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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평화로운 판다월드.
달콤한 낮잠을 자는 엄마 아이바오의 귀에 쿵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요,
바로 옆 미끄럼틀에서 잠 자던 아기판다 푸바오가 잠결에 떨어진 거였어요.
하지만 10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끄떡없다는 판다 답게
푸바오는 꼬질미만 폴폴 풍기며 제자리로 다시 올라갔답니다.
걱정하는 맘에 잠이 확 달아난 엄마! 딸이 무사한지 확인하자마자 밥 스틸에 들어가는데... 엄마의 행동에 푸바오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한편, 오늘도 유유자적 멋진 눕먹방을 시전하시는 아빠 러바오.
그 옆에서 러바오가 남긴 밥을 먹기 위해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귀요미 참새손님 트리오도 정말 귀엽답니다.
송영관 사육사의 고퀄리티 밥다발에 식욕 양껏 돋는 이날의 판다월드 속으로 빨리 들어가보아요!
- 판판티비는 에버랜드 Zoo Creator Club(ZCC) 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