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군대 이등병시절 자대배치받고 엄청 힘들었는데 자대배치받고 처음으로 외부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성모의집 자원봉사 장애인들 빨래해주고 청소 목욕시키기등, 군인버스타고 가는데 몇달만에 외부로 나와서 기분도 좋은데 날씨도 좋았고 때마침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나 이노래가 흘러 나왔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이 노래 한곡이 어찌나 힘이되던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user-vv5em4hy1f3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전 02년 10월군번입니다 군대에서 목소리에 반해서 너무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02년 10월군번입니다 님이 느끼는 부분 저도 100프로 공감합니다..그립습니다 그시절..
@user-rd8ib3wt7l2 жыл бұрын
저는 02년생 10월생입니다..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해요 요즘은 대학생활하면서 자주 듣는답니다..
@user-hi4fx4cs6q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곡인데. 듣고있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집 소파에앉아 커피를마실때도 ㅜㅜ 운전하먼서두 ㅜㅜ 생각이 많이나게하는
@Karen_Kazu3 жыл бұрын
아직포기하지 말라는 격려의 노래.. 서영은님 항상 응원합니다 !
@user-xn5tj6np5j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그시절 그노래가 너무 힘이되는 오십대 초반 이네요. 요즘 트로트가 대세 라지만 그시절 락.발라드가 넘 그립네요. 서영은씨 넘 감사합니다
@peroxide7777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플라워 버즈 야다 주니퍼 등등...
@user-vb3mf3qs6u Жыл бұрын
이시절때 노래가 좋은 이유중하나 가사가 너무좋아요 그리고 순수하고요
@kirara312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이렇게 똑같다니......너무 좋다
@user-oj1zr4bi9i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많이 흘렸지만 아직 아름다우십니다 갓영은..
@pxg8038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그누구도 리메이크할수없는 서영은만 부를수 있는 노래다....명곡중의 명곡 ...드라마도 재미있었고...........
@Life_Star1632 жыл бұрын
그죠 눈사람이죠 그드라마가
@user-rd8yt1rq6u3 жыл бұрын
진심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목소리를 가지신분^^
@user-ps3bo8rm7p2 жыл бұрын
재사람들신분맛없재
@user-kb7ny1ui9r3 жыл бұрын
2년전 부산 kbs홀 만9900원의 행복콘서트.. 개인적으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시기.. 그때 들었던 서영은님의 혼자가 아닌나, 웃는거야..이 두곡은 진짜 내 가슴에 내리꽂는 감동이었다.
@clovera37362 жыл бұрын
이 한곡으로 대체 몇명이나 삶에 지친 사회인들의 위로가 되었을까..
@user-lo1fh1hg1d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고 또흐르고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싶을때 서영은씨 목소리 들으며 그렇게 살아 냈습니다. 수 많은 삶을 살려 내셨습니다.힘들때 힘이된 노래....
@user-mb5kw8ee7h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런분이 가수를 안했으면 어땠을지,,, 소름끼치게 너무 좋아요,,, 정말정말 조아요,,, 천번들었어도 조아요,,,, 미국에서,,, 외롭고 우리나라가 그리울때 백번도 더 듣고 위로받던곡,,, 실제 목소리가 이렇게 조을수가 있나요,,,,, 가수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언니~♡♡♡♡♡
@Nothing-wb5lz3 жыл бұрын
아 음색정말 어쩔꺼니....미치겠다...제발 노래좀 많이 불러줘요~~~
@pgg7346 Жыл бұрын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마야 - 나를 외치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듣습니다 눈물나요ㅠㅠ
@user-ky7dl7nc6p3 жыл бұрын
노래 들으면 맘이 편해 집니다. 국보급 목소리 변치 않길 기원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밤잼뱀재머므머멐 빕지머머먀즈ㅜ커눈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뱀잼뱁재머머멈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뱀재멈뱀점머ㅓㅁ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밥점빔자므뭄지너너넌 뱁잦뱁자머머머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빔자머바머버배너므ㅓㅁ
@user-pc2vz6ks6i3 жыл бұрын
예전보다 소리가 더깊어진느낌 예전에 노래좋다였다면 지금은 가슴이 울려용
@user-ol5lz8qo5e3 жыл бұрын
서영은이 좋아서,이 노래 또한 좋아서 눈사람 드라마까지 재방으로 다 봤던 기억이 벌써 10년도 넘었네. 언제나 행복 하세요
내 청소년 시절의 시간을 함께해준 노래들. 이 노래를 들으면 다시 그 때로 돌아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hellojeejee3 жыл бұрын
10년이 지나도 코노 가면 한 번씩 부르는데 너무 좋다 서영은 ㅠ
@3point727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가사 : 가끔 어제가 후회돼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 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 테니.........
@user-pb7qb7gg8h3 жыл бұрын
참~ 반갑고 그리운 노래라 울림은 어쩔수가 없네요! 서영은씨! 이노래는 때론치친 대한민국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됐을끼라 확신합니다!
@user-ps3bo8rm7p2 жыл бұрын
재참큰힘때론지친사람들국맛없재
@ReYa120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곡 듣고 있으면 가슴이 뭉클한게 살수있는 힘을 주는곡
@user-dm7cv5bs6n3 жыл бұрын
역시 서영은 매우매우 힘든날에 이노래 한시간씩 이어들었지요 그래서 내가 지금 잘살아요 위대한 예술가..고마워요
@entermoon50053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너무 좋아했어요. 전학가서 너무 힘들었는데 혼자 울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그 시절 잘 지나 갈 수있게 해주셔서 이 노래 다시들어도 숨이 멎는 과거와 그당시 슬픔이 교차하네요
@user-le4sb7ub2c3 жыл бұрын
노래 듣고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user-vb4mx4rl8o3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들때 이 노래 들어요. 우리 힘냅시다. 홧팅해요
@user-sc8um1xw3y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잘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j8lc8bl9j3 жыл бұрын
서영은님 이노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j8lc8bl9j3 жыл бұрын
2021년2월에 미국에서 듣고있네요 잘듣고갑니다
@user-qq4ws3eo9r3 жыл бұрын
그 때 그 시절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었던 노래. 그 때가 생각난다.
@ohtv77563 жыл бұрын
아 국보급목소리가 뭔소린가했더니 이런소리였구나..이런노래 들을수있게해줘서 고맙습니다~
@user-hp1fv6kh4s Жыл бұрын
서영은 가수 노래 듣노라면 참 편합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ju3xb1tm9p3 жыл бұрын
군입대해서 훈련소에서 흥얼 거리고 일기장에 가사 적었던게 생각나네요
@user-ii2vh4gy7r3 жыл бұрын
혹시 훈련소 영내 스피커에서 나왔나요? ㅎㅎ
@ghbaba892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기부니가 좋아졌어요
@jiheegrace64873 жыл бұрын
소대장이 가끔 아침 기성나팔 대신 이노래로~ 진짜 큰힘이되준 노래
@user-cr6qd7om5x3 жыл бұрын
되어준=돼준
@kiseongwoo87362 жыл бұрын
멋진 소대장 이네요!!
@user-wh3zu5hx4t Жыл бұрын
소대창
@user-vv7ym2cl1u3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 아픈날헤엔~
@user-jt3is1po9l3 жыл бұрын
복면가왕에서 꽃사슴께서 솔로곡에서 부른거보고 왔구먼유
@user-iy3ps6dy4o3 жыл бұрын
서영은가수 팬입니다 목소리도 맘에들고 노래도 다 조아요 특히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혼자인 날 생각해보게됩니다 한번씩 가슴 뭉콜해져요 용기도내보구요ᆢ
@user-rz1td5yr4d3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년전 너무나 힘들어 터널속에서 소리지르며 듣던 노래인데 터널속 차소리에 내가 부르짖는 소리가 묻쳐서 진짜 울면서 슬픔을 이겨낸 적이 생각나네요 그때 이노래가 참 힘이 되었어요 지금도 이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지금은 할수있다는 힘이 솟네요 많은 분들이 힘든시기를 보내지만 반드시 좋은날이 올거라 오늘도 기도하며 하루를 보낸답니다
@jjkk5338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속에서 힘든시기인데 사이다원샷한것처럼 속이뻥하고 뚤립니다 ㅋㅋ
@user-ce5tj3fo3j3 жыл бұрын
2010년경 런던에서 근무당시 매주 토요일 일 마치고 워털루역에서 뉴몰던으로 가는기차타고 이노래 들을면서 외로움을 달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많은위로가 되었던 노래였습니다.
@user-yy7mj2hq4r2 жыл бұрын
역시는 진짜 역시다 힘들때 항상 힘이 되준 노래~ 서영은씨 목소리도 늘 너무 좋아요♥
@gyusuckchoi92793 жыл бұрын
힘이들땐 서영은 노래 듣고 울고 싶은만큼 울고 다시 시작한다. 왜 신나는 노랜데 눈물이 나는지 왜 울고 나면 힘이 나는지...
@KwonYongHoon3 жыл бұрын
아.. 눈사람 한번더 봐.. 봐야겟네ㅜㅜㅜㅜ
@user-ze2xo5lt9m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해지는 뭔가가 있다 목소리에 그런힘들이 느껴짐
@user-nu6sb1gt5y3 жыл бұрын
힘든일이 있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노래들으니 좋네요~
@sinnamkim5530 Жыл бұрын
타국생활로 지친 몸과 맘, 그때 우연히 이노래를 네이버카페를 통해 듣게 되었지요. 한국어를 사용하지도 못하는 환경에서 몇년을 살다가 듣게 되었을 때 큰힘이 되어주었던 노래, 옛생각에 잠시 잠겨지네요.
@user-xd5qb6jl2v3 жыл бұрын
왜 난 눈물이 나지ㅠ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벱제뱌뱁재배뱌ㅑ쟈쟈멈머매ㅐ먀저ㅓ멈자ㅑㅁ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뱁제머버ㅓㅁ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뱁재접뱁자머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빕짐뱁재젖뱜비바먐 뱁제먀매매뱜뱝재배뱌ㅐ매메배먀ㅑ바뱜
@user-ld5qk5lb7o3 жыл бұрын
벱재뱜배매뱀재쟈머먀먐매뱌먀점저머ㅓㄴ
@user-sx2vo8sn9d2 жыл бұрын
우리 너무 힘들잖아요 이말이 왜 눈물나냐ㅠㅠ 힐링과 치유가되는 음악이네요ㅠㅠ
@user-pi4jx6up5q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어하는데 여자친구가 이 노래 추천해줘서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할머니 좋은데로 가 할아버지 만나서 거기선 아프지 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할아버지랑 싸우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손자 잘 지내고 아주 나중에 만나러 갈게 아프지마 거기선 진짜 사랑해
@sunjukim2223 жыл бұрын
18년이나 지난 노래를 나는 이제야 들었어요. 미국에서 살다보니 ... 위로가 많이 되는 희망의 노래.감사히 들었습니다.
@user-zr8wl9ez4t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맑어!! 목소리 희망적이다~아 빠져든다 좋아 힘든일도 헤쳐나가게하는 목소리!! 사랑스럽다~~
@user-uz5yz9ul2g3 жыл бұрын
군대있을때 들어서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고 그립네... 음악은 참.. 힐링될고 살아갈수있는 좋은 내삶의 원동력이됨..그리고 개인적으로 영은님 미소 넘 사랑스러워요..
@user-zi4eo6wk7m2 жыл бұрын
너무 울었습니다 힘이 됫습니다 감사합니다
@my6303 жыл бұрын
현재 이노래듣고 계신분 있나요? 21.04.13
@hyunsoo683 жыл бұрын
응
@user-it9cy1nd5o3 жыл бұрын
@@hyunsoo68 네
@user-gx3rt9df7u3 жыл бұрын
ㄴㅑㅇ
@smileboynim3 жыл бұрын
210516
@user-lf9rc7oe9o3 жыл бұрын
네
@user-be1sh2gw2g3 жыл бұрын
누나 여전히 2006년 그대로네 ㅠㅠ
@msk-cv9wmАй бұрын
예전에 제가 음악방송 한적 있습니다. 그때 제일 많이 틀었던 노래가 서영은 님의 노래였죠. 지금도 제일 사랑하는 노래가 서영은님의 노래라는거 거부할수 없는 진실이네요.
@user-ey6pf6ok4m Жыл бұрын
괜찮앗는데 눈물질끔.😂 아니 나 안괜찮고 괜찮은척햇나보네..노래들으니까 위로받앗나봐여
@user-hv7ol2hq4n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가요역사에 있어 넘사벽급 힐링송이죠~^^
@dogyunhwangbo9292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눈사람 OST로 만나서 제 학창 시절 내내 힘이 되어준 노래.. 십몇년이 흘러도 서영은님 목소리는 하나도 변하질 않았네요. 사무실에서 다시 한번 울컥합니다.
@user-zd7wf8jf4l3 жыл бұрын
참 이노래는 항상귀에맴돌아
@user-ww6oh8if4x3 жыл бұрын
이노래진짜진짜슬퍼요~~~들으면서많이울었네요
@user-no8jv9jv7h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든 시절 이노래로 힘은 얻은 노래라 인생곡이네요
@eh486love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문득 문득 힘들고, 세상에 나밖에 없다고 느껴질때, 외롭다고 느껴질때 이 노래로 늘 위로받았습니다. 지난달 하늘에 가신 엄마가 더더욱 생각나는 첫 명절에 또 이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있네요.
@user-ty1vw8js1t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ww5gx6nq6e3 жыл бұрын
들으때 마다~~ ㅠㅠ 주마등처럼 무언가가 스치지면서 생각나게 하는 노래~ 잘듣고갑니다^^
@user-wi1gi4mv5x9 ай бұрын
세월 참빠르다 언제 저렇게 나이를 와~ 그 어떤 노래보다 가사좋고 노래좋고 목소리좋고 서은영 가수참좋아요!
@user-zp2zf4ik3g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내슬픔이 커 힘이듭니다 서영은님의 노래로 위로 받았습니다
@hopeo.o6706 Жыл бұрын
10대때는 이노래를 마냥 노래좋다 라고 생각만 하고 들었는데 알고리즘타다가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정말 가사하나가 마음이 뭉클하네요…지금은 이노래가 왜 이렇게 슬프고 위로가 되는지…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ss-jx6fq Жыл бұрын
정효빈인가 하는 분이 리메이크 해서 부르는 영상 보고 다시 생각나서 왔습니다!!역시 다른 여자분들이 커버로 부르는거 다 들어봤지만 역시 서영은님이 부르는게 제일 시원시원하고 힘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