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일 대단한 사람은 카메라맨 오직 맨몸으로 카메라 들고 걸음걸이 방향과 반대되게 몸을 뒤로 틀어서 찍으면서 등산스틱도 없이 오르는 저 분이 제일 대단한거임.

설악산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전엔 전국 여러산도 다녀봤구요 특성상 비싼장비 많이 사용해봤죠 산행도 하시지만 암벽등반 빙벽등반도 많이들오시구요 비싼걸 입건 싼걸입던 뭐 개인 취향이니 계절에 맞게만 준비하셔서 오시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체력이나 컨디션에 안맞게 무리한 산행을 하신다면 사고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구조하다보면 여러사람 만나죠 내가 경력이 얼마고 암벽등반 협회 누구고 할말이 많으신 분들이 꽤있습니다 경쟁도 무리도 하실필요없이 산행을 즐기면서 하세요 완주 안하면 어떻습니까? 절 잘 모르시는 지인분이 제게 그러더군요 등산화는 어떤거 옷은 어떤거 스틱은 어떤거 뭐 자기만족이니 그럴수있지만 너무 정해진 장비에 의존하는거같아 안타깝더라구요 전 봄이고해서 2만원 내외로 모자 상의 하의 입고다닙니다 아 바람막이는 이월상품 세일해서 5만원 입니다 등산화는 10만원 안쪽이구요 얼마전 생일이라 호카 등산화선물 받았는데 등산화 같지않게 가볍고 이쁘더라구요 아직 실착은 안해봤지만요 암튼 유튜브에 정해진 장비를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꼰대됩니다 제 지인이 그렇습니다 산은 즐기는 곳이지 장비자랑 체력자랑하는곳아 아닙니다

와~ 꿀팁 완전 많이 배워가요! 허영호 대장님과 등산이라니 나도가고 싶다~~~~~~

와~등산계 레전드 허영호대장과 등산이라니~~ 대박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가방 버클을 한쪽만 줄였다 풀었다 하고 가방에서 짐을 꺼내는데 정말 개꿀입니다. 그동안 가방에서 짐 꺼낼때마다 꽉 조여놓은 가방 푸느라 정말 힘들어서 물 마시고 싶어도 그냥 간적이 많은데 이 방법 보고 해보니 이제는 가방에서 뭐 꺼낼때마다 내가꺼낼께! 하고 정말 신나서 간편하게 꺼내요! 대장님 꿀팁덕분에 등산이 한결 수월해졌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전파할께요. !!!

와. 대단하십니다!🤭

허영호 대장님과 산행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영상도 너무 재미있고 배울점도 많네요! 다들 안산하세요!

허대장님이랑 산행이라니~ 동호인분들 복 받으셨어요~

저도 처음 등산시작할 때 여름이라 레깅스에 반바지 입었었는데 돌이 너무 들어가서 이젠 무조건 발등 덮는 바지만 입습니다 ㅋㅋㅋㅋㅋ

캬 허영호 대장님을 지적하는 댓글도 있네ㅋ 대단한 분들 많아 😄

헐 허영호 대장님은 세월을 꺼구로 드시는듯 싶은 외모 입니다. 1980년대 말옆이나 지금이나 어찌 저리 늙지않고 살수 있는건지! 기억이 새록새록! 대장님 그때 그 충청도 수안보 오로라벨리를 기억하십니까?

좋은영상.. 많이 참고됩니다

'주간산악회' 프로그램보다 훨씬 구성이 낫네요ㅎㅎ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이쁜산 구경 잘 했습니당❤ 저는 등산할때 발이 자주 뻐근하게 아파서 컨디션 조절 하려고 저주파 마사지기도 들고 다녀요. 리커버풋 이라고 있는데, 이거 진심 개꿀임 등산 필수품❤

레깅스 선두 앞으로!

난 뚱보라 대모산 정상도 버거워 데크길만 걷는데 산잘타는 이들 보면 부러움

허영호님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동호인분들 화이팅!!

한때는 산이 좋아서 항상 다녔는데..양쪽 고관절 치환수술 하고나서 힘드네요... 하루의 건강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프고나서 알았습니다... 허대장님 존경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산에 오르고 즐겼으면 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서울 근교 산들은... 등산화만 제대로 된거 신으면 아무이상없음 매일 산타는 사람들 아니면 등산복 싹 맞추는것도 사실 무리고

허대장님이랑 소백산 같이 오른 그날이 새록새록 ~

와 이거 실화 인가요??? 너무 부러워서 끝까지 봤어요 🤩🤩🤩🤩🤩

대장님 스틱 사용법 역시 다르네요

댓글이 넘 잼있어요.ㅎㅎㅎ

낮은 산이라도 장비 우습게 생각 하면 안되는게 아차 싶으면 돌.모래.나뭇잎에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굴러 떨어짐.. 스니커즈 신고 산행 하다 심하게 다친 사람 많이 봤음.. 나도 초보긴 한데 장비 중에 젤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등산화랑 스틱임.

한쪽끈만 조절해서 매는법은 무거운 배낭에 두꺼운 옷을 입었을땐 정말 꿀팁이네요

등산인으로써 잘 새겨들어야 할 잔소리 잘 챙기겠습니다!

하루재가초입이라힘들죠ㅎ

산은 전문인만 갈수있는곳인가요?

스틱 쓰는 방법이 다르네요. 이렇게 하면 넘어질 때 손목이 다치느니 뭐라니 많이 하던데... 다음엔 허대장님 방식으로 해 보겠습니다. ^^

예능으로만 보시지 말고 웃으면서 말씀하신 조언들 가슴에...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쳐 맞기전까지는 PS-기업 상술에 산행하지 마시고 그냥 산을 즐기세요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 되소서

며칠 전에 가본 영봉이네요!

LMH bring me here!

산신령이 노하신다 ㅋㅋㅋㅋ

어릴적에 구두 신고 설악산 흔든바위 까지 다닌적도 있습니다. 그당시야 등산복 등산화도 없어서 그냥 청바지에 운동화가 전부였지요.

저 초딩때 방송에 많이 나오는 산악인이셨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40중반인데요...

물건 무거운것 위에 넣을때는 큰베낭일때고 등산할때나 트레킹할때 맞는말임 몸이 숙여지면서 등위를 포함한 어깨로 짊어지게 되지만 아래에 넣으면 전부 어깨로 짊어지게되어 더 피로해짐 단 하산할때나 작은 베낭일때는 아래에 무거운게 더좋거나 상관없음 결국 맞는말이고만 스틱도 그리 힘든길 아닐때 저렇게 사용함 편함 편집의 영향인듯

한국사람도 그렇게 입고 잘해요. 옛날에 그렇게 입고 등산했었고. ㅎㅎ 그때 청바지는 최고급 옷이었음 아버지 안입는 울 양복바지 등산복으로 최고. 메리노 울이 최고였음

7:32 답변중에 '남들이 가기 힘든 계곡등반'이 설악산 어느 코스에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04:47 복장불량??

정상을 가시는줄.. ㅎ

10Km 35분이면 잘 뛰셨네.

10km 35분!??? 와 미친...

레깅스는 뒤집어질듯

에베레스트 산소느낌이 빨대로 숨쉬면서 산타는 거라고 들었어요

옛날에는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도 어디든 갔다.....

12:44 군 미필이신가..? ㅠㅠ ㅎㅎ

레깅스도 잘잡아줘서 오히려 산에 오르기 편한 레깅스가 있고(살이 다 비치는 소재의 얇은 레깅스는 보기에도 그렇지만 바위가 많은 곳에서는 찢길 위험이 있어서 부적합합니다) 등산복의 기능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맞고- (땀이 많으신 분들은 특히 면 티 보다는 땀배출이 잘되고 빨리 건조되는 티셔츠를 입는게 체온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그때 그 때 목적에 맞게 준비하고 산행을 즐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꼭 비싼 제품을 고집할 이유는 없지만 개인의 경제적 여유와 취향으로 선택한것을 뭐라할 이유도 없다고 보입니다. 한겨울에 반팔티에 패딩하나면 되는 사람도 있고 내의까지 다 입고 겹겹이 입어도 춥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모든 것은 개인에 따라 다 다르기때문에 이것만 옳다라고 할 순 없지만 산에 오르다보면 산에 따라 날씨에 따라 무엇보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그 날의 산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낮에 일정한 온도가 예상되는 때에 잠깐 다녀오는(2-3시간)산행에는 큰 장비가 필요없을지 몰라도 일출 산행이나 야간 산행이 포함되어 있는 긴 산행에서는 전문인들의 조언을 꼭 숙지하고 가셔서 안전한 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체력이 약하고 자주 오르는 익숙한 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물 한 병 없이, 행동식 하나 없이는 위험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신 분이 아니면 하산시에 만나는 너덜길이나 가파른 내리막길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하며 한 발 한 발 조심히 내딛는게 중요합니다. 모두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배낭은 골반위로

그래도 래깅스는 감사합니다. ㅋ

레깅스 와 무릎양말자체가 안전을 무시한 복장이지. 이건 기본인데 요즘 이쁘게 꾸몄고 온것이 문제지.

허허허~ 대장님 퐈이팅 입니다 ㅎ

노하시지 말고 자비롭게 지도 부탁해요~^^

북한산은 제일많이보았으며 제가 완등해야하는 최고의산이지요

생활체육 필드하키도 응원해주세요!!!

잉? 서울 산은 거의 다 바위산인데요?

희주님~ 예쁘십니다 ^

안전에 대한 기준을 갖추고 있다면 나머지것들은 취향의 영역이죠 싸든 비싸든 자기 자신이 익숙하고 좋은거 사용하는게 좋죠

동명인분 처음 봤네요 ㅎ

지리산 종주한 분도 초보자로 보인다는게 신기합니다.

산신령님께 예의를 갖추기위해 우리동네 뒷동산 두시간코스도 에베레스트 등산 복장으로 등산함 ㅋㅋ

스틱 들고 가는 것 좀 고쳐주지. 3년 전에 서북 타려고 한계령 새벽 개방 기다리는데 국공들이 며칠 전스틱에 실명된 사람 있다고 하더군요. 스틱 휘두르는 사람 진짜 위험함. 그리고 북한산을 백운대도 아니고 도선사에서 출발해 하루재 영봉으로 오르는 건 양심 불량!! 겨우 고도 200정도 올랐을텐데 ㅋㅋㅋ

우리나라 장비 사랑은 넘 과해요...

무거운거 위에 육군 땅개는 몸으로 익힘.

마스크쓰고 말하면서 오르막 오르니 산소가 부족할수밖에

낮은 산도 산임 장비 무조건 쓰는게 좋응

뽐뿌 등산포럼에서 어떤 인간이 자기 카페 광고하려고 이 영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간 수준 바로 나오네요

이그 백운대까지 갔어야 ㅎ 등산팁 감사드립니다 ~

이게 등산이라고~~!!! 영봉 올라간게~~!!! 얼척이 읍네~~!!! 동네 막걸리 사러 간거지~~!!!

북한산은 솔직히 대충입고가도 되는산ᆢ설악 지리쯤되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ㅎㅎ

외국사람둘은 청바지에 면타만 입고도 등산 잘하던데요

라떼는 츄리닝 바지에 티 하나 걸치고 운동화에 나무 하나 주워서 올라가면 다 정복했다 자만하지 말고 무리하게만 안하면 문제없지

복장 불량 ? 지금 서울살지만 십대시절 시골 산골에서 자랐다. 그험한 시골산 싸구려 운동화 하나로 날아 다녔다... 서울 주변산이 산이냐 ? 등산이 힘든건 전부 운동, 체력 부족이지...

국내메이커나 중국산 왠만한 바지들은 밑단이 짧고 좁아 등산화에 모래가 많이 들어가서, 밑단이 등산화를 덥는 바지를 찾아도 20만원이 넘는 물건너온 제품밖에 없으니 ㅠㅠ

근울근교산을 한번도 안가보고 백대명산만 한다고하니 산을 꺼꾸로 타셨네 ᆢㅎ 지금은 하루재로다니지만 90년대 초까지는하루재 좌측 깔닥고개란곳으로댕겼죠

많이 배워갑니다

레깅스 산행은 개짜증나 그곳으로 눈이가 힘이나

꼰대네~ 복장복장할필요 없는데 ㅎㅎ 복장 잘 갖춘 등산객들치고 산 잘 타는 사람 못봤는데

제발 산에오실때 물하고 수건 간단한 간식정도는 싸오삼

돈들여서 등산해야돠네 ㅋㅋㅋ그냥 내 멋대로 입을게요 ㄹㅎㅎㅎ

복장만 봐도 고수인지 안다. 한여름 런닝으로 산 정상 가시는분 맨들로 가시는분 츄리닝 입고 오시는분 작업복 입으시고 가시는분 못 따라감 현실 동네 뒷산 기준 경사 높은

영봉 가면서 그렇게 힘들게? ㅋㅋㅋ

가방 브랜드 어디꺼지.. 궁금하네..

10km 35분에서 이미 넘사벽을 느낌..

역시 어느분야의 취미가 대중화되면 먼저 했던 동호인들의 부심, 꼰대질이 심해진다. 댓글에도 꼰대들 다 모여있네 ㅋㅋㅋㅋ 복장가지고 입산금지를 시켜야하네 마네 자연은 당신들게 아니에요 당신들이 먼저 탔던것 뿐이지. 등산스틱 뒤로 쳐들고가는거 이거는 남한테 피해주는거니까 딱 이거 하나만 빼고 자기가 비효율적으로 타든 말든 복장이 불량하든 말든 본인 지식 자랑하고 싶으면 좋은말로 알려주고 그게 아니면 신경을 끄세요들 무슨 한겨울 종주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저 산 오르는데도 꼰대질들은

눈 덜 녹은 산에서 하산하다 몇번 넘어져보니 레깅스는 안될 거 같아요 장갑 등산화 제대로 된 바지 필수!

짐 넣는 순서나, 가방끈 조절하는거 군에서 행군할때 쓰던 방법들인데 모르는분들이 많군요

자연은 자연인데 사람이 그냥 놔두질 않네 ㆍ 자연을 존경 하시길ㆍ

동굴탐사 경비행기등 등산아닌 탐험쪽으로왜갔을까 엄홍길보다 선배데 다른쪽외도만 안했어면 생략하고 히말리아 14좌만 먼저했어면 지금 엄홍길은 뒤로밀려을텐데 그당시 산악인한사람으로서 안타깝기도하고 이해가 안됬음

등산가방좋네

복장만 봐도 안다고? ... 그러니 그모양 이지...

이게 무슨 동네 조기축구회에 손흥민 오는 상황?

우리나라 산 정도는 츄리닝에 안미끄러지는 운동화만 갖춰도 다 정복되는듯

동네 뒷산 가는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히말라야에 등정하는 것처럼 다닌다

재석아, 아직도 너네 아버지는 현역때 기운이시구나. 너가 준 아버지 싸인 있는 사진은 아직도 잘 가지고 있다. 가끔 니 생각 하면서 살고 있다 ㅋㅋ 어디서 뭐하고 사냐?

저도산을엄청좋아합니다그리고산악인들도좋아합니다엄홍길대장님도좋아합니다건강하시고오래오래산사나이로기억될겁니다

높아봐야 2000m 대부분 1000m 이하 아기자기한 산악국에서 동절기도 아닌데, 복장이 아무러면 어떻겠소! 원 별 것같고...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상관할 바가...! ㅎㅎ

야외에서는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산 이왕재교수님 말씀

'정복' 이라는 말은 안하는게 좋을듯.... 산 정상에 한번 가보고 정복? 그냥 '다녀왔다' 정도로 하는게 적당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