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작 아라비아의 로렌스 줄거리 및 영화 정보 리뷰입니다.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의:pohhhhh1@gmail.com
Пікірлер: 440
@user-jl6dd5tn7r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에 멋진해석까지 잘봤습니다! 구독자 금방 늘어나시겠네요ㅎㅎ
@scavengers193 жыл бұрын
로렌스의 완벽주의, 완전주의, 자의식과잉, 자기과대평가, 약간의 자아도취 심리가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훌륭하게 묘사했지요. 90년대인가 대한극장에서 상영했을 때 매회 매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일 낮에 봤을 때 관객이 가득 찼었던 기억이 남.
@user-gz1kb3nj5d4 ай бұрын
😅😅
@gunkim6537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본적이 있기 때문에 본 유튜브에서 얼마나 요약 정리 편집이 잘 되어 있는지를 알 수가 있고 크게 공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관련 정보도 친절하고 상세하게 덧붙여 주시는 센스. 한마디로 예술입니다.
@matt49603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의 큰 스크린에서 저녁에 퇴근하고 연달아 네번이나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sing-everyday3 жыл бұрын
요르단에 살 때 와디럼 사막에 10여 차례 갔습니다. 최근 '트렌스포머'나 '마션', '알라딘'까지 많은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됐지만 아직 요르단의 와디럼은 '아라비아 로렌스'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아라비아 로렌스 촬영 포인트에 여전히 관광객을 위한 베두인(유목민)의 텐트들이 있고요. 요르단이라는 나라는 '인디아나 존스'의 페트라와 '아라비아 로렌스'의 와디럼이 진짜 생명이죠. 진짜 아름답습니다!
@youngjoolee37883 жыл бұрын
TV감성사진사 와 ㅡ10여 차례나 정말 부럽습니다 사진찍으려고 가셨나보군요 한번은 꼭 가보고 싶네요
@kingmaker01013 жыл бұрын
가보고 싶네요
@cchocopie3 жыл бұрын
2004년도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 시절 친했던 동생이 요르딘 영사님의 아들 이었었는데, 요르단 아름답다고 한 거 기억나네요 페트라는 인천 순복음교회에서 무료 콘서트 봐서 처음 알았슴, 다큐 검색해 보고 스케일에 놀람
@gabriella77583 жыл бұрын
어,..어이쿠,.. 저희 아부지는 유목민 조심해야한다고 하셨었는데 ㅋㅋㅋㅋ.. 사막에 갈 때마다 아빠가 아오 안 데려가고싶은데 ㄱ- ( 도적 만날까봐.. 그때만해도 진짜 리얼 도적이 아직도 있었다고 하셨어요 ) 하면서 가셨어요 ㅋㅋ.. 제가 사막모래 보고싶다고 쫄라서... 그거를 직접 보러가셨군요 중동에서 살아서 아랍인 자체에는 편견이 없는 저도 아부지 얘기 듣고 쫌 무섭기는 했는데..
@user-ul8ju4iy3f Жыл бұрын
@@youngjoolee3788 사막의 라이온
@ahimotuv67973 жыл бұрын
CG 등 첨단 영화기법이 없던 시절 진짜 생리얼로 촬영하여 저런 화면을 얻어낸것만으로도 대작.
@daydreamer-td8vt5 ай бұрын
데이비드 린 감독이 영화 전편을 70mm 필름으로 촬영하여 시네마스코프 비율로 만들어진 와이드 스크린에 꽉 차게 사막을 담아 숨이 막히는 감동을 줍니다. 이영화의 백미는 모리스 자르의 OST 입니다. 이보다 더 사막을 낭만적으로 표현한 음악은 없을 것입니다.
@user-ch8yk1ol7y4 ай бұрын
얼마나 많이 다치고 죽었을까..
@vinacorea3 жыл бұрын
아.. 감동이다 다른 영화소개 채널과 다르게 결말과 함께 마무리 설명이 진짜 좋음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설명도 참잘하시네요~ 덕분에 훌륭한 영화한편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또좋은 영화 부탁드려요
@user-to7mz5mk9t3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대한 영화였지요. 피터 오툴은 영국 왕립극장 소속의 무명배우 였다던데 데이비드 린 감독이 로렌스의 배역에 어울리는 배우를 찾다가 피터 오툴을 발견하고는 캐스팅 했다더군요. 나도 어릴때 퇴계로 대한극장에서 개봉했을때 봣는데 오마 샤리프가 등장하는 롱 테크 신에서 졸다가 총 소리에 깜짝 놀라서 깻던 기억이 납니다. 오마 샤리프는 닥터 지바고에서 더 열연하여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받았나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더구나 오마 샤리프는 아랍 핏줄이 섞여 있다고 하던데.... 피터 오툴은 말년에 성인용 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더군요... 또 닥터 지바고에서 여주로 열연한 제랄딘 채프린은 그 유명한 챨리 채프린의 딸이었답니다.
@docteursade23 жыл бұрын
@김성수 / 오마 샤리프는 이집트 출신이므로 아랍계 인물이지요.
@mskwon1564Ай бұрын
사막 한가운데 있는 자기 우물에서 물 한 모금 먹었다고 끝도 안 보이는 사막 끝에서 나타나는 우물 주인 ··· CCTV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알고 나타난 거임? 그리고 물 한 모금 먹었다고 사람을 그냥 쏴죽이는 장면 ··· 어린 맘에도 이건 좀 아니다싶은 느낌이 있었음.
@silverseung39284 ай бұрын
우리때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후에 단체로 영화관람을 했는데 그때 아마 대한극장이었던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단체관람을 했는데 어찌나 길고 지루한지 정말 잠을 잤던기억과 그후에 성인되어 다시 봤을때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좋은 영화도 보고 이해할수있는 때가 있음을 알게해준영화입니다
@hahman1st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1940~1970년대 영화가 재밌더라구요 현대영화의 틀이 잡히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만든 대작들이 저때 많이 탄생하였던 때였습니다
@worldwebnavigator3 жыл бұрын
그 때는 작품을 만들려고 했었고 지금은 상품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user-cw9oi5qu4n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SengokuYugio3 жыл бұрын
옛날 영화가 위대한 이유가 이런 대서사시 영화들이 진짜 쏟아져 나왔음. 종교 영화로 '십계' '쿼바디스' '벤허' 등등 지금 봐도 진짜 와 소리 밖에 안 나옴.
@user-nm6cx6of9m3 жыл бұрын
쿠오바디스 벤허는 원작 자체가 용두사미의 전형이라 그닥...
@user-gd5tj7tv8v3 жыл бұрын
@@user-nm6cx6of9m 영상미 하나는 끝내주죠
@vovllq123 жыл бұрын
@@user-nm6cx6of9m 쿠오바디스는 안 봤는데, 벤허는 마스터피스 아님? 감독이 이게 정녕 내가 만든 작품이 맞냐고 했다던데 솔직히 부족한 부분을 못 찾겠더라구요. 아라비아의 로맨스가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좀 심심했어요. 물론 영상미는 한컷한컷이 다 그림같았음ㄷㄷㄷ
@OOO-ji4zc5 ай бұрын
벤허나 조금 지금도 볼만하지 나머지는 확실히 티가남 종교영화는 이제그만 종교가 인간을 망치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에 까지 깊숙히 종교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매우 안좋은 상황
@user-xt2rq6om2n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명작이죠. 이걸 다시보게 될줄이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lightben15473 жыл бұрын
저작권이 만료돼서 그냥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영화라는게 정말ㅋㅋㅋㅋ
@user-cs5vq5go1n5 ай бұрын
구성 편집 내용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v-lv2lu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추억의 명화 간략본 잘봤습니다. 굿!^^*
@nagaharu19773 жыл бұрын
언젠간 꼭 봐야지..
@mooyook23 жыл бұрын
짤막하지만 위대한 영화만큼이나 리뷰 또한 최고입니다.
@aliceyt71953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재밌고 영상도 정말 대단하네요
@user-ld2xl5pi9n3 жыл бұрын
와....대자연을 담는 것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은 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역시....
@yyu8189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저기서 찍는게 불가능해서 미국에 사막 촬영지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user-rb4sv6vp1y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여러번 볼 때마다 졸았던 영화인데 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니...
@NightEast3 жыл бұрын
꼬꼬마때 부모님들이 강제로 시청하게 했던 명작영화 시리즈들 중 하나죠 로렌스가 원주민들 옷을 입고 단검을 차고서 신기함과 기쁨에 차서 혼자 벌판을 왔다갔다 하다가 들키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허나 나중에 영화의 배경 역사를 알고 나서는 어찌나 배신감이 들던지.. 물론 로렌스 자신은 임무에 충실했고 엄청난 모험을 했던 것 뿐이겠지만요 아직도 개판인 중동을 보면 가끔 '에혀 로렌스야..;;' 라고 혼잣말 할 때가 ㅋㅋㅋㅋ
@ataraxia4913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란을 다 보았는데 내일은 이걸 봐야겠군요.
@user-uq2hv2bt5z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정말 수도 없이 보다가, 커서는 DVD로 사서 봤던 영화죠. 실화이고, 로렌스라는 인물의 드라마틱한 인생은 정말 현실이라는 걸 믿기 어렵게 했습니다. 연기 정말 오지고, 영상미 정말 환상적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봤지만 이 영화의 영상미를 따라오는 영화는 없었죠. 피터 오툴... 마론 브란도와 함께 내 인생 배우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이 영화 때문에 1차대전사를 여러 번 읽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전설이 된 피터 오툴을 다시 한번 기려봅니다.
@skchung03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영화. 대한극장에서 몇번을 본 대작. 중간에 화장실 타임에서 가슴이 용솟음 쳐서 주체할 수 없었던 기억,,,
@MrSkskfdl3 жыл бұрын
장이 용솟음 친건 아니었징..?
@user-xb4pu5kc5n3 жыл бұрын
벤허 휴식 포함한 4시간 그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user-kd1qm2fc1x2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 마지막 70미리 상영작........ 여자친구랑 봤던 기억이 아득하네요 .....
@ihave1trillionwon2163 жыл бұрын
배우 . 배경 . 대사 . 장면....멋진거란 멋진건 죄다 들어있는 최고의 걸작중 하나
@Thompson-xp1mk3 жыл бұрын
가장 재미있는 영화 50년전에 한국에서 첫개봉됐을때 극장주인들이 4시간 짜리 영화를 2시간으로 단축 상영하여 전투장면만 보고 재미있었지만 한 교수는 영국에서 보고 그후 귀국해서 봤는데 다 짤린거를 보니 뭐가뭔지 모르는 영화가 됐다고 비난하고 특히 조국 영국의 국익과 아라비아 의 독립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1차대전후 영국과 프랑스가 중동을 여러 나라로 나누어 먹는걸 보고 환멸을 느껴 귀국해버립니다
@user-cy7fs6pn3b4 ай бұрын
짤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단말 격공합니다 레미제라블이 왜 명작인지 모르다가 6권짜리를 보니 신부가 왜 그 은촛대까지 흔쾌히 건넬수 있었는지 팡띤느가 코제트를 낳고 어떤 비참한 생활을 했는지 장발장이 코제트를 데려올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심리상태가 하나하나 이해되고 왜 명작인지 알겠더라구요
@user-oe3gv4xd3n3 жыл бұрын
루즈해서 꾸역꾸역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han-dokim8553 жыл бұрын
오마샤리프의 사막 등장씬은 길어서 유명하기보단 티비로 볼땐 몰랐던 대형 스크린의 정 중앙에서 작은 점이 점점 커지면서 느껴지는 사막의 거대함을 대리체험하는 놀라움이 대단했지요 (대한극장의 72미리 필름으로 봤을때의 그감동은...)
@BabyPiggg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리뷰다ㄷㄷㄷㄷㄷ
@user-rb4sv6vp1y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여러번 봤는데... 실제 영화를 본 느낌과는 전혀 다른 위트 넘치는 해설 때문에 참 재미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admiralblue932411 ай бұрын
리뷰가 아주 훌륭합니다, 굿잡.
@tgcorea3 жыл бұрын
여배우가 나오지 않는다는 특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요.
@user-mr7gz6ty5x3 жыл бұрын
아 왠지 여성이 안보인다고 했는데 여배우가 안나오는 거였군요...
@user-te7ui7gu2g3 жыл бұрын
@@user-mr7gz6ty5x 에도 여배우는 한 명도 안나옵니다.
@user-hj1ck1cy5u3 жыл бұрын
대사 있는 여배우는 안나와도 그 사막부족 마을 지키는 배역으로 서있기는하지 않나요?
@TataoCalliArt4 ай бұрын
아! 추억의 영화제목 아라비아의 로렌스! 덕분에 어떤 영화인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청정미디어인 깐징월드에도 채널 개설하시어 이런 좋은 영화 싱크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user-ft4xz1hg6b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여러 명작을 보았지만 이렇게 명작영화 두편을 한꺼번에 본 듯한 명작은 처음이었다.
@haruim98363 жыл бұрын
대작 영화지만 20분 요약이라 다행이네요 다 보면 좀 졸릴듯 싶은 부분이 있네요 👍
@TV-mp8qb3 жыл бұрын
어우 대단한 영화 소개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Ho-kq8vm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junlee3166 ай бұрын
놀라운 영화해설. 중요인물 등장때 나오는 음악이 뭐에요???
@user-bf7mo2ch3z3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유산을 남긴 데이빗 린 감독..콰이강의 다리, 닥터 지바고 말 다했지..뭐
@kingmaker01013 жыл бұрын
제작기간 10년 기본 ㅋㅋㅋㅋ
@johndoe-cc1yi3 жыл бұрын
@@kingmaker0101 그만큼 모든걸 쏟으부은듯....
@user-zh2gu8gp1x3 жыл бұрын
배틀필드1에서 싱글플레이로 스토리화 되기도 하였죠! 실화에 기반한 명작!
@Dragonchansun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한번 봐야겠네요 가슴이 뜁니다 많은거장들이 극찬하고 복원까지할정도의 영화라니
@user-dq4en3dk6c3 жыл бұрын
오마사리프 저영화로 대스타 되고....명작중에 명작
@kyl71743 жыл бұрын
오마샤리프는 닥터지바고로 대스타됐지 이영화에선 큰주목을 못봤았습니다 오히려 피터오툴이나 안소니퀀 이주목받았습니다
@gjl41803 жыл бұрын
@@kyl7174 오마샤리프는... 의사역할로 다음 편에.... 캐나다에서 영화 찍고 대스타로 확실하게 자리 잡음 ㅋㅋ(참고로 의사선생 지바고씨 촬영장은 소비에트 공화국이 아닌 캐나다...)
@user-lc3gw1ff8c3 жыл бұрын
오마샤리프 상품 이름아님??
@soonchoungbartsch39953 жыл бұрын
@@user-lc3gw1ff8c 유명한 영화배우였죠,
@eheeyong133 жыл бұрын
70mm 시네마스코프로 제작된 대작. 그 옛날 충무로 대한극장에서만 상영가능한 작품
@mooyook2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earthine2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한 작품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eman77777773 жыл бұрын
와~~우 !!! 대작중에 대작!
@kookim97943 жыл бұрын
일단 무조건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이영화 지루해서 보다 말고 보다 말고를 몇년째 하다가 줄거리의 핵심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십년이 넘어서야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화질과 배경..그리고 중동 사막의 역사가 특이해서 궁금증에 보려고 무던히 애쓰던 영화인데...이제는 제대로 한번 보려고 합니다....거듭 감사 드립니다.
@kimxx8643 жыл бұрын
제작 연도가 놀랍습니다... 62년도에 이런 명작이!
@newfacekorean3 жыл бұрын
62년이면 한국은 이승만시절이고 이제 막 기틀갖추고 경제계획 세울때네 ㄷㄷ
@healthinspector9580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스케일이 정말 장대 합니다.
@Hong-Jung-hoon773 жыл бұрын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1960년 4월26일 까지이고, 1960년 8월13일 부터 1962년 3월24일 까지는 윤보선 이 대통령이였습니다. 1962년 부터 박정희가 대통령 권한대행 하다가 1963년 12월17일부터 3번째 대통령이 되었고 1972년 까지 제3공화국이 됐습니다. 그후 1979년 10월26일 죽을때까지 대통령이였습니다.
@newfacekorean3 жыл бұрын
@@Hong-Jung-hoon77 네
@user-iz7qr6yf7x3 жыл бұрын
@@newfacekorean 박정희시대입니다. 1961년 5.16 입니다^^
@youngjoolee37883 жыл бұрын
영화 감명깊게 봤고 피터오툴을 좋아했지만 실제 로렌스의 사진을 보고 배우보다 더 카리스마 있고 잘생겨서 놀랐고 ㅎㅎ영화보고부터 사막을 동경? 하게 되었어요 특히 외디럼 꼭 가 보고 싶군요 정말 대작입니다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scotiase3 жыл бұрын
CG로 만든 영화와 비교불가의 최고의 영상미....!
@user-ee5vo4uh9s3 жыл бұрын
긴 긴 영화 사막이 저렇게 아름답다니... 그외엔 생각나는 것이 없는 오래된 영화 ㅎㅎ
@user-ef8vb5bb9i2 жыл бұрын
2:10 빨리감기 미쳤 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lajimb13493 ай бұрын
음악이 감동적임, 나의 최애 영화
@andrewkim73483 жыл бұрын
여담이지만, 오토바이 헬멧이 만들어진 계기가 바로 토마스 에드워드 로렌스경의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죽음때문이죠. 그래서, 그걸 계기로 영국에서 오토바이 헬멧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영화 자체가 워낙 명작이고 고전중의 고전이죠.... 롱 테이크의 교과서 같은 영화이구요. 저 수많은 엑스트라와 말, 낙타들을 어떻게 통제하면서 촬영이 가능했는지도 의문이고. 사막에서의 촬영도 어떻게 한건지 신기할 정도죠.........
@user-fs7zz1bm6i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영화에 나도 한 표.
@dshin26522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영화지만 재밌어요. 낙타보는 재미가 쏠쏠함ㅋㅋ
@dorazi1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진짜 명작이죠. 전공 수업에서 국제분쟁관련 영화로 추천받고 본 영화인데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user-fu1eu1zy6o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t4fo4nu3l3 жыл бұрын
땡큐 보러갑니다.
@kdyu178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머리가 굵어져서 역사에 관심이 생겼을 때 역사왜곡이 심한 영화라고 생각되었지만, 영화 자체로는 정말 훌륭함. 서양이 석유를 먹으려면 결국 오스만 휘하의 여러 민족과 부족들을 다시 분해 시켜야 하거든... 저 시기가 석탄 전함에서 석유 전함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MrAnpagen3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지금도 같은 이슬람끼리 죽고 죽이는 지옥이라는 사실. 수백년의 시간동안 몇 안되는 결합의 기회를 걷어찬 결과
@user-lk9ij4hk2o3 жыл бұрын
제목이랑 썸네일 진짜 기깔나게 뽑았다... 들어오고 싶어지게 만듦
@jessiehan257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알고 있었고,처음 이 영화를 봅니다. 유툽을 나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대작을 공짜로, 설명과 듣다니……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soonchoungbartsch3995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서 다시보고갑니다, 보다보니 중동에 7년간 살었었던 기억이 새삼나네요, 사막의 기온은(45~50도, ) (겨울 33~35) 안가본사람들은 모를겁니다, 해는보이지 않아도 습하지도 않으면서 찌를듲한 뜨거움, 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없고, 건물안에 들어가야 에콘에 한숨쉬고, 밤이면 추운데도 에컨을 틀고 두꺼운이불을 덮어야 잠을들수있는나라, 영화를 보았을때는 어린시절이였는데 그영화속의 나라에서 7년간 생활했을줄 누가알었겠습니까, 장단점이야 어디에나 있게마련이지만, 다시는 가고싶지않은나라 "중동"
@user-iw7if8jk5w3 жыл бұрын
칭찬잘안다는데 영화리뷰중 가장 똑똑한분같네요 한 다섯편 연속으로 보고 글씁니다 좋은리뷰 계속해서 잘부탁합니다
@user-lo3wh4zs3s4 ай бұрын
멋지당 봐야쥐 땡큐요 ❤
@Hyuchan10023 жыл бұрын
컴퓨터로 그린거랑은 박진감 자체가 다르구나.
@cchocopie3 жыл бұрын
컴퓨터로 저 정도 조작하는 거 일도 아니겠죠 사람의 손과 발로 때묻은 흔적이 있는것이 설령 어설픈 CG 가 있는 그 시절 이라도 더 보기 좋습니다 진짜 영화라는 인정이 되죠 요즘 영화는 장사는 될 지언정 과거같은 명작은 없어요
@sebastian30043 жыл бұрын
@@cchocopie Lord of the ring 같은 환타지물 좋아하는 대중들 수준 때문에 영화의 수준이 많이 내려갔죠. 어차피 환타지에서 나오는 배경은 자연에서는 때려죽여도 안나오니 CG에 공들이고 또 그러다보면 자연에서 찍을만한것도 그냥 다 CG로 때려 넣는거죠 이젠.
@cchocopie3 жыл бұрын
@@sebastian3004 제 아무리 액션인들 CG 때려박은 티가 나면 결코 13구역과 옹박만큼 회자되지 못합니다 영화광, 영화꼰대가 되면 진솔한 액션이 좋습니다 제 경우는 히치콕 특선만 10편 이상 정주행 하다보니 반지의 제왕/트랜스포머 이후로는 CG 영화와 작별 했습니다
@ygm96333 жыл бұрын
@@sebastian3004 뭔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대중들 수준땜에 영화 수준이 내려가 애초에 판타지물은 오히려 시리즈 수가 엄청적고 반지의 제왕이나 유명 판타지물들은 대부분 배경은 현장로케이션돌려서 뉴질랜드 같은곳에서 cg없이 한게 더 많은데다가 판타지물이나 히어로물없었어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규모는 현장허가 받기도 힘들어지고 인건비들도 말도안되게 비싸져서 아무리 메이저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영화라하더라도 예전처럼 엑스트라를 막 캐스팅 할수도없는 등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서 cg나 다른부품들이 부흥한거지 그리고 고전영화가 명작취급받는데에는 영화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데다 그 이후의 영화들에 지표나 선을 제시해줬으니까 명작이라 칭송받는거지 그런 작품들의 지표를 따라 만든데다 발전까지 한 현대영화들이 여러면에서 더 뛰어날수밖에 없음. 고전영화를 성역화하고 현대 영화수준이 내려갔다는 소리하는 사람들을 막상보면 걍 자신이 현대영화중에서 블록버스터만 봤다는 뜻이거나 아니면 자기취향만 존중하고 남취향은 존중못해 폄하하는 꼰대밖에 없다 생각함.
@ysw97713 жыл бұрын
@@ygm9633 ㅇㄱㄹㅇ ㅋㅋㅋㅋ
@user-dk3es9fs2tАй бұрын
50년쯤 전에 영화를 볼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야 내용이 이해가 되네요
@user-td6ep5lu8x3 ай бұрын
지금 봐야지~ 얼른볼래요. 더이상 미루지 않을래요.😅
@toycheap93033 жыл бұрын
카메라가 다른건가? 먼가 다른영화들보다 화면이 더 웅장해 보이네요
@Vincent-qw3pn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로렌스 중위의 실화와는 거리가 있고 스토리 텔링도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규모 군중 씬과 전투 장면 ,그에 따른 촬영은 다시 볼 수 없는 스케일과 장관을 보여줍니다. 사막에 촬영 캠프를 차리고 그 많은 아랍인들과 배우들을 동원하여 그 엄청난 장면을 찍었다는 것은 상상 하기가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수백마리의 말과 수백마리의 낙타를 동원 했다는 것에 놀랄 뿐입니다. 전투 출정 장면에서 대강 세워 봐도 낙타와 말이 수백마리가 동원 된 것인데 그 동물들을 위한 축사를 지어야 하고 사료를 먹여야 하는 것을 감안 하면 이 영화의 제작이 얼마나 큰 스케일로 된 것인가를 짐작케 합니다. 요즘 이 정도의 스케일로 영화를 제작 하려면 못해도 3천억원 정도는 있어야 할 줄 압니다. 두 번 다시 제작 할 수 없는 영화지요. 영국의 데이비드 린, 미국의 윌리엄 와일러, 세실 B. 데밀은 서사 대작 영화의 거장들 이었습니다.
@matthiaskim39903 жыл бұрын
50년 전에 대한극장에서 고교단체로 보았던 영화....짧게 편집되었다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최고였다. 나에게는 일생 최고의 영화이다...한 번 본 영화는 두번다시 보지않는데 이 영화는 7~8번 본 것 같다. 그 다음은 더 라스트 모히칸...요즈음은 그런 영화들이 없더라...
@dosa5338883 жыл бұрын
WOW ♥♡♥
@Miles-tc5ht3 жыл бұрын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처음 봤을 때 네 시간 러닝 타임 영화를 두 번 연속 봤던 기억이나네요
@user-qy8lm3mz3q3 жыл бұрын
최고죠~
@user-sf7mh2iy6k3 жыл бұрын
긴영화는 예전에 비디오 방 가던시절 내용따윈 상관없이 초이스 감 이 었는데 이걸 이제서 알다니 ...
@enfj-t46033 жыл бұрын
왜 오래 가는 것을 고르셨을까요...^^
@johnpark60343 жыл бұрын
@@enfj-t4603 알면서 괜히 ㅋㅋㅋ
@dextersnow193 жыл бұрын
영화색감이 너무 좋네요
@gosfordpark44313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 문닫기 직전 70mm 영화 특집 상영할때 보러갔는데 뒤에 에어컨 소음이 너무 커서 집중을 못한 기억이 있네요.
@kkofa10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 제발^^
@lilk40863 жыл бұрын
안소니 퀸.. 예전에 ebs에서 희랍인 조르바라는 영화에서 봤던 배우인데, 아는 배우 나오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soonchoungbartsch39953 жыл бұрын
노틀담의 꼽추로도 유명했죠,
@user-ep4uf5wl8g3 жыл бұрын
피터오툴 오마샤이프 안쏘니퀸 몇십년 전영화이고 어려서 본 영화인데 다시봐야것네요
@user-gu3tw6lb2z4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user-po1fj9kt9l3 жыл бұрын
오. 인류문화유산이란 결론이 맘에 듭니다.
@sunnybegood3343 жыл бұрын
ㅋ 러닝타임 4 시간은 줄이고 줄이고 줄인 거랍니다.. ㅋㅋ 감독주장판은 (거의 무편집본 인가?) 그 3~4 배쯤 되는 12 시간인가 16 시간 이였다는데... 도저히 극장상영 불가정도라서 최종 타협본게 4 시간이라는... ㅋㅋ..
@HiUTube3 жыл бұрын
무 편집본이 남아있다면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user-xb4pu5kc5n3 жыл бұрын
클레오파트라는 원래 5시간이 넘는 영화인데 국내에서 개봉때는 2시간30분으로 줄여 상영 되었다네요
@userunknow770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로 만들지
@user-ly2bj1rw6o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유튜버분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영상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수가 이상하리만큼 적음..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겁니다
@user-nm6cx6of9m3 жыл бұрын
시작 장면 사막 비춰주는 부분부터 압도적.
@judehuppert94222 жыл бұрын
주연 배우의 새파란 눈동자가 정말 강렬했던 영화…
@kanglv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영화가 아니라 기록물입니다. 당시 영화들이 사실주의에 입각해서 많이 만들어졌는데 물량면이나 고증. 그리고 인원동원면에서 본다면 지금의 CG영화는 이런 영화들에 비교할 수 없지요. 그래서 이런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영화가 아니라 실제 그 사건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대단한 사실주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TheKimKwon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원작과 괴리감이 별로 안드는 작품.. 로렌스의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 혹은 뭘 먼저 보든 관계없이 이 영화는 아름다운 영화 입니다
@user-pg5ou9iy8j3 жыл бұрын
담배도 있었죠 '오마 샤리프 어쩜 저리 금발의 푸른눈일까... 진짜 영국은 전세계 똥을 안싸지른 곳이 읍네요..
@user-qe7jr1te9w3 жыл бұрын
오마샤리프랑 주인공이랑 헷갈리신 듯.
@mooyook23 жыл бұрын
@@user-qe7jr1te9w 담배 이름이 오마 샤리프라고.. 향수도 있었구요... 곽형 담배중 독일의 다벤도프 담배 다음으로 비싼 담배였었죠. 면세점에서나 살 수 있었던...
@soonchoungbartsch3995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대영제국, 국기에 유니언잭, 들어있는 나라는 영국제도에 있엇던나라들....
@user-ep6ri7xi7m3 жыл бұрын
금발의 푸른눈을 가진 주인공 로렌스는 오마 샤리프가 아니고 피터 오툴이라는 배우 입니다~^^
@koboy765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똥을 싸지른 곳이 없네... ㅠㅠ ㅈ찐따약소국
@user-lp1ws8jr8g4 ай бұрын
87년도에 캘리포니아 이민가서 처음으로 봤던영화. 그때의그감동이 아직도 선명하다. 흐르는강물과함께 내 최애의 영화~~ 감사합니다.추억을소환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