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은 저를 증오합니다. 집에서 투명인간처럼 지내는 은퇴 아버지│어느 아들의 가슴 아픈 사연│부성의 대물림│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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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BS Documentary

14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3년 6월 1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파더쇼크 2부 당신과 당신 아버지 부성의 영향력>의 일부입니다.
당신에게 드리우는 부성의 그림자, 그 실체는 무엇인가?
화를 참지 못하고 순식간에 아이를 향해 감정을 폭발하고 마는 아빠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닮아가는 아버지의 그림자. 끊임없이 반복되는 부정적 정서의 반복, 바로 ‘부성의 대물림’이다. 그들의 과거에는 어떤 상처와 원망이 자리 잡고 있는 걸까. 어릴 적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고 지금 그 상처들은 어떤 모습으로 반복되고 있을까?
부성의 대물림, 그 실체와 극복 방법은?
2부에서는 부성의 영향력으로 인해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아이와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빠들이 참여한 ‘부성회복프로젝트’을 진행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4개월에 걸쳐 이루어진 부성회복캠프, 인지행동 집단상담, 개인 치유상담, 대물림극복 교육 등을 통해 부성의 본질을 파헤친다. 부정적 정서를 떨치고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는 치열한 노력! 과연 그들은 대물림의 굴레를 벗어나 상처를 극복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파더쇼크 2부 당신과 당신 아버지 부성의 영향력
✔ 방송 일자 : 2013.06.11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아버지 #아빠 #관계 #화해 #가족

Пікірлер: 4 300
@thkim5471
@thkim5471 13 күн бұрын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사회성도 다 부모가 키워줘야 하는거임 건강한 가정에서 자라야 멘탈도 챙기고 일도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는거임
@user-dk3jp7vj5l
@user-dk3jp7vj5l 13 күн бұрын
이것도 맞는 말임. 가스라이팅 20년 동안 당하면, 멘탈이 작살나서 실업자에 정신병 옵니다. 기인이 나타나서 구해주지 않고서는 평생 집에 묶여사는 거임.
@ckim1693
@ckim1693 13 күн бұрын
500번 맞는 말씀입니다...
@tant5789
@tant5789 13 күн бұрын
글쎄... 힘든 가정에서 혼자 힘으로 잘 자는 사람 많던데
@user-le1ji9cm6r
@user-le1ji9cm6r 13 күн бұрын
@@tant5789아닌 사람이 저분임
@CR7GOAT1243
@CR7GOAT1243 13 күн бұрын
저런집안에선 냉정하게 버리고 독립하는게 답인듯 생각해보면
@user-kd2gc9ok5s
@user-kd2gc9ok5s 13 күн бұрын
젊어서 술처먹고 밥상 뒤집던 것들만 투명인간이지 어려서부터 화목하게 잘지낸 우리네 아버지들은 손자 손녀랑 같이 저녁먹고 행복하게 사시는중입니다
@hel814
@hel814 13 күн бұрын
젊었을 적의 업보는 다 나이들어서 받는거라 생각함. 젊을적 몸을 안 아낀 사람은 나이들어서 병들고 고생하고 그렇다고 편하려고만 하면 후배들 밑에서 네네하면서 상사로 모시거나 자존심 상하는 순간 천지고 가족을 홀대하면 늙어서 투명인간 취급 받고.
@user-hh3tm1ts2j
@user-hh3tm1ts2j 13 күн бұрын
아버지가 술먹고 가정폭력한 집에서자란 자식 잘되는 자식한명도못봤습니다 가난해도 사랑으로 화목한가정에서 키운자식은 잘되더라고요 아버지의 역할 정말중요합니다 늙어후회해봤자입니다
@user-ur5rj1gr7f
@user-ur5rj1gr7f 13 күн бұрын
그렇지요
@user-zg1tg8cv1n
@user-zg1tg8cv1n 13 күн бұрын
ㄹㅇ 술은 백해무익이다
@user-vm2bk7pp3v
@user-vm2bk7pp3v 13 күн бұрын
1. 폭력 / 2. 금전문제 / 3. 그외(더러운 생활습관, 폭력성 이외 성격, 식탐)
@user-ku3tz6kh7f
@user-ku3tz6kh7f 6 күн бұрын
가족들한테 눈물 콧물 흘리며 무릎 꿇고 사과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지 불편하다고 아들이 나갔으면 좋겠다네...저런 인간이 또 생명은 질겨요...아휴 진짜
@dkss7dgk5pfy
@dkss7dgk5pfy 10 күн бұрын
저런 인간이 사과해도 문제임. 화해하면 또 죽을때까지 부양하면서 살아야함. 그냥 사과도 받지말고 남처럼 지내는게 최고임
@Mo39631
@Mo39631 6 күн бұрын
둘다 겪어봤는데 정답입니다
@johnmusic697
@johnmusic697 13 күн бұрын
저런 아버지 밑에 계속 있으면 정서적 안정도 안될뿐더러 , 본인 삶도 망가집니다. 독립해야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본인몸 자기가 건사하며 살아야합니다. 힘내세요
@ohhoho5876
@ohhoho5876 13 күн бұрын
10년도 넘은 영상이라 지금은 다들 어떤지 ...
@user-rv9rg1uz8z
@user-rv9rg1uz8z 1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안보고 살아야죠
@user-74ksm21
@user-74ksm21 Күн бұрын
하지만 직접적으로 그렇게 말해주면 받아들일줄을 모릅니다 제가겪어봤습니다. 돌아오는 말은 "왜 자꾸 과거얘기하냐" 더라구요
@user-kl5cs7yz9e
@user-kl5cs7yz9e 13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땐 맘대로 괴롭히더니 이제 아들이 힘이 더 쎄지니 조용히 살고싶다네 난 저아들 이해함 저렇게 자랄수 밖에 없음
@ganzylee812
@ganzylee812 13 күн бұрын
이제 나가라고하는 이유가 지가 힘이없어서 조때로 못하거든. 내장담하는데 저아들 나가면 엄마는 지옥이 또시작될꺼디
@꼬마빌런2
@꼬마빌런2 13 күн бұрын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탠스를 취하는 모습에 치가 떨림…
@ganzylee812
@ganzylee812 13 күн бұрын
@@꼬마빌런2 뭔 개소리야 주기적인 학대를 누가 즐겨. 너나 즐겨라
@ragragoh3981
@ragragoh3981 13 күн бұрын
@@꼬마빌런2그런 걸 우리는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user-rg4ij4hp7r
@user-rg4ij4hp7r 13 күн бұрын
@@꼬마빌런2이런 개소리하는 님이 주기적 학대를 받아야할 듯
@isamary4252
@isamary4252 9 күн бұрын
우울함이 깊이 잠식되어 자기 삶을 혐오하고 또 무엇하나 집중하지 못하고 사회생활도 겁이 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진짜 영혼이 분노에 사로잡힌다는 말이 맞아요...
@hanc4399
@hanc4399 8 күн бұрын
나도 아버지가 무능력했는데,, 아버지 처럼은 살지 말자고 다짐 하며, 힘든일 안가리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주위친구들중 가장 벌이가 좋구요. 아버지의 발자욱을 따라가지말고, 자신이 발자욱을 내세요.
@whiplashmark8308
@whiplashmark8308 2 күн бұрын
@@Sjkkshmo 뭐라는거야
@user-cs9fr8jd9v
@user-cs9fr8jd9v Күн бұрын
아주 칭찬해
@user-xk5pj6ij9j
@user-xk5pj6ij9j 13 күн бұрын
만약 아들이 잘되서 보살피면 저런 애비들은 역시 애들은패면서 가난하게 키워야 잘큰다고 헛소리하고 다님. 다 자기업보. 38살인데 아직도 그 상처에 우는 모습보니 혼자 떨고있는 어린아이가 보여서 안쓰럽네.
@jennykim3425
@jennykim3425 13 күн бұрын
완전 인연 끊으면 주변 친척, 사람들도 다 눈치 채서 아들이 버렸네 소리 나옵니다 잘되어서 안 보살피면 됩니다!
@user-kv5yv1qn5i
@user-kv5yv1qn5i 13 күн бұрын
아들이.. 아직도 많이 힘드네요. 상처가 많아요.. 목표를 갖을 여유도 없어요. 자존심도 자신감도 없어진거죠.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해요.. 가해자 아버지가.. 어찌 저렇게 나쁜사람이 있을까요..
@Sun-fc3cf
@Sun-fc3cf 13 күн бұрын
나이대별로 충족되어야하는 욕구가 있는데 그걸 경험 못하면 그 부분은 아이인 그대로 남아요 평생 가슴에 안고 눈물을 감추고 살다가 계기가 있으면 그 때의 못 큰 아이가 나오는거죠 겉으론 노인이 된다해도요
@user-nr6xi5pw7j
@user-nr6xi5pw7j 13 күн бұрын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려서 그냥 어린시절 상처 속에 같혀있네요
@user-vy4hy3tb5v
@user-vy4hy3tb5v 13 күн бұрын
그 애비에 그 아들....콩심은데 콩나고 심는대로 거두는건데 이게 무슨 기사거리인가
@user-yp8mh4fl2s
@user-yp8mh4fl2s 13 күн бұрын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면 될것을.. 자기 이해해달라고 사랑할 틈이 없었다는 말에 답답하고 답이 없다 끝까지 자기 방어하기 바쁘네
@user-zu9gy1vw3s
@user-zu9gy1vw3s 13 күн бұрын
그렇게 할수 있었다면 저렇게 증오하는 사이까지 안갔어요 ㅠㅠ
@user-ep2ft7te1j
@user-ep2ft7te1j 13 күн бұрын
이미 늦었음 미움이 증오되고 그게 깊어지면 절대 용서못함
@user-jh2wr8ls3m
@user-jh2wr8ls3m 13 күн бұрын
하루라도 빨리 아버지가 집나가시는 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ohhoho5876
@ohhoho5876 13 күн бұрын
​@@user-ep2ft7te1j 늦어도 사과는 해야죠. 해보지도 않고 절대 안된다 말하는 것도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13 күн бұрын
그게 2차가해인데 죽을때까지 모른다
@shdjdksk18279
@shdjdksk18279 10 күн бұрын
10년전 다큐네요.. 아드님 행복해지셨길 바랍니다
@1NtaGU75qZXjU75cUiqQ_Q
@1NtaGU75qZXjU75cUiqQ_Q 9 күн бұрын
그런 아버지를 안 죽인게 아주 효자구만.
@jiolucky
@jiolucky 13 күн бұрын
한 아이가 어릴때부터 꾸준히 가정학대를 받으면요...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안될정도로 가슴깊이 상처와 분노가 멍울이 되어 남습니다. 직장을 잡아서 멀쩡히 살으라고요? 한 사람의 인격체에 대한 존중도 사죄가 없을 뿐더러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밥먹듯이 했던 부모라는 사람들은 어째서 하나같이 저렇게 똑같이 할까.. 너무 괴롭고 외로웠을 학대가정에서 살아남은 자식분들.. 꼭 관계를 끊고 나가서 홀로 독립하시길요. 같이 살면요 그 옛날 폭력 기억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답니다. 옛날 부모들 절대로 안바뀌고요 반성도 없고 바라다가 더 골이 깊어진답니다. 그냥 물리적으로 멀어져야 삽니다. 자기 자신의 마음속 감정을 계속 꾸준히 알아가면서 상처를 치유하는데만 집중하세요. 자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이제는 가족이 아닌 오로지 나 자신만 보고 천천히 나아가세요. 그게 나를 살리더라고요. 나를 살리지 못하면 타인도 없고 가족도 무용지물 입니다. 다른거 생각하지말고, 꼭 상처받았던 나 자신을 치유하는데 올인 하세요.
@yanggun1004
@yanggun1004 13 күн бұрын
근데, 그래놓고서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 없는게 대부분임. 사실 뭐 반성이 있었으면 그정도까지 안되었겠지. 보통 자기 합리화하기 바쁨. 근데 그 아비의 그 자식이듯이, 자식도 자기 합리화를 함. 끝없는 평행선이 되는게 그런이유임. 보통 부모가 스스로를 죽이고, 본인이 고쳐야 하는데 관성을 못버리니깐 그냥 그렇게 한세대 저무는거고...
@Ribavillian1
@Ribavillian1 13 күн бұрын
님이 말하는대로 물리적으로 멀어지려면 직장잡고 1인분하는 방법뿐임요... 모순이시네요 설마 집도 넉넉치않아보이는데 엄마한테 나 독립하게 집하나 얻어주고 정기적으로 용돈보내줘할건가요? 여자들이 생각하는 독립은 그냥 부모랑 멀리 떨어져서 살면 독립이라 착각하던데, 독립은 내가 스스로 경제적으로 돈벌어서 부모 손 안벌리는게 독립임요
@user-qv8uv5qr4u
@user-qv8uv5qr4u 13 күн бұрын
부모탓 언제까지 할겁니까? 정신이 바로면 그게 무슨상관 학대받은사람이 본인만입니까? 아버지 증오한다는 마흔살사람이 아버지 집에서 라면이나 먹고 앉아 있으니 참말로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네요~ 그렇게 싫으면 독립해서 혼자살면 됩니다 나가서 저러고 있는이 나가서 막노동이라도 하겠다 겉멋만 부리고 정말 대박입니다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면 자기밖에 모르는사람입니다 정말 그것이 고통스럽다면 자신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 수 있을꺼라 생각듭니다 본인답게 사세요~ 가오잡지 말고 늙으신 아버지한테 뭐 하는짓인지 결국 본인도 아버지랑 똑같이 하고 있는것임 학대받았다고 다 그런건 아닙니다 같이 당한 형제들도 그럴까요? 본인이 본인한테 묻어봐야할 문제 어머님을 더 잔인하게 힘들게 만들네요 사랑하는 어머니, 본인을 위해 뭐가 옳은지를 보기바랍니다 나가서 땀흘려 본이 분수에 맞게 일해서 돈모아 독립하길 바랍니다 진짜 끔찍하다 말로는 증오한다면서 같이 있는 이유 뭘까요? 도대체 40살인데 20년세월 뭘했을까요? 사회생활이 안됐다봅니다 악도 깡도 없는 진짜 섬에 가서라도 배를 타서라도 직접 땀흘려 돈벌어서 독립하길 학수고대합니다 어머님께 정말 불효에불효입니다 진짜 복수는 잘돼서 잘 해드리는것!
@user-qv8uv5qr4u
@user-qv8uv5qr4u 13 күн бұрын
부모없는 분들이 보면 복 받았네~ 그래도 넌 부모가 있잖아! 너가 안당해서 모른다는말로 돌리지 말고 제발 스스로 벌어서 스스로 먹고 살길 바랍니다 그 당시 먹고 살기 힘들어 다들 맞벌이 하고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지내고 아버지 술주정, 폭력하면 싫지만 다 그렇구나 하지~ 저런 사람이 가정을 꾸리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것 같은 변명하지 마세요! 제발 인정하고 그렇게 싫으면 집을 나가면 돼요! 법련스님 만나서 혼좀 나야지 정신바짝들지 참말로 왜 자신이 미성숙한걸 마흔살이나 됐으면서 아버지를 원망하고 증오하지 정말 너무 속상하다 하물며 택배,배달도 있는데 말이죠~ 제발 자신한테 지지않는 사람이 됐길 바라는 마음 젤 무서운사람입니다 남탓하는 사람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중학교만 가도 싫으면 친구집에 갔을텐데 에휴 알 수가 없다 참말로 아동학대 그 당시 먹고 살기 힘들고 그 분도 제대로 배웠으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사랑을 못 받았으니까? 그렇겠죠~ 아버지를 버리라고 지금껏 그렇게 크고 살 수 있었던것도 따지고 보면 그 아버지가 있어서 가능한것임 돌아가시면 얼마나 후회하려고 언제까지 어렸을때 일로 욿어 먹을려는지 보는내내 갑갑하고 제가 다 짜증이나네요~ 진짜 보는내내
@soonock7343
@soonock7343 13 күн бұрын
​@@Ribavillian1부모도움 필요 없어요.몸만 건강하면 얼마든지 잘 살수있어요. 나는 단돈 1만원없이 시작했는데 지금은 상위10%안에 살고있어요. 지금도 열심히 살다보면 잘 살수있어요.39세 아직도 젊고 건강한 나이 입니다. 요즘은 인구도줄고 그래서 잘 찾아보면 집도 꽁짜로 주는 도시가 있어요.그런데 가서 하나하나 본인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면서 성장하면 됩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taeyeonahn6640
@taeyeonahn6640 13 күн бұрын
"증오해요“라고 말할때 눈빛이 강하다....분리가 필요해요 용기내세요
@geonhee888
@geonhee888 13 күн бұрын
증오하면서 닮는것도 너도 쓰레기다
@EchilO
@EchilO 12 күн бұрын
저사람 38세 아들인데 아직도…?부모집에…?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күн бұрын
@@EchilO 저세대들이랑 그 다음세대들이랑 집값이 전혀 달라요
@user-nj1yr5yb4c
@user-nj1yr5yb4c 11 күн бұрын
서로화해하셨으면좋겟네요..아버지도연세가드셧는데 세상뜨시고나면 너무가슴아프고후회하실겁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사셨으면 좋겟네요
@user-le3il7oo4y
@user-le3il7oo4y 10 күн бұрын
같이 사는게 용하네 나같으면 버리고 없는사람 취급 했을텐데
@user_name__
@user_name__ 10 күн бұрын
이런 가정이 얼마나 많을지… 그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고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dongwoo86
@dongwoo86 10 күн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슬프지 않았어요 엄마가 정말 지독하게 저를 사랑으로 지켜주셔서 열심히 살아내셔서 반듯하게 잘컷습니다..
@user-ev1vd3jo5o
@user-ev1vd3jo5o 6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4 күн бұрын
저는 친할머니 장레식때 안갔습니다 그 첫째아들이 아버지거등요 이번생 인연이 아닌거 같아요 외할머니는 80세쯤에 나보고 아버지어머니 잘모셔 이런말 하길래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mspark6467
@mspark6467 Күн бұрын
엄마가 현명했네요 육십 이후 거의다 이러한 가정이고 젊은 사람도 애늙은이 처럼 고집불통으로자란 사람 많아요
@onilee7015
@onilee7015 13 күн бұрын
벗어나본 적 없는 학대 때문에 분노와 무기력으로 가득한 사람.. 안쓰런 엄마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 하지만 사과도 없이 지앞가림도 못한다고 비난하는 아버지와 '저거 유전이다' 라고 아버지랑 똑같이 치부해 버리는 어머니.. 난 저 사람 너무 불쌍하다. 이젠 댓글에서 저 나이에 저러고 사는건 다 자기탓이라네.. 흠.. 그래도 힘내세요. 할수 있어요. 꼭 잘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user-nl1te8pn5o
@user-nl1te8pn5o 13 күн бұрын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조금씩 덜 힘든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YENIYW
@YENIYW 13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이죠 정신이 육신처럼 병들면 고치기 어렵거나 그럼에도 못고치는 병이 있죠 마음의 병이 깊어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데 그걸 그 나이인데 라고 치부하고 탓해버리는 건 참 좁은 시야라는 생각이네요 부디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있는 숲을 보고 주변의 환경과 영향까지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cr1zn4qu4u
@user-cr1zn4qu4u 13 күн бұрын
​@@YENIYW와ᆢ공감된다
@yk1978-stj
@yk1978-stj 13 күн бұрын
정리댓글 좋아요 맞는 말인듯요 어머니 말도 엄청 상처입니다 똑같다 똑같다 그만 하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13 күн бұрын
부모 자기들이 원인인데 자식탓으로돌리죠 전문가찾아가서 부모와 같이 상담해야됩니다 부모는 자기들의 문제점 잘못을 회피하고 자기 생각 기준대로 판단하니까 전문 상담을 해보시길바래요
@user-ut3gp2ni4g
@user-ut3gp2ni4g 13 күн бұрын
왜 같이 사는지 내가 말해줌. 그만큼 망가져버려서 그럼. 삶의 의욕도 없고 꿈도 없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마음 속의 폭탄만 안고 살아가는 불쌍한 피해자들 내가 떠나면 불쌍한 우리 엄마는 누가 지켜주나 하는 그럼 마음도 한켠에 있었을테고. 암튼 어릴 때 정서적 심리적 학대가 얼마나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지 잘 보여준다는거.
@user-mv7co7lw4h
@user-mv7co7lw4h 13 күн бұрын
마음의 병이든거요 병시 들어 아무것도 못합니다
@hel814
@hel814 13 күн бұрын
교통사고 당해서 온몸의 뼈가 바스라지면 움직이지도 못하는것처럼 마음의 증상이 심해서 독립도 못하는거라 생각함. 근데 나와서 쿠팡같이 혼자하는 알바라도 시작하면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긴함. 저기서는 더 망가져 비참한 죽음밖에 남지 않았다고. 죽거나 나오거나 .....
@user-zg5qy4ne1x
@user-zg5qy4ne1x 13 күн бұрын
무기력이네요
@user-zg5qy4ne1x
@user-zg5qy4ne1x 13 күн бұрын
마음의 병이 무섭죠
@user-xv5jn4oz1j
@user-xv5jn4oz1j 13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답이다 아들 욕하는 사람은 몰라서 그러는거지
@user-vj2xt9wn7q
@user-vj2xt9wn7q 8 күн бұрын
뿌린대로 거둡니다 아버지
@slownjoy342
@slownjoy342 9 күн бұрын
재욱씨 힘내세요. 수년간의 학대가 우울 무력감을 만드니.. 힘들죠. 잘 이겨내시기 바래요.
@user-zk3jf8cc3u
@user-zk3jf8cc3u 13 күн бұрын
어린시절 부모님의 학대는 정서적 불안감이 말도 안되게 심해요..ㅠ 남에 인생이라고 말 함부로 하진 맙시다 아드님 고충이 눈에 보여서 슬퍼지네요 힘내시길.
@user-gc5pm6gi4z
@user-gc5pm6gi4z 11 күн бұрын
10년 넘은 영상~~.
@user-sn1eu1tw6b
@user-sn1eu1tw6b 10 күн бұрын
염병..어릴적 학대가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당사자의 의지 문제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극복해 나가는 차이는 있겠죠 저거 하나만 두고 자란 환경의 문제다 단정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user-qx3ls9pg1t
@user-qx3ls9pg1t 5 күн бұрын
​@@user-sn1eu1tw6b까는 소리 맙시다 이런 사람들이 자살하는 사람들한테도 왜 자살하는지 의지의 문제다 이럴 사람임
@jungtang181
@jungtang181 13 күн бұрын
예전 우리네 어머니들 보면 진짜 초인에 가까운 분들 많은 것 같다. 아이들이야 태어났으니 저렇게 살았지만 어머니는 도대체 저 모진 세월을 어떻게 견뎠을까?
@sangkill
@sangkill 13 күн бұрын
그러니 그 시대에 자란 아이들이 지금 20후~30중반들. 비혼과 저출생 콜라보가 탄생되었죠.
@drewryu8803
@drewryu8803 13 күн бұрын
자식들 있으면 혼자 도망도 못가지
@user-dt4vc2mx2w
@user-dt4vc2mx2w 13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집은 그나마 오빠 세명 잇어서 아버지 께서 조금 괜찮으셧는데도 ..어머니께서 유언이 아버지 옆에 싫다고 하셔서 어머니는 납골당.아버지는 산소 ㅜㅜ 저아드님 곪은 상처 마음 아프네요 .
@alexisgreene8952
@alexisgreene8952 13 күн бұрын
@@jungtang181 다 개망나니 애비라는 한놈때문에 마누라와 자식들 인생이 망가지고 정신적 고통이 나이들어서도 계속되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렇치도 않은듯 .. 저런인간 빨리 죽지도 않음!!!
@hy4596
@hy4596 12 күн бұрын
자기만 견디지 왜 애들까지....
@user-ib2dm5ib9c
@user-ib2dm5ib9c 10 күн бұрын
빨리 독립하시길바랍니다 행복을 찾아 떠나세요
@junglee7632
@junglee7632 5 күн бұрын
내가 왜 엄마한테까지 증오심을 갖게 됐는지 이제 알겠다. 엄마의 힘든 삶을 나에게 때론 의지하고 때론 원망하고.... 국민학교때부터 온갖 배설구였다. 이걸 깨닫는데 사십년이 걸렸구나.
@user-cd2sz5rm9v
@user-cd2sz5rm9v 13 күн бұрын
아들분 눈빛이 넘 슬프네요 저런 아버지랑 같이 살지 마시고 본인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pressking3986
@pressking3986 13 күн бұрын
잘 태어나는게 인생에 거의 모든 것임.
@OMG-mv8cd
@OMG-mv8cd 11 күн бұрын
ㄹㅇ.. 걍 운빨 주사위게임ㅋㅋ
@user-hd3eh1go4f
@user-hd3eh1go4f 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부모복이 최고입니다. 인생의 출발점이 부모잖아요. 부모복 좋은게 최고입니다. 배우자나 자식복은 선택이잖아요. 그러나 부모는 선택할수 없으니까요.
@user-ij7wu1im1q
@user-ij7wu1im1q 11 күн бұрын
​@@user-hd3eh1go4f인생을 한번 살아본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부모복 보다는 자식복이라고 합니다. 자식들 잘되는게 최고 복이라고 합니다.
@user-jj9zw1id9q
@user-jj9zw1id9q 11 күн бұрын
​@@user-ij7wu1im1q부모복 없는 경우 자식복도 없을 확률이 높죠. 다 dna라서...
@user-gb4bb4vu4z
@user-gb4bb4vu4z 10 күн бұрын
진짜 맞는말씀이에요 저는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셔서 사랑하나못받고 진짜 혼자 열심히살았어요~사랑이 너무고픈데 사랑을 받은적이없어서 사랑을 줄지도모르죠 세상에 나혼자인거같은 삶 그거만큼 외로운건 없는거같아요 조건없는 사랑 이란게 있기는한걸까요?제자식들한테도 사랑을주는데 그게맞는건지 잘하고있는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user-mi9gp3jh8y
@user-mi9gp3jh8y 5 күн бұрын
인간으로 태어난거 자체가 너와 나 모두의 고통인거 같아요
@user-mk4cr2on4c
@user-mk4cr2on4c 10 күн бұрын
저도 아버지를 증오했습니다. 태어나기전부터 술로 하루를살았고 제가 태어나서는 아침점심저녁 술만먹고 때리고 욕하고 친구들 집으로 끌고오고 저는 고립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엔 히키코모리생활을 했고 17세부터 술담배에 의존하게되고 술에취하면 이상하게 용기가 나더라구요 이때 내가 아빠랑 닮았구나 느꼈습니다. 19살에서 20살때엔 병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진 안았지만 말이 안터저나오고 사람들 눈처다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땐 왜 정신병원에 가기 힘들었는지 모르겠어요 21살에 군대를가면서 26살때까지 척을지고 살았는데 나도 아빠가있는데 연락을 못하고 있다는게 억울하더라고요 용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제가 잘 하진 못했으나 가끔 연락하고 밥먹고 결혼해서 손자를 안겨주면서 나에게 좋은아빠가 되지 못했으니 내 자식에게 만큼은 좋은 할아버지가 되달라 부탁했어요 그런데 올해 자살하셨습니다. 왜 저한테 이런 짐을 또주는지 정말이해할수없었습니다. 정말 아버지란 그 세글자가 저에겐 아픔, 불상함, 분노, 술주정뱅이, 비겁자 이런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아빠도 분명 노력했는데 안된거야 생각한적도있는데 감정적인걸빼니 딱 답이 나왔습니다 저렇게 살면 안된다. 술담배 하지말고 처자식빼고 다바꾸자 드디어 새로시작할수 있겠구나. 행복하다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자 내 아들에게 쪽팔리지말자 누가 공감 안해줘도 됩니다 아빠에 벗어난건 나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어요 제기억에서 지울겁니다 아버지^^
@user-dv7sb4lp3z
@user-dv7sb4lp3z 5 күн бұрын
고생많으셨네요. 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죽은이는 남을 괴롭히다가 이제는 그걸 못하니 자신을 괴롭히고 죽으면 자식들이 괴로워하길 바란 나약하고 못된 잔인한 아버지라는 인간이죠. 싹 벗어나세요. 그땐 그랬다 하고. 애도할 필요도 가치도 없어요.
@user-unyang
@user-unyang 5 күн бұрын
용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거기서 님 할일은 다하신듯 하네요.
@user-ev1vd3jo5o
@user-ev1vd3jo5o 4 күн бұрын
@@user-mk4cr2on4c 정말 고단하고 힘든 삶을 잘 살아내셨으니 여기까지 헤쳐나오느라 애쓰셨습니다 더 성숙하고 풍성한 따뜻한 좋은 남편 아빠로 직장인으로 잘 살아내시리라 믿습니다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user-ln2hs3wq5z
@user-ln2hs3wq5z 4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신 겁니다. 행복하세요.
@user-ig7os3de1l
@user-ig7os3de1l 13 күн бұрын
부모원망하고 눈치보고 분노를억압하느라 온 에너지를 다써서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독립할힘이 없는거에요. 독립도 일도 에너지가 있어야 할수있어요. 이분은 숨쉬고 밥먹는것도 힘들거에요. 제가 그렇게 40년을 부모원망하는데 온 에너지를 다써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관련질환과 정신과 다니고 있고 이제서야 부모랑 연락끊고 제삶을 간신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가서 쓸 힘을 부모원망하는데 다 쓴거에요.
@alterbluue4048
@alterbluue4048 12 күн бұрын
영혼을 갉아먹는듯한 그 흙수저 집안 특유의 무기력함과 냉소.. 정말 무섭죠.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연을 끊어야 해요 😢😢
@user-yz1hl2ce3e
@user-yz1hl2ce3e 12 күн бұрын
헛소리입니다 그럴수록 살아갈 생각을해야지 원망만 하다간 남는게 없습니다 자기자신도 알거에요 계기가 없을뿐이죠
@nabinyuri
@nabinyuri 12 күн бұрын
2222
@keonpark9113
@keonpark9113 12 күн бұрын
어느정도 공감하기에 응원합니다.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힘내십시요.
@user-ln8sl9hz4r
@user-ln8sl9hz4r 12 күн бұрын
그건 그냥 핑계일뿐
@user-gv4gm1oj2c
@user-gv4gm1oj2c 13 күн бұрын
아버님... 그래도 술 먹고 꺵판 치던 자기보다는 아들이 나은 것 같습니다.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liiililliliiilililiiliili
@liiililliliiilililiiliili 10 күн бұрын
부모탓말고 본인은.더 잘해야죠 부모탓하는 찌질이자식은 결코 잘란것도 잘난것도아닙니다
@user-vm4en9to2j
@user-vm4en9to2j 7 күн бұрын
저런 부모니까 애가 찌질해지죠 인격형성엔 유전반 환경반인데 둘다 파탄이 났으니 뭐​@@liiililliliiilililiiliili
@user-fl9so5lf4x
@user-fl9so5lf4x 10 күн бұрын
분노가 있는만큼 보란듯이 더 잘 사시길 바랍니다 쉽지않겠지만, 분노는 점점 더 본인을 갉아먹고 삶을 망가트릴뿐이에요.
@hansangkim1996
@hansangkim1996 6 күн бұрын
꼭 우리집 보는 것 같네~~ 그래도 내 인생은 내가 살아내야 한다. 우리 아버지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안변하더라. 그래도 돌아가시니까 눈물은 나더라.
@user-hc9oz9pj8g
@user-hc9oz9pj8g 2 күн бұрын
당신이 너무 인간 적입니다
@user-vx4lh3rx1l
@user-vx4lh3rx1l 12 күн бұрын
무능력하고 돈을 못 벌어도 아이에게 사랑만 듬뿍 줘도 아이가 성인되서 살아가는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사랑 받고 큰 아이들은 성인이 되서도 행복했던 어린시절의 기억을 갖고 단단하게 살아갈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күн бұрын
훈계가 아니라 잔소리 스트레스죠 못배운 부모가 훈계하면 어린이는 정신분열증세까지 생깁니다.
@user-bf9qz2kf4x
@user-bf9qz2kf4x 12 күн бұрын
😊😊😊
@shd3412
@shd3412 11 күн бұрын
예전에인터넷하다가 우리집은가난했지만 그애는 불행했다라는글썼는데 쓰니집은 가난해도 부모가 성실히살고자식사랑한반면 친구집은 가정폭력에가난했었다는 글인데 진짜그런것같음 가난한거야 살면서 잘살게될수있는데
@Kuromee_xoxo
@Kuromee_xoxo 10 күн бұрын
근데 슬프게도 30넘어서도 무능한남자들은 가정에도 불성실함. 자기일잘하는 남자들이 지여자도 더아낌.. 왜냐면 무능한남자들은 가정이든 일이든 좋은결과를 만들려고 노력하는게 아니고 무조건 남탓하는게 일상이라 ㅡㅡ. 자수성가한 사람들보면 가난만했지 부모들이 최소 책임감들은있고 특히 엄마가 강한케릭터거나 또는 머리가 유독좋았던 케이스들임. 그래서 유전학에서도 모계머리가 영향크다고하나봄
@K2SO_ONE
@K2SO_ONE 10 күн бұрын
저 부모 세대가 어릴때는 못먹어서 죽는 사람들이 많았던 세대니까요.
@nimna3730
@nimna3730 13 күн бұрын
다들 본인들이 안겪어봤으니까 쉽게들 얘기하네요. 저게 말처럼 쉽게 끊어낼수 있는게 아닙니다. 결국 죽기전까지는 안끝나는…그런 관계… 누구한테도 털어낼수도 없어서 속으로만 삭혀서 썩어문드러져서 회복이 불가능… 수십년동안 정신적,정서적으로 학대당하건 치유가 안되는법. 살인이라도 면할려면 최선의 방법이 연을 끊고 따로 사는것뿐.
@user-eo2tq8fh6i
@user-eo2tq8fh6i 9 күн бұрын
아들은 상처 받았을 거에요 독립해서 아버지 보란듯이 더 잘 살아야 해요 상처 속에 갇혀있지 말고 소중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세요.
@user-hd6qg4xp4w
@user-hd6qg4xp4w 10 күн бұрын
아버님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한심하기 짝이없어요
@user-ch1hm5kc8o
@user-ch1hm5kc8o 13 күн бұрын
아버지도 바라지말고 나중에 부양받을생각하지마시고, 아들은 아버지핑계삼지마시고 노동해서 자립하세요. 분리가 우선입니다.
@user-cw2gx9sj8j
@user-cw2gx9sj8j 13 күн бұрын
뼈를 깎는 고통으로 분리하고 자기인생 개척해야 원망을해도 당당하다
@user-mv7co7lw4h
@user-mv7co7lw4h 13 күн бұрын
아들도 마음의 병이든겁니다 병이들어 일을 못하죠
@user-zu9gy1vw3s
@user-zu9gy1vw3s 13 күн бұрын
​@@user-mv7co7lw4h맞아요 남의 아픈 상처를 너무 쉽게 비난하지 말아요
@ganzylee812
@ganzylee812 13 күн бұрын
젊어서 한평생 술쳐먹고 놀았는데 늙어서 퍽이나 그러겠다
@user-qj6gi4zm4e
@user-qj6gi4zm4e 13 күн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저런분이신데 늙으셔도 지금도 그 옛날 가족에게 상처주던 버릇 계속하심. 자식인 나도 나이 먹고 지금도 그 모습 보면 속에서 열불나서 눈물만나고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지만 나이 많은 어머니 생각해서 참는것 뿐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күн бұрын
저는 말대답을 안하고 먼산 바라보듯 다른곳으로 눈동자를 돌립니다. 상종안하는게 낫더라구요 대화도 안통하고 용돈 십원한장 안주면서 흰쌀밥 김치 된장국을 주면 등꼴 휘어라 잘키운줄 아는 세대들이예요 우리친형은 장남이라서 어릴때 사람취급을 해줬지만 전 차남이라서 사람취급을 거의 못받고 내가 이집 머슴인가? 이런생각까지 들정도였습니다. 나이드니 가족들 가끔 모여서 외식을 하는데 친형이 은근슬쩍 부모님을 무시하더라구요 자식을 잘못 키우면 이런 대접을 받아야죠
@user-qs9pw3br3j
@user-qs9pw3br3j 12 күн бұрын
저도 자식 낳고 키워보니 어떡해 저럴수 있을까...집에 가기 싫지만 어머니 보려고 갑니다..
@user-gu3dr9vo6m
@user-gu3dr9vo6m 12 күн бұрын
저도 똑같습니다
@user-sdsdsda1
@user-sdsdsda1 12 күн бұрын
아무리그래도 이것아 어른인데 그러면쓰냐 어린것이 너 몇살이냐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күн бұрын
@@user-sdsdsda1 이렇게 키울거면 안낳는게 낫죠 왜 자식들까지 힘들게 합니까? 자식들은 잔소리 들으면 스트레스도 안받는 인형인가요?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user-lg3hx3mx2y
@user-lg3hx3mx2y 9 күн бұрын
저 마음 저 분노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더 이를 갈고 공부나 일을 열심히 해서 독립하고 내가 가장이되는 가족은 사랑과 능력으로 최선을다하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부디 힘내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user-jm8is6nf3j
@user-jm8is6nf3j 7 күн бұрын
아드님 눈빛이 너무 슬프네
@qazw12ful
@qazw12ful 13 күн бұрын
부모님 잘만난거도 진짜 복이다
@user-jd1dj5ol9e
@user-jd1dj5ol9e 13 күн бұрын
최고의복입니다!
@user-lc2ed8ln4f
@user-lc2ed8ln4f 1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는 10년넘게 하인이었어요 부모가 부모가아닙니다
@vfnfhnwfnz
@vfnfhnwfnz 13 күн бұрын
인생 최고 복.
@piy5288
@piy5288 13 күн бұрын
특히 요즘 인간들 돈돈거리는데, 돈 좀 부족해도 정서적으로 불안하지 않게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게 최고임 이건진짜 장담할수있음 내가 돈"만" 잘벌어오고 온갖 개짓거리 헛소리 하는 아버지밑에서 자랐기때문에 이것만큼은 장담한다 ㄹㅇ
@mimio12
@mimio12 13 күн бұрын
@@piy5288돈이 없는 가정의 부모는 자식 또한 정서적으로 충족시켜주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ahnahn2524
@ahnahn2524 13 күн бұрын
아버님이 아들을 그렇게 만든겁니다. 얼마나 어린나이에 상처받았으면 그당시 그 분노가 지금 성인이 되어서 표현되는겁니다 아드님^^ 눈물나네요 저는 그마음 알아요 힘내요^^ 모든건 자기손해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soulbodysoulbody5497
@soulbodysoulbody5497 13 күн бұрын
어렸을 때는 그랬을지라도 성인이 돼서 본인이 다른 선택을 하면 안되나요?
@user-kg8gk7gz6r
@user-kg8gk7gz6r 13 күн бұрын
​​@@soulbodysoulbody5497그게 어려웠으니 독립이 어려웠을것 같아요.마음의 상처가 그 만큼 한사람을 덮어버렸을거에요.아드님은 나이가 들었지만 상처받은 아이만이 마음속에 크게,아니 다 자리잡고있죠. 아드님을 무능하다고 비난하기전에 지금이라도 이해해줘야할것 같아요.아버지도 아마 어려서 그런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을거라고 추측해봅니다.용서라는건 어려울테고 아버지가 쪼끔이라도 이해된다면 아드님 마음이 아마 조금씩 편해질겁니다.시간이 걸려도요.단박에 독립은 안될거에요.저분이 무능해서가 아니에요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13 күн бұрын
​@@soulbodysoulbody5497이런 댓글보면 참 너무 답답한게 성장과정에 부정적인경험을 꾸준히받으면 뇌가 부정적으로 형성이됩니다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13 күн бұрын
​@@soulbodysoulbody5497말처럼 쉽지 않으니 그런거죠,
@Denjyangzzige
@Denjyangzzige 13 күн бұрын
@@soulbodysoulbody5497 성인이 스스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선택을하며 산다고 생각한다면 넌 아직 어린 애임. 심지어 영상 뒷부분에도 나오네, 생각이란 게 있음 곰곰히 생각해 봐.
@user-zp1mo4iv9l
@user-zp1mo4iv9l 9 күн бұрын
불쌍이 여기시고 마음을 내려 놓을때 본인 마음도 편하다.누구를 미워한다는 것 정말 힘든일이다.한번 온 이세상 소풍길 !!마음을 내려놓고 긍휼이 여길때 마음이 편해진다
@user-cm6lz1yt1h
@user-cm6lz1yt1h 10 күн бұрын
아드님 의 상처 어쩌면좋을까 아버지라는 사람 참 답이 없네 평생처자식을 회복되지못할 상처만주고 아버지 가슴에손을언고반성하세요
@DDORI_II
@DDORI_II 13 күн бұрын
우리 남편도 아버지가 저런 사람이라 결혼 후 안보고 산지 10년 됐어요. 죽어도 연락하지말라는 말과 함께.. 남편은 20살이 되자마자 독립해 따로 살며 안보고살았고 이를 악물고 공부해서 좋은 직장도 들어갔고..결혼도 했어요. 결혼할때 잠깐 아버지와 억지로 교류하다 결국은 연을 끊었죠. 그러고 남편은 평온을 얻었다고 해요. 근데 그 마음을 누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을까요? 여기 나오시는 아드님이 마음의 치유를 얻었으면 해요. 마음의 병이 너무나 깊어보이네요..
@inockschaffner7481
@inockschaffner7481 12 күн бұрын
냉정한 말이지만 남편분께 아버지랑 다시 화해하란 말 절대 하지마세요. 남편의 노력은 그야말로 스님들이 도닦는 일과 동등한 힘든일입니다. 겨우얻는 가족과 평화와 안정이 아버지를 만나면 깨질 확율이 아주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user-cj8ts8zg8z
@user-cj8ts8zg8z 12 күн бұрын
지금은 가정이 있으니 더더욱 죄책감 느낄필요도 없네요
@user-kn3vb3zy2m
@user-kn3vb3zy2m 12 күн бұрын
​@@inockschaffner7481 우리 남편도 저에게 아버지 연세도 많으신데 니가 좀 받아들여라고 하는데 화나요 언제까지 자식인 내가 참고 살아야 하는데 싶어요 학창시절 전 부모님의 카운셀러였고 감정통이었어요 전 낳아주신 은혜 그때 다 갚았다고 생각해요 전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받은 기억이 없네요
@user-qi8ux2is7d
@user-qi8ux2is7d 13 күн бұрын
2013년도 다큐인데 지금도 똑같죠. '애들은 낳아두면 알아서 커'라는 마인드와 자식을 부모의 소유로 생각하는 것, 인권과 심리를 온전히 챙김받지 못하고 학대받은 수많은 아이들이 지금의 203040이죠. 지금 출생률이 주는 이유는 매우 많겠지만 이렇게 자라온 수많은 피해자들이 미래를 나아가기 힘들어한다는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күн бұрын
전쟁이후 태어난 베이비붐 자식들이 80년대 태생들이예요 제일 개피 본 세대들이죠 2000년이후 출생한 20대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태어났습니다.
@user-vo1kd7kd4f
@user-vo1kd7kd4f 7 күн бұрын
20대가아닌 30대 40대가 맞겠네요.
@tommypark2678
@tommypark2678 10 күн бұрын
나도 비슷한 가정에서 자랐다.. 술 드시면 여포가 되어버리는 아버지. 그 누구보다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나는 중학교때부터 이혼을 이야기했지만, 문제있는 가정으로 보이고 싶지 않았던 어머니는 계속 가정을 지켰다. 그리고 성인이 된 나는 어느 순간 술을 그 누구보다 많이 먹고 있었고, 누구보다 아버지의 똑 닮은 아들이 되어있어 어머니의 새로운 큰 짐이 되어있었다. 그런데도 아버지는 같은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고.. 결국 어머니가 내 앞에서 펑펑 우셨다. 머릿속에 각인되어 그릴수도 있을 정도로 그 장면과 말들이 하나하나 다 생생하다. 그 후론 이 악물고 아버지와 반대되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노력했다.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지금도 노력하고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듣는 아버지가 되어있다. 나의 아버지께는 어렸을때 말씀드렸던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단 말 지키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예쁘게 봐주세요... 사실은 나도 아빠 사랑받고 싶었던것 같아요
@namjjang14
@namjjang14 9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런데... 제가 이혼을 결심히지못하는 이유가 님의 어머니와 같은이유네요 제가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을 지키고싶어서 그런데 과연 이게 지키는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요즘 입니다 ㅠ
@MinsuLEE-vw4pm
@MinsuLEE-vw4pm 9 күн бұрын
@@namjjang14 어휴... 힘들어서 어떻해요... ㅠㅜ
@namjjang14
@namjjang14 9 күн бұрын
@@MinsuLEE-vw4pm 장모님 처외삼촌 외숙모 까지 다 제편이 되어 주셔서 큰힘이되지만 본인이 또다시 그런 모습을 보이면 그땐 큰결심해야죠
@lmj2200
@lmj2200 7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랑깉네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 주사.폭력.무능력한경제력 일평생을 고생만 하신 우리어머니 증오와 분노로만 머리속에 기억되는 아버지.. 어느덧 군제대후 아버지가 그랬던것처럼 제가 술을먹고 주사에 무능력한경제력 ㅜㅜ 형이 그러더군요 너 취하면 아버지랑 똑같더라!! 정말이지 습관인줄알았는데 행동하나하나가 아버지랑 똑같에서 저도 놀랬네요.. 제나이 47 이제는 술.담배 모두 끊어버리고 늦장가 간 저는 아들이 이제 백일이 다가옵니다 술.담배 끊어버리니 정말이지 삶이 틀려지네요 아들에게 사랑주는 아버지가 꼭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namjjang14
@namjjang14 7 күн бұрын
@@lmj2200 꼭 그렇게 하실거에요
@kimdk502792
@kimdk502792 6 күн бұрын
자식들은 성인되면 독립 해서 각자 살아야함
@user-uy1ie8zn7m
@user-uy1ie8zn7m 13 күн бұрын
아드님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아버지가 무조건 아무이유나 변명,조건없이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그래야 아들도 살릴수있고 그나마 매듭이 조금이나마 풀립니다.
@user-zo1qd6ze8v
@user-zo1qd6ze8v 9 күн бұрын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깊고 아픈것은 이해하지만 직장 다니고 독립해서 살면 덜 부딪히고 좋을텐데 아들도 딱하네요
@hyeonjojeong9792
@hyeonjojeong9792 10 күн бұрын
모든거 자신에 댤려이습니다
@user-ch6ys1sy7d
@user-ch6ys1sy7d 13 күн бұрын
재욱씨.. 아버지로부터 받은 것 없고 부모에게 배운 것 없어 너무 아프겠지만.. 일어서셔야 해요. 부모 탓만 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아닌 재욱씨 인생이 망가지는거예요. 힘들겠지만 용기를 내서 일어서요 ㅜㅜ
@user-hi2ke6dc5q
@user-hi2ke6dc5q 13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어요 암투병 중이신데 저는 병문안이고 가본적이 없습니다 평생을 가족을 괴롭히더니 늙어서 병드니 자식한테 부양을 바라고 온갖 짜증을ㅈ냅니다 집에 안간지 몇년되었네요 안보고 사는게 정신도움이 아주 됩니다 부디 분가하셔서ㅈ사세요
@popaqua9878
@popaqua9878 10 күн бұрын
@@user-hi2ke6dc5q 님 근데 먹사들이 부모공경해야 복받는다고 일잘된다고하던데 님은 그렇게 해도 일이잘되시나요?
@user-ui8fw2xz3v
@user-ui8fw2xz3v 10 күн бұрын
​​​​@@popaqua9878 자랄하네. 낳았다고 다 부모냐? 애비 노릇은 고사하고 그리 괴롭히다 못해 암 걸렸으니 자식인 니네가 부양해라? 되려 반성해야 되는 거 아님? 죽음 앞에선 어떠한 것도 후회가 되고 자기가 얼마나 잘못 살았고 가족들한테 얼마나 미안한 짓을 했는지 반성하게 되고 그에 따라 사과를 한다는데 끝까지 자기 반성은 커녕 짜증을 낸다고? 그런 인간을 부모? 부모다운 부모한테나 해당되는 말인거다. 부모 같지도 않은 것들한텐 해당이 안되는 말이라고. 알겠니?
@mammoth1749
@mammoth1749 8 күн бұрын
마음 아프다 ㅠㅠ 기회는 영원히 있는게 아닌데
@user-ry8mf2ex6t
@user-ry8mf2ex6t 10 күн бұрын
너무 내인생과 공감이 되어 슬프네요
@user-se5rw7yc6m
@user-se5rw7yc6m 9 күн бұрын
제나이 54인데 어린시점절랑 비슷하네요~~지금도 모시고 있습니다~~~
@0319pizza
@0319pizza 13 күн бұрын
저런 아버지때문에 인생 헛되이 보내지 말고 얼른 독립해서 나오세요.
@roarho8230
@roarho8230 13 күн бұрын
가장불쌍한세대라고 하는것도 어이없고..못먹고 못배웠다고 그연배에 모든 아버지들이 모두다 그렇지는 않아요.. 나이드신분들 중에도 다정하시고 가정적인분들 있으시거든요. 그냥 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이었던건.. 자기스스로 편하려고 부인과 자식들을 지옥속으로 밀어넣은거죠. 진짜 짐승의눈빛으로 돌변해서 때리고 소리지르고 물건부시던 그모습은 절대 잊지못해요. 그 마음의 상처는 평생가요. 그러나 나는 내가너무 불쌍했어요. 자신을 불쌍히 여기며 지난날의 그 기억속에 가두지 마세요..독립하시고 알바를 해서라도 나를 책임지며 살면되는겁니다. 벗어나시고 치유되시기를 바랄게요.
@user-nx3fd6mt2g
@user-nx3fd6mt2g 13 күн бұрын
지들만 열심히 살았다는 착각이 어이없음. 그 시절 어머니들은 똑같이 일하고도 살림에 육아에 심지어 시부모도 모시고 살았지 않았나? 지들은 가장이라 돈번다는 핑계로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않고 부인과 자식을 종부리듯 왕처럼 군림하며 살면서 기분 나쁘면 소리 꽥꽥 질러대고 애들한테 손찌검도 함부로 해가면서도 죄책감 하나없이 살아놓고 다 늙어 자식들한테 외면받는거 당연한 업보임.
@user-eo4wr4bo6w
@user-eo4wr4bo6w 13 күн бұрын
너희들댓글보니깐 깝깝하다~
@lIlllIllIlII
@lIlllIllIlII 13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이렇게 맞는 말을 해도 감정적으로 비난하며 가해자에 감정이입하는 잠재적범죄자들 보면 한심할 따름
@user-dk3jp7vj5l
@user-dk3jp7vj5l 13 күн бұрын
@@roarho8230 가정폭력으로 집안을 콩가루로 만들고도 마지막 까지 불쌍한척 피해자인듯 말하는 것을 보니 나르시시스트 맞네요. 부모도 인간입니다. 좋은 부모도 있지만 쓰레기도 있는 겁니다. 한국의 유교사상이 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저런 부모에 동정하는 건 피해자를 두번 울리는 거임. 미국 같으면 벌써 교도소에 들어갔을 거임.
@minsaria1035
@minsaria1035 12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복수는 꼭 해야한다 몸과 멘탈이 무너져도 원망만은 절대 잃지 말아야 한다.
@shorts-mc1sp
@shorts-mc1sp 9 күн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진짜 부모를 증오하는 사람이여서 저렇게는 절대 안돼야지 해도 계속 보면 어느순간 자신도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아짐
@aphrodite.h3506
@aphrodite.h3506 10 күн бұрын
어르신 섭섭할 필요 없어요 본인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아이들 어릴때 토탁해주고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대화들어주고 했어야죠 아버지랍시고 군림하고 내가 남자네 ..이런 생각으로 사셨으니 누가 좋아하나요 ? 제발 우리나라 아버지들 좀 세상이 바뀌었어요 쓸데없이 군림하지 맙시다 자업자득 이에요 자식들이 싫어해요
@user-xt5sj2sc3s
@user-xt5sj2sc3s 13 күн бұрын
저 아드님의 상처 이해가 되네요 부모님들 자식들 한테 상처 주지 마세요 자라면서 받은 상처들 그 트라우마가 세상을 정상적으로 살아 갈수가 없어요 저 아드님 치료 받았으면 좋겟네요
@user-pn8mw3ku1n
@user-pn8mw3ku1n 12 күн бұрын
360일을 잠도못잔다 너무 공감이됩니다 저도 저런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집이 가난해서 일찍 회사를 다녔었는데 진짜 새벽늦게까지 술먹고 난리치는데 미칠지경입니다 잠도못자고 출근하는데 결국 회사 그만두고 몇년있다가 저는 어머니두고 혼자 나와서 자취했습니다 근데 1~2년뒤 목매달고 죽었다고 연락오더라고요 장례치뤘습니다 눈물 한방울 나지 않았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전혀슬퍼하지않냐고 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화가나서 분노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왜 당신때매 상주하면서 이 고생을 해야되는데 다음생에는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지옥에서 충분한 고통을 받고 죗값 치러라
@user-bc4kf5xy2h
@user-bc4kf5xy2h 12 күн бұрын
과연 다음생에도 성별이 '남자' 일까?
@user-dnfl5140
@user-dnfl5140 11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user-tp1tb7hf5g
@user-tp1tb7hf5g 11 күн бұрын
상대를 증오하면 결국 상처는 내가 받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됩니다.
@user-cb8pg9ui1g
@user-cb8pg9ui1g 11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아버지를 잡고계시네요 부자지간 연결된 끈을 놓아버리세요 이제 아무관계도 아닙니다
@delapenya-kd9ld
@delapenya-kd9ld 11 күн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까... 잘 이겨내셨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user-ws9zp9hg6y
@user-ws9zp9hg6y 8 күн бұрын
이해갑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이러했슴니다
@user-pi8rw5sb7w
@user-pi8rw5sb7w Күн бұрын
독립하고 자유롭게 살아요. 아버지는 아버지고 자신의 삶은 또 다른 것이니까. 행복하세요.~~~
@Lee__mon
@Lee__mon 13 күн бұрын
나도 30초까지 같은 삶이었습니다. 혹시나 이런 상황인 분들은 집나오세요 꼭. 행복할 수 있습니다.
@J-honey-78
@J-honey-78 13 күн бұрын
저희집도 이렇고 전 미혼노처녀입니다. 독립한다해도 붙잡고 늘어집니다. 실내에서 담배피고 게으른모습에 지긋지긋하다말해도 그때뿐입니다. 저의탈시출은 결혼인데. 음.. 너무 늦었네요.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13 күн бұрын
​@@J-honey-78그냥 나오세요. 핑계에요. 이미 성인인데 부모허락이 왜 필요한가요
@user-tz1vs4oc5q
@user-tz1vs4oc5q 13 күн бұрын
​@@hjp5864좋은 영향을 끼치는 공감능력이 좋고, 선한 사람들 주위에서 계속해서 지내면 좀 나아지실 거예요:) 더 바뀔 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күн бұрын
@@J-honey-78 저는 고등학교때 전학을 가서 그때부터 집에서 나와 이모네서 살았습니다. 대학교도 다른 도시였고 군대다녀오고 일본에서 잠깐 살고 서울에서 몇년 살다가 30살부터 고향에 내려와 부모님집에서 지내는데 부모님집이 좀 크거등요 주말에만 만나는데 같이 밥안먹고 대화도 단절했습니다. 부모님집이 크니깐 그냥 눌러앉을려구요 서울살때는 굉장히 작은 집에서 살았는데 나가는 돈이 많다보니 돈이 모이질 않음
@luisfernandofeilpe1301
@luisfernandofeilpe1301 12 күн бұрын
@@J-honey-78결혼과 상관없이 그냥 나오세요, 핸폰 번호바꾸시고 나오세요. 금방 40대 됩니다.
@Iuv_kong
@Iuv_kong 12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 볼때마다 내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거 처럼 따끔거린다,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아픔 그리고 결핍과 우울감,
@inguencho9623
@inguencho9623 4 күн бұрын
우리 아버지도 참... 공무원이셨는데 자기 출세만 위해서 살고 가정 등한시하고 약주는 거의 매일하시면서 집안 뒤집어놓고... 지금도 나를 소유물로 생각하고 막말하는 아버지를 볼 때마다 아주 꼴보기도 싫다. 그래도 다행인건.. 생활과 인성이 닮지 않아서 다행이라는거.. 그리고 따로 산다는거. 그래도 휘어잡으려고 하는거 보면 사람 안변한다는걸 느낀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안변할거다. 그래서 나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 환경에서도 저를 잘키워주셔서.. 어디가서도 인성교육 잘받았다고 칭찬받게 해주셔서. 사랑합니다 어머니
@user-gm6or4hs6x
@user-gm6or4hs6x 9 күн бұрын
2번째 아들, 좋다
@user-uz8zn8ji3s
@user-uz8zn8ji3s 13 күн бұрын
제발 독립해서 따로 사세요 사람이 한집에 살면서 할짓이 못됩니다
@user-jy8tw6cu8n
@user-jy8tw6cu8n 13 күн бұрын
독립밖에 답이없어요
@user-js7ib4wk6j
@user-js7ib4wk6j 13 күн бұрын
진짜 간결하고 깔끔한 해결책 입니다. 진짜 따로 사는거 독립 100 %해결책 입니다. 아니 해결 됩니다.
@slee6899
@slee6899 13 күн бұрын
아들이 몰라서 따로 살지 않는게 아니라 능력이 안된다고 초반에 나옴. 직업이 없대요.
@user-um1iy9md4c
@user-um1iy9md4c 13 күн бұрын
나가면 돈인데 어딜가나요 뒷바라지하고나면 방구할돈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user-bj7sg7io3s
@user-bj7sg7io3s 13 күн бұрын
저 나이 먹고 능력없어서 그렇게 증오하는 애비 밑에서 밥빌어 먹고 사는 것도 진짜 한심함..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 애비나 죽을때까지 부모 원망으로 인생 허비하는 아들이나
@user-ru2ut2dt3q
@user-ru2ut2dt3q 11 күн бұрын
나도 공감이 된다 그냥 ㅋㅋ 어렸을 때 부터 친구아빠 보면 존나 부러웠다
@user-bf9qx7vh1t
@user-bf9qx7vh1t 10 күн бұрын
아들이 이해 가네~ 당연하지
@user-dj1zh8ms2v
@user-dj1zh8ms2v 9 күн бұрын
그냥 마음이 아프다
@user-sy2qp7gc5m
@user-sy2qp7gc5m 13 күн бұрын
무책임과 무개념으로 살아온 부모로 인해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저 아들~~정말 이해되고 분노 가득한 마음도 이해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각자의 몫으로 살아야 하는 만큼 힘내시고 자신의 삶에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 되시기를 응원하고 싶습니다~~힘내세요...
@ssj-fi4mb
@ssj-fi4mb 13 күн бұрын
아이한테 부모가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kirywife
@kirywife 10 күн бұрын
1부 2부 풀영상은 유트브에 있나요? 아님 EBS 홈페이지에서 결제하면 볼 수 있나요?
@user-wh7oq8qj4r
@user-wh7oq8qj4r 9 күн бұрын
뿌린대로 가는건데~당연한일 아드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독립해서 편하게 사세요
@user-rz5jl3ex3b
@user-rz5jl3ex3b 13 күн бұрын
난 저 증오를 공감한다. 똑같았다 우리집도.
@user-uv1qs3du7i
@user-uv1qs3du7i 10 күн бұрын
잘해줘도 떠오름..
@user-dp2nx4iy5x
@user-dp2nx4iy5x 13 күн бұрын
저 마음을 누가 알까? 평생을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산다는게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 그게 가족이라면 더 미치는거지. 저 마음 누가 위로해줄까? ㅜㅜ
@greenhouse231
@greenhouse231 2 күн бұрын
모든게 상대적이라구 생각합니다 본인이 잘해야 가족도 주변분들도 나한테 잘합니다 젊을때 가족들한테 신경도 안쓰고 살면 늙어 푸대접 받아도 자기탓 입니다 서로서로 잘하고 위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사랑하면서 삽시다
@user-cd7vs7lv6t
@user-cd7vs7lv6t 5 күн бұрын
훌훌 털고 독립하세여~
@user-nu1yw2zh2x
@user-nu1yw2zh2x 13 күн бұрын
아무리 힘들어도 대물림은 본인이 끊어야합니다 아직도 기회가 있습니다
@brightkim2154
@brightkim2154 13 күн бұрын
왜 같이 사냐고 타박주지 마세요들… 꼭 저희 오빠 모습같아서 가슴아픕니다. 저희오빠도 40이 다되어 겨우 따로 살았지만 아직도 직장생활이 힘들만큼 일상이 무기력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부모님은 지난일일 수 있지만 자녀들은 그게 뼈와 살에 세겨있지요… 젊은 나이에 왜 가정꾸리고 남들처럼 살기 싫겠어요..? 누군가는 그걸 극복할 마지막 힘이 있을 수 있겠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일말에 힘도 안남았을 수도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방송에 나와 속얘기도 털어놓고… 너무 큰 한발작이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아벗님 참회하시도 아드님과 어머님도 남은여생 진짜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amorfati4631
@amorfati4631 13 күн бұрын
댓글 읽어보니 문제있는 한 가정에서 같이 자랐어도 여자는 취집이 가능해서 자기 인생 살고 남자는 못 헤어나와 끝없이 도태되는 현실
@Iiillllllliii
@Iiillllllliii 13 күн бұрын
​@@amorfati4631이분이 취집했는지 직장다녔는지 나와있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면서 근거없는 헛소리 싸는거 보니 얼마나 K-남커뮤에 절여진 하급인생인지 알겠네
@user-yn5ui5qr1p
@user-yn5ui5qr1p 13 күн бұрын
​@@amorfati4631아 ㅅㅂㅋㅋㅋㅋㅋ이런 애들은 뼛속까지 약아서 남탓, 사회탓, 여자탓 밖에 못함 ㅉㅉ 댓글 본문에 취집과 연관지을 수 있는 어떤 단어도 없는데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서 상대방 생각없이 댓글다는 놈들 ㅋㅋ 어떤 인생을 살았을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눈에 뻔히 보인다.
@user-bx3ry6rb1y
@user-bx3ry6rb1y 13 күн бұрын
​​​​@@amorfati4631 건강한 방법으로 스스로 극복해내고 자기 형제도 위로해줄수 있는 성숙한 분이라고는 생각 못하죠? 밖에 나가서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보고 좀 그래요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13 күн бұрын
​@@amorfati4631 근데 넌 왜그렇게 살아
@war200
@war200 10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아들에게 독립하라고 하지만 저게 쉽지 않아요.그 이유는 자신의 인생을 써야 할 에너지를 아버지를 원망하는데 모두 쓰기 때문에 자신의 삶 자체가 없어요.심리적 치료가 되고 완전히 아버지에 대한 원망에서 벗어나야 내 인생을 살수있을겁니다.똥파리라는 영화를 봐 보시면 알겁니다.
@Kali82user
@Kali82user 13 күн бұрын
저도 저런 가정에서 자랐는데 그래도 저집은 아버지가 회사라도 다녔죠 저희는 알콜중독자 아버지가 일도 안다니고 집에서 괴롭혔어요. 엄마가 공장에서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 살고.... 결국 객사 해서 돌아가시긴 해서 지금은 안계셔요. 여튼 제가 어릴때부터 꿈이 20살 되면 집나가는거였거든요. 저집에서 가장 불쌍한건 엄마네요. 같이살면 해결안나요. 제 동생은 아빠처럼 똑같이 될까봐 술을 입에도 안대요. 결혼은 아직 안했지만 직장도 잘 다니고 혼자 벌어서 혼자 잘 삽니다.
@TheOnlyWay1225
@TheOnlyWay1225 13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빠는 무직에....술 사먹을 돈도 없을만큼 찢어지게 가난했네요. 애는 4명이나 낳고도 작은 키와 낮은 자존감으로 평생 직장생활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 엄마가 파출부며 온갖 잡일로 겨우겨우 살아 냈네요.10살쯤 어린 전 누군가 이집에서 나를 입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꿈꾸기 시작했었고 수학여행 가는 날엔 집에 안 돌아가고 싶었어요.어느날 누군가가 묻더군요 행복했던 어린시절 기억 한가지가 뭐냐고? 근데 기억할수있는 행복한 기억이 하나도 건질수없어서...그저 멍하게 저자신에게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제 나이 50이네요. 용서하고 이해하지만 다신 그누구에게 제가 겪은 지독한 가난을 겪게해주고싶지 않네요. 너무나 비참했어요.
@mi-yt5yu
@mi-yt5yu 13 күн бұрын
다들 비슷한 세월을 보냈네요 너무 공감 합니다.
@user-qs1cn8mo2v
@user-qs1cn8mo2v 13 күн бұрын
잘 극복하셨네요. 진짜 어른 이십니다. 과거에 잡히지 않고 현재를 사는것이 진짜 어른의 길이죠
@user-dp6fe9fv3s
@user-dp6fe9fv3s 13 күн бұрын
@@TheOnlyWay1225저랑 같은 삶을 사셨네요
@user-dp6fe9fv3s
@user-dp6fe9fv3s 13 күн бұрын
@@TheOnlyWay1225저도 님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11살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가난을 벗어나기위해 신문배달 목욕탕청소 찹쌀떡팔이 안해본것 없이 학창생활했고 스무살될무렵, 술을 배웠는데 아버지랑 똑같이 폭력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술 자제했고 대기업에 취직해서 큰돈벌며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 어릴때 상처받고 학대받았던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지만 다 극복했고 술도 완전히 끊었습니다. 제나이 43. 요즘은 참 행복합니다. 인생에서 극복하지 못하는 시련은 없는듯해요 정신력의 문제
@zzang2905
@zzang2905 13 күн бұрын
진짜 얼마나 분노가 치밀까 어린시절 날 보호해줘야 할 사람이 나를 공격하는 공포는 진짜 말로 설명이 안되는 괴로움이다 아버지는 하루에 열번씩 빌어도 모자라다 어린시절 그 힘없을 때의 나를 성인이 되어 바라볼 때 그 차오르는 분노는 말로 설명이 안됨
@kingka-ie9oz
@kingka-ie9oz 10 күн бұрын
분노하다 보면 내인생이 행복하지 않아요 독립하는게 최우선일듯 원망하기엔 시간이 정말 아까워요 힘내세요
@행복하자구요
@행복하자구요 4 күн бұрын
저도 아버지땜에 고통많이 받고 분노와 슬픔을 많이 겪었지만 다 용서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이 정말 옳다고 느꼈습니다.
@user-rg8qy7nt9c
@user-rg8qy7nt9c 13 күн бұрын
어머님 저건 유전적인게 아니라 당신들이 저렇게 만들은 거에요
@user-nd6cq4by7c
@user-nd6cq4by7c 3 күн бұрын
진짜 ... 한숨이
@reujin3693
@reujin3693 13 күн бұрын
어머니가 제일 불쌍해 보이는데 똑같이 행동해서 복수를 한다라....제일 쉬운 복수를 했네요 덕분에 어머니의 지옥은 계속되고 있고
@minsaria1035
@minsaria1035 12 күн бұрын
어머니도 결국 가해자에 불과하다 가장 불쌍한건 저 자식이지 원치않은 세상에 원치않은 부모에 원치않은 삶을 물려받았으니.
@hy4596
@hy4596 12 күн бұрын
어린이를 보호못하고 그 상태에 내던져놨죠. 본인이 피해자 이면서 가해자입니다
@user-oo1ot9kl6x
@user-oo1ot9kl6x 11 күн бұрын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뿐만이 아니라 아버지에 대항해 싸워주던 자신을 원망하는 엄마에 대한 복수심도 클거다.그래서 일부러 더 아버지처럼 구는거다.엄마 보라고.. 일부러 일도 안하고 술마시고 집안 살림 때려부수고 차마 부모를 때리지는 못하니까.. 저건 과거의 영상이니 부디 지금은 아들이 부모를 떠나 평온에 이르렀기를 바란다.
@user-ti8zq5we3k
@user-ti8zq5we3k 10 күн бұрын
영상에 가정을 이야기하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그걸원하고 은연중에 자식한테 그걸 부추기거나 그런식으로 만들은 걸수도있음 자기는 잘못없는 포지션이 되고싶거든
@davidoh4033
@davidoh4033 7 күн бұрын
재욱님이 아버질 증오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저또한 마음 한편에서 아버질 증오합니다. 저 역시도 아버질 맹목적으로 따른 탓에 큰 잘못을 저지르고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입어 끔찍한 고통을 받고말았지요,다행히도 저는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수습할 기회가 주어졌고 최소한 수습하였으나 완벽하게 해결된것이 아니라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지요. 그래서 저는 최소한 저와 같은 죄인이혹은 희생자분들이 나오지 않게 지금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기잘못이 없다고 뻔뻔하게 구는 아버지와 그에 옹호하는 어머니의 자세가 저를 미치게 만들고 있지요. 그로 인해 저희 부모를 향한 신과 희생자분들의 진노로 인해 가까운 날에 벌을 달게 받으실것에 대해서 지금도 눈에 선명합니다,어찌하겠습니까?이 또한 자업자득이자 숙명이거늘. 말이 길었습니다,재욱님도 부디 아버지에 얽매이지 마십시오.사랑이 아닌 증오를 키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여기지 마시고 버려야 합니다.그래야만 재욱님의 남은 인생을 구할수 있습니다.
@user-es7xc8is2q
@user-es7xc8is2q 13 күн бұрын
한국의 75세.넘으신 할아버지들,저런분 많습니다.여자는 지나가는 개 입니다.우리집도 저집과 비슷햇죠.몇년전 하늘로갓지만 보고싶지도않고 불쌍치도않음.떠나기전 .허송세월만 보냇다고 혼잣말로 후회하더군요.ㅡㅡ울아들말.아빠는 내 방문 한번 안열어봣다.ㅡ하더군요.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күн бұрын
75세 아니예요 65세이상들입니다. 625전쟁이후 태어난 사람들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 12 күн бұрын
​@@user-HarryWinks60세 이상으로 해요. 75세면 보통 상식으로 이해 못했어요.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는 온가족이 모여서 마사지 하게 만들고 노름 술에 빠져살다 뒈졌지요. 초상집은 거의 잔치였습니다
@StarScream2023
@StarScream2023 12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외벌이로서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가정에 신경을 안쓰셨다고 할 순 없지만 일에 더 몰두하셨었죠. 아버지랑 좋은 기억이 몇개 없지만 대전엑스포를 아버지와 함께 둘이서 버스타고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무서웠던 아버지 손을 잡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행복했던 기억이 30년도 넘었지만 생생합니다. 일이 버겁고 삶이 힘들더라도 자녀분들과 시간을 좀 보내주세요. 자녀들은 잊지 않습니다.
@user-qo3jv9ml3g
@user-qo3jv9ml3g 12 күн бұрын
아버지에 대한 기억 공감합니다.
@user-gs6cm5cy3n
@user-gs6cm5cy3n 1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해줘~~~
@IiliIIililIli
@IiliIIililIli 10 күн бұрын
아버지는 외벌이에 주말이나 퇴근후엔 가족 신경써야함? 난 안할래...
@user-gs6cm5cy3n
@user-gs6cm5cy3n 10 күн бұрын
@@IiliIIililIli 남자만 책임지는 기형적인 결혼문화 변해야함 근데 변하기전에 한국 망할 듯
@user-ti9si5zj1z
@user-ti9si5zj1z 10 күн бұрын
​@@IiliIIililIli 내버려놓으면 돈벌어오는 기계지 아버지입니까? 고마움은 절로 생기는게 아닙니다. 저도 아이 키우고 있지만 집사고 차사고 돈벌어다줬다고 가장으로 역할 다 한게 아닙니다.
@user-ok7xh8df6o
@user-ok7xh8df6o 6 күн бұрын
성인이 된후 무조건 부모로부터 벗어 나서야 했었음 부모와 연을 끊고 살아야 내 인생이 보임 결국 이리 살면 나락뿐임 지금이라도 독립해서 사시길 살다봄 길이 보입니다
@user-io5wt9xj9n
@user-io5wt9xj9n 13 күн бұрын
아빠!!! 사과하세요 사죄하세요! 그리고 그 집에서 나가세요 ㅠㅠ
@user-dn2ck2ud2i
@user-dn2ck2ud2i 13 күн бұрын
투명인간이 당연하다. 한집에 살아주는것만으로도 효도다.아들맘 이해합니다.아버지는 눈물로 가족에게 사죄 해야 한다
@user-fk8il5hs5u
@user-fk8il5hs5u 12 күн бұрын
고려장 마렵노
@user-nm6pq9bv3s
@user-nm6pq9bv3s 8 күн бұрын
와우 우리 가족이랑 비슷하네.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자기 앞가림은 해야하지 않을까. 사회에서 잘 안풀리니깐 화를 낼 대상이 필요한 걸지도.
@user-mm2fg8lj1f
@user-mm2fg8lj1f 10 күн бұрын
그 분노를 에너지로 반대 삶을 살아야 하고 독한마음으로 어머니를 끈어내고 홀르서기가 먼저 입니다.
@user-nh1zc7zj7s
@user-nh1zc7zj7s 13 күн бұрын
아버지의 폭력성이 한가정을 완전 파멸시켜시군요 아버님은 가해자지만 아드님이나 다른가족은 피해자가되어버린 상황이 안타깝고 마음이너무 아픕니다 아드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그런데 굳이아버님과 함께살 필요가있을까요?
@ohhoho5876
@ohhoho5876 13 күн бұрын
무조건 멀리 떨어져 바쁘게 살다보면 나아지는 부분도 분명 있는데...안탑깝네요.
@sunkim7195
@sunkim7195 12 күн бұрын
그럴수가 없을 정도의 심리적 상태가 된겁니다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13 күн бұрын
탑골공원이나 동묘가면 저렇게 늙어서 버림받은 노인들 문자그대로 썩어넘칩니다 술만 처먹으면 자식들이 오네 안오네 옘병을 떨고 그 알량한 자존심 내세우려고 듣기도 싫은 정치이야기만 지껄여대죠. 자식을 그렇게 학대했으면서 왜 이해하기를 바라는거지? 오히려 대가를 치러야죠
@midwestl7417
@midwestl7417 13 күн бұрын
굳이 '댓가를 치뤄야'식으로 복수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세상엔 그렇지 않은 부모가 훨씬 많아요. 복수한다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아니고 아픈 상처 더 후벼 팝니다. 부모는 자식을 짐으로 생각하고 자식은 부모에 복수하고... 이러면 안되죠.
@mulsu1026
@mulsu1026 13 күн бұрын
본인 아버지한테 맺힌게 많으신듯
@nkdsicbn
@nkdsicbn 13 күн бұрын
다큰 자식 18년간 추가로 먹여살린걸로 이미 대가를 충분히 치른거 아닐까?
@user-jy5dq8qs6p
@user-jy5dq8qs6p 13 күн бұрын
대댓글들 머리가 꽃밭이네 ㅋㅋㅋ 술꼴아서 엄마형제가족들 쳐패고 쫓아내던 아빠라던대..?? 그래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해야함? ㅋㅋㅋ 가정폭력범인데??
@Doit6611
@Doit6611 13 күн бұрын
탑골 공원 노인들 다조사해봤냐 참불쌍하다 노인에 대한인식
@user-hy8yy2bb7c
@user-hy8yy2bb7c 5 күн бұрын
아들이 얼마나 트라우마가 크면 독립도 못하고 엄마를 지켜야 해서 자리조 못하고. 모든 책임은 아버지가 혼자 나가살면 될걸 정말 못됐다. 아들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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