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대심문관 이야기①' "천상의 빵을 약속했다고? 지상의 빵을 멸시할 힘이 없는 인간들은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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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대심문관 이야기①' "천상의 빵을 약속했다고? 지상의 빵을 멸시할 힘이 없는 인간들은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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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서 '대심문관' 부분을 나눕니다. 대심문관은 단순하게 세상과 결탁한 종교세력을 넘어서, 인본주의와 세상의 가치까지 모두 품은 상징으로 볼 때, 그가 예수님께 강변한 것들의 실체가 보입니다. 땅은 땅을 평가할 수 있지만, 땅의 가치로 하늘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심문관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교묘하게 섞어가며 예수님께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들에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줬어야지, 그들은 지상의 빵을 위해 자유의지도 공손하게 내려놓는다니까! 서양고전에서 복음을 찾아보는 일도 즐거운 일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 #대심문관 #천상의빵 #지상의빵 #나의사랑하는책TV #기독교고전채널
동영상의 책 본문을 이용한 그래픽 하이라이트 원본파일과 유튜브 방송 스크립트를 아래 블로그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많이 방문하셔서 공유해주시고 마음에 드시는 책의 본문의 그래픽 파일을 다운받아서 즐겁게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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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

@user-dc6tq5mw7o 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런 얘기였군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원형의 기쁨이 아닌 대체된 기쁨을 추구하는 전적타락한 자아는 날마다 죽노라~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지만 결국 사망으로 이끄는 지상의 빵을 갖기위해 세상살이에 온통 빼앗기는 마음을 날마다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처리하고 영원히 갈하지 않는 천상의 빵을 하늘로부터 공급하여 주시는 은혜의 주,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달리다굼! 영 죽은 나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이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원형으로 회복되는 것이 기적이지요~ 영상을 보고 다시 땅이 아닌 하늘에 소망둡니다. 두꺼워서 안 읽고 싶었는데 ㅋ~읽고 싶어집니다^^

@user-nt6gk6zs1t 3 жыл бұрын

돌로 떡을 만들어 주었어야했다는 대심문관은 다름 아닌 내자아의 욕구를 채우고자하는 우리의 타락한 자아의 소리라 생각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떡으로만 살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할 귀한 존재로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과 친절한 안내를 받으니 이제사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lp1wl1eu5u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ice7953 3 жыл бұрын

고전은 대입준비 때나 억지로 읽고 말았는데.. 이렇게 은혜로운 내용이 담겨 있는지 몰랐네요. 감히 읽어볼 엄두는 안나지만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너무 재밌고, 좋아요. ^^ 위대한 정신은 지금 이 시대에 또 다른 모습으로 많은 일들을 행하고 있는 듯 하고요.. 나날이 하나님과는 멀어져 가는 세상이 피부로 느껴지곤 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어리석어 보이고, 말이 안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기에.. 비록 이해받지 못해도 천상의 떡을 선택하는 소수가 되고 싶습니다.

@saveuslord9850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je3di7wm2n 3 жыл бұрын

와우~~ 이런책을 동민유투버님 통해 아니면 어떻게 알겠어요~^^ 세상을 발전시키고 편리하게 만들어서 앞서는 사람이나 기업에게 돈 물질 명예를 선물했고, 결국 인간의 욕망을 채웠죠.. 과거에는 성공해서 선교한다고 착각했죠.. 오히려 하니님의 뜻과 반대로 달려가고 있고 바벨탑을 쌓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참 마음이 무겁네요~~ 날마다 깨닫길 원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hi4ln9cn7h 3 жыл бұрын

문학책 이라곤 보물섬,탐소여의 모험정도밖에 ㅎㅎ 가방끈이 짧아서 어렵네요 ..그래서 진행자의 얼굴만 유심히 관찰했죠 ..결과는 은혜있음 ..많이준비하신듯 한데 저녁시간 찬찬히 봐야겠네요 ..중랑천변을 산책중인데 황사는 자욱해도 아카시아향기가 코끗을 간질간질 ...돌아가셨던 살아계시던 안부전화라도 해드리는 복된 어버이주일들 되세요~~

@TV-ui5bq 3 жыл бұрын

멋지는 글이네요 철학적, 심리학적 글들도 많고 신앙적 관점의 글들이 이미 이전부터 있었지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lilac77 3 жыл бұрын

은혜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샬롬~

@jdl4084 3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user-ce4wq3kg5n 3 жыл бұрын

빵을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탐심을 대한 말씀으로 제게는 다가 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하루 먹을양만 거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틀치를 거둔 만나는 썩고 냄새나고 벌레가 생겼습니다. 먹은것도 하나님이 주신것이요,썩고 냄새나고 벌레가 생긴것도 하나님께서 주신겁니다. 하나님것에 나의 욕심이 들어가는순간 하나님이 주신것인데도 불구하고 썩고 냄새나고 벌레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밥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돈도 주십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것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십니다. 분명한것은 하나님 기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모든것에 내 생각,세상의 가치를 넣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 하십니다. 이미 제게 충분히 부어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라디아서5:24) 감사합니다.

@stauros2509 3 жыл бұрын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