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노래를 듣고

'어떤가요 그댄' 에서 '어떡하죠 이젠'으로 바뀌는 감정선은 진짜....

도입부 와….. 벌써일년하고 이노래는 도입부만 들어도 감정이 확 올라오네

어떻게 시작을 아직도..로 시작하냐고어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이곡 중학생때 처음들었을때 그 뭐랄까 몽환적인 느낌 잊을수가없다

모든 이들의 사랑의 끝에 한번쯤은 머물러갈 명곡.

이 노래만큼 '그리움'을 이란 단어를 대체할 수 있는 노래는 듣지 못했어요

이 노래는 진짜 라이브로 들어보셔야해요...음원보다 훨씬 더 몽환적이고 좋음, 특히 여름페스티벌에서 어둑어둑하고 바람 살짝 불 때 들으면 진짜 ...ㅠㅠ 코로나 꺼져라..ㅠㅠ

유니크한 보이스...흉내낼수가없다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공기속에도 니가 있어 라는 가사는 진짜 미친거같다

언제들어도 가사가 진짜 레전드

음악은 과거와 현실의 경계선을 넘나들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같다

난 이 노래가 사랑노래가 아닌 추억의 노래같음 듣고 있으면 내 어린시절이 내 눈앞에서 스르르 지나가는거 같음...

중학생때 학원다니며 mp3로 듣던 추억이 아련하다...

열아홉살 비오는 어느날 창가에 걸터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벌써 15년전이네 나의 십대 그리고 스무살 내 공허한 마음을 달래주던 노래 어떤 노래든지 오래들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이 노래는 질리지 않는다. 마치 클래식처럼.

기억을 걷는(따라 걸어가는)시간 -> 그리워 함 기억을 걷는(기억을 걷어내는)시간 -> 잊어가려 함

이게 라이브냐...?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기술적일뿐 아니라 예술적이에요 새벽에 듣는데 알수없는 감정에 눈물이 나오는...☆ ㅠㅠㅠㅠ콘서트가고싶어요ㅠㅠ

가사 미쳤다..........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가슴이 미어져 공감 되네요

명곡이자 명반임.. 수록곡들도 다 레전드 ㅠㅠ

내 인생 최고의 도입부

아직도 .......... 최고의 도입부

진짜 잊고살다가 가끔 들으면 추억에 젖어듬ㅜ

넬스러운 음악 넬스러운 창법 넬스러운 분위기 시간이 지나도 들어도 들어도 고루해지지 않는 넬의 소리들

도입부에서 이미 끝내버리는 저 감정선. 최고다

Stay도 넘 좋음

10년도 더 된 노랜데 요즘 노래처럼 들리네

맑은 늦가을 날씨에 노을지는 초저녁에 들으면 최적인노래

진짜 김종완을 대체할 수가 없는듯. 너무 잘불러. 이노래 누가 커버하든 원곡을 뛰어넘을수가 없네;

초등학생 때 미국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땐 그냥 좋다고 들었었는데 대학생이 되어서 가사를 곱씹으면서 듣고 눈물 펑펑 흘렸던 기억이 있는 곡… 이제 저희 엄마도 넬을 좋아합니다…

첨 들었어요..어쩜 이 세상에는 이토록 좋은 노래가 많은지..힘이 됩니다

상상만 해도 정말 너무 끔찍한데.. 우리 엄마 돌아가시면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펑펑 오열할거 같다.. 엄마 제발 건강하게 내 옆에 있어줘ㅠㅠ

시간이 갈수록 더 다른 느낌이 나네... 이노래는 넬꺼야...!하는 느낌.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음원에는 없는 저 인트로가 진짜 사람 미치게 함

적어도 천번은 들은듯...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어요. 정말 이런 멋진 노래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들을 때마다 누군가 떠오르게 해주시넹.. ㅎ 사람의 목소리에 늦가을 초겨울 냄새가 난다는 생각은 이 노래 들으면서 처음 해본듯요

아직 그때의 느낌은... 어릴때 듣고 아무감정없엇는데 성인되고 사회생활하다보니 자연스레 다시 듣게된노래.. 사회생활하면서 힘들때마다 듣는곡중 하난데..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헛웃음이 나오는 레전드 곡 라이브도 레전드네..

헤어진 옛 남친과 넬 콘서트 가서 기타리스트한데 반하고 왔던 기억이 나는 넬은 나에게 늘 그때 그 시절 나보다 40센티가 컸던 옛남친을 생각하세 만드는 그룹

크 라는 감탄사만 나오네요

좋아하는 애의 컬러링.. 그래서 이 노래를 알고, 좋아하게 됐고 노래 듣는다는 핑계로 전화 잘 못 건척을 했었다..

한 편의 시 같은 가사,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 잊혀지지 않는 목소리, 조화로운 밴드 소리까지 완벽⭐️⭐️⭐️⭐️⭐️

옷이랑 노래랑 계절이랑 다 잘어울려서 더 좋게 들리는... 진짜 최애곡 ㅠㅠ

넬 참 아름답다

아직도에서 끝나는 노래 ,,

몇 십년이 지나도 소름이 돋고 전율이 오는 노래

작품..이지요..정말..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못함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하니 그제서야 이해되는 가사들

미치겠다...너무좋다..!..

넬..기억을 걷는시간...곡 좋아요..벌써 몇년인가요..아직도 듣잖아요..이런게 명곡인디...보컬 종완띠..보이스 자체가 사이키델릭 이라 중독성이 있어요..노래와 가수가 잘 만나면 이런 명곡 나옵니다

넬도 이제 다 40대일텐데 멤버들 전부가 10년전이랑 차이가 거의 없다니...무서운부분

옛날 생각난다...싸이bgm이였는데..ㅠ 라디오에서 문득나오면 기분이 괜히 멜랑꼴랑해짐.ㅠ~~~ 가을이면 생각나는곡..

대학교때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기숙사 방에서 친구와 엄청 듣던 기억이 나네요...물론 노래도 너무너무 좋지만 그 당시의 순수함과 풋풋함을 떠오르게 해서 항상 아련해져요

목소리가 어쩜 저래...

넬의 노래들은 항상 그들답다는 가사로 이루어져있어서 대단한거같음

수년이 흐른 지금도 좋다.. 음색 멜로디 그냥 독보적 넬

이 곡은 넬만이 가장 감성적으로 잘 소화하고 목소리도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레전드는 영원하다

너무 좋다 진심

정말 천재적이다 정말 이런느낌은 넬이 독보적이다

나의 최애곡!!! 종완님의 가사와 공감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난 사랑에 실패했지만 종완님 부디 행복했음 합니다 ...

나의 어린 학창시절 mp3 플레이 리스트에서 항상 첫번 째로 있던 곡...

역시 스케치북.. 무대 너무좋네요... 넬은 사랑입니다ㅠ ㅠ♡

철모를때 들었을땐 상실감에 대해 그저 희미한 감정이었다가 나이를 먹을때마다 들을땐 그 감정이 짙어가는....인생을 알려주는 불후의 명곡..칭할만 하지.

역시 영원한 명곡

뒷부분 들으러 왔는데,, 첫소절 시작하니.. 이걸 다 듣고 있네..

오늘도 듣고 날마다 들어요

넬 기걷시는 첫 소절 아직도 여기서 끝난다

넬 기걷시 아직도 성시경 너의모든순간 이윽고 아이유 밤편지 이 밤 개인적으로 도입부 가장 잘하는 가수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예전 기억이 생각이나. 가슴을 후빈다.. 그립다 그시절이

아 이 시기의 분위기에 어울릴만한 노래..아..

와 이노래도 진짜 추억이다 도입부에서 이미 끝...👍

예전엔 그냥 들었는데..가사가 한편의 아름다운 시…너무 좋네요..20대의 지나간 추억이 아련하네요..

가을의 시작 쯤에 빨주노초파남보라색 스웨터랑 함께 듣는 이 노래 넘 좋아요..

달달하네요 목소리

넬 마음을 잃다 도 명곡 입니다

고등학생때... 차인적도 없는데... 그리워하는 사람도 없으면서 엄~~~~ 청 들었던 기억이 나요.. 아직도 하자마자 고등학생이 되네오

그치 유스케는 나와야지 감사해용 😌

영국의 콜드플레이 미국의 마룬5 부럽지 않다 너무 좋은 밴드😻😻😻

솔직히 이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담

가장 감수성 풍부한 어린날 새벽에 느낀 감정을 다시 끌어와주는 노래예요. 지금들어도 좋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들을 때마다 어제도 들은 노래 같네

이노래는 진짜 명곡이다

하... 14년차 팬은 그저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몇년전 신촌버스킹에서 불렀던 기억을 걷는시간도 레전드!

입김 나올때 생각나는 노래 가사를 전달하는 목소리와 감정이 참 좋다.

입대 전 겨울에 혼자 여행다니면서 버스안에서 이노래 엄청 들었는데

넘넘좋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너무 슬퍼서 헤어지고 들으면 안되는 노래

어스름한 새벽 동이 터오기 직전, 검푸른 하늘, 코끝을 스치는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 노래 .. 그래 잘 지내지?

언제 들어도 좋네요😊

덕분에 제 귀에도 겨울이 왔어요...

이 노래 처음들어보는데 넘 좋아요!!

좋다

진심 음색 미쳤다....

고1때 들었던 노랜데 넬도 우리랑 같이 늙어간다는 느낌도 많이 둘은 영상이네요 슬프네요

이 노래.. 여전히 좋네요

이 곡이 2008년도 곡이었구나..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03:35 '어떡하죠 이제' 하고나서 '우린' 하는 부분 진짜 젤 맘찢

Love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