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댓글을 안남기고 갈 수 없어서 남깁니다. 저는 지금 40대 후반 아재이구요. 플레이 내용이 저가 했던거랑 99퍼 똑같아서 도플갱어 아닌가 싶은생각까지 드네요. 저걸 마지막 보스 클리어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 거의 무기 바꿔가면서 하다 로켓으로 엔딩을 봤지 회전표창으로 처음부터 엔딩까지 클리어하는 사람이 저말고도 또 존재하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표창이 한화면에 두번씩밖에 안쏴지고 컨트롤하기어려워서 그렇지 앞 혹은 뒤로회전점프하면서 쏘는 타이밍을 잘만 조절하면 화면 어느곳이든 100프로 내가 원하는 쪽으로 방향 잡고 보낼 수 있어서 익숙해지면 다른 무기와는 비교 불허지요. 가끔 재미삼아 뼈다귀새 보스판에서 철퇴가 싸우기 편해서 철퇴를 들은적도 있지만 보스 직전에 나오는 손 5개를 처리하는게 귀찮고 처음부터 끝까지 표창으로 밀자는 생각으로 다시 표창으로 왔던 기억도 나구요. 가장 짜증나는 적이 보스도 중간중간 등장하는 몸집 큰애들도 아닌 점프해서 쿠앙~ 하면서 불 쏘는 외눈박들이었어요. 걔들앞에서 점프 한번 하면 웬만해서 그놈들한테 많이도 죽었슴니다. 하지만 익숙해져서는 그놈들이 화면에 등장하기 전에 시간맞춰 표창 뿌려놓으면 알아서 나와서 죽어주는 타격감이 너무 기분 좋았드랬죠. 제가 하는말들 동영상 주인분은 백퍼 다 이해하실겁니다 ^^ 한가지 팁 드리자면 세번째판인가요? 대형헬기가 보스인판에서 왼편에서 보스 등장하기 직전에 선반? 난간? 끝에서서 왼쪽보고 기다리다 보스나올때쯤 점프하면서 표창을 왼쪽으로 다다다다 갈겨내면 좀더 빨리 보스를 잡을수 있습니다^^

THE FIGHT IS OVER. POOR CHELNOV. THE COAL MINTER YOUR MOTHERLAND IS LOST. RUN AT A FULL STRIDE, CHELNOV, TILL YOU FIND A BEAUTIFUL LAND TO REST. 싸움은 끝났다. 불쌍한 첼노프 너의 모국인 탄광이 없어졌다. 첼노프, 네가 쉴 수 있는 아름다운 땅을 찾을 때까지 전속력으로 달려라. 라고 해놓구선 핼기보내서 암살..ㅜㅜ

음악이 진짜 미쳤다. 듣고 있으면 같이 달리는 느낌. 이게 원코인이 가능하군요.

컬트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었죠. 이 게임 참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잘보고 갑니다..ㅎㅎ

음악이 좋아~~ 코딩할때 최애곡

아무것도 몰랐던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중독성있는 BGM과 익룡보스에서 정체되었다가 마침내 1코인 클리어, 뱅글뱅글 무기로 최고점수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

둥두루둥두둥두둥두 30년도 넘은거 같은데 뼈 익룡까지보스를 봣는데 오늘 끝판보스를 다보내요 흐뭇 ㅋ

Well played bro....in my childhood i was also play like u like a champ.....

I am 38 years old Thanks alot to bring such a wonderful memories of my childhood love you from Pakistan❤️❤️❤️

이것 난이도를 낮춘버젼입니다. 보스가 저렇게 몇발 맞고 죽지않아요. 73년생입니다. 중학교때 원코인 클리어 했어요..

Thanks 😘☺️☺️

어릴때 앤딩보고 충격먹었음. 저렇게 고생해서 난관벗어났는데 마지막에 비명소리와 함께 죽음

어릴 적 원코인은 못했지만 나이먹고 마메 처음 나왔을 때 계속해서 원코인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케이드 명작.

중1때 나왔던 게임인데 자유여신상까지 가서 죽었는데 거기가 엔딩이었네요

표창이 저래 좋은줄은 진짜 30년만에 알았네~ㅋㅋ

진짜 옛날에 많이 했는데 ㅋ 추억

Favorite game when I was a child, skipping school I always played this game

대구특별시 동구 뱡쳔동삼성오락관애서 보던그게임

와 퍼팩트....

대박이네요 ㅎㅎ 근데 3판끝나고 히든스테이지 못들어가셨네요 ㅎ

찐추억겜 그어릴때 오전수업 끝나면 혼자집에있기싫어서 오후수업끝날 형이랑 누나기다리느라 시간죽이기로 맨날 이것만했는데 이현동개미오락실 아주머니는 그게 싫으셔갖고 다른거하라고 화내시고 그랬지 그때 용돈 100원받아 50원 빵이나 아이스크림 사먹고 남은 50원으로 하루를 버텨야했던.. 새삼 그리워지는 영상입니다

고전게임 보면 저녁에 다들 집에가고 오락실에 몇 안남아있을때 날 잡으러 온 엄마가 생각난다.

햐 이게 배드 엔딩이었구나....어릴적에 잼나게 했었는데

국딩 시절 동전 넣자마자 사라진 게임들 중 하나.

지금봐도 그래픽 게임성 사운드 빠지는게 없네...

하도 어려워서 나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도 엔딩까지 가는 걸 보지 못했는데 진짜 잔인한 엔딩

어우 추억의 게임이다 이 겜 아는 사람들은 다 나처럼 아재들이겠구만 ㅋㅋ

저도 오락실 에서 많이 했었고, 요즘에도 핸드폰으로도 하고 있습 니다.

이 게임도 아는걸보니 저도 오락실좀 다녔나봅니다 ㅎ

추억돋는채르노브여??

전설의게임 비랩보이즈 썬더케이드 아머드 워리어즈 부기윙 파라솔스타 픽스에이트 에어가이츠 썬더존 골92 건마스터 랜스퀴넷2004 구극전대 다다단 뮤테이션 네이션 네오지오컵98 닌자키드 서유기 석액전 호열사 전국전승 중에서 하나 부탁드립니다 ^^

오락실에서 많이한 게임중 하나죠 요즘은 마메나 네오지오로 그 기분을 다시 맛보네요

이거.. 어떤 게임 후속작이라던데.. 알고 굉장히 놀랬던 기억이... 머였지??

어릴적 대학생으로 보이는 형이 깨는거 유심히 보면서 공략 삼았는데 이 게임만은 도저히 원코인이 안 됨

Bgm 쩐다 ㄷㄷ

와~ 표창 연사력은 떨어져도 위력이 쎄네요ㅇ

이 게임도 난이도 있지 않았나요? 어렸을적 해보긴 했지만 어려워서 많이 죽었던 게임입니다 ㅋㅋ

국딩 3년인가쯤 오락실에 있었는데, 늘 학(?)이나 학 가는길에 막혔던.. 한번 죽으면 무기가 약해져서 그 뒤가 너무 힘들어짐.

ㅇ타

40대 아재가 되서 여기서 이걸 다시 볼 줄 몰랐다

엔딩참....

👍👍🎁👍

이게임과 더불어 엔딩보기힘든 악마의 게임 하나 더있었죠 마계촌 ㅋㅋ 와 그거 강건너를 한번도 못가본..

마지막에 죽는 비극이

지금보니 주인공이 페르시아왕자를 연상케 합니다

게임 다 이겼는데, 시누크가 마지막에 와서 갈겨서 죽여 버리네 헐~~;;;

체르노빌 방사능 생각낫던

7:39 헐 더블드래곤처럼 남자2명 나와서 싸우는 게임이랑 BGM이 똑같네

अच्छी 🎮 है

졸쉬워

마니커랜드 극한직업직업 크래인 허팝 초승달

막판참...거시기 하네요.결국 노력해도 결과는 뒤지는 거였내...

33

5살때 오락실에서 게임하던거네

국민학교때 오지게 했었지

오락실보다 난이도세팅을 낮춘듯

이거 존나 했는대

엔딩결말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