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기괴한 분위기와 비주얼을 좋아해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흐엉 수탉띠.. 스콘띠를 딱 기다리고 있었다구

이 세계관의 최종목표는 여기가 아닌 이상향(마지막 주인공이 가려고 하는 세상)임 여기의 인류는 의복 생식기등을 확인하기 어려움 이미 물질적인 욕망을 벗어던지고 뇌를 연결한 바이오 컴퓨팅(가상세계?)로 가는게 최종목표인듯함. 그래서 선택받은 소수는 이미 가상세계로 떠났고 이미 이전 기반은 붕괴된듯함. 뒤늦게 정신을 차린 여성(프롤로그)와 남성(후반부 주인공)만이 정신을 차리고 이상향으로 도피를 꾀함.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전원공급?과정에서 실패 융해되어 본능만이 남은 기생생물로 변함. 시간이 흐른뒤 깨어난 남성은(이상향을 추구 이성) 변성된 괴물을 피해 이상을 향해가지만 결국 본능만 남아 합체하려는 기생생물(본능)에 패한다는 결말인 것 같음. 결국 육체가 있는 세상에서 정신이 본능을 이기기는 힘들다는게 이 게임의 주제가 아닐까 생각해봄.

이거 외계인은 멸망했고 기계시스템만 운영되면서 멸망한종족 부활시키는 실험 하는거 아님??실패작은 계속죽고 성공하는사람 나올때까지 실험반복하는거.

데모 봤던게 기억나는데 벌써 5년...

결말이 무슨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도 아니고 목적성이 없다고 해야되나.. 뭘 위해 크리쳐들을 사냥한건지 이해가 안됨... 나는 저 돈주고 못살듯 차라리 만원 더 보태서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드 할 듯

지옥에서 만들어진 인간이 천국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간다.여기에는 인간이 인간을 연료로 사용하는 인간 사회의 구조를 보여준다. 결국 우수한 소수의 선별체 만이 소위 신의 궁전에 도달하고 소수의 성인들이 육체를 버리고 신의 세상으로 들어간 것 처럼 보여준다.마지막 장면에서 끊임없는 난도질로 고통을 받지만 고행을 통해 열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착각을 심어준다. 결론은 인간이 아닌 괴물, 즉 인간이 신이라고 생각한 존재에게 육체를 제공한다. 지옥과 천국은 결국 인간이외의 존재가 끊임없이 우수한 육신을 제공받기 위한 시스템이었다는 결말이 내 해석이다.

이거 찾아보니까 첫번째 주인공이 기생충 된 거구나..

쎄일할때 구매들 하세요 처음 분위기는 기괴해서 흥미로우나 중후반가면 게임흥미도 많이 떨어짐

겜 진짜 살벌한게 구조물 도구 장치 하나 하나가 다 뼈랑 근육과 장기로 만든거,, 현대에서 볼법한 장치가 저런걸로 만들어져있으니까 더 기괴한거같다,,

저그종족 비슷한 유기체 보는것 같음

수탉님 공격은 현란한 무빙으로 다 피하면서 적들을 능숙하게 갈아죽이시네 ㄷㄷ

헐 5년 전 쯤 데모버전플레이 봤었는데

방탈출을 오지게 아프고 무섭고 힘들게 하는 체험을 시켜주는 느낌이라 생각하니 꽤 재밌게 볼 수 있네요

게임정보찾아보고 수탉님 영상으로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딱 최신영상으로 올라와있네요!!잘 보겠습니다!

공부하고 샤워하고 이불 덮은채 누워서 자기전에 보는 수탉 2시간짜리 영상 너무 좋다.. 보다가 잠들어야지🤤

드디어.. 드디어 스콘 영상..!

18:17

이런 분위기 게임 너무 좋아요!!

이거 데모 버전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정식 버전 나왔네요!! 시험 끝났으니 마음 놓고 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