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이 연극 짬밥이 있어서 그런가 선이든 악이든 캐릭터를 너무 능청스럽게 잘 살림

눈물의 여왕에서도 둘이 부부로 잠깐 나왔죠. 케미가 일품

진회장의 치고 빠지기 전술속에서도 자기 이익은 놓치 않는 모습. 그게 진짜 장사꾼이다

용두리 복서에서 법무부장관까지 ㄷㄷ

최창제 검사역으로 나온 김도현 배우.... 남 쉽게 의심하는 어리버리한 연기, 마누라 눈치 보는 공처가, 그리고 냉철한 검사까지... 다양한 연기력...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가. 대배우 김동훈의 아들 답네. 아버지처럼 한국방송 초장기의 획을 그은 대배우의 반열까진 아직 오르지 못했으나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국민배우가 될지도.

14:00 입틀막 ㅋㅋ

김도현 진짜 무조건 흥해라❤

30:05 오빠야 쫄았제 이쯤해가 관두는게 신상에 이로울 낌미더

이게 그 전설의 국밥집 막내아들

7:45 "어" 로 대화하는거 짱귀욥ㅎㅎ 진화영 너무좋아❤❤❤❤

킹님 시황 감사합니다.

이드라마 얼마나 레전드면 2년전 드라마인데도 조회수가 이렇게 좋노

K드라마 3대 용두사미: 재벌집 - 카지노 - 고거전

몇번 보아도 명작입니다.😁😄

이 드라마 재밌네요 완결난 작품인가요?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아 헐 여기서 부부로 나왔었구나!!!

조명을 잘썼어

진도준 빈센조 까사노패밀리 이탈리아 🇮🇹 마피아 동원해서 진영기 진영준 쳑결시켜라😤😡

2탄 만들어라. 1탄 마지막편의 심각한 오류를 전화위복 시켜야 한다. 마지막편 진도준의 죽음을 꿈으로 만들고 2탄을 시작해도 된다 원래 작가인 산경에게 시나리오를 맡겨라. 소설을 읽어보니 산경이란 분은 재미와 통쾌 페이소스를 정확히 통달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두고 다른 사람에게 시나리오를 맡겨 이 사단이 난 것. 2탄으로 결자해지 하자.

실제로 최창제라는 인물이 있었으면 ㄹㅇ 대통령 가능 했겠는데요. 속이야 어떻든 겉으로는 진짜 정의의 아이콘 이니까.

이 드라마가 막판을 잘못 찍는 덕에 망했지. 작가가 평행 우주를 알았다면 굳이 나에 맞춰 끝 맺음 하려 하진 않았을텐데. 세상은 내 생각에 의해 창조 되는 것이고, 내가 그 중심이고 주인공이지. 즉, 내 생각에 따라 세상은 내 생각에 맞춰 새롭게 창조 된다는 거. 이전의 나는 여전히 이전의 세상의 중심에서 우주 그대로 창조 되어 가는 것이고, 변화된 생각 속에서의 나는 또 다른 세상의 중심에서 주인공의 우주를 이끌어 가는 거지. 그렇게 받아 들였다면 굳이 마지막을 그렇게 끝내려 어거질 맞추지 않았겠지. 이미 이전의 주인공과 재 창조된 지금의 세상은 그대로 존속하면서~~

아무래도 백범 할배의 결론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다양한 종교 경험으로부터 나온 결론인 듯

국회의원 만들어주는거 일도 아니다라는 건 그냥 꽂아주면 뽑아주는 곳이 있다는 뜻.

9:29 호흡소리 개거슬리네.... 배우들은 저런 호흡한번도 없는데

정말...악마는 주변에 있다..어떻게 사람의 피가 다 ~빠져나가게 해서 죽일 생각을 했을까??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