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최민식 배우님도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할 이후로 후유증이 심했다네요 저도 보면서 인간의 본성을 어디까지 연기할 수 있는지 마지노선이 있다면 어떤 '속성'을 가진 배우들이 조금 더 디테일하고 소름끼치게 비슷한 악역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항상 궁금했어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싸패냐 아니냐를 구지 구별하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범죄에 대한 이해 그리고 더 나아가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때문이 아닐까요?

​@@user-bs3cq8tk7p 싸패는 모두 범죄로 발현되지 않습니다. 싸패인가 아닌가를 판별하는것도 어렵지만 싸패가 범죄성립여부를 결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걸 근거로 범죄를 예방한다는건 어불성설이죠. 범죄이론이 발달되던 초기에 두개골의 모양으로 범죄자를 구별할 수 있다는 이론도 있었음;; 물론 사라진 이론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인정받지 못 하는 헛소리죠... 문제는 이런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까지 연결이 됨;;; 싸패 진단 기준을 공개하지 않는건 인간들의 그런면을 경계하기 때문일거임.. 범죄에 대한 이해나 예방을 공부할 때 싸패 같은 정신질환은 1도 안나옴.. 그런 기준은 존재하지도 않고.. 싸패에 의한 범죄자들 다 모아놔도 아주아주 극고수일거임;;; 로또 맞을 확률보다 적을테니 그런걱정보다 교통사고 안당할 걱정하는게 더 타당함;;;

싸패라는게 범죄 수치로 안나와서 그렇지 남들보다 감수성이 떨어져서 비리를 저지르는데도 양심에 가책 없이 그냥 당연하게 하고 하면서 사회 통합 저해하고 또 일반인들은 싸이코패스를 구분하기가 힘들고 그냥 칼같은 사람이나 리더쉽 있는 사람 등 기존에 알고있던 사람의 유형에다가 싸패를 집어넣어서 의심을 안 하기 때문에 싸패의 이기적인 면모로 인해 얻는 경제적 이득이라던지 명예라던지를 우상으로 생각하고 모방하려고 함 충분히 구별해야 될 건 맞고 싸패가 미치는 영향력이 결코 적지 않음 ex) 인스타그램의 자기계발서 광고에서 인간을 '거르다' '버리다' 등의 어휘를 사용해 마케팅하지만 소비자들은 그를 의심하지 않음 이러한 점들은 충분히 싸패라는 유전적 요인을 배제할 이유가 됨. 또 싸패들이 저지르는 범죄율이 적다고했는데 연쇄살인 범죄자들은 대부분 싸패가 많고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내면 안되는데 확률이 적다고 싸패가 일으킨 범죄는 감안합니까? 너무 생명 경시 아닙니까? 애매한 지식으로 홍대병이 도져서 개돼지들 속에서 똑똑한 나라는 착각에 빠져계신거 같은데 그거 아니에요

​@@im1475 수치가 없다면 근거로 쓸 수 없습니다. 논할 가치도 없네요. 싸패적 성향을 가진 모든이를 잠재적범죄자로 보고 구별해야한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가능하지도 않고 일종의 낙인을 찍어 차별을 해야한다고 황당한 주장하고 계시는거임;; 싸패가 미치는 영향력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건 님의 개인적 정의일 뿐이며 님이 주장하는 이기적인 면모 전부를 싸패로 간주할 수도 없고 단순이기심인지 싸패인지 분별할 방법도 없음;; 게다가 범죄로 발현되지 않는다면 그저 개인의 성격일 뿐이므로 구별해야할 이유는 없음 광고에서 거르다 버리다 등의 어휘를 사용한 마케팅을 하는것에 무엇을 의심해야한다는건지 모르겠고 이 경우에 대해 사람들이 의시하지 않거나 무감각한것이 싸패라는 유전적 요인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어서 배제하는 이유가 된다는건지;;; 싸패가 유전적 요인이라고 정의한다면 누구나 암에걸릴 수 있는 유전적 요인이 있다는것과 마찬가지임;;; 그게 어떠한 환경에 노출되어 살아오느냐에 따라 그 유전적 요인이 발현되느냐 안되느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거고.. 의사도 아니고 이걸 뭐하러 따지는건지;;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지만 모두가 암으로 죽지는 않음;;; 의미없는 짓임 그리고 싸패들이 범죄율이 적다고 말한적없고 여기서 걱정하는 수준의 싸이코 패스 범죄자들에 의한 계획범죄 같은건 얼마 안된다는거죠;; 님의 기준대로 이기적인 면모를 모두 싸패로 취급하면 범죄자 100% 전부가 싸패겠죠;;; 연간 300건 미만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중에 연쇄살인 사건이 몇이나 되죠? imf때는 900건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그시기에만 유독 전부 싸패고 유전적 요인이 발현된건가요?ㅋㅋㅋㅋ 범죄가 발생하는 원인은 ㅈㄴ다양해요ㅋ 돌아이로 태어나서 범죄자가 되는게 아님;;; 전체 범죄 중 싸패는 일부일 뿐임;; 우리나라 연평균 발생 범죄건수가 160만건임ㅋ 님논리면 이게 다 싸패라는건데 그렇다면 전세계의 범학자 심리학자들이 살면서 한번도 본적없는 사례일텐데 왜 그런 논문 하나가 없죠?ㅋㅋㅋㅋ 연평균 160만건의 싸패가 생산되는데 경제력 세계10위 군사력 세계6위 수준의 국가인건 뭐임?ㅋㅋㅋㅋ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내면 안되는데 제가 그걸 왜 책임을 져야하죠? 1일 평균 사망자가 800명인데;;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내지않도록 님은 뭘 하고 계시나요?ㅋㅋㅋㅋㅋ 생명이 존재하고 단 하루도 죽음이 없던날이 없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죽음을 멈출 수 있다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률이 적으니 싸패 범죄를 감안해서 무엇을 한다는겁니까?ㅋㅋㅋ 이젠 생명경시까지 나오네ㅋㅋㅋㅋ 님은 인성경시인듯ㅋㅋㅋ 박지선교수나 정재민판사 앞에서야 미천한 지식이겠지만 님은 뭔데 애매하니 마니 함부로 재단하는겁니까?ㅋㅋ 나름 법학 전공자니까 하는 말인데ㅋ 혹시 법학을 전공하시거나 현직에 계십니까? ㅋㅋ 홍대병은 뭡니까? 홍위병은 알아도 그딴건 처음듣네요;; 요즘 잼민들 유행어 입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 그런 생각은 아닌거 같다 뭐 이렇게 애기하면 될껄... 남의 지식이 애매하니 뭐니 홍대병이니 착각이니 하면서 모욕을 주려는 행위는 님의 기준에서는 아주 심각한 싸패 색2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너님 색2는 잠재적 범죄자 색2네ㅋㅋㅋㅋㅋㅋ 앞서 말했지만... 범죄자는 타고나는거고 그 근거로 특이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는 롬브로조의 생래적 유전설이나 골상학은 무수히 많은 학자들로 부터 무수히 많은 반대로 인해 과거에 이런 재미있는 학설이 있었다는 전시이론 취급 밖에 못 받습니다ㅋ 님이 지금 말하고 있는건 그저 이런 취급 밖에 못 받을 헛소리일 뿐입니다ㅋㅋㅋㅋ 문제는 당시 사람들에게는 이게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훗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에도 영향을 주게됩니다.. 님이 지금 하고 있는게 그런거임 님같은 사람들이 낙인효과를 일으킴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는거임 '범죄는 아주 소수의 사람이 반복적으로 저지른다' , 이 방송에서 박지선 교수님이 한말입니다. 실제 사회 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임;; 그리고 이중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6%를 만성 범죄자라고 하는데 이들은 싸패와 따로 분류하고 있음ㅋ

@@staystrong8467 약간 말 자체를 이해룰 잘 못하시는 듯 해요.. 문맥을 못 짚으시나 누가 봐도 이게 수치로 잡힌다는게 실질적으로 드러나는 행위에 관해서만 수치가 나타나고 보이지 않는 심리적 측면은 현재 측정할 방법이 없으니 그런 부분에서 수치가 없다는 건데 말꼬리 오지게 잡으시네요 논할 가치도 없다뇨.. 아직 밝혀지지 않은게 얼마나 많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한 수치가 존재하고 있는게 아니고 누군가 규정을 해야지만 수치가 나오는건데 아직 규정한 사람이 없다 아닙니까; 논할 가치가 없어지는 건 본인의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ㅋㅋㅋㅋ 제 말도 이해를 못 하시는데 어디가서 뭘 하시겠어요 또 되게 열받으셨는지 할일이 없으신건지 줄줄이 써두셨는데 죄송해염 님같은 사람이 쓴 글을 읽어봤자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안 읽겠슺니다..

맥락을 이해못하네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