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아무리 기회가 많아도 찾으려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회는 없을 것이고, 아무리 기회가 적어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엔지니어가 오지 근무를 겁낸다면 엔지니어가 아니죠. 물론 설계를 하면 오지 근무가 적을 순 있겠지만 그것은 엔지니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지 근무 두렵다면 다른 직업 찾아보세요.

글쎄요, 플랜트가 아닌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 앱개발 분야(스타트업)가 한국에 비해 블루오션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본인을 두바이에서 뽑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경험, 실무 지식이 있으신가요?

@@NicksEngineering 결국은 실질적인 경험과 실무지식이 필요하기때문에 한국기업에서 경험을 쌓는것이 확률적으로는 불가피한건가요?

1.네 한국으로 송금시 세금을 내야 합니다. 뭐 안 내는 방법도 있긴 있지만요. 합법은 아니죠. 2.저 같으면 두바이 부동산에 투자 할 것 같습니다. 전세가 없기 때문에 월세도 잘 나오고, 원룸(1억 이하) 같은 경우는 수요도 많고(워낙 싱글 워킹족이 많기에), 가격도 싼 곳이 많습니다. 또한 디르함은 USD와 환률이 일정하기에, 달러로 월세를 버는 것과 비슷합니다. 두바이에 투자하여 원화보다 달러로 수익을 내는 것이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NicksEngineering UAE에서 한국으로 송금시 세금이 어떻게 되나요?

두바이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할때가 문제가 아니라....한방에 10만불 이상 송금했을때 세금문제 발생하지 않을까요? 저는 두바이 근로 경험은 없지만...은행원들이 국세청 통보 기준이 10만달러 이상이어서....그런데 두바이에 소득세가 없어도...집세를 년세로 내고 어쩌구 하면 돈 많이 모일까요? 이런 영상오해해서 두바이 가면 억대연봉? 아닙니다....모나코, 룩셈부르크, 스위스, 아일랜드, 케이먼 군도, 세인트 키츠 네비스 이런 곳이 1인당 소득이 높은 것은...금융, 법률, 회계 서비스 종사자들 연봉이 천정 부지라서 에요...두바이도 거주민의 대부분이 외국인들인데...그중에서도 막노동하고 3D일하는 동남아, 서남아(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에서 와서 막노동 하면 월급 100만원도 못 받고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통계의 오류에요...선택 잘하시기를...월급 3~400만원 천지임...주택비 보조+국제학교 학비 보조+의료보험 패키지....단 패밀리 오피스, 투자은행, 증권사, 법무법인, 회계법인 이런 곳에 근무하는 사람들 연봉은 수억~수십억대...국민소득 상위권 국가들도 마찬가지임....가까운 조세천국인 홍콩, 싱가포르도 상속, 증여세 피해서 자산 이전해 놓은 부자들을 위한 자산운용, 법률, 회계 컨설팅해주는 금융, 변호사, 회계사들의 연봉이 천정부지이고...현지인들중에는 월급 2~300만원 월급 받음...우리나라 사람들도 몇년 일하다가...즉 영주권도 없고...회사 짤리면 출국 유예기간동안 재취업 못하면 바로 한국행임... 특히 두바이는 영주권 제도가 없어서 취업비자 체류시 회사 스폰 중단되는 순간...재취업 알아봐야 하고...재취업 못하면...짐싸야하니...신중한 판단이 필요함..

​@@CME-qn7lp 이 채널은 플랜트 엔지니어들을 위한 채널이며, 엔지니어 5~10년 차면, 거의 억대연봉은 됩니다. 물론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저도 중소기업 출신이고, 6~7년 차에 억대연봉을 바로 받았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외국인의 임금은 낮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동남아 사람들의 임금과 비교를 하시다니요. 비교를 하시려면, 제가 영상에서 말한 공대를 졸업한 엔지니어들을 비교해야 겠지요. 물론 제 채널의 구독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보면 오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물론 영상에서 공대생이라는 말을 했구요. 제 채널은 100% 플랜트 엔지니어를 위한 채널입니다. 어느나라에 가나, 능력이 있어야 돈을 많이 버는 법입니다. 따라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기회비용이나 risk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제약에만 집중할 때, 누군가는 그 제약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고 극복합니다. 굳이 돈을 거액을 한국으로 송금해서 세금을 왜 내나요. 안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두바이 부동산에 투자를 바로 해도 됩니다. 한국 보다 세금 낮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한국이 집을 많이 갖고 있으면 한국에서는 훨씬 더 세금이 높습니다. 그런 제약이 별로 없기에 많은 자금이 두바이로 모이는 것입니다. 집세가 높으면 대출 받아서 집을 사고, 이자와 원금을 내면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대출 잘 나옵니다. 지출을 줄일 생각을 해야지, 왜 지출을 할 생각을 하시나요. 말씀하신 제약과 단점만 보자면, 두바이는 절대 가서는 안 될 나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온 세계에서 돈을 벌겠다고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또한 두바이는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나라이기에 그 노동자가 떠나면 도시가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어딜가나 사는 것은 녹록치 않습니다. 그건 성인이라면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내용도 영상과 제 채널에서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나이가?

취업은 가능하지만 한국 보다 월급을 더 많이 못받을 겁니다.

제가 폄하하는건 아니고요. 현실을 직시하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정말 특별한 특수 기술직 아니면 고졸로는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에서 온 노동자 수준의 임금입니다. 현재 2024년 기준 그냥 월 급여가 USD1,000 이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한국에서 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구도심의 Deira 지역에서 외국인 노동자 분들이 비싼 임대료 때문에 원룸에서 8명이 사는데, 1명당 AED800 씩 내고 있다고 합니다. AED800 x 8명 = 원화로 약 2백40만원 정도입니다. 외국노동자만 사는 곳에서 한달 벌어서 집을 혼자서 쓸수도 없습니다. 듣기에 서운하시겠지만, 이게 두바이 현실입니다.

Haha

글쎄요 플랜트에선 많이 들어보지 못한 직군이네여. 빌딩 쪽에 관련이 더 많을 것 같네요

억대 연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연봉만 어느정도 타협하면 문과도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