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작사한 holding back the tears 가사를 읽어보니 마치 먼훗날 자신의 상황을 예언한듯 했다.. 가사는 아름답게 잘썼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누..

진짜 예전에 들을 때 노래 내내 '무겁지 않게 나의 마음을 메고 걸어요 가깝진 않고 멀지 않은 곳에 다른 내가 서 있죠 울지 않아요 난' 이 가사로 나오다가 마지막 극적인 파트에서 '가볍지 않게 나의 믿음을 메고 뛰어요 높지도 않고 낮지 않은 곳에 또 다른 내가 서 있죠 작은 미소로 난 웃을 수 있죠' 이렇게 바뀌는 거 듣고 진짜 소름돋았었는데 마음은 무겁지 않게, 부담되지 않게 걸어가고 믿음은 가볍지 않게, 강하게 짊어지고 뛴다고 조금의 단어 차이로 표현한 거에 감탄했었음... 동방신기는 내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아이돌이어서 쟤 보면 그렇게 화날 수가 없음 가사 저렇게 벅차오르게 써놓고 팬들 마음 졸라게 무겁게 하고 본인을 향한 믿음은 공기보다 못하게 스스로 싹 날려버린 놈임

솔직히 저 시절에 아이돌로서 작가작곡 진짜 잘하는 사람 몇 없었고 박유천이 그 중에 한명이었는데...가사 쓴 거 보면 교포출신 맞나 싶을 정도로 한국어가 주는 감성을 너무 잘 표연했었음 걍 평범하게도 아니고 범죄만 안저질러도 연예인이면 평생을 잘 산걸로 보일 수도 있는데 대체 왜 그랬어...;;

박유천이 죄는 지었지만.. 그의 음악감성은 진짜 늘 감동이었음.. 에휴

저때는 가사를 이해하기보다 그냥 외우고 듣기 바빴는데 지금 보니 그 당시 여린데도 저런 가사를 쓸 정도면 몸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였나보다... 한편으로 오방때 생각하면 가엽고 무대에서 안 쓰러지고 잘 해준것만으로도 고맙고 그럼..😢

여우비..그리고..kiss the baby sky…. 박믹키 갬성..진짜루 사랑했다…..⭐️

하 이거 진짜 아직도 내 최애곡인데…왜그랬냐 박유천 ㅠㅠㅠ

감수성도 풍부해서 마음이 여려서 눈물도 많았지 가사가 참 시적이랄까. 믹키의 감성 섬세함이 뭍어나옴 그리고 여우비 곡도 작사하고 그냥 천재임 유천이가 달 보고 운다는 서사까지.. 멤버들이 차안에서 이동중에 뜬금없이 달 보고 울어서 깜짝 놀랐다 그랬었어요 카아였지만 그리고 이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동방신기 발라드 곡 중 최애고 cd를 처음 샀었다… 표지 앨범도 싱그러웠고 ㅠㅠ 아직도 고이 간직하는 보물이자 추억임

내인생의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

박유천 예전영상보면 마음도 여리고 예의바르고 눈물도 많았던걸 보면 좋은 사람이지 안았나 싶은데 이런 상황온게 너무 안타깝다 올해는 작년보다 덜 힘든 한해되길 바랄게요 늘 응원합니다..!!

유천이 감성 너무 좋아했는데 유천 재중이는 곡도 잘쓰고 존잘이였다 진짜ㅠㅠ

그시절 미공개곡 없을까.. ㅠㅜㅠ 가사 감성미쳤음...

이노래 요즘도 들어요,,,, 들을때마다 왜케 울컥울컥 하는지,,,, 유천이의 음악감성 증말,, 나랑 잘맞아ㅠㅠㅠㅠ 오래오래 음악 해주지ㅠ아휴,.......

ㅠㅠㅠㅠ 진심 동방노래 듣다보면 소름끼칠 정도로 좋아ㅜㅜ 제대로 다들 모여서 노래 하는 거 보고싶은데..ㅠㅠㅠ

여기 가사에서 가깝진 않고 멀지 않은 곳에서 이 가사 참 좋아해요 ㅠㅠ

잊고있던 내 최애곡 그리고... 이사람 그렇게 되고 동방곡 안듣고 살았는데.. 참 명곡 많았지ㅜ

믹키는 죄가 없어 유천만 있어

댓글을 읽다보면 유천이를 향했던... 향한... 고스란히 담겨있는 많은 이들의 애정에 슬퍼지는 마음이란 어쩔 수 없나 보다. 응원하는 마음 뒤, 미운 마음마저 모두 모아 어디서든 뒤돌아보지 말고 잘 지내주길. 더 이상 후회하는 일은 없길. 누군가를 벅차오르게 하던 너라는 걸 잊지 말길. 그리고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길.

영어제목이라 잉? 했는데 "그리고..."란 노래군여 ㅜ ㅜ 단콘 못간게 천추의 한..

왜그랬어 🥲🥲🥲🥲🥲 다섯명 무대 다시 한번보는게 평생의 소원인데 안되잖아 이제 😭

초6부터 20살까지 정말 정말 마니마니 좋아하고 사랑했던 가수 동방신기오빠덜...

이거 진짜 개띵곡인데 ㅠㅠ

갑자기 너희들것이니까 생각나서 한번 듣고나니 알고리즘에 계속 동방 영상 뜨는데 노래 개 좋네ㅜ 잊고 있던 노래들 감정들이 떠오른다. 왜 그랬어 진짜....

아까운 재능 ㅜㅜ 다시 멋지게 살아보길.

진짜....짜증나게 미워죽을꺼같은데 해체했을때 울면서 그래 나중에 꼭 나중에 모이겠지 그럴 수 있을꺼야 했는데 박유천때문에 그게 다 끝나버렸는데 진짜 짜증나게 전남친처럼 생각나게 하는 사람 생리통처럼 짜증나는데 한번씩 생각나는 사람

나의 십대는 온전히 그냥 너였다.. 나의 추억..

오방신기는 댄스곡 발라드곡 순위를 따로 매겨야할정도로 명곡이 많다..

동방신기 노래들 눈물 버튼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 곡도 그 중 하나,,,

아까운 인재........

유천이 다시 보고싶다. 팬은 아니었지만 스타일 좋고 노래도 요즘 아이돌 비교하면 괜찮았음. 뭔일 있었던 사람들 반성하고 다시 나와서 활동하는거 같던데.잘 풀렸음 좋겠다. 좋은일 많이해서 과오를 씻어내고 다시 나왔으면..

그리고 진짜 좋아했는데… 박유천 특유의 서정적이고 청초한 가련함을 사랑했음. 아마 본인이 외로움을 워낙 많이 타는 성격이라 그게 그런 문제들로까지 발현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안타깝죠…

그래도 저 시절 못 잊는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랄게

진짜..박믹키..괜히 믹까살이 아니었다고..예전 오콘때 진짜 떡 벌어진 직각어깨 끼부리는 춤하며 쇄골 얼굴 잊지못해😢😢 믹키이후로 아직도 돌판에 저런얼굴 몸 안나온다 구동방😢😢 학창시절에 절대 뺄수없는데말야 노래들으니 또 아련해지고😢😢😢😢

참...많이 좋아했다 ㅠ..

최애곡 중 하나..

와….. 내 10대 돌려놔 ㅜㅜㅜㅜ허어 ㅜㅜㅜㅜ미쳤다진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들으면 눈물나옴 박유천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 끼쳤으면 난 너 빼곤 결제비밀번호도 입력 못한다고 ㅠ… 진짜 사랑했는데 그렇다고 어쩜 미워할수도 없고 그시절 믹키는 웃는 얼굴만 봐도 가슴이 찡한게 애틋해 미치겠음 ㅠ ㅠ … 흑흑

ㅠㅠㅠㅠㅠ 왜 그랬니

옛날엔 안 그랬을듯.. 시간과 돈이 변하게 한듯

왜그랬냐 이놈아… 이제라도 다 가볍게 내려놓고 살아라 되도록이면 행복하게

나의 초중고시절을 함께했던 오방신기오빠들 ㅠㅠ 제 덕질의 시작이자 마지막이었죠. 첫덕질이 너무 강렬해서 그이후론 아이돌 앨범 사는일도 덕질하는 일도 없었어요. 그래도 토토가로 에쵸티나 젝키 모이는거보며 언젠가 우리 구오빠들도 나이들면 모이겠지 그땐 나도 직장다닐테니까 돈모아서 꼭 서울가야지 (지방러) 했는데 그렇게 사회면에 자주나오는 사람이 될줄은 몰랐네요. 제 꿈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꿈은 꿈일뿐이란걸 알려준 사람... 좋은 기억으로 남아줬으면 좋았을텐데 좀 슬프네요 예전 노래랑 영상들 볼때마다ㅠㅠ

No one can be like TVXQ

드라마에서 세자로 나왔을때 엄청 좋아했는데 ㅠㅠ

진짜좋아 그리고..ㅠ

우리밉상오빠 ㅠ.ㅠ 밉지만 진짜밉지만 매우밉지만 보고싶지않지만 멍청아 그래도 니가너무보고싶다 박유천 사랑한다♡♡

젊은 청춘의 피와땀을 매도하지맙시다. 그 당시 팬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완벽할 순 없지요 살다보면 큰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건데. 얼마나 치열하게 보낸 시절일지 감히 상상도 안되는데 비열한 짓은 하지맙시다

여우비도 좋아해요 🩵 박씨 진짜 짱나네

박유천이 만든 곡 중에 여우비, kiss the baby sky, my girlfriend 그리고 재중이랑 같이 부른 colors ~ melody and harmony 진짜 좋아했는데... 박유천이 만든 곡 들을때마다 노래는 더럽게 못하는데 만드는 곡은 참 좋다고 생각했음

지금도 듣는노랜데...하...진짜.. 이런 괴물같은 곡을 썼으면서.....진짜..

다시 꼭 재기해서 감성적인 노래 불러줘~~

나한테 동방신기는 박믹키 였는데 나의 최애이자 어릴적 내 첫사랑이라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 나의 첫 아이돌이자 진지하게 팠던 나의 덕질의 대상들ㅜㅜ 지금은 박유천한테 긍정적인 감정은 남아잇지않지만 아쉬움이 진하게 남음ㅜㅜㅜㅜ 그러지않았다면 아직도 드라마에 나오면서 큰인기를 누렷을텐데 멍청해 박유천🙄

유천이형멋있어요

작곡도 믹키가 한건가요¿¿¿¿

미친 이거 박유천 작사였어요...? 나 왜 몰랐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더 싫다....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돌려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억 이상도 벌수있던걸 음난 과 음란 과 뽕으로...

Miss you all.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보고싶어 유천아

이 노래도 수없이 많아 들었었는데

내가 아는 믹키유천은 이 세상에 이미 없음....없어진지 오래... ㅅㅂ..

그시절 동방신기 그립다... 지금은 창민 재중 준수만 살아있네..

Love you,guys!Kisess!🥂🍓🥰🍓🍰🇰🇷💞✨💌😊

티비 드라마나,콘서트에서 볼수 있기를~~

유천이형 진짜 이렇게 나쁜사람 아니었는데...

May i know the title of the song??

노래제목이 뭐에요?

이거 뭔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