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 있어도 제블린같은 상부에서 내려오는 대전차 미사일 못막음.

굿..!!

대전차보병화기에 대한 방어는 좀더 강화할 필요가 있긴하네용.. 그래도 적외선감지 락온 방어하는 연막탄같은거도있어서 아예 무방비는아닙니다

확실히 필요해요. 지금 러시아처럼 제공권 못 잡으면 미사일이랑 드론방어 힘듭니다.

국방부에 이메일이라도 보내유~

우크라이나와는 국방력 자체가 비교 불가입니다...아직 전시국가이기 때문에 전면전에서도 우리나라정도 수준의 수행능력을 가진 나라가 몇 안됩니다...

@감자 위험하죠 상부니까 근데...애초에 요즘 시대 자체가 전차가 조금 물러나야 할 때가 아닌가 느낍니다(개인적) 휴대용 대전차 대공 무기가 판을 치니... 근데 하드킬이었나rpg날라오면 미리 터트리는게 k2에는 있다고 봤는데 그게 첫발은 막아도 다음은 힘들죠 625때 전차 설움 포병의 중요성이 DNA에 있어서 포방부가 된거라 정확한 군사 교리는 작전장교들 밖에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바보가 아닌 이상 정찰 후 전차 투입에다 주변 보병들도 있어서 러시아 꼴은 나지 않을 것 같네요 애초에 개활지가 많이 없기도 해서 더 힘들수도 있지만 다 그런거 까지 신경써서 작전 짜고 수정하고 회의하고 연습한답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보다 6배 큰 나라입니다. 러시아군의 상황을 굳이 종심이 짧은 한반도에 끼워맞출필요는 없어요

@감자 어디 산 뿐인가요?수도권에 아파트 단지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아파트단지에 숨어서 불새.화승총 같은 대전차미사일 날린다면?생각만해도 끔찍하죠!그래서 전차 파워팩 0~32km도달하는데 최소한 7초는 돼야 하는데 업체는 그것도 가혹하다고 하도 징징대서 9초 인가요?아무튼 그렇게 한차례 완화시켜줬는데 그것조차도 불합격!7초는 유럽 대평원에서 전차들끼리 맞붙었을때의 기준으로 7초 인거고 우리나리는 그런 대평원이 없고 산.계곡 그리고 도시화가 많이돼서 7초보다 더 당겨야 할 듯 합니다.

@@user-cu7vf7dh5t 국내 운용 K2는 APS 시스템 중에 하드킬은 장착하지 않고 소프트킬만 장착했습니다. 400억 들여서 시스템 개발해놓고 대당 10억짜리 옵션이라고 장착 안했습니다

근데 우라나라는 전장환경이 작아서 비교하기에는 애매한데 그래도 중요하니까요

2 임신

@@user-xn1el3eb6p 역사적으로 봐도 보급에 실패한 군대가 승리하는 경우는 없지요. 나폴레옹도 마찬가지구요.

유사시 한미연합군이 미군의 물자 보급을 받는다지만 군이 자체적으로 치장 물자를 확보해둘 필요는 있는 거 같습니다. K1 전차 계열은 4세대 전차가 아니므로 치장 물자로 돌리고 K2를 대량으로 양산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일본 해상자위대는 잠수함을 퇴역 시키면 해체하지 않고 치장 물자로 보관한다는데 우리 군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user-xn1el3eb6p 보급이라는건 전장환경이 작다고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이 전쟁한다면 중국 국경선도 밀어야 돼서 보급선이 만만치 않아요. 최소 1천키로는 보급선 연결해야합니다. 이왕이면 동북삼성도 같이 밀어야할수도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생각할것이 아님. 보급이라는거는 전방 보급만 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전쟁시에도 생활할수 있도록하는 보급 체계를 말하는겁니다. 해외에서 신뢰문제를 들어 물건을 안보낼수도 있기 때문임. 보급이라는건 물자만 포함하는게 아니라 경제도 포함되는것임.

아하, 저 군생활중에 A2가 왔는데 피아식별기가 없길래 어디 때먹었나 했는데 배치형이 따로 있는거였군요

@@user-rx9xt2nd3n 2013년에 처음 창정비를 마친차량은 피아식별기가있는데 그이후에 기갑여단에 가는 차량들은 없습니다. 근데 이게 또 웃긴게 k1e1 사단배치형이 역으로 3기갑여단 k1e1으로 흘러들어간다던지 변수가 많아요

@@user-vc7zk7wh3l 이럴거면 차라리 통일을 시키지 뭘 그리 바리에이션을 잔뜩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user-rx9xt2nd3n 피아식별기를 제외하면 공통이고, 나중에 생산된 차량의 추가된걸 추가하면서 더 유니크하게 된거죠. 피아식별기는 음...오히려 피아식별기보단 C4I와 연동하는게 낫다는 평도있고 막상 전차끼리말곤 쓸일이없다보니 자연히 안달게됬죠. 특히 기갑여단은 전차말곤 아에없으니

러시아는 기갑전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운용하는 병사들의 숙련도 문제가 크다 봅니다

러시아 전차 스펙이 소련시절 때 설계한 전차의 업그레이드버전이 대다수라서 별로일텐데, 그래도 최신형인 아르마타가 흑표랑 비슷한 수준인데 양산이 안되고 있으니...

@@parmtenny4220 러시아의 기갑전력이 이처럼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이유는 제공권 장악 실패, 보병과의 합작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공권 조차 장악하지 못한 상태로 기갑전력만 투사하며 하다 못해 보병이라도 다같이 투입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않았으니 재블린이나 RPG 계열한테 눈 녹듯이 녹고 있죠. 당연한 일 아닌가요? 이건 그냥 러시아가 전쟁을 줜나 못하고 있어서 벌어지는 일이지 전차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혀 다른 별개 문제입니다.

@@parmtenny4220 숙련된 전차승무원들은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또는 로켓에 어느정도 대응합니다. 그리고 러시아군이 속수무책으로 말린곳은 키이우 공략군으로 예정에 없이 진군한 부대이고, 동부,남부 공략군은 압도적으로 제압하여 진군했습니다. 장비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장비사용자의 숙련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히터도... 혹한기는 거대한 냉동고?

그걸로 북부전구 막아진다면야 머...

105mm 가 대인방어에 훨씬 좋음. 백린탄도 있고. 반면 120mm 탄종은 오직 대전차 상대용임.

@@user-bg9xh1hk4u 북부전구를 담당하게 될 7군단에는 전부 K2와 K1A2가 보급되어 있고 7군단으로 편제 될 가능성이 있는 독립 기갑여단에도 K1A2가 배치 되어있습니다^^

에초에 기갑부대가 시가지 진입자체가 넌센스인데요? 기갑부대의 운용교리는 적방어선과 주력부대 기동 돌파 분쇄 입니다. 이후 정리는 보병사단에서 실시하는거고요.

드론이랑 항상 같이 움직여하는 시대가 온듯함. 정찰도 해주고 매복병이 있으면 심지어 공격까지하는

지금은 아직임 대전차 미사일이 아무리 발전한들 제공권을 잡으면 몰래 미사일 들고 다니는게 불가능함

K1포신을 120mm로 바꾸려면 포탑 자체를 바꿔야 하고 그럴거면 신형 전차 생산하는게 낫고 뭐 이런저런 이유도 있습니다. 105mm포탄 재고가 많은 것도 한몫하고, 현 북한군 기갑전력을 상대하는데는 105mm로도 충분하다는 계산이 있었죠. 그래서 대중국 전력을 담당할 주력 공격부대 3개 기계화 사단에는 전부 K2와 K1A2가 배치되었고, 공격부대로 편성될 가능성이 있는 독립 기갑여단에도 K1A2가 배치되어있죠. 북한군 기갑부대를 상대하게될 부대에는 K1E1이 배치가 되고요.

@@user-cd3hp5nm6t 네글자로 예산문제

기관총과 휴대용 대전차 화기는 공용화기이다.

이미 많이 운용 중 입니다

국산 대전차미슬, 휴대용 맨패즈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의 전쟁에선 크게 사용 안될거구요.

그런거 함부로 말하면 군사 기밀 누출아님?

@@user-ws1ct2ju8o 전차는 최초 기관총과 온갖 총탄을 몸빵하면서 보병들 진지를 돌파하기 위해 1차대전 때 만들어진 후 그속도와 방어력, 화력에 보병들이 패퇴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전에서는 보병이 훨씬 더 먼 거리에서 전차를 사냥하기에 전차가 그 유효성이 없다는 겁니다. 무인전차나 무인로봇으로 유인전차를 대체될 겁니다. 미사일 이나 대전차 로켓 한방에 전차와 그 승무원이 그냥 날라가는 건 이미 중세기사들이 보병 머스킷에 밀려 사라진 거나 진배 없습니다.

응 무쓸모야

매복한 보병과 포병화력이 기다리고 있는 병목지대로는 전차를 들고가도 못버틴다라고 생각하면 되고, 이건 과거에도 그랬었습니다. 이제 훨씬 더 어려워진거 뿐이고요. 기갑이 기동력 있게 예상치 못한 곳으로 허를 찔러 기동하는 상황이라면, 여전히 전차가 가장 생존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전차포탄과 기관포탄을 얻어맞고도 살아남는 장갑차량이 전차뿐이라서요. 러시아는 정찰을 제대로 못하고, 보병의 수도 많지 않아서 상대 보병을 제압 못하는 상황인데도 목표로 그냥 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미군으로부터 군 배치 정보를 전달받는 우크라이나측이 방어나 반격을 하기 유리하고, 애초에 올 만한 곳으로 러시아 공격이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매복지도 파악 못하고 전차와 장갑차를 자꾸 들이미니까 포병과 미사일을 얻어맞는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당연히 전차보다 약한 트럭과 장갑차 손실은 훨씬 심각합니다.

일단 대전차 미사일은 원래 방어 시스템이 있어요. 개량이 많이 필요합니다만 그리고 제공권 잡으면 미사일은 아무것도 못하고요

원래 전차가 전투지역을 이동할때는 전차 단독으로 안가요 원래는 보병이랑 같이 들어가요 즉 다른 병과들과 같이 협력해서 들어가는거지 우크라이나 사태 처럼 뭐 전차가 단독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깨지는거에요

@@parmtenny4220 잼민이 아저씨 2차대전 이후 현대전은 항공기의 등장으로 이미 입체적인 작전을 해야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육군전력에 왜 육군항공대가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원래 육군이 도시로 진입을 하거나 작전지역으로 통과 할때 미리 항공전력이 정리하는 것이 기본이에요 그리고 전차랑 보병이 같이 움직일 때 기본적으로 거리를 두고 이동을 해요 그리고 위험지역으로 의심이 되는 구역이 있으면 보병이 먼저 확인하고 필요시 전투를 벌리면서 전진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원래가 전차들도 공중 엄호를 받으면서 이동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래야 대전차 공격도 덜 공격을 받는거에요

@@parmtenny4220 그리고 잼민이 아저씨 러시아가 편제가 되어 있는 대대전술전투단은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작전이 따라와줘야 작전이 가능한 부대입니다 우크라이나 남부와 북부를 보고도 눈에 안들어오세요 재블린 사거리니 뭐니 그딴거 아무리 따져봐야 우크라이나 남부지방 처럼 이미 친러세력들과 러시아 민간군사인력들이 이미 거리를 정리한 뒤에 러시아 정규군이 들어가서 남부지방으로 속속히 점령하는 걸 보고도 모르겠어요 원래 러시아 대대전술전투단은 사전에 미리 정리를 해놓고 전투하는게 기본 교리에요 단지 북부지방은 러시아 정규군을 도와줄 친러세력들도 없고 러시아측의 민간군사인력들도 없어요 더욱이 북부는 거의 전면전형상으로 가야 하는 전투지역에 여단급이 아닌 대대급으로 병력을 밀어넣고 3일치 보급물자를 가지고 들어가니 이미 대대급 전력이 전투를 장기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대전차 무기에 손쉽게 당하는 것 뿐입니다. 원래가 전쟁에서는 2차대전 이후 항공기의 등장으로 입체적인 작전을 해야하는 것이 기본인데 북부지방으로 기본적인 입제척인 작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당하고 있는 것이지 이게 뭐 전차에 능동방어체계가 없어서 당하는게 아니에요 원래 기본적으로 전차라고 하는 장비는 상부 포탑이 약합니다 아무리 능동방어시스탬이 있다고 한들 상부 포탑을 타격하는 탑어택은 능동방어로도 힘들어요 그래서 전차들도 전투지역에서 이동하거나 전투를 할때 보병이랑 같이 이동하면서 보병이 앞에 장예물을 제거하는 전투를 하면서 전차가 조금 전직하거나 필요에 따라서는 육군 항공 엄호를 받으면서 전진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단지 북부의 러시아군이 이런 입체적인 작전 능력이 떨어져서 전차들이 당하는거지 전차의 능력이 떨어져서 능동방어가 없어서 당하는게 아니에요

@@parmtenny4220 능동이면 그냥 뭐 다 해결이 되는 줄 알어요

원래 전차가 전투지역을 이동할때는 전차 단독으로 안가요 원래는 보병이랑 같이 들어가요 즉 다른 병과들과 같이 협력해서 들어가는거지 우크라이나 사태 처럼 뭐 전차가 단독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깨지는거에요

그런차이가 있군요! 전차병이셨나요/?

K1계열 대당 가격 약 50억, k2 약 100억원.

94년도

미군이나 우리나라 전차 보면 양측면에 무슨 방열판 같은게 있어요. 그걸로 피아식별함.

원래 전차가 전투지역을 이동할때는 전차 단독으로 안가요 원래는 보병이랑 같이 들어가요 즉 다른 병과들과 같이 협력해서 들어가는거지 우크라이나 사태 처럼 뭐 전차가 단독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깨지는거에요

북한이 재블린을 못씀

@@parmtenny4220 네 맞습니다. 기술은 있으나 양산이 가능한지 양산이 가능하더라도 유의미한 수량이 안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중국에서 들여오는건 데드카피가 많아서.. 어차피 경제가 시궁창중에 시궁창이라

성능개량임

원래 전차가 전투지역을 이동할때는 전차 단독으로 안가요 원래는 보병이랑 같이 들어가요 즉 다른 병과들과 같이 협력해서 들어가는거지 우크라이나 사태 처럼 뭐 전차가 단독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깨지는거에요

한발당 1억원에 가까운 비용일텐데요???? 미국의 재블린도 발당 2억정도 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40억짜리 전차 잡는거면 이득이지만요.

그건 전술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2~3대 정도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전차는 대전차무기로 잡기 쉽지만 여단급의 기갑전력으로 움직이는 전차부대를 상대로는 보병의 대전차무기로는 방어가 어렵다고 봅니다.

@@user-ls8mn5wl6s 전쟁이 항상 님이 생각하는 전술 이론대로 스무스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함? 그럼 누구나 전쟁에서 편하게 승리하겠지 뭔 말 같잖은 소릴.... 머신건으로 무장한 벙커 앞으로 죽을 줄 알면서도 돌격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수시로 펼쳐지는 곳이 바로 전쟁임. 러시아군도 멍청이가 아닌데 능동방호 장비조차 없는 구식 전차를 시가지에 밀어넣으면 어케 될지 알면서 저러고 있는건 보급도 끊긴데다가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지는 시간에 쫓기는 침공군의 사정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걸 알아야 함. 글고 어떤 멍청이가 여단급 기갑전력을 대전차 무기로 무장한 도시에 통째로 밀어넣음?

@@johnrow76 모든 전차들이 상부 장갑이 취약한건 공통입니다. 이건 M1하고 레오파드도 예외가 없구요, 다만 케로젤 장전 방식에 비하면 버슬형 탄약고를 채택한 K2나 프랑스의 르클레르 전차는 소련의 T시리즈 전차보다 상대적으로 유폭당해서 포탑이 통째로 날라가는 불상사가 훨씬 적다고 알려져있죠, 실제로 노르웨이에 보내진 두대의 K2전차에 탄약고가 터져서 포탄이 유폭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포탑 상부 양쪽에 블로우 오프 패널 2개가 달려있습니다 (M1하고 레오파드에도 블로우 오프 패널이 상부에 달려있습니다). 또한 예전부터 소련 전차를 그대로 카피한 중국의 99식 전차마저도 소련의 T시리즈 전차와 다르게 버슬형 탄약고를 채택해서 탄약고가 유폭 당해서 포탑이 통째로 날아가는 확률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능동방어체계 (APS)같은 경우도 대전차 미사일의 완벽한 대안이 못되는게 우리나라가 개발한 K2용 KAPS도 그렇고 현존하는 대부분의 APS가 상부 60 또는 70 각도로 날아오는 미사일만 막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현재 개발된 대부분의 APS(KAPS, 트로피, 아이언피스트, 아레나, 아프가닛)들은 재블린같은 탑어택 미사일을 막기 위해 개발된게 아니고 정면이나 측면에서 날아오는 ATGM이나 RPG를 막을 용도로 개발된겁니다. 전차의 상부에서 거의 직격으로 날아오는 탑어택 미사일을 막는 것은 현재로서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