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돌싱남인데요 애없는돌싱이어도 현실은 이렇게 편견과 힘든점이 많았나 싶었네요. 자칫 자존감이 낮아질수도 있었는데 제 자신은 소중하네요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미혼남자 입장에서는 이혼 보다는 아이가 더 큰 부담이더군요. 예전에 썸타던 여성분이 7살 연상에 이혼을 두 번하고 전전남편, 전남편 아이까지 총 세 명을 키우던 여성분이셨는데 썸탈 때 부터 결혼 얘기, 아이 얘기를 자주해서 결국 부담을 느껴 그만뒀습니다. 30대 초반 사회 초년생 남자 입장에서 자녀 셋을 양육하는 건 보통 힘든 게 아니거든요.

이혼 나는 절대 안한다. 막 이러는 사람들 보면 웃김... 나는 암에 절대 안걸릴꺼야. 뭐 이런걸로 들림... 아니 어찌 암? 인생은 모르는건데...

저는 30살 돌싱녀 입니다. 애는 없고 외국에서 외국인만나 결혼했기 때문에 한국 법적으론 미혼인데요 얼마전 우연히 좋은 사람을 만나 썸을탔고 난 돌싱녀다 라고 고백했어요 근데 상대방이 감당 못하겠다고 서로 갈 길 가자고 하더라고요. 전 또 한번 상처를받아 대한민국에서는 돌싱녀는 연애도 힘들구나 하고 좌절하고 엄청 우울해 있었어요. 심지어 친한 친구들도 결혼하기 전까지 너의 과거를 숨기라고 하던데 전 그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지난 며칠 맘이 너무 힘들어서 방황 했는데 영상 보고 큰 힘 얻어갑니다!!! 잘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 보도록 할게요

오히려 한때는 당당히 밝혔다가도 이제는 내가 누군지 말도 안해요.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다','누가 너 같은 이혼남 만나겠나','돌싱이 누군가 좋아하는 것 자체가 민폐다' 등 소리 듣고보니 그냥 만남 연애 자체를 포기해버렸어요. 그런 얘기 듣고 난 뒤부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가 점점 커져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겨도 마음 접어요. 제가 싱글인 줄 알고 시그널 보내도 마음 주지 않도록 제쪽에서 선 그어요. 또 그런 말 들을까봐, 무서워요. 내 사정 이야기 하고 나면 또 질색할까봐 무서워요. 그냥 주변 모두를 그저 아는 사람 정도로 두고 혼자 지냅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돌싱은 만나고싶지 않음…. 결혼해서 뭘 같이 하면 나는 처음인데 그 사람은 이미 싹다 겪었던 결혼생활일테니까 ㅜㅜ

31살 돌싱입니다. 위로 많이 받고가요~^^

돌싱된지 얼마 안됬구 애는 없어요 이제나이 고작 29인데 진짜...사람들도 갈리구..편견으로보는시선..도많구 하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저도 사람보는 방법 가리는방법 내가 얼마나갠찮은 사람인지 더늦기전에 얼마나,잘한짓인지 하루하루 느끼고 살아가는중입니다^^힘내세요^^ 돌싱분들♡♡♡

전 여친이 돌싱이었습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여친이 펑펑 울면서 사실 예전에 잠깐 결혼 생활하다 갈라섰다고 고백했었습니다. 놀라긴 했지만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보니 감싸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니깐요. 하지만 여친 스스로 갖고 있는 돌싱이라는 콤플렉스는 극복하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불안함이 내재되어 있었던지 저에 대한 사랑을 확인받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시험하더군요. 저는 여친에게 괜찮다고 해도 계속 불안해하고, 본인이 받는 사랑을 의심하다보니 말이 거칠어지고 결국엔 싸우게 되는 상황이 계속 반복... 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속도 많이 상했었구요. 돌싱인 분들과 연애하는건 좋습니다. 다만, 마음 속의 상처가 치유된 사람인지 잘 확인해보시고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준비되지 않은 상태의 사람 만나면 본인이 피눈물 흘리실 수 있습니다. 그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 야무진 성찰이 아픔을 극복한 내공에서 나온거였군요!! 👍 👍

30세 돌싱남입니다 저도 3년결혼생활하다 이혼했는데 우울증이 심각해지고 너무 지옥같아서 이혼했습니다 애기낳구 잘살고싶었는데 경제적 가치관이 너무 다르니 힘들더라구요..... 애가 없을때 이혼을해 다행이지만 앞으로 잘살수있을지 걱정이에요 자존감이 너무낮아졋어요ㅠ 한나님 유튜브 보는데 계속 눈물이나네요

자녀가 있냐 없냐가 크지… 단순 돌싱은 큰 문제가 없는 듯… 돌싱과 사실혼 뭐가 다른 거죠?? 동거하는 사람들 주변에 깔리고 깔렸는데

보다보니 23분이 순삭!!!! 진솔한 수다 잘 들었습니다. 경험이 가장큰 재산이라고, 아픈 경험이 있었지만 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세상을 보는 시야와 마음이 더 커지고 성장되는 것 같아요! 훈블리와 오래도록 사랑하며 지금처럼 좋은얘기 많이 해주세요 🥰💕

자라난 환경이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 50년을 같이 산다는게 평범한 삶이라고 결혼전엔 생각들 하지요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결혼전 생각해 볼 사항은 1. 서로 경제적 개념이 비슷한가 2. 서로 의견이 다를때 상대의견을 이해하려 하는가 3. 어려운 상황을 겪을때 같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마음의 준비가 되 있는가 4.가장의 무게를 이겨낼 준비가 되있는가 (가장이라 함은 남녀 모두임) 최소한 이 네가지 사항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이건 어디까지 제 주관적 생각이므로 정답은 아닙니다 안~~녕

부모님이 강하게 반대하는 상대와는 결혼까지는 생각하지 마세요. 가능하면 모두가 응원해주는 결혼을 하세요. 결혼은 한번만 하는게 더 좋습니다. 같이 늙어가는 인생을 사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돌싱이고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젊은 나이고 상대의 큰 잘못으로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만. 가정을 깨지않으리라 맘먹고 버티다버티다 포기하다시피 떨어져나간 상황에 제 인생의 허무함,배신감,공허함,죄책감 여러감정이 저를 괴롭게 했고 정작 전남편은 룰루랄라 사네요. 저는 당시 너무 힘든시기를 이겨내기엔 마음이 작았는지 트라우마가 강하게생겨 몇년이 지나도록 정신의학과 상담다니면서 마음을 치유중입니다. 저는 최선을 선택한 것이고 아이를 지켰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사람을 만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은 큰 벽이 있네요. 글쎄요...왜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설명해야할 짚고 넘어가야할 타이틀이 생겨버린건지 정말 귀찮습니다. 제 모든 상황을 주변에서 자연스레 알게되고 그럼에도 마음이 깊어질 상대가 나타난다면 모를까 참 누군가를 만나기엔 여러 장애물이 있는건 사실이에요. 사실 남자가 없다고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때로는 저도 기대고싶다는 생각은 종종 드네요!!

미성숙해서 돌싱된 사람들 많습니다.. 본인 스스로 감정도 감당못해 이혼해놓고 이혼사유는 전 배우자 성격 탓만 하고 살아가겠죠

1. 돌싱은 하자가 있는게 맞다. 2. 모든 이혼의 사유는 둘다에게 있지 어느한쪽에 있지 않다. 3. 매너가 있다? 그게 그사람의 본성일까? 매너가 있어야할 자리였기 때문에 매너있게 행동한거다. 결혼해서도 24시간 30년 당신에게 항상 매너있게 행동할까? 반대로 당신은 그럴수 있나? 결혼을 결정할때는 내가 그의 본성(안좋은면)을 받아들일수 있나? 또한 그가 나의 본성을 받아 줄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 된다.

주식매수전 기도 1회 시험 보기전 기회 3회 전쟁터에 나갈때 기도 5회 결혼전에 기도 10회

찌질한 총각보다 능력있고 자상하고 사람 좋은 돌싱이 더 낫습니다.저는 미혼인데 동갑 돌싱남자친구 3년째 만나고있어요..처음부터 돌싱임을 밝혔고 아이를 둘 키우고있다고도 했습니다.. 저는 많은고민 끝에 이남자와의 교제를 하게되었는데요.. 대신 이혼사유는 정확하게 들었어요. 사랑하는 남자이기때문에 그 아이들까지 제가 보듬어야한다는 판단아래 함께 아이를 더이상 낳지않기로했고 결혼식을 할 경우 남친을 배려해서 가족모임으로 대신하려 생각중이예요.. 결혼식과 웨딩드레스..솔직히 겉치례잖아요.. 드레스 입는게 뭐 그리 중요한건가요? 그냥 여자들의 로망일 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게 아니지요.. 앞으로 어떻게 행복하게 살 지가 중요하니까요 저는 제가 미혼이기에 할 수 있는 모든것을 어느정도 양보하고 절충해야 돌싱연인의 아픔에 대한것을 배려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부모님은 남친이 혼자 남친부모님과 아이를 10년 키웠다면 그남자는 책임감 있고 성실한사람이라며 그런사람이라면 충분히 좋은사람이라고 허락해주셨어요

예전엔 도서관에서 쉬는시간이나 틈틈이 이동시간에 한나님 영상 올라온걸 봤는데... 지금은 출근시간에 이 영상을 보고 있네요 ㅠㅡㅠ (힝 감격) 한나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돌싱이다 /아니다라는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와 나의 마음가짐,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 현명하신 한나님 앞으로도 쭈욱- 응원합니다 💖

이혼한 것이 당당한 1인 추가요, 이혼하길 너무 잘했어요. 정말 제 인생 최고로 잘한 일이에요

다른 편견은 없는데 나는 처음인데, 상대는 다 겪어본 것들이라는 것.. 그게 제일 걸리는 부분이에요.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되는 말이나 마음을 먹을까봐 눈치보게 되는 상황도 미안하고 못할 짓 같아요. 예를 들어, 결혼할 때 선택할 게 많을텐데.. 오빠는 다 해봐서 잘 알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아? 라고 말하거나 속으로 계속 생각이 될 것 같은데... 또는 과거의 배우자와 이런 것도 했겠지? 저런 것도 했을까? 계속 상상하게 될 것 같아요ㅠㅠ 시댁에서 전 며느리와 저를 비교하는 건 아닌지... 그쪽은 재혼이니 결혼식 조용하게 하고 싶을 건데.. 저는 처음이면 좀 파티같이 유쾌하게 하고 싶은데.. 뭔가 요란하게 하면 상대방과 상대방 손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신경쓰이는 게 왜 이렇게 많죠?ㅜㅜ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혹시 이런 부분은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혼을 절대로 안한다기보단 이혼을 안할만큼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결혼을해야겠죠... 그리고 결혼을 했으면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죠. 생각보다 쉽게 결혼하고 쉽게 이혼하는사람들도 많다보니... 이혼이란게 너무 대수롭지 않은 단어가 돼버린듯하네요

참고 노력하다 배우자 외도 직접 목격 후 이혼합니다 괜찮은 척 했지만 매순간 무섭고 우울햇는데 힘 얻고가요♡

다 떠나서 초혼은 초혼끼리 재혼은 재혼끼리가 가장 무난함

귀한 조언 잘들었습니다. 꽉찬 미혼인데 많은 도움 되었어요 ^^

중요한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냐 라는 것이지 돌싱이건 싱글이건 그것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남 시선이 무서워서 못하다가 제 인생을 더 사랑하려고 이혼 결심 했네요. 내 인생에 가장 용기있는 결정이고 후회없어요…

전 미혼이고 애없는 돌싱남을 소개받았었으나 만나는동안 이상한 느낌이들어서 제가 부탁부탁해서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자기애성성격장애(나르시시스트)가 나왔네요... 알고보니 이혼사유도 결정적인 사유는 본인이었음에도 저에겐 전부인만 탓했네요ㅎ 서로다른 두사람이 만났기때문에 이혼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만나는 사람의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확실히 확인하고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돌싱을 만나는데...애들이 2명 있어서 고민합니다.이럴땐 어떻게 해야합니까?그냥 헤어지는게 답입니까?

내주위에도 애때문에 아니면 경제적인 이유로 어쩔수 없이 사는 부부들 많다... 이혼하고 자기행복찾아서 사는게 더 멋지다 애들도 불행한 가정에서 사는거 보다 한부모가정에서 사는게 훨씬 낫다

오프닝 미모보고 흠칫! 영상도 참 좋아요^^~! 건강챙기면서 일하세요~

지금이 1970년대 80년대도 아니고 돌싱이 된 남녀 분들은 평생 함께 할 사람을 만나실 때 부끄러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녀가 만나고 연애하는데 돌싱이면 어떻고 미혼이면 어떤가요. 당당하게 나가시면 될 거라 생각해요. 제 지인도 대한민국 상위 20% 이상과 연봉과 능력을 가진 미혼인 남성분이 있는데요. 그분의 여친은 돌싱여성 입니다. 그 분은 사람이 중요하지. 돌싱인지 아닌지 등의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정확하지만 나더라구요. 외모나 재산 등 다양한 조건들은 서로 부족한 점은 채워가고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미혼남이지만 돌싱여성과 오래 사귀다가 제가 먼 곳으로 직장을 발령받고 주거도 옮기는 바람에 여친인 돌싱여성과 헤어졌어요. 아쉽기도 하구요. 저 또한 미혼여성이나 돌싱여성을 많이 만나 보았지만 남녀가 만나는데 돌싱인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이 좋고 서로 대화가 잘 맞으며 마음이 잘 통하면 미혼인 남녀가 돌싱인 남녀와 인연이 되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30대후반 미혼남성인데 이번에 3살 연상인 자녀없는 돌싱인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자녀있는 돌싱은 감당하기 제 자신이 힘들었기 때문에 애초에 생각을 안했어요. 너무 티키타카가 잘되고 성격이나 성향이 잘맞아서 진지하게 사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적극적이고 저를 좋아해주어서 마음이 갔어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이혼사유도 물었었고 그렇게 진중한 얘기를 날잡고 다 오픈해주더라구요... 부모님께는 아직 좋은분과 사귀고 있다고만 말씀드렸고 이사람에 대한 좋은 얘기만 했어요. 나중에 인사드리고 나서 다음에 만나고 있는 분이 돌싱이라고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얼굴도 안봤는데 돌싱과 사귀고 있다고 먼저 얘기하면 선입견이 생길것 같아서요... 중간역활을 잘 해내고 싶네요... 서로 너무 좋습니다...다만 부모님의 허락을 해주실지 너무 고민이예요. 도움이 될만한 팁이 있을까요?

돌싱의 편견을 잘 풀어주셨어요!👍

고마워요 한나님

말씀에 많이 용기 받고 갑니다. 31살에 5년 연애하고 6개월 결혼 생활 후 이혼 했습니다. 어렸을때 돌싱이라면 한심하게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제가 선택하여 돌싱이 되어보니… 그 과정또한 다큐 더군요… 쉬운부분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내가 그사람에게 벗어날 수도 없다면… 이라며 나쁜 생각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돌싱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버리진 못 한 것 같아요… 제 스스로가 창피하고, 돌싱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무겁습니다… 사랑을 줄 용기는 있는데… 사랑을 받을 용기도 준비도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같은 생각 이실거라 생각해요… 다만 제가 저로 온전히 남겨져서 저의 과거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을때까지 저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네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초혼은 초혼 재혼은 재혼끼리하자..

애있는 돌싱이면 결혼은 피하세요.. 양육은 전부인이 해도 나중에 돈생기면 전처 자식에게 주고싶어 합니다..나랑 같이 불린 재산을 나와의 노후에 투자할 생각이 없고 자식결혼하거나 취업하면 투자하고 싶어합니다..돈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퍼주고도 내 노후가 안정적인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말리고 싶네요..저도 후회중이고 갈라서려고 합니다

전 싱글 과 싱글, 돌싱과 돌싱들의 만남에 한표. 이혼녀 만나봤는데 다는 아니겠지만 그럴만한 이유들을 발견함 ㅋㅋㅋ

돌싱된후 돌싱에대한 편견보다 경제적으로 도움?받으려는 여자들만 주변에 모여드는게 힘듭니다.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려는 여자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놀랍고 여자에대한 편견과 선입견만 생기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사실 미혼인분들이 돌싱인분들한테 느끼는 감정은 돌싱인분들이 아이두명가진 또다른 돌싱인분을 만났을때 드는감정보다 조금 더쎄다고 보면됩니다~ 결혼해본적도 없고 아이를 낳아본적도 없고 키워본적도 없기 때문에 무섭고 거부감드는건 어쩔수없을겁니다! 돌싱인분들은 돌싱인분들과 만나야 성공률이 높다네요

고맙습니다

응 그냥 감당할수있는상대 만나

내딸이면 정신차리라고 등짝스매싱

돌싱은 돌싱끼리 ㅎ

즐거운 주일 되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혼 앞두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좋은 밤 되세요!

말은너무나쉽죠..미래는아무도몰라..듣지도말고믿지도말라 자신을믿고 가고싶은데로가는게 인생이라네...망가지는것도미래이고 잘나가는것도인생이라네..

한나님 저도 돌싱만나다가 헤어졌는데 재회를 하고싶어요. 5살 많은 연상 여자인데 애둘을 키우고 있거든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마누라왈 돈때문에 결혼했다 이제 정이 없다는데 이혼해줘야지 어쩔겨 ㅎㅎ 8년 살다 교회나가더니 이상해진 아내 술마셔도 마귀라는데 ㅎㅎ 헤어지자는데 매달리는게 집착이고 고통이라는 결국 오늘 이혼하러 갑니다

가능하면 돌싱은 돌싱끼리 미혼은 미혼끼리 만나세요 이혼남들 대부분 아내가 바람폈다하드라고요 그리고 아내가 설거지를 안해서 헤어졌다 합니다 그러면 다음 여자도 설거지 안하면 헤어지나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여

돌싱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부부에게는 이렇게 말하면 거짐 90프로 이상 맞아요 "당신들처럼 웬수랑 사는 것보다 행복해요. 그렇게 왜 살아요? ㅉㅉㅉ. 잘 지키세요. 죽기전에 이혼하면 더 슬플꺼예요. 어짜피 이혼하실꺼면, 머리 굴리지 마시고 빠른 판단 권장드려요. 그러니... 잘 생각해보세요~^^"

공감이 많이가는 말씀, 애없는 돌싱은 문제가 없다고봅니다.일반인들이 두번다시 실수를 잘않죠. 결국 사람자체,인격이 중한디. 돌싱들은 실패를 승화시키고 당당해집시다.

맞습니다

결혼을 가볍게 생각하지말자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구절절 옳은말 입니다. ^^ 전 두번 이혼하여... 조금 바보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초혼재혼 보단 아이가 있을때 부담 스럽죠

솔직히 말해라 돈이 중요하다고 벼 시 ㅇ

돌싱녀 입장에서 볼때 구구절절 맞는말씀만

40인데. 돌싱남과이별했어요 ㅡㅠ힘든데. 결혼생각은있다는데 저랑은 아이가낳을마음이없데요. 애가둘있는데 너무이기적인마음이있는거같은느낌도들고 나와의사이에아이는싫은기ㅡ?정관수술도했던데 나를가볍게만났는건가요ㅡㅠ이별 만남 두번반복했는데. 사랑인줄알았는데아닌가봐요 제가바보죠

솔직히 결혼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결혼해도 애낳아도 그만 안낳아도 그만인 내입장에서 애있는 돌싱이라면 사람괜찮으면 1석2조 개이득..대신 돌싱이라는 컴플렉스없는 당당한 여자여야함...

하나 더 경계해야 할 것은 유책배우자인 놈이 오히려 남들에게는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것

잘 들었습니다 ㅎㅎ 근데 혼인신고 안하면 결혼한거 아닌거 아닌가요?

전부 그런건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돌싱보단 사별한사람이낫고 사별보단 초혼이 낫다는 말이 있는데. 초혼은 문제가 생기면 돌싱되기싫어서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려하지만. 한번이혼 해본사람은 이혼? 별거아닌데 안맞으면 하면되지! 한번했는데 두번못하겠냐 는 심리가많더라구요. 마치 연애처럼 첫사랑 사귈때는 평생갈거같고, 헤여질땐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지만 몇번 이별을격고나면 원나잇도 서슴치 않는것 처럼요. 이혼사유? 제여태 돌싱들 자기땜에 이혼했단사람 한명도못봣어요. 심지어 자기가 바람펴서 이혼해놓고 나중엔 상대가 밖에 다른사람 있어서 갈라졌다로 바뀌어 버리드라구요. 머 어차피 3자 대면 할거 아니라서 그래겟죠. 어른들 말리는건 그만한 이유가있겠죠. 다~~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대다수가 그렇다는걸 저도 집적 느껴봤네요

저도 아이없는 돌싱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가 아이까지 돌 볼수 있을지 스스로 판단을 하기가 힘들고 내아이처럼 생각해야지 라고 매일 최면을 걸어도 사람 마음은 모르는거기 때문입니다. 한창 사랑이 불타오를때는 당연히 아이까지 돌봐야지 생각하겠지만 안정기에 접어들고 현실에 부딪히면 나조차도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도박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아예 아이있는 돌싱을 생각도 안하는것 같아요. 하..일끝나고 밤에 공원에서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면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데 평범하게 산다는 것도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새삼 느끼는게 자식 셋 결혼시켜 출가시키고 같이 헬스장다니시는 부모님이 세상에서 제일 대단해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이혼사유는 무조건 물어봐야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혼사유가 외도가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외도 들켜서 이혼한사람도 많지만 아마도..이혼하고나서도 상대방 외도때문에 이혼한걸 모르는 사람도 꽤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격차이 친정 시댁 경제적인문제 속궁합등을 포장한 상태로요..외도이혼이 요즘 엄청 많은데 외도로 이혼한 사람들 그들중에 반은 유책배우자이기에 그리고 유책배우자였던 사람들은 거짓말에대한 죄책감이 없기때문에 이혼사유도 거짓말할수도 있죠.유책배우자가 아니더라도 상처가 치유됬는지 안됬는지도 잘보셔야되고요. 인품은 거짓말하지않고 숨기려해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기에 연애하면서 관심있게 관찰하세요. 돌싱이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혼자보다는 좀 신경쓰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처음이나 다음이나 결혼이 단순한게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