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노래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들려지고 있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 저희의 목소리와 연주가 많은 분들께 알려질수 있는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애쉬그레이'가 밴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의 '애쉬그레이'란 이름도 이 곡으로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면 너무 기쁠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코난이 나보다 오빠였고, 어느순간 코난에게 누나가 되고, 도일이랑 동갑되더니 곧 있으면 코난에게 이모소리 듣겠네.......................

다시 생각해보니까 애새끼 하나를 몇십년동안 못잡는 검은조직이 참 안쓰럽네...

24년에도 듣고 계신 분?

"꿈을 놓아버린 그대여, 시간이 흘러서 나였었던 그대는 진정 웃을 수 있을까?" 진짜 너무 와닿는 가사다...

투니 시청률 빵 터트리는법: 캐캐체,슈가슈가룬,꿈파,코난 1기 짱구 1기 아따맘마,학교 괴담,달천,이누야샤 이런 애니들을 그때그시절 우리의 추억애니들이란 타이틀 잡고가 특집마다 애니 틀어주기

2000년대 중후반 투니버스가 대단했던 이유 :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초등학생을 주말 이른 아침에 기상시켜 버림..

어릴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던 가사들이 자라고 보니까 가슴 속에 깊게 남는 거 같네요. 정말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코난이랑 친구일때가있었는데 코난은 여전히 어리고 나만 어른이됐네.

도일아... 검은조직 자연사 하겠다.. 빨리 좀 잡아줘

예전에 친구가 명탐정코난을 꽤 좋아해서 하굣길에 이따금씩 ost 꼭 들어보라고 권했었는데. 하이바라 죽으면 슬퍼할 거라는 친구야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니? 떠나기 2주 전만 해도 카톡으로 길게 얘기나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떠났지. 네 카톡 계정도, 너도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명탐정코난은 이제 완결을 앞둔 것 같더라. 비록 만화가 완결되더라도, 애니가 완결되더라도 명탐정코난을 좋아했던 아이로 기억할게.

6기 쯤인가 미란이가 도일이는 계속 안 보이는데 자기만 계속 찾는 것 같다고 우는 장면이 있었음. 그날 미란이의 손을 잡고 자신을 못 봐 우는 미란이를 보고 코난은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미안하다는 감정을 넘어 슬픔, 억울함, 속상함, 그리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검은조직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 이 모든 감정을 이 노래가 모두 표현해낸 것 같아서 이 노래를 들을 때면 항상 멋져보였던 코난이 한없이 외로워보임

분명 코난 나이였는데... 이제는 도일이 나이를 넘어가고 있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걸 보면 진짜 명곡은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진짜 잊을만하면 계속 생각이 남 항상 연어마냥 다시 돌아와서 듣는 듯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복잡하며 미래는 두렵다.

투니버스가 모 회사에 인수되기 전에는 모토가 '애니메이션은 더 이상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였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정말 아동층만 타깃으로 잡으니 영.......

올해도 다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노래방에 이 곡 나왓으면 하는 분들 tj미디어 신청곡 들어가신 뒤에 가수: 애쉬그레이 제목: Hello Mr. My Yesterday (명탐정 코난 10기 주제가 한국어버전) 치시면 강주원님이 신청하신 내역 나옵니다!! 거기에 추천만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고 15초면 됩니다

코난 노래 중에 이 노래가 제일로 좋음 내 취향...

설마 아직도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 있을까??

코난 애니곡 최고의 아웃풋... 심지어 명곡이 많은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임. 가사가 정말 후벼판다.

저시절 저화질코난 다시 보고싶다 오프닝엔딩까지 전부 다 틀어주는 진짜 풀버전 어떻게 그 감성을 알아주는 ott가 어디에도 없냐 진짜 서운하다

"희망을 말하는 그대여 그대에게 비친 내일을 살아가는 나는 미소 짓고 있나요?" 와.. 명언이다.. 1:16

투니버스가 Cj에 먹히기 전 캐로로, 캐릭캐릭 체인지, 꿈빛 파티시엘, 코난, 아따맘마, 닌자보이 란타로, 괴담 레스토랑, 사랑은 콩닥콩, 원피스, 나루토, 원피스, 학교괴담, 포켓몬스터dp, 프리큐어,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디지몬, 페이러테일, 너에게 닿기를, 스캣댄스, 막이래쇼, 괴도키드, 달빛천사, 등등 티비만 키면 보고싶었던 애니들이 나오고 생방송을 보는 것들, 첫화 기다리는 것 들 모두 즐거웠고 1년에 1번 투니 페스티벌 열리면서 성우들이 더빙을 각자 다르게 하면서 패러디하고 페스티벌 같은거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그런거 하나 없이 짱구랑 신비가 지배하고 흔한남매부터 도티까지 많은 유튜버 분들이 나오더군요 애들보는 채널에 보험광고까지 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CJ에 투니버스가 먹히기 전 그 시절이 그립네요 아주 많이요 +추억 관련 얘기로만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추억 회상하고 싶어서 온거였지 싸우러 온건 아니니까요:) 다들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용

Hello, mister my yesterday 전해주지 않을래 꿈이 이루어지는 그때 꼭 다시 만나자고 미치도록 내달려도 앞이 보이지 않아 덩그러니 홀로 남겨져 길 위에 털썩 주저앉아 애써 눈물을 참으려 했어 초라한 내가 싫어서 정말 묻고 싶은 단 한 가지 만약 신이 내 곁에 있다면 행복의 의미를 내게 가르쳐 줘 저마다의 길을 걸어가며 제각각의 노래를 부르며 날 부러워한 my friend 정작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나지만 이제는 돌아갈 곳조차도 없는 내일의 이유도 찾아볼 수 없어 내게 선 Hello, mister my yesterday 타임머신을 타고 꿈을 쫓는 어제의 내게 전해야 될 얘기 희망을 말하는 그대여 그대에게 비친 내일을 살아가는 나는 미소 짓고 있나요 누구나 찾고 있어 hero와 현실 매일 마주하는 현실의 벽 앞에 누구나 엇갈리는 선택이라고 살지 저마다 얘기 중으로 에디슨이 반 세기 뒤에 만약 다시 태어나게 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야 희망이라 날 속여왔던 슬픔의 균형을 잃고 나서 이제 설 수도 없어 저마다의 커져버린 꿈 얘길 하기 바쁜 동창회조차 갈 수 없게 됐어 초라해진 나의 꿈으로 Hello, mister my yesterday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나에게로 부디 내 얘길 전해줘 꿈을 놓아버린 그대여 시간이 흘러서 나였었던 그대는 진정 웃을 수 있을까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줄곧 이 길을 달렸어 너와 함께 한 1분 1초 모든 흔적이 내 삶의 증거야 아침이 올 때마다 내가 나일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네게 내 삶을 약속해 우리 마주 잡은 두 손을 놓지 마 날 믿어 엇갈린 채 살아온 우린 어디를 향할까 Hello, mister my yesterday 타임머신을 타고 꿈을 쫓는 어제의 내게 전해야 될 얘기 내 전부를 걸고 맹세할게 삶이 끝난다 해도 꿈이 이루어질 그때 너를 맞이하러 가겠어 (내 전불 걸고서) 내 전불 걸고서 내 전불 걸고서 Oh-oh-oh-oh 혹시나 내 목소리가 너에게 닿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나니까 날 믿어 난 포기하지 않아 난 널 놓지 않아 Hello, mister my yesterday Hello, mister my yesterday

진짜 이렇게 주기적으로 들으러 오는 노래는 이거뿐인듯 ㅇㅇ.. 너무 좋다 진짜

전성기 투니버스는 하나같이 일본 원판을 초월해서 오프닝을 만들어냄...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명곡들로만 뽑아냈을까

투니버스야 전성기로돌아와줘

진짜 명탐정코난이 내겐 최고의 애니메이션인만큼 ost도 너무 추억이 새록새록 나고 최고다.. 어릴때 그 향수와 감성, 그리고 애쉬그레이님의 목소리가 합쳐지니 너무 너무 좋음.. 그냥 진짜 현생이 힘들거나 과거가 사무치게 그리울때마다 듣는데 힐링이 너무 잘 됩니다ㅠㅠ

슬프다 이 노래를 들었을 때가 20대 초반이었는데 막 전역하고 뭐든지 할 수 있었을것 같고, 전역 후 실행할 버킷리스트에 세계여행이니 바디프로필 찍기니 쓰던..그리고 그 당시 좋아했던 만화인 슬램덩크를 뺨치는 만화가 그리고 싶어서 만화가를 꿈으로 삼았던.. 26살이 된 지금 난 무려 140kg에 쓰레기집에서 사는 방구석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다. 대학도 때려치고 살다살다 내가 자살 생각을 하게 될줄이야..신기하네. 그 많던 친구들은 내가 만나기 부끄러워서 다 끊어버렸고 거울에 비친 모습은 괴물에 가깝다. 빚도 300만원정도 있는데 예전같으면 '두달 빠삭일해서 갚으면 되지' 라는 마인드였는데 이젠 집밖에 나가는 것조차 무섭다. 그래도 몇일전부터 이대로는 안될것같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많은 쓰레기도 조금씩 버리고있고 매일 입에 처넣던 음식들도 끊었다. 밖에 나가는게 무서웠지만 어제 오랜만에 바깥공기도 맡았다. 난 절박하고 이제는 좀 바뀌고 싶다.

최근댓글이 많아지는거 보니 다들 과거를 좋아하는듯 학교 끝나고 코난 재방해주고 채널 돌리면 캐캐체 하던 매일 영원할것같은 삶

어른제국의 악당들이 왜 그랬는지 알것같다...

왜 아직도 초등학교 끝나고 집 와서 코난 보던게 바로 어제처럼 생생한지.. 티빙 들어가서 오랜만에 코난 보는데 어릴때 인생에 거의 전부였던 이 만화가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 였는지를 커가면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거 같네... 난 아직 어리다 생각했는데 벌써 성인이고..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까 가사가 왤케 슬픈지 모르겠다 😭

초딩때 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7년전이라니 언제나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 나이가 들수록 이 노래가 더 좋아지네요..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입니다

분명 지나버린 어제인데 Bye가 아니라 Hello라 해주는게 왜 괜히 찡하죠....

어렸을땐 코난,장미,세모,뭉치,아름이랑 동갑이였다가, 정신차려보니 미란이,보라,도일이,키드랑 동갑이였다가..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렸다.. 마음만은 8살인데.. 나 혼자만 늙어가네

진짜 코난 오프닝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했던 곡입니다. 가사가 참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힘들 때 참 많이 들었습니다. 노래 자체가 신나면서 씁쓸한 느낌인데 이런 분위기를 참 좋아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네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명곡이다

이노랜 ㄹㅇ 레전드였다 가수 목소리도 좋지만 특히 노래 내용이 ㅈㄴ 지림.........

이상하게 이 노래 들으면 울꺼같음 ㅋㅋㅋ 약간 울컥해 가사도 타임머신 나오고 그래서 어른이된 지금 어릴 때가 너무 그리움 아무 걱정없이 티비보던 시절이 생각나서 괜히 뭉클해짐..

어렸을때 봤던 노래, 애니, 드라마 보면 뭔가 뭉클해지고 그때가 그리워짐...

어렸을 때 들었을때는 가사에 대해 깊게 생각안하고 좋은곡으로만 생각했는데 나이 먹어서 들으니 가사가 확 와닿으면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여전히 좋은 명곡...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에게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에게 과거의 나는 미래의 나에게

몇십년간 어린아이로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미란이곁만 맴도는 코난 너무 불쌍하다 어린시절 다 기억하면서 안경하나썼다고 못알아보는 미란이도 꽤나 불쌍함

몇년이 지나도 이곡은 그냥 영원한 레전드임 죽을때까지 못잊을듯

어릴땐 아무 생각 없이 들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눈물 없이 들을 수 없게 됨… 가사 진짜 좋다 어떻게 이렇게 심장을 찌르니

ㄹㅇ 배경 잘 만드신듯...뭔가 코난이 조용히 무언가를 응시하는거 같은데 과거의 나를 다시 보며 후회하는건지 미래의 나를 생각하면서 고민하는건지 뭔가 묘한 느낌이 듦

투니버스를 이렇게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바꾸려고 안할까..

번역 진짜 잘했다...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뭉클해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하는 최애노래 … 언제들어도 최고ㅠㅠㅠㅠ

요즘에 투니버스 틀면 맨날 유튜버만 존나 나오는데 ㄹㅇ 극혐이고 어른들이 막 애들처럼 분장해서 뭐 걍 내용도 없고 재미 ㅈ도 없는데 지들끼리만 웃고 신비아파트만 쥰내 나와; 내 2002~2015 갬성 내놔 ㅣㅠㅠㅜㅠㅠㅠㅠㅠㅠ

코난 : 검은 조직을 잡아야겠어.. 검은 조직 : 빨리 잡아줘..

이건 진짜 지금 들어도 소름끼칠정도로 좋다...반주부터가 그냥 압도적임

가사가 너무 이쁘다 항상 들을때마다 코난의 심리가 어떨지 나도 같이 생각하게 되고 ..ㅠㅠㅠㅠㅠㅠ 걍 너무 좋다

가만보면 애니 노래들은 그놈의 사랑타령 안하는 노래가 많아서 좋음..

죽기전에 코난 완결 보는게 소원

학생때 우울하고 무능력한 나 자신이 너무 밉고 포기할까 싶었을때 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가사가 나에게 말하는 것 같아서 노래 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텼죠. 지금도 가끔씩 힘들때 모든걸 놓아버리고싶을때 들으면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얻고 가곤 합니다. 들을때마다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나요.

가사에서 슬픔의 균형때문에 일어설 수 없는게 진짜 잘 표현한거같아요

신기하다... 나처럼 최근에 다시 이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여러명이구나... 어릴 땐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신나게 흥얼거렸는데, 추억여행 식으로 들었는데 마음이 뭉클하다. 가사 너무 좋은 듯...

이게 애니곡이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씹명곡

이 노래 어릴때 진짜 많이들었는데...추억이 떠오르는 띵곡...ㅠㅜㅠㅠㅜ

들을 때 마다 힘을 얻는 노래에요 가사가 좋네요…

만화애니메이션은 대부분 꿈 희망 미래를 가사에 담아 놓는데 철없는 애였을때부터 흥얼거리며 부르다가 나중에 커서 고난에 빠졌을때 그때의 애니가사와 어린시절 추억이 실루엣되서 힘과 위로를 받는다고해요. 그걸 원해서 일부로 가사에 꿈과 희망이 많다는군요

유튭 이거 아동용동영상 지정하기만 해봐라 노래도 좋지만 댓글 보는 것도 낙인데...

진짜 이노래는 코난의 역사네요 어릴때는 그저 좋은 목소리와 잘맞는 가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명곡이네요

노래며 영상이며…. 대박이네여…. 언제 들어도 좋음…..

학교괴담, 이누야샤, 달빛천사, 슈가슈가룬, 피치피치핏치, 학원엘리스, 신의 괴도 잔느, 웨딩피치, 마루코는 아홉살, 다다다 등 이 세대 동년배들 잇나여,,,

당신은 말합니다 중학교땐 초등학교때가 좋았지... 고등학교땐 중학교때가 좋았지... 대학생때는 고등학교가 좋았지... 늙고나선 젊었을때가 좋았지... 돌이켜보면 당신의 인생은 전부다 아름다웠습니다.

입시때 힘들때마다 계속 틀어놓고 버텼습니다. 원하는 대학 진학엔 실패했지만 결국 원하는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절 보니... 옳은 길을 걷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이 노래는 명곡으로 남을거 같다 근데 이게 벌써 7년전이라니... 그 당시에는 마냥 듣기 좋은 노래였는데.. 지금은 가사 하나하나의 의미가 숨겨져 있는거 같다.

이제 신형사 아저씨가 아니라 신형사랑 한잔 걸칠수있는 친구가 되어버렸다

진짜 코난도 그렇지만 만화 ost들 들으면 그 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슬프다 ㅠㅠㅠ 분명 지금 기억 이대로 가지고 돌아가면 스마트폰 등등 발전한 기술이 없어서 불편할텐데 왜 이렇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지...ㅠㅠ

와... 진짜 이건 명곡 그 자체다. 어렸을때 코난 좋아할때도 좋아했음

이 곡을 들으러 올 때마다 매번 심정과 처한 상황이 달라지는 것 같네..희망을 품었을 때, 희망을 잃었을 때, 갈피조차 못잡고 정체되어있을 때 결국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보면 힘들었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다 소중하고 아까운시간들이었어 정체되어있고 주저 앉아있기엔 너무 소중한 시간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힘내

아직도 듣는 사람있냐고 물어보지마라..우린 모두 몇년넘게 계속 이 노래를 들으며 살고있는데..

이거 누군가가 했던 말인데 옛날 떡볶이:분식 최근 떡볶이:한끼

달빛천사 OST처럼 원곡을 초월한 노래 중 하나ㅋㅋ 가수 분 노래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 가사도 좋아서 모든 게 완벽한 근본 노래

명곡은 시대를 거스르지 않고 좋아하는 것이 진짜 명곡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긴 자주 자주 들를 때마다 조회수가 느네 그만큼 세대불문하고 많이 다 듣는 거겠지 ,,

진짜 이건 한국 번역을 너무 잘함... 그리고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여러 생각을 하게 함.. 10대 20대 점점 커가면서, 다른 감정이 느껴지고 마음에 다가오는게 많은 가사

뭔가 코난은 시티팝 이런 느낌이 많이 남.. 특히 나온지 좀 된것들 보면...너무 좋아 그 특유의 코난 걤성 ... 하..뭔지 다들 아시죠 ㅠㅡㅠ

코난 오프닝 중 제일 좋아하는 오프닝입니다 일단 무엇보다 가사가 좋고 공감되고 멜로디도 좋고... 어느샌가 흥얼거리게 되네요

밴드가 활동 안 한다는 점 때문에 곡이 더 레전드로 들리네... 분위기, 가사... 최고 나중에 재결합해서 부르면 오질 듯

2020.3월달에 이거 듣고 있는 사람 있음? 올해 25살 되는 여자임...ㅎㅎ 알고리즘....너어어어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뭉클해짐 아 참고로 저는 키드 좋아해요..tmi....😂 + 2020.8.31 ......여전히 재생중 입니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내일도 들으러 올겁니당💜 이 노래 들으면서 집청소 하면 시간 잘가유 근데 댓글 너무 지저분 하네요 ㅋㅋ 거를거 다 거릅니다ㅠ 이상한 글은 다 신고 넣었습니다.아니 내가 좋아서 듣는다는데 뭔 말들이 많은지^ㅡ^....

좋다 진짜 좋아 오글거리지 않게 번역 개사 잘했다

나 이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가사가 이제야 와닿는다. 이 노래를 듣다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 줄은 몰랐는데.. 좀 더 이런 노래가 많아졌음 좋겠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그리고 다시는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아쉬움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노래.

코난이 공영방송에서 방송되던, 혹은 투니버스에서 방송되는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초등학생이었던 사람들이라면 이 노래를 듣고 참 심난할듯.이 가사 한마디로 요약하면"지금의 내 모습을 과거의 나에게 보여준다면 당당할 수 없다. 그러니 지금의 나를 벗어나 새로운 내가 되어 과거의 나에게 당당해 지겠어."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지금까지 방영되고 있는 코난은 여전히 초등학생의 몸을 가진 고등학생이고, 여전히 과거의 '나' 처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채 멈춰있고, 그 코난을 보고 자란 '나'는 이미 20대 후반 ~ 30대 초반의 어른이 되어버림.그런 나에게 과거의 코난이 이런 질문을 던짐."Hello Mr.(Ms.) my yesterday, 내일을 살아가는 나는 미소짓고 있나요?"대답은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명곡이다

6년 전에 들었었던 노래.. 갑자기 머릿속에 빡 꽂히더니 떠나지를 않아서 들으러 오니 그땐 몰랐던 감성이 느껴진다

이 노래는 진짜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줘야하는 레전드 곡이라고..ㅠ

2:08 Hello mr. my yesterday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나에게로 부디 내 얘길 전해줘. 꿈을 놓아버린 그대여 시간이 흘러서 나였었던 그대는 진정 웃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이 가사가 제일 마음에 박힌다,,, ㄹㅇ명곡 (2023.12.23) 이때 내 꿈에 재능이 없나 포기해야하나 많이 생각했는데 가끔 이 가사 생각 나더라구요ㅋㅋㅋ 결국 포기하지 않고 지금은 이뤄냈고 지금와 들으니 또 새롭게 와닿네요☺️

요즘은 애니메이션 채널이 너무 수준이 낮아... 너무 틀딱같긴한데 진짜 나때는 코난부터 아따맘마 케로로 가정교사히트맨리본 심슨 등등 그래도 중학생 수준까지는 됫는데 이젠 유아틱한게 너무아쉽다 그립다 2010년..

10년뒤에 난 무슨 감정으로 지금 댓글을 보고 있을까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아무도 없는 밤 12시에 혼자 이 노래 들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바람이 제 정면으로 불고 있었어요 귀는 먹먹하고 눈을 뻑뻑하고 다리는 아프고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고..ㅎㅎ 왠지 눈물이 났는데, 이런 상황에 노래를 듣고있으니 뭔가 시련 속 주인공같고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위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거만 보면 옛날투니버스는 전성기인데 지금은 전성기도 퇴화기도 아닌 ㅈ밥기인거 같음

이 노래.. 뭔가 우리 세대의 마지막 종착지를 찍는 노래인 거 같아. 요즘 애들은 다 코난이란 애니에 있던 띵곡이래! 겠지만 우리는 코난을 보기 위해 오프닝을 기다리며 들었던 곡 이잖아...

아…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 해본적없었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먹먹해짐 바람의 라라라랑 이것만 들으면 그래요,,

애니메이션 오프닝곡 조회수가 4500만이라니 .. 그만큼 개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