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프리저편이 레전드인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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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몬

잼몬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가장 이상적으로 펼쳐진 에피소드!!
다시 봐도 소름돋는 드래곤볼 프리저 편이죠!
오늘 영상에서는 프리저편이 소년만화 올타임 레전드인 이유와
다른 만화와 비교해봤을 때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
#드래곤볼 #드래곤볼z #드래곤볼슈퍼 #손오공 #베지터 #초사이어인 #초사이어인블루 #초사이어인갓 #명장면 #다시보기 #극장판 #손오반 #에네르기파

Пікірлер: 1 000
@dgdrwweqwq
@dgdrwweqwq Жыл бұрын
프리저는 심지어 기뉴특전대의 중2병스러운 포즈까지 참아주는 참된 리더였음
@user-mq7oz4ce4w
@user-mq7oz4ce4w Жыл бұрын
우주 CEO 프리져 님..... 복지도 좋아서.... 아프면 치료도 하고.... 신입 직원의 이름도 알고.... 프리져님이 말 할 때도 존댓말로 해주니... 직원들이 자꾸 드레곤볼로 살려주지....💛
@callmechul
@callmechul Жыл бұрын
어디선 본 것 같은데요. 프사장이라고... ceo 입장에서는 최고래요 ㅋㅋ
@liveforever1469
@liveforever1469 Жыл бұрын
대신 빡치면 해고가 아니라 그냥 죽여버리자나ㅋㅋㅋㅋ
@user-lc2yo1iv6d
@user-lc2yo1iv6d Жыл бұрын
프'리더'
@user-fd4cq5wv6j
@user-fd4cq5wv6j Жыл бұрын
프리저 편은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죠. 가봉 도도리아부터 존재감이랑 캐릭터 너무 확실하고 기뉴특전대 다섯도 특색있게 너무 다양했고 네일 덴데 최고장로까지도 캐릭터 너무풍성하고 베지터의 감초역할은 더할 나위가 없었음
@user-un3rj2os9j
@user-un3rj2os9j Жыл бұрын
베지터의 조커역할이 매우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죠 지구편 vs 프리저편 으로만 흘러갔으면 루즈해질수도 있었는데 지구편 vs 베지터 vs 프리저편 3파전 ㄹㅇ 앞을 알수없는 묘수
@voila99luna
@voila99luna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ㅋㅋ 진짜 의외성 부여 제대로 해줬음ㅎㅎ
@green_tea_piccolo
@green_tea_piccolo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me6nz6ih7c
@user-me6nz6ih7c 3 ай бұрын
정말 시대를 앞서간 만화
@DoubleEntertain
@DoubleEntertain 2 ай бұрын
30년 전에 그 이론을 알고 있었던 토리야마 작가님?
@pickpocketisDaddyshoe
@pickpocketisDaddyshoe Жыл бұрын
저 많은 인원들이 군상극을 펼치는데 타임라인이 진짜 맛있게 흘러감 ㅋㅋ 그렇다고 전투나 기타 연출들이 재미 없는것도 아닌지라 완벽 그 자체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Жыл бұрын
프리저가 손오공한테 샤이언인들의 잘못된 행동얘기하는데 손오공이 했던말이 "그래서 멸망했지" 그말이 진짜 손오공의 간지였지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오공은 사이어인의 업보란 식으로 말했는데 프리저는 그저 자기 맘에 안들어서 죽였다며 일축했죠.
@jellyrolly
@jellyrolly Жыл бұрын
일본 만화에서 나온 대사인게 조금 아이러니ㅋㅋ
@alclsfkfma
@alclsfkfma Жыл бұрын
​@@jellyrollyㄹㅇㅋㅋ
@jihokang3560
@jihokang3560 Ай бұрын
프리저 : 내가 죄없는 자들을 죽였다고? 그럼 너희 사이어인들이 해온짓은 모두 올다는거냐? 손오공 : 그래서 멸망했지.
@eat4687
@eat4687 Жыл бұрын
나머지 편이 프리저편에 비해 아쉬웠던거지 셀편은 어렸을 때 봤을 때 미묘한 감정을 주는 느낌이었음. 프리저 때랑 다른 공포감 셀이 등장했을 때보다 인조인간들 나왔을 때가 더 무섭고 긴장됐던 편
@user-rm1on4md9k
@user-rm1on4md9k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어요.. 작가는 인조인간에서 끝낼려 했는데 어른의 사정때문에 연재가 늘어나 셀까지 등장한거라 ㅠㅠ 원래는 닥터게로가 인조인가 보스였져
@lllll125
@lllll125 Жыл бұрын
19호
@sseung1954
@sseung1954 Жыл бұрын
셀편부터 망한거지. 우주최강 프리더보다 작은 지구에 인간이 만든 인조인간이 우주세계관 최강 빌런보다 더 전투력이 강한 설정이니
@jhlee8860
@jhlee8860 Жыл бұрын
약간 터미네이터 느낌이 나서 공포감이 있었음 ㅋㅋ
@user-kv3eo6bc8g
@user-kv3eo6bc8g Жыл бұрын
셀편이나 마인부우편까지도 재미는 있었죠. 근데 얘네들은 재생스킬 때문에 이미 치명상을 입고도 계속 살아나서 빌런보다는 그냥 괴물느낌
@camu9526
@camu9526 11 ай бұрын
이걸 리얼타임으로 장장 5년간에 걸쳐 아이큐점프로 연재해서본 그 전율과 감동은 잊을수가 없음 장장5년동안 매2주마다 연재 기다리며 86년 초5때부터 시작 90년도 인가 중3때 초사이어인이 되는걸 보는순간 그 전율은 잊을수가 없다😊
@roveryoon
@roveryoon 26 күн бұрын
드래곤볼 보려고 아이큐 점프 샀던 기억, 아이큐 점프 기다리는 시간은 아직도 잊지 못하죠.
@user-wn8bl8ln3t
@user-wn8bl8ln3t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작가가 원래 구상했던게 프리저편 까지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미리 짜여져 있던 플롯이었던 만큼 완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잡지사의 요구로 인조인간편, 셀편, 마인부우편등 계속 추가연재를 하며 완성도면에서 특히 파워인플레가 너무나도 크게 만들어졌죠. 그래도 오리지널인 마인부우편까지가 딱 좋았다 생각합니다.
@callmechul
@callmechu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작가 구상이 프리저편까지 였었어요. 작가 출근을 위해 도로까지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국회에서 드래본볼 연재는 멈추지 말라는 압박까지 했다는 소문까지 있었던 기억이 납니ㅏㄷ.
@user-sb9ih3dw6n
@user-sb9ih3dw6n Жыл бұрын
전 셀편에 남은건 18호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마인부우편은 재밌었음
@kentauji777
@kentauji777 Жыл бұрын
@@callmechul 이미 10수년전에 루머와 과장으로 밝혀진 도시전설
@kangsungkim5706
@kangsungkim5706 Жыл бұрын
문무성 차관이 직접 작가 찾아와서 연재 계속해달라고 함
@Moresteponemore
@Moresteponemore Жыл бұрын
거액 납세자인 작가를 도쿄로 보낼 수 없었던 아이치현에서, 작가가 거주하는 집에서 공항까지 도로 만들어 줬다는 건 유명한 도시 전설이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함.
@dohyeon308
@dohyeon308 Жыл бұрын
결말이 너무 좋았던게 살려달라는 프리저에게 기를 나눠줌으로 인한 손오공이 진정한 영웅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그 상황에서 바로 배신 해버리는 프리저의 진정한 빌런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손오공이 마지막 후환을 남기지 않고 없앴던게 너무 좋았던거 같음
@user-ds3to1ne2m
@user-ds3to1ne2m Жыл бұрын
이해는 될지언정 인정하고 싶지 않은게 더 커서 공격한 모습, 추하게 망가졌지만 미화되지 않은 인상적인 빌런의 모습으로 기억에 남았고 이렇게 자존감이 높은 빌런에게 소중한건 자기 자신밖에 없었던 만큼 약해졌을지언정 살려두면 후환을 남기는 것과 다름 없어 목숨을 직접적으로 빼앗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잔혹한 처벌이라 마무리까지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셀전 때에도 셀이 뭔가 '덜 사악해보였는데' 손오공이 완전히 해치워버리라고 호소한 장면이 나왔었고...
@heyteed7143
@heyteed714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여기서 끝났어야 했어요... 정말.. 18호를 볼수 없더라도..
@neoely
@neoely Жыл бұрын
​@@heyteed7143 인조인간 / 셀 편도 봐줄만 하긴 했어요. 트랭크스의 인상적인 등장, 타임워프 소재, 암울한 미래세계, 오반의 각성, 베지터의 인정(人情)과 부정(父情) 등등.. 하지만 마인부우편은 본편임에도 미스터사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참신하긴 해도 외전같은 느낌이 너무 강했고, 프리저, 셀편에서 익숙해졌던 진지함이 너무 사라져서 아쉬워 한 팬들이 많았죠. 이후 드래곤볼 슈퍼 따위는 작품으로 치고 싶지도 않고..
@user-jg9xo1ey9m
@user-jg9xo1ey9m Жыл бұрын
​@@neoely 이게맞지.. 넓게보면 gt도 개연성이 떨어지긴해도 나름 마무리 잘지어서 남들욕할때도 괜찮게보였는데 슈퍼는 진짜 색깔놀이로 돈벌이 하려는게보여서 한두편보고 아예안봄
@wh7853
@wh7853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이 정말 재미있던건, 싸움만화이면서도 마냥 단순하다고 볼 수 없어서 좋았음. 마인부우편까지의 손오공은 한편으론 드래곤볼로 살리면 돼 라고 하면서도 죽음에 대해서는 항상 분노했었고 진지할땐 진지했음. 긍지높은 사이어인의 왕자 베지터는 자신이 그토록 넘고 싶어하던 카카로트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프리저에게 복수해 달라고 호소했고, 그 유언을 들은 손오공은 '너가 눈물을 흘리다니..' 라며 놀라기도 했음. 또 희생정신은 개나 줬었던 베지터가.. 동료조차 도움 안된다고 네퍼를 죽이던 놈이 마인부우편에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폭을 했음. 싸움 -> 상대가 강함 -> 훈련 -> 승리 형식이지만 이 중간중간에 넣은 일련의 과정들이 의외로 감동적이고 좋았음. 뭐 사람과 사람간의 감정, 죽음과 그에 얽힌 사회적 시스템을 제일 잘 다룬건 나루토가 맞지만 드래곤볼은 전형적인 격투애니에서 저만한 장면을 뽑았다는게 너무 좋았음. 나루토는 뭐랄까 좀비게임으로 따지면 클렘의 워킹데드 느낌? 좀비로 구성된 내용으로 진행되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유대가 주니깐...
@user-wb2ew9bj9j
@user-wb2ew9bj9j Жыл бұрын
사이어인편은 가장 처절한 에피소드였다면, 프리저편은 위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3파전으로써 단순 싸움에 치중한 게 아닌 전략도 들어가 있어서 더욱더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아닌가싶네요. 셀이나 마인부우는 흡수를 통해서 강해진 빌런인 반면, 프리저는 변신으로 강해지는 태생적으로 강한 빌런이라 매우 더 인상깊었죠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요즘은 프리저를 너무 띄워줘서...매력적인 악역인건 맞는데 프리저한테도 자꾸 이상한 변신을 추가해서 파워인플레를 따라가려하니.
@ryanwooh3433
@ryanwooh3433 Жыл бұрын
진짜 프리저편은 드래곤볼 가지고 프리저랑 베지터한테 안들키려고 크리링이랑 오반이 숨바꼭질 하던게 은근 개꿀잼이었는데 ㅋㅋ
@user-qf2qk7sk8l
@user-qf2qk7sk8l Жыл бұрын
별개로 베지터의 아군화하면서 점점 인간적으로 변하게 되는 에피소드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자기만 알던 왕자가 가족이 생기면서 손오공보다 더 인간미가 넘치게 됨 가족의 훈훈함만 보자면 베지터가 손오공을 압승
@user-jg9xo1ey9m
@user-jg9xo1ey9m Жыл бұрын
베지터한테서 그시절 아버지의모습을볼수 있었음. 무뚝뚝하고 무섭지만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사람. 트랭크스 죽은줄알고 폭발하는건 개간지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베지터는 점점 인간다워 지는데 지구에서 자라 인간미가 넘치던 오공은 점점 그시절 베지터도 넘어서는 사이코패스로 변하고있고.
@user-tt9wz1qz1w
@user-tt9wz1qz1w Жыл бұрын
Gt에선 그래도 오공도 인간미 뿜뿜했는데 ㅋㅋ
@user-wn8bl8ln3t
@user-wn8bl8ln3t Жыл бұрын
작가왈 가장 후회하는게 드래곤볼의 부활이라고 했음. 작중 감동을 위해 넣었는데 결국 죽어도 드래곤볼로 되살리면 되잖아? 해서 밸런스가 붕괴. 결국 1번 되살아난 존재는 다시 되살릴수 없다는 제약을 했는데 나메크성 드래곤볼로 풀림 ㅋ 나메크인들이 떠나가며 제약 걸리나 했는데 오공 순간이동 ㅎㅎ
@voila99luna
@voila99luna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ㅎㅎ
@user-vz1ev4fi9l
@user-vz1ev4fi9l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힘들었는데 뜬금없이 트랭크스가 나와서 프리져 깍뚝썰기 한게 더 충격이였지
@CaptJack-bq1pc
@CaptJack-bq1pc Жыл бұрын
장대한 파워 인플레의 시작
@humba1352
@humba135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정작 돌아온 손오공한테 한손가락으로 발린 ㅋㅋㅋ
@kijukim9118
@kijukim9118 Жыл бұрын
바로 큐브스테이크행
@theguyoverheaven6180
@theguyoverheaven6180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유일하게 미래 트랭크스가 멋졌던 때임 그 뒤론 심심할 때마다 빌런들한테 처발리고 z전사들한테 미래에 대해 경고 해도 정말 1도 안듣고 ㄹㅇ 인생이 힘듬
@jhshin9413
@jhshin9413 Жыл бұрын
콜드대왕은 싸우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사망.
@user-it2me2ii2u
@user-it2me2ii2u 4 ай бұрын
프리더편은 전투씬 뿐만 아니라 드래곤볼로 술래잡기 하는게 개꿀잼임 서로 드래곤볼 뺏고 뺏기고 스릴 지림ㅋㅋㅋㅋㅋ항상 간발의 차로 도망가서 개쫄깃함ㅋㅋㅋㅋㅋㅋㅋ
@edwardjeon3255
@edwardjeon3255 Жыл бұрын
3:54 오공의 회복까지 버티면서도 불안했던게, 당시 작중 공식적으로 언급된 손오공의 전투력이 9만 x 계왕권 최대 10배 = 90만이었음. 그리고 베지터가 매번 죽다 살아났을때 강해지는 정도를 추정해보면 대략 1.3~1.4배정도? 그래서 프리저가 100만 이상이라고 선언한 1단계 변신까지는 회복후 더 강해진 오공이 아직 더 강할것이 확실시되었지만, 2단계부터는 오공이 회복되기를 바라면서도 과연 완전회복되어도 이길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공존하는 구간. 5:52 지금 다시보면 저 말을 들은 프리저 입장에서는 베지터보다도 더 강한 오공이 놀랍기는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가 알고있던 사이어인의 수준을 벗어났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이었을 분 아직 자신의 실력에는 한참 못미친다는것에 대한 확신은 여전했음. 만약 저 지구에서 온 사이어인이 자신이 경계하던 전설속의 초사이어인인게 사실이라면, 프리저 입장에서는 오히려 "어라? 고작 이정도인가? 의외로 초사이어인 별거 없는거 아니야?" 싶었을거임. 6:29 베지터는 나름 죽기 직전 유언으로 자신이 알고있는 초사이어인에 대한 중요하다고 생각한 단서를 오공에게 전했지만, 사실 이건 명백하게 베지터가 잘못 알고 있던 정보였음. 사이어인이 원래 잔혹하고 비정한 종족이기에, 베지터는 사이어인의 정점에 선 초사이어인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가장 사이어인다운 특성이 극대화된 전사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던것. 하지만 실제 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계기는, 이후에 오공이 직접 언급하듯 비정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다정해서였기 때문임. 실제로는 베지터의 조언과는 정 반대였던 셈. 심지어 본인이 이성을 잃을지도 모른다 생각했던 첫 초사이어인의 고양감 속에서도, 구차하게 목숨구걸하는 프리저에게 치를 떨면서도 결국 기를 나눠주는 다정함을 잃지 않았음. 13:50 이 장면은 애니팀에서 원작 해석을 좀 잘못했고, 카카로트 게임에서도 애니를 기반으로 이러한 비열한 모습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연출했는데 원작 분위기는 상당히 다름. 프리저는 기를 나눠받고 죽을 위기는 넘겼지만 멀어져가는 오공을 바라보며, 이대로 패배한채 아무것도 못하고 오공을 보낼수밖에 없는 무력감과 초조함에 그야말로 부들대며 열폭을 하던 상황. 애니나 카카로트 게임에서는 마치 비열하게 뒤에서 작정하고 기습하는 듯한 모습으로 연출되었지만, 원작에서는 어차피 안될거 알면서도 제 분에 못이겨 홧김에 이판사판으로 쏜거나 다름없음. 애초에 프리저가 나눠받은 기는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정도지, 오공이 기를 나눠준 당사자인 본인을 쓰러뜨릴만큼의 파워를 줬을리가 없다는 것은 프리저 스스로도 알고 있었기 때문.
@user-wu4nd3xd5z
@user-wu4nd3xd5z Жыл бұрын
분석력이 대단하십니다ㄷ
@Public_Jungwon
@Public_Jungwon Жыл бұрын
덴데님 이제 유튜브 끄시고 일하셔야죠
@unicorncloud2666
@unicorncloud2666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user-ds3to1ne2m
@user-ds3to1ne2m Жыл бұрын
다정하다는 표현에서 공감하고 갑니다.
@hyeongseokkim2497
@hyeongseokkim2497 Жыл бұрын
초사이어인 변신 조건은 다정함이 아닙니다. 원작에서도 분노라고 나오죠... 손오공은 크리링의 죽음에 분노 베지터는 자신의 약함과 한계에 분노 손오반도 이미지트레이닝속에서 분노를 일으킵니다. 미래 트랭크스도 오반의 죽음에 분노하며 변신하죠 다정함은 손오공의 성격?이죠 초사이어인이 되는 조건은 아닙니다.
@iiillli795
@iiillli795 Жыл бұрын
라데츠,내퍼,베지터등 사이어인 등장+ 지구 신룡의 죽음 모든게 나메크성 프리저편을 위한 빌드업이었던거죠.. 완성도가 높을수밖에 없는 드래곤볼 에피소드 GOAT
@user-ds3to1ne2m
@user-ds3to1ne2m Жыл бұрын
작중에서 지구 신룡이 처음으로 죽은 장면이 나온건 피콜로 대마왕 시절부터였지만 피해를 수습하려면 갈 길이 멀다는걸 알려주는건 마찬가지...
@user-kdg3hsjab8n
@user-kdg3hsjab8n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은 진짜 몰입감 역대급.. 드래곤볼의 장르를 바꿔버렸음 만화역사상 goat.
@toptrainerkr
@toptrainerkr Жыл бұрын
프리저 성대모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징 존나 잘잡으심
@_HornedQuokka
@_HornedQuokka Жыл бұрын
오!호호호호호~
@user-nq6cs9rr6w
@user-nq6cs9rr6w Жыл бұрын
프리저가 최고의 ceo였죠...인재를 적재적소에 배분하고 관대하고 말이죠.,,드래곤볼 오리지날에서 끝났다면 말이죠.,,
@user-JJAP-DUNG-I
@user-JJAP-DUNG-I Жыл бұрын
나요? 나 편의점 알바생인데...
@bloger.yoongoon
@bloger.yoongoon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부하에게도 존칭 유능한 자는 적이라도 스카웃트 약한 부하에게는 무기를제공해 전투력상승 최신형 기계(스카우터) 모든 직원에게 제공
@user-jv6uv4dy7n
@user-jv6uv4dy7n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실종됐다 돌아온 부하도 알아봐주고 다식 복직도 시켜줘서 기회를 주는 그분.. 그 프사장이 한 행동중 가장 큰 실패가 초 사이아인 이라는 말만 듣고 사이아인을 멸망시킨것, 그거 하나 밖에 없었음 그짓거릴 안 했으면 아마 최초의 초 사이아인인 버독이 나타나서 자기 할아버지가 죽게 되는 일도 없었을거임 그리고 눈치없게 크리링을 죽인것도 패착중 하나
@user-uw2xd7lc4w
@user-uw2xd7lc4w Жыл бұрын
최고의 ceo라서 그냥 맘내키는대로 죽였냐?ㅋ
@Fooltany
@Fooltany Жыл бұрын
팬덤에서 우스갯소리로 시작된 낭설이죠. 실제로는 그냥 학살자입니다. 자기편 챙기는 악당이 최고의 ceo면 나치 당원 챙기던 히틀러도 최고의 지도자게요 ㅋㅋ 진지하게 받아들일 설정은 아닙니다.
@user-uy4zf1xx7l
@user-uy4zf1xx7l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속의 진정한 드래곤볼은 딱 프리져편까지임 14:24 여기서 어쩔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프리저를 처치하면서 나오는 의심장한 표정, 애니에서도 나오는 장면이지만 참 마음에 드는 장면이죠
@superduper6419
@superduper6419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은 부우편까지 걍 뇌절없는 근본명작임 원나블 뇌절한거보면 알수 있음 부우편까지 딱 깔끔하게 끝난거임 슈퍼가서 문제된거지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superduper6419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진게 보이지만 그래도 부우까지 본편 완결까지는 열심히 그리셨죠. 이후 슈퍼부터 대충대충 해서 그렇지.
@lfjsksjd9207
@lfjsksjd9207 Жыл бұрын
@@superduper6419부우도 뇌절임 셀편도 인조인간 따위가 초사이어인보다 강한게 말이 안 되는데 소름돋는 스릴러처럼 만들어서 재밌었음
@RChealth-korea
@RChealth-korea Жыл бұрын
@@superduper6419k
@user-hy4gp9xx7l
@user-hy4gp9xx7l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진짜 프리저 편이 주인공의 든든함과 최종보스의 포스 전부를 잡았죠. 그래서 최근들어 여러 히트 일본 소년만화들이 주인공을 홀대하는 작품들이 많아져 주인공 하나 우직하게 띄워준 드볼식 프리저편 전개가 그립네요.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주인공 홀대하면 블리치가 이분야 갑이죠.최종결전에서도 주인공이 뭐 한게 없는.
@user-hy4gp9xx7l
@user-hy4gp9xx7l Жыл бұрын
@@phj89327 진짜 공감요....그래서 내가 블리치의 그림은 몰라도 스토리의 완성도는 별로라고 생각되는 이유라고 봅니다. 오히려 최근들어 국내 배틀물 주인공들이 차라리 최근 일본 히트 배틀물들 보다 대우 받는 느낌도 들고요.
@user-qf2qk7sk8l
@user-qf2qk7sk8l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은 보통 평범(이라쓰고 혈통)+성장형인데 주인공이 성장하기도 전에 매력있는 조연이나 악역들이 지분차지하면 좀 거시기해짐 ㅋㅋㅋ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Жыл бұрын
저 역시도 프리더편까지가 최고 였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그전까지 쌓아 오던 전투력이라는 개념이 가장 잘 잡혀 있었기도 했고 슈퍼 샤이어인에 대한 무게감 자체가 상당히 좋았어요. 문제는 이후로 가면서 그 무게감이 현저하게 떨어져 버렸고 사이보그 등장 자체가 그전까지 쌓아왔던 전투력에 대한 개념 자체를 다 무너트려 버렸다고 봐요. 이후의 머리 색깔 놀이 숫자놀이는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하구요.
@DEUX1988
@DEUX1988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힘들게 빌드업해서 초사이어인이 됬는데, 셀편에서 너무쉽게 초사이어인들이 너프된게 제일아쉬움
@user-dl7cx5pj2v
@user-dl7cx5pj2v Жыл бұрын
나메크성으로 가는 과정과 빌드업 수련, 손오공이 나메크성가는 과정도 너무 좋았고 나메크성에 사는 생물들 환경 그런 이계의 모습도 좋았음...더 풍부한 환경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아무튼 보는 재미가 훌륭했음...기뉴특전대도 기발했고
@hankunghyeok
@hankunghyeok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 까지는 아군 캐릭터들이 각각 활약이 있고 손오공, 베지터, 피콜로 3강체제 유지되서 베지터, 피콜로가 전투에서 밀리면 손오공이 나서도 안될지도? 라는 긴장감도 잘 유지되었던것 같아요
@SiminEleven
@SiminEleven Жыл бұрын
10:34 잼몬님 프리저 성대모사가 훌륭하시군요!
@Eclair_Lover
@Eclair_Lover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겠습미당!! 알림설정 해놓길 잘했네요!!
@user-ls6ho2fi1d
@user-ls6ho2fi1d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은 진짜 레전드 소년만화의 각성이라는 개념 첫등장 전투력 530000이라는 수치가 단순한 숫자놀이가아닌 고유명사 밈으로도 쓰임 남들 몇만일때 와 엄청강하다 했지만 본인이 53만이라할때 와 저걸 어떻게잡아? 근데 몇단계 변신이 더가능하다.. 원나블 3대만화 작가들의 우상 80~90년대 믿기지않는 작화 절대악이였던 베지터에게 서사를 부여해줌 이후 주인공과 일행이되어 손오공의 최고의 라이벌이됨
@kimdoyun9486
@kimdoyun9486 Жыл бұрын
손오공이 악을 멸하는것도 좋지만 태생적으로 자신과 호각인 상대를 쓰러트리는 목적을 가진 손오공이 절대악인 프리저를 꾸역꾸역 살려주려한 모순적인 면모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seong1857
@seong1857 Жыл бұрын
더 강해져서 다시 맞붙자라는 사이어인의 본능을 잘 보여준거 같음
@wolfdreamcatcher7353
@wolfdreamcatcher7353 Жыл бұрын
저 편은 최종보스로 끝나는 느낌이라 더 그렇고 그냥 z 이전까지의 극장판 포함 된 작품들이 지금 풀스펙 노잼 스토리보다는 훨씬 더 재밌는 설정이 많았음. 잔인한 거나 주인공 편의 전투력 무력함에 손오공 힘 몰빵 결말 등등 어느 작품이던 간에 넘사벽 요소로 쓰이니까 흥했던 것
@user-ys4gj4vd2v
@user-ys4gj4vd2v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역사상 드래곤볼z가 프리저편에서 끝낫다면 지금도 레전드지만 그이상이였을거같네요..
@wakuwaku59
@wakuwaku59 Жыл бұрын
이전에 없던 이야기 매주가 흥미롭고 설랬다. 이런 갬성이 있던 시절을 살아서 행복했고 지금도 그 기억이 행복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지금 드래곤볼을 보는 이유도 그 설램을 추억하기에 가능한...
@0insu1
@0insu1 Жыл бұрын
30여년 전 만화책으로 보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ㅠㅠ 나메크성에서 프리저 일당과 싸우는 스토리가 그야말로 드레곤볼의 압권이었죠.
@user-gq8dc2yn7u
@user-gq8dc2yn7u Жыл бұрын
프리져가 역대 빌런들중에서 가장 좋음❤ 성우도 명품임
@user-mn1pc7dr7y
@user-mn1pc7dr7y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어릴적 봤던 비디오랑 만화책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지 신기하네요~ 그만큼 재밌게 봤다는거니깐요 ㅎㅎ
@user-gi2bx4wz3g
@user-gi2bx4wz3g Жыл бұрын
에니메이션과 드래곤볼 카카로트, 드래곤볼 폭렬결전 이랑 다 어우러져 이런 영상이 나오는군요 ~
@user-nl6di7jx4l
@user-nl6di7jx4l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은 진짜 완벽했다
@user-ib1dl7hn3i
@user-ib1dl7hn3i Жыл бұрын
옆집 소년만화?
@abilityrise24
@abilityrise24 Жыл бұрын
변신풀고 프리저한테 자비를 베풀었을때가 제일 쫄렸는데 다시 변신 못할까봐 ㅋㅋㅋㅋ
@myeon_woo
@myeon_woo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은 시기가 안맞아 수퍼 말고는 본적이 없는데 진짜 이 짧은 영상만 봐도 ㅈㄴ 재밌네
@user-rp1fg8uf1i
@user-rp1fg8uf1i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시청률이란게 만화나 애니에 존재한다면 크리링이 프리저한테 터지고 손오공이 초사이언인이 되는장면은 시청률 50%넘기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user-qy6kv3lx8k
@user-qy6kv3lx8k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 에피소드는 진짜 최종보스가 보여줄수 있는 모든걸 보여주는 편이었음. 모든 만화 에피소드 중에 이정도 임팩트 있는 보스가 있었나 싶음
@DebuUnwelcome
@DebuUnwelcome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으면 주인공네 종족이니 사이어인을 엄청 미화하고 그 악행을 포장했겠죠.(실제 드래곤볼 슈퍼에선 사이어인을 미화하고) 그렇지만 손오공은 프리저의 사이어인의 죄를 꼬집었을때 "그러니까 멸망했다."고 단언했죠. 개인적으론 가장 강렬했습니다.
@user-wq8jr3uv7o
@user-wq8jr3uv7o Жыл бұрын
그냥 드래곤볼 전체 에피소드중 프리저편이 젤 완성도가 높음 셀편 마인부우편 다 재미있긴한데 셀편은 뭔가 타임머신 스토리가 어거지로 맞춘느낌이고 마인부우편은 약간 절박함보단 개그스러움이 강하고 프리저편은 진짜 그 특유의 나메크별 분위기 프리저 포스랑 나름의 초중반 추격전 드래곤볼 소원은 누가 빌것인가? 마지막 사이어인의 복수를 하는 전설의 사이어인 손오공 등 기승전결이 완벽함.....
@conthree8898
@conthree8898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쩌면 게로박사는 인류의 희망이었음.. 셀 완전체가 더 빨리 나왔으면 프리저 침공도 우습게 막았을텐데
@majin3851
@majin3851 Жыл бұрын
MCU에 토니 마냥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만들었다가 빌런이 되는 스토리였어도 괜찮았을 듯
@user-tu7oi6ed8w
@user-tu7oi6ed8w Жыл бұрын
Z 손오공은 씹간지 난 솔직히 슈퍼 동인지정도로 생각
@user-ny1gp8qu7i
@user-ny1gp8qu7i Жыл бұрын
슈퍼는 그냥 오공이 육공이 개그캘일뿐
@VCTHEMAX
@VCTHEMAX Жыл бұрын
난 마인부우편이 제일 재밌었는데 셀편이 제밌었다는 사람도 많음 이말인 즉슨 드래곤볼Z는 버릴것 없이 모든 장면이 완벽한 명작이라는 얘기임
@user-fe2xe5ye4z
@user-fe2xe5ye4z Жыл бұрын
아 가둬놓고 일만시키고 싶다 자주자주좀 올려주세요
@user-uw4oy1wu7w
@user-uw4oy1wu7w Жыл бұрын
난 셀편도 너무 좋았음 트랭크스가 타임머신타고 미래와 과거의 세계를 번갈아가면서 보여줄때...
@user-ny1gp8qu7i
@user-ny1gp8qu7i Жыл бұрын
셀편 번외작 트랭크스의 미래편도 좋음
@user-ky9tr8mn1o
@user-ky9tr8mn1o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셀게임 너무 재밌지 않나요? 설정도 그렇고.. 타임슬립에.. 시대를 앞서간 스토린데
@user-zh5vu7ro6w
@user-zh5vu7ro6w Жыл бұрын
그냥 마인부우전까지는 모든게 레전드였음
@user-ny1gp8qu7i
@user-ny1gp8qu7i Жыл бұрын
하느님도 초콜렛 해서 먹어버린 장본인
@user-wj1gw5eg5d
@user-wj1gw5eg5d Жыл бұрын
첨부터봐도재밌고 일부만봐도재밌고 그냥봐도 재밌는 드래곤볼
@user-wh8zp2jq7u
@user-wh8zp2jq7u Жыл бұрын
싸움연출이 진짜 지렸음 마지막에 배신때리고 에너지파 날리는거도 압도하는장면도 지렸고
@user-uo8by6mr6b
@user-uo8by6mr6b Жыл бұрын
진심 레전드!! 이 이상 최고의 만화가 나올 수 없을 듯 합니다.
@user-iw4tp9sc9d
@user-iw4tp9sc9d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크
@lyueas
@lyueas Жыл бұрын
진짜 초사이어인 처음 변신할때 전율이었다
@user-xq8vl1me3s
@user-xq8vl1me3s Жыл бұрын
9:34 이부분 게임에서 순화된 표현 쓴 것 같은데 원작에서는 "내 이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빨리 꺼져!" 이런 느낌이었음 초사이어인이 되는 계기가 분노였기 때문에 엄청 거친 느낌이라 매력 지렸었죠
@yyY-sd8ry
@yyY-sd8ry Жыл бұрын
그런 느낌이 아니라 오공이 딱 그렇게 얘기했어요 ㅋㅋㅋㅋ
@user-ml8pm6vk9i
@user-ml8pm6vk9i Жыл бұрын
우주에서 적수가 프리져뿐이라서 안죽이고 살려줬는데 통수치자 어쩔수없이 죽이고 짓는 표정이 ㄹㅇ 압권임
@user-tr7ty7pp9u
@user-tr7ty7pp9u Жыл бұрын
난 드래곤볼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드래곤볼은 z와 gt까지만 드래곤볼로 인정한다.
@user-et7dx5og7w
@user-et7dx5og7w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이 대단한 작품인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래도 딱 하나만 뽑아보자면 독자들 특히 어린이들한테 나도 만화가가 되보고 싶다는 꿈을 심어준 작품이라는거가 가장 대단한거 같음
@user-cz7gk3ki7f
@user-cz7gk3ki7f Жыл бұрын
진격의거인 미만잡임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user-cz7gk3ki7f ㅈㄹㄴ
@user-qk6kq9qo6o
@user-qk6kq9qo6o Жыл бұрын
저거 나온 영상들이나 사진짤들 카카로트랑 드래곤볼레전즈 꺼 아닌가 진짜 찰떡이다. ㄷㄷ
@Joo-ry1gt
@Joo-ry1gt Жыл бұрын
처음 초사이언이 되면 분노로 이성을 잃기도 하고 언제나 넘치는 힘에 취해버린다고 하죠. 아마 도중에 크리링의 죽음을 잃고 있다 이성을 찾으면서 본래의 성정을 찾아 싸움을 멈추려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셀전에서 이런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신과 수련의 방에서 수련을 하는 장면이 나왔었죠.
@user-fs6ev2tq1t
@user-fs6ev2tq1t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정말 재밌고 레전드였는데 지금 드래곤볼은.....
@UM_BYEONG_CHUN
@UM_BYEONG_CHUN Жыл бұрын
은근 황밸이었던게 상대는 세도 레이더 없으면 주인공 파티 감지 못하고 지구인은 기 느끼고 바로 튀는 추격전 씬들이 한 몫했다고 봄
@user-bx9hi9nq6o
@user-bx9hi9nq6o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보여주는 매력적인 악당, 초사이어인의 존재 및 등장, 사이어인의 서사 등도 좋았지만 사실 가장 좋았던건 드래곤볼 쟁탈전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본래 만화 제목처럼 드래곤볼 모험기를 지구가 아닌 새로운 별에서 진행하며, 압도적인 강자들 사이에서 서로 두뇌싸움하는 것이 당시 z로 넘어온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었죠. 무엇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희생 된 전사들은 모두 오리지널에서 부터 함께 성장해온 동료들인지라 이들을 되살리기 위함이라는 서사가 앞에서 먼저 나온 것도 한 몫 한듯. 이 후 셀, 부우전은 더이상 모험물이 아닌 격투물로 변질되고 드래곤볼의 존재 자체가 사실상 뒷전이 되버린지라 본작의 의미가 살짝 퇴색됐다랄까요? 물론 그럼에도 셀전, 부우전 모두 각각의 매력 포인트들이 있으니 전설로 남은 명작이 된 거겠지만요. 프리저편으로 끝났다면 초2가 되면서 진정으로 오공을 능가하는 오반, 지구를 위해 희생하는 베지터 등이 나오지 않았을테니 두 캐릭터의 인기는 지금만 못했을 것 같네요.
@coin_rockstar
@coin_rockstar Жыл бұрын
국딩때 만화방에서 보던때가 생각나네요. 벌써 25년전 퓨
@user-ok4ur6cp8s
@user-ok4ur6cp8s Жыл бұрын
저때부터 오공,베지터가 10년 수련해서 파괴신 후보급 됐는데 프리저가 4개월 수련해서 동급 될거라는건 아무도 예상 못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무의식의 극의로 오공이 다시 최강자 됐다!!(신들은 논외로 치고)했는데 프리저가 또 수련했다면서 새로운거 들고나와서 또 뒤집힘.프리저가 최강임.
@user-ok4ur6cp8s
@user-ok4ur6cp8s Жыл бұрын
@@phj89327 오공 베지터가 합체해서 베지트나 오지터는 돼야 블랙 프리저 이길듯
@user-pu3lu9ve8n
@user-pu3lu9ve8n Жыл бұрын
말단 부하 이름도 기억해주고 모두에게 존댓말까지 쓰며 부하들하고 같은 작업복을 입고 부하들이 민망한 춤 추면서 개짓거리를 해도 끝까지 봐주는 진정한 리더.
@jy-rm3on
@jy-rm3on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이 레전드인 것이 중간 빌런들이 좋았죠. 처음에 베지터 vs 뚱뚱한애, 그리고 베지터 vs 잘 생긴 애 (변신하면 흉측해지는)를 시작으로 기뉴특전대 그리고 프리저도 4단 변신인가 하면서 독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피콜로 파워업, 손오반 크리링 파워업, 베지터 파워업, 오공도 파워업하는 과정도 있어서 흥미로웠고.
@kiri-it7tl
@kiri-it7tl Жыл бұрын
와.. 해설 맛깔차게하시네 ㅎㄷㄷ
@user-pk5wy2bt3x
@user-pk5wy2bt3x Жыл бұрын
베지터편도 재미있게 봤지만 프리저편은 그걸 뛰어넘었죠
@user-s12jk1ke
@user-s12jk1ke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이 진짜 걸작인게 지금봐도 촌스럽거나 하지않고 재밌음. 그림체도 스토리도 좋아
@user-mp6cf7xr6w
@user-mp6cf7xr6w Жыл бұрын
명작은 언제봐도 감동이 되살아난다.
@Joo-ry1gt
@Joo-ry1gt Жыл бұрын
처음 초사이언으로 변신하는 연출은 애니메이션이 인상적이었죠. 분노가 점층적으로 표출 되듯이 머리색이 깜박이고 눈도 서서히 험악하게 변해가는게 진짜 멋있었죠.
@sfk1031
@sfk1031 Жыл бұрын
작가는 원래 프리져 이후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 이후로 훨씬 강한 적들이 계속 나오고 손가락 컷이 나오기 시작했지. 손가락으로 상대가 안되는데 결국 어떻게든 이기고 또 손가락컷 나오고 무한반복 알리바스타이후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있지. 넘사벽 수준의 초강적이 결국 어떻게든 이기는 패턴 원래부터 닥터슬램프 작가이니 능력을 이미 초월한 상태이니
@user-ox3vr3yi2b
@user-ox3vr3yi2b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라데츠 등장하는 부분부터) 자체도 이미 원래 완결 하려던 부분을 넘어서 나온거임.. 손오공은 외계인이라는 설정은 애초에 정하지도 않았었음.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user-ox3vr3yi2b 그저 서유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외형을 정했을 뿐이었으니까요.
@user-p9iwgxe2fhn
@user-p9iwgxe2fhn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은 프리저편에서 사실상 끝났지 그 다음부터는 계속 프리저 복제의 향연
@user-px5im8me3c
@user-px5im8me3c Жыл бұрын
저때 끝내지 못해서 초사이언2,3,4,갓,블루,무의식,파괴신...ㅋㅋ
@DoubleEntertain
@DoubleEntertain 2 ай бұрын
오렌지, 비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ㅎㅎ 빌런 측에서는 골든, 로제, 블랙 등이 있었죠
@riretf
@riretf Жыл бұрын
Z와 gt는 작품성 자체는 전부다 좋았음 슈퍼는 초사이어인 갓&블루 외에는 전부 스토리 똥망이었곺
@majin3851
@majin3851 Жыл бұрын
GT는 스토리만 조금 바꿔서 리메이크작 나왔으면 초4 디자인 아깝 ㅜㅡㅜ
@riretf
@riretf Жыл бұрын
@@majin3851 설정상 리메이크는 되었음 그래서 초사4 리미티드가 나온것
@majin3851
@majin3851 Жыл бұрын
@@riretf 오 이제 GT만 ㅜㅡ
@NICECWPP
@NICECWPP Жыл бұрын
프리저의 저때 성격이나 분위기등 좋았는데...슈퍼인가 지랄인가로 되살려서 저때 모습이랑 지금이랑 너무 다른캐릭터가 되버림...ㅡㅡ
@nanokim6766
@nanokim6766 Жыл бұрын
역시 프사장님이야 ㄷㄷ
@j15398-q
@j15398-q Жыл бұрын
30년전 만화책으로 프리져 3단계 변신한 모습보고 정말 기묘한 생김새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ㅋㅋ
@user-xo3pi9ij5b
@user-xo3pi9ij5b Жыл бұрын
셀전까지가 최고라고 생각함 ,...손오반 감동의 2장면은 ...ㅋㅋ
@alduin9603
@alduin960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프리저편이 제일 재밌었고 그다음이 셀 마인부우 피콜로대마왕 순으로 좋았음 프리저편은 최근에 디시인이 분석한 초사이어인의 빌드업과정만 봐도 얼마나 뛰어난 시리즈였는지 알수있어요. 어릴때 베지터의 눈물장면에서 "진짜 저걸 어떻게 이기지"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거기서 끝내지 않고 한번더 절망감을 주기위해 최강의 기술인 원기옥에서도 살아남은 프리저를 보여주며 절망감을 선사했죠. 근데 거기서 이어지는 오공의 초사이어인 각성...정말 완벽한 각성 빌드업이죠. 나메크성편은 악당인 프리저의 압도적인 강함과 그와 대비되는 주인공 오공의 초사이언 각성이후 그 강하던 프리저를 압도하는 오공의 모습에서 전율이 돋을수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user-ns2ps2dx3i
@user-ns2ps2dx3i Жыл бұрын
사이어인중에 누구보다 약하게 태어났지만 많은사람들의 만남과 도움으로 최강인 초사이어인이 된 오공, 프리더전편까지 누구보다 잔혹해보였지만 프리더에대한 열등감을 가지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 베지터, 카리스마있는 우주최강이면서 점잖아보이지만 싸우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오만함과 추한모습을 보이며 죽은 프리더, 프리더편에서 말빨만봐도 저당시 드래곤볼의 오공은 절대 머리가 나쁘지않았고, 프리더를 마지막에 죽이면서도 기뻐하기보다 씁쓸한 표정을 짖는것이 각 캐릭터의 묘사가 얼마나 잘되어있는지 알수있었음,
@Moresteponemore
@Moresteponemore Жыл бұрын
프리저 편이 제일 재미 있음. 각종 대립 관계, 초사이어인의 등장 등. 재미있는 내용이 너무 많음. 사이어인편에서부터 나온 손오공이 막판 해결사로 나오는 구성도 여기서 거의 확립됨.
@lecresher
@lecresher Жыл бұрын
올린지 얼마 안됐는데도 여전히 조회수도 잘오르고 인기 많은 거 보면 프황은 역시 프황이다
@Editor-KK
@Editor-KK Жыл бұрын
3단계 변신 처음봤을 때 베지터 말처럼 무슨 꼬맹이가 나왔네..? 같은 생각과 동시에 이 불길하고 섬뜩한 무서움은 뭐지.. 라는 드래곤볼 빌런중 최고의 등장이 아닐까 생각함
@user-zt2zf8hl6b
@user-zt2zf8hl6b Жыл бұрын
배경이 피콜로의별이라 돌아올수없는 그런 느낌도 긴장감에 한몫한듯요
@roveryoon
@roveryoon 26 күн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니면서 드라곤의 비밀로 읽기 시작해 고등학교 시절에 완결 되고 그 뒤로 보고 또 보고 만화로 보고 애니로 보고 유튭으로 보고 또 보고 또 또 봐도 언제나 재미 있음.
@Goingnowhere756
@Goingnowhere756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프리저편은 비주얼적으로 좀 애매한 행성과 외계인 프리저인 반면 셀편은 비주얼적으로 뚜렷한 셀 완전체와 오공 오반 부자의 멋진 전투를 보는것만 해도 그당시에 셀편도 진짜 작화들이 멋있었고 명작이었음
@math_r9250
@math_r9250 Жыл бұрын
저도 셀이 더 재밌고 좋았어요
@seukeokung
@seukeokung Жыл бұрын
역시 스토리는 프리저편이 최고네요 퀄리티나 작화 등등
@cutedio6055
@cutedio6055 Жыл бұрын
찾았다
@1seokchoi
@1seokchoi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이 레전드이고 마인부우 편까지 재밌게 봤지만.. 프리저 편에서 끝내고 슈퍼 사이어인을 드래곤볼 세계관 최강자로 남겼다면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됐을 거임.. 그리고 슈퍼같은 괴작은 나오지 말았어야 했음..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드래곤볼 땡기게 하네요 확실히 프리저때가 젤 재미있었긴 햇어
@squidward_tentacles92
@squidward_tentacles9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토리야마 존경한다는 해적만화그리는 작가는 이미 결판난 빌런들을 20년뒤에 예토전생시켜서 스토리에 큰역할로 만들죠 드래곤볼은 그냥 ㅈㄴ싸우는거 보면되는데 해적만화는 현재 왜싸우는지 알려면 20년전에 나왔던 이야기도 봐야댐ㅋㅋㅋㅋㅋㅋㅋ
@user-ds3to1ne2m
@user-ds3to1ne2m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가독성 좋은거 기억하는 분이라면 원피스 가독성에 질리는 분이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yyY-sd8ry
@yyY-sd8ry Жыл бұрын
​​@@user-ds3to1ne2m드래곤볼은 진짜 가독성 끝내주죠.....술술술 읽힘 원피스는 가독성 진짜 안좋음ㅡㅡ 정말 이건 아주 오래전부터 얘기 있던거임 저는 초딩때부터 느꼈습니다 특히 20권때부터 이게 무슨 그림이고 무슨 연출인지 모르겠었죠.... (실제로도 일본에 작가도 독자들이 만화가 아닌 애니를 통해서 어떤 장면으로 연결되는지 안다고 비판함) 이말이 진짜 너무 공감됬음 애니때메 무슨 장면인지 알게되고 그랬죠.. 인터넷에 당장 토리야마 오다에치이로 가독성만 검색해도 비교되는거 진짜 많이 나옵니다...
@math_r9250
@math_r9250 Жыл бұрын
그 재미로 보는거에요 ㅋㅋ 스토리가 기가막히거든요 원피스만의 그게 있음
@jazzylovy4195
@jazzylovy4195 Жыл бұрын
실제 일본내 순위에서도 빌런,악당중 최고 1위로 꼽힌게 프리저였음.. 비열하면서 개같은 빌런인데 손오공이 너무 간지나게 처리함
@Ah_life
@Ah_life Жыл бұрын
90년생인데 비디오방에서 만화 빌려보는 걸 허락 안하신 부모님 밑에서 어릴적 드래곤볼 애니를 볼 수 있는 방법이 투니버스에서 가끔씩 라데츠~프리저까지 정주행 해줬는데 항상 초사이어인 변신하는 화를 놓쳐서 초딩때 학교만 가면 애들이 지들끼리 초사이언 봤냐? 봤냐? 하는게 너무 부러웠음 ㅋㅋㅋㅋ
@user-bj2pp8mh6l
@user-bj2pp8mh6l Жыл бұрын
2:27 아닠 순간 고멤의 프리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스바라시 ㅋㅋㅋㅋ
@skywalker8905
@skywalker890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셀 에피도 좋았어요. 인조인간 18호 에피소드도 좋고 작화도 좋고 완전체 셀은 간지작살임
@phj89327
@phj89327 Жыл бұрын
토리야마는 원래 1단계나 2단계에서 끝내려고 한거 편집부 요청으로 완전체 디자인이 나온거임.
@yunjb820
@yunjb820 Жыл бұрын
프리저편도 재밌긴했지만 개인적으로 베지터&네퍼 지구침공편이 제일 재밌었음 지구침공편은 z전사들 하나둘씩 다 죽어가는장면에서 어릴때보던 주인공편은 무조건 승리한다라는 공식을 처음으로 깨뜨려줘서 당시에 충격을 많이 느꼈음 그외로는 셀 이기고나서 마인부우 전까지의 내용 오반 학교생활&천하제일무술대회 에피소드도 재밌었음
@callmechul
@callmechul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니 모두 공감하시네요. 저도 만화책으로 나올때 마다 보았는데, 프리저는 정말 이길 수 없었던 최종 보스에 최종 빌런이었죠. 절대 이길 수 없었던 보스였을 만큼 느낌이 매우 강렬했던 기억이 납니다.
@liveletdie4
@liveletdie4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말이 많지만, 여전히 내 마음속 No.1인 만화다!
@user-jb7ck3mz1w
@user-jb7ck3mz1w Жыл бұрын
내가 기억하고 싶은, 인정하는 드래곤볼의 스토리가 딱 여기, 프리져까지 임. 여기서 끝내고 외전이나 극장판 단편으로 이어갔어야 래전드로 남았을 명작. 이후로 무한대로 강해지는 빌런, 그 빌런을 능가하는 무한의 빌드업하는 캐릭터들...우주, 은하, 우주의 신들....스토리는 산으로 가고...망작의 길로...
@user-zo7ko6vs1m
@user-zo7ko6vs1m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셀전까지는 봐주자. 셀전에 오반 오공 에네르기파는 아직도 오금이 지림
@Champagne-3000
@Champagne-3000 Жыл бұрын
지구에서 만든 인조인간이 프리저보다 강한건 뜬금없다는
@user-jm5lq8wy3q
@user-jm5lq8wy3q Жыл бұрын
좋게말해 '마인부우'까진 봐줍시다 ㅎㅎ 갠적으로 마인부위도 재밌었어요 ㅋ
@Eclair_Lover
@Eclair_Lover Жыл бұрын
@@user-zo7ko6vs1m ㄹㅇ 트랭크스도 넘 잘생겻었음
@dangko124
@dangko124 Жыл бұрын
간지폭풍 셀, 순수악 부우 Z애 나오는 빌런은 레전드 그자체임
@user-bx8wv6xw9g
@user-bx8wv6xw9g Жыл бұрын
프리저나 셀 편까지 하고 마무리 했다면 1도 깔게 없는 작품성 완벽한 역대 최고의 만화
@BBingBBing9494
@BBingBBing9494 Жыл бұрын
마인부우도 나쁘진 않았는데
@Eclair_Lover
@Eclair_Lover Жыл бұрын
@@BBingBBing9494 ㄹㅇ 마지막 원기옥 개 짱짱맨
@user-kn8yi2cx1c
@user-kn8yi2cx1c Жыл бұрын
마인부우도 레전드임 개그 요소도 독보적이었고 초사이언3 정신과 시간의방 퓨전 등등 엔딩장면도 너무 완벽한 결말이었음
@Cafedong
@Cafedong 11 ай бұрын
전 셀 편보다 마인부우 편이 더 좋았음. 마인부우까지가 찐드레곤볼임
드래곤볼 셀 편이 레전드인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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