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O, CPO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개발자는 제품에 대한 오너쉽을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PO가 없고 기술 위주의 조직이다보니 개발자들이 제품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그렇게 진행됩니다 그러다보니 개발자 관점의 제품이 되어가서 고민입니다 일반 사용자가 쓰기 어려워해요 그런 제품을 만드는 것에 스스로 불만족스럽기도 하구요 기술적 문제와 고민보다 제품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타 경쟁사 제품과 차별성을 고민하다보니 개발자인지 PO인지 헷갈립니다 조직이 다 같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지도 못하고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소수다보니 개발자의 업무보다 PO를 맡은 적은 없는데 PO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력이 쌓이면 당연한걸까요? 개발에 더 집중하고 싶은데 PO를 따로 뽑을 생각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scdean1105 ай бұрын
6:45 지금 처한 상황이라 어떤 말씀인지 절실히 공감되네요 😭
@Dev_pig10 ай бұрын
의료 스타트업 갔을때 딱 그 느낌 받았습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의료분야는 규제때문에 안되겠구나.
@newcoder990110 ай бұрын
하.. 비대면 진료 규제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라 망하기 직전인데 참 답답하다 느껴집니다. 출산율 0.7명.. 내 조국이 강성했으면 좋겠는데 정치인들 정신 못차리네요.
@train-to-yongsan10 ай бұрын
@@newcoder9901건보 재정과 수가 문제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규제로 치부하고 비난하기엔 복잡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oh.worry.10 ай бұрын
호돌맨 왜케 예뻐졌죠 😂😂
@user-fm1vu7un1f10 ай бұрын
인프런 앱 고도화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강의 검색할려면 웹으로 별도로 들어가서 로그인도 다시 해야 하는 흐름이 너무 불편 하네요
@newcoder990110 ай бұрын
인앱 결제 수수료 때문에 해결 못하고 있는 부분 아닐까요? 웹 UI를 그대로 이식하자니 외부 결제 모듈도 뺴야 하고... 여러모로 번거로운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랠릿에 RN 개발자 채용 공고도 있고 개선 의지는 있으니 차차 나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