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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백강전투를 아십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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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Culture (EBS 교양)

EBSCulture (EBS 교양)

7 жыл бұрын

공식 홈페이지 :
백강전투를 아십니까?
인문,사회,철학,예술,교육,경제,미디어,첨단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예리한 관찰력과 혜안으로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삶의 지혜와 비전을 제시'하는 고품격 강의 프로그램

Пікірлер: 62
@manej4105
@manej4105 4 жыл бұрын
한일역사전문가 통찰감명받았습니다 김용운교수님 금년5월30일에 돌아가셨다니 참으로 애석합니다 우리나라 다분야석학이신 교수님 강의를 더들을수없어 아쉽습니다 후학들에게 더 많은지혜를 주시고 해야하는데....삼가명복을빕니다
@user-fn3yh1rc2c
@user-fn3yh1rc2c 9 ай бұрын
그 좁은데서 배 숫자 ᆢ
@user-dd4km4ix2x
@user-dd4km4ix2x 3 жыл бұрын
신라가 당을 끌어들이면서 중국에 대한 사대가 시작되었음
@user-ux4qm7pj7d
@user-ux4qm7pj7d 7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내용입니다. 어째서 이런 내용을 교과서에 한줄도 소개하지 않을까요?
@yongutsa
@yongutsa 5 жыл бұрын
사실을 숨긴다고 변하는 것이 있습니까? 천년넘게 속국이었고 지금도 중공 속국 노릇하고 있으면서... 하지만 중국 한족의 속국은 아니었으니 괜찮습니다. (원나라-몽골, 청나라-신라계)그나저나 학계건, 정부건 썩었으니 언제, 어디서 부터 바꾸리오....ㅉㅉ
@user-hy7hb4tm8l
@user-hy7hb4tm8l 5 жыл бұрын
식민교육사관이니까요
@aungpyaesone2300
@aungpyaesone2300 3 жыл бұрын
식민사관 보다 더 오래된 사관이 있지않나요? 사대주의사관이라고... 그게 가장 큰 이유이겠지요. 식민사관도 결국 일본이 대한민국보다 크고 강한 나라다란 맥락에선 같은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user-sn4wv4xp1u
@user-sn4wv4xp1u 3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 저런거 일일히 다 소개못합니다 초중고역사교과서가 몇 페이지된다고
@ppy7531
@ppy7531 3 жыл бұрын
희안한 근현대사 비중이 매우 높죠.. 실체도 없는 독립운동단체나 강제로 암기하게 하는 현실입니다.
@vst_modern_wave
@vst_modern_wave 5 жыл бұрын
백강전투는 백제 마지막왕자 부여융과 부여풍이 서로를 적으로 마주하게된 아주 슬픈 전투였지... 부여융은 더많은 백제인의 희생을 막기위해 아버지 의자왕과 당에 항복했으나 그런 사연을 알지못한 부여풍은 열도에서 군을 이끌고 왔지만, 정작 마주한것은 형인 부여융이었지...엄청난 배신감과 당혹감을 느낄수밖에 없었고 백제부흥에 실패한 부여풍은 열도로 돌아갔지... 새로운 백제 일본은 형에 대한 배신감과 고향을 잃은 슬픔으로 시작됐지..
@jaekunyoo8509
@jaekunyoo8509 5 жыл бұрын
의자왕의 항복은 싸울 수 있는 전력이 충분했는데 전투없이 하여 역사학계의 큰 의문이었는데 최근에 지나(china)의 비석 중에 예식진 장군의 비가 발견되어 풀렸어요. 의자왕이 예장군의 성에서 함께 막으려고 군대를 이끌고 갔는데 장군이 배신하여 왕을 잡아 항복했다고 밝혀 졌어요. 그 후 장군은 당에서 대장군이 되어서 비석이 남은겁니다. 한민족은 배신으로 계속 망해왔어요. 고조선 멸망 때도 그랬고, 고구려도 나당연합군이 강해서라기 보다 막리지(국무총리 겸 총사령관)인 연개소문 아들이 이간질에 휘말려 당에 투항하여 앞잡이가 되어 쉽게 망했어요. 이 분도 당에서 한자리하고 당시 당 왕의 이름이 이연인데 "못 연"글자가 같아서 쓸 수 없어 "샘 천"성을 받아서 사후 천개소문으로 창씨개명 됐어요. 속이 탑니다.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Жыл бұрын
​@@jaekunyoo8509 흠... 저도 우리 역사를 공부하며 패망에서 주로 나오는 공통점이 바로 "통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근원이 무엇일까요?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Rider-lo9vt
@Rider-lo9vt 3 жыл бұрын
백강 전투에 왜와 백제 부흥군이 동원한 병력은 당시 기준으로 상당한 대군이었음. 나라를 되찾으려는 부흥군은 말할 것 도 없고, 밀접한 관계인 백제를 되살리고, 신라와 당이 다음 타겟으로 왜를 침공하는 걸 걱정한 왜 모두 총력을 다해 준비한 군대였음. 반대로 말하자면 이 전투의 참패로 인해 백제 부흥 운동은 완전히 무너져 버림.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Жыл бұрын
백강전투 백강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이 아시아 대전을 글자그대로 그냥 외워야하는 우리역사교육이 참담하네요
@user-lq8xk6wj6l
@user-lq8xk6wj6l 2 жыл бұрын
04:23~ 백강전투 설명
@user-ms9tb9cq2g
@user-ms9tb9cq2g 2 жыл бұрын
김용운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EBS는 반도사관으로 우리 영토를 축소하지 말고 백강을 대륙에서 찾기 바랍니다. 왜와 백제는 당시 대륙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일차사료나 일식기록으로도 합당합니다.
@davidchung9538
@davidchung9538 Жыл бұрын
국뽕인간 추가!
@powerjin3637
@powerjin3637 5 жыл бұрын
고구려의 지방성이 아니고 고구려의 집안성이라고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hyunjinryu2831
@hyunjinryu2831 5 жыл бұрын
백제는 내분으로 망함. 5천의 결사대만 모였잖아.
@user-ob6pk8fp2k
@user-ob6pk8fp2k 3 жыл бұрын
지난 여름에 주류성 성터에 직접 가보았지요. 근데 백강전투 재연을 동진강 아닌 다른곳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왜그런지 궁금했습니다. 근초고왕이 .김제.나주.전주 를 순방했다고 들었을때. 처음에는 김제가 뭣 ?중요할까생각했는데 . 당시에도 벽골제(ad333)를 갖고있는 곡창지대 였을거며
@user-ob6pk8fp2k
@user-ob6pk8fp2k 3 жыл бұрын
해상강국백제 입장에서는 서해바다로 이어지는 동진강 이 있어서 .유리할것이라 여겼겠지요. 또하나. 당시 벽골제저수지는 석씨와 김씨 (신라세력)들이 축조하고 또아리를 틀고있었을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김제만경 평야곡창지대이죠. 게다가.철과 금이 많이묻혀진 모악산이 있으니 근초고왕. 의자왕.풍장왕은 이곳에 도읍하고싶은 마음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백강전쟁의 의미를 이제알게되었군요. 생각할게 많아지는군요.
@finegap6243
@finegap6243 3 жыл бұрын
고대일본의 건국자들은 대체로 한반도에서 신라에 의해 나라가 없어진 가야, 백제, 고구려 유민들입니다. 그들에게 한반도 본토는 신라로 각인되었습니다. 지금의 한.일 관계 원형을 만들었다고 봐야죠.
@user-be6dj3bg5z
@user-be6dj3bg5z 5 жыл бұрын
국보급 인사
@yongutsa
@yongutsa 5 жыл бұрын
동한전쟁이라.... 날까로운 통찰력!
@user-hy7hb4tm8l
@user-hy7hb4tm8l 5 жыл бұрын
귀실복신은 부여풍을 왜 죽였을까
@American-drone
@American-drone 5 жыл бұрын
권력욕과 시기심이죠
@finegap6243
@finegap6243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적으신 듯
@junyoungkim1504
@junyoungkim1504 6 жыл бұрын
백촌강 전투는 그때당시 동아시아의 판도를 크게바꾼사건중 하나입니다.. 일본이 백촌강전투를 통해서 국력강화와 율령제도입을 서두르게되면서 고대국가성립의 기반을다지게되는 계기가 되는사건인데 우리나라교과서에는 그냥 머리띠두르고 농기구들고 부흥운동하다가 망한것처럼 묘사가되니...
@user-gv6ld8zw7h
@user-gv6ld8zw7h 5 жыл бұрын
11:56
@BSjung1
@BSjung1 Жыл бұрын
저때 고구려는 왜 백제를 안도와준거지? 고구려가 방패막으로 수나라 당나라 전쟁을 수차례해사 국력이 많이 약해진건 아는데..신라가 한반도에서 백제를 안돕고 당이랑 손잡은거는 제일 얍삽해.
@ack3145
@ack3145 6 жыл бұрын
고대사 전문가는 없네?
@user-ex7lm3uc4b
@user-ex7lm3uc4b 5 жыл бұрын
왜곡된 일제시대의 역사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vincentvega1680
@vincentvega1680 5 жыл бұрын
백제의 번국 일본이 병선 일천척을 보내고도 패배했으니 아마도 저 사건으로 일본에게는 한반도가 애증의 대상이 되았을거 같기도합니다
@merikamerika8097
@merikamerika8097 3 жыл бұрын
멸망한 국가 부흥운동을 도운게 번국 ?
@user-ew1fp9qv8h
@user-ew1fp9qv8h 5 жыл бұрын
3편까지 다 보고왔고요. 백제를 시작으로 뿌리까지 삼킬 생각이신 것 같은데 저 가설의 핵심는 백제고구려부여=일본, 신라고려=한국 으로 한반도침략에 정당성까지 말해주고계시네요. 전형적인 역사 공부 많이 한 일본사람
@jaekunyoo8509
@jaekunyoo8509 5 жыл бұрын
정당성이라 할 수는 없고 원인을 말하셨지요. 왜에는 백제계만 아니라 고구려, 신라계도 다 갔어요. 백제계와 고구려계는 사이가 좋지는 않았을거에요. 사극에서 보듯이 광개토호태왕 비문에도 백잔이라 낮춰 부르고 서로 왕을 죽인 적이 있듯이 전쟁도 많았지요. 풍신수길(토요토미) 때까지는 백제계가 왕이었고, 덕천가강(도쿠가와) 이후는 신라계이에요. 일본이 백제계이고 한국은 신라계라는 분석도 타당성이 있는데, 남은자들과 쫒겨간자들의 관계가 더 넓다고 봅니다.
@cksdml1383
@cksdml1383 4 жыл бұрын
정당하다고 어떤 부분이 그렇게 느껴지시는지요? 전혀 그렇게 안 보입니다만..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жыл бұрын
부흥군이라 하면 일단 나라가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식적으로 볼 때 전쟁이란 국가와 국가 사이의 무력충돌을 전쟁이라 한다. 그러므로 백강전투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3만2천명의 왜군이 참여한 대규모 전투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부흥군이라는 것은 백제 잔여세력으로써 일종의 저항투쟁으로 볼 수 있다. 독립군 김죄진 장군의 일본군과의 싸움을 전쟁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실재로 서기 660년에 백제의 의자왕과 귀족들 그리고 1800여면의 백제인이 당나라 장안으로 끌려 간 사실을 백제의 멸망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맞다. 왜국의 입장에서는 전쟁이라고 할 것이지만, 신라의 입장에서는 망한 나라의 잔여세력을 소탕한 대규모 전투로 보는 것이 다.
@jaekunyoo8509
@jaekunyoo8509 5 жыл бұрын
의자왕의 항복은 싸울 수 있는 전력이 충분했는데 전투없이 하여 역사학계의 큰 의문이었는데 최근에 지나(china)의 비석 중에 예식진 장군의 비가 발견되어 풀렸어요. 의자왕이 예장군의 성에서 함께 막으려고 군대를 이끌고 갔는데 장군이 배신하여 왕을 잡아 항복했다고 밝혀 졌어요. 그 후 장군은 당에서 대장군이 되어서 비석이 남은겁니다. 한민족은 배신으로 계속 망해왔어요. 고조선 멸망 때도 그랬고, 고구려도 나당연합군이 강해서라기 보다 막리지(국무총리 겸 총사령관)인 연개소문 아들이 이간질에 휘말려 당에 투항하여 앞잡이가 되어 쉽게 망했어요. 이 분도 당에서 한자리하고 당시 당 왕의 이름이 이연인데 "못 연"글자가 같아서 쓸 수 없어 "샘 천"성을 받아서 사후 천개소문으로 창씨개명 됐어요. 속이 탑니다.
@cksdml1383
@cksdml1383 4 жыл бұрын
맨날 독립운동에 대한 것만 강조해서 쓰면서, 6.25전쟁은 당사국이면서 국사시험에 1문제 나올까말까하는..참 아이러니하네 역사왜곡은 현 정부가 하면서 일본에게 역사왜곡 하지 말라고 하는 참ㅋㅋㅋ웃긴 정부죠
@user-fu9vy8hn2u
@user-fu9vy8hn2u 2 жыл бұрын
주류성은 우금산성이 아닌데도 저러네요. 답답한 우박사들~~~
@user-qk3kn2xc4r
@user-qk3kn2xc4r 2 жыл бұрын
맞는데~주류성 우금산성~~~~~~푸하하
@dubutora-7806
@dubutora-7806 4 жыл бұрын
백제도 왜적을 끌어들이고..신라도 당을 끌어들이고.. 곱게 신라에 죽임당할바엔 왜랑 손잡겠다.. 그런 백제를 당의힘으로 멸해버린 신라..
@user-tb4rd2eo2v
@user-tb4rd2eo2v 2 жыл бұрын
왜구들은 백제가 지배했던 지역이었습니다. 왜에 있는 백제 세력이므로 외세를 끌어들인것이 아니나, 당시 고백신 삼한일통 사상이 이미 성립된 상황하에서 마한진한변한 삼한세력이 하나였다는 사실은 이미 인식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이를 깨고 당나라를 이용해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 김유신 김춘추는 죽어마땅한 자들이지요. 신라는 외세를 끌어들여 같은 민족을 죽였지만, 백제는 당시 일본을 지배하고 있던 왜나라에 있는 백제 왕실의 도움을 얻은 것일뿐이므로 외세를 끌어들였다고 해석하기는 무리가 있음. 신라는 단한번도 통일한 사실 없음. 통일신라는 그냥 거짓임. 진실은 드러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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