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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푸른샤론교회 ㅣ주일오전예배(240714)ㅣ엄인영 목사ㅣ계15:1-5 |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쏟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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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푸른샤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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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계15:1-5
제목: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쏟아지다!
설교: 엄인영 목사
들꽃푸른샤론교회 주일오전예배(240714) 실시간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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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요약
1. 마지막 나팔이 울려 퍼지면 예수님이 공중재림하시고, 땅에서는 올바로 믿는 사람들이 휴거되고, 데려감을 받지 못하고 버려둠을 받은 자들, 불신자들이나 신앙생활을 짝퉁으로 한 자들, 가라지나 쭉정이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천국 창고에 보관해둔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아붓습니다.
2.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은 마지막 나팔과 함께 데려감을 받고 불이 섞인 유리바다를 건너가는데, 모세가 까마득한 과거에 홍해를 건넌 다음에 찬양을 했던 것처럼, 불이 섞인 유리바다를 건넌 자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 찬양을 부릅니다.
3. 타락한 정치권력의 유혹에 넘어가지도 않고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본주의에 휘둘리지 않고, 딱 부러지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간 자들, 그 이마에 짐승의 수인 666 표를 받지 않고 이겨낸 사람들이 불이 섞인 유리바다를 건너가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4. 모든 믿는 자들은 바로 이 순간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서 하루하루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인격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야 되요. 그런 참 믿음의 사람들이 마지막 나팔이 울려 퍼지는 순간에 휴거돼서 불이 섞인 유리바다를 건너가서 찬양하는 것이지요. 그런 모습을 사도 요한이 미리 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19장으로 이어집니다.
5. 15장 5절부터는 천상에서 일곱 천사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나와서 그동안 참고 참았던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하나씩 이 땅에 쏟아 붓기 시작합니다. 그 때 그것을 막으려면 모세처럼 누가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엎드려 간구해야 되는데, 이제는 능히 들어갈 사람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어요.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시 돌이킬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이 진노의 대접이 쏟아지는 거지요.
6. 우리는 환난과 진노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환란 풍파는 모든 믿는 자들도 다 당해야 됩니다. 예수 믿는다고 환란풍파까지 다 면하는 게 아니에요. 환란풍파는 아무리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들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상관없어요. 진노의 포도주가 부어질 때는 이미 휴거되고 이 땅에 없기 때문이지요.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나고 거룩하게 된 사람들, 아무리 힘들어도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마지막 때에 거짓 선지자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큰 이적과 표적으로 유혹하고, 큰 권세로 위협해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낸 사람들은 진노의 대접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신앙생활을 올바로 해야 합니다.
7. 첫째 천사가 진노의 대접을 부으니까 이 땅의 사람들의 몸에 독한 종기가 납니다. 출애굽기에서 애굽의 바로 왕과 그 신하들에게 내리는 재앙 중에 독한 종기가 있었는데, 그 때의 종기는 맛보기에 불과한 것이고, 진짜 재앙은 첫째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퍼부었을 때 임하는 독한 종기입니다.
8.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까 바다가 피로 변해 바다 생물이 다 죽습니다. 계시록 8장에서는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바다 생물의 3분의 1이 죽었다고 했는데, 대접을 쏟으면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습니다. 바다에 아무 생물이 살 수 없다면 결국 사람도 살지 못하는 땅으로 변하는 겁니다. 참으로 끔찍한 일입니다.
9. 세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아부으니까 바다뿐 아니라 강물과 시냇물마저도 다 피로 변해버립니다. 그러니까 피를 마실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애굽에서도 그런 재앙이 있었는데, 그것은 맛보기였고 이것이 진짜입니다. 그것을 보고 억울하게 순교했던 순교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이 정당하시고 의로우십니다.”라고 찬탄해 마지않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계시록6장에서 다섯째 인을 뗼 때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빨리 세상을 심판해서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으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렵니까?”이렇게 탄원했었지요? 그 영혼들이 악한 세상에 진노의 대접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심판이 정말 합당합니다. 이 사람들이 피를 마시는 것이 합당하다”라고 동의를 한다는 겁니다.
10. 넷째 천사가 대접을 해에게 쏟아부었더니, 태양이 폭발해서 태양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타 죽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죽어가면서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저주하면서 죽어갑니다. 이 사람들은 회개 할례야 회개할 수 없습니다. 회개도 때가 있는데, 그 때를 놓쳐버리면 회개 할래야 회개할 수 없습니다. 마귀의 자식이 돼버렸는데 어떻게 회개합니까? 참으로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11.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쏟아부으니까 나라가 온통 캄캄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태양이 폭발했으니까 그 후에 어둠이 짙게 깔리는 거예요. 그 칠흙 같은 어둠 속에 온갖 질병들이 엄습합니다. 그래서 어둠 속에서 온갖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데, 그래도 이 사람들이 자기 혀를 깨물지언정, 회개하지 않습니다.
12.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부을 때 일어나는 현상은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는 것입니다. 그동안에는 유프라데 강이 가로 막혀 있어서 동방에서 오는 군사들의 길이 막혀 있었는데, 강물이 말라 버리니까 길이 열린다는 거지요. 그 길을 따라서 온갖 더러운 영들이 오는 겁니다.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 이것들이 바로 악의 삼총사지요. 그 악의 삼총사 입에서 온갖 더러운 영들이 나와 세상에 가득하게 된다는 겁니다.
13.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은 그냥 말을 하면 사람들이 잘 안 믿으니까 큰 이적을 행합니다. 이 더러운 영들이 온갖 기적을 행해서 할 수만 있다면 택한 백성도 미혹하게 하는 겁니다. 그런 이적들이 순수한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은혜의 이적들이 아니라 더러운 이적들입니다. 사람을 개처럼 끌고 다닌다든지, 미친 사람처럼 비인격적으로 두 시간씩이나 깔깔거리고 웃게 한다든지, 이것이 더러운 영들이 일으키는 더러운 이적들인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 이적을 보고 그냥 따라가는 겁니다. 이렇게 온갖 거짓과 술수와 이적을 행해서 사람들의 정신을 혼미케 하고 미혹해서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겁니다. 이렇게 세뇌된 사람들을 선동해서 하나님의 군대와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14. 우리는 반드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옷을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지켜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벌거벗고 다니지 않도록,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도록 언제나 은혜와 진리로 무장하고, 늘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지금도 한국교회 안에 기복신앙이나 신비주의신앙에 수많은 성도들이 미혹돼 있어요. 귀신의 영에 미혹되고 있는 거예요.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만약 귀신의 영에게 미혹되면, 그런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의 군대와 싸워야 하는 마귀의 군대의 일원이 되는 겁니다. 참으로 어리석고 불행한 자들인 것이지요. 지금 태극기 부대들이 바로 그런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15. 일곱째 천사가 마지막 대접을 땅에 쏟아부을 때는 산이 그냥 없어져버립니다. 섬도 없어져버릴 정도로 엄청난 대지진이 납니다. 인류 역사 이래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지진이 납니다. 그리고 온갖 폭력과 약탈과 살인과 죽음이 횡횡한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받아서 순식간에 땅 속으로 묻혀버립니다.
16. 일곱째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부를 때 일어나는 현상은 사람들이 지진으로 땅속에 파묻혀 죽거나 우박에 맞아 죽거나 할 것이고, 농작물도 전부 못먹게 되겠죠. 그런 상황에서 이 사람들이 회개하기는커녕, 그러면 그럴수록 더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하나님을 저주하고 비방하면서 절대 회개는 하지 않습니다.
17. 성경에서 보여주는 인류의 미래의 모습은 긍정적이지 않고 부정적입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주님이 재림할 시기가 다가오면 올수록 세상 역사가 타락하게 된다는 겁니다. 성령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악령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역사로 진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디모데후서3장에서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다 자기를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주님이 역사의 문을 닫으려고 다시 오시는 겁니다.
18. 모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합니다. 진리의 허리띠로 옷깃을 단단히 묶고, 의의 호심경을 가슴에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경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하는 모습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자들은 그 인격과 믿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묻어 있어서 절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영들에 휘둘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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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ни так быстро убралис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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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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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ch.. 🤕
00:30
Celine & Mich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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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ни так быстро убрались!
01:00
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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