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투표 안하고 아무 말 안했던 남성이 청각 장애인이 아닐까싶었음.. 세계에 다양한 인종이 모인만큼 장애인이 없을 수가 없으니까

16살 남자애 진짜 용감하다..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에, 아무도 죽이기 싫어서,, 그런 결정을 하다니

어른들이 서로 헐뜯어서 지살겟다고 발악하는마당에 아무도 죽이기싫다고 자원한 소년도 소년인데 뱃속에 있는 애기 살리겠다고 죽어주겠다는 어린 여자애가 너무 기특하고 안쓰럽내 ;;

마피아게임 국룰 나대면 죽음

실제 상황이였으면 시작하자마자 으아!!하면서 다 움직여서 다 죽을텐데

16살 소년이 제가 죽겠습니다. 할때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니 존나 소름돋는게.. 태아랑 산모가 다른 개체로 인정된다면 마지막에 임산모만 남게되어도 태아랑 엄마가 서로를 투표해야한다는거 아님?

난 결말에 주목함. 결국 이기적이고 속임수 적절히 쓴 사람이 살아남음 . 씁쓸해도 그게 승자는 맞음 현실반영이 되네

첫번째로 안 남자 말안했으면 지가 살았을텐데

눈물 모양의 타투는 실제로 미국 범죄자들의 상징적인 타투입니다

영화 내용은 생존게임인데 현대 사회 증오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짐 나이로 인종으로 성별로 성적취향으로 인간을 나누고 차별해 계속해서 서로가 증오하게 만드는 사회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인간군상은 얼마나 잔인한가...

마지막에 10살짜리 애기가 큰결심을 할 때 진짜 마음이 아팠다

이게 죽는게 아니라 현실로 되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처음 나간사람이 개이득인건데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노인차별 흑인차별 어린이 차별 온갓 짓을 다하네 ..

3:27 에서 한국 욕이 들리는데 기분탓인가..

웃긴게 지들은 80대노인 아무렇지않게죽여놓고 갑자기 지차례 올라하니까 선동한애를 죽여버리네 인성수듄

근데 솔직히 목숨이 걸리면 이기적일 수 밖에 없음

8:22 안들킨 한 노인분 대단하심 분명 죽일노인이없다했는데 아주 잘 숨어계셨음 그리고 경찰분께 따봉 ㅋ

오늘의 교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솔직히 맨 처음에 이탈해서 죽은여자가 제일 마음 편할듯 자기 때문에 죽은사람도 없으니 천국갈듯

난 걍 죽을듯.. 저렇게 해서까지 살고 싶지 않음... 고통 없이 한방에 가는것 같아보이는데 그런거면 그냥 죽는게 낫겠다 ..

레알 소름.. 마지막 진심으로 남자가 자살했으면 임산부 혼자남는데..임산부는 혼자로 인식안하니까...

사회적약자들일수록 먼저 배제 당하고, 그나마 보호해야한다는 인식이 있는 아이와 임산부는 살았으나 결국 젊은 백인 남자가 살았다는 점이 상당히 뼈있는 거 같아요.

사회를 유지하는 건 마지막 남자가 아니라 스스로 나간 사람들이겠지... 마지막 남자와 같은 이들은 사회를 파괴시키면서 이득을 얻는 사람이고. 저게 모든 곳에서 이루어진 투표였다면 이제 몇 십분의 1로 줄어든 인류는 과연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까? 만나는 모든 사람을 의심하게 될텐데... 대부분이 저런 과정을 거쳐서 저 남자같은 사람만 남았다면, 신뢰와 헌신 같은 사회자본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죽고 이용하려는 사람만 남아있을 거고. 자그마한 협력도 힘들듯하다. 인간의 가장 큰 힘인 사회구성이 안 일어날듯.

이영화 역대 최저 제작비 든거아녀?

내가 노인이면 개억울해서 내 주위사람 다 밀치고 같이 죽을듯ㅋㅋㅋㅋㅋㅋㅋ

8:20초ㅋㅋ할머니 좋아하시는거 개기엽ㅋㅋㅋㅋ

근데 소름인건 아주 처음부터 누군가는 투표했다는 것임. 아무도 몰라 투표를 안했다면 동점자로 나왔거나 중간처럼 모두에게 흰 표시가 갔겠지

제일 인도주의적인 선택은 계속해서 랜덤으로 죽어나가게 하는 것 아닌가어차피 인생도 누가 먼저 갈지 모르듯이.

8:19 늙은 사람들 다 죽였다면서 제일 늙어보이는 사람이 살아있누

이거 끝난 다음에 *짠! 그냥 실험이었고 다 살아서 만났습니다!!!* 라는 결말이었으면 진짜 최고의 반전이었을 것 같다.

영화:으어!이게 뭐야???(두세명 처음에 죽음) 실제:으아아아!!!!!!!탕!탕탕탕탕탕탕탕탕탕탕!(전멸)

희생한 사람들은 더 좋은 곳에서 사는 것 처럼 나오면 좋겠다..

마지막 장면에 다른 생존자들 보여줄 때 아이나 임산부를 포함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여서 우주선 구경하고 있는 거 보여줬던 거 같은데.. 최후까지 인간적인 집단들도 존재했구나. 로 해석했던 거 같아요. 마지막 장면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16살 소년이 "제가 할게요.." 할때 감동 받았다...ㅠㅠㅠ흐에엥

10살 여자아이 엄청 용감하다ㅠㅠ 아기를 위해 희생한다니

3:27초 잘들으면. 씨x이라고들림

저렇게 한명씩 살아남으면 나중에 다같이 만나서 무슨 생각이들까

진짜 한국 영화와는 뭔가 다른 그런 상상력? 창의력?이 미국영화는 진짜 많은듯...그 많은 영화 중에 단순한 소재도 신박하게 풀어내고 그냥 뭔가 한국엔 없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었달까... 그냥 되게 새로워서 재밌는거 같음

19:12 임산부가 살아 있어도 결국 마지막에 가라면 자신의 아이를 죽여야만 했네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미련한 생각이나 편견등등을 바닥까지 볼 수 있는 영화네요.. 나 자신도 되돌아보고 세상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아..ㅠ 진짜 맨마지막에 속아서죽은애어떻하냐..ㅠ 제발..ㅠㅠ 설마설마하다가 진짜 희생해서 겁나울었자너..

저거 결말때 잘 보면 다른 우주선에서 생존자들 나오는데 대부분 임산부나 아이같은 사회적 약자들임. 저 남자는 살아남았지만 우주선안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세상에 알려질테니까 앞으로 남은 인생은 평생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며 비참하게 살듯

내가 저룰을 알아낸 남자였으면 아무말도 안하고 나빼고 다 죽였을듯

할아버지가"나도 살 권리가 있어요"라고 말할때 감동

그래서 이건 누가 시킨거고 잡혀온?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죠?

솔직히 이 영화 생김새만보면 되게 다양한캐릭터가 있는데 그중 반은 말한마디도 못하고 죽음..

너무 인간 심리를 잘표현한 영화 같다...

저런 실험이 여러군데서 일어나고 있다고 나왔으니까 대다수의 경우는 규칙도 모르고 우왕좌왕 하다가 죽겠지만 그중에는 영상처럼 운좋게 초반부터 규칙을 깨닫고 투표하는 경우도 있겠죠.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실제로 저런 최악의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면 정치질을 잘해도 죽고 정치질을 못해도 죽고 선동을 잘해도 죽고 선동을 못해도 죽고 착해도 죽고 나빠도 죽고 강자여도 죽고 약자여도 죽고 똑똑해도 죽고 멍청해도 죽고 건강해도 죽고 건강하지 못해도 죽는다는거네요. 저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살아남는 첫번째 방법은 그냥 운빨이고 둘째는 천재적인 눈치와 이성을 가진 잔머리고 셋째는 강한 동정심 유도이고 넷째는 누구도 눈치 못챌 존재감 없는 투명인간이 되어야한다는거네요. 영상 내용에서는 그나마 깔끔하게 죽이니까 스스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도 꽤 있는거지 끔찍하거나 고통스럽게 죽이는거였으면 다들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자살 시도도 못했을거같네요.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영상처럼 사람들을 위해서 자살하는게 아니라 공포에 완전히 실성해서 자살할지도.. 아니면 엄청난 분노로 인해 뛰쳐나가다가 자살처럼 되거나.

난 이 영화 끝부분이 싱거워서 좀 그랬음...

저 게임안에 구성된 사람이 흑인 백인 동양인등등 인종을 포함해 사회적 소수자의 비율까지 고려해서 구성한거라면 ㄹㅇ 소름일 것 같은데 ... 우리 사회의 민낯을 나타내는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진짜 사람들의 심리를 아주 잘표현한 영화..

영화비가 많이안들었을듯

ㄹㅇ 정치꾼이나 변호사들만 다 살아남을듯...아니면 사기꾼이나 교주... 저렇게 남은 세상도 지옥이다

19:30 생존자들은 이제 시간이 목숨인 세상으로 가게 됩니다.

저런식으로 쓰레기들만 살아남으면 지구는 끝이겠구만

임산부가살았으면 더 암울했던거규나...

저 아시아인 안말했으면 자기가 생존인데

여기서 희생하신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ㅠㅠ

근데 왜 이게 걸리면 다 죽는거라고 생각했을까 밖으로 나가는 거일수도 있는데 그리고 흑인 노인 어린이 차별 너무 심하다 ;;

방하나로 이런 스릴과 긴장감.. 의미도 있고 좋은 영화인 건 같아요 ㅇ.ㅇ

지금도 자신이 더 잘 살기 위해 밟아 오르려 하지. 웃는 자가 있으면 우는 자도 있는 것 처럼.

9:53 인종차별 홀리 쒜에엣

초반에 죽은 여자를 겨냥할 때 죽은 다른 사람들 두고 '2등 인가 보죠'라고 말하는데 모두가 죽은 여자를 겨냥했으면 2등이 있을 수가 없지. 결국 누군가는 죽은 여자가 아닌 죽은 사람을 겨냥했다는 건데. 만약 정말 모두가 죽은 여자를 겨냥했으면 아무도 죽지 않았을 수도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살아갈 세상은 더 최악이겠죠.

살 권리가 있지 당연하다ㅜ..목숨 앞에선.. 돈 앞에선.. 어떠한 짓을 못할까ㅜㅜ 하..ㅠㅠ 세상 이야기

착해보이는 사람도 악한 마음이 있다는 성악설로 가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

쓰레기만 살아남는 ᆢ 결국 최악의 인간들만 살아남는 ᆢ

저렇게 살아남은 인간들은 쓰레기 집합일듯; 살아도 의미가 없을듯

8:32 개찰지네

스스로 뭔가를 주도하려는 사람들이 꼭 반발에 부딪혀 죽어나가네요... 벼랑 끝에 내몰리면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남은 놈 역겹다곤 할수없음 ㅋㅋㅋ우리도 저렇게 상황이 된다면 저기저사람들 처럼 될걸?

보면서 배우들 연기에 혼동되서 '넌 죽어도 돼' 라고 생각해버렸네.. 몰입감 오지는듯

저게 맞는것 같음;; 솔직히 세상 사는데 누가 도와줘 저런 급박하고 극단적인 상황이 오면 누가 저런 선택을 안할까;; 어쩔수없는 사람의 본성이자 자연의이치지 살아남고자하는 뭘 할 수가없네

“나도 살 권리가 있어요”

저기서 살아남아봐야 평생트라우마때문에 살기도 머하겠네요ㅋㅋ

8:32 개사이다...

솔직히 너무 잔혹하다 서로를 선택하고 그선택한사람이죽으면 다시다른사람을노리고 인간이 살기위해 얼마나 잔혹한지알려주는 영화네요

아니 근데 진짜로 저 마지막에 남은 남성이랑 소녀가 동시에 죽었다면 임산부가 자신의 아기를 죽여야 하는거 잖아요 너무 잔인한데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면 그냥 가장 먼저 죽는게 맘편할듯.

저런상황을 만들면 당연히 살아남고 싶으니 양심을 버리겠지 ᆢ 근데 저런 상황을 스스로 벗어나는 사람들이 숭고해 보인다

근데 사실 저런 극단적인 상황에놓이면 추악한 인간성이 드러나는건 당연한건데 ㅋㅋ 저렇게계속 서있다가 20명 30명이 옆에서 게속 쓰러져죽어나가면 저런식으로 주둥아리 털고 눈 부라리는게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될까 실제로 저런상황에처해진다한들?ㅋㅋㅋㅋ 1분마다 한명씩죽는데 영화가 발상은 좋으나 너무 뻘소리를마니함

17:23 잘보면 누가 죽은사람 잡아댕겨요ㅋㅋ왼쪽에

부부이름 말하라고할때 그냥 가명말하면 되잖아 사람들도 모르고

5:40 어케 불쌍해요 ㅠㅠ

외계인이 위기상황에서 사람들의 행동패턴을 알려고 일부러 잡아다가 실험한것 같은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중간밖에 못간다는 ㅜㅜ 끝내 죽은 벙어리 아재

이걸 보고 또 저 사람들이 쓰레기라 하기도 뭐한게 쟤가 죽지않으면 내가 죽는 상황이니까 누구나 저렇게 하게될듯

6:19 에 우주선으로요? 어떻게 알았냐

솔직히 살아 남으려고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지

1:25 혼자 투표 몰래 하면 사는데 ㅜㅜ 불상해라

이 영화 감독이 천재인게 겉보기에는 인간의 이기심을 드러내는것같지만 사실 사람간 관계에서 드러나는 소통과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는것의 중요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서로간의 가장 합리적인 대화가 오가는 순간은 시스템을 안 직후에 어떻게 시간을 벌고 어떻게 사람을 살릴지 고민하면서 논의를 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런 논의는 사라지고 룰은 잊어먹은체 아이와 임산부는 무조건 살려야한다는 생각과 서로를 헐뜯는 비이성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결과를 초래함. 결국 감독은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내면의 이성적인 사고를 파괴하고 이기심, 약자에대한 무조건적 보호본능, 악의를 품은 선동을 달고사는지 보여준다 생각함. 단적으로 단발한 안경잡이 남자가 백인 남성이라는 가장 먼저 죽을 요건임에도 합리적 고려를 위해 ‘아이와 임산부중 한명은 반드시 죽는다’라는 말을 한것이 인상깊었습니다. p.s) 모두가 희생하겠다고하면 누가 살아남아야 할까?

이런 게임에서는 그냥 아닥하고 있는게 제일임

7:47 뒤에 할아버지 웃고 계심...

5:39 나도 살 권리가 있어요

이건 리뷰로 영화 한편 완전히 본 느낌이다. 압축 개잘함 ㅇㅈ

자기 자신 지목이 안 된다고 했었는데 그럼 임산부 혼자 남았을 때는 두명이 사는 건가???? 임산부가 태아를 죽이려 해도 자기 자신 방향으로 투표 해야 되는데

3:27 어우 씨ㅂ?

10살 아이가 용감한 선택을 했네... 그때 저 진짜 터졌었어요...ㅜㅠㅠㅠ이래서 이기적인 어른들이 나쁜거라니까

9:51 이사람 말하는거 비트있는 랩이라고생각하면개잘해보임ㄷㄷ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