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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 최경일
오르간 : 최경애
피아노 : 차승안
내 진정 사모하는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님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오 주여 아멘 오 주여
아멘 오 주여 아멘 오 주여
아멘 아멘
(간주)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 불이 두렵잖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주는 높은 산성 나의 방패시라
주는 높은 산성 나의 방패시라
주는 높은 산성 나의 방패시라
(주는 저 산 밑의 백합)
주는 높은 산성 나의 방패시라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