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유망한 미술학도가 쓰레기선생을 만나서 젊음과 재능과 명성 모두를 잃은 이야기

로댕은 시대를 잘 만났네...현대였으면 걍 매장당했음

교수님 목소리 너무 아름다우셔서 듣기 편함!

진짜 잔잔하게 목소리 너무너무 듣기 좋아요, 내용도 대박, 감사합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인간이 쓰레기면 무슨 소용...

말씀이 정말 넘 부러워요 예쁘게 말하신 분 정말 드문데..

로댕 천재라는건 ㅇㅈ 근데 자기 욕망과 욕구는 지 마음대로 채운거 아니냐? 클로델 19살에 만나서 34살까지 즐기고 버린거자나 쓰레기야

지옥의 문 주제선정 이외에 조각 작업의 반절은 클로델의 작품이라 해야할 듯.

로댕보다 클로델이 더 천재네

내용도 재미있지만 교수님 목소리와 말씨가 어쩜 저렇게 예쁜지, 교수님 나오신 편은 다 정말 편안하게 들었어요.

로댕은 시대잘만난거임. 요즘시대라면 미투에 사장되었을듯

로댕은 참 이기적인 사람. 모든 잡다한 것을 묵묵히 치닥거리해주는 로즈는 필요한 여자였다. 로댕은 클로텔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욕망한 것. 욕망을 사랑이라고 오판해서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른 자신의 어리석음이 자신의 인생을 망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는 정말 상종할 가치가 없네 이런 사람을 예술가로 추종해야 하는 인간 세상 ㅠ

로뎅 재활용 불가

부인이 있는 남자를 꼬셔 그여자를 밀어내고 자기랑 결혼하리라 생각한 여자도 어리석고 로뎅은걍 쓰레기고 둘다 잘한게없다 제일 불쌍한사람은 로뎅 아이들이랑 부인이지

ㅎ 서양화과에서 조각도 배웠응. 진흙. 석고 조각실의 분위기는 정말 낭만적이었음.

클로델 ‘성숙의 시대’ 진짜 멋지다

젊은나이에 로댕을 만나서 꿈도 못 이루고 사랑에 배신당하고 일생을 망친 여자가 불쌍하네

끌로델의 재능을 표절한건 로댕. 나르시시스트인 로댕이 끌로델의 앞길을 막고 사회적으로 매장시켰죠.

로댕은 죽은 뒤에 지가 만든 지옥의 문으로 지옥갔겠구나

저런 쓰레기 인성 알고 얼마전에 도코에서 지옥의 문 봤더니 감흥이 없었음

우정아교수님 넘좋아여~~♡♡

로댕! 인간이 생각이 많아서 지옥으로 떨어진다. ㅎㅎ 불면증. 공황장애 .정시분열 그게 지옥이지.

Keşke Türkçe çeviri olsa ne güzel olurdu

혜성씨 처자 똑똑하구려!~~

그시절 김민희 홍상수 너낌

목소리가대게 좋아요

아주 쉽샛끼고만!!!!

목소리가 너무아름다우세요. 알고계신가요?

아 그랬구나

당시의 여성이 겪을수 밖에 없는 시련이었네요.

영화배우 설×× 생각나네.

주인님!

로뎅 남자로서 너무 나쁜놈이네

클로델 작품이 작아 진건 혹시 재료비 문제도 있었을거 같은데 조각이라는게 물건이 크면 클수록 재료비랑 운반비가 비싸자나요

퀴즈가많으면 흐름이 끊김 솔직히 패널이 저리많은것도 이해가안감

로뎅은 죽은 후 본인이 만든 "지옥의 문"을 통과하였을 것 같네

클로델 가족들 너무해요ㅜㅜㅠ

오뎅인듯.

나에게 모든것을 바칠준비?각오? 참참참 지멋대로로댕일세

자유분방한 프랑스라도 시대가 시대인만큼 블륜녀라는 이미지때문에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클로레라는 여성조각가의 비애 하기야 로댕의 제자였으니까 로댕에게 다~영감을 받은 작품이었갰지 '인과응보'의 결과물 만약에 로댕이 여자고 클로렐이 남자였다면...!!

목소리 그 자체는 아름다운데 너무 어린 양 하니 오글~

그냥 바람둥이지뭐 ..거창하게

작가로서는 훌륭한데 남친으론 못돼먹은 로댕

설명하시는 분의 목소리가 저만 가성으로 들리나요?? 좀 이상해요

이거 로댕은 잘못이 없음 로즈도 즐긴거임 싫었으면 진즉에 갈라섰겠지 가끔 마조히즘 기질있는 여자들 있음 남자 입장에선 개꿀이지 서로 리즈가 맞는거임 로댕이 로즈를 묶어놓고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해서 주인님 모시듯 했으니 로즈도 행복했을꺼임 알파남 로댕형님 부럽다 ㅋㅋㅋㅋ

완전 문란한놈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