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오! 단언컨데..한우리 자격과정 제대로 기본기 다지셨다고 봅니다..시장엔 정말..독서지도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제각각 전공으로 시중 책 몇 권 읽고 독서토론지도하고있는 걸요...ㅠ 선생님께선 이미 다 갖추셨네요! 자녀분 팀부터 만들어서 지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쭉-함께했던 아이가 이번에 민사고 전교회장이 되었어요^^ 저희들이 뿌린 씨앗들이 정말 크게 된답니다! 파이팅합니다! 어렵거나 고민되는일은 메일주세요~^^ 미흡하나마 제 경험 나누겠습니다! 제 영상중 로드맵 영상 보시면 참고되실거예요~

독서지도사 과정이 무료자격발급기관이 있나요? 아마..없을겁니다. 자본주의 민간시장에서는 특히 '자격증 장사'에 가까운 시장이기때문입니다. 1. 혹 도서관이나 문화센터에서 무료자격과정이 있을경우- 여러분의 세금으로 적지않은 강사비 및 민간자격증 발급 협회와 계약되어 다 비용지급됩니다. 2. 특정 브랜드에서 무료자격증발급 과정이 있을경우 - 그 브랜드 장사를 위해 최소의 강사 교육으로 무료라고 보긴 힘들겠습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인정해주지 않거나 다시 수료해야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3. 겸업여부 - 한우리의경우 개인사업자로 등록해야합니다. 개인사업이 겸업으로 허용되는지는 다니고 계신 회사마다 규정이 다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토론연구개발원 협회를 운영하면서 한우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토연개의 경우는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사업자가 아니다보니 겸업 개념에대해서는 알아보진 않았고 상관없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1004gg 발급비용은받더라구요^^교육은동영상으로무료수강이고요!

@@Maria-pw7te 선생님 입장에서 무료라면 강의는 일단 들어보세요. 독서지도사 자격증이 필요한경우는 해당 브랜드 교재를 사용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요구되는 최소교육이기때문이죠. 어떤 교육이든 자격증여부를 떠나 본인이 그 내용을 더 공부하고 적용하는 데서 의미가 생기더라구요. 독서지도 이론을 배워본다는 입장이라면 어떤 강의든 배울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1004gg 상세한답변 감사합니다💙💙💙💗

1. 모든 수입은 수업을 진행할 때 나옵니다. 수료과정동안 수업이 없다면 무급이겠지요^^ 2. 한우리 교습소의 경우 원장이 아닌 강사로 입사할 때는 월급형태로 고용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원장이 운영하는 교습소형태에서는 지부에서 사오는 교재 단가가 저렴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수료과정은 지부장의 권한에 따라 필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우리가 대성으로 넘어간 후, 근무조건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부형태는 그대로인것으로봐서 기본적인 시스템은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좀 더 확인이 필요하네요~^^

@@user-1004gg 와~ 당일날 이렇게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대성으로 넘어갔어도 운영방식은 같아요. 교재를 많이 가지고 있다가 내어주는것이 아니라 수업등록한 아이들 교재를 신청하면 되는 것이고 월회비에 교재비가 포함되어있어 센터에 월결재하시면 됩니다.

2.한우리는 교습소라고 하지 않고 독서교실이라고 하며, 일반교습소는 9인 이하를 수용하는 규모로써 강사 1인이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이에요. 물론 한우리의 독서교실도 선생님 1인이 직접 운영하는 거고요. 교습소나 독서교실이나 다른 강사를 두지 못하고 둘 다 직접 운영해야 해요.

네~아이들 책이라 쉽게 읽히긴 하구요.ㅎ 교사용이 잘 되어있어서 연구하셔야해요. 다만 매월 새로운 책 읽고 연구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경력자들은 작품이 달라질 뿐, 독서지도 및 토론에 필요한 코칭의 본질은 같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user-1004gg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열림이라는 브랜드는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드리자면 '독서'라는 키워드가 앞에 붙는걸보면 독서를 통한 심리지도라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방적 주입이 아니라면 '토론'을 통한 접근이 가능해야할것같구요. 따라서 독서와 토론의 전문성이 기본이 된데다 '심리'관련 전문성이 더해져야 가능할듯한데요. 종합해볼 때, 제대로 코칭이되려면 개인적으로 많은 공부가 선행되신 선생님들을 필요로하는 분야인데 '독서'만으로도 전문성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독서심리지도... 민간 자격을 요할경우, 학부모로서 객관적으로 큰 기대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사교육 목적을 어디에 우선순위로 두느냐가 관건일것 같네요. 독서는 그 자제로 토론, 논술, 사고력 키우기, 심리 치유에 두루 영향을 줍니다. 어디든 독서 프로그램과 담당 코치의 경력을 살펴보시고 필요에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결정하시면 좋을듯해요^^

@@user-1004gg 감사합니다~

사설논술학원일경우, 일반적으로 월급제가 많고, 계약조건이나 원장 마인드에 따라 비율제 등 다양해질 수 있어요^^ 그 외 공부방 형태의 한우리는 회원에게 회비를 직접 받아 교재비(필독서+워크북)을 지부에서 사오는 형태구요. 솔루니 경우는 회사에서 수당형태로 월급을 받고 일정 회원수를 넘길 경우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코칭하고 싶은 그룹만 팀과외로 스터디카페에서 진행하고 대부분은 학교나 연수 강의 위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user-1004gg 와~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도 강사긴 한데 독서논술강사 쪽으로 가볼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거든요. 감사합니다!!! ^^

스펙보단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자녀 양육의 경험이 있으시면 이쪽 분야에 훨씬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 학사인 경우 솔루니에서 시작해본다. ( 선생님들 교육 및 지원이 좋습니다.) 2. 독서지도사과정을 듣고 한우리에서 시작해본다. 3. 디베이트 자격과정 1,2 급 속성 강의를 듣는다.(제가 진행합니다.) 학교강의의 경우, 제가 인정하는 선생님들에 한에서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수수료 없습니다. miamianew@naver.com 으로 선생님 상황에 대해 메일주시면 더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4명기준이나 6명까지 수업가능한것은 그대로인가요? 세월이 흐른만큼 내용수정 필요하겠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한우리 초등 정원이 왜 4명인가요? 현장에서 6명까지 하고 있는걸요.

정원이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홈에서 하는 선생님 중 한 타임(그룹)에 5명 이상 하는 분 많습니다.

앗. 해법과 주니어플라톤은 잘 모르겠습니다.^^ 브랜드 교재나 커리는 비슷한듯. 모두 좋을거란. 생각. 다만 제가 운영해보지않아서 장단점 비교가 어렵네요^^

초.중등 전문 브랜드 주니어 한솔플라톤이 신문에 한국능률협회 (KMAC)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의 독서토론 논술학습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더라구요. 저도 여러 독서 논술을 비교 해 보고 사업설명회를 가보고 한우리와 해법, 토론하는 아이, 솔루니~ 독서토론 20년이 넘은 우리 나라 최초 독서토론에서는 선두 주자가 주니어 한솔플라톤이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학부모 브랜드 선호도 역시 1위이더군요. 제가 지금 창업을 하려고 지금 여러 독서토론 논술에 관해서 사업설명회를 비교하고 다녀 봅니다. 여기까지 비교한바로 주니어한솔 플라톤이 인지도가 높아서 괜찮은 걸로 보여집니다. 사업설명회에서 비교한 바로 플라톤은 미국 내 10만여 학급에 공동탐구토론(Shared Inquiry Discussion)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권위있는 독서 토론전문 교육기관(Great Books Foundation)에서 인정한 전문교사 GBF SID 공인인증을 받은 교사이고, 한솔에듀넷과 한솔미래교육원에서 전문 자격증을 공부를 시키며 체계적으로 교사를 양성하더라구요. 우리 나라 교육은 미국 교육방식을 많이 따라 가니 초등학교 수업이 플라톤 수업식으로 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지금 또 다른 곳도 사업설명회를 갈려구요. 빨간펜도 독서토론을 또 알아볼 예정입니다. 최종으로 사업설명회를 가보고 이제 창업을 결정지을려구요. 제가 여태까지 알아 본 것 중에는 한솔플라톤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역사가 오래 되었고, 학부모 인지도가 높아서 저도 마지막 빨간펜 독서토론에 설명 들어 보고 이제 결정하려구요.

넵. 맞습니다. 제가 그만둘 당시만해도 사업자등록이 필수가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교재 판매 시스템은 크게 다르진 않을 것입니다. 교육사업도 이윤을 남기는시스템이므로 지부 사업자들마다 강매 느낌을 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홍보물품도 일정량 구매하지 않으면 회원 연결 안해주겠다고 협박?하는 지부장도 있었습니다.ㅋ 저는 무시하고 수업했지만 대부분 아쉬운 선생님들은 강매 아닌 강매도 당해야했을 것입니다. 또한 필독서로 제시되는 도서들은 출판사와의 이해관계도 얽혀 있다보니 수준 이하의 도서도 포함되어있는 경우도 있었지요. 대성이 인수했다고 다르겠습니까. 그래서 어디든 강사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중심잡고 장단점고려하여 학생들에게 피해없게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