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입장 다 이해가요… 여성분 가치관이 현실에따라 바꼈지만 상대방은 무방비 상태로 가치관이 바뀌면 마음도 바뀌게되죠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서로 맞는 사람 만나야겠어요

언제부턴가 연참 주인공들은 전부 동거하고 있네😮😮😮

그냥 갑자기 가벼운 계기로 가치관이 바뀐 것도 아니고 자기 가족이 죽은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한테 굳이 득실 따져가며 말할 필요가 있나..미래를 같이 그린 여자친구면 더 더욱 앞날을 위해서라도 상처를 제대로 나눠주고 지나가야지... 기분전환하라고 여행가자고 혼자갔다오라고...? 여기서 진짜 벙쪘다. 어딜가서 뭐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힘들때 옆에 같이 있어주는게 중요한건데. 이건 계획적이고 뭐고를 떠나서 인생 컨설팅 매니저도 아니고 남자친구인데... 이러는게 맞는건지 싶다. 남자가 지금 내 상황이 앉아서 도시락 먹을 상황이 아니라 그랬는데. 그럼 여자는 죽은동생 걍 털어버리고 돈이나 아득바득 모을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는건지.. 댓글들이 답답하다 못해 이정도로 감정이 결여되어있어도 되나 걱정이 될 정도다..;;

여자분이 잘 한 건 아닌데 저 여자분을 욕하는 건 좀 너무 한 것 같아요. 가족이 떠나는 일은 정말 가치관이나 생활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주거든요. 그걸 주변에서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그 영향이 크지 않으면 좋겠지만 사람의 삶이란 게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사람과 어떤 관계였는지에 따라 감히 가늠할 수 없는 변화가 올 수도 있죠. 지금은 그 변화가 큰 사람이 혼란을 겪는 시기로 보이니 너무 큰 비난은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ㅠ 여자분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픔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단축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미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남자분도 정말 성실하고 건실한 분이시니 어떤 선택을 하던 꿈 이루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분처럼 살기도 정말힘든데.. 실행력도 있으시구요.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해주시면서 조금씩 이해하면 정말멋진 두분이되실듯해요 남친분 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어요 몸이 한꺼번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건강이가장우선~ 하시길요^^

살다 보면 가치관도 다를수 있고 변할수 있고 사귀다 보면 안맞다고 할수도있으니 결혼한것도 아니면 안맞는거 결혼전 헤어져라

근데 둘다 맞는게 내일이 올지안올지 알수없는것도 팩트이고 언제까지 살지 모르니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것도 팩트임. 미래를 준비하면서 현실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강구해야함. 남성분이 저렇게 김밥먹으면서 미래 준비하는게 행복하다면 그냥 놔두고 고민녀는 현실도행복하고 미래도 행복한 그 밸런스를 맞추는 법을 고민해보면 좋을듯. 다만 건강을 해치면 나중에 병원에 돈 더쓸수있음.

누가 맞고틀리고가 아니다. 그냥 둘이 안 맞는 거다. 처음엔 맞았다가도 안 맞는 게 사람이다. 가치관이 다르면.. 그냥 헤어지는 게 답이다.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게 '가치관'인 것 같다.

계획없는 남자보다는 계획있는 사람이 결혼상대로는 낫습니다 하지만 모든 적당선에서 ..사연자분의 입장도 경험있는 저에겐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특히 먹는 부분에 대해선 외식 아닌 이상 충분히 적은돈으로도 기쁨을 누리는 생활을 하시길 말해주고 싶네요 두분 사랑한다면 ..

남자분이 참은 건 맞지만 순수히 사랑때문은 아니죠. 남자는 배우자 겸 사업 파트너를 원하는것 같고 그 조건에 부합하고 오랜시간 동안 돈도 함께 모아서 재정적으로 엮여있는 고민녀를 쉽게 놓아줄 수 없겠죠. 자신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무리해서 자신이 메꾸고 고민녀가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 않을거에요. 남자분은 앞으로 달려갈 생각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분이 슬픔때문에 잠시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참견을 해주셨는데 글쎄요...대책없이 사는것도 아니고 돈도 모아둔 것이 있고 남이나 자신을 해하는 것도 아니고 일도 줄였지만 계속하는 것 같고 미술공부 시작한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잘 못 사는 걸까요? 여자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남자분한테도 자신과 페이스를 맞춰달라고 하는건 서로 불편할 것 같아요.

음...애당초 나도 남친도 적당히 즐길거 즐기면서 함께 미래 도모하는 타입이라 남자 쪽이 이해가 안감. 김밥만 먹으면서 어떻게 연애함;; 저럴거면 연애 왜 하는지 모르겠음. 원하지 않아도 해줬으면 맛있게 먹어는 주고 다음부터는 안 이랬음 좋겠다고 뚜렷하게 말하는게 나음. 그렇게 말했는데 이후에 또 그러면 그 때 화를 내도 내야지. 연인끼리 사귀다보면 원치 않는 선물도 받을 텐데 날 위한 성의 생각해서 고마워하고 기뻐하는 먼저 모습 보여주는게 서로 예의임. 그리고나서 앞으로 원하는 방향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강박있어보임. 여자 쪽도 갑자기 너무 과해지긴 했는데 적당히 내려놓는 쪽이 원래 내 가치관이라서 조금 더 맞긴함. 하지만 동생 보낸 상처 때문에 지금 많이 불안한 상태여서 남자쪽도 여자쪽도 둘 다 상담이 필요해보임.

여자분이 삶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서 미래보다 현재를 더 중시하는 것 같은데 동생의 아픔에 대해 상담해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이 진짜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동생의 죽음으로 가치관이 바뀔 수 있죠. 상황에 대한 가치관말고 자기자신에 대한 가치관을 깊게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둘 다 챙겨야함 오늘 죽을 것 같이 그리고 100년은 더 살 거 같이... 남자분처럼만 살아도 암걸리고(비유아님) 여자분처럼만 살아도 나중이 힘듦

가치관 바뀐게 고민녀 잘못이라고 보기에는.. 다만 둘은 안맞으니 헤어지시길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매일 김밥으로 때우고, 이건 목표가 뭐든 상관없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지. 여자친구는 말할 것도 없고 가족들이 알면 더욱 안타까울 상황. 나이 들어보니 한 가지 확실한 기준이 생겼는데, 만약 엄마가 알았을때 걱정할 상황은 정상적이지 않은거다. 조금 내려놓으라는 여자친구 말은 여자친구가 아니라 엄마가 먼저 할 것 같네. 처음에는 똑같이 김밥으로 끼니 때우고, 일벌레마냥 무리해서 일 계속 늘리며 살던거, 그 자체가 좀 극단적이었던 것 같다. 단지 처음에는 똑같은 사람들이니 문제가 안보였던거고, 서로 문제삼지 않았던거지. 다행히 여자는 충격적 사건으로 이제 미래의 계획만이 존재하는 삶이 아니라 현재의 순간과 행복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일 뿐이다. 경주마처럼 목표만 놓고 질주했는데, 막상 그 목표 이뤄도 행복하지 않으면 어떡하려고.. 행복도 습관이라, 매일 일상에서 적어도 정성껏 차린 밥상의 소중함에서 행복할 줄 알아야 큰 목표를 이루고 나서도 행복할 수 있는건데. 남자분 가치관 확실하고 목표를 향해 성실하게 사는거 매우 바람직하지만, 내 아들이 저렇다면 진짜 조금만 내려놓고 잘 차린 밥상을 즐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할것 같다. 잠도 줄이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스스로를 학대하듯 일해서 이뤄내는게 세계평화를 위한 투쟁도 아니고 애플이나 테슬라같은 세계적인 기업을 일구는 것도 아니고 남들 못하는 엄청난 연구를 해서 노벨상 받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자산 100억 클럽 알부자도 아닌, 고작 50세 이전에 학원차리는거 정도라면 그 인생 너무 짠하잖아.. 꼴랑 학원 차릴라고 졸음운전도 불사하고 김밥으로 연료공급해서 일하는건가?

남친은 졸음운전해서 사고까지 내놓고 뭐가 괜찮다는거임 ㅠㅠ 까놓고 운좋아서 혼자 다친거지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는데;; 본인 컨디션 관리도 못할만큼 일하는게 돈버는 자신에 심취한거같음; 우리를 위해서 이러는 거라면서 정작 돈버는거에만 집착하지 여친과의 시간, 관계, 건강 다 놓치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두분 다 연기가 자연스러운것 같은데...!!!

가치관 강요 노노.본인의 가치관 변화로 생긴 간극이 싫고 못 맞추겠으면 그냥 그만 만나면 됩니다.깔끔하게 헤어지세요.

가치관이 변한 걸 떠나서 우선 고민녀의 불안감이 너무 커 보이네요. 그 마음부터 먼저 해소하고 그 후를 도모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아주 약간은 비슷한 일도 겪었고 직접 가치관이 바뀌게 만들었다는 경험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마음의 불안을 덜어내고자 아둥바둥 거리고 주위에도 자꾸 제 강요를 한 건 아닌가 싶어요. 힘내시길 바래요. 연애의 참견 패널분들 forever

일단 남자분이 끼니를 김밥으로 떼우면 된다고 하는점에서 이건 글렀다 생각했습니다. 분명 건강검진도 돈아깝다고 나라에서 해주는것만 받겠죠...운동? 돈들고 시간드니 그것도 안하겠죠?젊으니까 그나마 아슬아슬하게 몸이버텨주는겁니다. 여자분, 헤어지세요. 병수발 하실거같아요..

다른 건 남친 입장 다 이해하는데, 여자친구 싸준 도시락을 저렇게까지 거절할 필요 있나 싶네요...그래도 정성 다해 만든 도시락이고 한번정도는 기쁘게 먹어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자가 아예 직업을 관두고 놀기만 하겠단것도 아니고 워라밸 챙기면서 일하겠다는건데 절대 과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과한쪽은 수면부족으로 졸음운전까지 한 남자지.. 졸음운전은 음주운전과 다름없이 매우 위험한거잖아. 그걸 알고있는데 남자의 상태를 우려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다들 공동목표가 있는데 여자가 빠지니까 잘못된거라고 말하지만 목표가 먼전지 사람이 먼전지 생각해봐야할듯. 상황에 따라 유연함도 있어야하지 않나?

각자 살아야 되는 시점 ㅜㅜ

그냥 안맞으믄 헤어지면 돼요 이게 고민고민고민고민 하시겠죠 사고, 가치관 그건 그냥 흐름대로 흘러가다가 이런일이 일어난건데 혹시 더 큰일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또 더 강하게 바뀔수도 글고 남친아 좀 기다려주고 여친아 힘든일은 맞지만 힘내라.. 글고 진짜생각해보고 안맞으면 굳이 바꾸려하믄 더 골만 깊어진다 진짜 좋으믄 저리다퉈도 결혼하고 헤어져도 다시만나진다

확실히가치관 다르면 서로 이해하기가 힘들겠죠 근데 서로 맞춰가면 다를 수도 있잖아요 같이 헤어지지 말고 극복해 나가면 될 거 같은데

요즘 연참드라마들 너무 답답해요 뭔가 효과음같은게 너무 비어있거나 이상하고 편집도 답답한 느낌.. 결론날때쯤 됐나? 해서 보면 아직도 10분 더 남아있고 그래요😂 끝까지 봐도 반전은 없는데 20분짜리를 30분으로 늘여서 제작하는 느낌,,

인생 너무 답답하게 살지 말고, 적당히 뭐든 적당한 선에서 사는게 맞다. 즐기고 사는게 맞다 싶으면 그렇게 살면 되고 좀 즐기며 살아라 아둥바둥 살다 내일 눈뜰지 말지도 모르는 세상 헛헛하게 간다. 내일 행복할 생각말고, 오늘부터 좀 살고보자.

동생죽음으로인해가치관이 바뀐건 이해하겠으나 본인혼자 바뀐가치관을 남친에게 맞춰주길 바라는건 이기적인거지 남친은 그대로 그자리에서 그대로할뿐인데 본인변화 안마춰준다고 서운해할꺼면 헤어져야지

돈이 없어서는 안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닌 것처럼 무기력하게 살 순 없지만 성공이 전부가 아닌 것처럼 사람은 저마다의 환경, 상황 등에 따라 그사이의 기준이 다양하다 연인이라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사람이 속도를 맞춰주겠죠 누구 하나 맞출 마음이 없다면 헤어지는 것도 실패가 아닌 하나의 선택일 듯...

가슴이아프다ㅠ

왜 남자한테 이해를 강요하냐니 가족이 죽은 문제인데 곽정은 말대로 웬만하면 우울증 걸리거나 자살 시도로 가거나 할 수도 있는 문제 그나마 여자는 좋게 이겨내는 것 같은데 다들 진짜 감정이고 나발이고 효율만 따지는 타입들이신가 ㅋㅋㅋㅋ;; 막상 전 남자처럼 틈없이 사는 사람입니다만 (오늘도 일하면서 연참 봄) 내 평생을 함께해온 형제가 죽었으면 당연히 여친이 어느정도 변하는 게 어쩔 수 없는 문제다 싶고 그 정도는 4년을 사겼는데 뭐 몇 달이야 내가 거기 맞춰주면서 못 기다려주나 싶어요 저러다가 또 자기가 필요하면 그렇게 살겠죠. 솔직히 일 하다가 갑자기 건강 무너지는 일도 잦은데(내가 가만히 있고 아무리 조심해도 언제 사고가 찾아올지 모르는 게 사람 인생임...) 여친이 몸 좀 챙기고 바쁜거 좀 놓으라고 하는게 잔소리인가 졸음운전해서 사고위험까지 있었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지; 졸음 운전으로 사고날 정도면 본인도 과하게 강박적으로 살고 있는 게 맞고... 사실 연애란 것 자체가 두 사람이 하는 일이라 계획이 늘 똑같을 수 없는데 여친이 도시락 싸주는 것만으로 내 일상이 침범당한다고 느낀다면 (심지어 여친이 똑같은 타입이었는데 갑작스런 재난으로 변해버린 거라 똑같은 사람 만난다 해도 잘될거란 보장 100프로 없음..) 혼자서 목표에 집중하는 편이 나을 것 같음. 그리고 여친도 몇달 지나고도 변화 없다 싶으면 상담을 받아보거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몇년을 언니 유품을 하나도 못 버리고 가지고 있던 분을 정리못하고 사는 사람들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에서 본 거 같은데 정말 가족의 죽음이란 게 정말 큰 상처이고 얼마나 잊기 어려운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몇 년을 그러는 분들도 있는데, 그 사정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덜 좋아하는 거니 헤어져야죠 뭐

두분 모두에 입장이 다 이해가네요 큰일을 당하셔서 슬픔이 크신것도 알고 삶의 가치관 또한 바뀐것도 알지만요 서로를 이해해주시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남친 입장에서도 영끌해서 저축하고 미래를 대비하자는 마음에서 노력하고 있는거니까요 다만 졸음 운전으로 사고까지 날정도시면 매우 위험했던거 같으신데요 페이스조절 해가면서 하시는게 어떠실까 싶네요 물론 돈 모으는거 중요하죠 그치만 최우선은 건강이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 생활 페이스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일에 치여사시는데요 그정도면 나중가면 병원가는일이 더 많아지셔서 약값이 더 많이 나오게 되시는 순간이 올수도 있어요

서로 맞추려하다가도 틀어지고 안쓰럽네요.. 둘이 잘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건강하고 젊을때 열심히 일해서 기틀을 빨리 만들고 편하고 풍족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목표. 그거에 몰입하고 달려가보겠다 약속하고 실천하는데. 갑자기 맹자공자 소리 해대면서 삶의 여유를 가지지않느냐. 알 수 없는 미래 타령하면서 이렇게 살면 그끝이 행복이란 보장있느냐. 하면서 열심인 사람을 돈에 일에 미친사람취급하고 한심하게 보고; 난 남자 입장이 너무 이해가 간다. 여자의 상황이해도 해. 나도 사고로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으니까. 알수없는게 미래지만 내일 죽지않고 120까지 살지도 모는게 미래야. 그러니까 내일 죽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의 나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거고.

둘다 챙겨야지 각자 잘살자

연애의 끝...

성실히 사는건 좋은데 저렇게 김밥이랑 대충 먹고살다 나중에 병들어요 ㅠ 글고 여자 몫까지 채우라고 더 열씨미 뛴다는데 누구도 그렇게 하라 한적이 없어요 공동수입이 줄어가니까 혼자 불안해서 무리하는 거니까요 ㅠ 연애란게 비효율적인게 아닌가요? 남자가 앞만 보는데 연애할 여유가 없어보여요

1빠

아니 남자친구가 제정신 아닌거 아니에요? 졸음운전까지 해놓고 계속해서 잠도 안 자고 새벽에도 과외하고 그러는거 보면.. 뭐 자긴 철인인가? 그러다 큰 사고 내서 본인뿐만 아니라 남의 목숨까지 앗아가면 어쩌려고 그래요 대형사고 나는거 한순간인데 이번에 인명피해 없었던건 천운으로 알고, 남의 생명까지 달려있는 일을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분 연기 넘 잘하는데요🫢🫢🫢 연기칭찬이 하나두없네헤😮너무 잘생겨서 연기가 묻히는거같아요 제발자주나와주세요. 생활연기 특출나시네👍👍

이거는 지속하기 힘듬 근본적인 삶의 가치관 철학이 한쪽이 송두리째 바뀌어서 타협하기 쉽지 않을거임 어디까지해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희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다른데 계속 싸울거임 그리고 마치 자신이 맞다는 것을 서로에게 증명해보이겠다는 식으로 더 상대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려고 할거임 그러다 한쪽이 어어어? 하다 자빠지고 깨지고 그러다 질질 짜면서 빠이 그러다 서로 미련 못 버리고 어정쩡한 관계에 있다가 아 이제 진짜 너무 달라져서 같이 하기 힘들구나 현타 느끼고 리얼 엔딩

동생의 죽음이 보통일인가.. 저런 남자랑은 헤어지는게맞음

전남친 전여친 과거 이별 선택 위기 이연애 문제 뭘가요 🤔 생각할 시간

누군가가 잘못을한게 아니니 더 어려운거 같네요..

여자 동생의 죽음으로 여자의 가치관이 바뀌었네, 둘다 미래를 살다가, 여자는 현재를, 남자는 미래를 살려고 바뀜. 가치관이 일치 하다가 한쪽이 바뀌어 버리니 그 관계는 삐걱거릴 수 밖에.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남자가 진짜 많이 참은거임 가치관 바뀐거 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주고 자신을 희생시켜서라도 고민녀 일 줄인거 커버하려고 충분히 노력했음 저 남자 진짜 괜찮은 사람입니다. 저렇게 상대 입장생각해서 묵묵히 자기 희생하는 거 엄청난겁니다 고민녀는 그 고마움과 미안함을 모르는척하고 있어요 그러다 진짜 남친 잘못되기라도 하면 내 탓이 되는 상황을 맞이하는 게 싫은겁니다 동생죽은 건 안타깝지만 그 후로 본인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남친이 희생하고 있는건데 해결책을 알아도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면서도 희생해서 내가 욕먹는상황은 싫은, 그런 이기적인게 어딨나요 관계를 이끌어 가고 싶으면 저건 고민녀가 원래대로 일 복귀해서 남친 부담 줄여주는게 정답입니다 자기입장만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진짜 냉정하게 말해서 이건 남자친구가 보냈어야할 사연이고 그랬다면 패널들은 아마 고민녀에게 더 세게 말했을거에요

지 친동생아니라고 말존나쉽게하네 가족잃은 슬픔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건데 합리적인 제안 ㅇㅈㄹ 막상 지 가족뒤졌으면 저딴말 안한다

어우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연애하냐 걍 둘 미래 핑계 대지 말고 혼자 살아라 저런 애들은 5년 뒤 10년 뒤 그때도 계속 똑같음 다 핑계임 원래 저럴 애임

걍 둘이 헤어져라 답답하다

내가 봐도 남자가 빡세게 보임 ㅠㅠ졸음운전까지 하게 되었으면 남친도 개선을 해야 되는게 맞아 보여요

저런남자랑 살면 숨막힌다 저런연애 정말 숨막히고 답답해

오 진짜 보는 내내 여자분 답답했다,,, 가치관을 다를 수 있지만 남자분은 목표가 있고 주관 뚜렷하고 기회가 왔으면 기회를 놓치지않을려고 한걸음 내딛고 있는데 지금 여자분은 자기 가치관에 계속 강요를 하는게 맞는건가? 아니 가치관이 다를 순 있어도 발목잡고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남자분이 지금 2-30대에 일 더 할 수있는 걸 못하고 투자 더 할 수 있는 걸 못해서 1-20년뒤에 남자가 불행해졌으면 그건 여자분이 책임질건가,,,,,

졸음운전 정말 위험합니다 😱

헤어지는거 말곤 고민하고 말것도없는거 같네--; 윗뷔말대로 진짜 결혼전 해어지는개 답일듯ㅜ

남자가 졸음운전할정도로 무리하게 일을 하는게 마음에 걸리면 고민녀가 일 복귀해서 어느정도 수입을 채워주는게 맞음..그럼 남자도 저정도로까진 무리 안함. 근데 그건 하기 싫고 남자가 그저 가치관을 바꿔줬으면 하고 바라는데...남자입장에선 현재 그럴 필요를 못느끼는거지. 지금이야 동생 죽은지 얼마 안되서 참고 있지만 저 상태가 지속되면 남자가 먼저 지칠거다

방송상으론, 친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지인도 아니고 불의의 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여자친구를.. 남친분이 사랑한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주고 진심으로 그 슬픔을 헤아려보고 이해를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남친분 삶을 보면 너무 바빠서 여친을 충분히 이해할 여유조차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친동생이 사고났던 도시 춘천을 아무렇지 않게, 아직 슬픔이 채 가시지않은, 여친에게 같이 가자고 하는 부분도 참 안타깝습니다. 여자친구 역시 힘드시겠지만 서로 정말 사랑한다면, 남친을 한번에 자신의 바뀐 가치관으로 바꾸려하기 보다는 조금은 천천히 텀을 두고 가보시면 좋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두 분이 여전히 사랑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ㅜㅜ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성있게 사는것 좋아요 어렵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것도 어느 정도지,,, 남자가 너무 빡빡하고 마음의 여유가 1도 없어보여요,, 과연 그 사람이 계획한대로 된다한들 여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산 넘어 산이고 99가지면 100채우고 싶고,, 욕심이 그렇잖아요,,, 현재에 행복하지 않으면 미래도 행복하기 힘들다 봅니다... 패널들이 남자을 더 두둔하는걸 보니 요즐 젊은 사람들이 너무 자본주의에 너무 찌들어 있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 합니다.

가치관보다는 남자는 그냥 돈만 모을꺼면 연애를 하지말아야지 김밥만 쳐먹으면서 연애까지 하려고 하나요 남생각은 안하고 자기생각만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안좋고 여자는 생각이 바뀌었다고 자기한테 다 맞춰달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네요 안맞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남자라는 건 가치관이든 자존심이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다 맞춰줍니다 내용만 봤을땐 남자가 여자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거 같네요

정비소 얘기 듣고 설마 동생 사고랑 연관된건가 철렁했네ㅠㅠ 드라마 너무 많이 봤음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남자는 마음을 바꿀 겁니다

저게 남자 괜찮은거임? 도시락도 버리고 이런거 왜싸냐고하고 졸음운전에..나같으면 정떨어져서 헤어짐 돈아낀다고 음주운전까지 할 느낌..남자가 더 별로..여자분도 즐길거 즐기고 저축 적당히하면 문제 될거 없다고 보는데..

누가 틀렸다기보단 그냥 서로 가치관이 너무 안맞다 남자도 갑자기 변화한 여자가 모습이 낯설테고 여자도 남자가 너무 무리하는거 같아 걱정하는 마음이고 서로 타협할거 아니면 그냥 헤어지는게••

내 생각엔 남친 분이 마음의 여유가 없다기보단 여친 분이 그런 일이 생기면서 마음의 여유가 더 앖어진 걸로 보이는데... 남친은 여친이 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하게 해주고 잘 살아보려고 그 부족한 부분을 자기가 열심히 일하면서 채우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냥 남친 냅두지... 여친분은 남친이 왜 그러는 걸까를 생각을 안 해보셨거나 그냥 예전에 자기 같다고만 생각 하시는 거 같아요 남친 분은 진짜 좋은 사람 같아요..

저정도면 남친이 많이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거아님..? 사실 원래부터 둘의 목표가 같았고 있었잖아..

뭐 때문에 돈을 버는지 다시 봤으면 좋겠다. 꿈은 계획하면서 왜 건강은 계획 안하는건지. 지금은 여자친구만 변수가 생겼으니 그렇지 다음에 본인은 안생길거라고는 계획안하나..?? 계획이라면 제대로 짜야지. 나 안아파! 라는 말로만 하는 계획만 하고 그 뒤에 대책은? 아프지 않게 잘 관리하면서 하던가 무작정 하고 아프면 아무소용 없는거 진짜 몰라서 그런가......진짜 안겪어봐서 모른다는거 ㄹㅇ 답답하다 진짜. 왜 모르는거지?

사연자분이 전체적으로 답답하긴 한데 남자친구가 도시락은 좀 받아주지 저렇게까지 했었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남자는 목표를 정했고 열심히 달려가는 중인데 본인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남자가 사는게 잘못된것 처럼 말하는 게 정상인가 싶네 세월을 많이 살아보지 못해서 정답은 모르겠지만 미래의 목표를 같이 정하고 달려갈 생각이면 같은방향으로 뛰어야지 반대로 뛰면 한 쪽이 더 열심히 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건데 그런 티 안내고 묵묵히 본인이 더 짊어지는 것만 해도 남자입장에서 할 수 있는건 다하고 있는건데 이해 안간다는식으로 매도하면 지침 본인얘기같아서 찌끄려봄. 미래가 올 지 안 올 지 누구도 겪어보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열심히 사는건데 남들처럼 오늘 즐기지 않는다고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말하는 건 좀 무책임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듬.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본인이 즐기고 싶은 것 다 즐겨도 됨 우리몸은 유한하고 늙을수록 힘도 머리도 딸리는데 계속 돈을 벌고 풍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에서 나오는 모순아닌가 싶음

가치관이 바뀌면 결국 헤어지게됨 헤어지세요

헤어져요 가치관이 너무 달라요

남자친구 좋은사람인데... 에궁... 나한테 오징😁

근데 보통 너 이렇게 살다 나중에 후회한다는 말은 미래를 준비하는 쪽이 안하는 쪽한테 하는말 아닌가? ㅋㅋㅋㅋ 가치관이 바뀔 수 는 있는데 왜 상대방한테 그걸 강요하고 그게 틀렸다하는거지

여주 진짜 이쁘다

밥먹을 시간 10분이없나 쩝

고민자분 너무 힘을 써서 힘을 거둬들이려고 함… 힘을 빼실 필요가 있어요…

그냥 헤어지시길 여친분 변한모습이 남친분도 힘들거 같네요

도시락좀 맛있게 먹어줘라 투덜이 저런분 목표세워도 투덜이

잘 새겨들어드세요! 20살에 젋고 튼튼하고 날쌔가면서. 밥은 부실하게 먹고..돈은 금방 벌겠죠..네. 자기몸 혹사시키면서 돈을 잘모일겁니다. 35살이나 40살되어봐요. 돈모은거 네 잘했어요. 여지껏 피곤해한몸 드디어 발휘가 되네요..몸이 아프고 여지껏 모은동 싹다 병원비로 지출할겁니다! 젋은날. 보험도 한번 생각하세요. 젋다고 미리넣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보험없으면 오지게 많이 돈 나가는방법임!

물론 지금 현재가 중요한건 맞는데 여자분이 바뀐거잖아요 그래서 남자분이 여자분 몫까지 다 버시는것같은데..대화가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남자분이 이해 많이해주시는것 같은데요

여자 분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하는 일에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굳이 지금 열심히 일할 필요하냐 하는데 남친이 하는건 미래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해서기도 한 것 같아요. 당신이 미술을 하고 싶은 것처럼 남친도 자기만의 학원을 차리고 싶은 거에요. 그걸 원래 당신과 뜻이 맞아서 함께 하고 있었지만 당신께서 처하신 상황을 배려해서 혼자서라도 꿈을 위해 달리는 거죠. 차라리 학원도 좋지만 몸이 상하면 꿈도 미래도 다 소용없으니 굳이 결과를 빨리 이루려 몸을 혹사하지 말고 관리에도 신경쓰라고 조언하면 남친 분도 받아들일 수 있을 텐데 그걸 어리석다느니 왜 그렇게 달리는지 모르겠다느니, 누가 들으면 자신의 꿈을 위해 달리는 행동이 비상식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을까요? 남자 분이 미래를 챙기는 게 남친의 이기적인 생각이라 생각하신다면, 당신의 가치관이 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 확신하신다면 그분을 놓아드리고 새로운 분과 함께 꿈을 이루라고 응원하세요. 그게 당신에게도, 남친에게도 상대를 신경쓰느라 얻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집이네... 나랑 와이프... 결국 나만 힘들게 사는거 아는데... 행복을 누리려는 와이프만 보면 결국 내 희생이라는 생각에 나도 힘들다 둘 다 행복? 그거 힘든거다 애당초 부모한테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은게 아니라면 행복은 쉽지않다 나의 희생으로 본인이 누릴거 누리지만 정작 나도 불행하고... 본인의 행복에 눈치보는 와이프도 힘든거다.. 애당초 맞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한다. 우리도 같은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보니 이상이 달랐던걸 알았다...그게 살면서 계속 싸움의 원인이 된다... 헤어져라 둘 다... 불행이다

둘이 같은 목표로 돈모으고 했는데 여자가 갑자기 봐뀌니 남자입장이 더 곤란할것같은데요 여자는 뭐 좋은 소리 듣겠다고 사연을 보낸건지... 아무리 동생죽음으로 하루가 소중하다 생각이 들수있는데 남자의 가치관이 있는데 갑자기 본인한테 맞추라는 거 밖에 안되잖아요 원래 둘이 같은 생각이였잖아요 자기가 그걸 못하겠음 헤어지는게 맞죠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 안한게 신기하네요 남자도 너무 돈돈 거리고 효율성 어쩌고 하는거 좀 그렇긴한데.. 암튼 둘이 그게 서로 잘맞아서 사귄거 같은데 암튼... 여자가 다시 원래대로 봐뀌지안는한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네요

여주분 박은빈? 닮으셧당

변한건 사연녀고 이유가 죽은동생 때문이라서 남친도 참고 있을뿐이지 왜자꾸 변한 자신처럼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어짜피 남친도 참다가 결국 지칠꺼고 둘은 결국 헤어질수밖에 없음 헤어지기 싫다면 동생 좀 그만 놓아줘 언제까지 동생뒤에 숨어 있을꺼야?

저런 남자 만나면 안됨 죽을때까지 돈돈거림 낭만파를 만나라는게 아니라 돈에 집착하는 사람은 현실을 즐길여유도 없이 병걸려 뒤짐

주우재에 김숙 서장훈 님말에 공감합니다.

둘 다 과하다

남자친구 분은 자신의 가치관을 고민녀에게 강요하지 않지만, 고민녀 분은 상대에게 바뀐 가치관을 강요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자친구에게 더욱 이입되는거 같아요.. 동생이 떠나간 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깊이 깨달은건 알겠지만 상대도 상대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삶에 임하고있을텐데 연인이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냐, 남는게 뭐냐” 라고 말 한다면 존중받지못하는 느낌이들어 너무 속상할거같네요ㅜ 평소 해보고싶었던 일을 하고 주말엔 피크닉하며 여유로움을 느끼는 것 이외에 내 연인이 현재 어떤 것에 큰 의미를 두고있는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계속해서 들여다보고 응원하고 곁에 있어주는게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이 아닐지..

보장이 되지 않는다고 미래를 목표없이 산다??? 누군 뭐 보장이 되서 열심히 사냐 아무리 동생이 죽었다고 한 들 저게 맞는 거임??? 나중에 결국 가난하게 살 거임 헤어지고 각자 갈 길 가라 남자는 계속 성공의 길을 달려라

답답한소리하네 뭔 저 남자를 꼭 잡으래. 학원내면 끝날것같지 그땐 또 다른걸 원하겠지

여배우 오늘도 나오셧네

여자분 마음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사촌 동생이 몇달 전에 갑자기 응급실 갔디가 바로 중환자실 들어가서 일주일도 못있고 바로 떠났다 열심히 살던 동생이었는데 가끔 코피가 났다고 회사 팀장님이 장례식장에서 이야기 하시더라 동생도 그냥 별 생각 없이 그 순간 수액만 맞고 왔다는데 그 시간에 간이 다 망가지고 있었던거다 그렇게 간부전이 와서 간이식을 해도 팔다리를 다 잘라내야 한다고 해서 그냥 보내주었다 저 남자도 당장 젊다고 건강과 체력 믿고 살지만 여자 입장애서는 여동생도 보냈는데, 이미 졸음운전 한 상태면 더 불안할듯

왜 여잔 강요지

한혜진 클레오 파트라같네 ㅎㅎ

겨우 원장쌤 부부가 인생 목표인 삶이라

자기가치관바꼈다고 상대방도 갑자기 바뀌길원하는게 잘못아닌가. 애초부터 다른거면모를까 둘이같아서 잘살고있었는데 저사람한텐 날벼락이지. 도시락도 싸지말아달라는데 왜 미안한마음들게 괴롭히는가.

아니 본인가치관바뀐건 알겠는데 같이서로목표로했던거자나 그럼응원이라도해주던지 옆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이건아니야 잘못된거야 계속 주입시킬려고하니 남자가 안질린게 다행 그냥 옆에서 내조해주면서응원하시길 아님 놔주시던지

둘이 헤어지는게 여자는 불안해하고 남자도 자기만의 고집이 있네요

지 동생은 원하는거 다 못 이루고 사고로 떠낫으니 안타 깝고, 자기 남자친구는 사람 사는거 어째될지 모르니 그냥 즐기면서 원하는거 하지말고 내 가치관에 맞춰서 살아라? 존나 이기적이네 자기 동생 피아노 얘기를 빼고 자기도 미술 포기한거 빼고 스토리 진행됬다면 모를까 본인은 동생이 하고싶은거 못했던 미련에 오버랩 되서 본인 미술 하고싶은거 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남자의 목표 남자가 하고싶은 일인 열심히 돈 모아서 학원차리는건 무의미 하고 현재를 즐길줄 모른다고 하는건 본인이 하고싶은 행동은 정당화 되는거고 남이 하고싶은건 무엇인지 이해 못 하는거 아닌가?

남자 넘 괜찮은데

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