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는 이시대조금 뒤지만 그래도 나이트에서 루머스 스톰이 제일 신났던거같네요 ㅋㅋ 부킹안되고 나와서 먹은 나이트앞 떡볶이집이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
@user-wx6tp7df1w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유명한 노래는 웬만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스톰이라는 곡을 처음 접했다. 물론 루머스라는 가수도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노래 한번 들으니까... 바로 명곡이라는 느낌이 팍하고 오더라. 이게 명곡의 클래스인가? 요즘은 신곡을 들어도 진짜 나사 빠진 것 같은 3류도 안되는 곡들 뿐이라... 이런 감정은 느껴보지 못했는데... 확실히 예전 노래가 명곡이 많았다는걸 확인할수 있었다. 요즘 노래가 과연 노래인지... 빌보드는 노래가 아닌 다른 걸로 평가하는 느낌이랄까?
@user-wn1xk1go3f2 ай бұрын
꺄 전 이 노래 너무 좋아했어서♡^^ 그러실 수 있죠^^ 속 시원 스틀격파노래라 느무 좋아했었네요^^
@user-xe2db6eg7e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당시 노래들보면 가사는 진짜 슬픈 얘기인데 멜로디를 너무 신나게만들어서 전혀 그렇게안느껴지고 그냥 신남ㅋㅋㅋㅋ
@user-dl3xz6ln6n3 жыл бұрын
그게 90년대 노래 매력인듯..댄스 곡인에도 슬픔이 있음.
@user-mj4kp1ju7r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옛날가수들 노래 정말 잘하고.. 춤도 잘추고.. 왕짱
@mongsilfamily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90년대말~2000년대초는 10~20위권 노래 아무거나 들고와서 지금 가요계에 던져놔도 무조건 1등 할만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명곡들의 르네상스 시대였음.
@Kim_Doohan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꼰대틀딱마인드고요.
@user-qw4lu6fo6h3 жыл бұрын
@@Kim_Doohan 네 그렇군요 공감이하나도 안되는 개솔
@user-ii6sw5op4e3 жыл бұрын
브레이브걸스 있어서 절대 1등 못함 ㅋㅋㅋ
@user-dm1xd7qi6r3 жыл бұрын
@@user-ii6sw5op4e 브걸이눈데?
@Kim_Doohan3 жыл бұрын
@@user-qw4lu6fo6h 명곡이라는게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자신이 좋은게 명곡이죠. 싸이나 동방신기 처음 나올때만 하더라도 저게 뭔 가수냐라고 기성세대가 욕했지만 그 당시 젊은층들은 싸이나 동방신기 노래로 추억을 회상하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90년대 노래가 명곡이라는 말에 태클을 거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명곡이 다르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거임
@user-vs8cs7tj8r2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한 경험이네요. 질리도록 들었는데 실제 가수분을 처음 보고, 라이브를 듣는 것도 처음입니다.
@user-dj7bn1et9y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인생의 띵곡이다😊
@DAKIRI-3 жыл бұрын
루머스 스톰은 지금들어도 요즘 아이돌노래 꿀리지도않고 촌스럽지도않음
@user-gu8sw3qs7l3 жыл бұрын
유느 최애곡 중 하나 ㅋㅋㅋㅋㅋ
@gek2sound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인터넷 없으면 못살지만 가끔은 인터넷 없고 핸드폰도 없던 이 시절이 그립다
@user-eg6ls6xs1m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띵곡은 세대를 불문하지.....
@user-bi5wh9rx1l3 жыл бұрын
오늘 당장 저녁에 노래방가서 한곡 땡기... 진 못하겠다 ㅠㅠ
@pss7409486 Жыл бұрын
가수분이 어색하거나 민망하지 않게 무대나가라고 하시는 유희열님이나 무대나가서 신나게 춤추시는 유재서님,조권님,재아님 멋지신것 같아요.자신이 춤추며 분위기 뛰우지 못 할 것 같지만 재능 있는 출연자 내보내시는 유희님 다시 봤습니다.멋지십니다
@leeeunjung13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후반은 한국가요의 진정한 춘추전국시대였음
@Green-or2xx3 жыл бұрын
동시에 가장 화려한 르네상스시대였죠
@user-om1mq2fb4n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요계의 빅뱅 시절 이었죠 그시절이 더길었더라 하는 마음 입니다 스톰도 참 또래 여성분들이 많이 부르던 노래 였죠 지금은 그 여성분들도 아주머니가 되셨겠지만.
@kevinlee14143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서 2000년 초까지 k-pop golden era였음...듀스,룰라,터보,유승준,엄정화, 김현정등 당시 최고 가수들이었음...클럽에서 외국 댄스뮤직보다 한국댄스 음악 remix해서 틀어주면 짱이었음...
@villais773 жыл бұрын
그때 나이트에서 더 놀지 못해서 지금 디게 아쉬움 ㅜㅜ
@user-io8ji3rl1q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물론...가수분도 너무 예쁘시고 노래도 잘하시지만은.. 주영훈씨 너무 대단합니다~~~~ 어찌 이런노래를 만드셨는지..... 이 노래는 크래이지 노래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진짜 이 노래를 10대까지 알고있을정도면 90년대에 기억에 남을정도의 명곡들이 많았다는거지..현재의 많은 아이돌들의 음악을.. 과연 20년이 지나서 그때의 10대들이 알수있을만한 음악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ㅋㅋ
@armudi594711 ай бұрын
8년 전 방송이라 저기 10대들도 지금은 최소 20대 중후반 ㅋㅋ
@user-od7lf6lw2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10대인데... 노래 듣자마자 마트 아이스크림 코너 생각남... 아이스크림 고르고 있으면 항상 마트에서 이 노래 나옴...
@user-mx1op9tt8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user-qx5hg6it8c2 жыл бұрын
노래에 가렸었네 가창력 미첬다 댄스곡을 저리 잘부르다니!
@user-zh8uw3tz2f3 жыл бұрын
한가지 확실한건 옛날가수들이 지금가수들보다 노래들 잘한다는것이다
@user-zo1os9us8f3 жыл бұрын
팩트반박불가.. 현재최고라는 김나박이도 다 90년대 데뷔ㅠㅠ
@theAcelebrity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잘 부르는 가수들은 꾸준히 데뷔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평균 레벨은 옛날 가수가 압살함. 요즘은 워낙에 보컬 스킬적인 부분에서 교육 커리큘럼이 잘 되어있기도 하고, 기술의 발전으로 가수의 기량을 후보정으로 거의 만들어내다시피 할 수 있는 시대라.. 예전 기준으로는 데뷔도 못 했을 가수들이 많이 활동하는건 팩트임. 하지만 그게 시대의 흐름이라는 점.. 대중문화는 대중들이 원하는 쪽으로 갈 뿐이니...
@user-jk3tv5rm6i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타고난 사람만 가수해서 그럼 보컬 이론이란게 없던 시절이니
@turtleneck_king3 жыл бұрын
루 머스님의 "스톰"을 들으니 옛날 생각 많이나네요~~ 유재석씨처럼 춤에 빠졌던 기억이👍👍👍👍👍👍 많이 응원합니다~ "건♥️행"
@user-lo3ze5wl5n3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댄스곡을 같이 춤출려고 만들었는데 지금은 지들끼리 배워야 되는 댄스곡으로 바뀌었음
@user-jk8et9pl2t2 жыл бұрын
루머스는 정말 대단한 가수지만 조권 진짜 대단하다....
@user-wk3rl4ni2o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아직도 차에서 듣는다 명곡이다
@bitgreemza3 жыл бұрын
앗 풀버전이 드뎌 나왔다니...진작에 나왔어야 했던 건데 ㅠㅠ 이 노래는 진짜 말이 필요없고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 노래인듯. 조권, 유재석도 아마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했을듯. 그나저나 10대들은 저 노래를 어떻게 알지? 엄마 뱃속에서 들어서 아는 건가? 진짜 이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좋은 노래인듯. 요즘 노래처럼 쉽게 질리지가 않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좋아할 수밖에 없는 명곡이다.
@mustafahassan59133 жыл бұрын
설마 임산부가 나이트에 갔을까? 😐 아빠쪽에 있을때 들었겠지 🙄
@user-jf1sl1wy6u3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가 명곡이 많네ㅋㅋ 못들어본 노래들도 귀에 착착 감김
@DaeGeunJang3 жыл бұрын
이 곡이... 몇년전 복고열풍 불때,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판매 매장에서 짝퉁 카피음반으로 엄청 틀었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고속도로 왔던 애들은 다 알겁니다.
@herajung42562 жыл бұрын
코요테 버전으로 알아요!
@yadontthink Жыл бұрын
가끔 동네 대형 마트가면 90년대 리믹스 나옴 ㅋㅋ
@go4kchipro144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그 당시 노래중 최애곡 중 하나였는데..정말 그 당시에 어디에서든 이 노래만 들으면 최소 낯선 길이 두렵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