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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120일 넘긴 아가 엄마입니다. 영상 진짜 정말 공감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아기 태어나고 조리원에서야 새벽에 분유 보충해주시고 아기 관리 해주시니까 편하게 있다가 집에 오자마자 1시간도 안되서 계속 젖찾는 아기를 보고 맨붕 상태에 빠져서 30일만에 모유수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새벽에도 너무 힘들었구요. 1시간도 안되서 젖을 찾는 아가떄문에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팠고 잠도 너무 부족헀어요. 젖량도 너무 부족해서 분유 보충도 하면서요. 아기가 배고픈건 아닌지 너무 불안했구요. 그런데 아기가 60일을 넘어서자 몸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붙어있었고 이제 분유 보충을 하지 말아보자고 다짐하고 쭈욱 모유수유 해온 결과 벌써 아기가 120일이 넘었어요. 이제서야 모유수유를 할 떄 어떤 자세로 해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조바심냈던 초기떄와는 달리 지금은 안정적으로 아기와 제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젖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완모 불가능 한거 아니라는 거!! 산모님들 진짜 원장님 말씀처럼 마음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다음은 제가 해왔던 마음가짐, 자세에요.1.신생아떄는 수시로 젖물린다고 생각하기(힘들어도 조금만 버티면 되요 진짜!!)2.젖량 부족하다고 단유 생각 하지 말기(수시로 물리니 진짜 많이 늘어요 정말요!! 정 안되면 유축도 꾸준히 하면 빨리 늘어요!)3.수유텀에 매달리지 않기(나중에 텀 잡힙니다. 어느순간 아기 일어나는 시간과 수유 시간, 취첨시간이 일정해졌어요)4,엄마도 일찍 자기, 삼시세끼 꼭 다 챙겨먹기!!단유해야하는 상황 아니면 엄마들 모유수유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진짜 편해요. 물론 외출할 떄 불편한점이 있지만 집에 있을떄에는 젖병씻을 일도 없고 아기한테도 좋고 일석 이조, 아니 삼조 사조에요!!요즘 울 아기는 젖먹다가 갑자기 엄마 눈 마주치면서 씩~웃어주는데 진짜 예뻐 죽겠어요 ㅠㅠ 젖먹다가 장난도 가끔 치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다들 화이팅입니다!! (길게 글남겨서 죄송해요! 원장님 영상에 넘나 감동받아서...ㅎㅎ..)

저도 맘카페에서 완모직수 가능하겠냐는 글을 자주 봅니다. 30대에 노산으로 아일 낳고 조리원 있을때도 유축할때 젖병 절반을 채워본 적이 없어요. 제가 유축해온 것 보고 젖량 많은 산모가 막 웃더라고요..;; 저는 막달에 권향화원장님 블로그를 알았어요. 그때 완모는 의지라고 깨닿고 젖병을 안샀어요. 원래 성격상 뭐든 대비해야 직성인데 그냥 이세상에 젖병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완모직수 성공했어요. 원장님 통해 배운 세가지 진짜 잘 지켰어요. 1. 스트레스 관리(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저두 수유일지 안썼어요. 대충 사세요~~) 2. 잠(아기 잘 때 무조건) 3. 식사(저는 제 미역국도 제가 끓여먹을정도로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는 형편이었어요. 그래도 반찬 사다 먹으며 세끼 잘 챙겼습니다.) 저도 원장님 블로그 못봤다면 혼합했을거예요. 16개월이 지난 지금 분유도 먹여도 된다던 남편도 모유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아기 평생에 아주 잠시인 지금, 완모는 엄마만 해줄수 있는 좋은 추억같아요. 영상 말미에 원장님 울먹이시는거 보고 같이 울었네요..ㅠㅠ저도 젖때메 고민된다는 사람만 마주치면 원장님 유튜브랑 블로그 소개 꼭해요...

저 자분하고 조리원갔어요. 저 조리원에서 젖 안나오다싶이했어요. 아시죠? 너무 안나오면 젖병에 안담긴더는거.. 깔때기에만 맺힌다는거 저 그랬어요 조리원에서 마사지하시는 분이 완모안된다며 젖양도 적도 뭐 유선발달이 안됬다? 이상한 소리하시면서 완모에 강한 의지를 보이니까 그래서 안된다면서 마음올 놓으라면서 완모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분유먹일생각하라고 하시면서... 근데 저 지금은 완모해요. 선생님말씀하시는거 보고 유축자주해주고, 밥 잘먹고, 잠잘자니까 되더라두요.

56일 아기엄마에요. 결론적으로 30일부터 완모중이에요. 저도 1번이었어요. 임신부터 무조건 모유수유만 생각했는데 모유는 안나오지 애는 울지.. 친정엄마, 시어머니는 분유먹이라고 하지.. 밤에 애기는 분유먹이고 한쪽 구석에서 유축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며 속상해하고 그랬네요 ㅜㅜ 제가 스트레스 받으니까 남편이 앞으로 분유는 없다 생각하고 젖만 물려보자고 했어요. 저도 마음비우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했어요. 안되면 분유먹이자 하는 마음으로 딱 이틀 애기가 울때마다 젖을 물렸더니 3일째부터 애기가 젖 부족하다고 울지 않더라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숨겨뒀던 분유를 다시 꺼낼 일이 없었답니다. 젖 잘나오게 한다는 것들 먹는거보다 한번이라도 더 물리는게 젖양 늘리기엔 정말 최고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젖 한번 더 물리는 기쁨을 충분히 즐기세요. 아기한테 정말 좋은걸 주고있다는 행복감을 느끼다보면 완모의 길로 가실 수 있을거에요.

영상 보고 위로와 자신감을 얻었어요❤ 진심이 담긴 조언 너무나 감사드려요~~!!

81일째 여아를 키우는 엄마에요~ 이 영상을 조그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ㅠㅠㅠ 너무 공감돼요 ㅠㅠ 완모해야겠다 생각하고 넘 스트레스 받더라구요ㅠㅠㅠ그러다가 분유 한통 사두고 3번처럼 하니 마음이 더 편해져서 지금 완모의 길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 조리원에서 부터 봤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위로가 돼는 영상이네요

마지막 말씀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저는 넷째낳고 지금 조리원에있는데요 아이 셋도 버거웠는데 넷째를 주셨을때 맘이 좀 힘들긴했어요 엄마가 더 성장하라고 주셨다는 말씀에... 이 아이를 키우며 더 성장하고 위에 언니오빠들도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위로 받고 가요ㅠㅠ 내 존재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 시간들이 나를 성장시켜주는 시간이라는 .. 잘하고 싶은 마음 조금만 내려놓고 많이많이 사랑해주고 배울게요 ^^

원장님 응원 너무 잘 받았어요 ㅜㅠ 매번 영상에서 제 이야기같은 상황 보이면 울컥하고 위로 받았는데 ..저나 제 동생은 분유 먹고 자랐고, 주변에 친한 언니들이 모유수유 하다하다 포기하는 사례를 직접 봐서. 아 쉬운게 아니군아 3번 엄마들처럼 되면 주고 안되면 분유로 키워야지. 하는데 남편이 오히려 1번 엄마같아서 스트레스 좀 줬어요. 자기 여동생은 조카 육개월 줬다면서 적어도 육개월은 줘야한다고 🤬 거기다가 전 해외살아서 병원 이틀만에 퇴원하고 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리 출산해서 친정엄마도 없고 심지어 남편도 회사 바쁘다고 휴가도 안내고 출근하고😡tmi 지만 회음부 절개를 안해주니 열상도 3 기나 되서 2 주동안은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했는데..원장님 영상보면서 완모 맘으로 이유식까지 왔답니다🥳 출산하고 모유가 안나와서 아이는 황달이랑 몸무게고 빠졌는데, 병원에서 걱정할 정도 아니라고 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생후 일주일 부터는 분유주면서 혼합수유 했고 아무리 영상 봐도 모유 수유가 너무 아파서 70일정도까지 유두보호기 썼어요. 그러디가 90일부터는 아기가 젖병거부도 하더라구요ㅠㅜ 그래서 분유를 일부러 하루에 한번 줄까 말까 하고 좋은 기억이 없어서 거부 하나보다 하고 좌절도 했지만. 반대로 아 모유로. 아가가 모유 양과 엄마 품이 더 만족스러운건가 보다 하고 반 자의 타의 반으로 완모 맘이 되었는데. 원장님 영상으로 정말 큰 도움 되고 영상 마무리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격려해주시는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원장님의 선한 영향력 보면 항상 다니엘12:3절이 떠올랐어요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제가 항상 품는 말씀이거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원장님을 보면 딱 이 말씀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기를 알아주는 엄마가 되기위해 표정을 읽어주고 사랑해주고 해야겠어요 완모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았다가 지금은 열심히 해보자~ 되는대로! 그랬더니 스트레스도 덜 받는거 같아요.. 비교하지 않고 내 아기를 알아줘야겠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 함께 성장하는 시간 꼭 기억할께요~

혼합수유 중인데 젖량은 안 늘고 아기는 자꾸 분유만 찾아서 매일매일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고 있었는데요. 이 영상 보고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아기는 엄마만 믿고 태어났다. 그 말씀 잊지 않을께요. 앞으로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해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에 너무 와닿는 동영상이네요~ㅎㅎ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유수유에 대해서 심란했는데 원장님 영상보고 안정이 됐어요. 토닥토닥해주시고 진정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 것이 정말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에 젖이 안물려져서 조리원에서 멘탈이 탈탈 털린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저는 모유수유실이 아닌 제 방에서 아이와 온전히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수유하기 시작했어요~ 집에와서도 조금씩 수유가 되고 젖양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늘고 있고 지금은 혼합수유 하고 있어요 젖양이 더 는다면 완모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늘 좋은 영상 힘이 되는 영상 정말 감사해요 😊

헐ㅋㅋ 저도 3번 부류였는데 6개월 째 완모 중이에요😄 스트레스를 아예 안받은건 아닌데.. 그래도 덜 받아서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려울 때마다 원장님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원장님 동영상에 다시 한번 용기를 얻네요~출산 한지 3일째 모유가 나오는 시기가 아직 일수도 있지만 가슴뭉침 전혀 모유도는 느낌이 없어 수유실에서 당연히 다들 모유수유하는 모습에 제 자신이 작아지고 아기에게도 너무 미안했어요ㅜㅜ친청 시댁도 다들 모유를 물으시니ㅜㅜ민망하고 가볍게 긍정적으로 조리원 들어왔다가 스트레스로 오늘을 보내다 원장님 영상에 눈물 왈칵입니다 시작은 늦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는 긍정적인 의지로 수유 해볼게요~

😭😭😭😭😭😭😭 마지막에 원장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ㅠㅠ 잘 버티고 있었는데 ㅠㅠ 진심이 느껴졌어요 ㅠㅠ 저도 잘 성장하도록... 엄마로써의 인생을 잘 살아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늘 전해주셔서

아뭐죠..왜 눈물이나죠ㅜㅜ 아 슬퍼. 너무 공감돼요. 제가 1번 엄마여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포기직전이었는데ㅜㅜ 세상에..신이 원장님을 알게해주신거 같아 더 눈물이 나네요. 스트레스 내려놓고 아기의 반응 잘 따라가며 소중한 내아기 잘 키울게요.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ㅜ

저 출산 전인데 1번 타입이었는데 영상 보고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됐어요!!!! ㅎㅎㅎ 최고네요 ^^ 영상 두고 두고 봐야겠어요!

아... 진짜 왜이렇게 감동적이에요 ㅠㅠ 선생님 진짜 저 울컥했어요 ... ㅠㅠ 진짜 진심이 전해지는 동영상인것 같아요 ㅠㅠ 아기 태어난지 3일째인데 정말 너무 소중해요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3번 타입이였던 엄마인데 젖양이 적어서 많은 동영상을 보고 조리원에서 비교를 하다보니 1번타입엄마로 가고 있었어요. 조리원을 집에와서 도우미아주머니가 젖양이 적고 아이가 젖빨면서 자는 버릇잘못들면 안된다고 낮에 분유를 줘버릇하다보니 모유량이더줄고 도우미님가시고 아이가 직수 거부가 왔습니다. 모유를 먹을때 뻣대고 자지러지게울어서 아...완전분유를 먹여야 겠다 생각하고 이틀정도 분유먹였죠. 분유를먹이니 먹일때는 좋으나 이후에 쉬이잠들지 못하고 칭얼거렸습니다. 힘들어 둘째날 막걸이한잔하고 남편한테 맡기고 푹잤습니다. 그동안 못잔잠을 푹자고 일어나니 느꼈습니다. 아 나 모유수유 하고싶었구나!! 이 동영상을 보고 수유텀...젖물잠...먹놀잠...머 이런거 다 따지지말고 그냥 배고플때 물리자 하고 힘내서 다시 해볼랍니다. 원장님 동영상 덕분에 생각을고쳐먹었어요. 실패하더라도 슬퍼하지않을게요. 힘되는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함께 영상을 보았습니다~ 남편이 저는 1번같은 3번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이야기들으면서 “어!! 내가 그랬는데!!” 하면서 봤습니다~ 지금은 아픔을 감내하는것에도 적응해가며 여유를 찾으며 아기에게 대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유두가 짧아서 젖을 못무는 아기를 보면서 정말 한달내내 울면서 모유수유 했었는데요! 지금은 53일째 아기가 이제 유두를 얼굴앞에 대면 열번중에 6번은 찾아서 물정도로~ 서로 으쌰으쌰 적응도 잘 해나갔어요! 원장님께서 전에 영상중에 모유수유는 의지라고 하셨던 말씀을 외치며 아파도 “난 엄마야! 모유수유는 의지야!!” 하면서 울면서도 꾹꾹 참고 그저 아기가 잘 빨아주면 아파도 행복해서 또 울고 그런시간이 지나니 지금도 아프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기도 저도 많이 행복하게 완모중입니다! 원장님의 영상과 말씀과 신앙으로 함께주시는위로들이 산모들에게 정말 위로가되고 감동이됩니다~ 힘내세요 원장님!:)) 원장님 수유쿠션 덕분에 요즘도 모유수유가 편해져서~ 넘좋기도해여! 감사해요~~~~~:))

원장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감사, 감동입니다.. 제가 모유에 관한 강박이 있었네요 넷째인데 왜 나는 여전히 모유수유가 어려울까 또 나를 탓하고 있었어요 이제 다 내려놓고 아기와 사랑하면서 행복한 수유 행복한 육아 할게요~~^^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권향화 원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1번 성향이었던거 같네요 ㅋㅋ 그래도 고맙게도 아기가 따라와줘서 8갤 완모중요. 제가 부족한거 같은데 아기가 잘 커줘서 고마워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육아뿐만이 아니라 엄마의 심리적인 부분도 케어해주셔서 도움많이 받았어요. 저는 3개월째 완모중인데 원래 1번 엄마였어요 조리원선생님들이 걱정이 많다고 할 정도로 신생아 아가 잡고 먹놀잠 수유텀 직수 유축.. 너무 이론만 가득했어요 ㅎㅎ 3주 급등기때 성장급등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정면돌파하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아서 그때부터 마음 비우고 아이랑 저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수유해갔어요. 유투브가 없었으면 배울 길이 없어서 분유루트로 넘어갔을거에요^^ 정말 감사해요

신기하네요! 저도 딱 3번 케이스였는데 9개월째 직수 완모중이예요~ 돌 지나서는 단유해야할것같은데 젖병거부라 걱정이네요. 마지막에 아기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엄마도 성장하는거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요

저는1번타입이라 지금도 기록 열심히는 해요.ㅎㅎ 대신 좀 무식하게 밀어붙여서,산부인과에서 집에 오자마자 분유 40cc한번주고 직수만 했어요.유두혼동 올까봐;;; 산후관리사님이 혼합하라 해도 내 뱃속에서 나왔으니 제 밥그릇만큼은 젖이 나오겠지 하고요. 한달은 애도 울고 저도울고. 그러다 원장님을 알게 되고 영상들,글들 보면서 맘 다잡고 한지 어언 100일이 넘었네요. 짐거 완모 직수 하고 있고 아가도 8키로 가까이로 잘 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선생님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놓치기 쉬운 너무 소중한 깨달음을 주셨어요 유투브 댓글 처음 써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영상 초창기때부터 조용히 시청해왔어요 벌써 우리 아기가 6개월이되었고 저도처음부터 완모를 꿈꾼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현재 제가 완모맘이되었네요. 다울아이 티비 보면서 모유수유중일때 무너진 멘탈을 잡을수 있었고 지금은 제가 조금 단단해졌는지 제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어 졌답니다. 오늘 영상보고 저도 같이 마음이 아파서 울었네요..ㅠ엄마만 믿고 태어난 아긴데ㅠㅠ더더 책임감 가지고 육아해야겠어요. 엄마들이 이영상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늘 감사합니다!

많은걸 놓치고 있었네요. 깨닫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원장님💕

와우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해요ㅠㅠ

원장님 덕분에 항상 위로받고 마음 회복하구 가요~~ 아이가 황달로 인해 일주일 째 모유를 못먹고 있고, 조리원에서도 젖을 물려야하는데 못물려서 어떡하냐고 그러고.. 그런 소리 듣는 전 젖물리기를 못해서 일주일째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영상보구 많이 내려놓게 되었어요. 틀에 갇힌 육아,모유수유 방법에서 원장님 영상보면 내려놓고 또 내려놓게되요. 원장님은 맘 아파 하시는데 저는 항상 늘 영상 보면서 회복하구 있어요 ~~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해요. 저의 회복의 기쁨이, 위로받고 가는 모든산모들의 행복이 원장님께 큰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첫째완모하고 둘째도 50일인데 직수하고있어요. 첫째때는 스트레스받으면서 했는데 둘째는 출산전부터 영상보면서 즐겁게 수유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화이팅하세요^-^

엄마들 힘내세요! 저 가족 지인 중에 유축량 30ml 밖에 안됐는데 18개월 완모 하신 분 압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의지와 행동으로 이어가신 결과 양이 조금은 많아졌다고 합니다. 저 그 분 얘기듣고 완모의 길 다시 결심 했습니다. 그저께 단유 결심해서 혹시 몰라 분유 샀었거든요. ㅋㅋ 힘냅시다! ^^✌️

조리원 나와서 모유수유 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을 거의 못 자는 상태였어요. 영상보고 많은 위안과 정보를 얻고 갑니다 :)

원장님 하시는 말씀마다 지난 제가 조리원에 있었을 적 모습이 떠오르네요ㅜ첨엔 1번 맘가짐으로 저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것같아요 그 후 3번의 마음가짐으로 바뀌면서 스트레스도 덜 받으려하고 하면서 지금껏 완모하고 있어요!! 전 오히려 모유과다분비로 넘 힘들었었거든요ㅜㅜ정말 단유하고싶더라구요 몸은 몸대로 힘들고 아기는 아기대로 먹어주질 못했으니까요ㅜ제가 부족했던 것을 애기탓을 했었는 것 같네요 지금생각하니ㅜ지금은 원장님 영상도 많이 보면서 우리 아기를 많이 이해하고 알아가려고 하고있어요 육아는 정말 정답이없는것같아요..ㅋㅋ원장님 영상 보면서 다시금 힘내서 우리애기 더 사랑으로 품어줘야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원장님 조리원에서 젖양 많은 엄마 부러워 속상한 맘에 블로그 뒤지고 모유수유 영상 찾고 하다가 원장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당시에 모유가 너무 안나와서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조금씩 먹이다보니 아기도 잘 먹고 젖양도 계속 늘었어요.. 지금도 수유텀 수면교육 너무너무 이론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하는 억척스러운 부분도 많은 엄마에요 원장님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 너무 감사해요.. 어찌나 위로가 되는지 눈물이나네요ㅠㅠ 저 지금 67일째 완모중이에요!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마음먹기 달렸고 절대 우리 아기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건 안되는거 같아요 원장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요 마지막에 전하시는 복음의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용❤️❤️

오늘로 1개월되는 아기 엄마에요~영상보고 원장님의 눈시울에 저도 같이 울었어요😢 유튜브 영상으로 위로 받을 수 있다는게 넘 감사하네요 정말 필요했던 말들이에요! 바로 구독 눌렀어요!

저도 3번이었어요ㅜㅜ 유두는 짧아서 아가가 못물고 배는 고프니 울어제끼고 수유때마다 아기도 울고 저고 울었네요ㅠㅠ 유두보호기도 껴보고 젖병에 분유 타서 달래가며 젖물리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렇게 아가를 힘들게 해가면서 모유수유 해야하나.. 한달만 더 해보고 안되면 그냥 분유 먹이자 마음을 비우니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니 안될 줄 알았던 모유수유가 되네요ㅋㅋ 130일 완모중이에요^^ 모유수유를 해보니 단순이 젖을 먹이는 것이 다가 아니더라구요. 내 젖을 물고 잘 먹고 크는 아가를 볼때의 행복감, 그 기쁨이 정말 커요. 모유수유 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 들어요. 아기 뿐만 아니라 엄마도 성장하고 있다는 말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조리원 퇴소 바로 전 날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혼자서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찡하면서도 또 편안해집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전 3번 이네요 ㅎㅎㅎ 첫애때 어떻게든 계속 물리면 되겠지 하면서 무식하게 계속 물린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안되면 분유 먹여야겠다 생각하면서요ㅎㅎㅎ 수유텀 에 신경쓰이기 시작하니 계속 집착하게 되어서 수유어플 삭제하고 배고파하면 젖 주고 그랬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ㅎ 선생님 동영상 블로그 잘 보고 있어요 둘째 키우는데에 늘 참고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당!

넘 공감되네요 원장님ㅠㅠㅎㅎ 맞아요 모유수유실에서 알게모르게 부러움도 들고 스스로 자책도 하고..ㅜㅜ 근데 정말 근자감 갖고 계속 하면 완모 가능한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아기가 모유 먹다 울면 모자라서 그런가 하며 맨날 분유 태우느라 바빴는데 어느순간 원장님께서 아기가 빠는만큼 나오고, 수도꼭지랑 같다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면서 믿고 계속 하다보니 119일이 된 지금까지두 완모중이예요~~ 가끔 너무 보챌때 분유 태워보기도 하지만 안먹더라구요ㅠㅠㅋㅋ 글구 전 느낀게 조리원에서 제가 잔기침때문에 수유실에 못가서 유축만 계속 했었는데.. 확실히 아기가 빠는거랑 유축이랑은 정말 천지차이 같아요.. 그리구 아기가 빨았을때 나오는 모유가 더 찐?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끔 흘렸거나 그럴때 보니깐요ㅎㅎㅎ 원장님 넘 감사드려요~ 엄마들 우리 힘내요!!! 화이팅!!!♥️♥️

진심이 담긴 조언에 힐링하고 갑니다. 모유수유에 집착이 스트레스를 만든다는 말... 딱 지금의 저를 두고 해주시는 말씀 같아요... 잘 물다가도 한번 뱉어내면 속상해하고 그랬는데 아기 반응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행복한 육아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왜 보면서 제가 눈물이 나죠... 마지막 말씀 다음달에 나올 아들 키우면서 꼭 기억할께요!

동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봤으면 좋았겠다 싶어요ㅎㅎ 저도 임신기간 내내, 그리고 조리원에 들어갈때만 해도 난 당연히 완모할거야 라고 생각했고 조리원에도 그렇게 말했어요. 그런데 아가도 잘 못물고, 생각보다 유축량은 전혀 늘질 않았고, 모자동실 데리러가면 산모님 모유량이 많지 않으시죠 하면서 자연스레 분유 쥐어주시고, 도대체 다른사람들은 얼마나 많길래? 하고 봤더니 100을 훌쩍 넘겨서 젖병이 가득차게 유축해오는 분들도 있는걸 보고 그때부터 저도 모르게 유축해서 갖고갈 때 젖병을 안보이게 숨겨서 들고가게 되더라고요. 근데 뭐 그렇게까지 속이 많이 상하고 그런건 또 아니었는데도 저도 모르게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보다 싶어요. 그래도 조리원에서는 밥이라도 챙겨먹었죠, 집에오니 밥먹을 시간은 없지, 너무 지쳐서 식욕도 없는데 안먹으면 모유가 안나온다 해서 억지로 입에 밀어넣었는데 그게 오히려 더더욱 스트레스가 됐고, 아기가 달라고 할때마다 줘야한다 해서 30분이고 1시간이고 어느때는 5분마다 젖을 물리는데도 아기는 충분히 먹지 못하니 종일 칭얼대고... 심지어 그렇게 억지로 먹고 수시로 젖물리고 그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양이 전혀 늘지 않아서 체력도 정신도 무너졌어요. 신랑한테 이러다가 나 정신병 걸리겠다고 했을정도였으니까요.. 그걸보시던 친정엄마가 그러다가 니가 병난다고 그냥 분유줘라 설득하셔서 나에게 잠시 신체적 정신적 쉼을 주자 싶어서 며칠 완분을 했더니 그렇게 늘 칭얼대던 아기가 푹자고 쭉쭉 잘먹는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론은 지금은 완분해요. 아마 제가 멘탈을 잘 붙잡고 조금만 더 노력해봤으면 완모했을수도 있겠지만 아쉬움은 분명 있지만 후회하진 않아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정도 극도의 스트레스속에 모유량이 잘 늘었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였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ㅎㅎ 간단히 적는다고 썼는데 너무 길어졌지만 되게 심각하게 적었는데 사실 저는 타고난 긍정충이라 금방 괜찮아졌어요ㅎㅎ 지금은 분유를 너무 잘먹어서 과체중을 걱정하는 아들맘이 됐네요^^;; 어디가도 빠지지 않을만큼 엄청난 긍정충인 저도 해내지못한 완모를 성공하신 모든 엄마들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첫째는 1번이었는데 애가 싫어해서 어거지로 8개월 혼합했구요.. 네 제일 후회하는 부분이여ㅜㅜㅋㅋ 구구절절 완전 공감했어요ㅋㅋ 둘째는 3번인데 애가 젖병을 안물어서 강제로 하게 생겼어요.. 아이 체중이 안늘어서 출장코칭 해주시는 선생님 예약해놨어용ㅜㅜ 자세 교정 받고 다시 해볼려구요ㅎ 애가 크게 태어나서 다행이다.. 하는 마음으로^_^

댓글 잘 안다는데..ㅠ 선생님 영상들 너무 좋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리원에서 울고있는 1번산모입니다 몸은 아프고 유두상처도 너무 아프고 수유도 맘대로 안되고 밥도 살려고 먹는 느낌이어서 눈물났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118일차 딸 키우고 있어요 ^^ 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 진심으로 엄마들과 아가들을 응원해주시는 원장님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셔요 !!!! ^^

원장님 말씀 너무잘하신다 귀에속속 이예요~!! 스트레스안받고 아기 잘 키워볼게여

정말 맞는말씀 하시는거같아요 ㅎㅎ 저는 조리원에서 최대210ml까지 모유가 나왔었구용... ㄷㄷ 생각해보니 제가 3번이었던 산모같아요 ㅋㅋ 모유양이 많지 않았더라도 분유,모유 크게 신경안썼을거에요 ㅎㅎ 임신전부터 내가 완모하고 싶어도 애기와 합이 맞아야해 하면서 항상 생각햇엇어요 ㅜㅜ주변애기엄마들두 태어나봐야 모유할지 분유할지 알게될거라구 하더라구요 내가 정해서 되는게아니라며... 조리원서 애기 수유시간오면 첫주에는 새벽에도 꾸준히 계속 물렷어요 아가가 너무 보고싶어서요 ㅎㅎㅎ 잠이 들어서 먹다 잠들고 덜 먹은거 같았을땐 첫주엔 보충해달라고 분유도 먹여달라고해서 젖병도 물었어요 ㅎㅎ 그래서 직수도 가능하고 젖병거부도 없고 유두혼동이 없었던거 같아요 ~ ㅎㅎ 조리원퇴원후 집에와서도 수유텀에 신경안쓰고 달라는대로 젖물렸어요 ㅎㅎ 밤에는 혼합햇어요 푹자라고 분유먹였는데 50일쯤 어느순간 모유만 먹어도 통잠자더라구여 ! 그뒤로는 쭉 모유먹이고 직수완모하게됬어요~ 정말 분유 모유 신경안쓰고 맘 편히 지내고 했더니 아이와 합이 맞춰지면서 완모하게 되었네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제가 딱 3번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22일차 애기랑 잘 모유수유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다울아이티비로 공부 하면서 잘 먹이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해내길♡

150일 완모중이에요. 항상 엉상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한가지 부탁 드릴게 있는데용 ㅋㅋ 제가 영상은 항상 아이 수유 중에 음소거로 해놓고 보는지라 모든 말을 자막처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3번 케이스였고 심지어 힘들면 언제든 완분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집에 와서도 혼합하면서 몸상태 만들다가 60일 정도에 완모에 가까워졌어요..

ㅋㅋㅋㅋㅋ진짜 저도 3번이였는데 조동중에 유일하게 모유수유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씀 듣고 울었네요 중요한걸 놓치고 있었네요..감사합니다

원장님의 마음이 와닿와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14일차 맘이에요 아기에게 더 집중해볼게요!!

제가 1번이었네요... 수유텀에도 강박있고 해서 그런지 스트레스 너무 받고 결국 양 줄어서 백일전에 단유하고 분유로 넘어가면서 자존감도 엄청나게 떨어졌었어요ㅜㅜ 분유 소화 못 시키는 아이보면서 계속 죄책감도 느꼈고 우울감도 가지고 있었고요...아기가 200일 바라보고 있는 지금은 저도 아가도 편해서그런지 그때 내가 왜 그렇게까지 강박증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조리원에서는 젖이 너무 많이 돌아서 저는 무조건 완모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자만도 있었던거같고ㅜㅠ 정말 원장님을 출산전부터 알았다면..ㅜㅜ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요. 정말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ㅠㅠ

저도 3번엄마에요 ㅋㅋㅋㅋ 분만할때도 담당원장님이 애가 크니 유도시도해보고 제왕하자고 했는데 첫애라 몰라서 4.08에 자연분만하고 5개월까지 완모하고 복직해서 6개월차 워킹맘인데 하루 4번 꼬박 수유하네요 조리원 2주 동안 마사지 11번 받고 밤중수유 안했어요 ㅋㅋㅋㅋ조리원 퇴소전날 혼자 할수있나 하루만 맞춰보고 나와서 완모했네여 근데 모유수유할때 너무 행복해서 둘째 낳아도 쮸쮸 먹일거에요 우리아가가 너무 행복해여 먹을때 마다 “엄마랑 반이랑 젤 좋아하는 시간이네” 하면 아가가 울다가도 웃어요 아가도 알아요!!🥰

왼쪽 유방암으로 수술후 방사선 치료받은 뒤라 유관손상으로 오른쪽 가슴으로만 수유 시도를 해야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원장님 동영상은 항상 힘이되네요.한쪽으로 완모가 될지 계속 걱정이었는데 ㅠㅠ 스트레스 받지않고 맘편하게 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아이고 엄마들 힘든 사연이나 피드백으로 선생님도 힘들어보이네요 선생님도 기운내시고 좋은 일들만 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도할께요 저는 얼굴한번 뵌적 없는 선생님 덕분에 90일 가까이 새생명과 함께 발맞춰 성장하는 중입니다 눈앞에 계시다면 손을 꼬옥 잡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기운내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이세상 모든 엄마들도 화이팅!

1번 엄마 너무 저 같아요ㅠㅠㅠ 그래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ㅠㅠ 제 생각이 저를 옥죄고 있었네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ㅜ

저는 1번이었는데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양이 줄어서 속상해하고 있었어요 과연 모유수유를 계속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요 ㅠ 근데 원장님 영상보고 마음을 내려놓기 시작했어요 완모해야겠다라는 압박감이 없어졌고 수유하면서 더이상 스트레스 안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젖양도 점차 늘고 있어요 원장님 도움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동영상 잘보고있어요.^^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필요한데 도저히 왜그런지 알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아기는 2019년 9월 12일생 거의 6개월 되어가는데요 현재는 혼합수유중이에요 어릴때는 오히려 밤에 너무 자주 깨지 않고 잘자는 편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특히 4개월때부터는 더 심해졌어요) 밤에 1시간마다 깨서 울고 깊게 잠을 못자요. 문제는 저희 아이는 낮에도 길게자면 30분씩 세번정도 자요. 그래서인지 갓난아기가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ㅠㅠ 제가 유선염으로 병원에 2번 입원하면서 남편이 저녁에 아기랑 자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애가 밤에 잠을 잘 못자기 시작한거같아요 (남편이 새벽 2시경에 아이가 노는걸 좋아한다고 항상 놀아주고 깰때마다 모유나 분유를먹였어요) 지금은 놀아주지는 않아요. 저도 잠을 3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는데다 요즘은 낮밤으로 아이랑 잠도 못자고 있으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 요 며칠은 눕히자마자 깨고 울고 정말 왜그런지 모르겠고 낮에도 비명을 자주 질러요. 체중은 태어났을때는 3.5키로 지금은 9.1키로 큰편이고요. 카키색변을 하루에 2-3번씩 봐요. 애가 자주 울어서 수유텀은 2시간에서 3시간이고요. 새벽에도 안주려고 하는데 애가 너무 자지러져서 4시까지 버티다가 분유나 모유 먹여요. 이 글읽고 꼭 답글 달아주시면 너무 지친 저에게 큰 힘이 될꺼같아요. ㅠㅠ

선생님 마지막 말씀이 힘이 되요! 엄마도 성장하라고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시간이라는것이요:) 매일 모유수유하며 할수 있다와 하고싶지 않다가 갈등인데, 매 순간 내 결정이 아이에게 나중에 영향이 미치는 것을 생각해봐야겠어여.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3번 엄마네요.. 지금 183일이네요. 저두 수유텀 별로 안 지키고 기저귀 갯수 체크도 안했던 불량엄마라 "내가 너무 안일한가"싶긴한데 제가 꼼꼼한 성격이 아닌지라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넘어가네요.^^;; 그래도 완모인지라 뿌듯해하고 있어요..^^ 저는 젖양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 1200미리 넘게 유축하고 수유하고 그랬었는데 집에 오니 확 줄더니 애기 먹을 양만큼 조절이 되는데 원장님 말씀대로 제가 한번 유축해서 신생아실에 갖다주면 저를 보든 엄마들이 부러워했었어요. 그게 뭐라고 혼자 얼마나 뿌듯해했는지..^^;; 젖양이 많아서 고생스러웠지만 제가 모유수유를 한다는거에 너무 뿌듯하고 감사했었어요. 거기엔 원장님 동영상도 많이 도움 되서 감사해요.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출산6일차 모유수유 하고 싶은 마음이 컷어요. 그치만 초산이고 모유가 잘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거다 라는 생각도 했어요. 출산4일차 다행히 한방울의 기적을 보게 됬요~! 나도 모유수유를 할 수 있겠구나. 그때부터 계속 연습으로 물려보고 했어요. 유축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10미리 채 안나와서 또 약간 실망을 했어요. 다음날 가슴이 엄청 아프고 새벽에 잠도 못잘정도였어요. 가슴도 단단해지고 너무 아파서 유축하니 전날보다 젖양이 늘었더라구요. 아직 양이 적지만 꾸준히 물리고 유축도 해보려구요! 양이 적지만 언젠간 늘어나겟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영상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헐 세부류 말씀하셨을때 난 3번이네 이런..ㅋㅋ 이러고 질문하셨을때 당연히 1번이겠지!! 했는데... 계속 개선하면서 수유하다보면 완모도 가능할거라 믿어요..ㅋㅋ

아가는 저만 믿고태어났으니까 ㅠㅠ 저도 3번 마인드의 엄마이지만 유선발달이 덜되서 그른지 여직 혼합중이에요( 아가는 태어난지 29일째입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긍정적인 맘가짐으로 (육아는 롱런해야하니까 ㅎㅎ) 육아를 임하는중이예요. 직관적으로 아가를 대하라는 말 무슨 말씀인지 너무 잘 와닿아요- 저도 열심히 모유먹이고 아가에게 사랑많이주는 엄마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원장님 좋은 말씀도 너무 감사해요.

조리원에서 계속 보다가 수유쿠션까지 샀네요ㅋㅋㅋㅋ 혹시 완모 후 가슴처짐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ㅜㅜ

원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열심히 보고있어요! 너무 간절한 마음에 이렇게 댓글로 질문을 남겨요 ㅜㅜ 우리 딸아이는 38주에 2.63kg으로 태어났구요, 지금은 생후 76일 4.6kg이에요...요즘 몸무게도 1주에 100그람이 늘까싶을정도라서 너무 걱정되요. 이런저런 동영상도 많이 봤지만 해결책을 모르겠어요. 수유는 모유 분유 번갈아가면서 먹이는데 너무 안먹어요.. 조리원에서 보다 더 안먹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많이 먹으면 120ml까지 먹던아이가 지금은 80ml-> 60ml-> 30~40ml로 줄어들어서 먹질 않아요.... 모유도 물기만하면 5분 빨고 잠들어 버리구요... 깨워도 미동조차 없네요 ㅜㅜ 속상해죽겠어요. 모유를 주로 하다가 몸무게가 안늘어서 분유량을 늘린건데 그래도 몸무게가 안느네요.. 수유텀은 울면 주고 하다가 너무 짧게먹어서 수유텀을 2-3시간정도 주고 먹이는데도 그러네요...우리아이 성장이 더딜까봐 너무 간절해요 도와주세요 원장님 ㅠㅠㅠ

선생님 사랑합니다 ㅜㅜ

미국에서 혼자 82일된 딸 육아중이예요! 제왕절개 후에 혈종까지 생기고 애기는 NICU가고...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병원 퇴원하기 전날에 처음으로 수유간호사의 도움으로 유축 한 번 해봤어요 ㅎ 몸이 좀 나아지니 3번 유형의 엄마들처럼 일단 직수해보고 애기가 모자르면 분유로 보충해줘야겠다 하고 본격적으로 물리기 시작했는데,완모하는 날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그래도 좀 길게 외출해야하거나(2시간정도) 하면 그냥 분유주고 데리고 나가긴 해요 ㅎ 지난주는 애기가 성장 급등기인지 더 먹기에 부족하면 그냥 분유 조금더 줘야겟다 싶은 맘으로 최대한 직수해주고, 애기가 잘 때는 유축 한 번 했다가 오후에 애기 간식?처럼 더 줬어요 ㅋ(유축양이 적어요 ㅠ) 지금도 완모해야한다는 마음은 전혀없어요. 분유 좀 먹으면 어때, 내가 줄 수 있는 최대한 주고 모자르면 분유로 더 주지 싶어요. 그건 제 주치의, 병원의 간호사들, 애기 주치의 소아과 의사분까지 매일 조금이라도 모유를 줄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응원받은 덕분인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씩 수유하는 양과 횟수가 늘어나다보니 60일이 지나서부터는 애기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제 품에서 먹으면서 졸았다가 또 먹었다가 하는 시간이네요ㅎㅎ 또 첫 한 달은 애기가 95%분유만 먹고 배앓이가 엄청 심했는데, 모유 위주로 먹이기 시작한 이후로 배앓이도 없고, 밤에 잠도 너무 잘자고, 변도 잘 싸서 하루종일 애기가 안 우는 날도 있네요! 지금도 아주 편안한 얼굴로 눈감고 젖먹고 있는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백일지나면 단유할까 싶었는데, 할 수 있다면 애기 생후 6개월까지는 버텨보려고 합니다. :) 원장님 응원에 여태까지 내가 잘하고 있었구나 하고힘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모유수유 중이라 아기데리고 예배 어떻게 가야하나 가리고 수유해야하나 고민하고 찾아봤는데 역시 원장님께서 다 알려주시네요ㅠㅠ 그 어느 채널에서 이런 고민을 세세하게 코칭해주시겠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저도 영아부 청년부 예배까지 잘 준비해볼게요~!! 예배하는 아가들과 엄빠들 모두 팟팅🫶

첫째 아이때 경험이 생각나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처음에 원장님께서 1,2,3번 말씀하셨을때 당연히 정답이 1번일줄 알았어요. 첫애 키워보고 저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네요~ 모유수유에 그렇게 집착했는데도 젖이 정~~~~말 안나와서 지옥같았거든요. 곧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가는데 또 모유수유아 걱정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임해볼게요. 수유일지 수유텀 .. 50일 정도까지는 좀 내려놔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조리원 입소했는데 모유가 안 나와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니 위로가 되네요 제가 아기보다 완모에 더 욕심을 부렸다는걸 깨달았어요 내가 준비되고 할수 있는 선에서 실천해야겠다고 내가 엄마답게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지사지!

안녕하세여 교정 293일 남아9키로입니다~ 현재 중기 이유식 막바지구요~ 완모중입니다 아기가 팔삭둥이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40일 있다 나오면서 유축해서 모유를 병원에 가져다 주며 모유수유에 정말 열과 성을 다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싶을때 검색하다 애가 셋 블로그를 보고 원장님 동영상까지 보게 대며 힘이 들때마다 궁금한게 있을때마다 찾아보면서 많은 위로와 함을 얻었습니다 지쳐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위로해주시는 말씀 덕분에 다시 한번 좀 더 해보자 한달만 더해 보자 주변에서는 왜 그리 미련스럽게 고생하냐 남편까지도 분유를 먹여라 했었지만 원장님 유트부를 함께 보며 이젠 저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모유수유 덕분에 정말 아이와 깊은 교감을 하고 엄마만 해줄수있는 것을 아이에게 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후기 이유식 하면서 젖양도 줄고 물리는 횟수도 줄고 통잠을 자면서 밤수도 끊으니 아기가 젖을 아침 저녘엔 10분 정도 빨고 중간중간에 간식처럼 5분씩주고 있어요 돌까지 혹은 그 이후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싶은데 이젠 애기가 이가 나면서 젖을 깨물거나 가지고 놀려고만 하고 관심이 없어하네요 젖이 안나와서 인지 다른 새로운 맛있는 먹거리가 생겨 젖빨기에 흥미를 잃은건지... 젖을 물리려고 해도 다른데 관심을 돌려버리네요 생각보다 젖을 빨리 떼게 댈것 같아요 이유나 단유하면 제 속이 다 시원할것 같았는데 오히려 섭섭하고 아이에게 서운합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대나요?

원장님! ㅠㅠ 녹색변 영상에 정말 간절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ㅜㅜ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리고있어요 ㅠㅠㅠㅠ

원장님~ 둘째지만 허둥지둥 고민 많을때마다 타이밍 딱 맞춰서 영상 올려두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맘카페나 주변에 모유수유로 고민하는 분들께 원장님유투브 꼭꼭 소개하고 있답니다. 다름아니라 좋아하는 이웃언니가 다음달에 쌍둥이 출산예정이예요~ 첫째 완모하며 좋은 기억이었는데 둘째는 쌍둥이라 엄두가 안난다고 고민스러워하더라구요.. 쌍둥이 모유수유방법이 따로있지는 않겠지만...도움될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요? 원장님이 강의해주시면 언니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거같아요~ 좋은말씀 부탁드려요~

첫째때부터 많은 위로 받았고 22일된 둘째 아이 키우고 있어요. 첫째도 완모를 꿈꿨지만 짧고 큰 유두, 치밀유방에 조급한 마음까지 합쳐져서 유축수유로 6개월까지 먹였어요. 이번엔 직수를 다짐하고 1주일간의 조리원 생활 중 가슴 맛사지도 충분히 받았는데 아기가 직접 물어주지 못하네요ㅠㅠ 유두만 빨아서 일단 유축으로 먹이고 있어요. 마음으로는 조금 더 크면 될거야!라고 생각하지만 둘째 유축수유하기 참 어렵네요. 마음 관리도 어렵고요ㅠㅠ 특히나 3주차에 접어든 아기가 안아주지 않으면 잠이 들질 않아서 최군 2-3일 너무 힘드네요😢 원장님 말씀들으며 힘내려고 합니다. 늘 주시는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원장님 위해 기도할게요

1번 엄마.. 딱 저얘기네요... 제 주변엔 다 완모인 엄마들뿐이라 완모꼭 해야된다.. 완모 해야 아기 아프지않고 건강하다.. 라는 말만들어서 무슨일이 있더라도 완모하겠다는 의지가 엄청났어요... 앱에다가 유축양 매일 적고... 근데 모유양은 안늘어서 매일 울고.. 젖꼭지는 뜯겨나가는것같아서 애기가 배고프다울때마다 울면서 아기한테 짜증냈죠.. 그때 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파요 ㅠㅠ 2달은 진짜 고생한것같아요.. 그후로 두달은 먹였으니 분유먹여야되면 먹이자.. 라고 생각하는순간 젖꼭지도 안아프고 모유양도 마니 나오더라구요...? 여튼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다시는 그 고생 못할것같아요 여튼 완모직수 성공했지만 그만큼 나도 힘들고 아기도 힘들었어요 ㅠㅠ

원장님 덕분에 혼합수유에서 완모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말씀처럼 솔직히 지금도 유축할때 조금 부족한 양때문에 스트레스 받긴 하지만 직수할때는 아기의 귀여운 모습보면서 즐겁게 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다른 부분의 스트레스가 많은데 바로 트림이에요ㅠㅠ 현재 80일 남자아가인데 트림하는걸 너무 힘들어해요. 한시간씩 안고 어르고 동영상에 나온 방법 다 써보는데 어쩔땐 아예 안하다가 눕혀놓으면 30분 자고 트림나온다고 깨고ㅠㅠ어쩔땐 아예 게워내고 다시 배고프다고 젖달라고 해요. 혹시 트림시키는법 영상에서 알려주신것 말고 다른 방법이 더 있나요? 장마사지랑 하늘자전거 운동을 시키면 장이 튼튼해져서 트림을 좀 잘 하게 될까요? 수유하는건 행복하고 기쁜데 트림시킬것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와요ㅠㅅㅠ...

우와 저 정말 3번이였는데 진짜 77일 아기 완모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혼합으로 가다가 어느순간 분유타고 젖병 씻는게 더 힘들어서 (해외라 제왕 수술 후 3일뒤에 바로 집으로 왔어요 ㅠ) 직수 하다보니 아기가 젖병 거부하고 결국 완모되었습니다 ^^

제 이야기네요ㅋㅋ저는 워낙 계획형이여서ㅠ울다가 원장님한테 들켰네요..맘놓는 연습해야겠어요ㅋ

말씀을 안하실수가 없었다고 하시는데 저도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ㅠ 6주된 둘째 엄마고요, 첫째때 완모하지 못했던 (1번엄마였었어요) 설움을 이번에 극복할수 있을까란 마음으로 수유하고 있는데 저도 이번 둘째때도 1번 성향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었다는 걸 알겠네요. 부끄럽지만 “직수완모하면 유축도 분유타는것도 안하고 편할거야”란 마음으로 저의 편리(?) 위주로 완모의 목표를 잡고 있었단 것도 알겠고요. ㅠ 얼마전 사출이 심한쪽 가슴에 대려 할 때마다 아이가 뻗대고 우는 것이 (사레들렸던것에 대한)극도의 공포구나 라는 걸 어제 아이 표정 보고 제 직관으로 정확히 느낀 것 같아요. 그전에는 왜 뻗대는지 추측만 어렴풋 했었는데... 그래서 억지로 직수 주려는 마음을 접고 불편해도 지금은 유축해서 젖병으로 줘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있어요. 지금은 아이가 직수를 너무 무서워한다는 걸 알게 되니까... ㅠㅠ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라는 원장님 메세지가 넘 감사하고 눈물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엄마들을 향한 마음 전해주시는 것 너무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항상 누르고 있습니다~너무 궁금한게 있어요!90일넘은 아기인데 한 보름 전부터 유두 통증과 뭉침이 너무 심해서 마사지받았는데 유륜까지 깊이 안물려서 그런다는 말을 들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신경 안쓰고 수유를 해서인지 이제와서 다시 자세 잡고 깊이 물리려고 하는데 너무 조급하게 시도해서인지 젖만 보면 달려들던 아기가 엉엉 울고 물지를 않아요 울려도 계속 연습 시키다 보면 우리 애도 깊게 무는게 가능 할까요 ?아직 모유 수유할날이 더 많이 남았다고 스스로 위로는 하고 있지만 어렵네요 ㅠㅠ

조리원에서 유축한 번 안 해보고 50일째 완모 중입니다. 무조건 직수했구요. 나오든 안 나오든 물렸습니다. 부족하면 분유보충 하면 되지 마음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모유가 나오는 구나 싶었고, 분유보충을 조금씩 줄여나갔습니다. 아기 깨면 보충하지 말고 그냥 불러달라고 했어요. 그렇게 조리원 일주일만에 거의 완모 수준으로 집으로 돌아왔고 집에서는 분유 없이 모유로 직수만 했어요.아이 몸무게만 잘 체크하고 아이 믿고 수시로 물렸습니다. 지금도 몸무게 잘 늘고 있고 완모하고 있어요. 여전히 수유텀은 아직 들쑥날쑥 하지만 그래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행복하게 모유수유 하려고요

선생님이야기듣고 반성되고 배웠습니다~ㅜ 저는 젖양이있는데 다른아기들은 엄마것을 잘먹는데 저희아가는 잘먹지못해 스트레스가오더라구요...ㅜ 저는 계속차서 아프고 아가는안먹고 유축하는것도 한계가있으니 가슴이 매일딱딱하고 아프니 힘이드네요...ㅜㅜ

우리 아가가 황달로 nicu 며칠 갔다 오는동안 내가 할수있는건 유축밖에 없어...하면서 2시간마다 너무 열심히 유축했더니 젖양이 너무 많이 늘고 사출이 세졌어요. 거기에 중환자실에서 직수가 불가능하니 젖병에 아기가 적응해버렸더라구요... 원장님 직수 거부 영상 보면서 유축할때 젖이 푸슉푸슉 나오는게 좋은게 아니란걸 알았어요ㅠㅠ 사출에 유두혼동까지 오면서 강력하게 거부하는 아이 억지로 먹이려고 십분씩 씨름했는데 아기한테 안좋은건줄 영상보면서 배우고 너무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좌절감 들고 절망적인 기분이 들어 남편한테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찡찡거리고 이 영상 봤는데 제가 1번 상태였네요. 출산 전까지는 분명 3번이었는데 아기 낳고나서부터 점점 1번이 되버렸네요. 옆에서 남편이 3번 마인드로 저 계속 다독여줬는데 저는 그게 안받아들여졌던 것 같아요. 영상보고 힐링하고 갑니다ㅎㅎ 저는 유니세프에서 지정한 아이에게 친근한 병원에서 출산하고 조리중인데 아이에게는 친근한데 모유수유에 관해서 전혀 조언도 도움도 주지않아서 영상 보면서 부딪혀가는 중이에요. 문제가 발생하면 그제서야 관련 영상을 찾아보니 응급처치 수준이네요ㅠㅠ임신중에 미리 공부하지 않은게 후회되지만 이미 지나갔으니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해보려구요ㅎㅎ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화이팅!!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초산모이고 아기 태어난지 6일차인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아기 대하는 방법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아기 맘마 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초보라 잘 되지가 않아요! 분유도 먹고 유축한것도 먹고 또 젖도 물리고 있는데, 젖을 제일 짧게 먹어요 ㅎㅎㅎ 뻣대면서 울기도 하고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저도 처음인데!! ㅎㅎㅎ 시행착오들을 계속 줄여가면서 아기가 모유 먹을 때 더 행복하고 편안할 수 있게끔 만들어 가고 싶어요ㅎㅎ! 오늘보다 내일 한번 더 물려보려고 합니다!!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엌ㅋㅋㅋ 퀴즈에서 맞췄어요. 제가 3번 산모였는데 하다보니 욕심나서 전의를 불태우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할때까지하다가 안되면 분유맥이지 머 ㅋㅋㅋ 하는 생각으로 물리다보니 3주차 넘어 이제 모유량이 좀 할만하네요. 진즉 이 영상을 봤으면 더 덜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ㅎㅎ

감사합니다

전 1번 엄마인데 완모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자신감이 생겨서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필요하면 분유수유도 할 수 있다 여유가 생겼구요.

ㅎㅎ제가 출산 전 선생님 영상을 보았더라면... 완모를 할 수 있었을지도.. ^^ 백일 넘어 젖은 줄대로 줄은 상황에서 온갖것을 다해가며 젖양을 늘려 한달정도를 하루 통틀어 5시간 자며 모유만 먹이다가 어느날저녁 허리가 나갔어요 ㅎㅎ 골반이 비틀어지고 디스크가 왔대요 앉아서도 누워서도 젖을 줄수가 없어 그날부터 분유를 주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사실 아쉬워요.. 아기가 제 젖 물고 있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이.. 내가 더 공부를 했더라면.. 미리 알았더라면.. 태어나자마자 모자동실 했더라면.. 내가 젖양이 많았더라면..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그래도 분유 준 날부터.. 하루6개도 겨우 나오던 기저귀가 8개가 넘어나오고.. 아기가 기운이 생겨서.. 아 그 고생을 했는데 젖양 많이 적었구나^^;;싶었네요.. 휴.. 뭐.. 운명이려니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모유수유던 분유수유던.. 엄마들 정말.. 존경합니다...

3번 생각을 갖고 들어갓는데.. 점차 양이나 모유수유에대한 부담감이 생기면서 1번에 가깝게 스스로 부담느끼고 잇엇네요 그러먼사 지쳐서 2번에 가깟게 하고 잇고 ㅋㅋㅋㅋ ㅠㅠ 조리원1주일 남앗내여..

저는 3번 엄마인데 어느새 31일째 모유수유 중입니다.ㅎㅎ 며칠전부터 성장급등기가 왔는지 한시간마다 한 번 먹으려는 아기 때문에 멘탈이 나가서 한 두번 분유 먹였는데, 그러면서 놓친 수유텀땜에 젖몸살 심하게 하고ㅠ 지금은 정신차리고 젖만 물리려고 하고 있어요. 주변에는 왜 고생스럽게 모유수유하냐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행스럽게 남편이 응원해줘서 하는데까지 해보려고요! 수유하면서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젖먹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드네요 ㅠㅠㅠ 매번 젖먹이는 시간이 거의 한시간 걸리고 매번 마음을 다 잡아도 어떨 때는 무너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해도 이게 반복이 되니까 분유로 돌아설까 하는 마음이 계속 생겨요 (근데 유축 수유도 가끔 하는데 먹는 시간은 모유랑 비슷한거 같아요) 131일차 아기인데 신생아때는 젖먹을때 먹다 잠들더니 지금은 먹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길어요 한쪽 비우는데 거의 30분은 걸려요 양 채우려면 양쪽 수유를 해야 하는데 젖 다 먹이고 나면 진이 빠지네요 먹다 잠들거 같으면 빼서 다시 먹이고 잠 깨우는 방법을 쓰는데 짜증 내고 울고 해서 다시 물리면 몇번 빨고 또 잠들어 버리고 ㅠㅠ 빼면 깨고 이게 반복이에요 하루에도 수유때 마다 이러니 수유텀 보다 수유하는 시간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원장님 늘 오늘은 무슨 주제일까 동영상 업로드만 기다리는 72일 된 첫 아이 축복이 (태명)엄마입니다! 1월 3일 2.8kg으로 태어나 현재 72일 5.9kg된 남자아이이고 완모 중입니다. 여러 어려움도 부딪히고 분유로 갈아탈까 고민도 했지만 원장님 동영상보고 많이 힘이되고 먹는 스트레스도 줄어서 완모에 힘을 얻어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69일에 배 전체에 오돌토돌 좁살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71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변이 조금씩 기저귀에 묻어나고 한번 변을 볼때 황금색이나, 흰색 알갱이가 들어나더니, 72일 오늘은 흰색 알갱이, 점액들이 크게 나왔습니다. 모유변은 분유변보다 묽다고해서 설사가 뭔지 잘 모르겠고, 제가 68일에 고추바사삭이라는 매운 치킨을 먹고 수유를 해서 나타난건지 배전체에 오돌토돌 좁쌀처럼 올라왔습니다 병원에서 그냥 알러지투명색 약만 처방해줬습니다.(삼아케톤티펜시럽)2틀째 먹었지만 두드러기는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흰색 알갱이, 흰색의 점액 변만 심해지고 아기는 잠을 제대로 못자고 계속 1시간에 1번씩 깨요ㅠㅠ 주변에서 “유당불내증”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요 근래 우유를 많이 먹었는데 혹시 제가 먹은 우유 때문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건지, 지방을 소화못시키는건지, 아기배에서 꾸르륵소리나고 ㅠㅠ 유당불내증이면 모유수유를 멈추고 관련 분유를 먹여야한다는데 멈춰야하는건지, 저 완모하고 싶거든요ㅠㅠ 계속 수유해도될까요? 유제품을 먹으면 안되는 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원장님께 의지해봅니다ㅠㅠ (우리 아기 잘크고 있는거 맞겟죠? 모유 계속 줘도 되겠죠? 제가 민감한 젖이라서... 밀가루나 기름진 삼겹살을 많이 먹으면 심하게 뭉치는 편입니다ㅠㅠ 먹는 음식 조절해야겠죠?) 제가 먹는거 조절 못하는 나쁜엄마가 된거 같고 제가 먹는거 때문에 아픈걸까 미안함과 죄책감이듭니다ㅠㅠ 답변 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