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관광지를 자기 본연의 이름 안쓰고 부네치아 부산의 산토리니 왜 이렇게 붙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진짜 부산만의 매력이 있는데 이런 이름 붙이면 조잡한거 같아요

비콘그라운드 쇼핑그라운드 입실했던 사람입니다. 수영구랑 협의없이 덩그러니 컨테이너만 만들어놓은 부산시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사업이었음에도, 투자할 마음도 없고 능력도 없는 도시재생이 운영한 것. 그리고 운영사들(도시재생 밑에 또 관리회사..하청에 하청에 하청..)이 문제였습니다. 손님들 주차공간도 없고, 입주자들 주차할 곳도 없습니다. 고가도로 밑이라 지진난것처럼 울립니다. 자동차가 많은 지역이라 길 건널때 위험하다고 뉴스까지났는데, 신호등 만들어준다고 한게 지금도 해결이 안되보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가장 잘한 일이 비콘그라운드 손절하고 나온 일 입니다.

장림포구 : 바로옆이 하수처리장이고 어묵공장단지가 있어서 악취가 나고 볼거 하나 없습니다. 솔직히 저걸 200억 들였다는데 감사 해봐야합니다. 솔직히 위치와 교통 등 전반적으로 실패입니다. 감천문화마을 : 음....솔직히 몇번은 가봤지만 할것도 없고 거기서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원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시설, 노인이동수단(모노레일, 엘리베이터), 거주자을 위해 우선 만들고 여행객을 위한 코스를 만들어 실거주자의 불편함을 없애는게 우선 아닐까요 ? 비콘 : 여기는 뭐하는곳인지 ..가봤지만 영 파입니다. 돈 낭비 이런식으로 하지 마이소

부산사람으로써 공감 100개 드립니다 ㅎㅎ

장림포구200억 대환장파티네요 ㅋㅋㅋㅋㄱㅋ또 우리의 세금이 공중분해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갔다가 음???하고 그냥 돌아왔었져 ㅋㅋㅋㅋㅋㅋㅋ

비콘 그라운드 위치를 서면 전포 옆이나 센텀시티 백화점 옆에 만들었으면 끝장나게 장사 잘됬을텐데 예뻐서 더 아쉽다..

감천문화마을은 진짜 이마을 특색을 살린 가게도 하나도 없고 다 뜬금 없는 가게들 밖에 없더라구요 다들 사람 많으니깐 몫좋은 자리라고 남포동 시내에서 볼만한 나쁜고양이 타로가게 희안하거 많더라구요 저도 여기 메인거리는 감천 느낌이 아에 안나서 가지도 않고 깊숙한 골목으로 들어가면 좀 감천 스럽더라구요 그리고 감천과 비슷하게 망한곳은 흰여울 마을도 마찬가지에요 외지인 들어와서 다 카페차리고 심지어 건물 매입하고 건물지어서 카페하고 흰여울 마을은 건물이 매력인데 참 아쉽더라구오

비콘그라운드 입점했다 나온 사람으로서 참 노답인곳입니다. 부산시,도시재생, 비틀까지 하청에하청으로 다들책임회피에 일할생각도없고...

장림포구는 여러 의미로 잊지 못할 장소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악취도 나고 볼 것도 없고...

부네치아를 저만큼 돈을 들인것이 즐기러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그돈으로 이정도 밖에냐고 할 수 있지만 부네치아를 만들기 전에 얼마나 심각하였는지 몰라서 할 수 있는 말인것 같아여 그 전에는 지금 배에 달하는 악취가 진동을 하였고 분위기도 더욱더 음산하여 사람들이 지나기 많이 꺼려졌던 곳이었는데 부네치아를 만들면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기도 하고 하천으로 공장폐기물을 버리는 것을 제제하여 이만큼 나아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저녁에가면 냄새도 덜하고 선선하게 야경은 좋아요ㅎㅎ

장림포구는 생각보다 주변환경이 나빠요ᆢ그리고 지속적인 관리도 안되고 사하구 살면서 왜 만들었는지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합니다

장림포구 생각보다 빡셌습니다.. 지하철 썼었는데 가는 길이 전부 공장이기도 하고 조금 길어서 힘듭니다..그나마 다행인 건 일몰 시간이여서 풍경은 괜찮았던 것.. 감천문화마을은 바람 많이 혹한기 저녁에 감천항 동방파제 앞 버스정류장에서 갔는데 그럴 때에 사진 찍기야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가는 난이도가 어려워서 놀랬습니다.. 저는 아주 아다리가 좋아서 연장노선으로 갔는데 정공법으로 간다 해도 쉽지 않은 코스.. 또 산이여서 심하게 흔들리는 것도 특징이죠. 전 거기다가 퇴근 시간대랑 심하게 겹쳐 사람이 많은 터라 토성역으로 복귀 시 깔리는 줄 알고 식겁했습니다..

사하구청장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제대로된 하나를 만들어야지 우후죽순 이것저것 대충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해놓으니 모든게 문제여

아~~따 속이 시워어언 하네~~!!! 평소에 이거머꼬?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래 시원~~하게 까주니까 속이 뻥 뚫립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부산 가는데 장림포구 갈 이유가 전혀 없어요. 그래도 초반엔 카페 몇개 있었는데 비린내 나서 커피 먹을 곳이 아네요. 근데 비콘 그라운드는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감천 갔었는데 탑3에 포함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감천 첫 출발은 좋았는데 변질된 거 같아요. 마을이 가진 지형과 풍경을 그대로 살린 관광지라는 점은 좋았는데, 짚아주신대로 원주민과 상생이 안되네요. 그런 점이 보완되면 좋겠습니다. 가볍게 걷고 산책하기엔 참 좋았거든요.

12년전에 감천문화마을을 처음가보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관광객이 많이오는 동네에 주민들 사생활 보호가 안되는만큼 금전적으로 지원받겠구나라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던것같아요. 제 집주변에 관광객들이 구경하러 시도때도없이 구경하러 온다 생각해보니 너무 스트레스겠다싶어서 그뒤로 벽화마을이나 주거지주변을 꾸민 동네는 가지않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게 중요한데... 세금이 계속 의도에 맞지않게 사용되는거같아 마음이 좋지않습니다.

기획안 쓴 부산시 공무원 끝까지 추적해서 손배소 해야지 피 같은 세금 못 쓰게 단속해야 함

진짜 생각없이 사업하는 공무원들 다 짤라야함

수영구 토박이입니다만, 저 거리에 관심 1도 없었는데 비콘 뭐시기라는 이름이었구나... 차라리 예전에 탁 트인 편이 훨씬 좋았는데 저 흉물 컨테이너들 제발 싹 다 철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장림포구와 비콘그라운드 이 두곳은 부산 시민으로서 1000% 공감됩니다. 장림포구는 가보지도 않았지만 (교통 및 주위환경 상당히 불편) 비콘은 자주 봤는데 늘 드는 생각이 여긴 뭐지??? 이 생각만 늘 들었네요.

부산 30년 살았는데 장림포구는 진짜 들어본 적도 없네

비콘그라운드는 솔직히 홍보부족 + 위치선정 미스..가 큰 잘못이라 생각함.. 원래는 저 부지가 다리밑에 빛도 안들어오는 공터였어서 구청에서 골머리를 앓다가 찾은 묘책이었는데 시도 아니고 구청관할에서 운영을 어찌할지;;

감천문화마을 가지마라. 니네집에 불청객이 집안을 들여다보면 좋겠냐.

부네치아라고 이름 붙인 장림포구는 하수처리장이 바로 옆에 있고 해서 냄새 안좋고 공단지대라서 저녁해질때 서쪽 뷰말고는 뷰도 볼거 없음.. 바로 옆이 어묵단지라서 고래사 어묵 이나 미도어묵 회사 매장 한번 둘러보는거 말고는 할거 없음.. 어묵 한창 튀기는 시간엔 어묵튀기는 냄새가 깔려있는 동네이긴 하지만 저지역은 하수처리장때문인지 공단때문인지 화장실냄새가 기본적으로 배여있는 동네

8:04 맞습니다.. 원래 비콘그라운드 공간은 모두 운동하고 휴식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비콘그라운드 들어온다했을때부터 최악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차라리 주차와 휴식/운동공간으로 했으면 더 좋았겠죠 90억 쓸데없이 썼네요

하아 맵다 매워 나 요번주는 모두까기인형인줄...

장림: 이쁜데.......굳이 가야될까.. 감천: 뭐 그래도...이쁘고 보기도 좋지..가기도 좋음. 비콘그라운드: 이런게 있었어?????

부산살면서 장림포구는 관광지인줄 처음알았네...ㅎㅎ 그리고 감천마을, **한옥마을, 등 세월이 가면서 그본질이 퇴색되어가서 처음에만 좋지 세월이 지나가면 그냥 가게들뿐,,,

담당 시장, 구청장 등 싸그리 구속, 자기재산으로 갚게 해야한다. 어디 시민혈세로 딴짓을!

완전 공감합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공무원스럽게도)뭔가 삐까번쩍한 걸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몰려들거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미친 생각이고 옛날 독재 시절처럼 권위적인 의식이 넘쳐나다는 증거. 유명세를 이어갈 여건을 맞추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그러니 전문가들이 있는 거면서 전문가들조차 머리 싸매는 거...) 요즘 세상에 하루가 다르게 더 멋진 곳, 더 새로운 곳이 생겨나는 데 단지 멍석 깔아놨으니 몰려 올거다? 이건 그냥 내 돈 아니니 신경 안 쓴다는 생각과 그 참에 내 월급 탈 구실이나 하나 만들자는 생각, 그리고 그 사이에서 눈 먼 돈 좀 빼먹자는 놈들이 쿵짝쿵짝... 게다가 많은 곳들이 그렇지만 특히 무슨 '특구' 같은 곳들을 수익을 주민들에게도 돌아가게 하면서 주민들도 (환경 조성, 여건 조성에)동참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텐데 그런 게 없으니까 늘 말썽이 생기고 결국은 지자체의 원대한 꿈이 주민 갈등을 만들어 내는 거......

타지사는 사람이 부산 놀러가고싶다 어디어디 가고싶다 그러면 단점밖에 생각안남 그래도 가고싶다고 해서 최대한 거기서 좋은점만 짚어주고 싶어도 가면 사진찍는거 말고는 진짜 할게 하나도 없어서 사진찍고 커피사고 차타고 딴데가서 다시 사진찍고 밥먹고 차타고 딴데가서 사진찍고 결국 그거 무한반복임

장림포구는 진짜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듬 비콘그라운드는 있는지도 몰랐네;

장림포구 정비에 200억 ㄷㄷㄷ

예전 드라마 피아노에 나오는 부산이 진짠데...부산특유의 분위기의 동네, 건물, 도로..지금은 유명해진 마을은 독특함과 자연스러움이 많이 사라져버렸다.

사랑하는사람이랑 마지막으로 갔던 곳이라 너무 좋은기억으로 남은 곳인데 ㅎㅎ.. 사람 없고 평화로운 마지막..

감천도 그렇고, 흰여울도 그렇고... 대구의 김광석다시그리기길도 그렇고... 역효과가 자꾸 발생하네요,., 카페입점수 제한 같은 걸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진찍는다 뭐라 그러면서 감시하고 관광객들 안좋은 인상주고

장림포구는 처음알앗고, 비콘그라운드도 이름은 처음알앗지만 자주보던곳입니다 ㅋ항상 비어있어서 망한곳인가..했는데 부산시가만든 관광지였군요 돈이 아깝네여😅😂

장림포구에 200 억원씩 혈세들인 지자체장이 누구냐? 비리가 있었는지 조사해보고 누군지 밝혀서 무능한 관계자들을 공직 못하게 해야한다

택배기사라 감천문화마을을 휴일을 제외한고는 매일 지나가며 봅니다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감정초등학교 (폐교)를 낮에만 관광버스 주차장으로만 사용하고 있어 , 토요일은 이 일대가 이수라장이 됩니다. 외국인들은 교틍편을 잘몰라 밑에서부터 헥헥 하며 걸어오는걸볼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발 지자체와 시에서 관리좀 했으면 합니다

진짜 지자체에 개선사업이나 축제 같은 것 제안을 수도 없이 넣어 봤는데요 공무원들 내용이 뭔지 보도 안합니다. 그냥 하던 업자들하고 계속 똑같은 것만 반복하면서 세금낭비만 합니다. 절대 안바뀌어요. 제대로 된 기획자한테 맏기는게 아니라 그냥 하던 것 대충 반복하던가 아는 업체들끼리 돌려먹기 하든가 그게 다예요.

장림포구는 여수 밤바다처럼 장림포구라는 노래가 생겨도 거품도 안끼고 사람도 안갈듯.. 비콘그라운드는 되게 늙은 구청장? 이런 치적같은거 따지는 이가 "요즘 젊은이들 인스타라는거 많이 하던데.." 하면서 어설프게 끌고온 난잡함 밖에 안 느껴지고.. 산복도로야 초량같은 곳 생각하면 부산 특유의 개성으로 좋게 볼 수 있지만(43번 버스 처음타면 신선함 느끼는 외지인들 많이 봄.) 나머지는 진짜 공사 기념비 같은데 자기 이름 박아넣을려고 꾸역꾸역 추진한 느낌이라 불쾌감만 느껴짐.

장림포구는 포장마차 노점상 때를 지어서 하면 그림이 딱 좋은데...그리고 저컨테이너 세금받고 번호먹여서 바디마사지 등 서비스업 용도로 만들면 태국처럼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어마어마 할꺼임.😅

세상에 비콘그라운드 저거 관광지였어? 가끔 망미동 지나다니다가 이게 뭔가 했는데 ㅋㅋ 여기 관광은커녕 지역주민들 산책 조금 다니고 ㅋㅋ사실상 귀신나올것처럼 조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 관광지라고 할만한대가 해수욕장 정도지. 저 3군데는 부산사람들은 절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에 관광지라는게 우리 어릴 때나 좀 있었지. 지금은 제대로 된게 거의 없지. 기존꺼 없애버리고 다른 나라들꺼 베껴서 이상한거나 만들어대니까 문제.

비콘그라운드는 주차하러 갔다가 알았고 무슨 가게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림포구 바로위가 오빠네 공장있는곳이라 자주가는데 ㅋㅋㅋ 그밑이 말로만 듣던 장림포구인거 보고 빵터짐 ㅋㅋㅋㅋ거기는 정말 공장단지이고 차라리 거기위에 삼진어묵,부산어묵 공장 견학을 가는게 나을듯.. 그위에 유니클로 대규모 창고형 매장도 있긴함😂😂 차라리 훨씬 안으로 들어가서 낙개를 가는게 훨씬이득. 낙개가 왜 안유명해지는걸까~~ 감천은... 교통이 너무 불편하고 아무튼 뭐.. 그 산복도로 예전감성이 훨씬좋았음. 영상에서 나오는 진짜 예전 원주민들이 사는 동네에는 감성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관광왔다가 고행길. 지방에서 친구들오면 데려가 달래서 한번씩 갈때마다 주차하기도 너무 빡세고 그냥 별로 안가고싶음. 저기가면 꼭 또 케이블카 타러가자고 하는데 거기도 그거말곤 딱히.. 자갈마당말고는 또 갈데가 없음. 차라리 자갈치나 남포동을 가는게 나을꺼같음. 부산은 원도심이 너무 개발도 느리고 아무튼 서부산쪽은 전부다 좀 갈때마다 힘들게 느껴짐. 마지막 망미동은 정말 처음듣는..... 저런게 있었다니,, 근데 또 대기업힘이 안들어가면 저런데는 그냥 예쁜 쓰래기 건물. 좀있으면 그냥 버려지는 공실만 있는 건물 될게 뻔함. 주변에 뭐가 없는데~~ 수영,남천,광안에도 안짓는 쇼핑센터를 저렇게 뜬금없이 지으면 안돼지 ㅋㅋ

문화마을 진짜 최악!! 부산에 부산대학쪽 살아서 한번가기 꽤 먼데 갓더니 주차에서 1차 빡침 ....진짜 내용처럼 볼게 뭐 없고 온통 가계뿐 2차빡침..

망미동 살고 있지만 장사가 안되서 나감 볼거리도 괜찮습니다 여름에는 분수쇼에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대충보신것 같은데요 밤에 LED조명까지 넣어서 예뻐요 끝까지 안보시고 애기하시앙댑니다

걍 사상구에서~ "누가 이석하라 했어요!!!!!" 란 배경으로 "죄송합니다"란 포토프롭을 놓고 사진을 찍으면 더 이슈화 가능. ㅋㅋㅋ "우리가 남인가!!!", "마~ 느그 서장이랑 ~ 마 ~" 이런 포토프롭도 추천 함 ㅋㅋㅋ 장난으로 썼는데 와... 진짜 잼나겠다 ㅋㅋㅋ

서울 30년넘게 거주하고 부산에서 자리잡아 부산에서 생활중인 사람인데 부산은 관광지활용자체를 전혀 못하고있습니다. 낚시관광으로 생각보다 많은인구가 부산을 찾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낚시관련 관광개발에 전혀 돈을 투자하지않고있습니다. 당장 거제나 통영등만보더라도 낚시관광객 유입을위해 낚시공원부터 많은것들을 조성하고있는데에 반해 부산이라는 접근성이 가장뛰어나고 한해 수만명이상이 부산에 낚시를 하러 오는데도 조성을 전혀 안하는거보면 부산이 관광자원개발에 무슨생각을 가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합천군같은경우엔 배스낚시관광인구 유치를위해 합천호내에 동력수상레저를 이용한 낚시등을 허가하여 실제로 유의미하게 관광수입이 증가하였습니다.

부네치아 전직장 근천데 10년 넘게 다녀서 이전 모습부터 완료된모습까지 다봄 지인들 물어볼때매다 기를 쓰고 말렸는데 그래도 가보겟다 하고 간사람들 다 말들을껄 or 함 가봤으니 됐다였고 와이프랑 애도 궁금해 해서 데리고 갔었는데 와이프한테 사과(?)받아봄;

감천문화마을은 피난민이 아니라 태극도들 모여 살던 곳입니다. 70년개 삼성중학교 다닐때 화력발전소 맞은편 감천파출소 위로는 금지구역이었습니다.

부산살아도 저기한번도 안가봤고 있는지도 몰랐네

저런곳들에 들어간 예산이 온전히 관광사업에만 쓰였을까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뭐가 많다고하죠 그저 안타깝네요

ㅋㅋ부산사람인데요 진짜 맞는말!!!!!

비콘그라운드.. 코스트코 갓다가 꽃사미로 빵집간다고 지나가다 보고 뭔가싶엇네 감천문화마을은 그냥 그 풍경자체가 이뻐서 개인적으론 넘 좋앗음

영상10개월전인데..지금도별 변한게없으 부산사람도 모를걸요..완전탁상행정표본.. 니미 200 억은 과연 누구의 주머니로들어갔을까??

쉽지 않은 건 압니다. 아마 실패할겁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지금 홍콩의 정세 불안으로 홍콩을 떠나 런던, 싱가폴 등지로 떠나는 홍콩인들을 부산으로 유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영어권 주민들도 쉽게 살수 있도록 인프라를 조성하고 영주권에 편의를 주면서 금융인 등과 홍콩 자본가들의 자산을 부산으로 유입되도록 한다면 부산이 제2의 도약의 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쇠락해가고 있습니다. 어디건 저출산 저성장의 상흔에 신음하고 있어요. 서울 정도만 빼놓으면 말이죠. 부산이 센텀시티를 조성하고 수변 중심의 관광지를 조성한건 탁월했으나 그외 각종의 사업들은 결국 전국 어느 지자체에서나 할법한 것들만 하고 있는게 문제죠. 엄한 곳에 벽화만 그린다고 서울 사람들이 부산 내려와 살려고 하겠나요. 양질의 일자리와 인텔리나 부자들이 많이 살아야만 합니다. 서울만 바라보며 지원금, 공기업 유치등만 바라보고 있기엔 부산의 쇠락은 너무 처참합니다. 지금이라도 방향 전환을 꾀해봅시다. 부산지역내 영어 공용어 지정, 홍콩 시민들의 이주를 돕는 영주권 제도, 해외 금융자본의 유치를 도울 수 있는 파격적인 세제 지원책과 인력 유입책, 경상도 다른 지자체와 협동해 리쇼어링을 독려하는 정책, 부산이 아시아의 제2 쇼핑 천국이 될 수 있는 특별 세제 도입 등등 생각해보면 해야할 일,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작금의 롯데 월드 하... 일전에 서울 디즈니랜드가 좌절되었을 때 부산으로 끌고 왔다면 아시아 관광객들을 흡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항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르노 공장, 테슬라에 매각해 공장과 테마파크를 결합한 테슬라 월드를 구성해보는 건 어땠을까요?(테슬라가 한국의 노조문화를 보고 굳이 인수하면서 들어오려하진 않았겠지만 시도는 해볼 수 있지 않았을런지)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비슷한 건물, 비슷한 컨텐츠, 비슷한 관광지.. 서울에도 있는걸 굳이 똑같이 만든건 뭔가 싶고.. 참 안타깝습니다. 내 고향이 이 나라가 쇠락해가는게..

감천은 집값오르고 생각보다 비싼돈주고 나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지 않았을까요.. 거기 계속 살고싶은사람이 많진 않았을거같은데..

집근처장림포구ㅠㅠㅋ

문제점지적만 하지말고 간김에 홍보영상으로 만들지 그랬나 영상보니 가지말아야겠단 생각에만 힘을 실어주네 사람이 없어서 최악이 아니라 홍보가 안된 것 같다 나 어제 부산 2박3일 다녀왔는데 셋다 못들어 봤다

장림 저기 배빌려주나 보트면허있긴있는대 화장실 냄새 물속에 있는 미생물들이 폭염에 죽어서 나오는 냄새 일수도[(사하구)장림, 감천, 비콘]난 사상이여 하늘을 이용해야 할꺼 같에 하늘에 비행정띄우고 그비행정 안에 음식과 여과를 즐기면 지상을 내려다 볼수 있게 하늘에서 보는 선박들과 건물들의 배치도는 어떻게 보일까 부산에도 수상경비행기 탈수 있는 바다지역이 있어야되는대 저기 장림에 경비행기 한대 뜰수 있는 공간나오나 경비행기 타고 비행정으로 올라가서 안착하고 그안에서 음료와 간단한 놀이즐길수있게 비행기보다 자이로 콥트 같은 간편한 헬기가 좋을려나

부산은 전체적으로 볼게 뭐있나싶다 관광은 볼게없어

비콘그라운드 90억 ㅋㅋㅋㅋ

주민들을 안무시한 관광지가 어디있죠? 다 관광지란 외지인이 투자하고 집값오르면 팔고 나가도 되고 장사해도되는데...😅😅😅 그게 나쁘다면 관광지를 안해야겠죠

그래도 감천은 인기있는 관광지에요

지방자치제 단점이 단체장들이 자기 치적을 쌓기 위해 쓸데없는 예산 낭비가 심합니다. 200억이 자기 돈이라면 저렇게 낭비하지 않겠지요.

망미번영로면 우리집 근천데.. 나 왜 돌아다니면서 이걸 본 기억이 없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비콘그라운드 우리집 옆인데 ㅋㅋ 아직 개장 안한줄 ㅋㅋ

장림포구 진짜 비추입니다. 볼거 없음 그냥 사진한번 찍고 가기엔 에바고 명지나, 근처 미술관? 전시관 가기전에 잠깐 들리고 가면 됌 근데 굳이 안가도 됌 주변이 다 공장이라 도로도 별로임 나는 뚜벅이라 대중교통으로 갔는데 가는건 그나마 나은데 돌아오는게 ㄹㅇ

부산도 이런식이면 제주도 꼴날 확률이 아주 높다고본다ᆢ부산도 겉멋만 잔뜩들어서 걷만 뻔지리하게 발전한듯 보이지만 그런곳과 아닌곳이 너무나도 차이가 심하게 나는곳이고 한쪽에선 밤새 화려한 술판이 벌어지고 한쪽에선 끼니도 제대로 못먹고 하루를 버티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지ᆢ나라의 지존이라는 사람들도 많이 나왔는데 도시의 꼴은 타지인들의 입맛에 맞추어져 겉만 뻔지르하니 실속없는 도시로 점점 변해가는 모습에 화가날 지경이다ᆢ

그러다보니 부산 살면서 감천마을은 한번도 안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림포구도 평생 안가볼건데 부산친구놈이 경기도 가서 살다가 티비에 나온거 보고 같이 따라갔는데 허허...... 욕만 나오더라.....

감천만 가봤는데 여기가 도대체 왜 관광지일까?블로그에 낚였다 생각했음..

장림포구 200억?? 10억도 안들인수준인데,,, 다 정치인들 뒷배로 들어간듯

1,2위가 모두 사하구

장림포구는 뭘했길래 200억 10년동안? ;;; 최악의 예산 낭비일듯

비콘그라운드 최악의 관광지 였어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여기 가까운뎈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체 무슨 목적이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죠

나도 부산 토박인데 이 레포트, 정말 공감 합니다, 한가지 레포터의 토크중에 반말 이 너무 많이 나와서 듣기가 좀 않좋네요, 레포트 하신분! 자신의 방송을 자세히 세밀하게 한 번 들어보세요, 젊은 층들만 보는게 아니며, 방송은 더욱 더 정확하게, 또렸하게, 분명하게, 그리고 말을 끝맺으때는 반드시 경어를 사용해야 하 는 것은 기본! 레포트 듣기가 좀 거북했어요, 참고로 저 나이는 정확히 내일 모레면 칠십입니다,

비콘그라운드는 또 뭔데 수영에 라멘먹으러갔는데 뭔 이상한 후드 할렘비슷한거 있길래 슥 쳐다보고 바로 라멘집으로 감

수백억 빼먹고 정작 쓰기는 수십억만 쓴게 뻔해 보이는곳들 천지, 특히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너무 초라해서 다시 재공사 하는 웃지못할 헤프닝

비콘은 좀 아쉽네요 잘 살릴수 있을듯 한데....

저것 만드니라고 뒷돈을 얼마나 챙겼을까..?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세금이 다 어디로 세는지 몰겠다. 답답하다.

42년부산살지만 감쳔문화마을 가본적없다. 왜가냐

벽화 조금 그려놓고 벽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감천은 10년전에나 예술인들이 자긍심가지고 아름답게 꾸며갔지 지금은 그냥 자본에 먹힘 ㅋㅋㅋ

장림포구 옆동네 사는데 저는 안가봤어요 아무도 안갑니다

눈먼 세금을 엄청나게 빼먹었겠다. 시공업체와 결탁해서 또 챙겨먹었겠지 성공사례로 성과금도 챙겼겠죠

부산 엑스포,관광을 논하기 전에 부산역,김해공항,광복동의 시궁창 냄새부터 없애라! 그리고 부영극장 근처의 노점상,서구청으로 연결되는 노점상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정말 수준이하의 행정당국자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과연 누굴 위한 노점상들인지.. ?소위 부조리가 있지 않으면 수십년 동안 방치할 수가 없지요. 검찰청에서 한번 캐보세요.. 고구마 줄기? 복마전..?

내 부산에 안가본곳 없지만...소개한 곳 첫번째. 들어본적도 없구만요..두번째는 외지인을 위한 코스인. 부산사람은 안가죠.. 세번째....나이들어서인지 수영구에 저걸 왜 지었지.

이상기후로 물의 수위가 높아져서 배내치아도 침수 위기던대. 모든 관광자원은 일시적 반짝이내 그리고 수년 수십년 시간이 흐르면 그겄을 즐기든 세대가 할배할매가 되기때문에 잊혀지고 소멸되내 영원불변이 아니야 그리고 다음세대들의 취향과 여가와 놀이와 즐기는 문화와 감성도 차원이 달라지내 . 절대 명심

아니 관광지가 관광객이 선택 하는것이 병아리 모는것도 아니고 여기 이렇게 만들어져 있으니 이리로 가세요 보다는 현 관광지의 인프라 화장실등등 이런것을 지원 해줘야지 쪽금만 유명해져서 지자체에서 손대 폭망 , 왜 그곳이 관광 명소가 되어 있는지 부터 확인 하고 지자체는 그냥 관광 인프라에 살짜 지원만 해줘라 손대면 관광지 혜손이 된다

저렇게 뜬금 없는 곳에 관광지가 생기는 이유... 저렴한곳 땅을 매입 해놓고 .. 시청에 샤바샤바 짝짝궁 해서 명분 만들고 팔아먹기,.

결론 부산과삼정은 서로 윈윈하는걸로 결정 지어라

장림은 어항이다

부산은 산 바다 강 이 모두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적인 조건을가진 도시라 잘만 활용하면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전할수있는데 부산시의 도시계획 건설관계자들이 오히려 버려놨다 멍청한겄들

저걸 200억? 돈을 아주 쓰레기통에 버린거란 생각요. 너무도 조잡한 알록달록한 가건물 같은 구조물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