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하자 정말 가족같고 잡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월급20만원 더 올려줄테니까 와라 얘기하면되는걸 뭔 사연까지 보내고있냐 구라도 적당히 쳐야지

저는 사장이 쪼잔한거 같은데요. 직원이 뒤통수친 행동이 아니라 10만원 더 준다고해서 간거죠. 저런 사장이 더 무섭습니다. 감성대디님 말씀이 옳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방법: 상대방에게 기대하지 마라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다

돈벌려고 나가는 직장에서 돈 더주는곳으로 가는게 뭐가 의리가 없는건지..

이 형은 조회수 많이 나오게 하려고 어그로.이슈몰이 안하는게 너무 좋다. 채널이 커져도 계속 구독자분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만 하는게 보기좋음

공감합니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고, 뭔가를 해줄때도 바라지 않고 하면 상처받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인간은 이기적이고 그게 당연하고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피해만 안 끼치는면에서 이기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먼저 아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챙길 수 있을때, 비로소 강한사람이나 어른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살면서 깨달은건데 직장에선 직장다운 분위기에서 일해야지 가족같은 분위기를 가져다 붙이면 항상 문제가 생기지요. 일하다 안 맞으면(그게 일하는 스타일이든 임금이든) 수시로 그만두거나 해고하는게 다반사인데 일일히 거기에 인간관계를 개입시키면 본인만 힘들지요.

잘해줬다는 사람치고 실제로 잘해주는 사람 별로없음. 상대방에 바라는게 있으니 잘해주는것.

한번 큰일을 당하면 결국엔 인생은 혼자라는 걸 알고 거리두기를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거리를 두는게 결코 나쁜게 아니라 거리를 두면 더욱 더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은 늘 자기 자신이 피해자 인것 처럼 사연을 보내는데 쌍방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고 오히려 사연을 보낸 사람이 더 잘못을 했을 확률이 높을 수 있음 아닐수도 있지만대부분 사람관계는 한사람만 부딪힌다고 소리가 나진 않거든요 돌도 두개가 부딪혀야 소리가 나듯 둘중 누구의 잘못이 100%라기보단 인간관계는 쌍방과실입니다 내가 뭐가 부족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

저는 언제나 돈 받는것보다 더 해주지요. 그래서 관계가 끝나면 오히려 후련합니다.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아예 사람에게 기대를 안하는게 현명하고, 언제든 관계가 끝날수 있음을 매순간 유념하며 선을 긋고 사는게 진리입니다.

그럼 10만원은 더 주면 되는거 아님? 세상의 발전은 이기심으로 부터 옵니다.

갑자기 좋소기업에 다닐 적 기억이 떠올라서 숨이 잠깐 막혔네요 간혹 보면은 기대가 너무 지나쳐서 갑을관계를 주종관계로 더 나아가 사축관계로 인지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사측에서 해달라는대로 시키는대로 다 하면서 양말 찢어지게 뛰어다녔더니 대우가 좋아지기는커녕 당연하다는듯이 부려먹어서 번아웃으로 퍼지고 사직서 제출했죠 그러더니 우리 사이에 그럴수 있냐, 배신하지마라 같은 헛소리를 시작으로 평소에도 지껄였던 네 자리와 비전이 있다는둥 추상적인 사탕발림을 재탕 삼탕하더군요 사람이 기대라는 이름의 착각을 할수도 있죠 허나 상대방도 납득할만한 객관적인 제의나 합리적인 보상 그리고 염치도 없이 기대하는건 정말 아니더군요

참 씁쓸하지만....남에게 기대를 하지말아야하고...해준만큼 받으려하지 말아야하며...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하지만...남은 나와 같지 않다는것도 알아야 하는것 같아요...

저도 당해봤는데 기본적인것만해주면돼요! 절대 거리를두셔야돼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안해요! 진짜 한심한사람이 사람에게 의지하는사람입니다! 사람은 믿고의지하는 동물이아니예요!

월 10만원이면 겁나 큰돈이지. 1년 120만원을 더주는건데

핵심을 제대로 짚어서 사이다 같은 말씀입니다. 8년 커플은 8년이나 옆에 있어준 거에 감사 해야 함. 미래도 불투명한 남자를 8년이나 사귀었으면 남자에게 잘 해 준거라고 봄.

맞네요...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도 없더라구요...

1:56 맞아요… 사장님은 저한테 엄청 잘해주고 사랑해줬다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못느낌요.. 매~~~일 8시30분까지 야근하면서 야근 수당 단 한번도 못받았고, 학벌 무시하고, 제 직업 무시하고(사장님이랑 저랑 직종 달랐음), 제 가정형편 은연 중에 무시하고, 중간관리자 위치에 있는 제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치이면서 그 많은 업무 감당해내는거 모르는 척 하시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항상 외면하고, 본인 따님 업무 토요일에 맡기고 자기들은 퇴근하고… 했으면서 저한테 딸처럼 대해줬는데 도망간다고 엄청 엄청 서운해하시더라고요….

이정도가 배신이라할수있을까? 더나은조건에, 말하자면 이직하는건데. 가족같이 해준다고는 했지만 동상이몽일수도

믿지말고 믿는척만 해주면 됩니다.정 누구 믿고 싶으면 차라리 개를 믿으세요;;

기대자체를 안하면 실망할 이유도 없는거같아요

맞아요 저도사람들 사이에 괜한 오해와 불신을 일으키는게 기대심리와 보상심리가 주된 원인이라 봅니다. 조금이라도 본인맘에 들지않으면 상대방을 쉽사리 원망해버리는… 따라서 누구든간에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언제어디서나 어떻게서라든 항상 홀로서기준비가 돼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형님은 듣는사람 기분나쁘지 않게 핵심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해줘서 너무 좋음 그것도 탁월한 능력임

사람 너무 믿지 마요... 믿은 사람만 상처 받아요ㅠ

와 어떻게 말을 이렇게 잘할 수 있는거죠? 너무 정확하게 핵심을 집어내네요.

사람들한테 기대 하시지 마세요 사람들 한테 기대면 실망도 큰 법이예요 저도 믿엇던 친구들한테 배신 당해서 그냥 사람믿는 척 잘해요 부모님도 안믿고 오롯히 저만 믿어요 제가 외동아들이라 한명만 믿고 싶은 대 그런사람이 없네요ㅜㅜ

설사 사연자의 말이 100%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직원이 10만원 때문에 옮긴걸 의리없다고 생각하는 사장의 마음에 이기심이 보입니다. 내 가치를 더 높게 생각해주는 곳으로 이직을 하는건 비즈니스 관계에선 너무나 당연한 일임에도 '의리' 라는 그럴듯한 말로 본인의 이기심을 채우려 하고, 또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불필요하게 높게 잡은 본인의 잘못은 고려치 않고 '뒤통수' 라는 상황에 맞지않는 자극적인 단어로 피해자인양 스스로를 감싸는걸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이분은 주지스님인가..? 인생에 대한 성찰과 인사이트가 왠만한 수행에서는 나올 수 없는 깊이가 보이네요.. 저도 머리밀러갑니다ㅋㅋ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나를 포함한 모든 지인에게 가장 좋은 배려이자 책임이다

"나는 이만큼 해줬으니까 저사람은 이리이리 하겠지? " 하는건 보상에 얽매인 발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의 관계에선 기브 앤 테이크를 할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타인은 자기 자신대로 움직이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에 감성대디 님이 말씀하신대로 타인에 대한 기대를 너무 많이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사연들 읽으면서 생각했던 걸 잘 풀어서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셨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직원은 다른데보다30-50이상더주니까 저보다더 일잘합니다.

요즘은 평생 직장이 없습니다. 부하 직원이 이직해서 잘 되면 전 직장의 평이 좋게 나옵니다. 그거 아시면 이직 하는거에 연연하지 않게 되요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기대를 하지 않아야 되고 적정한 선과 거리를 유지해야 해요.그리고 사회 생활 하면서 원칙대로 법대로 해야 부작용이 없고 뒤통수 맞는 상황이 안 생기고 상처받는 일이 안 생겨요.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위법을 하게 되었을 때, 서로가 좋을 때는 신고하지 않고 넘어가지만 틀어졌을 때는 신고하고 뒤통수 칩니다.예를 들어 직원이 사대보험 안 들어줘도 된다고 해서 안 들었더니 안 좋게 그만 두게 되니 직원이 사대보험 안 들어줬다고 신고를 해서 업주가 다 내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을 봤어요.이 때 직원이 안 들어줘도 된다고 했어도 원칙대로 법대로 사대보험 처음부터 가입했다면 뒤통수 맞는 일이 없었을거예요.사람은 변심 할 수 있으니 원칙대로 법대로 해야 상처받을 일 안 생깁니다.

전. 35년알던 언니라는사람한테. 집 빼낄번했어요. 밒어던사란한테 배신당하고. 다시는사람못믿게되어요. 넘 슬퍼요. 우울증까지………………

이세상 살아가면서 내맘같이 똑같은 사람은 단한사람도 없다!란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사연자분들의 사연에 알맞게 말씀해 주시는감성대디 님께 박수를보냅니다~^^👏👏👏👍

항상 지혜로운 조언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되 적당히 선을 긋고 지내야한단 것을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 혼자서 너~무 많은 정을 주고 지내다 뒤통수를 맞고 얼얼해진 머리를 부여잡고 으스러진 관계를 뒤도 안 돌아보고 정리했어요. 그때의 일이 가끔 생각이나지만 알고지냈던 긴 세월만큼의 비싼 교훈을 얻었다 생각하는게 속이 조금이나마 편하네요.. 그 사람이 평생 그러고 살길 바라며..

인간은 자기가 우선인게 본능이죠ㅠ 그렇게 생각하면 믿을사람은 나뿐이라는걸 깨닫고 타인에게 기대를 안하게되죠

말에는 행동이 따라와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족같은 말을 하려면 가족같은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그렇게 하였을까? 하는 의문이듭니다ㅠ

대니님 영상들보고 긴가민가하던생각들이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 있지만 언제나 잊게 되는 말씀이시네요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라"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사람을 불같이 대하라.너무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게'

종속하려는것 같아요. 두 사연 다. 언제든 떠날수있어요. 그게 왜 배신이죠. 나는 상대방입장에서 완벽한 사람이라는 전제조건이 깔린걸까요. 이건 신뢰 문제가 아니구요. 나와 타인은 아무리 가까워도 각자 개인이예요. 우리 이전에 개인. 반대로 나는 타인을 평생 떠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요. 어떠한 경우에도 해고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요. 지금 좋은 사이가 평생 좋은 사이는 아니죠. 현재만 있을 뿐. 만약 악한 이유라면 그런 사람한테는 차라리 떠나주는게 자신에게는 행운이죠. 저는 오히려 영원할것처럼 다가오는 사람들이 제대로 계산기 두드리는 경우를 많이 봐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진짜배기는 기대지 않아요. 믿는다는것도 내뜻대로 해주길 바라며 결국 기대는거죠. 무조건 감시하고 의심하라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우리 이전에 개인이라는 것을 신뢰하자는거죠. 사람을 믿는게 아니라 상황을 믿는거죠.

맞는 말씀만 ^^ 많은 도움 되네요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다른 사람한테 기대 안하면 인생이 행복하게 됨. 되면 고마운거고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고 다른사람한테 에너지 쏟을 바에 자신한테 그 에너지를 사용하면 그게 백배는 더 나아요

사람에게 기대하는거... 서툴러서 그런거였다..

깊이 공감합니다...

감성대디 님👍 10만원에 이직했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저도 글쎄요 음.. 또 다른 무언가 있습니다!!

👏👏👏핵심을 정확히 잘 짚어주시는 대디님 역시😁👍

인간사에대해서 이해가 깊으시네요 항상 형님께 한수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삶에대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고용주와 직원의 관계는 항상 비즈니스입니다.

맞아요 8년 사귀고 헤어지자는 게 여자분 입장에서는 절대 갑자기가 아니라 너무 긴 시간 같은 문제가 고쳐지지가 않고 반복되서 였을 확률이 높아요 😢(단지 그걸 사연자 분이 대수 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인지하지 못했을 확률이 있어요) 감성대디님 두 분의 사연에 너무 적절하게 잘 이야기 해주시는 거 같아요 영상 보고 들을 때 마다 감탄하고 배우고 갑니다😎😄

정답~!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기때문에 기대를 하면 안되고 절대 믿으면 안됨. 그래서 보통 돈되는 일들은 가족들, 친척들끼리만 하는거임 요즘같은 세상엔 절대 친구도 믿으면 안됨

맞습니다 살면서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이익을 쫓는건 모든 인간의 본능입니다 모든사람들이 다하는걸 나쁘다고 규정할수가 없죠 본인도 하는건데

쪼아요~ ^0^ 감기조심해여~

정말 배울게 많고 멋진 형님.

와~~~ 정확하시네요

역시 다양한 경험을 해보신 대디 님이라 여러사람의 입장에 맞게 적절하게 조언 해주시네요 ! 직장은 돈벌러 가는 곳이지 친구만들러 가는 곳은 아니니 .. 딱 주는 만큼만 일하면 되고 .. 본인이 잘해 준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니 받는 입장은 전혀 다를수 있더라구요 ..

10만원이 별개아니라면 진작에 20만원을 올려주시징

나 힘들어할 때 우리 어머님 왈 사람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는다ㅋㅋ 인생은 원래가 외로운 것이니 다른 사람한테 바라지 말아라~

목소리랑 발음이 너무 중독돼요 ✨ 내용 떠나서 한번씩은 들어오게되는..

현실적으로 좋은말 ~

본래 처음 일 알려주는 사장 밑에서 계속 일하면 월급도 잘 안올려주고 업무적으로 인정받기도 쉽지않음 (인정해주면 월급인상 해줘야 하니까 ㅋㅋ) 그냥 회사 인프라 최대한 이용해서 잽싸게 일만 배워 최대한 빠르게 경력달고 월급 더 주는곳으로 이직하던가 독립 해야함.

사람한테 기대안하고 정안붙이고지내게된지 오래된거같아요 ㅎ하도 상처마니받다보니 단련된거같아요

사람 믿는다는게 어쩌면 내가 저사람은 이럴거야 라는.. 나의 기대치와 나의 집착임.. 저사람의 한면만 보지말고 여러면 보고 그때그때 그사람의 쌔함을 내촉을 믿으세요.. 사람 믿는다는거.. 어쩌면 내가 내눈을 가린건 아닌지 ;;;

와 진짜 목소리 너무 부럽네요... 목소리가 머무 멋있어요 ;

내얘긴 아니지만 듣고있으면 나도 힐링되는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옳은 말씀입니다 기대를 하니까 실망을 하는것

사람은 절대적으로 믿으면 안돼죠..경험하고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사람은 이익을 따라가기 마련인것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명심할께요!!

애초에 일적으로 묶인 관계에서 의리를 따지는거 자체가 웃긴거임 어차피 일이랑 돈 목적으로 묶인 관계고 그 목적이 사라지면 서로 멀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임 그냥 일적인 관계는 일적으로만 끝내면됨 의리 정 따위는 가족이나 혹은 친구한테서 찾으셈

역시 현명하세요 감성대디님^^

들을수록 멋지심

영상 깔끔하고 편집도 간단 명료하면서 신경쓴게 많이 보이네요 ㅎㅎ 마음에 드는 영상편집과 내용이었습니다

목소리, 말속도, 정확한핵심 잘 짚어주시는것 같아요.구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 ♥

진짜 제가 사장이 된다는 가정 입장에서 생각 해보더라도 일에 관련된 것만 이야기 하고 소통할 정도로만 직원분을 대하고 그러고 싶네요. (억압을 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ㅎㅎ) 저도 그렇게 짧게 하고 그만 두고가 많았다보니깐요...😢

항상 느끼지만 상처받고 길을헤메는 청년들의 멘토 감성대디님 감사합니다 ~

이형 말하는거 듣고 실제로 힘든부분 바로잡았고 맞는 말씀만 하시는것같다 물론 개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팩트를 정확히 잡아주시네요ㅎㅎ 특히 목소리가 조아서 팍팍꽃힘 승승장구 하세용ㅎ

사장마인드가 순진하네 계약관계인데 의리찾고 배반을 느낀다는게 웃기다 직원은 10만원이 더중요함 먹고 살아야 하거든

한 주가 저물어가는 금요일… 집을 나서기 전 뭔가 찜찜한 기분을 달래고자 청취한 김성대디님 위 영상의 한 마디가 마음의 갑옷에 기름칠 해준 것 같아 든든합니다* 갑옷 입고 다시 삶이란 전쟁터로…~

쎔네일에 18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디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한달에 10만원이 그사람에게는 정말 간절할 수 있다는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것에 대해 제가 다 감사하네요^^

대디님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1% 가능성을 믿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전 지금까지 계속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려고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이젠 찬물에 몸을 과감하게 담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연애 조언 감탄했습니다. 여자 마음 정말 잘 아시네요 맞아요!ㅎㅎ

ㅎㅎ 썸네일에 숫자 넣은신거 센스있네요😂😂

49년 인생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고 많이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감성대디님의 여러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이 창피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가지 조언들 아끼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돈10만원때문에 옮긴게 아니라 애초부터 일하면서 근무환경이나 글쓴이에 불만을 가지고있었겠지 내가 진짜 이네일샵에서 일하는게 좋고 사람이 좋으면 10만원? 때문에 안나가지

정말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사실 너무 큰 기대 때문이라고 계속 생각해왔었어요. 세상은 원래 동화 속 유토피아가 아니에요. 그런데 본인이 세상은 그럴 거라고 설정을 하고 그런 가상의 세계를 계속 타인이나 상황에서 기대를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계속 고통을 겪는 거예요. 세상은 그 사람이 요구하고 기대하는 바를 자동으로 충족시켜주는 자판기 같은 곳이 아니라는 거죠. 큰 기대를 가지면 불행해지고 수동적이 됩니다. 타인에게 무리한 것(본인도 그런 인간이 되라고 하면 지키지 못할 어떤 것)을 기대해 놓고 그걸 들어주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원망하는 행위는 계속 스스로를 불행과 고통으로 몰아넣는 겁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타인에게 기대를 하기보다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직접 기대하는 바를 얻으려고 노력을 하고 변화시키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ㅋ 내가 스스로의 힘으로 기대하는 바를 쟁취를 하려고 능동적으로 노력을 해도 겨우 가질 수 있을까 말까 한 게 세상이고, 이건 세상이 지옥같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무수한 인간들이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다보니 그렇게 돌아가는 거죠. 단지 그 사람의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 세상을 지옥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악한 사람들로 가득차 보인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악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 말처럼 세상에 악한 사람만 가득한 것도 아니거든요.

와.. 이분 진짜 말 잘하시네

감성대디님 채널 초기부터 영상 정말잘보고있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책도 너무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저도 요즘에 고민이 있어서 바쁘시겠지만 혹시나 조언을 들을수 있을까 하는마음에.또는 제이야기를 쓰면서도 고민이 해결 될까하는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다.저는 수원 살고있는 22살 남자이고 공업 고등학교 출신의 부끄러운얘기지만 가방끊이 짧은편이라 대학 진학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20살에 곧바로 군대를갔다왔고 정신차려보니 올해 1월에 전역을했고 뭘할지 고민하다가 우선 잡히는대로 치킨집 알바라도했습니다.그래서 6개월간 고되웠던 일을하며 운동.독서 등을 하면서 나름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살다간 미래가 정말 없겠구나 생각이들어서 군대에서 땄던 지게차 자격증이 생각이나서 지게차 일을 시작하자고 마음먹게되었습니다.그래서 현재 지게차 취업을 준비하고있는대 제가 생각했던것만큼 지게차 취업이 그렇게까지 진입장벽이 높지않더군요.그래서 마음이 편했는대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알바를 도대체 어떻게 그만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매장은 사람도 항상 없어서 맨날 사람을 구하고있고 사장님.형.누나들이 막내라고 잘 챙겨주고 해서 정이 너무나도 들어버렸습니다.사장님이 가끔 유민아 안그만둘꺼지?하면서 제눈치를 살폈던게 정말 마음에 걸려요 어떻게 하면 이 정든거를 이겨내고 제 인생을 살수있을지 감성대디님의 조언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떡하지 ㅜㅜ 어제 대디 오라버니 성대모사 영상 보고난후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웃음이 남 😍😍😍

가족? 정말 가족같이 생각한다면 나는 20만원 올려줄테니 아니 최소한 10만원 똑같이 올려줄테니 옮기지 말고 계속 같이 가자해야지 가족같이 생각한다면서 10만원 올려주긴 아깝고 의리 없네? 그렇게 가족같이 생각한다면서 의리있는 사장양반은 가족같은 직원에게10만원 올려주고 붙잡긴 돈 아깝고 싫은가보지?

가족같이 대햇다면 급여도 가족같이 적당히 지불했어야죠.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상처 더 받아요..기대하지 말고, 거리두면서 적당히 존중해주는 관계가 좋은듯요. 결국 내가 성공하고 잘돼야 눈치볼일이 적어지니까 남한테 신경이 덜 쓰여요. 니까짓게 이러면서 자동으로 무시하게 되요. 힘들수록 그것을 동기로 삼아서 자기개발 열심히 하세요!

정말 시야가 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