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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월, 에드 설리반쇼에 출연한 벨기에 수녀들
뮤지컬 배우들이 아니라 진짜 수녀들입니다
먼 나라의 수녀들이 어떻게 미국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이 노래 때문이었죠
1963년 빌보드 1위에 오른 벨기에 수녀들의 노래 ‘Dominique’입니다
도미니코 수도회를 만든 성 도미니크 신부를 노래했는데요
이 곡을 만들고 부른 수녀의 삶은 가톨릭교회의 뜻과 너무 달랐습니다
결국 교회와 등을 지고 빚에 시름하다 동거녀와 동반 자살한 그녀
“싱잉 넌”으로 알려진 벨기에 수녀 자닌 데케르입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던 ‘노래하는 수녀’
자닌 데케르의 성스러운 팝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popstory by naen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