초반부 노래 개멋있네 ㅋㅋㅋ 저 극초반 젊고 순수한 사람들이 각자 다르게 변해가는것도 이 드라마의 포인트

육룡이 나르샤는 레전드 장면들이 무게감 쩔었음. 매회 항상 재밌었고 캐릭터들 전부 매력 쩔고 난 이방원 진짜 좋았는데 연기력 오졌구요. 이방원 특집 부탁드립니다 ㅠㅠ

드라마에서 김명민은 레전드지...이순신부터 강마에, 정도전까지.. 맡은역 전부 굵직굵직하고 매력적이다.

연기력이란게 뭔가 싶을때 장평문 장면을 봐라. 누가봐도 오글거리고 어색해지기 쉬운 떼창씬이다. 그것도 자신의 말에 동조해주는 사람들이 곤봉질을 맞고 있는 가운데 노래 운띄우고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씬. 말만 늘어놓으면 허접스러울 씬을 몰입하게 만들고 저도모르게 가슴이 울렁거리는 명장면으로 만들어냈다. 이런게 연기력이다.

KBS의 정도전을 연기한 조재현도 진짜 잘했지만, 육룡이나르샤의 정도전에 김명민 캐스팅한건 신의 한 수다... 진짜 김명민의 정극 연기는 작품에 사람을 몰입시키는 힘이 있다

김명민 발성이나 연기력이 이세상것이 아닌거아닌가 싶을만큼 좋네....

정말 김명민은 갓이다 불멸의 이순신ㆍ하얀거탑ㆍ베토벤바이러스ㆍ드라마의 제왕ㆍ육룡이 나르샤ㆍ로스쿨ㆍ개과천선 모두 지금의 김명민을 만든 작품이다

김명민 발성부터가 이미 범상치가 않다. 저런 배역은 일단 시작부터 부담갈수밖에 없는데 자신의 케릭터로 완벽히 승화시켰다. 배우는 진심 대단한 직업이다.

진짜 김명민 배우님 정도전 연기 너무 잘하심...ㅠㅠ 목소리도 좋으시고!

13:03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이 무이이야 떼창 다음으로 명장면임 같은 사상으로 뭉쳐있지만 세부적으로 다른것들이 커도 너무나 큰 장면

엿을 준비했소! 하는데 진짜 현웃터졌던 기억이ㅋㅋㅋㄲㅋㄲ 엿맥이는거 참 찰지게 맥임

이 드라마에 좋은 점은... 둥장인물이 진짜 많은데도 불구하고.. 난잡하거나 복잡하지 않고.. 정리가 데어 있는 점.. 그리고 조연들..하다못해 단역에 가까운 조연들도..색감이 있고 씬스틸러스러운 연기를 한다는 점.. 장편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조연들에게 할애하는 컷들이 많음.. 제일 중요한건 연기들을 잘 함.. 비중이 크지 않아도 좋은 배우들을 기용했다는 뜻일듯

드라마 초반에 장평문에서 무이이야 부를때 이 드라마는 대박난다고 생각했지 ㅋㅋㅋ

김명민 연기 너무 잘하신다

이 시기 역사를 배울 땐 이 드라마 배우들의 얼굴이 역사 인물들에게 대입될 정도로 진짜 인상깊게 본 드라마예요. 특히 김명민 배우님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김명민이 연기하는 사극 캐릭터는 너무 몰입도가 미침....무명이였던 김명민을 최고의배우로 만든 이순신도 그랬고 정도전도 그랬고....

첫장면 진짜 뮤지컬같다..소름쫙

설득력있는 간지나는 목소리+표정+연기+연출 ㄷㄷ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느낀건데 내 인생 드라마 맞네 ㄷㄷ 50부작이 짧게 느껴진게 처음이었던 이런 드라마는 또 안나오나?

01년 생인데 김명민배우님 보면 자꾸 이순신이 떠올라서 첨엔 집중이 안됐는데 육룡에서도 캐릭터 씹어드셔서 중후반에 진짜 집중됌ㅜㅜ 갓 배우

고단하구나, 방원아...이거 정말 다중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자신도 고단하고, 앞으로 살아갈 이방원의 삶도 고단할 것이고...우리가 살아온 삶이 고단했고...

원래 육룡이나르샤 고사했었대요~ 스케줄 때문에~ 근데 작가님들이 러브콜을 계속 보내서 힘든 촬영중인데도 출연결정 하셨다네요 역시 신의한수에요^^

현세에 후손들이 우리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각각 평이 다르겠지만 나한텐 너무나도 뛰어난 최고의 혁명가다 ㅠㅠ 어떻게 저시대에 저런 생각을 할수 있는지 ㅎㄷㄷ...

처음에는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심해서는 아니되는것이다를 외치면서 결국 전쟁을 일으킨다는 명분으로 죽게되는 아이러니

나중에 김명민의 정도전하고, 한석규의 세종이 만나서 대화하고 언쟁 나누는 특전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것다.

유아인 연기 대박이네 정도전을 보는 느낌이 진짜 존경하고 가슴벅차해 하는 느낌이 표정에서 느껴짐

정도전 이방지 무휼 다 필요없다... 홍대홍 zip을 달란 말이다... 홍대홍 좋아하는 구독자분들 나에게 힘을 줘!!!!

정도전, 이방원 하이라이트는 10시간도 부족한데...

어떤 인간으로 태어나 어떤 인생을 살면 저런 신념을 가질수있을까...

드라마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김명민의 연기

사실상 김명민이 대상을 받았어야..... 육룡이나르샤 제일 중요한 역할인데 시상식에서 상 하나도 안주더라......

진짜 정도전은 소름지뢰다 어떻게 다 전율이 흐르냐

육룡이나르샤 아 진짜 보면 볼수록 질리는게 아니라 소름이 돋냐 너무 잘 만들었어 ㅠㅠ

"고단하구나,,, 방원아,,," 이때 진짜 아련했다....

엿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엿먹어라 그런건가ㅋㅋㅋㅋ

김명민 연기는 진짜 명품이다.. 고단하구나.. 방원아..

와 미쳤다. 빠져드는 연기력. 무이이야 듣는순간 소름이

진짜 육룡이나르샤는 인생 드라마야 ㅠㅠ 나오는 연기자들이 다 너무 찰떡였어 첨에 천호진 아저씨가 이성계로 나와서 안어울린다 이랫는데 이성계마저 찰떡 ㅠㅠ

고단하구나 방원아...

진짜 김명민 사극은 믿고 봅니다 너무 멋있어 ㅜㅜ

이름없는새에야~~ 첨에 노래 나올때 진짜 소름끼쳤는데 ㅜㅜ

@11:20 진짜 이 부분이 너무 좋음. 정도전은 천재다 ㄹㅇ 어떻게 저 시대에서 저런 발상을 했을까 ㅠㅠ

삼한제일검이고 나발이고 정도전이야 말로 제일 무서운 사람

육룡이 나르샤 선죽교씬 만들어주세요.. 드라마 봤던씬중 가장 압도되었던 씬이었습니다... 제발요...

이방원 하이라이트 1, 2편 나눠서 길게 부탁드려요!!

3:23 지금도 있는말이네요 늙은이들이 전쟁을 일으키면 죽는것은 젊은 병사다..

저랬던 신진사대부도 훈구파가 되고 고여썩고 사라지고 사림도 대윤소윤, 동서인이 되고 남북서인, 남인서인, 서인 노론,소론이... 노론에서 벽파,시파가... 탕평은 한때뿐...세도정치로 망했지... 역시 물은 고이면 썩는다.

연기 진짜 오지게 잘하고 목소리, 딕션 너무 멋있음... 물론 외모도 멋있음.

kim myung min played the role really well

진짜 국보급 연기자다...

정도전이 칼에 찔려 죽을 때 표정을 보면 고통스러운 표정보다는 체념하는 표정인 것같네........

This was one of the best tv shows ive ever seen in a LONG time.

전쟁을 일으키는건 늙은이들이고 죽어나가는건 젊은이들이다 허버트후버

진짜 김명민캐스팅=드라마 대성공 하지만 작중 정도전이라는 인물은 대단한사람이였다 아니 역사적으로 봐도 삼봉은 대단하다…정말 저번에 서울가서 창덕궁도 가보고 종묘도 가봤는데 정말 대단한분이다

요즘시대에 필요한 말인거같음 누구에게 뺏어거 누구에게 주는가 그동안 누가 배불리 먹엇는가

김명민님 연기 진짜 대박..멋잇다

와 대사외우기도 엄청 빡샐거같은데... 감정까지 실어서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배우들 진짜 대단하다

작금의 대한민국 난세에 정도전 같은 천재가 필요하다..

김명민이랑 한석규랑 얘기 한번 해야돼ㅋ

김명민님 연기 미쳤다리.........ㄹㅇ

I like Sambong best in his light moments, he’s got humor. This clip is too short for his character. And when he asked Bangwon to give him time, just 3 years or so, to stabilize the new dynasty. That took courage, asking your enemy for cease fire. For a moment, he’s himself again. And I think, I miss the old Sambong! Politics changes people.

3:20 전쟁은 가진자들이, 늙은자들이 결성해서 하면안되는것이다! 전쟁으로 죽는자는 못가진자, 젊은자들이기 때문이다! 자식이 부모의장례를 치루는게 맞는일인가, 부모가 자식의 장례를 치루는게 맞는일인가! 이부분 너무 멋있어 뭉클하다 ㅠㅠ 대사 치는것뿐이데 소름돋는다 ㅠㅠ 연기쩔어

24:50 뿌리깊은 나무의 최종보스 단체 등장

이정도면 김명민은 역사드라마 섭외 1순위 되야된다 ㅋㅋ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심해선 아니되는 것이다. 전쟁에서 죽는 것은 오직 가지지 못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늙은 자들이 결정해선 안되는것이다. 죽는 것은 단지 젊은이들이기 때문이다."

첫장면은 진짜 봐도봐도 레전드....

자식이 아비의 장례를 치르는것이 옳겠는가? 아비가 자식의 장례를 치르는것이 옳겠는가? 정말 이시대에도 큰 울림을 주는 명언이자 질문입니다.

고단하구나.... 방원아..

조선 개국이래로 왕과 3개의 견제기관이 정도전의 생각처럼 완벽하게 작동했던 때가 유일무이하게 딱 한번 존재했었는데 그게 세종때다. 정도전의 환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도전이 세운 국가체계를 완벽히 이해하고 따른 왕이 세종이라고 본다. 정도전의 정치체계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완벽함이다. 왕을 끝없이 수련시키고 배우게하여 완벽한 ‘철인으로 만들어’ 정도를 펼치게하는 것, 그리고 주위 신하들의 끝없는 견제를 통해 완벽한 정치를 구현해내는것, 따라서 현실에서 실현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그걸 세종이 실현시켰다. 사실 세조대 이후로 공신 훈구파가 생겨나면서 정도전의 체제는 절대로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수렁으로 접어들게 된다. 세조는 단순히 조카의 왕위를 뺐었다는 윤리적 이유만으로 비난하여야 하는 것 뿐 아니라 조선의 완벽할뻔 했던 정치체계를 수렁으로 빠뜨렸다는 점, 그리고 다시는 회복시킬 수 없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비난받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육룡이 나르샤 최고의 대사는 “고단하구나, 방원아.” 였음. 그리고 이 대사 후에 삼봉이 지은 아련한 표정까지 완벽.

역시 믿고보는 김명민이다..진짜

정도전 웃는거 내가 다 기분이 좋네

무이이야 장면은 언제봐도 멋있음

명품연기

정도전이 꿈을 꾼 사회는 현재 의원내각제라 봐도 무방하다. 정말 대단한 사람인건 사실이다.

와 진짜 장평문 연설 미쳤다 진짜ㅜㅜ

지난 드라마를 보는 재미에는 그때는 무명이지만 지금은 알려진 배우들을 발견하는것. 그 재미도 쏠쏠하네요.

정도전의 김명민 연기는 명품

보통 정도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여 더 슬펐던

16:11 이거 문과반 1등이랑 2등이 말싸움하는거같음

기깔나는 연기다 진짜

와드디어!!!!!감사합니다

무이야...정도전씬은...소름돋았네요

고단하구나...방원아 할 때 너무 슬펐ㅜ

첫장면은 진짜 봐도봐도 소름이 쫙 돋네

증말 처음에 무이이야.....이것 때문에 육룡이 나르샤를 보게 되었지. 크으....지금봐도 명장면

28:45 예고편에 이 장면 나왔을떄 얼마나 기다렸는지....항상 이 장면만 기억에 남네

11:25 is a eloquent theory of separation of powers or at least checks and balances. I am not sure if this is what Jeong Dojeon had in mind though.

진짜 인생드라마 ㅠㅠㅠ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시도가 늘 지옥을 만들어 낸다." - 칼포퍼

초반에 정도전이 광장에서 부른 노래 '무이이야' 의 뜻은 ' 차이가 없다. 다를게 무어냐' 라는 건데. 이건 어쩌면 정도전 생의 마지막 순간 이방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지 모른다. " 지금 네가 나를 죽여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결국 네가 만들 나라는 나와 다를 바 없다. 고로, 내 정신은 영원히 남는다. 다를게 무어냐. "

하륜도 해주세요!!!

0:30에 나오는 아역배우는 육령이 나르샤 마지막 화에 세종 어린시절역으로 나오는 아역배우네요ㅎㅎ

무관 이순신 문관 정도전 둘다 너무 좋다

역사드라마에서 정도전 역에 잘 어울리게 한 배우를 말해보라면 첫쨰가 용의눈물의 김홍기 님이며 두째가 바로 육룡이 나르샤의 김명민 님이었다. 육룡에서 김명민은 정말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셨다.

노래 부를때 진짜 소름돋음

죽을때 너무 아련하자너

하 보고또봐도 존머탱쓰👍🏻👍🏻👍🏻💙

진짜 개좋다 .... 오랜ㅁㄴ에 보니까ㅜㅜㅜㅜㅜㅜㅜ

정도전은 ㄹㅇ 천재야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