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 | 강남달이 밝아서 19950430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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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드라마게임#KBS#옛날드라마
드라마게임 | 강남달이 밝아서 19950430
▶극본 : 홍외준
▶연출 : 김상기
▶출연자 : 반효정, 김영옥, 장서희, 봉혜선, 서학, 박민아, 허진, 권재희, 김경응, 신소민 등
정자는 서울의 아들 효준네에 다니러 상경한다 . 아들네에는 치매상태인 장모 순심이 함께 살고있는데 정자와 순심은 어릴적부터 절친한 친구사 이다 . 효준의 아내인 은선은 순심의 뒷바리지문제와 교사라는 자신의 직 업을 포기할 수 없어 갈등하고 , 이런 이유로 쉽게 짜증을 부리는 은선 을 정자는 꾸짖고 순심과의 옛시절을 그리워한다 . 한편 은선은 어린시절 다른 남자에게 재가한 엄마 순심과 아버지가 다른 동생은 정선에게 깊 은 응어리를 지니고 있는데 , 은선의 아버시 제삿날 은선과 정선을 화해 한다 . 그날밤 은선은 정자와 순심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순심이 원해서 재가한 것이 아님을 알게된다 . 다음날 정자는 효준의 집에서 살기로 약 속하고 집으로 내려가고 가족들은 기뻐하지만 , 그순간 순심은 영원한 잠 을 자게된다

Пікірлер: 42

@user-bo6kb5br3d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모님 모시는문제가 힘들지요ㅡ감동이 되는 영화네요

@jamesshin2081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난다 💦 😢

@user-wu8is4gi5x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울었어요 ㅠ 잘 봤습니다

@user-pq9pc2fb4h Жыл бұрын

명작입니다!!!

@user-bi3xw3fr2z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요 지금은 보기힘든 광경입니다 아~옛날이 그립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user-rk2bz1dk9y 2 жыл бұрын

반효정님 눈으로 하시는 연기 다시 보고싶습니다.

@Joey-dt1vn Жыл бұрын

참 진짜 반효정쌤은 저런 연기에 천부적이신듯 ㅜㅜ쌤이 하는 연기 보고만 있어도 마음 찡하고 가슴 뭉클해요ㅜㅜ

@user-mr9vr8jd2p Жыл бұрын

뭉클하네요 ㅜㅜ 강남달 노래도 심금을 울리고..

@user-yk4su1kv1w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michanmochan1523 Жыл бұрын

김 영옥 선생님의 연기 정말 최고급이십니다. 이 작품은 지금의 현실이구나.

@jinyoungahn1343 2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 오프닝부터 90년대 감성이네요 ㅎㅎ 대사톤이랑 목소리 진짜 옛날 드라마 스타일~ 정겹고 그리워요 티비에도 자주 재방됬으면 좋겠어요!! 어르신들 보게 😀

@user-jw4lx5zn1o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속속들이 잘 쓰셨습니까? 감사합니다!

@user-yl5uk2ol6b 2 жыл бұрын

강남달 (원제: 낙화유수) 1929년 원곡 가수 이정숙 님( 오빠생각 노래 원곡 가수) 나중에 가수 신카나리아 님이 불러 크게 힛트 !~~~*

@user-ps2df8jr4y Жыл бұрын

허진씨~ 젊은시절눈부셨지요 딸은장서희씨아닌가요?

@guriguri8007 Жыл бұрын

누군가했더니 장서희씨네요 ㅎㅎ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user-re3vq8uk1l 9 ай бұрын

반효정님 연기는 정말 언제봐도 국보급.

@michanmochan152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산에 진달래도 많아서 따 먹고, 엄마가 술도 담그시는 , 마시지 못하는 술도 만들어 삼촌들은 추억, 너무 그리운 드라마입니다.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넘좋다.. 기억나진않는드라마지만 그시대 감성이 ㅠㅠㅠㅠㅠ 엄마한테 이채널 알려드려야겠어요

@jihs7507 2 жыл бұрын

1:07, 57:44 이정숙 - 강남달(낙화유수) 9:40 윤심덕 - 사의 찬미 21:44 Helene - Je m'appelle Helene

@user-fg4jf5dz7e Жыл бұрын

인생 참 덧없네요..

@chunmeeks3520 Жыл бұрын

Thanks!

@user-uf9xb8yg5q Жыл бұрын

맘이 짠해진 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user-vf1yy6zl1k Жыл бұрын

슬퍼요 인생이뭘까요 눈물납니다

@user-vn6ek7kp8u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을 배우라고하는거다

@user-we1yk4zl4y 2 жыл бұрын

🤩🤩🤩🤩🤩🙏🙏🙏🙏🙏

@haijinzhu8113 Жыл бұрын

딸 보다 사위가 엄청효자네

@juwec4417 2 жыл бұрын

:( this made me sad

@sinsialoren Жыл бұрын

남 얘기가아니네요 울었다. .

@hc9150 Жыл бұрын

0959 사랑과 전쟁의 목소리 카랑카랑한 하이톤 불륜의 히어로 그녀다 수술하기전이 오히려 순수하다ㅋㅋ

@bird610 Жыл бұрын

노인은 늙은 내눈으로봐도 불쌍해뵈는구나 앞날이 머지앓는 내모습을 보는것같아서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헐 할머니들 젊은역할에.. 사랑과전쟁에 자주나오던 신소민. 이승신씨 맞죠?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큰딸집에두고 작은딸이 출퇴근하면 안되나? ㅠㅠ 공간넉넉한곳에 계셔야지.. 70벌면 둘째사위가 뺏어갈텐데 ,울할머니생각나서 엄청울었네요 할머니 속마음 이야기하는것같아서

@baek646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란 왜들 양로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건지 모르겠어? 서로 편하고 좋은데 왜들 그러지 ?

@lovecat3531 Жыл бұрын

저게 거의 30년전 드라마라 인식이 지금과 다르죠

@skFall-mk9td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양로원보내면 불효자소리 듣는 시대였음 이 드라마보니 20대때 추억이 떠오르네 내 나이 벌써 50줄이라니….

@user-ix4dl6st8n Жыл бұрын

@@skFall-mk9td안녕하세요 사장님.. 반갑습니다 😁 저랑 연배가 비슷하실듯 하십니다. 댓글 보고서 구독과 알람 신청 드립니다. 종소리 자주 울려 주실거라고 믿어 의심 하지 않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옄 보내시길 바랍니다..

@skFall-mk9td Жыл бұрын

@@user-ix4dl6st8n님 그런가요…드라마보니 자동차랑 건물 모습이랑보니 90년대 초반의 제 모습,그때의 추억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살전까지는 시간이 참 더디게 가는거 같던데 요즘은 세월이 쏜살 같다는 표현이 실감나네요 .전 일본인 아내랑 한국에서 결혼해 살다가 애들 둘 데리고 아내랑 일본으로 건너와 산지가 10여년이 넘었네요 점점 나이들어 가시는 부모님생각하면 참 마음이 찡합니다 나름 효도 한다고 하는데 …부모님과 해어질 날이 다가옴을 느낄땐 자식으로써 서글프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민복문님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앞으로도행복한 나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안좋아요 근무해보면 알아요 특히 치매노인은 요양병원 가는순간 그냥 끝.. 정신멀쩡하던 노인분도 주변환자 모방해서 길어야 2~3년..,그냥 고려장이에요. 저는 의료진입니다. 늙는게 진짜 지옥이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