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인권위원회 입니다. EBS 클래스e [인권사색] 첫번째 시간 입니다.
모든 지구의 생명체는 지금 기후변화라는 한 배를 탔습니다. 하지만 모두 똑같은 객실에 타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우리는 몇등석에 타고 있을까요?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동물은 객실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기후 위기와 인권을 논의하는 순간에도 동물은 자연스럽게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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