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해변만 있는줄 알았는데요. 다양한 볼거리가 있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자주 방송좀하세요

요즘 방송이 뜸하신 듯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That was so beautiful..555 Happy family was traveling in DaNang, Vietnam 🇻🇳 It was very interesting for me. warming me! Hi~~Jimin! Hi Lion’s family! I hope to pray for your health and family’s health. Thanks for sharing great video. ❤❤❤ Tokyo follower’s always.❤❤

라이언님 즐거운여행 다낭 일정으로 가족들이랑 좋은시간 하셨네요 북쪽 하롱베이랑 남쪽 하이난이나호치민 도 완전 틀린건 맞는듯요 예전에 하노이서 하롱베이 갓바까지 오토바이타고 가봣네요 동생 이랑 친구랑 다같이 그땐 너무 좋은기억였네요 갓바섬 바닷물이 영~~~

경기도 다낭시라고 하지요

분위기도 아드님도 그냥 딱 동남아 인데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얼어죽을 베트남 손절 오래되서리 제 입장은 네버 에버 비추입니다...

태국과 베트남 두 곳을 다녀온 결과 관광 친화적인 곳은 당연 태국이고요. 아이콘시얌, 아시안티크 같은곳 태국현지인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팟타이로 유명하다는 딥싸마이 가보니 100% 외국인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어느곳을 가든 현지인도 제법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태국은 IMF 이후 30년 간 그냥 그대로인 나라이고 베트남은 그야말로 고속성장중인 나라입니다. 게다가 태국은 늙어가고 있지요. 1인당 GDP 8,000불인데 90%의 부가 방콕에 쏠려있습니다. 방콕 제외하면 나머지 영토는 그냥 시골 산간벽지라는 의미이지요. 태국을 보면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거리 벽벽마다 세워진 왕족의 초상화를 보면서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요. 여기가 북한 김정은 국가인가 싶습니다. 국민의 99%는 밥값 40밧 60밧 등 천원 이천원으로 연명하는데요. 그 밥마저 양이 적고 상당히 부실합니다. 밥 한끼 500밧 1,000밧 태우는 사람은 죄다 외국인이네요. 특히, 한국인들 돈 정말 물쓰듯 씁니다. 우리나라 소득의 25% 수준인데 지하철 탑승비는 우리나라 대중교통비 싸대기 때리는 수준입니다. 서울이 1,500원인데 방콕은 2,000원에 육박하네요. GDP 고려하면 한국소득 기준 한번 타면 8,000원 입니다. 그래서 전철타면 현지인도 그리 많지가 않아요. 노에어컨 버스 8밧 10밧짜리에는 그야말로 콩나물처럼 빽뺵히 서서 갑니다. 베트남 버스는 350원 400원 (10밧) 임에도 모든 버스 에어컨 되거든요. 태국은 상속세가 없어서 부의 재분배가 되지 않고 한번 부자면 영원한 부자, 한번 가난이면 영원한 빈곤이지요. 이 상황이 30년 간 지속되니 결국 태국은 희망도 미래도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태국분들 일하는거 보면 메아리가 없거든요. 안그래도 물가가 엄청 올랐는데 월급은 그대로니 태국 사람들 죽고싶은 심정일겁니다. 숨이 팍팍 메워져오는 것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