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이십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ㅎ.ㅎ 물밖에서 수중으로 타고 들어가는 것을 상상하긴 했는데 뜻대로 될지..! 최대한 가능하게끔 만들어보겠습니다 !

안그래도 개미가 막 나와서 식겁했었습니다 ㅜㅜ

ㄷㄱ님

주 힘은 다른 쪽으로 분산되어 있으며 물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둬도 되지싶습니다. 다만 봤을 때 심리적으로 불안한 느낌이 있어 절단유목을 끼워두려합니다 :)

테이프가 있기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활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1차적으로 테이프에 뿌리를 내리고 그 주변으로 점점 세력을 넓혀갑니다. 유목엔 뿌리를 내린다기보단 붙어있기 위해 활착되는 정도의 강도로 붙어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드마브르톤 일명 이집트홍자갈 로 불리는 돌입니다.

검역은 필수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의 경우 나무 속에 개미나 기타 벌레들이 살고 있을 수 있고 돌은 각종 미생물이 붙어있을 수 있어 삶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무가 끼치는 pH영향은 대체로 비슷할테지만 나무가 가지는 성질에 따라 주의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로는 소나무의 진액이 있겠네요. 돌이 pH영향을 많이 주는데 광물질이 많아보이면 보편적으로 pH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해수는 너무비쌈ㅋㅋㅋ손도많이가고

@@user-ft9gz9ow1f 왜 반말이시죠??ㅎ

@@min_m00n 긴말이지무슨반말?

@@user-ft9gz9ow1f 그게 왜 긴말이죠? 불쾌하네요..

해수는 저번에 시도하다가 저랑은 맞지 않는 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ㅠㅠ 철인님께서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러신 건 아닐 거예요 너무 안 좋게 받아들이진 마셔요!

우선 산에서 채집한 유목은 함무로 줍지 말아야합니다. 완전 죽은 나무의 가지나 뿌리부분을 들고오는 건 괜찮을 수 있어도 살아있는 개체를 건드리면 사유지 내에서 재산을 건드리는 항목?으로 법에 접촉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어쨌건 들고 온다 했을 때 나무의 종류마다 성질이 달라서 저마다 방법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실나무는 대체로 무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이 어렵고 소나무 같은 침엽수는 겉에 있는 껍질을 다 제거하고 심지만 사용해야한다 알고 있고 일반적인 나무라면 마찬가지로 껍질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꼭 삶는 작업을 하셔야해요. 안에 어떤 벌레들이 살고 있을 지 몰라서 그것들을 죽이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유목이 붕 떠버리는 경우는 보통 수족관에서 취급하는 유목도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 따위에 묶거나 수조에 몇 주간 방치하면 물을 먹어 알아서 가라앉습니다. 침엽수 심의 경우엔 무게가 있어서 별도의 물 먹임 작업 없이도 가라 앉습니다.

수초 많이 자라고 하면 만들어보겠습니다 :)

@@김산책 감사합니다!

9개월이 지난 시점이라면 양분 부족이 의심됩니다. 네오탭이나 트로피카 뉴트리션캡슐, 이니셜스틱과 같은 고체비료를 한번 넣어보세요. 미크란이 보다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몬테카를로가 학명인가 이름으로 알고 있어요 같은 거예요!

@@김산책 네오텝이 새우항에 사용하지말라고 적혀있어서 고민입니다..구입은해두었는데..

단기유지를 계획했어서 정석대로 하진 않았습니다 ㅜㅜ 유목 줍줍은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무게가 무겁지 않은 수조라 적잖이 버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보면서 시각적으로 불안함을 야기하기 때문에.. 또한 살짝의 불안감이 있기도 해서 절단 유목으로 받쳐두고 있습니다 ㅎㅎ

주운 나무가 사용할 수 있는 나무인지 아닌지 우선 체크를 해보시고 간단 세척 후 몇 번의 삶는 과정을 거치고 쇠솔로 껍질을 제거해야 온전히 유목으로 쓸 수 있습니다. 저는 3개월 정도 운영하고 리셋할 예정이라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간단하게 삶기만 하고 사용했습니다.

소형어항이라 괜찮아보입니다!

찡찡님 말씀처럼 소형어항이라 괜찮을 것 같기도해서 두긴했는데 봤을때 심리적으로 불안한 느낌이 있어 절단유목을 끼워둘 예정입니다 :)

간단한 솔질 후 세척 및 삶기, 침수과정을 거치고 넣었습니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쇠솔로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긴 합니다.

세척 후 삶고 껍질을 벗기고 침수과정을 거쳐야 유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미크란테뭄이 자리 잡는 정도 까지만 운영하는 단기운영 수조로 계획하고 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넣었어요 ㅎㅎ 그 때문인지 곰팡이도 피고 생물들 움직임에 의해 껍질도 막 벗겨지고 난리가 아니긴 합니다 ㅜㅜ

네이쳐팜 리오나일 혹은 리오오카방고 사용했습니다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미니유리입출수구' 검색하니 비슷한 제품이 나오네용

전문가가 아니라 따로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베타는.. 죄송합니다 ㅜㅜ

똥은 스포이드나 사이펀으로 제거하거나 박테리아가 분해시키길 기다리며 이끼는 칫솔로 섬세히 제거해줍니다. 아직까진 수조 벽면이끼랑 광량이 강한 부분에 솜털이끼가 온 정도라 괜찮네요.

@@김산책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겠네요 ㅠ

물이 많이 들어가는 수조가 아니라 비워둬도 괜찮을 거예요 ㅎㅎ 다만 미관상 봤을 때 불안감이 있어 절단 유목 따위를 놔두려고 합니다.

향나무나 소나무 등은 비추천한다고 합니다. 소나무는 껍질 다 벗겨진 심 정도는 괜찮다곤 하는데 저도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ONF FLAT NANO 입니다.

레드마블스톤(이집트홍)을 사용했습니다.

빵상

아직 경험이 적어 그런 것이니 관리 잘해주시면서 계속 지켜보셔요.

모든 나무가 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벽면 이끼 관리만 해주고 현재 2주에 30% 정도만 환수하고 있습니다. 물이 잘 잡혔는지 이끼가 전혀 오지 않고 있어요!

ONF FLAT NANO 조명입니다.

@@김산책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덩치 큰 애들만 아니면 만질 수 있어요..! 안시 급 되는 애들은 ㅠㅠ..

주문제작은 현재 실력 부족이라 판단하여 따로 받고 있지 않으나 차차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문의는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