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독일 사는 저도 잘 모르는 독일의 역사를 이렇게 간략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서 가이드까지.. 역시 트립콤니뮤ㅠ 최고!!

진짜 최고예요. 영상미도 좋고요.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진심 똑똑하심. 존경합니다.

복잡하고 쉽지 않은 역사 이야기를 편하고 알아듣게 쉬운 표현으로 설명하는 트립콤파니의 실력에 감사합니다. 설명하는 음성 톤과 리듬도 듣기 지루하지지 않고 좋아요. 어느 곳을 여행하든 그 전에 트립콤파니 채널을 먼저 여러 번 숙지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여행유튜버 중에 최고십니다...!!

요즘 올리시는영상 유익하고 좋습니다. 빨리 코로나 종식되어서 여행가는 날이 오길~^^

트립콤파니님이랑 독일 여행가면 지루할 틈이 없겠어요! 어딜 여행가면 그곳에 녹아져내린 이야기 , 역사를 듣는게 너무 좋아요!

정말 내용이 알차고 좋습니다. 이거 하나로 독일의 역사와 문화, 지리 등 모든 것이 정리되네요.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코로나 끝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박하시다니! 대단 대단하십니다. 여행전 아이들과 잘 예습하겠습니다.

트립콤파니님 영상은 여행관련 영상중 최고인듯!

독일 역사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독일 관련 영상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와 ~내공이엄청 깃든 영상입니다 독일여행계획중인데 어느도시를 갈지 막막했는데 도움이 엄청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신성 로마 제국이라 칭하는 이 나라는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도 아니다'." - 볼테르

역사를 꾀고 계시네요~ 덕분에 잼나게 잘 봤습니다~ 구독함 ^^

와~넘넘 잘 정리해 주시네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와 이거! 우연히 봤다가 컨텐츠가 찐이네..... 응원합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독일 살고 있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항상 꿀정보 넘 감사합니다~~^^💛

넘 유익해요!!! 관광지 위주로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ㅠㅠ

진짜 그 어떤 영상보다도 정리가 잘되어서 너무 많이 배워갑니다. 젊은분이 해박하고 리서치를 정말 잘하셨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잘 듣고갑니다. 여행시 많은도움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당ᆢ덕분에 독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선댓 후감 설명 너무 깔끔해요

아주 유익합니다 깊이있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해주세요 ㅎㅎ 여행가고싶네요ㅕ

수고 많으셨어요~~🙌‼️👍

영상에는 생략돼 정말 아쉽습니다만 만약 여름에 독일에 가신다면 콘스탄츠(Konstanz)와 메어스부르크(Meersburg)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ㅜㅜ 영상에 나온 바덴뷔르템부르크 가장 남쪽에 보덴제(Bodensee)라는 큰 호수가 있는데, 독일인들이 휴가철 가장 많이 방문하는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곳입니다. 위치가 외져서 그런지 동양인 관광객들 거의 없고 날씨도 너무 좋고 마을풍경이 로텐부르크 퓌센 이런 유명한 소도시들 못지않게 아름다워요 지상낙원이 있다면 이곳인가 싶을 정도로 최고.. 퓌센도 다녀왔는데 여긴 각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너무 많고 콘스탄츠-메어스부르크는 정말 독일인들만 모인 느낌이었어요. 당연히 철도로 충분히 갈 수있고 도시가 작아서 근처 도시에 거점잡고 당일치기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스트리아랑 스위스 접경지역이라 페리타고 국경 넘기도 가능하고요 제가 알기론 여기가 중립국이었던 스위스 접경지역이라 세계대전 영향을 거의 안받았어서 중세시대 건축물도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메어스부르크 성도 둘러볼만해요. 독일에 2년정도 있으면서 오직 철도로 남부와 북부 웬만한 소도시들 다 다녀봤는데 진짜 여기만한 곳 없습니다ㅜㅜ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에 대하여 배울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니에요,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경이 너무 잘어울리세요. 영상의 퀄리티와 합쳐져서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정말 많이 도움 되었어요 독일을 이해하는데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와 곧 교환학생을 가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내용도 좋지만 그나저나 파란 가죽자켓이 멋지네요

포인트 정리 감사합니다.

우와, 대단!

나중에 한번 가보고싶내요

트립콤파니님 잘보고 잘듣고요 마지막까지 시청하고 갑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합니다 ^^.ㅎ

우와 25년전 이 채널이 있었다면 내가 세계사를 포기 안했지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식견이 훌륭하시네요. 한가지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것이 헤센의 주도는 프푸가 아니고 비스바덴입니다.

넘 재밌어요 ㅎㅎ

동독소개도 기대합니다...바이마르 공화국...부터 해서요👏👏👏👍

감사합니다

멋지다...설명!!!찐!!!

내가 좋아하거나 흥미를 가질만함 주제로 컨텐츠를 해서 구독합니다. 일발적이고 보편적인 사실들을 흥미롭게 요약, 정리해줘서 장점인 채널입니다. 좋아요.

정말 재밌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쉽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보통 헤센의 주도는 프랑크푸르트로 알고있는데요. 헤센의 주도는 비스바덴 입니다. ㅎㅎ

재밌게 말 잘하시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ㅋㅋ

독일여행을 갔다오고 느낀게, 유럽중앙?에 위치해서 서유럽,동유럽 여행시 같이 껴서갈수있는것도 위치적 큰장점이며, 다른 유럽나라와달리 여행지가 많은 나라더라구요. 프랑크푸르트, 쾰른,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뮌헨,드레스덴 등등!! 고속철도인 ICE타면 도시간 금방접근할수도있고~ 물가, 치안도 비교적 괜찮아서 유럽여행으로 추천하는 나라입니다!

중간에 엘츠성 나와서 말인데, 엘츠성이 별장용 성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정말 볼 만 했어요. 일단 산속에 홀로 우뚝 있는 경관도 볼 만 하지만 실제 귀족 가문이 대를 이어 오래 살았던 곳이라 그 안에 인테리어며 생활 소품들이 보존이 엄청 잘 돼있는데다 퀄리티 높은 무료 (물론 입장권이 12유로로 비쌈ㅋ) 40분 짜리 가이드 투어도 해줘서 독일에서 가 본 성 중에 제일 알찼어요. 물론 노이슈반슈타인도 슈베린도 저희 동네에 있는 드라헨부르크성도 다 넘 아름답고 멋진 성이지만요. 아무튼 성은 역시 독일성인 거 같아요. 유럽 궁전들이랑은 또다른 매력 :) 그나저나 독일에 사는 저보다도 훨씬 더 많이 알고 계시고 정리도 넘나 잘 해주셔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유럽대장 독일 언제쯤 여행가볼수 있을까... 잘봤슴다 쵝오!

독일에 7년가까이 살고 있고 지금은 슈베린에서 5년 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슈베린 성이 다른 독일 성들에 비해 건축양식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방어목적이 아닌 귀족들의 별장용도로 지어진거라 그랬군요. 이렇게 하나 또 배워갑니다.

독일은 안가봤네요! 꼭 가고 싶습니다 ㅠ

여행박사 트립콤파니님~^^

멋진 설명 잘 봤습니다. 다만 Lufthansa라는 합성어(Luft + Hansa)의 설명에서 Luft의 뜻은 하늘이 아니라 영어의 air, 즉 공기란 뜻이지요.

선댓글 후감상 👍

최고다

흐름을 한방에 꿰둟어버림...

재밌어여

독일에대한 역사로 알고 있는지역 설명고맙습니다 2부 상세하게 한번 더 보충해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어렴푸시알고 있어 헷갈렸던 도시 아제 좀 눈에들어옵니다..

독일 배성들이 감자 먹게한 에피소드는 대왕의 지략이 엿보입니다

재밌네요.

여행 안내 영상인데 듣다 보면 그 뒤에 압축된 지식이 보입니다 강추여~~

재미있게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2편에서 차마 다 말씀 안한 도시들도 말씀해주세요. 프로이센, 앵글,색슨, 하잔등등 - 독일이 빠진적이 없네요. 2차대전 이전과 대공황전에 희한하지만 화려했던 Weimer Republic도 다루셨으면 흥미롭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동독의 악한 공산주의 정부가 개인의 삶을 침범하는 독일영화 권장합니다. -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 ‘The Lives Of Others’ 나치당의 유니폼 휴고보스도 포스가 지금봐도 대단하죠. 타이거 탱크도 성능은 최고였지만 미국의 멈추지 않는 놀란운 생산력에 패배했지만요

콤파니가 그 벨기에 콤파니 인가여

문화 부분은 거의 바이언 쪽이네요. 독일은 지방 자치가 오래되었다보니 지역마다 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독일 케밥은 99% Kalb 혹은 Hähnchen 즉 송아지 고기 혹은 닭고기를 씁니다. 던들x 디은들(표준 독일어) 혹은 디른들(바이언 방언)이 맞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가능하면 당분간 동독 지역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우경화가 많이 진행이 되어 Bundesverfassungschutzt 즉 한국으로 치면 국정원 같은 기관에서 계속 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군경에서 총기가 대량으로 사라졌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독일의 고전성악곡 좋아해여~~^^

15:07 로텐베르크 → 로텐부르크

슈니첼은 원래는 송아지고기로 했습니다

헤센의 주도는 프랑크푸르트가 아니라 비스바덴입니다 ! ㅎ

18:46 luft는 독어로 하늘이 아니라 바람 아녔나요?

독일역사와 각지역관광지소개등 정말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로 꽉차게 영상을 만드셨네요. 구독했습니다.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여행한후 가볼 그런나라인데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가 독일 보다 더가고 싶은곳, 더관심이 가는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슈니첼은 돈가스샌드위치, 소시지야 거기서 거기고 뭐 맥주야 차겁고 시원하면 되고, 먹거리도 그다지 땡기지 않는곳입니다.

헤센의 주도는 프랑크푸르트가 아니고 비스바덴입니다. 내용 수정 필요하네요,.

주요도시 역사 문화 등을 퀴즈로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진작에 트립콤파니를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요..감사해요

제가 베를린 산지 좀 되었는데 독일인과 친해질려면 카스를 맥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소주까지 타면 절친되거나 절교당하거나 둘 중 하나

바이에른 주의 아우크스부르크는 어떤 도시인가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 1. 독일인은 민족의식이 있나요 ? 여러작은 공국으로 쪼개져 있어서 독일전체라는 의식은 약할 것 같은데 ??? 2. 독일 출장가서 조식부페시 먹었던 음식인데, 조그만 물고기(해산물?)를 머리빼고 통째로 절였는데 모양이 좀 그래서 안먹다가 먹어보니 짭잘하니 맛있어서 계속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랑그푸르트) 이름하고 유래를 혹시 알 수 있는지요 ??? 독일 전통음식일까요 ???

하 독일 가고싶다 ㅋ

결국 과거 여러성들,민족들이 뭉쳐서 많은 소도시들이 많다고 유명하죠,마치 한반도에서 여러 국가가 있었고 그 때문에 많은 도시가 생기듯.

독일은 가전제품 끝내주게 튼튼해요ㆍ

체코 프라하->뉘른베르크->뮌헨->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빈 ->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 루트 어떤가요?

헤센의 주도는 프랑크푸르트가 아니라 비스바덴입니다.

독일 유럽대장이다.

독일의 최고음식 아이센바인

유럽판도는 1차대전전이 진짜 예쁜데

러시아편 해주세요?

독일가지 마세요.. 유럽여행을 기대라고 가는 거라면 처라리 프랑스나 영국을 가세요. 독일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유럽풍 건물이 잘 없고 현대식 콘크리트 건축물이 대다수고 도시 분위기 자체가 뭔가 낙후된 느낌이고 가면 유럽을 온 건지 80년대 한국을 온 건지 헷갈릴 정도.. 유럽이라고 다 유럽스러운 분위기가 나진 않더라구요

세계사 쌤이세요?ㅎ

13:50

이 남자 코가대단하다

날 갖다가 왜 독일🇩🇪로 밀어재끼나 햇네 ㅋ 알앗슝🤣

감자는 진짜 신의 한수였군요..! ㅋㅋㅋㅋ

한자동맹 도시는 자동차 번호판앞에 H를 따로 붙이더라고요.

관광프로로도 kbs 다큐보다 낫다...

썸네일 짱구 뒤통수인줄 알았네

내일이 저의 독일 여행이 끝이 나네요. 제 경험상, 정말 독일 여행의 핵심은 중소도시 여행이에요. 특히 남들이 모르는 생소한 도시를 가야 가장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실수 있어요. 남들이 알만한 도시면, 꽤 규모가 있는 도시고, 꽤 규모가 있는 도시면, 거의 100% 2차 대전때 한번쯤 삭제된 곳이고, 그 후에 빠른 재건,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건축 양식에 따라, 한국에서도 볼법한 현대 양식, 공산국가의 소련식 아파트들, 아스팔트 고속도로, 그리고 제가 제일 혐오하는 국제 양식 빌딩들로 도시가 뒤덮여 있을뿐더러, 구 도심에도 그런 건물들이 많이 썩여있으니까요. 특히, 동독 지역일수록 구도심에 그런 질 떠러지는 건물들이 많이 썩여있기 때문에, 동독 지역에 가시면 꼭 폭격을 피한 소도시 위주로 여행을 하셔야되요. 서독 지역에는, 그나마 신도시, 구시가지가 잘 나눠져 있어서, 외각에 있는 신도시 (주로 기차역이 신도시 근처에있어요) 쪽에 숙소를 잡은신뒤, 걸어서 10~30분쯤 (도시 규모에 따라 거리가 달라요) 떨어진 구도심 쪽으로 놀러 가시면 되요. 제가 독일에 있는 동안 가장 만족스러운 여행을 한 동네 다섯곳을 뽑으면, 우선 자알부르크 (saarburg), 밤베르크 bamberg, 트리어 trier, 코켐 cochem, 그리고 로텐부르크에요 rothenberg ob der tauber. 자알부르크는 동네는 작지만, 정말 꽉찬 곳이에요. 걸어서 20분 걸으면 동네 한바퀴를 돌수있을 정도로 작은 동네지만, 정말 못생긴 현대식 건물 빼곤 다 있어요. 그리고 프랑스랑 가까이있어서, 아기자기한 프랑스풍 르네상스식 건물들이 중세풍 목골조집들이랑 잘 어울려있는데다, 포도밭 언덕이 병풍처럼 동네를 뒷쪽을 감싸고 있어요. 앞쪽에는 모젤강이 흐르고있고, 동네 중심에는 조금한 운하가 있어요. 근데, 동네가 조금 언덕진 곳에 위치해서, 운하 끝엔 조금한 폭포가 흐르고, 동네 오른쪽 끝엔 조금 더 절벽진 곳이 있는데, 거기에 웅장한 고딕 성당이있고, 반대쪽에는 오래된 중세 산성이 있어요. 18세기때 재건축된 fairytale castle, 말고, 찐 중세 시대성이요. 거기다, 이 지역이 로즐링 와인 산지여서, 로즐링 와인 젤라또를 맛볼수 있는데, 정말 맛있고, 추천 드려요. 그외에도 뷔텐부르크, 부르츠붸르크, 베르니게로데, 고슬러, 하이델베르크, 에르푸르트, 마인츠, 뉘른베르크, 아이젠하흐, 바이마르, 코블란츠, 림부르크, 뉘른베르크, 바할하 bacharach 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물론 몇몇곳 빼곤 대부분 2차 대전때 파괴됐지만, 그래도 복원을 잘해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하고, 별로였던 곳은, 드레스덴, 할레살레, 라히취히, 슈트가르트, 드람슈트, 그리고 비스바덴이에요.

독일하면 자동차가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아노도 언급해야 한다고 봅니다. 피아노하면 다들 스타인웨이 하쟎아요~~ 스타인웨이가 Since 1853 이더라구요~! 이렇게 오래전에 피아노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하는 거죠. 피아노라는게 핵심 재료인 목재도 알아야 하고 음악 및 엔지니어링도 알아야 하는데 그 옜날에 어떻게 그렇게 시작할 수 있었냐는 거죠. 독일 피아노 브랜드가 스타인웨이 말고도 많죠. 1853년에 무슨 약속이라도 한 건지 유명한 피아노 회사 3개가 생겼죠. 스타인웨이, 벡스타인, 블뤼트너~아직도 쟁쟁합니다~어떻게 170여년동안 여전히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냐는 거죠~~ 스타인웨이 보다 4살 더 많은 자일러(Seiler)는 삼익피아노가 인수했죠~ 자동차 못지 않게 피아노도 유명한 독일이죠. 자동차도 그렇고 피아노도 그렇고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 내는 거쟎아요. 독일의 피아노도 언급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적어봤내요~~^^

저 지금 밥 먹는 도자기가 영국, 폴란드꺼 싸서 놀랬음

호주 인구 2000만 아니고 2500만요.

독일=소시지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