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목소리에 대자연이 들어가 있음….

볼수록 홍이삭 매력있네. 자기는 너드이고싶고 착하고싶고 자기의 금욕적인 가치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는데 그게 오히려 섹시하게 느껴짐. 신비함이 있네

진짜 58호님은 뭔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요.. 소름돋고 오묘하고 몽환적이고 벅차오르게 만들어요… 이런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게 만든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없어선 안될, 있어줘서 감사할 정도의 가수십니다.. 정말 눈물나요

목소리 창법 외모 성격 분위기 모두가 아우러져서 엄청난 매력이 있음

58호님의 공명감이 너무 좋다... 특히 처음에는 덤덤하게 표현했다 마지막에는 완전히 터져나가는게 진짜 몰입감이 미쳤음,,,ㅠㅠ 특유의 그 끝처리가 정말 너무 좋다...

대중성+예술성+인성도 갖춘. 가수. 58호가수. 홍이삭. 당신의. 앞날이. 늘 꽃길이길. 기도합니다. ~~

홍이삭 무대중 개인적으로 압도적으로 좋았다 ... 그리고 무대 전 말할때마다 느끼는건데 말도 어쩜 이렇게 잘함...자기 생각 표현을 정말 잘하는 사람인거같음ㅠㅠ이름도 '홍이삭'이야.. 유니크한데 또 찰떡..

홍이삭님 특유의 공허함과 쓸쓸함이 너무 좋음....이 부정적인 감정들이 어찌 좋게 느껴지는지

4:18 여기 조명 탁 터지면서 기타 내려치는거 너무 멋있음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10대 후반인 시절, 몸이 많이 아파 병상에 있다가 회복 중일 때 홍이삭님의 하나님의 세계를 들으며 정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20대 후반인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고 따뜻한 당신의 목소리를 통해 위로받게 되네요

58호는 실력도 실력인데 선곡에 항상 감탄하게돼요. 자기자신을 진짜 잘 알고계신 것 같아요. 부르는 노래마다 클라이막스가 되면 가만 서있는 가수가 무대 전체로 확장되는 걸 느껴요. 슈밴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싱어게인에서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홍이삭은 서사와 공명이 가장 큰 무기다.. 본인의 이야기로 흡인시키는 능력 최고..😊

이 사람 노래를 듣고 있으면 아주 큰 야외벌판에서 듣고 싶어짐. 걍 단순한 노래가 아닌 공간을 휘어잡는 아주 큰 스케일의 예술행위같은 느낌. 그래서 특별함

진짜 미텼음…. 내 싱어게인 원픽…… 숲에서 부터 반햇음… 사람자체도 너무 따뜻하고 좋은게 보이자나…..

8년 전쯤, 나름 큰 공간에서 홍이삭님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들었는데 규현이 말하는 그 공명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진짜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전율이 흘렀어요. 언젠가는 대중이 알아주면 좋겠다 하면서 그 이후로 혼자 몰래(?) 음악을 듣곤 했는데 사람은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 언젠가 빛을 발한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우승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으니, 앞으로 많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대우주같은 그 광활한 목소리를 들려주시는 가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야.. 싱어게인 나온 사람 중에 젤 완벽하다 그냥.. 지나가다가 깜짝놀랐네

그냥 한 마디로 정리하면 "어나 더 레벨"임. 오랫동안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 바람. 진짜 좋은 뮤지션이다.. 싱어게인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음.

1라운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복없이 좋은 무대 보여주면서도 자기 색깔도 유지하는 참가자는 58호 49호 밖에 없는 듯 괜히 이 둘이 투표 1,2위 먹고 있는 게 아닌듯. 우승 경쟁은 이 두명이서 하겠네

4:53 여기 고음 끝내는 부분 너무좋음 하;

홍이삭님이 곡을 부를 땐..뭐랄까 심사위원들 표정이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복잡울컥내적요동이 느껴져요. 힘든 감정인데 벅차고 슬프고 고귀한 느낌이랄까. 정말 특별한 사람이네요.

정말 진심으로 58호가 1등 했으면 좋겠어요

이분 콘서트 하시면 꼭 가보고 싶네요. 노래 들을때마다 무슨 엄청난 스케일의 대작영화 본 느낌이예요. 몰입감 장난아니구. 처음 들은곡을 이분 때문에 좋아하게 되어요. 진짜 아티스트시네요. 티비 잘 안보는데 이분 때문에 싱어게인 찾아서라도 보고 있습니다. 계속 음악해주세요.

난 원곡보다 이 버전이 더 좋음,,원곡은 소프트해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느낌이지만 소름은 이 버전에서 더 돋는 거 같음

라이브 듣고 싶게 만드는 가수 발견.......

이렇게 기복없는 참가자가 있을까 싶음 모든 무대가 다 너무너무 안정적이고 그냥 본인이 음원으로 낸 노랠 공연보는 듯한 안정감ㅋㅋ 성격상 고민은 많아보이는데 어쨌든 선곡도 본인에게 맞게 아주잘함... 끝까지 갈 인물이다

아니.. 호흡이 엄청 긴데? 고음도 장난 아닌데! 편곡력은 또 뭐이리 놀랍지? 얼굴로 종지부 찍어버리네♡

와.. 넬덕으로써 감탄하게되네요. 넬 정규8집 노래를 넬 인디시절 감성으로 녹여낸 느낌.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진짜 라이브 같지 않게 너무 잘함. 콘서트에서 들으면 쓰러질듯...

내가 들은 남자가수중 최고의 무대다. 진심이다.

목소리가 광활하다는 말을 이해가 가네요. 이렇게 실력있는 가수를 이제야 알게 되다니. 홍이삭님 같은 보석을 발견하게 된 것이 싱어게인3 최고의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매 순간 신비로운 무대로 감동케하시는 58호님~~ 드디어 유명가수로 명명되셨네요 홍이삭님 축하드립니다 그 울림이 우리곁에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

진심 싱어게인에서 이노래만큼 편곡 잘된 노래가 없었던거 같다..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들을수록 너무 좋음 그리고 우승 축하합니다~~~

파도같은 가수에요. 청자에게 너무 벅차도록 다가왔다 빠지는 동안에도 청자를 끌고 가며, 떠난 후에도 남아있는 물기가 참.. 기억에서 지우기 어려울 가수에요.

이삭님은 예전부터 느꼈는데.. 목소리에 자유가 들어있다고 느껴요. 이분의 노래를 들을때 눈물이 나고 벅차오르는 것은 그 목소리가 제 안에 자유를 향한 갈망을 감싸주는 것 같아서인 것 같아요.

와 소감 듣고 이 사람은 진국이라 느낌.. 10:47 1호님이 자리 비우게되니 센스있게 오디션 프로 힘든거 같다, 그치만 다들 열심히했고 더 열심히 준비해오겠다라고 대신해서 말해주는 거 같음

넬이 생각이 안나게 부르시네요. 원래 홍이삭님 곡 같이 느껴집니다. 일렉기타 사운드와 홍이삭님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우러져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외로움이 우주 속을 방황하다 천천히 지구로 내려와 마음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불러 주시는 홍이삭님... 천재 뮤지션 맞죠?

아 놔 첫소절 듣고 알겠네 홍이삭이 우승이다..... 1회차때부터 그많은 가수들 나왔는데 58호 노래밖에 생각이 안남 진짜로

미친 음색에다가 성량+호흡+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고음+지하 5000m 감성의 노래스킬까지 완벽;

홍이삭은 정말 좋은 노래 만났으면 좋겠다... 애절하지만 정제된 이런 사랑 노래 되게 잘 어울려. 저런 사람이 왜 그래야만 했어 라면서 붙잡으니까 완전... 미친다..

나에겐 이 무대가 모든 오디션 사상 역대급인 무대네요. 취향 차이는 다소 있겠습니다만 홍이삭님의 음악성과 가창력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와~ 이 곡을 이렇게까지 한다고?

유재하가 1988년생이었다면 이런 느낌아니었을까… 선한 느낌과 서늘한 느낌 청량한 목소리와 깊은 목소리 소년같으면서도 남자다운 이미지 두 가지의 색이 같이 공존하는 매력

목소리가 진짜 "잘생긴" 가수. 목소리의 잘생김이 화면 뚫고 나오네요 진짜.

요즘 홍이삭님 노래 찾아 듣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의아할 만큼 좋은 노래가 많네요. 잠, PAGES는 플레이리스트 고정입니다. 지금까지 해 오던 음악 쭉 하세요. 이제 대중이 알아서 찾아 들을 겁니다.

20대로 돌아가 (지금40대..)넓은 바다를 실컷보고 돌아온 느낌이에요 . 노래를 듣고 이런 신기한 느낌 경험 처음이에요. 58호님 최고에요. 응원합니다!!찐팬입니다

와 20년차 넬팬이고 당장 크리스마스콘서트도 갈 예정인데 이제껏 넬 음악 커버했던 모든 아티스트 중에 최고로 뽑고싶음. 내가 가장 애정했던 박정현 땡큐를 넘어선 무대를 볼줄은 상상도 못함. 사실 원곡에서 많이 변화시킨, 완전히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조립해서 불렀는데 또 그게 결국 크게 돌아서 넬의 감성과도 맞아떨어지는 신기한 경험. 슈퍼밴드 때 왜 김종완이 홍이삭한테 빠졌었는지 여실히 알 수 있는 무대.

이 아저씨가 제발 계속 행복하게 좋아하는 노래부르면서 사셨음 좋겠다

왤케 빨리 끝나는건지...다른 분들은 4~5분 되는 거 같은데 58호는 3분도 안되는 듯이 빨리 끝나...더 듣고픈데...

너무나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사람인데 본인을 '상한 우유' 같다고 칭하는 걸 들으니 속상하고 마음 아팠어요 얼마 안 지나서 곧 엄청 잘될거에요

개쩐다 진짜.. 넬노래는 진짜 따라해도 따라한다고 욕먹고 이상하면 이상하다고 욕먹는데 그냥 앀ㅋㅋㅋㅋ 오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넬 팬이면서 밴드했던 사람 의견)

이 분은 그냥 애초에 완성된 가수네. 이 경연대회의 존재 가치는 이런 실력을 갖추고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보석들을 대중이 경험하게 해주는 거다. 굳이 경연, 그리고 순위는 의미 없다.

진짜 우주선에서 딱 광활한 우주 보는 느낌..

듣는 순간 광활한 우주에 있는 것 같았다.. 공명감이라는 게 뭔지 확 와닿네

4:19 조명 터지면서 진짜 전율 그자체였음 ,,

이 곡으로 레전드 찍고 우승각 잡았다고 생각함. 다른 참가자들한테는 찾아볼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이 사람한테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

상한 우유가 아니라 잘 발효되고 있는 거였나봐요 그래서 우유보다 훨씬 귀한 치즈가 돼서 더 진하고 특별하고 깊은 풍미로 그 맛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있는 걸 거예요. 앞으로 언젠가 또 상한 우유 같아서 불안하거나 흔들릴 때에 가수님의 노래처럼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도 자신안에 담긴 것들을 믿고 나아가시기를 응원해요!

지금껏 들었던 넬 커버 중 최고

갈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진짜 태풍이네...

홍이삭을 넘을 지태네는 없겠다…… 너무 잘함 미칬어

정말 기타치는 모습이며... 풍기는 이미지가 완전 청춘영화의 주인공 같아요. 로맨틱하고 열정적이지만 가난한 매력만점 아트스트의 사랑...어쩜좋아 Dive into Isaac...❤

남자들의 고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분의 고음은 정말 웅장하고 소름이 돋네요~ 너무 멋집니다.

어떻게 저렇게 저리게 아름다울수가있나 멋지고 멋지다 58호님!!

동그란 안경끼고 이렇게 음악하시면 안돼요..너무 천재같잖아요,, 나 이거 맨날 들으러와 음원내놔

이 노래 수십번 들을 때마다 한번도 도입부 가사에 집중한 적이 없었는데 뭐지 진짜?? 도입부 가사가 너무 홍이삭님같아서 울컥함,,가사 전달력이라던가 노래를 본인화하는게 미친 것 같아요

일렉치기 전까지는 넬 과는 색다른 맛이 있네 였다가 일렉 치기 시작한 후부터는 넬 생각을 잊게 만들었음.. 너무 좋은데?

이 사람 완전 락보컬이구먼... 기본적으로 뛰어난 테크닉과 가창력을 지니고 있는 프로 보컬리스트네 단순히 성량이 좋아서 질러낸 소리라기보단 목소리에 어떠한 모양을 입힌듯한 소리를 구현해내고 있다... 스타일은 어딘가에서 본듯한 컨셉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본적 없는 스타일..

오늘방송 8명 중엔 걍 이분이 압도적으로 잘했음

이정도면 대한민국 레전드중에 레전드잖아~~처음 듣는 분위기 목소리 실력~~매력이 쩐다. 여자들이 죽고못사는 스타일~

58호는 노래하면 그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는게 가수로서 정말 큰 장점인듯 고유하다고 해야 하나

최고 싱어게인 역대급 이네요.. 목요일 내내 기다리게 하는 홍이삭.. 넘 좋아요. 저희 가족 팬 카페 들어갈려고요. 콘서트 자주 가져 주세요.

규현 심사위원님이 말씀하신 공명에서 느껴지는 공간감이 적절한 무대 연출을 만나서 오디션장이 우주처럼 느껴지는 영상 한 편이 나왔네요. 콘서트 참 가고 싶습니다.

정말 뭐라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울림. 음원으로 들을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ㅠ 음원 나오면 좋겠어요

홍이삭님의 목소리에선 빛에 반사돼 반짝거리는 파도의 일렁임 같고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울림 같은게 느껴져요~🙏💕 아련하면서도 파워풀한 떨림이 있는 넘사벽 킬링보이스~🥹👍 Beyond the song 🎵 🎶

58호님 비긴어게인에 꼭 나와주세요!!!

나이 마흔입니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게 만드는 홍이삭님..! 모든 노래에 드라마가 들어있어요 울다가 웃다가 놀라게 되고... 싱어게인3 최종 우승 가수 58호 홍이삭 항상 응원하며, 콘서트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9 나만 저 노래에 완전 풀집중해서 기타잡고 있다가 스르륵 무의식적으로 올라가는 왼손에 미치겠는건가 그래서 내 모든 마음을 두 손으로 표현하는..🤦‍♀️

ㅋㅋ규현님 세글자 듣고 오케이 하는거 뭔가 멋있당.... 아니 근데 진짜ㅠㅠ 너무 잘해..........

이미지도 스마트 하고 깔끔한데다 말도 진중하게 설득력 있게 잘하고 대화내용도 나이에 안맞게 생각도 깊은듯 느껴지는데 목소리까지도 좋아서 싱어겐 출연이후 앞날이 매우 밝을거같은 느낌드네

공간의 능력자가 맞다니까?... 매 노래마다 내 앞에서 속삭이듯 시작했다가 광활한 공간 속에서 끝나버리는 신비로운 능력을 보여주는 가수

홍이삭님 노래에 흠뻑 빠져 살고 있어요. 노래 해주셔서 버텨 주셔서 감사해요. 곁에서 오래오래 응원할께요.

아이유 벌스도 너무 사랑했어서 홍이삭 벌스도 당연히 기대했는데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참 고마운 가수... 하 너무 잘해 진짜로

싱어게인 시즌3 참가자 중 가장 울림이 깊다 느끼는 58호님.. 귀하다 이런 울림.. 언제나 응원해요 저는 기다림에 이어 이번 노래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렉기타 치실 때 제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태양이 지구를 네번 도는 이 기분!! 어지럽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홍이삭은 감성이론을……., 넬이 울고 감~~~ ㅠㅠ

어떻게 사람이 아니 가수가 우주를 눈앞에 보여주냐고요.... 내 가수라는 확신을 준 홍이삭!!

분명히 처음은 숲과 바다였는데 세번째 곡쯤 들을때는 정신차려보니 하늘이었고 네번째에는 결국 우주에 절 던져버리시네요 최고입니다 진짜

참 매력적인게.. 홍이삭님 노래에선 시작은 특유의 차분함을 통해서 몽환속으로 빨려들어가며 현실을 망각하게 만드는데 어느 시점부턴가 그 몽환속에 숨겨졌던 내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 느낌이라 전율에 이르고 여운이 강하게 남는 느낌이에요 이삭님 감성과 넬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번 무대도 잘봤습니다👍🏻

기타치는거 진짜 멋있고 섹시하고 미치겠네 첫소절부터 끝날때까지 눈을 뗄수없고 전율이 일어나서 미치도록 좋아

58호님, 가히 경이롭습니다…❤❤❤❤❤❤❤❤

싱어게인 참가자중에 유일하게 공연열면 티켓팅하고싶은 가수...

이친구는 진짜.. 대단한게.. 처음 듣는 노래도 예전부터 즐겨 들었던 노래처럼 만든다는거...

이건 진짜 미친듯................ 개완벽한 무대

이삭님 10년동안의 노력이 열매로 나올거에요 결코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지금 느끼고 계시죠? 이삭님이 발표했던 지난 모든 노래들을 하나하나 듣고 있습니다 진심 다 좋습니다

처음엔 소파서 뒹굴더리며 듣고있었는데 끝날때 티비앞에서 무뤂꿇고 있더라고요. 노래너무 좋았어요

이제 18살이 되는 학생이에요. 13살 때 본 슈퍼밴드에서부터 홍이삭님을 정말 좋아해왔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넬의 음악인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불러 주셨다고 해서 참 놀랐던 것 같아요. 오늘 참 힘든 날이었거든요. 나는 왜 노력해도 안 되는 거지, 라는 생각과 불안으로 가득한 날이었어요. 그런데 이 노래를 들으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요. 마음 속에 내재된 스스로를 향한 불안을 걷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음악의 힘인 걸까요... 앞으로도 사랑하는 음악, 마음이 사라질 때까지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삭님의 음악은 제 초등학생 시절부터의 모든 것들을 담고 있어요. 항상 나만 알고 싶다고 생각하기엔 이삭님의 목소리가 가지고 있는 공간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앞으로는 더 큰 공연장에서 순수함을 노래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 하곤 해요. 이삭님은 제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가수입니다. 앞으로도 순수함을 간직할 수 있길...

들어도 들어도 똑같이 소름이 돋는거지? 이건 이 가수의 무슨 능력인지 궁금하다...

58호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것 같아요.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계를 담아내는 음악이에요. 우주다큐 한 편 잘 보고 갑니다 ㅎ_ㅎ

교회오빠 외모 뒤 숨겨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 늘 감탄하며 위로 받고 있어용..! 58호님 전부터 알고 나만 알고 싶은 가수이지만 대중에게 더 사랑받고 행복해지시길💪🏻

현장감은 정말 상상할수도 없을 정도로 최고에요

걍 무대가 항상 기다려짐….58호님 무대밖에 안기다리게 됨

오늘도 58호 노래로 하루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