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모님 들어오시는데 며느리가 쇼파에 그대로 앉아있고 어머님이 바닥에 앉으시는게 이상해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바닥에 앉는거 힘들어하셔서 더 그런생각이 드는것도 같고.. 한 번쯤 어머님 이쪽으로 앉으세요~ 할 거 같아요^^;;

전화 좀 하고 와야지 ..부모집이라도 무작정 오는건 실례다 ..저런 시어머니 시아버지 계시면 너무 좋겠다 조금만거라도 다 알려는 시부모님 뭐든지 같이 할려고 하시면 진짜 피곤..저집 며느리 감사해야함 !!!

시부모가 말도 없이 불쑥 오는걸 하도 많이봐서 ㅋㅋㅋ 시부모님 좋네요. 쿨한데 정있으시고 유니콘이신가요???한국에서 거의 찾아 볼 수 없어요..며느리님 복받음

며느님 복받은줄아세요. 얼마나 부담안주는 시댁임!! 난 좋다

받을생각만…평소한대로 받는거지… 어른집에 가면서 빈손으로 가고… 받고싶은대로 먼저하면 원하는대로 받겠죠…

평소에도 전화안하고 불쑥불쑥 오던데...그것부터가 기본 소통을 안하고 폐 끼치는거다. 부모는 무조건 다 받아줘야하는건가....

시부모가 돈이없고 집이 없어면 며느리와아들이 자주올까? 세상이 많이변했다 아들은 아들 며느리는세월이 좀가면 시어머니친정부모 확실히구분하고 처신하는세상이됐다 참 안타깝다 부모자식사이도 핏줄은커녕 의리도없다 명절때면 자기가족끼리 여행갈생각이나하고^^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너무기대하지말고 귀찮게하지 마세요 시부모님이 건강하게 두분행복하게 사시면 되는거지 나이먹으면 힘도 딸리고 귀찮아져요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나이 들어 보면 애들도 귀찮고 자식도 자주 안봐야 편하다

오 저역시도 아들 딸이 시집 장가가서는 각자 지 인생 부모인생 편하되 사는게 좋아요 역시 간섭안하고 사는것이 더 편합니다

저건 전화 안 한 아들의 문제 같은데.. 부모님 집에 와서 함께 갈 생각이였다면. 전화를 했어야지..

며느리가 그집분위기를 어떻게바꿔요 내가 맞춰야지 난 김한국부부 충분히 이해가던데 나이먹고 나도이제좀 편히살고시퍼... 꾸미지않고 솔직하게보여줘서 난너무 신선했음

약속도 없이 부모님댁에 가서 두시간을 지나서야 전화하는 자식들이 더 이상해 보임...미리 약속을 해야지...

저런부모가. .. 나은거임.. 잘사시고 계시네요.홧팅.

서로 복받았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며느리와 아들이 부모님을 어쩄든 챙기려고 하는 모습도 보기 좋은거구 부모님은 며느리와 아들에게 크게 기대지않고 알아서 사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서로 좋은 면만보고 이해하면 더 행복해 질거 같은데요?

이렇게 살아야 서로좋습니다.본인도 60대 중반이지만 완전 추구하는스타일 자식들 이 부부처럼 삽시다

시부모님 더늙어서 진짜 아프실때 병원모시고 다니는게 진짜 효도.

이것저것 다 간섭받고 사는동안 내내 레이다 주파수가 아들집에 꽂혀있다고 생각해 보세요.그것보다는 지금이 훨씬 좋은거죠. 사사건건 미주알고주알 참견당하고 해보세요 아마 한달도 안되서 싸움날것입니다ㅎㅎ.간섭이라는것은 한번시자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사소한걸로 시댁이랑 감정상하고 그래요

부부중 둘다 저런다는건 부모가 자식에게 맺힌게 많아보인다. 그냥 남이거니 하고 내려놓으신듯 보여. 기대도 않하고 간섭도 않고 .딱 거리두기 하시네.. 저러기 까지 부모도 상처 많이 받았을 꺼야.. 자식을 키워보니 늘 부모가 을이되여 해바라기 ,짝사랑 함~ 자식이 속썩이고 부모맘 몰라줘도 뒤돌아 서면 미운감정은 사라지고 리셋되는게 자식 사랑이다.저지경이면 아들도 한번 과거를 뒤돌아 보고 부모님 상처 어루만져 주세요.

엄청 쿨한 시댁이네..아들며느리는 저런 부모가 얼마나 좋은줄 아직 모르는구나..ㅋㅋㅋ

아무도 없는 집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아들 가족이....참 .... 소통으로 몰아가기엔 어이가 없다.

김한국 씨, 신뢰감 가는 연예인 입니다 . 아들 며느님 ! 부모님께 잘하세요. 그런 진국 ? 진실된 분들 드물어요 이런분이 잘돼야하는데 여 ♡♡♡

전화도 안하고 시댁가나ㅡ???

부모님이 경제력이 있으니까 아들 며느리 입만 가지고 오면 되니까 소통하자 어쩌자하지, 부모님이 아쉬운 소리하려고 소통하자는 입장이면 질겁을 할걸요~

뭔가 아들네한테 냉정해 지게 된 계기가 있겠지... 돈만 바란다거나 이런게 있었겠지..

그냥 가신것도 아니고 밥다차려주고 두분 가신거 괜찮지않나요 잠시도 가만 못 있는 아이들 데리고 가야 민폐지요 아이들이랑 집에서 편하게 먹으라고 하신 부모님의 배려 오히려 좋은데요 나중에 애들 좀 크면 그땐 같이 가시겠지요 사사건건 간섭하고 오라가라하는 시부님보다 얼마나 편하고 좋아요

김한국부부 자주나와주세요 멋있게 나이든모습 보기좋아요~~~

아들이랑 며느리가 연락도 없이 마련하게 기다리고 있데 마리 연락을 했으면 서로 엇갈리지 않지

부모가 귀찮게 하지 않아서 좋겠구만 ~ 복 받았네 시 부모중에 한분이라도 아파서 거동 불편해 돌아가실때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며느리는 사명감 버리고 명절이나 생일때나 봐라 ~~ 두분 잘 사시는데 부모님 귀찮게 하지 말고 아들며느리 자기네 식구들 끼리 잘 살면 됨

씨아버지 씨어머니 잘 맞났네. 며느리 복받은것임

아 웃겨 어른들이 쿨하시고 자식들이 보수적인것같아 ㅋㅋ

왜 소소하게 알아야하나... 부모님 너무 좋은데~~~ㅎㅎ

집으로 간다고 미리 전화하지않나??? 도착했음 어디계시냐고 전화하고??

새로운 가정을 만들었으면 각자의 가정에 충실하고 가끔 서로가 그리워질때쯤 한번씩 인사하고 만나면 된다! 아무리 가족이라고 너무 행사를 챙기거나 의무가 앞서고 사생활이 침해 받으면 피곤해진다!

아들, 며느리에게, 손주들에겐 무심해도 ~ 애정은 없지는 않은 색다른 부모님의 모습이라 보는 사람은 재밌네요,

부모가 저러는거는 다 이유가 있어요. 그동안 자식땜에. 맘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요. 가정을 이뤘으니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싶은거죠. 그리고 부모님 집을 연락도 안하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에이고 편하니까 별소릴 다한다 시부모님이 저러면 진짜 편하겠다 잔소리를해 참견을해 내아들 잘해줘라 뭐해라 이래라 저래라 안하니 얼마나 좋아

세상 좋은 시부모님이다 👍

우리 어릴때는 김한국이 최고 잘생긴 개그맨이었음. 그땐 개그맨 중에 제일 미남이라고 했음 나이 들어도 크게 얼굴이 안 변했고 배도 안 나오고 신기~~

사는모양이 나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탓하실필요는없죠들.... 이렇게 자연스럽게 삶을 보여주시는것 부터 대단합니다.

저런 김한국님 같은 부모가 좋은지 알아야 되는데.. 저런 분이 얼마나 좋은건지 모르네ㅠ

와... 지금보니 저런 시댁 완전 죠을 듯 뭐하러 질척거리나 ~~~ 고맙습니다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 되죠

한국씨네 보기좋아요 시부모가 너무 잘한다고 귀찮게 오라가라 며느리노릇해라 일해라 봉양해라 하는집보다 훨나아요 상처주는것도 적고 참고로 저는 60대 젊은할머니입니다

너무 좋으신 시부모님이시네요 소탈하고 멋지십니다 매일 전화하라고 뭐라하시는 시부모님이 대부분인데... 쿨한 시부모가 세상편합니다

며느리 입장에선 세상편해보이네요 시부모님이 삐져서 꿍한마음에 일부러 저렇게하는거 아닌이상 원래 저런 스타일의 시부모님이라면 너무너무 부럽네요 세상편할듯

난 저런시부모 너무 좋을것같아 사사건건 간섭하고 오라가라 참견에 잔소리하면 그게 더 힘들지 저런 시부모 만난것도 복이여

처음엔 이상하다 했는데 자식들 부담안주려고 하는건데 감사한줄 알아야 함

아들 내외 복에 겨움 인생은 모두 타인이에요 그게 자식일지라도 꼭 필요 할 때 기분 좋게 만나기

말하면 잔소리 한다고 하는 며느리를 많은데 말안하는게 좋음 김한국부부 편한관계하고는 대화 잘하네요~~

13년전 김해식당서 봤는데 사진도 시원하게 찍어주시고ㅎ 성격 시원시원 인물도 좋았던 기억이

김한국씨부부 너무쿨하고좋네요 아들며느리는 전생에나라를구하셨네요^^

서로가 갈등이 있네.. 보니깐. 말을 하는게 은근 뼈를 때리네 감정이 섞였고..

우리집이 거의 저런식인데 그렇다고 가족끼리 사이가 안좋거나 정이 없는건 아님 우리 와이프도 처음엔 적응을 못해서 당황하더니 지금은 며느리 입장에선 이런게 더 편하다고 함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안써도 되니까 ㅋ

얼굴은 인픔이라더니 김한국씨 얼굴은 바늘도 안들어갈.. 장모님 얼굴이 사랑 넘치시네.. 자식 탓 하기전에 자식에게 어떻게 하는지 돌아보는게 아들이 뭐 좋아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같이 지낸적 없다고 실토하네.. 성인 아이

김한국씨 아내. 얼핏봣을땐 탤런트 오미연씨 닮았네요

난 이해안감 아들 며느리가 가기전에 미리전화하구 가는게 예의아닐까 부모없는집에가서 한참시간지나서 전화하는건 뭔가

집에 자주오는것도 좋은거 아니에요 부모님이 말은 안해도 자주오면 밥해주랴 챙기랴 정신없어요

와 엄청 부러워요!!!!

부모가 들어왔는데 며느리는 쇼파 시어머니는 땅바닥...글쎄...대화단절은 행동에서부터 시작되는겁니다..마음이 몸이 움직여야 소통되는거에요

저러는게 왠지 이유가있는거같은데요 그냥 그러진않을거같아요

가족끼리 대화하는 거 아냐 ㅎ 맞는 말인 듯 많이하면 싸워~~

옛날에 강남에서 지인분이김한국씨라서 식사같이하며 봤는데 참 진국이시던데 연예인이라고 티내는분도 아니고 소탈 털털 유머까지 정말 멋진분

우리 시어른들이 저런 스타일이심 ㅋㅋㅋ 너무 편하고 가끔 만나서 재미나게 시간 보내면 되지 무슨.. 집에 티비 고장난거까지 알아야하냐

미리 연락하고 계획잡는게 정상이죠. 아들 쪽이 생각없네

며느리 부럽다..사사건건 자식들 귀찮게하시는것보단 훨낫지

부모님이랑 같이 갈꺼면 미리 전화를 했어야지..자식들이 허거덩인데?🤣🤣

김한국님 멋지시네요. 아들,며느리한텐 무뚝뚝해도 장모님한텐 살가우심. 며느리는 친정과 분위기가 극과 극이라 적응이 안되시는 듯... 근데 말도 안하고 두 분이서 냉면 먹으러 가신건 진짜 대박~ ㅋㅋ

가끔씩 만나야 반가운 법입니다

설정도 있을거에요..김한국씨부부 스탈좋습니다..ㅋㅋ

시부모님쿨인성도 이해되지만 아들내외말에도 공감가네.. 입장 바꿔서 어른들한테 말안하고 아들내외만 냉면먹으러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제일 서운해하실분들이....돈없어서 안먹는거 아니잖아요~ 그 같이갈래? 라는 그 챙겨주는 말한마디가 듣고싶은거잖아요~ 그나마 저렇게 시댁분위기 챙겨주려고하고 시댁에게 물질적인게아닌 정상적인?정서적인거 바라는 며느리 이세상 몇 없습니다. 호강하시는거에요~ 대화하다가 싸움난다는말은 남보다 못한사이일때 하는말이죠..ㅠ 대화가 끊기면 그 거리감도 멀어지는겁니다...

며느리가 평소에 어떻게 얼마나 하는지 엄마아빠 대화보면 느껴진다.. 평소에좀 잘합시다.

와 며느리. . 진짜복받았당. .

이집은 시부모님이 참 좋은분이시네 우리부부도 이렇게 살아갈거에요 ㅋ ㅋ

참 좋은 시부모님이다. 쿨하시고 뒤가 없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모르는구나

며느리 예쁘네요~~행복한 소통하시면서 사세요💕시부모님도 좋으시고요~ㅎ 재미있게 영상보았어요

세상참 편하게 사신다 ~

사위가 장모님께 다정다감 보기 좋네요

저런시부모 만나기도 드문디...참견관섭안하고 얼마나좋아..

부모한테 기대지 말고 알콩달콩 잘 살면 효도다. 시부모님이 아무것도 안바라시네. 넘 좋으시다. 답답하네. 언제 철들래.

완전 부러운 시부모

새는 날개짓만 할수있으면 부모곁을 떠나 날아간다 우리도 날아가는게 맞는거다

희안한 집안이긴하네ㅋㅋ 외식도 각자하고ㅋㅋ신선하긴하다

별게 다 불만이구나. 아들 며느리 재미지게 사셔요. 텔레비젼 고장나서 라디오 사는 것 까지 얘기 해야 하나요? 아직 두분 다 젊으시니 이제 자식들 걱정 안 하고 즐겁게 사시는게 효도 하는 겁니다.

시어머니가 고기구워줄때도 가만히앉아서 차려준밥상받아먹고 자기는쇼파에앉아있고 시어머니는바닥에앉고 ㅎㅎㅎ

집에 들어가자마자 아버지가 없으면 전화했어야지....아들 잘못키웠네

몸도마음도 많이 지치셧는듯 좀 쉬시게 걍 두세요~~편안해지면 맘도 자연스레 열린담니다

진짜 좋은 부모다 저 정도 시부모없다

처음엔 뭐지? 이 정도는 ?? 그랬는데 볼수록 김한국 처사가 맘에 든다 결혼시켰슴 각자 생활이 습관이 돼야함 나이들면 귀찮다 서로 적당히 사는게 좋타

완전 특이한 가정 ㅡ 미리 말도 안해~~??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면 좋아요.

보기만해도 숨 막히네요.ㅡ 저게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시간 지나고 세월 흐르면서 자연히 깨우치게 될 것이다. 저게 얼마나 힘든 불행으로 전이 되는지...

부모가 아니라 부부가 무턱대고 아 전화하기 불편해 가면 있겠지 마냥 기다리면 되겠지 하고 넘기는듯 하네요.

와우!!진짜웃긴다!!재밌네~~ 김한국아저씨 오랫만에 만나뵈니 정말반갑고.코메디보는것같아요~~ㅋㅋ

저런 스타일의 시부모님이 나쁜건 아니지만 가족간에 오해 쌓이기 쉽습니다 말이 많고 적고를 떠나 행동이나 말투를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것 같아요

대화가 필요해 ㅋㅋㅋ 이런 가정 너무 좋네요

더웃긴건 밥상 차려놓고 부부만 나가서 냉면사먹은거 대박 우리로선 있을수 없는일 ㅎㅎㅎ 암튼 특이해 쿨해도 너무쿨해서 추워 ㅋ아들이 냉면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김한국 ㅋㅋ 가족이 무심한건 서로 똑같네 ㅎㅎ

마음은 늘 결핍이 있는 쪽으로 흐른다고.. 간섭하면 스트레스고 무관심하면 또 서운하고..늘 느끼는거지만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듯..근데 그것도 결국 대화로 맞춰가야하는게 맞음..말 안하면 오해를 낳고 오해가 미움이 되고..

부모와 자식간에 서로 응어리가 있는건 아닌지 그냥형식으로 대하네요

연락 안하고 같이 가자든지, 그냥 가서 기다리는건 뭐지ㅎㅎ 진짜 답답한 젊은이들이네

요즘 젊은부부들은 다들 각자삶의 터치방법을 중요시한다해도 그렇치, 온가족이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출발하는 날이고 서로 오거니 가거니 준비는 어찌하고 계시는지~~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 여행임에도 당일날에까지도 전화한통 자식들이 해보지도 않고 부모님 출발과정도 모르는체 무작정 와서는 끝까지 전화도하지않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서야 그것도부부가 서로 미뤄서 전화를 해본다는건 며느리나 아들이나 상식적인 기본적인부분이 되어있지 않은 문제가 큰 사람들임에는 분명합니다. 아무리 생각이없는사람이여도 부모님모시고 가는 여행날만큼은 최하 부모님께 두어차례정도 전화드려서 컨디션체크까지는 기대하지않는다해도 준비는 잘마치셨는지 확인정도는 해보는건 여느 가정집 아들며느리 다 하는겁니다. 아들이나 며느리나 ㅉ ㅉ ㅉ 말이 나오지않습니다.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