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독소전에 실패한 이유◆드디어 밝혀진다! 히틀러가 망각한 1만 톤의 무게?♣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 외전]-78★2차 세계대전의 보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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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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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지난 시간에 이어 #2차대전 #독일 의 #보급전 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 보겠습니다.
2차대전 초기, 독일군은 전술적 승리를 통해
#폴란드, #벨기에, #프랑스 를 빠르게 점령했었죠.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서부 유럽 점령에
들뜬 것도 잠시, 곧 치명적 결함이 발견되는데요.
바로 #군수 #보급 문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전장의 흐름이 정체되기 시작하는데요.
분위기 전환을 위해 #히틀러 는 더 큰 한방을 노립니다.
바로 소련 침공으로 시작된 #독소전쟁!
과연 이번에는 보급문제를 제대로 해결했을까요?
#2차대전 #외전 에서 그 결말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급전#독소전쟁#히틀러#순삭밀톡

Пікірлер: 211
@jamesyang4634
@jamesyang4634 2 жыл бұрын
보급상황을 생각하면 오히려 독소전에서 독일군이 너무 잘싸운거네요.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실 기동훈련이 필요한 겁니다만... T/S 한미 면합 기동 훈련이 중단된지도 수십년이 흘렀네요. 군수 보급이 실전에선 어떤 애로를 겪는지는 요즘 군대는 피부로는 훈련상 애로조차 못느낄겁니다.
@qoxneu28m2nfcma
@qoxneu28m2nfcma 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물만 1만톤이라고 하면 올림픽 규모 수영장 2,500,000L 의 4배, 현재 국군이 쓰는 511 유조차 3000L 3300대가 매일 3갈래로 나뉘어서 갖다줘야 합니다
@yoosteve1885
@yoosteve1885 2 жыл бұрын
엄청나네요
@jonathanw210
@jonathanw210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갔다가 오는것 등을 고려하면 유조차가 더 필요하겠네요
@markpark6450
@markpark6450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심
@acknowledgebook8494
@acknowledgebook8494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1만여대 운용중이니 저당시 독일군이면 3만~5만대 운용했을텐데 흠
@user-py7ov4ul9y
@user-py7ov4ul9y Жыл бұрын
@@acknowledgebook8494 어디 나오는 자료인가요? 독일군이 3-5만대 썼다는게
@bukmyung
@bukmyung 2 жыл бұрын
독일 군수물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한 부분이 백만필이 넘는 말을 먹이는 물자였다고 하죠. 자동차로 모든 전장의 수송을 달성한 군대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결국 말과 소를 동원해야했고 그걸 먹이는 물자는 또다른 골치였죠.
@SC-ms3yz
@SC-ms3yz 2 жыл бұрын
정리가 쭈욱 되어버리는 좋은 영상 👍에요~^^
@user-ok4nx7ip9l
@user-ok4nx7ip9l 2 жыл бұрын
보급 측면을 이렇게 면밀하게 분석하고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고급정보를 날로 배우네요ㅋㅋㅋ늘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жыл бұрын
미육군이 2차대전때 1400만의 병력을 거느렸지만 실제전투에 배정한 병력은 4백만남짓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보급과 수송관련 업무를 했습니다. 그만큼 보급과 병참 그리고 수송이 중요했단 얘깁니다.
@siwooyun6774
@siwooyun6774 2 жыл бұрын
1945년 최고정 찍었을때가 1200만명이였고 이는 육군 해군 연안경비대 항공대 모조리 합한 수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전투병 수는 300만~400만 정도고 나머지는 보급, 정비, 통신, 기계, 통신등 각종 부문에서 전투를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죠.
@hawk8873
@hawk8873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통계보면 2차 대전때 미군이든 쏘련군이든 종전 직전 1250만명을 징병해서 군무에 종사시켰습니다. 근데 양군 공히 전투병과는 450-500만명 수준이였습니다. 인명을 경시하는 쏘련군 조차 보급 수송에 그정도 인력이 동원 되었어야 했다는 뜻이죠.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hawk8873 숫자가 비슷하다지만 미군은 대서양과 태평양 거기에 인도와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남미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 병력을 파견하고 물자와 장비를 수송하는 물류망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는 철도와 도로 항만과 비행장까지 모든 물류인프라의 구축과 유지보수가 모두 포함됩니다. 심지어 태평양과 동남아지역에는 아직도 2차대전때 미군이 건설해놓은 활주로와 항만과 도로와 철도가 사용중입니다.
@hawk8873
@hawk8873 Жыл бұрын
@@user-zs7eb5uc9r /미군을 말하는게 아니라 쏘련군 조차도 보급에 엄청난 인력과 자원이 들어갔다는 방증을 말씀드린 겁니다. 미군이야 인력 뿐 아니라 장비가......흐미....
@user-uq2hv2bt5z
@user-uq2hv2bt5z 2 жыл бұрын
정말 깊이 있는 컨텐츠입니다
@kyoonny
@kyoonny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user-dp1dr6sz8s
@user-dp1dr6sz8s 2 жыл бұрын
베트남전 미군의 경우 1967년 기준으로 월 76만톤을 보급했답 니다. 하루에 2만5천톤 정도네요. 67년 베트남주둔 미군병력은 40만(67년초)~50만(67년말)정도 였습니다. 이 보급량은 월남군과 국민들에 대한 원조량은 제외된 겁니다. 미군은 워낙 낭비도 심했고.. 독소전은 하드하게 싸웠으니까 월남전같은 게릴라전 보다는 보급이 훨씬 힘들어겠지요.
@user-bw1wr3hh3n
@user-bw1wr3hh3n 2 жыл бұрын
보는 동안 생각도 못했는데 이게 해법이 의외로 간단하네요. 아이젠 하워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건 저것대로 리스크가 없는게 아니죠. 몰아서 줬는데 그 군단이 몰살당하면?
@user-yo9tc2uk6h
@user-yo9tc2uk6h 2 жыл бұрын
다음주도 기대되네요. 아이젠아워에 대해 다루는 영상은 많이 못본듯
@user-it6tm3xt2i
@user-it6tm3xt2i 2 жыл бұрын
뭐 이제는 '보급'이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겠는데 이렇게 자세한 수치와 사례를 드니 정말 머리가 깨지는게 보급인거 같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독일의 패배는 정해져 있는듯합니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못해도 계산해서 계획수립하는데 1년 걸려야하고 계획된 물량 맞추려면 3년이 최소 걸리겠네요.
@user-oo8fx2qr7u
@user-oo8fx2qr7u 2 жыл бұрын
국군을 보면 과연 보급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
@forcesong1
@forcesong1 2 жыл бұрын
현재도 러시아가 국경선에서 얼마 되지도 않는 키이우,하르코프까지의 보급이 제대로 안됐는데,2차대전때는 더 무리.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내용의 영상이었네여!
@user-ip2xv9zd9y
@user-ip2xv9zd9y 2 жыл бұрын
독일,일본 패전의 원인을 무리한 전선확대라고 하는 이유가 결국 보급에 있음 히틀러는 기본적으로 소련침공당시 어느 한 군단에 전력을 집중하길 원치않음 강화된 특정집단이 자신의 명령을 거부하고 우회하는 순간 반역의 성공될 걸 우려함 3로 각 군단이 견제해주길 바람 결국 자신은 절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 해놓고는 나폴레옹의 전철을 밟고 패망
@seungcheoljeong2042
@seungcheoljeong2042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2 жыл бұрын
만재한 세종대왕함 한척의 배수량을 매일 보급...ㄷㄷㄷ
@BandoSaxBoze
@BandoSaxBoze 2 жыл бұрын
행정병들에게 무한한감사를 보냅니다
@user-qr3os8so9w
@user-qr3os8so9w 2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소련을 단기간에 점령하리라 예상하고 공격했던거죠 예상보다 소련의 영토가 너무 크고 날씨 문제나 도로문제까지 겹쳐서 보급상황이 너무 어려워져서 밀리기 시작한거죠
@user-mr8wz7gd8n
@user-mr8wz7gd8n 2 жыл бұрын
다음은 아이젠하워네요 기대됩니다 ㅎㅎ . 다음번엔 나치 독일과 미군의 장성들을 다뤄주셨으니 한번 쯤 소련 장성도 한 두명 쯤은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user-cx2kg8im5n
@user-cx2kg8im5n 2 жыл бұрын
전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을수 있던 미국의 보급능력은 넘사벽이네요. 히틀러가 미군의 보급능력의 반만이라도 따라했다면 소련은 진즉 망했을듯 하네요.
@user-uk2un3zl3x
@user-uk2un3zl3x 2 жыл бұрын
잘봅니다
@user-hn9ov5fq3e
@user-hn9ov5fq3e 2 жыл бұрын
하루에 유조선 한척식 갈아넣으면 되겠네요~~~
@user-ro7hb4zf5s
@user-ro7hb4zf5s 2 жыл бұрын
과연 파견된 관측장교 밥주는것도 깜박해서 중대 본부랑 밥을 나눠먹게 하는 대한민국 육군이 전시애 완벽한 보급군수가 잘될지...
@yyb7887
@yyb7887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실전같은 훈련이 필요한 것인데 좌파정권은 김가 눈치보느라 도상연습으로 땡!!
@user-ro7hb4zf5s
@user-ro7hb4zf5s 2 жыл бұрын
@@yyb7887 이번정권 전부터 관측장교 밥 깜빡하는건 많이 있던일이에요. 심지어 훈련끝나고 관측장교들 복귀계획을 인사과장이 깜빡하셔서 총들고 택시타고 복귀한적도 있어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전쟁할 계획이 장기적으로 없으니 육군 보급자체를 비활성화 시켜놓는거 같습니다. 만약 국방부와 여야가 결심해서 침공해야된다 결심하면 저장된 유류와 쌀과 철강 다 풀겁니다. 맨날 전시상태로 있으면 국고낭비니까요.
@user-ty2xr1hq3s
@user-ty2xr1hq3s 2 жыл бұрын
25톤 윙바디 차량의 길이가 보통 10.1미터 됩니다(10미터로 둘게요) 1만톤이라면 25톤 트럭 400대 분량이며 400대를 일렬로 세워둘때 대략 4km정도 되겠네요 서울시청부터 차량 정렬을 시작했을때 신설동역까지 도달하는 거리의 차량들이 적재된 물동량이 하루에 필요한 보급량이 됩니다
@user-yy1fj7in9j
@user-yy1fj7in9j 2 жыл бұрын
트럭간의 간격을 50미터라하면, 24Km 정도니까 서울시청부터 의정부시청까지 거리네요.
@user-yy1fj7in9j
@user-yy1fj7in9j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당시 25톤 트럭이면 쫌... 1톤 트럭으로 1만대 + 차간거리 50m 잡으면, 500Km 나오네요. 보급하는 1톤트럭 줄이 서울에서 부산을 넘음 ㅎ
@usergwhsj1
@usergwhsj1 2 жыл бұрын
요즘이야 25톤 윙바디트럭으로 비유하지 저 당시 자동차 기술기준은 기껏해야 큰 트럭이 현재 포터 봉고급일텐데...
@yyb7887
@yyb7887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트럭이래봐야 적재량 5톤 쯤 되었을 테니 그 다섯 배인 2,000대에 20km되겠습니다.
@yyb7887
@yyb7887 2 жыл бұрын
@Osurkra 물만 마시면 싸움 됩니까? ㅎㅎ
@user-li1id6oj7e
@user-li1id6oj7e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히틀러가 최종결정권자였어도 장군들이 3로 공격을 막지 못 한건 무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전 영상에도 나왔듯이 소련을 과소평가한게 제일 큰 문제였겠죠 무모한 바르바로사 작전의 독일군 병참, 군수의 현실을 잘 요약해주셔서 이해하기가 편하네요
@Feirho123
@Feirho123 2 жыл бұрын
근데 참 무능했던게 다행이야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2 жыл бұрын
무능한 지도자가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아랫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충성경쟁을 유도하는거죠. 조선의 당파싸움이 그랬고 나치의 2인자 다툼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서로 비슷한 기관들을 중첩해서 만들어서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고 오직 히틀러에게만 충성하게 유도했죠. 국방군을 믿지 못하여 친위대를 만들었고 전쟁에서 지고있는데 히틀러가 그걸 핑계로 국방군의 권한의 상당수를 친위대로 넘기자 히믈러는 히틀러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다고 기뻐했다죠. 그게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하고 프랑수 수복이 눈앞에 오고 독일 패망이 1년도 안남은 1944년 8월경 이야기입니다. 국방군 장군들 중에는 저런 것들에게 군대지휘권을 넘기느니 어떻게든 자기가 파멸을 막아보고자 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아예 히틀러를 암살하려고 한 사람들도 있고요.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2 жыл бұрын
독소전에서 모스크바 전선에서 막히고 스탈린그라드에서 패배하고 그럴때마다 히틀러는 기다렸다는 듯 국방군쪽 유능한 장군들을 해임해나가고 친위대에 권한을 계속 넘겨줬죠. 최신 기갑차량을 가장 먼저 지급받던 친위대 1기갑사단 사단장은 히틀러에대한 충성심은 대단했으나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주변의 조롱을 받을 정도였다죠. 그러면서 전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히틀러는 쿠데타가 두려워 사소한 것까지 간섭하고 간신들은 그 기회를 노리고 권력다툼에서 이겨서 2인자를 차지하고 싶어했고. 누가봐도 패망이 기정사실화 된 1943년 이후에도 그짓들을 했습니다. 그런 자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군대를 이끌고 최선을 다해서 싸운 국방군 장군들에게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user-dx9oy9mp9g
@user-dx9oy9mp9g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러면 한 방향으로만 뚫고 들어가면 측면,후방의 위협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걍 다른 전역 죄다 포기하고 모스크바 런만 하나요? 보급도 결국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하나의 요소일 뿐입니다. '보급' 만 생각해서 전략이나 전술은 망각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설령 모스크바 런을 해서 모스크바를 점령했다고 쳐보죠. 그래도 전쟁은 계속됩니다. 다른 지역 죄다 포기하고 모스크바 런을 해서 중부만 완전히 파고든 상태에서 전선이 형성되고 그 상태에서 공세종말점을 맞이한다? 300만 독일군이 그대로 포위되어서 소련이 42년에 베를린 레이스를 하겠네요. 조금만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주장인데 왤케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지..?
@brianryu9003
@brianryu9003 2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가 완결되고 책으로 발간됐으면...
@vanguard1051
@vanguard1051 2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하고 피가되고 살이 되는 강의입니다. 지구방위군 미군도 이라크-아프간전에서 보급문제의 난이도가 전쟁지속을 어렵게 한다고 토로하던 어떤 브리핑이 떠오르는데 다시보려니 도저히 못찾겠네요... 그럼에도 국군은 "아, 미군이 다 해줄거라고"만 외치고 있을텐데
@paracordisuseful47
@paracordisuseful47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1군여단 예하부대가 된 3군수지원부대원으로써 자부심 다시금 올라옵니다. 감사합니다.
@hwangnt
@hwangnt Жыл бұрын
병력수, 무기가 우수하냐도 중요하지만 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합니다.
@user-fj8us4zp1y
@user-fj8us4zp1y 2 жыл бұрын
08:15 1천만 킬로그램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표현하면, 매일 도산안창호함 3척을 전선까지 육로로 수송하는 거라면 와 닿지 않을까요?
@patrickstar98766
@patrickstar98766 2 жыл бұрын
결국 전쟁은 보급이 좌우한다 ㄷㄷㄷ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2 жыл бұрын
미국만큼 보급 잘되는 나라는 미국 말고 없는게 현실이고 보급을 완벽하게 하겠다고 마음먹고 실행하면 시간도 길어지면서 보안노출 되어 적도 간파하죠. 그리고 전쟁은 적의 무력화와 항복 받아내기가 궁극적인 목적이므로, 동서고금 각국들은 영토확장이나 외세 침략에 맞서 이기기 위한 준비를 계속하지만 놓치면 안될 거 같은 타이밍이 오면 진인사대천명 외치며 나머지는 요행과 기적에 조금 맡기고 전쟁 해왔습니다. 하지만 독소전쟁을 보면 독일군이 정말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겼는지 의문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밥과 방한준비는 잘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전범재판으로 사형수가 된 나치전범들 교수대 올라갈 때 젊은이들에게 독일의 미래를 맡기겠네 독일이 어떤 나라가 되었음 한다 하고 별별 소리를 하고 죽었다던데, 이런 놈들이 독일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어이없게 먼저 죽게 했죠.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겨울까지 생각안했나 보죠. 누구나 그 계절안에 끝내려 하니.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함 하나를 육지로 곳곳에 옮기는 일이였겠네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자원의 양 자체가 너무 적어서 패전했다는 사실은 어찌보면 틀린 말이었군요. 제대로 된 보급 계획을 세웠더라면 그토록 추운 동부전선에서 독일병사들이 무더기로 죽어가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보급할 여력이 당시 독일에게 없죠. 못해도 무솔니나 프랑코등 다 없에고 유럽 전국통일하고 북아프리카를 확보했다면 이만한 물동량 축적이 기능했을지.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독일의 물질적 결핍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미국 주도의 미-영-영연방이 2차대전 기간 신규 건조한 선박만 약 4,500만톤. 여기 영상의 독소전 독일 1일 보급량 1만톤 -------------------> 1년 약 400만톤 --------------------> 10년 해야 겨우 4,000만톤 언저리. 신규 건조 선박 강철 무게만 4,500만톤. 기존의 배와 신규 건조된 배로 실어 나른 화물 보급품은 제외한. 2차대전 직전 세계 1-2위 였던 영국과 미국의 상선 보유 톤수가 각각 약 1,700만톤과 800만톤. 몰타 보급 최대 작전 피데스탈 작전에 동원된 영국 상선 대부분이 격침되고, 겨우 도착한 5척의 보급량이 약 5만5천톤. 독소전 독일군 300만의 약 5일치 보급에 해당합니다. 2차대전 종전 직전 태평양에 전개된 영국 파견 함대의 단 몇 달간 보급이 약 150만톤. 이태리가 2차대전 항복 까지 지중해에서 손실당한 선박 피해가 약 200만톤인데, 몇 달간 파견함대 보급이 저렇습니다. 미국에 비해 초라하지만 영국과 영연방이 각각 약 600만톤 합해서 약 1,200만톤 건조했습니다. 서방 연합국이 신규 건조한 선박에 투입된 강철 독일 타이거 전차로 환산해보면 그 엄청난 규모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계산 편의상 타이거 1대를 100톤이라고 하면, 4,500만톤 / 100톤 = 45만대 ----------------> 하지만 타이거 1대는 약 50톤, x 2 하면 ---------------------> 타이거 약 90만대 강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영-영연방도 약 1/4 건조했으니 타이거로 환산하면 ---------------------------------> 타이거 약 20만대 강철 독일이 2차대전 동안 생산한 모든 버전 타이거 총합 3천대 안되는. 독일이 타이거 포함 생산한 모든 전차들 다 더해도 5만대에 어림도 없고 소련이 랜드리스 지원받으며 몰빵 생산한 t34, 2차대전 이후 생산 포함해도 약 10만대. 미국이 대량 생산한 셔먼도 미영이 바다에 투입한 물량에 비교하면 보잘 것 없는. 사실 독소전에서 사투를 벌였던 독일 지상군이 격파한 소련 탱크 따위는 유보트 전과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 독 유보트 함대는 대서양에서 격침전과 약 1,500만톤. 타이거 전차로 환산하면 약 30만대 강철을 제거했던. 독 유보트 함대가 없었다면 아마도 미영이 바다에 투입한 저 어마어마한 물량의 대부분은 독일을 직접 공격하는 더 강력한 공군과 지상군 무기로 바뀌었을 겁니다. 독일이 생산한 전체 트럭 수는 영연방의 캐나다 단독 트럭 생산 대수 보다 적었고, 미국이 소련에 지원한 랜드리스 트럭과 지프 수 보다 적었을 겁니다. 독일은 자체 역량만이 아니라 동맹국들의 산업 역량에서도 압도적으로 불리했습니다. 소련은 엄청난 인구-영토-자원, 캐나다-호주는 인구는 적었지만 상당한 산업 능력과 상당한 영토와 자원. (소련은 유라시아 대륙 전체의 상당 부분에, 캐나다와 호주는 그 자체로 준 대륙급 광활함.) 2차대전 독일이 승리할 가능성은 없었다고 보아야. 영국이 항복하지 않고 장기전으로 바뀐 순간 이미 독일의 승리 가능성은 0. 영국과의 전쟁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독소전 개시한 순간 이미 독일의 패전 확정, 독일 항복은 시간 문제.
@kellyj8011
@kellyj8011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보급 계획을 세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수송수단 자체가없음
@user-pe4nz9oi3d
@user-pe4nz9oi3d 4 күн бұрын
아마 소련군이 저렇게 버틸줄은 몰랐다고 볼 수 있죠.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жыл бұрын
태평양 전쟁이 벌어지자마자 미군이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이 미국본토에서 실어올 석유저장소를 태평양 곳곳의 섬에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전투이전에 배와 항공기와 차량에 필요한 석유저장소부터 확보하는 걸로 싸움을 시작했던 겁니다. 미해군 공병대 시비는 태평양과 동남아시아 인도곳곳에 도로와 활주로 항만과 각종 부대시설을 아주빠른 시간에 만들어냈습니다. 태평양 승전을 이끈 5대무기에 불도저가 들어가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user-uy5lp8nq7r
@user-uy5lp8nq7r 2 жыл бұрын
자동차가 보통 1톤으로 계산하니까 자동차 만대 분량의 무게의 보급을 하루하루마다 소모 한다는건가.
@user-jl5rq7fi4c
@user-jl5rq7fi4c 2 жыл бұрын
물을 기준으로 1톤은 가로X세로X높이로 1m씩, 1만 톤은 이 박스가 가로X세로로 각각 100m 씩 배열되어 있는 부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ST-wu3fc
@ST-wu3fc 2 жыл бұрын
시멘트 벌크 열차의 경우 일반적으로 1편성 20량이며 약 1,500톤을 수송합니다 from wiki 한량에 75톤 10,000,000 / 75 = 133,334량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1만톤 / 75톤 = 133량 ------------------------> 님은 분자를 톤 아닌 kg, 분모는 톤. 단위가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여기 영상에서 하루 1만톤 보급이라고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톤 아닌 kg 단위로 환산할 때 하루 1천만kg. 하루 보급량이 1만톤인지 1천만톤인지는 대충 검산해보면 확인됩니다. 계산 편의상 투입된 독일군을 200만이라고 하면, ------------------------------> 하루 1만톤 보급의 경우 1인당 5kg 보급, 식량 + 탄약 + 연료 합산 ------------------------------> 하루 1천만톤 보급이라고 할 때는 1인당 5톤 보급 ----------------------------> 불가능한 수치입니다.
@user-zf3wx1bc9t
@user-zf3wx1bc9t Жыл бұрын
계산이 틀렸네. 언급해준 사람이 없네. 천만킬로그램이 아니라 만톤으로 해야지요. 75톤이니까. 별로 안되네요. 기차 7편성이면 끝. 140량.
@KSF_Foundation
@KSF_Foundation 2 жыл бұрын
soldiers, sailors and airman of the ally expeditionary forces! 노르망디 상륙 작전 한번쯤은 나올꺼라 예상했음
@m16xf15k
@m16xf15k 2 жыл бұрын
수나라 군대가 대군을 몰고 고구려에 쳐들어왔을때 고구려가 방어에 성공한게 이해가 되네.. 2차대전에서는 그나마 자동차나 기차를 이용할수라도 있지 그 당시에는 마차나 말에 싣고 오거나 사람이 보급물자를 날랐을텐데 게다가 병력들도 중국 각지에서 몇달을 걸어왔을텐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수나라군이 진군해서 다 자리 뜰려면 2달걸렸다고 하니 숫자가 무조건 많다고 좋은게...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Жыл бұрын
소련 침공전, 독일의 보급 능력은 스몰렌스크 까지가 최대 영역 확장 거리로 봤습니다. 하지만 독일군의 진격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달성 하면서 보급문제를 일으키기 시작 했습니다. OKW 와 총통도 보급 문제를 등한시 한 것도 잘못 이였습니다.
@kellyj8011
@kellyj8011 Жыл бұрын
보급 문제를 등한시 하지는 않았음 슈페어랑 히틀러도 보급에 대한 충원을 지시했는데 이게말이쉽지 실제론 존나라려움
@dugo7119
@dugo7119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러네요. 누구더라... 어떤분은 히틀러 국내최고정적이 군부라서 위화도 회군식 쿠데타 겁내서 나눴단 견해도 있는듯하던 재밌슈..잘봤습니다.
@user-sp5so5uc1f
@user-sp5so5uc1f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말도 맞아요 할더 장군 말대로 중부로 싹다 몰빵쳐서 모스크바 직진했으면 부대 3개 나눠서 가는거보다 빠르게 모스크바 접근이 가능했죠 다만 중부집단군 사령관한테 350만 병력은 맞긴다는게 히틀러 입장에서는 힘들긴하죠
@user-lj3lk9tu2i
@user-lj3lk9tu2i 2 жыл бұрын
현재 우리나라에서 1주일 동안 소비되는 닭이 약 1천만 kg정도 된답니다.
@pippin2674
@pippin2674 2 жыл бұрын
1만톤이요?
@user-lj3lk9tu2i
@user-lj3lk9tu2i 2 жыл бұрын
@@pippin2674 우리나라 1인 연평균 소비량이 15~16kg라고 하고 ×5천만명=75~80만톤이네요. 1년이 52주 정도 되니까 1주일이라고 하기보다는 1.5주정도 되겠네요
@hyun000228
@hyun000228 2 жыл бұрын
봉고차 천만대가 필요한 분량이라고 하면 편할거 같습니다. 근데 이걸 운반까지 해야하니...말이 천만톤이지 이천만톤 아닐지...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1톤 = 1,000kg 1만톤 = 10,000 x 1,000kg = 10,000,000kg 봉고차 1대당 1kg 씩 1천만대 이용하면 1천만kg -------------------------->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봉고차 1대에 1kg. 여기 영상에서 천만은 단위를 kg으로 했을 때의 숫자입니다. 톤 단위로는 그냥 1만입니다. 1만톤. 어지간한 화물차는 적재량 단위가 그냥 톤입니다. 2차대전 당시 군용 화물차 적재량을 편의상 1톤이라고 하면, 차량 1만대 분량. ---------------> 실제론 1톤 보다 적재량 훨씬 큰. 열차의 경우는 대량 수송 가능하기에, 만일 화물 열차 1량을 50톤 적재라고 하면 200대 분량. 계산 편의상 바바로사 투입된 독일군 200만이라고 하면, 하루 총 보급량 1만톤은 1인당 약 5kg 보급에 지나지 않습니다. 식량 + 탄약 + 연료 다 포함. 실제 독일군은 바바로사 초기에 300만 넘게 투입되었다고 하니, 1인당 보급량은 하루 약 3kg 정도. 만일 독일의 하루 보급량이 1천만톤이라고 하고, 독일군 투입 병력 편의상 200만이라고 할 때, ---------------------------------------------------------> 하루 1인당 5톤 보급받게 됩니다. 즉 여기 영상에 나온 하루 1만톤 보급일 것.
@agile154
@agile154 2 жыл бұрын
보급 측면에서 보더라도 무기의 무인화는 가속되겠네요. 연료라는 단일 에너지만 소비하는 기계의 효율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user-zn1gr9lc7g
@user-zn1gr9lc7g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와 같은 생각 하시네요.ㅎ 그 기계를 정비할 부속은요?? 부속만 수십가지 일건데...정비 인력 또는 장비는요?? 정비 인력을 유지힐 보급은요?? 쉽지 않죠?? ㅎ
@manhan95
@manhan95 2 жыл бұрын
@@user-zn1gr9lc7g 히틀러같은 생각이라고 하니까 무슨 인종말살의 뜻이 함유된 줄 알았잖아요 ㅋㅋㅋㅋㅋ
@user-zn1gr9lc7g
@user-zn1gr9lc7g 2 жыл бұрын
@@manhan95 히틀러와 라고 했는데요...한글 못 읽으시는지?? 보급 수송에 관한 논제에 웬 인종말살?? ㅋ
@user-gp3mb1ru1y
@user-gp3mb1ru1y 2 жыл бұрын
@@user-zn1gr9lc7g 어차피 그런 거 다 감안해도 무인화시키는 게 보급 측면에서 훨씬 우월한 건 사실이라 틀린 말은 아니죠. 단적으로 말해서 기계는 식량과 옷, 각종 부수기재가 필요없으니까요. 자원이 허락한다는 가정 하에 얼마든지 공장에서 찍어낼 수 있고 일정한 전투력을 일정하게 유지하죠.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user-zn1gr9lc7g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무인 드론 본다면, 정비와 부속품, 인력 등에서도 무인화는 엄청난 장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무인 드론이 적 기갑부대 탐지 및 포격 유도 및 직접 타격 등에서 엄청난 활동. 현재는 보급하는 드론은 없지만, 분명 앞으로 등장할 겁니다. 보병의 소총 탄약과 필수 식량 제공 등 가벼운 것 부터. 아마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최전방 보병에 대한 탄약 및 식량등 공급 용도의 수직 이착륙 무인 드론 보급기들이 출현할 것. 처음엔 고작해야 몇 백kg 정도 능력이겠지만 그 조차도 고립된 아군 소수의 보병에겐 충분할 겁니다. 무인 전투 장비는 보급 측면에서 장점이 압도적입니다. 유인 전투 장비 유지 보수 보다 무인 장비들이 편의성에서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인. 아닙니까? 무인 공격 드론 부품 수는 유인 전투기 부품 수에 비교할 수 없이 단촐합니다. 격추되어도 인명 피해 없고 가격도 껌 값.
@atogame6530
@atogame6530 2 жыл бұрын
1만톤이면...하루에 마우스 중전차 52대 분량이네요... 마우스 타고 싶어지네요. 월탱하러 갑니다.
@user-lt1kw8lo4d
@user-lt1kw8lo4d 2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도 독,소전에서 독일이 실책한 방법을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똑같이 해서 망하고 있다는거지. 목표를 확실하게 잡고 쭉 뚫고 가야하는데 중구난방 사방팔방..공격...이제서야 우크라이나 남쪽만 집중 공격하긴 하지만 이젠 서방에서 무자비하게 우크라이나를 지원 해주고 있어서 쉽지만은 않은 상황...우크라이나 이겨라!
@kangsj1977
@kangsj1977 2 жыл бұрын
2등!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nx6hy9xc8o
@user-nx6hy9xc8o 2 жыл бұрын
보급 괴물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G80G70
@G80G70 10 ай бұрын
이전 보다 현대전에서 병참은 무기나 병력보다 중요할거 같다. 왜냐면 병참이 없으면 무기도 병력도 다 녹아 없어질테니까.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жыл бұрын
4:27 반공하면 지미와 토미가 좋아할 줄 알았지...
@user-yi8ip5up6o
@user-yi8ip5up6o Жыл бұрын
아 그럼 현재 우리군이 전시에 보급은 원할한지 점검이 필요한뜻 실지 전시를 가정해서 보급물자를 수송하는 훈련도 필요
@user-pl1vz7kn9a
@user-pl1vz7kn9a 2 жыл бұрын
25톤 덤프트럭 400대 분량을 매일 보급해야함 불가능
@user-qq2di8zm1k
@user-qq2di8zm1k 11 ай бұрын
🎉
@user-yb7zc6dp6x
@user-yb7zc6dp6x 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함 한대씩 ㅋㅋ
@user-kg9ul7ee6k
@user-kg9ul7ee6k 2 жыл бұрын
1천만 kg?? 아프리카 코끼리🐘 1마리 무게 보통 5천kg(5톤)라고 가정하면, 코끼리 2천마리...;;
@yyb7887
@yyb7887 2 жыл бұрын
전쟁에서 병참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한국전쟁도 쌍방의 병참선이 효과적으로 미치는 선에 휴전선이 그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도 왜군의 병참선을 끊어버린 충무공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이미 그 때 망했을 것. 삼국지에서도 제갈량은 보급을 아주 중요시합니다.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해군 군수지원함 건조에 왜그리 소극적인지.
@yyb7887
@yyb7887 2 жыл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원양에 나갈 생각이 없나보죠!!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우리 충무공의 무패 신화 --------------------> 당시 왜 수군의 항해 능력 탓도 큽니다. 충무공과 교전 해보고 막강하다고 느꼈다면, 조금 먼 바다로 충무공을 우회 회피해 서해 진입 보급했다면 끝나는 조건. 즉 당시 조선과 왜 모두 해안선 근처 항해하는 수준이었기에, 길목 잘 틀어막고 원거리 포격전을 이용한 충무공이 압승했던. 길목 틀어막고 원거리 포격전으로 승리하기, 사실 그 조차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원균은 단 1번의 전투에서 충무공이 심혈을 기울여 건설했던 조선 수군 전체를 사실상 전멸시켰으니. ( 호란 때 우리 임경업 장군이 지키는 길목, 청태종은 그냥 우회 쾌속 진군해 조선은 삼전도의 굴욕 당했기도. ) 그 당시 지구 일주 항해를 끝내고 5대양을 항해하던 적을 상대로 충무공의 길목 틀어 막기는 통하지 않을 수도. 그 때 조선 수군의 화포 기술은 전세계 탑 오브 탑이었지만, 조선의 항해술은 전혀 그렇지 못했기에. 그리고 해외에서 충무공의 23전 23승 전과, 그 수치대로 인정하지는 않는 경우도. 왜냐하면 충무공의 23전에는 불과 몇 일 사이에, 지극히 가까운 곳에서 벌어진 해전을 모두 다르게 셈했을 때 23전. 2차대전 대서양 전투에서, 독일 유보트 집단 : 호송선단 전투 ------------------> 약 1,000회 호송선단 아닌 개별 선박이 항해하며 유보트 공격당한 전투는 압도적으로 더 빈번했었지만 그 모두를 전투 횟수로 세지 않는. 넬슨은 트라팔가 해전 직전, 프랑스 함대를 추적하기 위해 대서양을 건너 카리브해 까지 갔다가 다시 지중해 입구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지중해에서 프랑스 함대 추격하며 벌어진 전투를 매번 다른 전투로 셈하기도 복잡할 겁니다. 그냥 출항해서 귀환할 때 까지 벌어진 여러 전투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전과 올린 전투 이름 1번으로 통합할 수도. 그리고 삼국지에서 제갈량, 아무리 보급을 신경썼어도 결국 한중에서 출발해 관중 입구에서 저지당해 관중을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물리적 체급 차이는 탁월한 지휘관의 역량 정도로는 극복하기 쉽지 않기에 제갈량 조차도 실패했던. 이 댓글 다음에 해외에서 우리 충무공의 승리를 어떻게 산정했는지 포함된 자료 소개합니다. 4,500년간 인류 전쟁사 국가별 승리 횟수와 4,500년간 지휘관의 승리 횟수 데이터 분석한 해외 자료입니다. 지휘관 장군들 승리 횟수 자료에 충무공의 전과를 11승으로 셈하고 있더군요. 거의 같은 시기 인접한 전투는 1회로 통합된 듯.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1. 4,500년간 전투 승리 횟수 국가별 랭킹 : BC2,500~2,017년, 위키디피아 오른 전투들, 중요도 무시 오직 횟수, 내전 포함. kzfaq.info/get/bejne/frFlgtZ1vL-unYU.html 1위 프랑스 1,115회 , 2위 영국 1,105회 , 3위 미국 833회 , 4위 러시아 491회 , 5위 독일 425회 6위 스페인 387회 , 7위 폴란드 344회 , 8위 로마 259회 , 9위 중국 244회 , 10위 터키 210회 위키디피아 등재된 전투가 어떤 규모 이상인지 아니면 규모 상관 없이 역사 기록에 남은 전투 모두인지 모름. 승률이 아닌 승리 횟수만을 반영한 통계. 프랑스가 횟수로는 근소한 차의 1위지만, 승률로는 1위는 아닌 느낌. 2차대전 대서양에서 벌어진 해상 전투들은 나타나지 않는 것 같군요. 4,500년 전체 관점에서는 미미한 오류. 하지만 프랑스와 영국의 미세한 차이는 역전되고도 남을만한 누락임도 분명합니다. 영국은 수 백년 동안 해상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강대국으로 거듭났는데, 대규모에 결정적인 해상 전투들도 누락된 느낌. 마찬가지로 항공전도 빠진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4,500년 장기 통계엔 거의 영향은 없고. 세계지도에서 전투 발생을 점으로 나타내며 승리 횟수 높은 국가 순으로 자막이 나옴. 인용된 총 전투 수는 약 10,600개 전투의 중요도 가중치 없이 모든 전투를 1회로 단순 평가. 내전에서의 전투 또한 1회로 취급해서 실제 타국과의 전쟁에서 군대의 강력함을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측정해도 결과는 현재 강대국들 다 포함.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에서 1,2차 대전 까지 막강했던 독일이 5위로 조금 낮은 평가인듯 하지만, 4,500년의 누적임. 로마는 로마공화정과 제정로마를 모두 합산했는데, 생각 보다 전투 횟수가 많지 않아 승리 수도 적은듯. 너무 강해 적들 이 미리 굴복해서 전투 횟수가 줄었을 수도 있음. 중국의 경우는 주로 한족 왕조만 따진 것 같음. 몽골 등이 별도로 계산. 하지만 청나라는 중국으로 환산됨. 즉 국적 분류가 딱부러지게 쉽지만 않고 애매할 수가 있음. 청 등이 중국으로 분류되었다면, 한족 주도의 중국의 승리 횟수와 승률은 추가로 하락하게 됨. 프랑스와 영국은 거의 같은 횟수, 그 두 나라 사이의 전투가 아마도 상당한 비중일 것임. 백년전쟁 여파로. 프랑스는 승리 횟수로 간발의 차이로 영국에 앞선 1위지만, 결정적 전쟁에 패한 충격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위 아님. 나폴레옹 때문에 프랑스의 1위가 결정된듯. 하지만 나폴레옹 몰락 후, 특히 보불 전쟁 부터 프랑스는 중요한 전쟁에서 패배한 취약점이 있음. 프랑스의 승리에 노르만 정복을 포함한다면 수정 필요. 노르만 정복의 승리로 현재의 영국이 완성되니까 영국의 승리, 영국의 내전 횟수로 기록해야 되는데 파악할 길은 없음. 노르만과 앵글로색슨 왕가는 애초 친척지간. 친척간의 왕위 다툼. 미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3위. 하지만 남북전쟁으로 내전에서 승리 횟수도 상당히 많음. 폴란드 전투 승리 많은 편. 폴란드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세계사에서 막강했던 세력들이라 간단한 어림셈도 상당히 정확한 결과를 낸듯. 2. 거의 같은 자료, 세계지도가 아닌 국가별 통계로 1위~100위 까지 나열한 랭킹 총 전투 횟수는 약 12,000회로 더 많음. kzfaq.info/get/bejne/rs18frmSr93UiI0.html 1위 2위 ...10위 결과는 1번 자료와 동일함. 승리 횟수도 같거나 거의 같음. 미국은 역사가 아주 짧지만, 남북전쟁 이후 1차 2차대전 참전과 2차대전 이후로는 현재 까지 꾸준히 계속 전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3위에 오른 것 같음. 영국은 2차대전 이후에도 미국과 거의 같은 전장에서 함께 전투하기 때문에 승리 횟수도 늘고. 저런 통계를 분석한 사람이 외국에 존재한다는 것, 사용된 원본 데이터에 상당한 오류나 누락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크게 보았을 때 지난 4,500년간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분석을 시도했다는 것, 시야 대단히 넓은 것. 개인적으로 정리한다면, 1. 4500년간 전쟁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유럽. 2. 주관적 가중치 부여하면, 가장 강력한 전투 민족은 영국 범게르만의 일족으로 통합한다면 영국 미국의 앵글로색슨과 독일. 미국의 인구 구성 조차도 잉글래드-스코틀랜드-웨일즈-아일랜드를 통칭한 영국과 독일이 합이 백인의 압도적 다수. 3. 1차 2차대전 독일의 막강함이 인상적이었지만, 미국이 독일 아닌 영국으로 부터 건설되었듯 영국의 영향력 결정적. 4. 영국은 과거나 지금이나 군대의 규모, 병력 수에서는 다른 경쟁국 보다 작지만 승리가 많다는 것. 그 전통은 지금도 이어져, 미 육사의 샌드허스트 경연에서 영국과 영연방에 미국 조차 압도당하고 있음. 그 원인은 소규모지만 꾸준히 어디선가 계속 전투 중이고, 그 전훈을 지속 엎데이트 하는 걸로 추정. 5. 위키디피아에 등재된 기록은 일단 영어가 압도적이고 분석하는 사람도 영어 자료를 분석했을 듯. 따라서 영어권 아닌 지역의 전쟁이나 전투 기록은 영어로 올리지 않는 한 분석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서 고대 발생한 전쟁들, 고대 몽골 초원의 전투들은 모두 배제되었을 것. 즉 역사는 실제 사건 발생 여부를 떠나, 기록을 남긴 자들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남음.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1. 100 Greatest Generals in History 역사상 승리 많은 장군 랭킹 : 전투 중요도 가중치 없이 횟수만, 나폴레옹 1위 kzfaq.info/get/bejne/itODhNWa1pbehJc.html 2. Have the British really invaded 90% of the countries in the world? 영국은 전세계 국가 90%를 실제로 침략했는가? kzfaq.info/get/bejne/qp5mfcKrv9DOoWg.html : 유엔 회원국 193개 시점에서, 무려 171개국 군사적 침공 1. 승리 횟수로 본 장군 랭킹 정리 1위 나폴레옹 56회, 2위 웰링턴 39회, 3위 칼리드 이반 알 왈리드 28회, 4위 줄리어스 시저 23회, 5위 알렉산더 22회 전투 승리 횟수로 본 국가 랭킹과 달리 실제 체감과 차이가 훨씬 더 나는 편입니다. 단순한 전투 승리 횟수 보다 전투의 중요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국가 랭킹에서는 누적 전투 수가 1만회를 넘어가지만, 장군 지휘관들의 한 평생 전투 누적 기록은 아무리 많아도 100회를 넘기 어렵게 때문에 통계적 오류 발생 확률이 커서. 하지만 그렇게 단순화시켜도 랭킹 1위, 4위, 5위에는 나폴레옹, 시저, 알렉산더가 포함됩니다. 문제는 한니발과 같은 위대한 장군이 20위 근처인데 그런 부분은 결정적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전투 횟수 산정에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에 진공한 다음 로마군과 거의 20년을 이태리 반도에서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러진 전투를 어떻게 구분하고 횟수 산정할지 지극히 애매하죠. 한니발은 횟수만이 아닌 질도 결정적이죠. 고국 카르타고의 지원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섬멸전의 원조, 망치와 모루의 원조인 칸나 전투 하나만으로도 한니발은 1위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 패했다는 약점이 있고, 알렉산더는 아예 패전을 경험한 적이 없이 젊은 나이에 병사. 승리 횟수로만 산정할 때 일본 전국시대 장수들이 꽤나 순위에 들어가는 오류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면서 영상 보면 될 겁니다. 충무공이 11승으로 나오는데, 23전 23승 아닌 무패로 본 모양. (충무공의 23전에는 매우 인접한 장소에서 몇 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각각 셈한 결과. 그런 전투들은 1개로 통합될 여지도.) (충무공의 23전 식으로 횟수 산정할 경우, 2차대전 대서양 해전은 어마어마한 횟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수송선단과 유보트 교전 횟수는 약 1,000회에 개별 항해 선박과 유보트 교전은 수천 회에 달하지만 모두 다 교전 횟수로 계산하지는 않았겠죠.) 근대 이후로는 단연 나폴레옹이 압도적입니다. 1차, 2차대전의 탁월했던 그 어떤 독일 장군도 감히 넘보지 못할 기록이며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중반부 이후 포병 장교로 등장해서 워털루에서 패배 까지 20년 동안 유럽을 석권. 1차 대전 독일 4년, 2차대전 독일 6년과 비교할 수 없고 나폴레옹은 모스코바를 점령 후 후퇴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죠. 웰링턴의 승리 횟수 대부분은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투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형제 친척들은 유럽 각각의 국왕으로 임명하면서 스페인 국왕 역시 그렇게 되었죠. 그 때문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반 프랑스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10년 이상 이베리아 반도에서 장기적 전투를 수행. 스페인 전역에서 영국군은 프랑스군에 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이 희미한데 프랑스가 스페인에서 손실한 병력이 10년 동안 누적해서 대략 30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몸이 젖은 셈이죠.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패튼 몽고메리 등도 나옵니다. 롬멜, 패튼, 몽고메리는 제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고 해도 만쉬타인급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차대전에서 그토록 유능했던 전쟁의 대가 만쉬타인 조차도 인류 전쟁사에선 앞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독일과 영국의 가장 큰 차이 독일은 무수한 전투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엔 패배. 영국은 수 많은 전투의 패배에도 결국 전쟁에선 승리. 그 원인은 전투의 중요도 결정성 때문. 1588년 무적함대 격파는 세계제국 팽창 시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충무공의 승리는 조선의 강대국 부상과 아무 관련 없고. 영국 북미와 인도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대륙 장악, 트라팔가와 워털루는 유럽의 향후 100년을 결정. 독일은 분명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지만, 전략적으로는 결정적 승리가 아닌 지역적 일시적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2. 영국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 90%를 그 어떤 이유건 침공한 적이 있는가? 정리하면 상당 부분 근거는 있는 것 같군요. 침공 후 지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적 개입, 주둔, 압박. 동영상에 소개된 책자 발행 시점 당시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에서 무려 171개국이 영국의 군사적 침공을 경험.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 관저 : 화이트 하우스, 불 탄 후 흰색 페인트로 가림.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시기 잠시 일어났던 미영 전쟁 중 수도 워싱턴이 점령당해 대통령 관저가 불타버렸죠. 막강한 군사강국 러시아 : 크림 전쟁 때 크림 반도만 점령당한 것이 아니고, 그 무렵 극동에서 캼차캬 반도 까지 일시적이지만 점령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알래스카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국에 매각했죠. 알래스카는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과 접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영국이나 미국에 먹힐 것이라고 판단해 손 턴 것.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이 벌어졌고, 영국이 주도한 영국 미국 일본 등이 무르만스크, 흑해의 크림반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상륙해서 상당기간 점령. 하지만 트로츠키가 지휘하는 적군의 승리로 백군 반혁명군이 패배하자 결국은 모두 철수. 중국과 인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리브해와 남미에도 영국령 섬들과 영령 가이아나. 심지어 조선말 우리도 거문도를 점령당했죠. 일본 역시 일부 지역 번들이 영국과 소규모지만 전쟁 했고. 프랑스는 백년전쟁의 전쟁터, 독일은 18세기초 말버러공이 이끄는 대륙 원정군의 전쟁터. 지중해는 영국의 연못. 중동 아프리카 생략. 정리하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의 대다수는 영국의 직간접 침공, 주둔, 압박등 경험한 적이 있다. 없는 곳을 구태여 찾자면, 바다로 부터 완전 격리된 몽골과 같은 정도. 그런데 다른 강대국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죠. 대영제국은 위대한 영웅에 의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 알렉산더, 징키즈칸, 시저, 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군사지도자 없이 고만 고만한 장군들과 그렇게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되었죠. 그 것은 미국도 유사해서. 미국 역시 그런 위대한 지도자 군사 지휘관 없이 고만 고만한 능력의 장군들에 의존했지만 결과적으로 영국을 이어 세계 패권을 장악했죠. 영국 미국이 내세울만한 지상군 장군 말보러, 울프, 웰링턴, 워싱턴, 퍼싱, 아이젠하워, 알렉산더, 패튼, 몽고메리... 고대 로마, 중국의 거대 제국들, 몽골 제국 등은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습니다. 로마, 중국, 몽골이 아무리 강력해도 아메리카 대륙과 호주 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엔 접근도 불가능했으니. 위대한 군사 지도자에 의존 없이. 어마어마한 병력을 동원하지도 않으면서, 게다가 병영국가 독재 시스템의 강력한 효율을 내세우지 않으면서 영국과 미국은 세계를 장악해나간 것이죠. 역사상 최초의 동일 세력 내부의 평화적 패권 이동까지도.
@Courteous0809
@Courteous0809 2 жыл бұрын
독소전을 정말 좋아해서 그동안 많이 책과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까지 보급 문제에 대해 자세히 다룬 컨텐츠는 처음이네요.. 겨울에 방한용품이 부족해서 최전방 병사들이 엄청 얼어죽고 전투불능이 되었다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남 박사님 영상 보고 나니까 독일군 진짜 노답이었네요.. 병사들만 너무 불쌍.. 이래서 결정권자가 엄청 중요한 거죠.. 히틀러는 본인 능력에 비해 너무 심각하게 높이 올라간 사람입니다.
@user-hg1bm6dq3o
@user-hg1bm6dq3o 2 жыл бұрын
독일군만 그런게 아니라 어디 군대든 군수,보급은 100% 해결 못함 심지어 방어 하는 쪽도 군수,보급,병참 100%활용 못하는게 현실임 ㅋㅋ
@user-hg1bm6dq3o
@user-hg1bm6dq3o 2 жыл бұрын
전쟁이란것도 결국 정치가 커서 나치독일이 삽질 한것보다 프랑스가 일찍 항복해서 서유럽전선이 일찍 끝난거지 프랑스가 좀만 더 버텼어도 독일은 1차 세계대전 꼴 났음
@Courteous0809
@Courteous0809 2 жыл бұрын
@@user-hg1bm6dq3o 독일은 100% 하냐마냐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아예 보급 문제 차치하고 감당도 못할 규모의 전쟁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전술도... 프랑스도 준비가 제대로 안되어 있고 지휘부가 무능해서 금방 무너진 거죠.
@user-hg1bm6dq3o
@user-hg1bm6dq3o 2 жыл бұрын
@@Courteous0809 러시아는 뭐 지금 상황 예상하고 전쟁 시작했겠음? 독일이 서유럽전선 이긴건 준비한 거에 비해 운이 좋았다고 봐야지 님 말대로 최악의 상황 다 따졌으면 어느 나라든 전쟁을 못함 최고의 상황을 따지니 전쟁을 하는거임
@Courteous0809
@Courteous0809 2 жыл бұрын
@@user-hg1bm6dq3o 아니... 영상 안 보신 것 같은데 아예 준비가 안된 것하고 최악의 상황 안 따진 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러시아가 왜 나와요 보급 얘기하는데 러시아는 지금 부진한 게 보급 때문이 아닌데;;
@littlecloud78
@littlecloud78 2 жыл бұрын
독일 군의 저력이 대단 하네요.
@user-de1sg1vt5x
@user-de1sg1vt5x 2 жыл бұрын
독일은 말이야 단기결전을 피하는게 전략이었네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жыл бұрын
킬만스에크가 나토에서 승승장구한 이유인가?
@eliyahaverial
@eliyahaverial 2 жыл бұрын
손자 그는 정말.. ㅋ 중국에서 인류 정신을 꽃피운 시대는 춘추전국시대가 마지막인 듯.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통일국가는 개별성울 불식시켜 평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런 천재들이 많이 묻히죠.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 미련하고 여전한 군마 수송 방식 때문에 나치군이 독가스를 쓰고 싶어도 못 썼다는 말이 있습니다..
@user-mr8wz7gd8n
@user-mr8wz7gd8n 2 жыл бұрын
그게 거의 정설 취급이더라구요. 적도 독가스 썼다간 바로 그나마 하던 보급도 망
@shorthamstere318
@shorthamstere318 2 жыл бұрын
매일매일 코끼리 천만톤 ㅋㅋㅋㅋ
@seongminkim4354
@seongminkim4354 2 жыл бұрын
호이에서도 보급망하면 전선 쫙쫙밀리는데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tkpaco
@tkpaco 2 жыл бұрын
350만 군 육로로 수송해줄려면 물자가 있다고 쳐도 보급관련 군병만 최소 1500만은 필요할듯 ㅋㅋ
@user-gv5uw1gj1r
@user-gv5uw1gj1r 2 жыл бұрын
형 왜 그래요. 1만톤 이래봤자 오돈에 5톤 실으면 2천대, 닷지에 1톤 실으면 1만대 분량이지. 뭐 엄청난 양이긴 하지만, 잘 아는 사람이 왜 그래요 ㅋㅋ
@user-wn6wt5ne5o
@user-wn6wt5ne5o Жыл бұрын
근데 나치독일은 트럭이 거의 없었음. 1차대전과 마찬가지로 말이 군수품을 운반했음... 사실 나치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등의 열강들도 트럭이 부족해서 말이 운반했음.. 오직 미군만이 차량을 대량으로 보유해서(심지어 연합군에 나누어 줄정도로) 말을 완벽하게 대체함.
@user-gn6zd9sf8o
@user-gn6zd9sf8o 7 ай бұрын
1만톤이면 5톤 트럭 화물차 2천대 입니다.
@user-ml9ht2no5t
@user-ml9ht2no5t 2 жыл бұрын
천만 킬로는 김정은 십만명 정도 입니다 (현재 다이어트 한 기준)🤣
@soobeenpark1831
@soobeenpark1831 2 жыл бұрын
쿠팡이 하루 37000명이 170만건 나른다는데 하루 만톤은 안될듯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
@user-oo8fx2qr7u
@user-oo8fx2qr7u 2 жыл бұрын
당장에 식수 공급만 해도 우리군대는 전시에 식수를 공급할 역량이 없습니다.
@Siriuslee13
@Siriuslee13 2 жыл бұрын
육지보급에서 실패한 독일 vs 태평양에서 보급을 성공시킨 미국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바다를 통해 보급하는게 더 수월합니다. 기름만 있으면 둥둥 뜨니까요. 육로는 장애물이 많고 한번에 실을 양의 한계가 먼저옵니다.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육지 보다 해상 보급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독소전 독일군 300만의 하루 보급량이 고작 1만톤인데, 대형 유조선이나 상선 1척은 당시에 이미 만 톤 단위 적재. 2차대전 당시 300만 미군을 대서양 건너 퍼나른 영국의 거대 호화 여객선 퀸엘리자베드와 퀸메리는 약 8만톤급. 그리고 독일은 2차대전 중후반엔 본토가 전략폭격으로 초토화되는 조건이라 생산과 운송 모두에서 압도적으로 불리. 미국은 사실상 본토에 폭탄 1발은 고사하고 소총탄 1발의 피해도 당하지 않은 조건에서의 생산과 해상 운송. 만일 미국이 우랄 서부 핵심지대 완전 초토화 된 소련이나 독일 공습에 노출된 영국 조건이었다면, 미국 조차도 매일 매일 전투에 필요한 소통탄 등 일용할 군수품 생산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고 해상 보급도 쉽지 않았을 것.
@vanguard1051
@vanguard1051 2 жыл бұрын
국군도 군수병참 강조한지 20년은 훨씬 넘은것 같은데.. 5015 전환 이후 더욱 강조했던것 같은데, 뭐가 나아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 더 적극적인 미군 찬스!!!????? 유류, 탄약, 식량... 국군은 과연 북진 가능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도 현역을 떠난지가 족히 20년은 넘었는데 세상변한 줄 모르고 나불대는 것들을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내! 너만 잘난게 아니다! 댓글들을 보니 늙다리들 많내! 요즘 애들 다 더보다는 잘 배우고 더 진취적이고 더 열심히 한다! 응!
@dugo7119
@dugo7119 Жыл бұрын
글고 늪지대는 이번 우크라이나ㅡ러시아 전쟁 초반기를 보더라도 현재 바퀴방식 최소 군용 수송차는 여러 지형서 쓸라면 바껴야되지 않나... 20세기초에 등장한건데. 느리고 도로 작살낼거 같긴하죠. 20세기중반에 러시아서 좀 만들다가 포기한 스크류 프로펠드 차량.. 이 딱일거 같음 그것외도 당시보면 캐터필러 전차 중간 중간에 고무튜브 붙혀서 접지력 높이거나 시베리아 원주민 방식이던데 오토바이 앞바퀴인가 뒷바퀴인가에... 타이어 같은거 줄로만들어 여러줄을 붙이면..접지력이 대폭향상되 눈에서 특히 잘굴러가는거 등. 대중화는 실패 했지만 있긴하죠
@user-sp5so5uc1f
@user-sp5so5uc1f Жыл бұрын
이게 뭔;; 바퀴방식 차량을 어케 대체합니까 차라리 철도 쓰자고 얘기하는게 최소한의 설득력이라도 있겠내여 독일도 바보가 아니라서 님이 말한거처럼 반퀘도 형식인 하프트럭을 운용했습니다. 힘은 일반 트럭보다는 좋지만 차량 정비나 속도 문제가 계속 발목이 잡혔고 결국 사장됫죠
@taifeng77
@taifeng77 2 жыл бұрын
지금 러시아는 하루에 얼마의 보급이 필요할까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다른 기계 정비부속품은 몰라도 최소한 식량 보급할능력은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걸 등한시 하네요.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2 жыл бұрын
북부는 굳이 갈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듯 핀란드군만 움직여서 견제 하는 정도만 하고 전군 중부로 가장 먼저 빨리 가서 스탈린 잡고 그다음 남부로 가서 우크라이나 곡창과 석유 먹고 ㅎㅎ
@user-sp5so5uc1f
@user-sp5so5uc1f Жыл бұрын
다 무시하고 중앙돌파는 초한지 시절에나 먹히겠내요; 당시 인구 390만 핀란드군으로 압박이 되겠습니까 ㅋㅋ 중부로 몰빵 돌격하면 아마 병목현상 발생해서 전투력은 씹창나고 북부 남부 소련군한테 싸먹혔을수도
@user-wn6wt5ne5o
@user-wn6wt5ne5o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의미 없는 뻘짓이 소련군이 바보가 아닌 이상 유전지대를 철수하기 전에 유전시설을 파괴하고 철수할거고(복구하는데 1~3년 정도로봄) 그리고 우크라이나 곡창지대를 점령한다고 해도 이미 독일군의 만행으로 적대적인 상황인데다가(이것도 소련의 집단농장화로 인해서 반발세력이 많아서 우크라이나를 아군으로 만들수도 있었지만 독일군의 약탈과 학살로 인해서 독일과 적대+소련에 우호적으로 바뀜) 그 지역이 초토화 되서 농사지을 사람들이 없다는게 문제 그리고 농산물이 나올려면 1년이 필요한대 급박한 동부전선에서 그럴만한 여유가 있을지는..(나치가 독소전에구 승승장구하던 기간은 단 6개월 정도.. 그기간 뒤에 쭉쭉밀렸는데 농산물과 석유를 확보할수 있지 않다고봄)
@LEK611
@LEK611 2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독재자때문에 좋은 작전 다 무시당하고 라스푸티차와 군수지옥에 빠져 멸망한 겁니다...ㅋㅋㅋ
@user-gs3oo1pl7n
@user-gs3oo1pl7n 8 ай бұрын
난 전문가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어차피 350만이 다 중부로가면 그 좁고 한정된 길에 이동이나 가능할지 의문인데 100만이 중부로 가도 그난리인데 350이 다 중부로 가라고 하네
@user-pc4eu8ex9s
@user-pc4eu8ex9s Жыл бұрын
말당나귀를사라이잡아먹는다
@user-km4dy6sf7n
@user-km4dy6sf7n 10 ай бұрын
꼭 보급 때문에 진건 아님. 영프독 각각 30만명 밖에 안 죽었고 860만이 죽어도 우라돌격하는 국가한테는 뭘해도 짐.
@jjshark969
@jjshark969 2 жыл бұрын
자동차 10000대
@siwooyun6774
@siwooyun6774 2 жыл бұрын
말 타고있는 여자 안다쳤을라나 ;;
@misue946
@misue946 2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애초에 저만하면 독일군 잘싸운거 맞죠. 그냥 현실적으로 게임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세계 정복요? 말이 쉽죠. 징기스칸의 정벌이 왜 위대하냐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존나 달렸거든요. 기계가 아닌 말이기에 가능했던 기동전. 근데 그만큼 빨리 망했죠.
@user-bt8lk3jc6i
@user-bt8lk3jc6i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 국방군 장성 이름이 마르크스????
@Jain_Dark_Dragon
@Jain_Dark_Dragon 2 жыл бұрын
그 '마르크스'도 독일사람입니다.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 앵겔스 모두 독일인. 마르크스는 독일 아닌 영국에서 산업혁명과 자본주의 부작용을 연구해 자본론 집필. 즉 마르크스주의 저작권은 러시아-소련이 아닌 독일-영국에 있는. 그리고 레닌의 공산혁명 역시 독일 역활 결정적. 1차대전 당시 스위스에 망명중이었던 레닌. 독일측은 비밀 열차편으로 레닌을 러시아로 잠입시켜 혁명 유도. 혁명 성공한 레닌은 독일과 약속대로 이미 탄넨베르크 전투 등에서 괴멸된 러시아 입장에서 사실상 항복성 휴전 후 전쟁 이탈. 그 때문에 소련 공산 정부와 1차대전 이후 독일과의 사이가 좋았던. 베르사이유 조약 족쇄 때문에 군사 훈련이나 무기 개발이 힘들자, 소련과의 협정을 통해 소련 내에서 독일군이 훈련하기도. 그리고 붉은 독재와 하얀 독재의 사생결단 투쟁에서는 아직 까지 붉은 독재만이 이겼습니다. 붉은 독재는 다수를 위한다는 사탕발림 선전이라도 하지만, 하얀 독재는 그런 맆서비스도 안하는 말라 비틀어진 싸가지 때문에. 가장 극렬했던 멸공 세력 나치가 패망한 이유도 바로 그것. 나치가 독소전에서 실패한 과업은 1990년대 동구권 붕괴될 때, 소련은 그 많은 핵무기와 재래식 군사력에도 총 1발 못 쏴보고 자체 붕괴. 반공에도 격이 있는 것이겠죠. 사실 나치즘 그 말 뜻이 국가사회주의 --------------------------> 국가 + 사회주의 극과 극은 통한다가 정확히 적용되는, 극우 민족주의 + 사회주의 버물려진 잡탕 사이비가 치켜들었던 멸공 깃발. 지피지기 해야 백전불태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은 오역입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이 탁월하면 승리는 불가능. ------------------------> 적과 나를 잘 파악하면 승리는 몰라도 위태로워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정도일 것. 마르크스를 소련-러시아 사람 또는 이름으로 아는 반공-멸공은 과연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극과 극은 정말 유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탈린-모택통-김일성 스러웠던 시기는 유신-두환 시절.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주의 저작권은 독일 단독 아닌 독일-영국 공동입니다. 저자가 독일인이라는 것 제외한 실질적 데이터 등 핵심 요소는 영국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마르크스는 전체주의 독일을 비판하다 독일 정확히는 프로이센에서 탈출 최종적으로 영국으로 망명. 프로이센을 탈출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무사하지 못했을 것. 기존 사회 체제를 무너뜨리고 혁명으로 전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극 위험한 주장을 하는 이를 받아들이는 곳은 당시 별로 없었습니다. 마르크스는 영국에서 오랜 망명 끝에 사망. 그가 세상을 떠날 때 그의 국적은 없었습니다. 프로이센이나 통일독일 국적도 영국 국적도 아닌 무국적. 프로이센 탈출 직전 반체제 언론의 편집장이었고, 프로이센의 철저한 언론 검열 정책에 맞서 투쟁하다 폐간 당하기도. 즉 비스마르크 프로이센 및 통일독일, 기본적으로 공산 소련과 유사한 전체주의 독재 체제. 그런 독일이 어떻게 멸공의 기수가 되어, 멸공의 꿈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보기 드문 호전성 전투적 특성이 노골적으로 표현되죠. 역시 현재는 사라진 공산혁명의 산물인 볼세비키-공산소련 시절의 같은 선율, 다른 가사 노래들엔 개인 우상화 바로 느껴지고. 1. 독일 국가 kzfaq.info/get/bejne/jbVjgbupldGdXXk.html 2. 룰브리타니아 kzfaq.info/get/bejne/i7GWi7memcyop2w.html 3. 룰브리타니아 해군 버전 kzfaq.info/get/bejne/oMWnjMyZyJmblKs.html 4. 영국 국가 kzfaq.info/get/bejne/jtNndr2n29mnZmg.html 5.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 kzfaq.info/get/bejne/idCGdreC2LuoeZ8.html 참고로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는 모두 동일 선율의 가사만 바뀐 국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여러번 선정된 국가-노래. 소련 붕괴 전 가사는 공산혁명, 공산당, 레닌, 스탈린에 대한 찬양. 룰브리타니아, 1997년 홍콩 반환식 tv 중계를 보면서 처음 접했었죠. 나중에 가사를 알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6.25 노래 가사와 너무나 달랐기에. " ~ 하늘을 찢을듯한 천둥 같은 외세의 일격에도 더욱 강해지리라 ~ 후렴구 : 지배하라 브리튼이여, 지배하라 파도를! 브리튼은 결코 결코 결코 노예가 되지 않으리라! " 후렴구에 3번 반복됩니다. never, never, never! 영국 국가 3절엔 왕권에 대한 점잖은 공손한 협박이 포함됩니다. 국왕이 선정을 베풀게 해서, 국민들이 국왕을 따르고 충성할 수 있도록 하소서! --------------> 독재, 억압하면 그냥 두지 않겠다! 영국 국가와 룰브리타니아는 모두 1740년경 국가로 지정되거나 출현했습니다. 룰브리타니아는 프랑스, 스페인등과의 전쟁에서 연이은 승전보 속에서 영국 제2국가 유사하게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의회의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안이 통과되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영국 즉 연합왕국이 1707년 출현했으니 그 직후. (대한민국과 북괴의 6.25 노래 유형의 가사와 완전 대비되는 영국 제2국가 룰브리타니아) (동족끼리 조국의 원수가 되어 피끓는 적대 분노를 토하는 것과 대비된 외세에 굴복해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투쟁가) (세계 패권은 아무나 힘만 세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안에서 새는 바가지에게는 더 어렵고) 현재 사용중인 독일과 러시아 국가는 비로서 정상적인 수준의 노래말을 가진 겁니다. 즉 과거 막강한 군사력을 뽐내며 깃발 휘날리던 시절의 독일과 소련은 비성숙한 저차원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 엄청난 힘을 가진 성숙하지 못한 교양 없는 깡패의 세계 패권 장악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패권 아래서 더 큰 고통과 신음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나머지 전세계가 그런 패권을 본능적으로 거부. (전세계는 그나마 교양 있는 깡패가 승리하는 쪽에 줄을 선 것이죠.) 세계에 군림하겠다는 독일, 외세 억압에 굴복해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영국. 동맹 확보에서 영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겁니다. 실제 역사도 그랬습니다. 독일의 위협이 너무나 컸기에 소련까지 반독일 대동맹에 참여해 독일의 승리를 저지시킨 것. 독일이 붕괴된 이후 소련, 핵무장과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식 군대를 보유한 소련은 총 1발 못쏘아 보고 자체 붕괴했습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영국은 패권 장악에 성공했던 겁니다. 상대적으로 가장 소규모의 병력을 동원하고, 낮은 군사력 의존도에 불구하고, 비군사적 부분에서 부드럽게 전세계 표준을 장악해 지구촌 생활양식과 경제활동을 결정지어서 패권 장악. 영국과 독일의 가장 큰 차이는 과학기술이나 경제 규모가 아닙니다. 1215년 마그나 카르타 부터 지속된 수백년간의 점진적 민주화로 공동체 분위기 자체가 달랐습니다. 의회 해산과 세금 정도의 꼬투리로도 국왕이 독재로 몰려 목이 잘려 처형되는 강력한 반독재 투쟁이 일어났습니다. 반면에 독일은 프로이센이 도입한 병영국가, 전체주의 시스템이 2차대전 패망 때 까지 유지되었죠. 프로이센 주도의 비스마르크식 통일 독일 제국 건설. 철혈재상이라고 일컬어지는 그가 활동하던 때가 1800년대 후반기. 냉정하게 말하면 비스마르크 독일의 정치적 수준은 미국독립 당시의 북미 식민지 수준에도 까마득히 미치지 못하는 저차원. 독재자에 순응하고 저항하지 않는 공동체와 사소한 부조리 불합리에도 저항하는 공동체는 수백년이 흐르면서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겁니다. 영국과 미국은 다른 나라들과 결정적으로 달랐습니다. 선민주-후경제개발. 영국의 적들은 개발독재 수준에 머물렀었죠. 그 어떤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길을 걸었던 퍼스트 무버를 극복 못했죠. 영국은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을 확립했습니다.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의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를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합중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핵심 밑바닥 기초 단위명만 봐도 확인. 힘의 단위 뉴턴N,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일률의 단위 와트W, 절대온도 켈빈K. 가장 기본적 단위는 영국인 이름,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 조차도 아직 기본 단위명 채택 없을 정도. 앞으로 수 백년 세월이 흐르며 수 많은 자연과학의 성과가 쌓여야만,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 체계로 바뀔 것. 왜 오늘날 세계표준을 영국이 만들었을까요? 왜 여러 나라가 경쟁하며 각 부분 상대적 우세 보이면서 분할 못하고 영국이 독점적으로 모든 분야 장악했을까요? 정치적 민주화, 작동하는 의회를 가장 먼저 보유. 그로부터 자유로운 공동체 분위기가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성 폭발. 내부의 갈등 역시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우리의 한국전쟁과 같은 대규모 유혈사태를 회피 헛되이 낭비되는 내부 에너지를 줄여 대외 팽창에 집중. 내부의 대규모 유혈 혁명은 그 공동체의 비성숙을 의미. 그래서 저 작은 공동체가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를 기본 포맷 성공했다고 판단합니다. 영국인들이 특별한 유전자를 가져서 모든 부분의 세계 표준을 확립한 것이 아닌 내부 민주화가 촉발시킨 경쟁력 때문에. 나폴레옹, 많이 안타깝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숭고한 가치가 프랑스 대혁명을 진압하기 위한, 주변 외세의 개입으로 어쩔 수 없이 방어 차원에서 나폴레옹의 황제 등극으로 퇴색했기에. 나폴레옹 몰락 후 프랑스는 보불전쟁에서 비스마르크에 패배할 때 까지 3/4 세기 정도를 혁명과 반혁명의 수렁에 빠졌죠. 왕정복귀와 공화정을 왔다 갔다 하면서 내부 역량을 갉아 먹는 동안 영국은 전세계를 장악했고. (프랑스 대혁명 약 100년 전, 영국은 명예혁명으로 사실상 유혈 없이 전제 왕권 극복) (100년 후 프랑스라는 공동체의 수준이 대규모 유혈 사태로 갈등을 해결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 (러시아는 프랑스 대혁명으로 부터 다시 100년이 넘어서도 대규모 유혈 사태를 피하지 못한 수준에 지나지 않았고) (그 원인은 수백년간의 누적된 저항 투쟁의 성과 차이, 즉 내부 민주화 수준의 차이) (푸틴이 영구집권 꾀하는 현 러시아 역시 본질적으로 전체주의 속성 강하고) 비스마르크 이후 독일 정말 엄청났죠. 하지만 독일이라는 공동체가 병영국가 전체주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해 애초 승리할 자격 자체가 안되었던 것. 개발독재 방식의 엄청난 속도의 추격자, 패스트 팔로워 였지만, 전체주의 속성 때문에 퍼스트 무버의 벽을 못 넘은 것. 독일축구의 강함을 흔히 독일 전차군단이라고도 하죠.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독일은 전차도 축구도 먼저 개발했거나 제도화한 적이 없습니다. 탱크만이 아니라 최초의 비행기, 최초의 잠수함, 최초의 항공모함...무기 체계에서도 대부분의 최초는 독일이 아닙니다. 비군사적 측면의 사회 시스템과 일상 생활 관련 부분에서는 독일의 영향력 군사부분 보다 더 찾아보기 힘들죠. 2차대전 인상적인 독일제 멋진 무기에만 심취하면 안보이는 것들. 역으로 접근하면 보일 수 있습니다. 왜 저런 막강함에도 독일은 실패했지? 실패할만한 치명적 문제점을 가졌던 것이죠. 현 최강국 미국은 과연 어떤 수준이겠습니까? 미국이 과연 현재의 표준을 대체할 새로운 표준을 확립하겠습니까? 패권 잃을 때 같은 언어-문화-가치관 가진 우호세력 만들면서 적대 세력의 패권 장악 저지하겠습니까? -------------------------------------> 2차대전 후 현재 까지 미국을 본다면 안타깝지만 NEVER!
@scz8333
@scz8333 2 жыл бұрын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반면 한반도의 우리민족은 단일민족인데도, 식민지에서 해방되자 마자 극단적 내부분열로 전쟁 까지 하고 현재 휴전 대치 중.
@user-ni3zf7rd9o
@user-ni3zf7rd9o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문제는 처음부터 독일의 역량을 벗어나는 일이었다는 거
@user-qu6cr8ug1z
@user-qu6cr8ug1z 2 жыл бұрын
😱😱😱😱😱😱😱😱😱😱
@user-re3qu4dc9n
@user-re3qu4dc9n 4 ай бұрын
듣기가 산만합니다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2 жыл бұрын
독일이 독소전쟁 패배한 이유가 뭘까요 🤔?!
@엮은이김경식
@엮은이김경식 2 жыл бұрын
니엄마 때문에
@user-vg8lr5tz4z
@user-vg8lr5tz4z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독일은 경제가 씹창나기도 하고, 영국이 항복을 안해서 소련이 뒤지면 영국도 항복하겠지란 생각도 했을거고, 대숙청으로 소련 참모진이 갈려나가서 겨울전쟁에서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본 이유로 소련이 생각보다 약하다는걸 안 독일은 소련을 침공합니다. 근데 애초에 스탈린이 1000만명 갈아가면서 버티다 랜드리스도 받기 시작하고 시칠리아 상륙, 보급 부족 공군이 밀리기 시작하며 본토까지 폭격 받고 있었기에 사실상 미국이 참전한순간 독일은 졌다 봐야겠지요? 물론 소련이 스탈린처럼 인민들 갈아가면서 막은게 아니라 트로츠키나 부하린등이 서기장이였다면 소련이 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user-vg8lr5tz4z 스탈린이 아니었으면 굳이 유능한 장군들이 숙청당허지 않고 전쟁능력도 나았겠죠.
@user-vg8lr5tz4z
@user-vg8lr5tz4z 2 жыл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그걸 잊고 있었네요! 독소전쟁 개전 당시 스탈린의 실책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교환비가 나오지 않고 사상자가 더 적은채로 이겼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러하여소련의 기여도가 높아 유럽 대부분이 공산화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러면 한반도가 전부 공산화 될 수도 있었으려나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user-sp5so5uc1f
@user-sp5so5uc1f Жыл бұрын
소련을 공격해서 ㅇ
@user-dx9oy9mp9g
@user-dx9oy9mp9g 2 жыл бұрын
진격로가 셋이 되었다고 보급량이 3배로 늘어났다는 건 좀.... 더군다나 잘 아시겠지만 보급로가 있다고 해서 그 길로 무한정 보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급로를 통해 옮길 수 있는 물자의 양에는 한계가 있으니 진격로를 셋으로 나눴기 때문에 보급면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결국 다양한 길을 통해서 보급을 할 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단위시간당 가능한 총 보급물자의 양은 증가하니까요.
@manhan95
@manhan95 2 жыл бұрын
뭐 3배라고 하신건 오류일지도 모르지만 보급로를 형성하고 관리 유지 비용을 생각해볼 수도 있고,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은 그걸 통제해야할 보급부대가 다양한 형태로 나누어져야한다는 얘기고 그걸 다시 통합관리하는 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얘기인데 뭐 보급적으로 이득만된다고 보기도 어렵지요. 1차대전때 철도수송을 하기 위해서 혹은 2차대전에 시간에 맞는 보급계획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원이 투입되었는지 생각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anhan95
@manhan95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다시보니 보급, 수송 등 방책이 3배라고 하셨지 보급량이 3배라고 하신게 아니네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3등분으로 말씀하셨어야 하는설 3배로 잘못하신것같은데요. 왜 3배가 되야하는지 논점이 맞지않아요
@user-mr8wz7gd8n
@user-mr8wz7gd8n 2 жыл бұрын
"보급, 수송, 군수의 방책이 3배"
@kickmyass9115
@kickmyass9115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뒤에서 키운 우크라이나 나찌부대를 러시아가 다시 제거하고 있슴니다.
@user-xw1qi6wp1m
@user-xw1qi6wp1m Жыл бұрын
팩트) 러시아가 나치 그 자체다
@user-nb3se4ze7z
@user-nb3se4ze7z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의 수준이 너무 낮았음 공부도 못했고 군대도 장교근무경험이 없어서 식견이 없음..왜 철도로 보급해야하는지도 모름..우리나라도 술만 마시면 정치인들 싹쓸어버리고 어쩌고..하는 아저씨들 많은데 딱 그수준임..그런 아저씨가 정권잡았다고 생각하면됨..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는 엘리트가 아니라 선망의 군주라.
@heavensky1
@heavensky1 2 жыл бұрын
이 양반 루마니아가 어느 편인지 모르시네. 루마니아 원유를 약탈 ㅋ
@user-qh4jp7vg2f
@user-qh4jp7vg2f 2 жыл бұрын
유럽침공한 몽골군은 뭔겨 귀신인겨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жыл бұрын
현지 조달약탈이 기본이고 그리고 일일이 각개격파도 아닌거 같아요. 냉병기 시대라 관련 보급이 간촐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명의 기병당 말 6~10필을 몰았다고하니 10만명당 말이 수십만필이 같이 이동한거죠. 여러모로 몽골의 이동 방식이 농경국가들의 중세적 사고와 발상을 뛰어넘는게 문제.
@user-um4so3ti8z
@user-um4so3ti8z 2 жыл бұрын
허튼소리그만하죠. 독일이. 할거다하고. 굶어서. 전재에졋다거나. 총알이없다거나. 포탄이없어서. 전트못햇다는 소리는전혀없다. 결정적 인소는 러시아는 사회주이 국가다. 모든. 총들수잇는사라은 다 군대다. 그리고죽으을 무서워하지않는다.
@Johyeongjin
@Johyeongjin 2 жыл бұрын
좀 알아먹을 수 있게 글을 쓰시길
@asddghjklzxcvbnmm
@asddghjklzxcvbnmm 4 ай бұрын
몽골이 참 대단하다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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