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온 종이 보고 안읽고 주머니에 넣는게 추가되면서 세훈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하는 느낌이다....준휘세훈 노래 진짜 최고

내가 죽기전에 박준휘 내가 죽었을 때를 보다니 세상 참 좋다..

개인적으로 세훈 역은 성철세훈이랑 준휘세훈이 레전드 투탑이라고 생각함 성철세훈은 영상으로 넘버 몇개밖에 못봤는데, 후반부 세훈이의 감정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 준휘세훈은 직관했는데 그냥 내가 생각하는 세훈을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이었음... 준휘배우님이 세훈이의 순수함과, 해맑으면서도 소름돋는 광기와, 후반부의 혼란과 후회까지 다 너무 잘 표현함... 준휘세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5연 때 꼭 돌아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뀨준휘 조합 진짜 최고였음... 내가 생각하는 해진쌤과 정세훈 그 자체ㅠㅠ

준휘..데려가지마 국방부놈들아..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 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해살이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팬레터에서 가장 좋은 넘버는 내가 죽었을때인것같다. 왜냐하면 주인공의 감정을 가장 잘표현한 넘버이기때문이다.

이 사람은 꼭 더 크게 될 거다

준휘배우님 꼭,,,다음에도 세훈이로 만나요ㅠㅜ 최고세요 진짜

해진의 편지 듣고 이거 들으면 가사가 좀 더 와닿는 느낌 한결같이 답장을 기다린다고 했는데 이 노래가 곧 답장인 거 같아서...

준휘세훈 정말 세훈이 그 자체 여러분 꼭 보세요 며칠 안 남았습니다

제대 언제 하시나요... 혠카루랑 레전드 였다구요...진짜 팬레터 초연때부터 봤지만 이렇게 세훈이 그자체인 박준휘배우님은 제게 처음 만난 봄같은 분이셨습니다...

준휘세훈 너무 찰떡이에요.. 하얀 얼굴에 울어서 붉게 물든 눈 주위가 항상 볼때마다 눈물 흘리게 함..ㅠㅠ

이걸 박제 해주시다니….. 눈물ㄹ 주르르룩국ㄱ ㅠㅠ

4연에서 박준휘라는 보석을 발견!! 기대되는 배우에요

제대하면 꼭 다시 세훈이로 돌아오기로 약속해요ㅠ_ㅠ

이렇게 아름다운 배우가 있다니....너무나 감동입니다. 팬레터 꼭보러갈래요.

진짜 보고 오열하며 준휘배우님한테 펜레터 쓸뻔,, 말랑찹쌀떡처럼 생겨서 노래부르는데 단단하고,, 부드럽고 혼자 다함 ㅠ

ㄹㅇ 준휘세훈x뀨해진 조합은 레전드였음…

세훈아 제대해..

너무 좋아 ㅜㅠㅠㅠㅜ

너무 좋아 ㅠㅠㅠ 준휘세훈，，，，

준휘세훈....❤

이렇게 가는거 아니잖아...

내 최애넘버 ㅠㅠㅠㅠㅠ 넘 좋타ㅏ

걍 살아있는 정세훈이심

준휘배우님 언제오세요..팬레터에서 내맘을 치고갔으면서 군대ㅠㅠ

쥬니세훈 보고싶어요.....ㅠㅠ

트리준휘혜인 보고 싶다.....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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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굴이 무슨 서른둘이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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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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