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흙수저 !! 빼앗긴 가난 !! 흙수저까지 탐내는 세상에서 생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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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파카 썩은 인생

김알파카 썩은 인생

Күн бұрын

#희망 #흙수저 #생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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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78
@mongsuni5460
@mongsuni5460 3 жыл бұрын
중3때 아빠집나가고 찬밥에 물말아서 다쉬어빠진 무김치 하나에 밥먹었음. 20살되기까지 161에 44키로를 넘어본적이없음. 지금은살쪘지만ㅎㅎ집 보일러고장나서 덜덜 떨면서 간장계란밥에 무김치, 컵라면이 주식이었는데 지금 절대안먹는다.쥐나오던집이었고 여름에 미친듯이 찬물에 덜덜떨면서 씻는게 너무싫었음. 자취하면서 여름에 따뜻한물에씻고 에어콘트는게 그렇게 행복하더라. 겨울엔 따뜻하게 난방키고 진짜 그 좁은 원룸에 사는데도 너무 좋았었음. 100에28주고 살았는데 보증금 백만원도 엄마가 안빌려주고 오히려 짜증내고 화내더라. 그래서 나와 살면서 안해본일이없음..좀일찍 철든편. 투잡뛰면서 20대후반에 집대출껴서 샀고, 그거알고 집에서 돈내놔라고 난리쳐댐. 빚 몇천 갚아주니 더바람.. 내집인데 집값 오르는거에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지ㅋㅋㅋ 나중엔 남동생 명의로 바꾸라는 개소리 시전. 몇년 내내 그소리 닥달하길래 팔아버리니 말안하고 팔았다고 난리침. 10년만에 차바꿨다고 욕들었음.내나이34살임. 내돈으로 내가알아서하는데 왜그러냐니 자기를 무시했네 어쩌네.. 어이가 없고 엄마 자격지심있냐고, 나한테 살면서 해준것 있어?, 난 생일때 그 흔한 케익한조각, 미역국도 받아본적없다. 말이라도 응원이된적있었어? 항상 부정적인말만하고살고. 진짜 지긋지긋하다. 막 쏟아내버리니 당황했는지 아무말안하시더라. 엄마한테그렇게 화나서 얘기쏟아낸게 살면서 처음이었음. 근데 후회는안함. 그때 진짜 너무 정떨어져가지고 매달주던 생활비 끊고 아예 손절해버렸음..한달 100에서 300까지드렸었음.진짜뻔뻔한게 줘도 더주라 난리. 남의자식은 어쩌고저쩌고. 내 주위사람들중에 나같이 주는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황금알낳는 거위 욕심내서 배찢은격이지. 진짜 죽을때까지 안보고살예정. 현재 이사해서 26평짜리집에 혼자사는데 너무 행복하다. 도박,폭력, 부정적인가족과 다신 엮이고싶지도않고, 결혼도 하고싶지않다. 가난은 나의 대에서 끝낼것이다.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와우 내집마련 부럽 ㅠㅠㅠㅠ 에어컨 팡팡트는 삶은 진리죠~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3 жыл бұрын
저도 집폭력 이런거는없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고2고2 때알바를2개씩하고 학비를 내가벌어서냈네요 무슨대학등록금도 아니고ㅋㅋ 18살부터 내가 돈버니까 엄만 돈얘기는 맨날 나한데 하고 집에 몇십 몇백 이렇게 뜯겼죠 물론22살부터 내가벌어독립 호프집 일하는데 엄마가 찾아와서 20만원빌려가고 암튼 돈벌어 제가 사고싶던 금목걸이도 엄마가 전당포에 잡혀먹고 근데또 그돈으로 술 도박 사치 한거도 아니라서 뭐라성질도 못내고 그냥 경제관념이 부족한듯 저도 집 샀을때도 절대 내집이라고 말안했어요 얘 돈많은가보다 하고 돈 요구할까봐 아빠돌아가시고 거의 안보다싶하는데 1년에 명절 생일날은 몇십만원 정도 보내네요 저도 제아파트 예금도있고 혼자 너무좋아요 남친은있지만 믿지도않고 내자신을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우리 힘내고 많이웃으며 살아가자구요 님도 고생많이하셨어요 가족이 남보다 못할때는 빠른손절만이 답인거같애요 같이 늪에 계속 빠져서 인생폭망할순 없잖아요 파이팅!!!!♡♡♡♡
@su_a1227
@su_a1227 3 жыл бұрын
지금 너무 행복해 말할 수 있는 당신 멋져요! 👍🏻
@user-is3mr7hy2d
@user-is3mr7hy2d 3 жыл бұрын
진짜 수고하셨어요 대단하다 멋있어용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user-pi9gr2su7d 집폭 받은거예요. 일단 미성년자에게서 돈 뜯어내다니.방임에다가 갈취까지. 그치만 이런 환경 있어 님의 지금 모습 있는듯. 물롬 님께서 이룬 일이에요.
@user-gf1ov8rm3z
@user-gf1ov8rm3z 3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도둑맞은 가난" 생각났어요. 유명인들 어릴때 가난해서 고생했다며 눈물 코스프레. ㅎ 그런 사람들이 서울대ㆍ하버드 나왔네. 지금 50.60세대가 대학 나올 정도면 그 집이 가난했을까요? 도대체 누굴 기준으로 가난을 논하는지? 이재용과 비교하면 안 되지. 김알파님 개념도 있고 매력 있어요. ^^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내가 번돈 오로지 나한테만 쓸수 있어도 흙수저가 아닌거죠.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하긴 같은 부모아래 살면서도 저는 똥수저. 중학교도 못가고 돈벌어 집에 생활비 보태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두살아래 남동생은 남들 다 받는 학자금대출 한번 안받아보고 4년제 대학졸업했고 대기업 입사후 2년만에 서울에 25평전세 구해서 결혼하고 지금도 10억짜리 아파트 자가로 살면서 흙수저출신 이라고 하겠죠. 흙수저인데 학벌좋은 사람들은 거의다 형제 피빨아서 잘된케이스인건데 본인들이 모르지요.
@ruk9257
@ruk9257 3 жыл бұрын
ㄹㅇ 고생했다면서 책써서 팔던 놈들 인생캐니까 애초부터 금수저였던 새끼들이 은수저 된 걸로 징징대다가 집에 있던 재산으로 다시 날아오른거였음ㅋㅋㅋㄱㅋㅋㅋㅋ 1억벌기 뭐시기 책이 있었는데 준비물이 10억이여 억ㅋㅋㅋㅋㅋㅋ 10억이나 있는데 못해도 10억을 벌어야 수지타산이라도 맞지, 1억도 못벌면 돈낭비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
@user-xi8ud7ht6r
@user-xi8ud7ht6r 3 жыл бұрын
@@user-dl3vp2sb6p 와… 호랭이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앞으로 꽃길 걸어요🙏🏻❤️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user-xi8ud7ht6r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지금 차로30분도 안걸리는 곳에 살면서 10년동안 몇번 못보고 살아요. 형제들 때문에 희생하시는 분들 그러실필요 없어요. 잘되면 덕보려고 잘한건 아니지만 무시당하고 조카 얼굴도 못보고 살려고 희생한건 아니거든요. 남동생 결혼도 청첩장받고 처음 알았습니다. 피를나누고 나를 갈아준 가족한테 상처받아서 걸래가된 마음이 여기 처음보는 분들께 위로받고 사네요. 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
@user-fs1qc1cd8g
@user-fs1qc1cd8g 3 жыл бұрын
능력껏 애낳으라는말 진짜 진짜 대 공감. 화목한 가정, 이건 진짜 어떤 유산보다도 귀한듯
@ckooo-bv5sw
@ckooo-bv5sw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인간극장보면 어디 돈도없는데 산골짜기에서 애만 수두룩죽죽낳고 감동포장하는거 너무싫어요
@june_rainy_wind
@june_rainy_wind 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user-tm7vl7kr1k
@user-tm7vl7kr1k 3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불쌍 ㅜㅜ
@sjfi4791
@sjfi4791 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지만 감히 입밖으로 꺼내지 못했었는데 ㅋㅋ 특히 이런집의 첫째, 둘째가 젤로 불쌍하다.
@user-cr8zy2el7w
@user-cr8zy2el7w 3 жыл бұрын
그런집 첫째 둘째 애들 표정이 세상 달관한 표정이더라구요 진짜부모보다 더 찐엄마처럼 기저귀 갈고 밥 멕이고 공부하고 놀 시간에 육아하고 있으니 본인들 속은 타들어가죠 아무리 어려도 이건 아닌데 다 느끼죠
@user-ps7dr1fk3z
@user-ps7dr1fk3z 3 жыл бұрын
애많은 집일수록 엄마는 애들 더 신경 안쓰고 애가 애를 키우죠
@bada3792
@bada3792 3 жыл бұрын
반지하에서 12남매 낳은부부 대박이였슴 아이들 입장에서 과연 고맙고 행복할까? 능력도 안돼면서 단지 아이가 좋다는 이유만으로....ㅠㅠ
@user-dk7ue8zq6v
@user-dk7ue8zq6v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오지랖이 많으시네.. 그 친구들 인생 신경 ㄴ!
@user-uh7ic1jr4z
@user-uh7ic1jr4z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집구석 돈만 생기면 도박으로 탕진해서 흙수저 나락으로 떨어질 뻔 했는데 책임감이 강한 어머니 덕분에, 우리 버리지 않고 아등바등 키워준 엄마 덕분에 흙수저에 가까운 서민층으로 살았네요. (대신 연필깎기는 안 사줌) 엄마가 저한테 밥 차리라고도 안해서 밥도 잘 못해요. 밥 해주는 인생 살 지 말라고. ㅎㅎ 쓰고 보니 진짜 엄마가 내 인생을 구한 거네요. 다행히 저도 운이 좋아 저는 학교 성적이 희안하게 잘 나오는 인간이었고 학교 잘 나와서 괜찮은 직장 얻어 서민층 중 중산층에 가까운 언저리까지 온 거 같네요. 직장 구하자마자 아버지가 손 벌리려고 각 잡았는게 더러운 성질머리로 딱 한번 뜯기고 귀신 같이 손절친 제 성격도 한몫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고향 떠나 직장 잡고 주소도 비밀로 한 것이 신의 한수) 아 그래도 과거의 경험 때문에 결혼은 무섭네요. 저희 엄마같은 책임감을 가질 자신도 없어서. 김알파카님은 저보다 훨씬 열심히 살아오셨고 이제 곧 잘 풀리실 시간이 온 거 같아요. 일단 유튜브가 성공하신거만 봐도 운이 이제 바뀌는 기색. ㅎㅎ 나이도 비슷하고 저랑 되게 닮으셔서 ㅎㅎ( 외모도 말투도 인팁인거도 )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하시는게 제일 최고.
@user-yz5mp8tl4g
@user-yz5mp8tl4g 3 жыл бұрын
돈 없어도 행복하다 거짓말 돈 없어 살아 봤는데. 지옥처럼 느껴져요 난 돈이 제일 좋아요
@user-oj4ek8uz2i
@user-oj4ek8uz2i 3 жыл бұрын
이거슨 진실👍🏼
@user-lu5wy1ip7w
@user-lu5wy1ip7w 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지... 돈있으면 세상 슬픔 99는 해결되는듯요
@cathypalm3936
@cathypalm3936 3 жыл бұрын
돈으로 행복을 살수 없다지만 돈이없으면 괴롭죠.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자유가 있죠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돈많다고 무조건 행복하다가 아닌 거죠.
@user-rs4gx4so2o
@user-rs4gx4so2o 3 жыл бұрын
ㅋㅋ 나도싫어하는말이다. 돈많다고행복한거아니다라는말. 돈없는것의 지옥을 모르고하는소리지.
@sarang87
@sarang87 3 жыл бұрын
자식 많은 집 막내인데 정말 인간에 치여서 지금 외출 잘 안해요/ 아무리 좋은 행사도 사람 많은데 안갑니다. 줄 서서 기다리는 식당 안가고요... 대인 기피증입니다. 려서는 길 잃고 밤새 울며 집에 갔는데 나 없는 줄도 모르고 비와도 우산 들고 오는 사람 없었고.. 왜 중국에 사람 너무 많아 대우 못받는 거처럼 자식 많은 집 애는 대우 못받아요. 애 13명 낳아서 티비 나오는 사람들 보면 다복해 보인다고 댓글 쓰는 사람들 너무 싫어. 지들은 그런데서 안커봐서 모르잖아요.. 요즘 시대에 다 하나 둘 낳아서 공주 왕자처럼 키우는데 초등 고학년 딸이 한자리에서 계란 후라이 10개 넘게 부치는 거 너무 안쓰러워 보여요. 큰 딸 두째딸은 식모 보모 아기 동생들 거둬먹이고 기저귀 갈고.. 뭐하는 짓인지 ... 그게 다복한건가? 베이비호더지.. 애들은 철 좀 늦게 들고 그래야 행복해요.
@separk8358
@separk8358 Жыл бұрын
다복한게 아니라 아동학대죠
@user-dl2ez9ff1h
@user-dl2ez9ff1h 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 똑똑하신분같아요..아니라면 이렇게 스스로 상황에 대한 객관적정리를 할수없거든요..뭔가 내맘 우울할때 계속 듣게되고 보게되는 마성의 알파카님 목소리ㅎ
@user-ze9sx7dm3m
@user-ze9sx7dm3m 3 жыл бұрын
돈도 없으면서 대책없이 애만 낳는 집 정말 싫어요 그런 집은 꼭 부모는 "자기 먹을 거 자기가 갖고 태어난다잖아요~ㅎㅎ" 이런 말이나 하고 있고 맏이들이 훨씬 어른스럽더라구요ㅠㅠ 무책임한 부모 대신 아이들이 빨리 철들게 되잖아요 부모부터 이미 그들을 동생들과 같은 자식으로 대우하지 않으니까.. 전 그런 집 보기만 해도 숨막혀요 tv나오면 채널 돌려요 답답해서ㅠㅠ
@jotbab2004
@jotbab2004 3 жыл бұрын
면x동 12남매 생각났네요
@user-xi8ud7ht6r
@user-xi8ud7ht6r 3 жыл бұрын
ㅠㅠ 정말 싫다… 힘드네여
@user-vs2ir2nx2p
@user-vs2ir2nx2p 3 жыл бұрын
방임하는 부모 밑에 자란 라면형제같은 아이들이 흙수저죠... 형편 좀 안좋아서 풍족하게 자라진 않았어도 부모님 애지중지 키우고 사랑받으며 크면 흙수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모님들은 자식이 흙수저라고 얘기하면 속상할듯 해요..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모 나름 열심히 키웠는데 흙수저라고 광광거리는 철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user-jq3ff2rp9j
@user-jq3ff2rp9j 3 жыл бұрын
@@iamhappy7777 11¹ㅣ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3 жыл бұрын
김미경강사님이 울고 갈 명강의. 8분 쥐어짰다고하는데 1분1초가 모두 귀쫑끗하게만드는 마성의매력녀 킴알파카여사!!!
@yunjeongperles7701
@yunjeongperles7701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은 여사님이 아닙니다 🙂 똑똑한 비혼자시죠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3 жыл бұрын
@@yunjeongperles7701 여사(女士)는 현숙한 여성을 높이어 일컫는 말이고 여사(女史) 정치가, 예술가, 학자 등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여성을 높이여 부르거나 처녀가 결혼하여 여성으로 일컫는 말이라고 국어사전에 실려 있어 한자음으로 여사(女士)와 여사(女史)중에 보편적으로 여사(女史)를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뜻이고 저는 여사(女史)의 개념으로 결혼여부에 관련없이 적은 것입니다. 암튼 제가 쓴 댓글의 요점은 알파카님의 스마트하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칭찬하는 말이었으니 여러가지 뜻으로 쓰일수있는 단어하나를 가지고 왈가왈부하지맙시다. 우리모두 알파카님 찐팬이잖아여!^^
@yunjeongperles7701
@yunjeongperles7701 3 жыл бұрын
ㅎ 제가 모르는 뜻이 있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user-nv5uk3ks1s
@user-nv5uk3ks1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러네요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3 жыл бұрын
@@yunjeongperles7701 덕분에 저도 복습이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user-jp4gc6zw4h
@user-jp4gc6zw4h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흙수저에 대해 어릴적 제 모습, 가정환경 및 일련의 사건들을 다시 회상해 봤어요. 그리고 울컥했던 점은 방치하는 부모였어요. 먹고 살겠다고 자식은 내버려두고 일한 부모 덕에 제가 그나마 쉽게 컸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부모에 대해 생각하면 냉랭해지더군요. 부모가 굶지는 않게 했다는 것에 감사하기 보단 방치하며 정서적 교류 한번, 따뜻한 말 한마디 한번, 관심 한번 없었던 그때 그 시절의 부모가 떠올라 나이가 든 지금도 짜증이 납니다. 흙수저에는 물질적 흙수저 뿐만 아니라 정서적 흙수저도 있는 듯 합니다. 부모가 정서적으로 가난하면 자식들에게도 정서적 가난이 되물림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제 부모는 지금도 역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먹고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절망하면 바로 술을 찾는.. 자식들은 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클 거라는 생각을 가진체..
@jool9305
@jool9305 3 жыл бұрын
저또한님처럼.방치댄삶을살아왔어요.공감합니다
@son7797
@son7797 3 жыл бұрын
아 정서적가난 공감이요..
@user-sb8hh5uf8v
@user-sb8hh5uf8v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내가 그나이 되니 불쌍해서 짠해지고 그런데 만나면 짜증나는 애증의 관계가 죽을때까지 계속될듯
@jool9305
@jool9305 3 жыл бұрын
ㅠ청소년시기에.야간고교에진학해서.낮은.양말공장에다니면서.일햇구요 밤엔학교에서공부햇어요ㅠ그리고방한칸에.엄마아빠동생두명.나까진잘공간이없어서 고모집거실에서잣어요 잘사는고모엿는데.빈방이있었는데.거실부엌에서자라고하더라고요.ㅜㅜㅜㅜ처참햇어요.한마디로.경제력업는아버지.장사하시는엄마.진짜가난햇었거든요.지금생각하니진짜나자신이대견스럽네요.잘참아주었고.내방하나가지는게소원이었어요.ㅜㅜㅜㅜ
@naolee4457
@naolee4457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잘컸어요.
@user-bt2nf9vf1z
@user-bt2nf9vf1z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잘 살아오셨어요...^^
@user-co3nm3jh9x
@user-co3nm3jh9x 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신만큼 더 값진인생 살고계시는 당신이 진정한 성공한삶입니다
@user-xi8ud7ht6r
@user-xi8ud7ht6r 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어요 ㅠㅠ 거실에서 잤다는게 너무 슬퍼요… 좋은 방 하나 꼭 내꺼 만드세요 행복하세요🙏🏻
@liveonce33
@liveonce33 2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고모는 또 왜 그랬을까요 너무하다ㅠ
@user-il9fi2gv5c
@user-il9fi2gv5c 3 жыл бұрын
주유소에서 총쏘고 그돈은 부모가 뺏어간데 아진짜 빵터짐 어쩜 저리 말을 잘할까 자수채널 볼때는 진짜 엄청 럭셔리할꺼라생각했는데 너무 소박하고 담백해서 사랑스러움
@user-mo2om8yw9u
@user-mo2om8yw9u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넘 똑똑해 ^^
@user-pv1mw9tr9y
@user-pv1mw9tr9y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알콜중독과 폭력 흙수저 여기 한명추가요🙋‍♀️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연 끊고 열심히 잘 살고있어요~ 센스있는 흙수저 강의 재밌었어요ㅎㅎㅎ늘 느끼는거지만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늘 응원할게요♡
@user-oj4ek8uz2i
@user-oj4ek8uz2i 3 жыл бұрын
성은님의 인생꽃길 응원합니다❤️그 길에 항상 행운과 행복이 있길 기도할게요😉
@user-lg6mn6vt2i
@user-lg6mn6vt2i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행복이 성은님 옆에 있을거에요
@user-vl6ck9ju5n
@user-vl6ck9ju5n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kf8ct1bm2z
@user-kf8ct1bm2z 3 жыл бұрын
알콜중독 애비라는 물건은 우리집에만 있는게 아니었구나 ... 초등학교 그어릴때도 엄마가 걱정되서 학교를 못가겠더라고요
@dlawodnr93
@dlawodnr93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난한집 보면 부모님이 자식돈 뺐어서 여행가고, 뭐사고 하더라니까.. 자식이름으로 대출까지... 강남 도곡동 사는대 여기 애들 부모님은 증여, 상속세 걱정하고있음 어떻게 더 많이줄까, 진짜 나만해도 맨날 내가 뭐 해줄게 하면, 너가 잘사면 그게 효도라면서 두분이서 중여, 상속세 걱정함. 마지막으로 돈의 중요성/ 돈의 철학에 대하서 알려줌 복리의힘, 주식, 부동산, 창업, 돈이 일하게 하는법, 재무재표 보는법, 금리는 왜 올르고 내리는지 등등
@user-ow9xj6xl6z
@user-ow9xj6xl6z 3 жыл бұрын
이언니 자영업 한다길래 뭔가 봤더니 프랑스자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ㅋㅋ뒤집어져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3 жыл бұрын
반전 매력이 진짜 많은듯ㅋㅋㅋㅋㅋㅌ 푸렁스자수라닠ㅋㅋ
@daengssdaeng2452
@daengssdaeng2452 3 жыл бұрын
자수채널 운영하면서 내면의 흑염룡 어떻게 잠재운 건지 정말ㅋㅋㅋ
@user-gz7nj9pw4y
@user-gz7nj9pw4y 3 жыл бұрын
ㅋㅋ이언니매력쩜 내서타일
@user-eu2pe2gq8c
@user-eu2pe2gq8c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프랑스 자수가 자수중 돈이 잘됩니다
@user-fn1vq2ec7b
@user-fn1vq2ec7b 3 жыл бұрын
06:4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원봉사자가 도시락을 갖다줘요ㅠㅠㅠㅠㅋㅋㅋㅋ빵터짐 ㅠㅠㅠㅠㅠ말씀을 어쩜 이렇게 너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재치있게 하시는지..;;; 호흡과 포인트를 정확히 아시는거같어욬ㅋㅋㅋㅋㅋ
@brightgold1545
@brightgold1545 3 жыл бұрын
정신적인 유산 진짜 중요하고 공감해요.... 5살때부터 친구가 있는데... 아빠가 알콜홀릭...ㅜㅜ 친구집에 초딩 때 놀러가면 유리창 깨져있고 그랬어요... 친구는 덤덤하게 아빠가 술먹고 와서 깼다고 그러고... 근데 그 친구 엄마가 진짜 억척같이 일하고 자녀들도 사랑으로 키워서 친구의 언니, 오빠, 제 친구까지 잘 성장하고 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살고 있어요.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3 жыл бұрын
한분이라도 멀쩡해서 천만다행 저도 엄마가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자랐어요 그래도 반쪽자리결핍은있음 노력으로 극복하려고하지만. ㅠ 불쑥불쑥 억울한 마음이 올라와요 아빠얼굴보면 화나고
@user-me7uk3cp2y
@user-me7uk3cp2y 3 жыл бұрын
연필깎이 없을때 정성스럽게 깎아 등교시켰던 따뜻한 부모님계셔서 흙수저였지만 잘 자란것같습니다. 엄빠 감사합니다👍
@mrrainbow250
@mrrainbow250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는 다 진짜 현실적이고 씁쓸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슬픈데 정주행을 멈출수가 없어요... 당신이란 사람... 정말 최고야ㅠㅠ
@user-xs7lf8rl1h
@user-xs7lf8rl1h 3 жыл бұрын
집이 아닌곳 ㅋㅋ ㅠㅠ 이말듣고 뜬금포로 터졌는데 영상보다가 흙수저애들 밥 못하는 애들 없다, 혼자서 요리하다가 화상입고 다친다 이부분에서 마음이 짠하네요 참...
@user-tc5oy6ss2r
@user-tc5oy6ss2r 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되었으나 어쩜이리 리얼하게 사례들어가며 실체를 말하는지 어디하나틀린구석이없어요 제가본 어떤분보다 똑똑하세요,앞날을 응원합니다(전60초반 주부입니다)
@yun20031
@yun20031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는 EBS에서 방송해야 하는 퀄리티 인데...
@user-jt7fo9jb9d
@user-jt7fo9jb9d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8남매중 셋째셨는데 할머니 집에서 다 함께 살때였죠. 집앞 땅에다 과수원한다꼬 과실수 사다 심고 몇년안됐는데 다른 형제 몇분이.. 집앞에 땅을 군데군데 몰래 팔아버려서.. 땅임자가 나타나서 니네땅 샀다 니네가 땅판거지 나무는 치워야 한다고 땅산분이 나무치워달라고 해서 아빠가 포크레인 불러서 과실수 다뽑고 나무뽑힐때 눈물흘리셨죠. 없는돈에 살아보겠다고 과수원한건데 앞으로 먹고살아갈거 잃고.. 남은땅에 양계장 하셨는데 조류독감으로 닭이 다 죽었습니다. 더 웃긴건 아빠가 과수원, 양계장 한돈으로 식구들이 밥먹고 살았죠. 그당시 첫째 큰아버지만 직장 있었고 다른분들은.. 고등학교다니거나 20살 이런때라.. 부모님은 삶의 터전 다 잃고 할머니가 자식 2명 봐준다고 먹고살거 찾으라고 딴데가라고 해서 저희 맡기고 갔지만.. 제가 10살때 7살 남동생을 막내삼춘이 고아원 갔다줬어요. 이유가 막내삼춘왈 싸지르기만했지 지들이 안키운다구요. 내동생 없어졌다고 찾아달라고 할머니한테 펑펑울고 그러니 할머니가 막내삼춘한테 물어서 할머니가 저데리고 고아원가서 남동생 찾어왔네요. 그리고 13살되서 부모님과 살면서 차차 알게된건 양육비 매달 보내셨데요 학꼬방에 이불 더블사이즈 깔정도 크기 사시며서 밤낮일해서 매달 보내섰다구 통장 내역 보여줘서.. 몇년간 보낸 그돈 할머니와 삼촌이 딴주머니 찼구.. 남동생은 초등학교에 부모없는 애로 올려져서 뭐 타오고 할머니와 사는 4년은 초등학교 안보내고 농사시키고 점심은 건너뛰는거고 부모없는 애라고 알려져서 잘키워주겠다고 입양하고싶다고 찾아오니까 초등학교 마치고 집에오면 밖에 안내보냅니다. 할머니 저희 양육비 매달 받아서 그돈은 딴데쓰고 주변에다가는 부모가 버리고가서 내가 없는형편에 키운다 하고 다녀서 주변분들은 할머니한테 잘하라고 하고 그랬지만 실상은 초등학교 안보내고 농사시키고 고모가 심부름시키는데 안간다고 의자 앉아있으면 의자를 밀어버렸죠. 말대꾸 말고 시키는거 안하면 맞고.. 나중에 부모님 함께 살때 초등학교 6학년였는데 엄마가 도시락 싸주길래 도시락통을 신기하게 처음보니까 엄마가 당황했지만.. 중고등학교때 할머니와 살때 이런일 이런일 있었다고 얘기하니까 엄마가 그러더군요 그런말 하지말라고 니입이 화근이고 분란만든다고 아빠는 자식은 다시 낳을수 있지만 부모형제는 1명이라고 하고.. 부모님이 저희 보고싶다고 전화하면 할머니가 저희한테 전화 안바꿔줬어요. 안자는데 얘들 다 잔다 하고 끊어버리고 내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안하면 저렇게 호구되는겁니다. 그리고 삼춘 2명이 저하고 남동생 할머니가 키워줬는데 할머니한테 효도 안한다고 괘씸하다고 벌줄려 차원으로다 저하고 남동생 손봐준단 명목으로 사기칠려다 나중에 알았죠. 막내삼춘이 셋째헝 아들 7살조카를 고아워 버린것, 셋째형과 형수가 학꼬방에서 생활하며 밤낮벌어 양육비 보냈는데 4년간 할머니와 삼춘이 꿀꺽한 것. 얘들 초등학교안보내고 농사시킨것. 엄마는 딸이 하는말이 안믿겼겠지만 옛날 살었던 마을갔다 사람들한테 어떻게 자식을 버렸냔 지탄 듣고왔다고 충격 받고 와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너네를 버리고 도망갔단 말 들었다고 나는 10살때 할머니하고 고아원에 있는 남동생 데리고 왔었는데 부모님은 할머니, 삼춘들 고모가 그럴리없다고 그렇게 믿고싶어 자식들 말이 안들렸겠지만.. 상종못할 사람들한테 정말 잘하셨습니다. 부모형제한테 올인하실분들 제발 결혼, 자식 낳지 마세요! 부모형제에 자신을 갈아넣으실분들 결혼, 자식낳지 마세요! 내자식은 배곪고 부모형제는 땅사고 집사고 이게 뭡니까 ㅠㅠ
@user-hb7qt3zi4g
@user-hb7qt3zi4g 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잘버텨내셨어요..이제부터는 꽃길만 걸으시길...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이제 이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user-nb7tc1ng4w
@user-nb7tc1ng4w 3 жыл бұрын
아..영상 끝까지보니 즤집은 흙수저가 될뻔했는데.... 어머니 선택적 희생으로 안된거같아요. 어릴적 아버지가 바람에 알콜중독에 일도거의안하시고 물건 때려부시고했었는데 엄마가 악착같이 일하셔서 지방소도시지만 나이 50넘어 내집 마련하시고 열심히 사셔서 지금 누리는 이 모든게 우리엄마의 희생이네요.... 엄마가 아빠가 그러셔서 집 도망치듯 나가려고 새벽에 나가려하셨는데 애들 눈에 밟혀서 차마 못나가셨다구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저희 셋을 다일으켜 세우셨네요..다시한번 깨닫게되네요.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그대신 어머님의 노후는 밝네요. 어머님의 희생을 알아주시는 자녀가 있으시니까요. 비슷한 처지. 제 엄마란 사람은 자기만 탈출했죠. 탈출해서도 잘 살지도 못하면서요. 대신 노후는 양로원가도 면회오는 사람도 없을 신세. 성인이 되고 다들 열심히 살아서 다 옛말하고 사는데 엄마 안봐요. 장례식장에도 안갈 생각입니다. 13~3살 줄줄이 넷을 버리고 갔다가 성인돼서 찾았으나 본인 잘못한건 없고 거지에 자식한테 바라기만 하고 맨날 아빠욕에 형제들 이간질 까지 하기에 끊었어요. 제가 가장 부러운게 부자보다 날 사랑해주는 부모가 있는 사람입니다 . 엄마와 항상 행복하세요.♡
@Roo_Rang
@Roo_Rang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사랑에 마음이 찡~하네요. 혼자 키우시기 정말 힘드셨을텐데, 모성애의 힘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멋지신 어머니😊
@user-yu9qg9uy5y
@user-yu9qg9uy5y 3 жыл бұрын
인간극장 다둥이네집 장남 장녀 얘기 진짜 공감.. 차별없이 키우지 못할거면 아이 낳는거 진짜 심사숙고해야함.. 태어나보니 장남장녀였는데 맏이니까 이러이러해야한다는 책임감 지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형제 많아서 우애있고 화목할거라는건 편견이 아닌지.. 역시 현실적인 이야기
@user-sm8rn1uw7z
@user-sm8rn1uw7z 3 жыл бұрын
머냐 큰아이들 세뇌라도 시킨건지 너무 착하다 그냥 부모형제 손절하지. 우리집은 흙수저 아닌데 흙수저 큰아이 분들 효심은 배워야 하겠다.
@sharnkim6691
@sharnkim6691 2 жыл бұрын
그런 집 나올때마다 큰아이들 걱정되고 왜 애가 애를 키우게하는지 열폭했었는데...나중에 보니 실제 장녀들이(각각 다른집) tv나와서 하소연 하더군요... 12째인가를 진짜 막내일거라 믿고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예뻐하면서 잘 돌보고 있었는데...학교 갔다오니 아기가 또 한명 와있더라고... 그렇게 본인이 아직 아동일때부터 육아에 치이고 살면 나중 정작 자기아이를 갖기 싫게되거나 그런 문제는 안생길려나...기타 정신적 문제등등...여튼 안쓰러웠음...
@user-zi6bm5hm8g
@user-zi6bm5hm8g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아이 핑계로 기차연필깎이를 산거구나.. 다른 거 놔두고 오로지 기차연필깎이가 사고 싶더라니.. -
@user-ep3ek3xg5q
@user-ep3ek3xg5q 3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샀어요
@user-rf6tn4mm9p
@user-rf6tn4mm9p 3 жыл бұрын
전 두개샀어요 ㅠ. 하난 집에 하난 사무실에. 볼펜 다 놔두고 연필써요, 연필깎이 돌릴때마다 행복해서요.
@user-ep3ek3xg5q
@user-ep3ek3xg5q 3 жыл бұрын
@@user-rf6tn4mm9p ㅠㅡㅜ 전 사서 애기 색연필 다깎아놓고 뿌듯해했네요 단독주택 자기집인 친구 놀러가면 거실에 피아노 그위에 기차 연필깍이 어찌나 부러웠던지
@user-yz5mp8tl4g
@user-yz5mp8tl4g 2 жыл бұрын
저도 샀어요
@coolhot_Alice
@coolhot_Alic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댓글보다가 빵 터졌어요. 저도 가난한 집은 아니었는데, 꼭 그 하이샤파가 갖고 싶었나봐요. 엄마가 사주신건 삼각형모양 연필깎이였어요. ㅎㅎㅎㅎ 아들 초등 들어갈때 혼자 하이샤파 사면서 뿌듯해했네요. 정작 애는 아~~~무 상관 없는데. ㅋㅋㅋㅋ 당시엔 주인집 있고, 방 하나에 부엌 하나씩 나눠진 셋방에서 많이 살때라 그런지.. 생각해보면 엄마들이 최고가 상품이라 그 아래로 사셨던 거겠죠? ^^; 즤 신랑도 제가 사온 하이샤파보고 눈빛이 아련해지더라구요. ㅎㅎㅎ
@kkokkosae
@kkokkosae 3 жыл бұрын
이상, 국내최초 흙수저 감별사 유투버 김알파카님의 말씀이었습니다 🎤
@user-vh7ef6sn7s
@user-vh7ef6sn7s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알콜중독, 엄마한테 폭력 휘둘렀던 아빠한테서 자라고, 제가 16살때 엄마는 집나가서 재가를 했어요. 친척, 주변으로부터 엄마 가출에 대한 압박과 추궁으로 대인기피도 생기고, 장녀노릇 하며 10년 넘게 명절 차례상 차렸던 생각하면 토나와요 ㅎㅎㅎ 가족이 있어도 있는게 아닌.. 힘들때 터놓고 얘기하고 믿고 기댈수 있는 가족 하나 없는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자연스럽게 혼자 결정하는데 익숙해지고, 가족한테 받은 상처때문에 사람에 대한 불신이 심해지고, 연애도 몇번 해봤지만 혼자가 제일 안심되고 편하더라구요. 때로는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기도 한데.. 제 이런 가정환경 때문에 누가 제 세계에 들어오는게 겁나네요. 당장 내일 죽는다해도 삶에 미련도 없고, 거창한 꿈도 없고 그저 버티며 살고 있네요. 가난해도 화목한 가족이 제일 부럽네요.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은 제발 자식 낳지 마세요.
@live_strong
@live_strong 3 жыл бұрын
저와 여러모로 비슷한 처지이시네요.🥺 한때 꿈과 포부도 있었지만.. ㅜ.ㅜ 부모도 신도 못할 나의 건강챙겨가면서 소확행하며 살아간다면 그래도 괜찮은 삶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하시옵소서!
@user-vh7ef6sn7s
@user-vh7ef6sn7s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들 감사드려요. 지금은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거의 명절에만 고향에 내려가 의무를 다하고.. 소소한 취미생활에서 기쁨을 느끼며 독립해서 살고 있지만, 가끔씩 트라우마처럼 아빠가 저지른 폭력들이 떠오르는건 정말 막을수가 없네요... 명절때마다 "아빠가 혼자 있으니 술을 더 마시는것 같다, 너가 내려와서 같이 살면 어떻겠니" 라는 친척의 압박.. "네가 장녀니까 나서서 엄마와 다시 합치게 애써봐라" 라며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참견질하고 달달 볶는 아빠 지인들.. 이 있으면 며칠 내내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ㅎㅎㅎ 무조건 저를 통해서 소통을 하는 아빠와 남동생. 교도소 경험까지 아빠 팔자와 성질을 닮아가는 남동생. 제가 애써도 변하지 않는것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연끊고 싶은적 많지만.. 최소한의 도의는 지키려 애쓰고 있는데 정신이 많이 망가졌네요. 잡생각 없어지게, 좋아하는 것들에 집중하며 살아보려 하고 있네요. 친구에게도 밖으로 터놓고 얘기하거나 내색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익명성으로 용기를 내봤네요. 말못할 사연 가진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이런 저런 사연들 보며 다들 같이 힘내고, 당당하고 시원한 알파카님 채널 통해서 위로 받으면서, 각자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naolee4457
@naolee4457 3 жыл бұрын
@@user-vh7ef6sn7s 에고...힘내세요.이젠 본인의 삶을 사세요...내가 행복해야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거죠.무조건 본인부터 챙기세요.할만큼 하셨어요.
@user-di9gp9yc8n
@user-di9gp9yc8n 3 жыл бұрын
애썼어요 .고생했어요 이제부터는 본인만 생각해요 😔😔😔
@user-nj1eo7mx3n
@user-nj1eo7mx3n 3 жыл бұрын
@@user-vh7ef6sn7s 와...... 님... 최소한의 도리 하실필요 없어요 알파카님 다른 영상 혹시 안 보셨는지요 양심껏 기본도리만 해도 호구취급합니다 그리고 님 말고는 아무도 도리를 안 지키는데 혼자만 지켜봤자 님 정신만 너무 망가지시는거 같아요 지금 주변친척들이 님에게만 아버지와 같이 살아라, 어머니와 합치게 힘써라 님을 통해 소통하는 아버지와 남동생.. 이미 호구이신거 같은데.... 저였으면 진작에 모두와 손절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런상황이면 살기 싫을 것 같습니다 님을 비방하는건 아니구요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기본도리만 하다가 가족, 친척들과 손절했습니다 혼자 있을때 불쑥불쑥 힘든게 떠 오르지만 이렇게 괴롭게 사느니 살기 싫더라고요 제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손절했습니다 저도 미래에 큰 꿈은 없고 님처럼 하루하루 소소한행복이나 느끼며 살고 있어요 공감되어 남깁니다...
@user-or5cm2nj5b
@user-or5cm2nj5b 2 жыл бұрын
플러스해서 가족구성원중에 불치병이 있는 경우도 답이 없죠. 알콜중독 아버지와 불치병 엄마..ㅜ 그당시 내가 국민학교 5학년때 돌아가실거라던 모친은 그렇게 30년을 더사시고 돌아가시고.. 정말 그 어린나이에도 자살 충동이 느껴지더군요. 성인이 되서 번돈은 모친 수술비에 생활비에 다들어가고 결혼은 거의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결혼해서도 보태준돈이 지금껏 1억원 가까이나 되네요. 있는 사람들에게는 1억이 돈도 아니겠지만 무일푼으로 시작한 우리부부에게는 정말 엄청난 돈이었죠. 지금도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신혼초 우리집 생활비는 1주일에 단돈 1만원 이었습니다. 쌀하고 김치는 시골 처가에서 얻어먹고 반찬은 콩나물,두부,오뎅. 정말 이럴바에야 고아가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도 많이했었죠. 지금은 50중반 나이에 지방에 1.5억짜리 아파트하나 장만해서 생존하고 있습니다. 중산층은 희망사항이고 더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ggglue2868
@ggglue2868 3 жыл бұрын
진짜 없는 집에서는 좀 애좀 적당히 낳아야 하는데 ㅠㅠ애들이 무슨 죄에요...
@slgneignlswererer5035
@slgneignlswererer5035 2 жыл бұрын
고지능일수록 자식수가 적다는 연구결과
@user-yk6yj4dz2r
@user-yk6yj4dz2r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나의 가난한 정서를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노력으로도 안되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 임계점을 넘기가 너무 어렵네요. 무조건으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이겠지요 저 정말 댓글 잘 안다는데 돈빼고 다 가진 사람이 되어보자는 마지막 말이 그 어떤 유명인들보다 큰 울림을 주네요. 방송 잘 보고 갑니다~~^^
@user-gi5mq3sl8y
@user-gi5mq3sl8y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여 부자들은 어릴때부터 주식사주고 돈에대해 가르쳐주는데 능력이 없으면 애를 낳지 말아야됩니다 저도 애를 낳기 미안하네요 제 외모를 물려줄 생각하니 미안합니다
@user-yk6yj4dz2r
@user-yk6yj4dz2r 3 жыл бұрын
@@user-gi5mq3sl8y 저두 낼모레 마흔인데 사랑과 관심이 고프고 돈에 대해 일찍 깨우치지 못해서 스트레스와 원망이 극에 달했었어요 알파카 언니 영상보며 진정한 흙수저에 공감하며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서 복수하는 자잘한 꿈을 꿔봅니다~ 우리모두 노력하면 조금 더 나아질거예요!! 홧팅입니다
@user-kz9dg8cx2v
@user-kz9dg8cx2v 3 жыл бұрын
아..난 흙수저가 아니였네. 맨날 신세 타령만 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비닐하우스..나오는데.. 급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jenniferhwang1825
@jenniferhwang1825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씨 너무 멋져요 당당하고 시원시원하고 삶의 통찰력도 뛰어나요 웬만한 여성학자들 보다 훨씬 훌륭해요 코로나 끝나고 나면 여러 회사 에서 강연 초청 올것같아요 미국에서 격하게 응원합니다 정말 좋아요
@mongsuni5460
@mongsuni5460 3 жыл бұрын
가난한건 다 이유가 있다. 내돈 니돈 구분없고 돈빌려달라는 가족있으면 무조건 손절해야한다.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2 жыл бұрын
ㅇㅈ 계속 돈빨리는데도 그래 가족이니까 해줄수있지 이러다보면 늪에 목까지 들어갔을때 아 나죽는구나 싶을때 후회함
@huitu9931
@huitu993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 때 꽤나 불우하고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반성하고 갑니다. 기차모양 연필깎이가 그렇게 비싼 건 줄 몰랐네요. 지금도 서랍에 쳐박혀 있는 그게 무려 2,3만원이라니.....ㄷㄷ 먼지좀 닦아줘야겠네요
@user-oj4ek8uz2i
@user-oj4ek8uz2i 3 жыл бұрын
정신적인 유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3 жыл бұрын
예체능하는것자체가 흙수저가 아님 사랑 예술 스포츠는 배가 덜 고플때하는 하는 생활임
@user-hz2hl1me4q
@user-hz2hl1me4q 3 жыл бұрын
@@user-sd4lq1lc8y 머있어요???
@ruk9257
@ruk9257 3 жыл бұрын
예술, 스포츠는 배가 덜고파서 하는게 아님. 배가 고프더라도 하고 싶으니까 예술하는거고(근데 예술도 종류가 다양해서 애초에 밥 걱정 없는분야도 있... ㅠㅠ), 어릴 때부터 운동해와서 이제 여기서 성공 못하면 죽도 밥도 안되는 애들이 스포츠 함. 그나마 현실적인 애들이 트레이너같은 거라도 하지.
@miggang
@miggang 3 жыл бұрын
저는 피아노도 가난해서 팔아서 불꺼진 교회에 숨어 들어가 밤에 몰래 울면서 피아노 쳤었어요. 그렇게라도 해야 안미칠 것 같았거든요. 저한테 예술은 배가 불러서, 배가 고파서 했던 그런 종류가 아니라.. 내가 이걸 안하면 정말 미치겠구나. 정말 자살하겠구나. 딱 죽기 전이구나. 그런 존재에요. 저같은 사람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찬물 더운물 같이 나오는 곳에서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지나가던 흙수저가
@user-qs6em6gh6b
@user-qs6em6gh6b 3 жыл бұрын
'진짜 희망이 없어요.'라고 말하실 때 '진짜'하고 잠깐 뜸들이시는 모습이 뭔가 애달프네요.
@user-bh3yc7je2q
@user-bh3yc7je2q 3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 나의 R파카. .비료포대에 빵터짐. .샤니 빵공장. .에 또 빵터짐. .나 빠져드네 점점. .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3교대... 그것은 근본....
@user-ev1td6zw6w
@user-ev1td6zw6w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요100번은 눌러주고싶네요 삶에대한 고민과 통찰없이는 나올수없는 주옥같은 말이네요 속이 다 시원해요 저는 흙수저지만 알파카님은 회려한 말솜씨로 희망있는 흙수저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user-ji5yp4rc2m
@user-ji5yp4rc2m 3 жыл бұрын
저는 희망적인 흙수저라 다행이네요 부모님께서 저희 잘 챙겨주고 저 예체능쪽으로 가는데 다 지원해주시고..하지만 코로나로 돈을 못 벌어서 너무 힘드네요
@Lawdxnsjwm
@Lawdxnsjwm 3 жыл бұрын
나도 계속 단칸방에 살던 흙수저 였는데 내가 흙수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부모님이 사기 당해서 우울증도 오셨다 했는데 어린 자식이었던 내게는 그런 내색도 안 하셔서 몰랐어요...돈 버는 법은 못 배워서 그지같이 살고 있지만 정신적 유산만은 그래도 물려줘서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게 해 준 것 만으로도 부모님께...감사해야 겠어요 마지막 훈훈하게 끝내줘서 고마워요
@user-mm6rf1tb6z
@user-mm6rf1tb6z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언제나 사이다 같이 시원한방송~! 방송보면서 한동안 웃었네요.^^ 어쩜 그렇게 똑뿌러지는 말씀을 잘하시는지...ㅋ 어릴땐 진정한 흙수저집안이었지만 그나마 고생하신 엄마덕에 그냥저냥 무탈하게살아온 희망의 흙수저라 할까요? 알파카님...방송 흥해서 돈 많이 버시긴 바래봅니다. 그동안 힘들게 열심히 사셨으니...자격있으십니다~^^
@Bin59I
@Bin59I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 고딩때 700원없어서 버스도 못타고 걸어다녀서 거의 지각하고 지각하면 지각비 1000원 내는데 너무 서러웠었던거 기억나네 지금은 그나마 돈좀 벌어놔서 ... 에휴
@user-tc5yd8qk6q
@user-tc5yd8qk6q 3 жыл бұрын
흙수저 밑에 진짜 비참한 똥수저가 있습니다. 가족이 있지만 고아원의 고아 보다 더 못한 삶. 부모나 가족이 도움이 못 되고 상처만 주는 없는 것만 못한... 흙수저가 노비나 상놈 수준이라면 똥수저는 불가촉천민. 부모없는 고아나 소년 소녀 가장 보다 훨씬 못한 비참한 환경. 차라리 없는 게 훨씬 축복인 부모나 가족이 있어 불행한 삶. 가족이 원수라 미치던지 수천번 수만번 칼부림 하고 싶은.... 부모나 가족이 없는 고아가 하늘의 신선처럼 부러웠다는.
@eliz-blossom8531
@eliz-blossom8531 3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동감합니다.
@user-mr4lp8ti9d
@user-mr4lp8ti9d 3 жыл бұрын
그족한테서 탈출하셨나요? ㅠㅠ
@user-tc5yd8qk6q
@user-tc5yd8qk6q 3 жыл бұрын
상처 받은 게 너무 많아 죽기 살기로 인연 끊고 독립하려 합니다. 아직은 방을 얻을 돈을 못 모아 피 빨리며 살고 있네요.
@user-dp7tn3tc3y
@user-dp7tn3tc3y 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user-di9gp9yc8n
@user-di9gp9yc8n 3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는 본인자신만 사랑하세요 그동안 충분히 애썼어요 사느라고 😔😔😔
@cjdjjcjj7897
@cjdjjcjj7897 3 жыл бұрын
흙수저 집에 선풍기1개 겨울에 전기장판 집안에서도 내복+외출복
@live_strong
@live_strong 3 жыл бұрын
🥶
@susgod4310
@susgod4310 3 жыл бұрын
나 흙수저 맞네.. 나는 그나마 천성이 밝고 긍정적인편이라 잊고 지냈는데 언니가 하나하나 짚어주니까 잊고있던 어린시절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네ㅠㅠ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제조기 채널 ㅠㅠㅠㅠㅠ
@user-hp5lz6js5l
@user-hp5lz6js5l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트라우마제조채널
@alive8975
@alive8975 3 жыл бұрын
흙수저 밑도 있습니다.. 온가족 및 주변에 빚지고 가족 버리고 집나간 아버지는 생사를 알 수가 없으며 장애1급 어머니의 병수발을 하면서 기초수급자로 초중고딩시절을 보내고 어머니 병수발 들어야 하기때문에 알바도 풀알바 못하고 생활비 풀대출끌어다 써서 겨우 대학 졸업하고 겨우 취직해서 5년이 지난 이제서야 대출금 다 갚았습니다.. 어머니는 결국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시고 혼자가 되니 알바하면서 학교다니고 공부하고 하니 차라리 아픈 어머니 모시면서 돈버는거보다 낫더군요. 부모님 안계시고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 나혼자벌어 벌어먹고 살지만 직업도 변변찮고 미래가 보이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앞이 안보이고 깜깜합니다. 그래도 몸하나 건강한게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삽니다.
@nashleontief3298
@nashleontief3298 3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러워요 ...분명 행복해 지실겁니다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어머님이 수호신이되어 지켜드릴꺼예요 긍정적인생각 많이 하세요 생각이 현실이됩니다♡
@sujinc9746
@sujinc9746 5 ай бұрын
에구 비슷한 처지네요 저희는 그마나 남매인데 힘내세요!!
@user-rr6fu6yb8l
@user-rr6fu6yb8l 2 жыл бұрын
매력있는 김알파카님 작가를 꿈꿨었던 그 기품과 능력이 보입니다 어쩜 짜임세 있게 말씀 짱좋아요 ^^😀
@jiseon3076
@jiseon3076 3 жыл бұрын
얘기만 듣는데 너무 고되당 ㅠㅠㅠㅠ 다들 돈 많이 버시고 부자 되셨으면...ㅠㅠㅠㅠ
@user-yg7sf7vc1k
@user-yg7sf7vc1k 3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려면 물질과 정신이필요해요 정신은 주는데 물질이 부족하면 희망의 흙수저 물질도 정신도 주지 않으면 절망의 흙수저 전 절망의 흙수저 였네요 제가 젤 싫어하는 동화속 인물은 흥부예요
@user-xi8ud7ht6r
@user-xi8ud7ht6r 3 жыл бұрын
ㅠㅠ.. 절망의 흙수저… 그게 아직까지 여파가 있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최대한 타파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user-uz2no2el6f
@user-uz2no2el6f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돈이 없어도 부모가 진정한 사랑으로 키워주셨으면 정말 행복한거에요.
@user-ui2zo3bn7c
@user-ui2zo3bn7c 3 жыл бұрын
@@user-uz2no2el6f 맞아요 그런 좋은 부모 만나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boxer.h4920
@boxer.h4920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할머니집에 얹혀살았는데, 벽이 흙으로 돼있고 문이 아귀가 안맞아서 겨울에 윗공기는 야외에 있는거랑 같았죠ㅋㅋ 아, 장작, 연탄, 기름보일러 단계별로 다 사용했어요. 거대한 대야가 변소. 대여섯살에 항상 빠져 죽을까 무서워하며 사용하고... 변소가 무서워서 밭도랑에 변보고 흙으로 묻기도 하고. 항상 벌레와 친구하는 삶. 여름에 모기 물리는건 말도 못하고ㅋㅋ 나중에 이사간 아파트 몇년 살다 경매돼서 이번엔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 들어갔는데. 기름보일러에, 시뻘건 물이 나오는 수도. 돈만 없으면 말을 안해요. 가난이 죄라고 하는 이유는 인성이 거지같은 게 결과로 드러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맨날 엄마돈 뜯어가는 아버지는 입만 열면 "여자가 남자 말에 대드냐"ㅇㅈㄹ... 고3때 저한테도 "여자애가 그렇게 살쪄서 뭐에 쓰냐" 이걸 말이라고 하고 자빠졌음. 나는 인서울을 하냐마냐 인생을 걸고 공부하고 있는데... 다들 제 외관만 보고 중산층으로 살았겠거니 하는데, 정말 상상도 못할 삶이었죠. 제 나이에 그렇게 살아본 애들 진짜 1%나 될까요... 다들 남한테 예의를 갖추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저같이 가진 게 없는 사람은 진짜 말 한마디에도 절망해서 ㅈㅅ하고, 엇나갈 수도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user-ow9vq6xk4u
@user-ow9vq6xk4u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가 하는말... 돈 많은 사람이 애많이 낳아라..ㅋㅋㅋㅋ 현명한거죠... 덮어놓고 낳다보면 많은사람이 힘들어지는..
@user-zt6jc4cn1t
@user-zt6jc4cn1t 3 жыл бұрын
언니.. 설명의 흙수저에 대한 설명이 엄청 디테일하고 사실적임!! 찐임!
@user-hg9wx4uu2s
@user-hg9wx4uu2s 3 жыл бұрын
언니 이번 영상 너무너무 공감되네요..없는형편에 자식많은 집은 최악입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라도 주면 괜찮은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마음의 여유도 없죠.. 언니 한번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네요.. 영상이 너무 재미있고 공감되고 참 좋았어요^^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3 жыл бұрын
흙수저 아닌데 어렷을때는 흙수저 인줄 알았어요. 원하는거 다 안해주니까... 나보다 잘살고 공주같은 애들만 눈에 보이니까... ㅜㅜ 팩폭 맞고 갑니다 ㅜㅜ
@kohi472
@kohi472 2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나게 만드네. 설명한 것과 거의 비슷한 환경서 자라서 나이가 60이 다 되어가는대도 아직도 생각이 부정적이다. 정신적인 유산 정말로 중요하다. 사랑, 칭찬 이런거 자식한테 줘야 부모다.
@rosaahn968
@rosaahn968 2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재미로 보러왔다가 명강의를 듣고갑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절망의 흙수저와 희망의 흙수저, 그리고 무형의 자산과 마음가짐... 진짜 많은 교훈을 얻고갑니다.
@user-ff7pm7xp6j
@user-ff7pm7xp6j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예비 부부들 알파카님 강의 필수전공!
@pobi4692
@pobi4692 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정신적 유산 너무좋은말씀이네요 ㅎㅎ 님얘기듣고있으면 저도옛날생각 많이나요 .... 가난했지만 ...기억하기싫은 것도 많고 그랬지만 저희형제들과 함께 뛰놀던 어린시절 그때 ㅎㅎ그런추억은 좋았어요
@user-di9gp9yc8n
@user-di9gp9yc8n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언니 바르게 잘컸어요 힘들었을텐데😭😭😭
@hdkim7655
@hdkim7655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진짜 찐이셔요 ㅋㅋ 연탄가스 동치미 샤파 ㅋㅋ 추억돋네요 k 장녀들까지 ㅜㅜ 희생의아이콘들 정말 많죠 서독간호사님들까지 떠오름 ㅜㅜ 너무 갔나요 ㅎ;; 암튼 보는내내 공감 위로받고 가요^^*~
@intj4366
@intj4366 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제 멘탈이 흔들릴때마다 두고두고 볼래요 ..^^ 알파카님 뼈때리는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생각과 100%일치하세요.. 저희 외할머니도 남친부모도 저 30밖에안됐는데 노산 난임 얘기하면서 결혼 재촉하거든요 지쳐요정말 그런데 결혼재촉하는 친척또는 지인치고 잘사는사람없어요. 저희 어머니 인생(시월드,우울증,가정불화등)을 답습하기싫어서 결혼은 안하거나 최대한 늦추고싶네요 남의 인생이 아닌 제인생이니까요
@user-tt5ux8lb3m
@user-tt5ux8lb3m 3 жыл бұрын
샤파ㅋㅋ 우리 도루코 칼로 깎았잖아요. 80년생 공감하고 갑니다^^ 국민학교때 곤로 하나로 밥하고 숭늉해 먹고 살았죠. 연탄 갈려고 뛰어서 하원했지만 불씨 꺼져서 결국 번개탄 사서 살리고. 탁아소 가서 동생 찾아와서 밥먹이고. 시간이 참 잘 가네요^^
@sujinc9746
@sujinc9746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와 진짜 오랜만에 기억해봐
@en3724able
@en3724able 3 жыл бұрын
저는 단 한번도 제가 흙수저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라온적이 없었어요. 적어도 동수저 언저리는 된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똥수저에요. 똥수저... 결혼식때 도움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혼주석에 부모도 없고....ㅎㅎㅎ 이게 똥수저가 아니면 뭘까 싶네요. 결혼후에는 정말 남이다 생각 할려구요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3 жыл бұрын
왜 결혼식에 안오셨나요?ㅜ
@en3724able
@en3724able 3 жыл бұрын
@@user-pi9gr2su7d 알리지 않았고.. 알려도 오실 분들이 아니었어서요. 후회하지 않아요. 내가 먼저 연 끊자고 하진 않았으니까요. 버림 받았어요. 어느날 갑자기요. 내가 아무리 사랑 받으려고 발버둥 쳐 봤자...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은 아들뿐이더라구요. 이제 제 관심과 사랑도 거둘때가 된 것 같아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다른 가족이 아닌 저 자신 뿐입니다. 나를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고..감싸줄래요.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3 жыл бұрын
@@en3724able 네 앞으로는 신랑분과 행복한 인생 쭉쭉 뻗어나가세요 ~~ 저도 가정사로 복잡하지만 꿋꿋히 저를 위해 살아갑니다 우리 힘내요~~^^
@user-hl3do7gr2i
@user-hl3do7gr2i 3 жыл бұрын
언니 영상 중에 가장 희망적인 내용이었던 거 같아요~ 뜬구름 잡는 희망 말고, 잔잔한 희망이요. 영상 재밌게 봤어요~~ 고마워요 :)
@myeonghyunshin523
@myeonghyunshin523 3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골의 놋수저라 흙수저얘기 나오면 입닥하는데 흙수저 코스프레하는 사람보면 어이가 사라집니다 저희집 사남매인데 저희 부모님도 어릴때 샤파 기차연필깎이 안사주셨는데 언니가 성인되어 돈을 벌더니 그 기차연필깎이 사더라구요. 어릴때 안해주면 한이 되나봅니다... 그리고 훈훈한 결말도 좋네요. 김알파카님도 잘 되실 수 있어요! 유튜브 대성 기원!
@alexpark1550
@alexpark1550 Жыл бұрын
거를타선이 없다...조목조목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angelar7151
@angelar7151 3 жыл бұрын
언니 그 국회의원 이야기...진짜 잘하셨어요! 자기들이 없다는 집이나 전세는 서민들이 없다고 하는 그런 집, 전세가 아니더라구요...! 국회의원들이 요즘 연기를 아주 아주 잘하는 것 같아요. 연말 방송국 연기 시상식에 국회의원 불러야함!!!
@backdiamond1305
@backdiamond1305 3 жыл бұрын
흙수저 되기가 이렇게도 어려운거구나.. 이젠 포기해야 것다
@user-ou1ii1jf4r
@user-ou1ii1jf4r 2 жыл бұрын
희망의 흙수저 절망의 흙수저 진짜 공감해요 ㅋㅋ 저희집도 어릴때 저 샤파 연필깎이 없어서 맨날 면도칼로 연필 깎고...후시딘 살 돈도 없어서 바세린 한통을 6년 내내 발랐던 집안인데 다행히 부모님들이 술 안드시고 열심히 사시는 희망의 흙수저 집안이라 지금은 자식들 명의로 집 한채씩 해주심 지금은 살만하지만 이 영상 보니까 어릴때 생각나요.... 초딩때 하림에서 나온 용가리치킨인가 그게 정말 먹고싶었는데 우리집은 김치랑 계란후라이만 먹었던...ㅋㅋㅋㅋㅋ 지금은 한봉지 사서 혼자 먹음
@user-nl8gd2lz1b
@user-nl8gd2lz1b 3 жыл бұрын
정신적인 유산도 중요하다.. 와 이거 진짜 멋진 말이네요. 좋은거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ajswl414
@ajswl414 3 жыл бұрын
흥부네집 애들 불쌍해.. 미래가 박탈되어서 ...ㅠㅠ
@user-dd3yz2gy4d
@user-dd3yz2gy4d 3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놀부가 흥부를 인간이하 취급하는거 이해가가죠ᆢ주제에 왠 애를 그토록 싸질르냐고
@user-vr8td1uk8t
@user-vr8td1uk8t 3 жыл бұрын
@@user-dd3yz2gy4d 놀부 입장에선 먹여살릴 조카가 열댓마리는 태어난건데 안내쫒는게 미친거ㅋㅋㅋㅋㅋㅋ
@hyunseunglee9035
@hyunseunglee9035 3 жыл бұрын
요 며칠 정주행 중이에요 보면서 느끼는건 알파카님 인생의 내공이 어마어마하다 생각들어요
@user-zi6bm5hm8g
@user-zi6bm5hm8g 3 жыл бұрын
씁쓸한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괜히 위로가 되고 속이 좀 시원합니다.
@주우재love
@주우재love 2 жыл бұрын
언니 빠진 게 있어요 진짜 흙수저는 초등학교 때 준비물을 못 사갑니다 돈이 없어서요
@user-cz4mg1xm7n
@user-cz4mg1xm7n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진정한 흙수저인지 굳이 확인하구 싶으신분들은 알파카님께 문의하시는걸로~^^
@user-rh6gf5ko4r
@user-rh6gf5ko4r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자기 애 책임도 못 질거면서 낳는 사람들 너무 화나요..자식들은 뭔 죄야
@hohahohahoha5160
@hohahohahoha5160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들어보니 저는 흙수저는 아닌거 같지만 그렇다고 자식낳아 부족함 없이 잘 키울 정도도 아닌거같습니다 경제적유산이 다가 아니라는 말도 공감합니다 정신적유산이 더 중요하죠 근데 자식을 잘키울만쿰 정신적으로 성숙한인간일까 생각해보면 답답하네요 ㅎㅎㅎ 사랑으로 잘키우고싶은데 지금 제모습을 보면 부족하기 짝이 없네요 어떻게 끝내시던지 알파카님 마음이지만 마무리가 훈훈하니 나름 희망적이고 좋습니다 화이팅 ㅎㅎㅎ
@user-sw3ii4kz6x
@user-sw3ii4kz6x 3 жыл бұрын
흙수저인듯 흙수저 아닌 흙수저같은 나는 뭐냐요...ㅎ 딸만 넷인 안아픈 손가락 둘째라서 많이 공감해요! 우리 알파카님 부자됐음 좋겠네요~
@이창준
@이창준 3 жыл бұрын
도시 빈곤층을 위한 한겨울 보일러값 절약하는 방법 1. 씻는것은 헬스장에서(1년 끊으면 장담컨데 난방비보다 싸고, 건강관리도 가능. 웬만큼 후져도 어지간하면 미지근한물은 틀어준다 ) 2. 보일러는 동파 방지용으로만 (호스 감싸는 동파방지기구 착용하면 난방비 얼마 안함) 3. 모든 벽과 창문에 열차단 스프레이를 뿌린다.(신문지는 보기 안좋으니, 에어캡이나 커튼도 ok) 4. ㅈㄴ 두꺼운 전기장판을 사고 전기장판 위아래로 이불을 존나 깔아놓는다. 이불 없으면 패딩을 몇겹이나 쌓자. 그리고 가급적 끄지 않는다. ㄴ 안타깝게도 당신이 학생이라서 전기장판을 살 돈이 없다면 밥솥을 이불 속에 넣어놓는다. 이거 끼고 자면 개따뜻함. 5. 컴퓨터를 항상 켜놓는다. 은근히 따뜻함 6. 따뜻한 물이 필요하면 끓여서 사용한다. 7. 두꺼운 옷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고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것이 좋다.
@sharnkim6691
@sharnkim6691 2 жыл бұрын
밥솥말고..충전해서 끌어안고 자면되는 돌덩이 처럼 생긴 제품 있습니다..;;; 뜨거워서 조심해야되는 정도인데...단 새벽쯤되면 식어서 춥습니다
@heyaemiy
@heyaemiy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영세민이였는데... 언니가 곤로에 밥해줘서 먹곤 했는데... 정신적인 유산!!! 얘기 듣다 보니 저는 엄마 잘 만나서 흙수저 탈출을 했네요 엄마한테 전화 해야 겠어요 알파카님 덕에 갑분 효녀 됐네요^^ 이번 영상 감동입니다.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아 부러운 분 ㅠㅠㅠㅠ
@user-xj1ys1ng1e
@user-xj1ys1ng1e 3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날까요? 알파카님... 전 자식하나로 만족할랍니다.. 실컷 해줄랍니다..
@TV-vu1ex
@TV-vu1ex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쥐어짜는 희망메세지 .,.. 훈훈한 마무리 좋아요. ㅋㅋㅋ
@user-th7mp6fb4z
@user-th7mp6fb4z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차 아직도 비싸요... 아빠가 언니랑 유치원시절 기차샤파 연필깎이 사줬던 추억이... 아빠는 그때 미미와 라라 인형도 사줬었죠 그런 아빠를 미워하며 자랐네요 완벽하지 못했기에😢
@pooo0oooq
@pooo0oooq 3 жыл бұрын
정리: 흙수저는 선택지 자체가 없다..
@sophieb9064
@sophieb906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필깎이에서 눙물이 ㅠㅠ 자수성가한 알파카님^^
@user-cr8zy2el7w
@user-cr8zy2el7w 3 жыл бұрын
21세기까지 산동네 공중 푸세식 화장실 사용 연탄땜~ 이런 겨울에 전기장판 집안에서 입김나고 옛날 오리털파카 입음 뜨신 물 따위 없음 데워서 씀 공감하실분 있나요 ㅋㅋ흙수저 배틀 ㅋㅋㅋ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리털파카에서 탈락하셨습니다 ㅋㅋㅋㅋ 흙수저는 솜잠바죠 ㅋㅋㅋ
@mjkang7221
@mjkang722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리털파카에서 갸우뚱하며 쓰읍~ ㅋㅋㅋㅋㅋㅋ
@user-cr8zy2el7w
@user-cr8zy2el7w 3 жыл бұрын
@@kim_alpaca 억울합니다! 솜잠바 입던 시절은 잊고 파카라는 단어에 순간 꽂혀서 그만~! 솜잠바와 파카 두가지를 병행해서 입었었네요 ㅋㅋ비굴한 변명입니다만 ㅎㅎㅎㅎ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user-cr8zy2el7w ㅎㅎㅎㅎㅎ주말 잘 보내세요!
@bbangzathoth
@bbangzathoth 3 жыл бұрын
여기 왜 오디션 열렸냐고요ㅠㅠㅠ 웰론 패딩 인정되나요
@user-mt7lq4ge1n
@user-mt7lq4ge1n 3 жыл бұрын
샤니 빵공장ㅋㅋㅋㅋㅋㅋㅋ ㅋ 잊고있던 빵공장ㅋㅋㅋㅋㅋ ㅋㅋ
@user-vs2ir2nx2p
@user-vs2ir2nx2p 3 жыл бұрын
울동네에 샤니빵공장 있는데 애만아님 일하러가고싶던데요 ㅋㅋ 돈 꽤주던데ㅋㅋ
@user-tq2yf8dv4i
@user-tq2yf8dv4i 3 жыл бұрын
저어릴적 오리온 초코파이공장 갔다가 어리다고 퇴자맞고 왔네요^^"";;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상고 졸업하고 성남 샤니 빵공장 다녔었죠
@Lucy-ex4xr
@Lucy-ex4xr 3 жыл бұрын
ㅋㅋ육아와 생계를 자식이 부담하게하는 부모에서 욱ㅋㅋ 최근 구독시작했지만 볼 때마다 시원해요ㅎㅎ
@haljumma
@haljumma Жыл бұрын
흙수저가 아니고 수저가 없는 거.....ㅋㅋㅋㅋㅋ 알파카님 덕분에 매일 반성하고 살게 되네요. 아들 딸한테 미안해서 평생 속죄하고 살아야겠어요...
@user-ey9uw2xp2m
@user-ey9uw2xp2m 3 жыл бұрын
흙수저는 미래가 안보이는 청춘들이다.. 부모지원x 부모님께 돈바치기ㅇ 힘든 형제,자매 돈으로 도와주기. 결혼생각 못하기,등등 미래 계획을 할수가 없음...해마다 부모가 돈을 달라고 하는게 흙수저
@roro8350
@roro8350 3 жыл бұрын
제 점수는요~~~100점 입니다!!! 늘 속으로 생각만 했지 정리가 안된..주제를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속이다 시원하네요!! 맛있게 얘기하시네요!!화이팅!!
@lenl2292
@lenl2292 3 жыл бұрын
흙수저 특 : 자기 방 없음. 잘때 부모님이나 형제랑 같이자야함 2층침대쓴다? 흙수저 아님 바닥에서 자야함
@user-sm8rn1uw7z
@user-sm8rn1uw7z 3 жыл бұрын
ㄹㅇ이다
@ksy3693
@ksy3693 3 жыл бұрын
화장실은 밖에 있음...
@sujinc9746
@sujinc9746 5 ай бұрын
흙수저 공인인증 받고 갑니다! 제가 바로 흙수저 산증인입미다ㅋㅋ 집이 아닌 곳에 비맞으며 흙냄새 풍기며 살아봐야 흙수저죠ㅋㅋ 태풍오면 비닐하우스 지붕 날라가고ㅋ 2년전 영상이지만 여전히 주옥같네요 가정폭력 알콜중독 도박 등 다 받고 가족 중에 불치병 중증환자 있으면 흙점수 가산이죠 환자가 두명이면 흙점수 2제곱으로 쳐주세용 경제상황은 나아졌으나 환자나 도박꾼이 있으면 정말 더딥니다 정신줄 놓는 순간 여차하면 동반타살자살 나락임ㅜㅋㅋ 그래도 인생 기니까 다들 힘냅시다 저는 굳세게 70 80까지 일하면서 나아갈겁니다
@minikim154
@minikim154 3 жыл бұрын
하하하 ! 넘 넘 구여워서.... 얘기를 들으면서 슬퍼야 되는데 이렇게 웃을수 있다는건 그만큼 님이 극복했다는 인간승리이여요 ! 정말 언젠가는 만나고 싶은분입니다 !
@user-fv7ek2wx6v
@user-fv7ek2wx6v 3 жыл бұрын
무형의 자산! 따뜻한 마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넘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말씀이네요 애들 다 키워 놓고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니 난 자식들에게 무엇을 물려주었나...성찰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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