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민 도시 추천- 독일 대도시 vs 중소도시 vs 시골 교육 & 생활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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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는 독일 zweites Leben in Deutschland

다시 사는 독일 zweites Leben in Deutschland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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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음악 ,,pit a pat” ​⁠​⁠‪@korjunpiano‬

Пікірлер: 67
@smint37
@smint37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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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lp9149
@amalp9149 5 ай бұрын
구독하고 갑니다. 독일 이민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네요♡
@mind-extender
@mind-extender 7 ай бұрын
아기가 정말 귀엽네요.독일 유학 또는 취업 후 이민을 고민 중인데 어디서 살아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넘쳐 흐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smint37
@smint37 7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저희도 아이가 자랄수록 또 동네가 고민입니다 😆 아무쪼록 가장 좋은 방향을 찾으시길 응원드립니다! ✊✊✊축복의 말씀도 넘 감사드려요 🫶🧡
@user-td4vd7nm6e
@user-td4vd7nm6e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넘 잘해주셔서 끝까지 봤네요 감사드려요❤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만들면서 이걸 끝까지 보시는 분은 인내력과 탐구정신(?) 보통이 아니실거라 생각했어요 ㅎㅎㅎ 진짜 잘되실분…!!!
@seenaekim2526
@seenaekim2526 Жыл бұрын
독일 중소도시 인구5만에 5년째 거주하고 있는 한인 가족이예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명확한 설명 좋네요. 현실적인 교육문제 잘 짚어주셔서 시원하기도 합니다. 설명 들어보니 중소도시에 정착한거 잘했다 싶어요. 강철체력! 강철맨탈! 급공감이예요. 그리구 중간에 등장하는 아가 너무 귀여워요! *^^*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독일 중소도시에 계시는 군요~~ 그리고 힘이되는 댓글 넘 감사해요! 🥰 한인가족으로 독일 살이가 참 상상처럼 쉽지는 않지만.. 장점을 보며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 거기에 필요한건 강철 체력과 멘탈 ㅎㅎ 아이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m4sh7qr3c
@user-em4sh7qr3c Жыл бұрын
말씀해주신 자녀 교육 관련 테마도 부탁드려보아요. 블로그도 이웃추가 하였네요. 감사드려요.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댓글과 이웃추가 감사해요 🥰 조만간 자세하게 풀어볼께요!
@blizzard8442
@blizzard8442 Жыл бұрын
엄마 따라서 쉿~ 하는 아가가 너무 귀여워서 몇 번 돌려봤어요 🤣 시골마을은 정말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자연과 가깝게 커가는 데에 최적인 것 같아요.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미래에 이사가게 된다면 도시별로 느낌이 대강 이렇겠구나 미리 알아보는 느낌이고 좋았어요!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독일 시골은 아이들 놀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 같아요. 불편한 점도 많지만요 🙈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선택해야 할 듯해요. 무튼 댓글에 감사합니다 :)
@sdy6933
@sdy693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즐겨 찾는 1인 입니다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lkm3664
@lkm3664 3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어요!!!
@smint37
@smint37 3 күн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yungheeryu2162
@myungheeryu2162 5 ай бұрын
독일에 한국 이민자가 있다는 얘기에 놀랐습니다.교민이지만 예전에 간호사로 오신분들하고만 연락을 하고있어서 몰랐네요.대학생들은 많이 봤는데 중도에 포기하고 떠나더라고요,이유는 독일어를 초등학교에서 부터 배우게되면 아이들이 적응하는게 쉽지만 독일인들도 자국어가 어렵다고 합니다.제 손녀는 독일인인데도 3살반이 되도록 유치원 자리를 얻지못했고 (독일법에 어긋난 상황이죠)부부가 일을하는 상황이라서 유치원땜에 힘들었던 시간이었어요 .결국엔 시에 도움을 요청해서 직접 10군데 이상을 연락했어요.하물며 집 가까운곳에 유치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멀리 다니고있어요.그런데 독일인들이 그러더군요,이민자들 우선 순위라면서 언짢은 얘기도 하는거지요 ,이들이 틀린 말을 하는것도 아니죠,이러다보니 afd 가 많은 표를 얻고있는 상황까지 오게된거죠.또한 독일의 공립 학교는 예전과 같지 않아서 중류층 이상은 비싼 학비에도 불구하고 사립학교를 선호하는 시대까지 온거같아요.안타깝지만 저도 손녀를 공립학교로 보내고 싶은 마음은 없는거같아요.한국에서 오는 어린 아이들은 언어문제와 이민자의 타이틀이 있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데 35년전에 제가 받은 인종차별--물론 지금까지도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seunghoonkim1823
@seunghoonkim1823 8 күн бұрын
통찰이 담긴 내용 감사합니다. 손녀분이 원하시는 학교에 잘 입학하시길 기원합니다.
@playdoublereed
@playdoublereed 9 ай бұрын
애기 너무 귀여워요. 진솔함이 뿜뿜인 영상 몇개 보고 구독 꾹 누르게 됐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자랐고 성인이되 한국에 와서 결혼하고 두 딸을 나았는데 25년 째 한국살이 편한것도 많지만 이방인같아요. 떠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아요. 제 마음이 이방인이라 그런것같습나다. 두 딸들 모두 독일로 유학 보냈고요.(이제 만3년반 지났고 4년차입니다.) 유튜버님 말씀 듣는것이 딸들의 생활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제 큰딸은 대학4학년되고 작은 딸은 올10월 입학합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smint37
@smint37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사셔도 그 곳이 자라신 곳이 아니라 이방인으로 느끼신다는 부분이 굉장히 와닿네요. 전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독일에 적응된 면도 많아서 솔직히 지금 돌아가면 같은 기분을 느낄 것 같기도 해요.. 따님 두 분이 모두 독일에 계시다니 넘 신기하고 반가워요 ㅎㅎ 종종 방문해주셔요! 감사합니다!
@klavierlee5927
@klavierlee5927 10 ай бұрын
저희도 인구 삼만정도 소도시에 살고있어서 반갑게 보았네요. 이민이 목적이아니라 유학왔다 정착한케이스라 더욱 그랬던거 같구요.
@minyeonglee2815
@minyeonglee281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올 해에 세가족이 뒤셀도르프로 갈지도 모르는데 초등 5학년생 딸아이가 제일 걱정이네요. 물론 저희 부부도 독일어가 익숙하지 않아 걱정이지만요. 딸 아이가 미술에 소질을 보이는데 독일로 가면 창의성 잃지 않고 자유롭게 그림에 집중할 수 있겠죠? 여쭤보고싶은 것들은 많지만, 일단 구독 좋아요만 누르고 가겠습니다. 나머지 영상 다 볼게요~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먼저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 따님이 초 5 면 여러가지 신경쓰이실 문제가 있으시겠어요.. 성향에 따라서 적응 기간 또한 달라질거 같고요.. 근데 미술에 소질을 보인다면.. 미리 유학을 하신다고 생각하고 오셔서 미술관 많이 다니시며 원하는대로 작업해볼 수 있게 서포트 해주시면 그 것 만큼 좋은 교육은 없을거같아요. 저는 20대 중반에 파리 오르세 처음가보고 든 생각이… 난 여길 너무 늦게왔다…. 였어요 😅 어릴때 미리 이런걸 좀 봤으면 뭔가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이 당시 들더라고요. (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 선생님과 견학와서 아기때부터 미술관 바닥에 앉아 수업받고 따라 그리고 하는거보며.. 내가 이렇게 자란 애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생각또한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찬찬히 영상 살펴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셔요!
@jaecheokkim99
@jaecheokkim99 Жыл бұрын
혹시 머리 자를때 쓸 수 있는 독일어도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커트하러 갈때마다 제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윗쪽으로 컷을 해버려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은데 그런일을 방지할 수 있는 영상이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예약할때 어떻게 하는지도 같이 있으면 더좋구요~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미용실 독일어 !! 콘텐츠 아이디어로 괜찮은건지 확신이 없어서 스쳐지나갔었는데, 다시 붙잡아서 시도해 보겠습니다 ㅎㅎ댓글 감사드려요 :)
@user-em4sh7qr3c
@user-em4sh7qr3c Жыл бұрын
저도 부탁드려요.
@user-xv9wi8nq5r
@user-xv9wi8nq5r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독일로 편입을 고민중인데 한국나이로 4살의 아기가 있어요~ 독일어도 전혀 안되는데.. 아기 데리고 둘이 독일생활이 가능할까요? 😂 (너무 막연한 질문이지만) 잘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용😊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먼저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겉으로와 달리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답니다 🙈😂 저는 솔직히 지금 독일에서 아이만 보는 것도 벅차고 힘들때가 있어서, 물론 애둘이고 아직 한명이 기관에 안가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상황에서 학업을 병행한다는게 솔직히 상상은 안되요 ㅠㅠ (언어가 자유롭지 않으니 학업만 할 때도 충분히 힘들었어요ㅠ ) 저희 학교에 학업을 하시면서 아이를 키우셨던 유학생분들이 몇 계셨는데 모두 부부가 함께있던 경우라 서로 시간을 잘 맞춰 아이를 돌보는게 가능했기에 그랬던 것 같아요. (모두 아이 1명) 아이가 좀 더 커서 집에 혼자 있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혹시 또 모르겠지만,, 만약 오신다면 아이가 아직 어리니 도와주실 분은 무조건 구하셔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4 ай бұрын
독일에서 꼭 한식당을 열어보고싶은데 지금 한국에서 학생신분입장으로써 어떤걸 먼저 준비해야할까요? 사실 너무 막막하네요 영어권 국가도아니고 가게를 열려면 부동산계약도하야하며 그건 또 어떻게 하는거고.. 이런 등등의 것들
@smint37
@smint37 4 ай бұрын
저도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독일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 또는 이전에 경험이 있으신 사장님들께 메일로 연락을 취해서 정식으로 컨설팅 요청을 드리면 어떠실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컨설팅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개인적으로 소개시켜드릴 수 있는 분은 한식당은 아니고 온라인 사업을 하시는데요.. 그래도 원하신다면 연결해드리겠습니다.
@redmaple8564
@redmaple856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의 이곳 저곳에서 살아온 미국 이민자인데요. 미국의 대도시에서 살다 중소도시에 살고 있는 지금 느껴지는게 말씀하신 독일의 대도시, 중소도시의 것과 많이 비슷해 보여요. 아직 확정은 안되었지만, 어쩌면 올 여름 Braunschweig 로 재 이민을 가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독일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다시사는 독일' 도 구독중입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께요.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정성어린 댓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미국의 대도시 중소도시도 독일과 비슷하다니 너무 흥미롭네요 !ㅎㅎ 브라운슈바잌은 한 번도 안가봤지만 사신다는 한국분들은 종종 뵀던 것 같아요. :) 이민자의 삶은 어디서든 녹록치 않지만서도, 가장 좋은 방향으로 잘 결정되기를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구독도 정말 감사해요☺️ 응원에 힘입어 채널 운영 열심히 해볼께요 😆
@jjrosenlee
@jjrosenlee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완료했네요 ^^ 제가 함부르크, 뮌헨, 오스트리아에 살았는데... 뮌헨은 인구의 50%는 영어를 하는 거 같고. 함부르크는 30% 정도 영어를 하는거 같고 오스트리아는 90%는 영어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차마 해달라고 말씀을 못드리고 있는 알림설정까지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ㅎㅎ 오스트리아는 영어를 더 많이쓰는군요! 덕분에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어요. 어느 구독자님 댓글처럼 확실히 독일이… 뭔가 폐쇄적(?)인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제가 지금 한국에서 지방대 4년제 공대 다니고있는데 제가만약 독일 유학을 가려면 유학은 어쨋든 다시 1학년부터 시작해야하는거죠?
@smint37
@smint37 4 ай бұрын
같은 학과일 경우 석사입학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일 대학원에서 원하는 수업을 한국에서도 다 들으셨을 경우에는요.
@seunghoonkim1823
@seunghoonkim1823 8 күн бұрын
저도 브레멘 Jacobs University로 교환학생을 갔을 때 함부르크, 하노버까지 전부 학생 교통카드로 무제한으로 여행을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는 베를린으로 가는데 제대로 언어와 문화, 역사까지 공부해서 적응을 잘 해보려고합니다.
@smint37
@smint37 8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베를린 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
@pakoropia
@pakoropia 4 ай бұрын
0:49 유학 vs 이민이 아니라 싱글 vs 기혼 차이죠. 이민 와도 사실 프로세스 다 같은 것 아닌가용 🎉
@user-tq1mc6ek7i
@user-tq1mc6ek7i Жыл бұрын
내용 잘 봤습니다^^ 혹시 괴팅겐은 분위기가 어떤지 아시나요? 인구가 11만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괴팅엔은 제가 한 번도 가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 옆 도시인 카쎌은 제가 살았던 NRW 주의 대도시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jjrosenlee
@jjrosenlee Жыл бұрын
괴팅겐은 그냥 독일 소도시지요. 조용조용히 살기에 좋습니다.
@young-woopark7979
@young-woopark7979 Ай бұрын
괴팅겐은 교육도시예요. 괴팅겐 대학은 노벨상 수상자도 많고 , 살기에 나쁘지 않아요.크지도 작지도 않은...
@GermanDigger-ot9ci
@GermanDigger-ot9ci 10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 사는 직장인인데요. 내년부터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독일 회사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40대로 들어선 싱글 남성입니다. IT 쪽에서 일하다보니 회사가 fully remote 근무를 지원해주게 되어서 제가 원한다면 독일 어디든 살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동안 그 회사 (프랑크푸르트) 에 근무했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러니하게도 근무 형태가 재택이 되다보니 이전처럼 회사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게 될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참 고민이 되네요. 내년에 들어가면 일단 프랑크푸르트에 자취하면서 분위기 보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적응할 것이지만, 어느정도 잡히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산다든지의 생각도 해봅니다. 쟁점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경험상 international 친구들끼리 더 친해지더라구요. 한국 싱글 남성이 독일에 산다는 걸 선생님께서는 아마 잘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을 잘 사귀고 지내지 않으면 아마 독거노인처럼 살게 될것 같아요. 이 경우, 혹 추천해주실만한 지역? 도시가 좀 있으실까요? 혹은 직장인을 위한 주말 공부할만한 학교 (독일어) 같은것도 있을까요?
@smint37
@smint37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메가도시의 삶은 전혀 경험이 없어서 프푸만해도 엄청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종종 한국사회도 경험하며 살 수 있어서 독일에서 솔로로 살기에 가장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인데요.. 저희 남편에게 솔로라면 어디로 가고 싶냐고 했더니 뮌헨이라고 하네요.. 주변에 경치좋은 곳 여행 많이 다니며 살고 싶다고요. ㅎㅎ 아주 솔직히는.. 지역보다는 개인 성향에 달려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시골살아도 다른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스타일이면 어떻게든 큰도시로 잦은 외출을 하게되고.. 반대면 아무리 대도시 살아도 집에만 있게 되지 않을까여 과거의 저처럼요 😂😅 사실 당시 집에만 있었던걸 가장 후회하고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인프라 훌륭한 메가도시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GermanDigger-ot9ci
@GermanDigger-ot9ci 9 ай бұрын
@@smint37 답장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프푸도 참 좋죠, 렌트비가 비싼걸 제외하면요. 게다가 싱글이라 세금도 엄청 걷어간답니다. 어쩌다가 이제 불혹의 나이를 맞아 다시 혼자서 타지에서 생활할 생각을 하다보니 겁이 났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때로 다시 돌아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다시사는 독일님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영상에서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warumnicht5582
@warumnicht5582 Жыл бұрын
인구 만명도 안되는 독일시골에 사는 육아맘으로서 완전 공감하고 가요😆 난 그들을 모르지만 그들은 우리가족을 모두 알고있는😆 제 요즘 소원은 동네에 DM이 생기는 것….ㅎㅎㅎ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앜 소원이 저랑 너무 똑같으셔요 ㅋㅋㅋㅋ 데엠 로스만 중 뭐라도 ㅋㅋㅋㅋ 독일 시골 사시는 육아맘이라니…!! 동질감 너무 생겨서 반가워요 😆자주 뵙고 싶어요 ㅎㅎ
@jjpark21
@jjpark21 Жыл бұрын
독일네서 공부하고 영국에 사는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아이들 교육으로 외국에 온다는 환상은 절대 하면 안됨. 어쩔수 없이 외귝에 눌러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국은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2등 시민,외국인일뿐, 거기서 자라는 아이들의 열등감과 스트레스는 말도 못함. 내가 만난 독일 태생 2세들이 하나같이 하는말., 영국도 마찬가지 ..결토 동화 될수없음.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것은 부모들의 착각이고 망상일뿐.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자라는게 가장 좋음..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는 아무리 좋은 직업을 가져도 그저 외국인으로 사회적 약자인 것 대공감이요. 저도 한국 교육 시스템이 조금만 나았어도 당장 들어가 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꽤 자주해요.. 제가 원하는 궁극적인 교육이 뭐길래 여기서 끝까지 살아보려 발버둥치는지는 차차 영상으로 풀어보는걸로 😉
@jjpark21
@jjpark21 Жыл бұрын
@@smint37 한국교육 시스템이 문제가 있겠지만 독일에서 독일애들 처럼 3시에 학교 끝나고 집에서 놀면서 과연 좋은 대학과 직장을 가질수 있을까요.? 독일이나 영국 중산층 이상은 한국처럼 애들 공부 시키고 돈도 더 많이 씁니다..영국은 유치원 부터 수천 만원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가 대대로 이어집니다.의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어서 기득권을 유지하지요. 한국 처럼 공부하지 못하면 좋은 직장 얻기 힘듭니다.그래서 애들 미래를 위해서 죽어라 공부 시키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 아이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나요..스스로 에게 물어보세요..우리들은 어쩔수 없지만 한국에서 유럽으로 애들 교육때문에 온다는 망상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국애들 처럼 공부하지 않으면 유럽에서는 더욱더 비참한 미래가 기다립니다..유럽이나 한국이나 죽어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없습니다...이게 현실입니다.
@smint37
@smint37 Жыл бұрын
@@jjpark21 아..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알 것 같아요. 더군다나 외국인으로는 누구나 알만한 직업을 갖고 있으면 많이 유리한 면이 있죠. 근데 행여나 댓글을 보실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 한말씀만 드리자면, 저는 사실 말씀하신 교육관과는 전혀 다른 교육관을 갖고 있긴해요. 현재 남편이 법조계에 종사해서 그 쪽에 있는 독일 사람들과 꽤 많은 콘탁이 있는데, 다들 놀라울 정도로 기득권이 전혀 없는 생활을 하고 있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점에서 독일사회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물론 제가 모르는 다른 세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니..(참고로 영국은 전혀 몰라요) 제 경험상 언어가 안됨에도 굳이굳이 자녀를 위해 독일을 선택해서 오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의사,변호사 안되도 스스로 갖고있는 소스를 잘 발견해서 활용하게 하고 싶어 그러시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 허나 경험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니 일반화 시킬 수는 없겠지요. 참고로 전 한국 학창시절, 같은 한국인에게 차별받았던 경험이 인종차별보다 더 속상했던 1인이라.. 누구에게나 딱 한 번씩 주어진 인생, 어디서든 본인에게 잘 맞는 곳에서 만족하며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단 생각입니다.
@triump3411
@triump3411 Жыл бұрын
@@jjpark21 글쎄 독일애들 어릴때 편하게 하다가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잘만 삼. 학비도 거의 공짜라 혼자서 일과 병행 하면서 졸업하기도 하고. 대학에서 더 빡시게 공부 시키니 사회 나와서 실력은 더 좋고. 한국 처럼 하는게 그게 어디 정상인가.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힘들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왕따, 학폭 없고 다들 친절함. 독일 오면 독일어는 기본이고 영어도 쉽게 배우기 때문에 (언어가 비슷해서) 한국어 까지 하면 3개국어 자연스럽게 하게 됨. 무엇보다 요즘 글로벌한 세상에서 언어의 핸디캡을 벗고, 어릴 때 부터 외국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배울 수 있음. 애가 6~8살 이하면 독일에 오는 거 나쁘지 않음. 그 이상은 언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음.
@soyounglee7113
@soyounglee7113 9 ай бұрын
​@@triump3411바로 그 학비공짜 라는점때문에 외국이민자들을 반기지 않는것도 사실이에요. 대놓고 말하지않아도 속으로는 불만들이 많아요. 왜 내부모 조부모들이 구축한 사회시스템 의 혜텍을 외국인들과 같이 나눠야 하냐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AFD 가 큰성과를 얻은것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은근한 인종차별 꼭 각오하셔야 합니다.
@user-tf6tp3fc1f
@user-tf6tp3fc1f 11 ай бұрын
재밌게 구독중입니다. 저도 일본에서 12년. 호주에서 6년 살아보았지만 ...좋았어요.정말로... 좋다 안좋다는 각자 에 따라 다 틀리죠. 어디라고 해서 누구나 좋고나. 나쁠수 없죠. 저희도 10월 4인가족으로 독일 들어가려하는데 저는 정말 애들 교육으로 들어가려해서... 중소,시골이라도 치안만 괜찮르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애들은 3살.7살. 혹시 현재 살고계시는데가 월세가 얼마나 하는지 문의해도 될까요. 주변에 (차로 30분정도)어학원같은곳도 있나요.
@smint37
@smint37 11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각자와 맞는 곳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디든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면 그보다 더 살기좋은 나라가 없겠지요. 일본과 호주에서 사셨으면 저보다 더 경험의 폭이 넓으신데 어떤 점이 좋으셨는지도 넘 궁금하네요. 불특정 다수에게 월세를 공개하게 되는게 아직 남편하고 이야기된 부분이 아니라 🙈 저희가 집 찾았던 사이트에서 요새 매물 시세 밑에 주소 첨부해드릴께요. 아 그리고 체계적인 어학원은 중소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드세요. ㅠ Volkshochschule 에 이민자를 위한 과정이 있는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시험을 위한게 아니다보니 살짝 널널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은 시골이라 아예 없고요 ..근데 대도시로 차로 30분이면 나가니 생각하시는 어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중소도시에 집을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새 워낙 매물이 없긴해서 방4개 (거실포함) 몇개 안나오지만 일단 찾은거라도 링크 첨부해드릴께요. Münstet(대도시) www.immobilienscout24.de/Suche/de/nordrhein-westfalen/muenster/innenstadtring/wohnung-mieten?numberofrooms=4.0-&enteredFrom=one_step_search Greven (Münster근처 중소도시) www.immobilienscout24.de/expose/143581215?referrer=RESULT_LIST_LISTING&searchId=4907cc38-e53c-320c-97e8-ac8dce352040#/
@user-tf6tp3fc1f
@user-tf6tp3fc1f 11 ай бұрын
성의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동양권과 백인들 문화권에서 살아보고 거기서 일도 해보면서 느낀건 딱 한가지. 주위를 별로 의식하지 않고 사는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제 성격상 제 삶에서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면서 칼퇴근하니 먹고 살 걱정없고, 가족들과 1주일 계획이 매주 토요일은 '어디 가서 놀다올가' 었어요. 인종차별은 별로 느껴본적 없어요. 제가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한국도 같은 국민들사이에도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기타 여러가지 차별이 심하죠. 차별은 사람사는 세상엔 당연히 존재하죠. 일자리 있고, 거주하는 국가의 언어를 초등 3학년 정도수준만 해도 살아가는데 아무 불편없어요. 일본은 .... 너무 통제된, 너무 타인과 주위를 의식하는 사회여서, 호주가니 처음엔 여기가 뭔 선진국인가 했어요. 잘못왔구나 했어요. 시드니 공항도 협소하고 더럽고...지금은 확장되고 개선되었지만요. (2008년도 호주갔을때 이야기죠) 호주에서 6개월 지나니 ...살것같더라고요.ㅋㅋ. 어떻게 일본에서 12년을 살았는지...ㅋㅋㅋ. 현재도 부모님들과 형제들은 일본에서 살고있습니다만... 애들이 더 크기전에 독일에서 교육하려 합니다. 애들을 재벌이나 노벨상 수상자가 되는것도 아닌데 의미없는 눈치보기 경쟁에서 인생을 스트레스 속에서 살게하고싶지 않습니다. 백년천년을 사는것도 아니잖아요. 속편하게, 건강하게 평범하게 살면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시골도 상관없다고 한것은... 현재 독일종 세퍼드 4마리 키우고있는데 10년생 노견들이어서... 제 손으로 새끼들까지 받아서 키워 가족이나 같죠. 독일에 함께 데리고 가 생을 마칠때까지 함께 할 생각으로 문의한것입니다. 4~5년후엔 애들도 있고하니 대도시로 나가야겠죠. 직업있고. 언어 좀 되고하고, (이해력있는 가족까지 있으면) 저는 백인문화권이 좋아요.(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kchoi4577
@ukchoi4577 11 ай бұрын
와서 고생해보고....나이 들어서 까지 겪어봐야 깨닫겠지만.....한마디로....독일 오지마슈....첨엔 몇년은 모든 게 신기하고...답답한 곳을 떠나 프리한 기분이 들겠지만....점점 나이들어 가면....아...독일에서 못 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될 거유......
@smint37
@smint37 11 ай бұрын
이미 살고 있는 입장으로서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user-dv8nm6go3g
@user-dv8nm6go3g 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그냥 이유나 근거도 없이 저렇게 말해놓면 읽는 입장에서는 뭐하잔거지 싶어요
@anapark1917
@anapark1917 2 ай бұрын
그럼 어느 나라에서 살아야 하나요?
@young-woopark7979
@young-woopark7979 Ай бұрын
원인이 나라나 주위환경이 아니라 본인이 적응이 어려운 경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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