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멘트중 " 쉽게 돈버는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세상에 성실 노력으로 살아온 고수 " 참 와 닿았습니다
@uncle30boy3 ай бұрын
요세는 모두가 빠르게만 갈려고 하죠. 20살부터 성실하게 꾸준히 일해서 벌면 요즘에도 30에는 그래도 자립할 수 있는데 누구하나 그걸 가르치는 사람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저 대학가고 펜대잡거나 땀안흘리는 직업을 가지라고만 가르치죠.
@baechang-nt8cy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yi4iq6jj9b5 ай бұрын
어릴때 어머니가 저를 등에 없고 다라이에 생닭 한가득 잔뜩 머리에 이고 3시간 거리를 걸어가셔서 장터에서 팔고 집에 오셨다면서 기억은 없지만 어머님의 그 말씀이 항상 저를 맘 아프게 했답니다. 재래 시장을 보면 항상 어머니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옆에 안계시지만 가끔씩 재래시장에 가서 국밥도 먹고 반찬꺼리도 사오고 합니다. 마누라한테 오늘도 뭘 이리도 많이 사왔냐고 구박받고 있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다 내 어머니같은걸...
@Andrew-es3cw5 ай бұрын
고단했던 어머님 세대의 삶.. 공감이 됩니다. 저의 어머니도 저를 임신하고도 굶기를 밥먹듯이 했다네요...ㅠ 늘 행복하세요~~
@annettelee28515 ай бұрын
애기업고 무거운 생닭다라이 머리에 이고 걸어 3 시간 장터가팔고 가슴 아픈 가난, 얼마나 힘든 생활이었을까 그어미의 고생을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기억하며 죄송하게 고맙게 가슴속에 간작하고 살아가눈 맘깊은 아들. 훌륭한 모자간의 사랑과 좋은 관계 영원할것입니다.
@user-be7qt6fg3f5 ай бұрын
ㅠㅠ 엄마...ㅠㅠ
@shrachel905 ай бұрын
생닭.....
@ddounssss5 ай бұрын
뭉클하면서도 따뜻하네요...
@user-js9qj3pe9e5 ай бұрын
저도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매일같이 고사리 등 산나물 채취하러 깊은 산속에 가셨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삶아서 경동시장에 팔았죠. 그돈으로 저희들 3남매 옷사주시고 간식 사주시고 생활비 하시고 그러시다가 일요일 산에 다녀오시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돌아가셨지요.어머님37세에 ..저는 중2 현재는 56세 많이 그립습니다.만두를 잘 빗으셨는데 ..
@user-rm5gd6ge8t4 ай бұрын
음주운전 하는 개샛들좀 어떻게좀 해줘라 왜케 방관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minhohan33864 ай бұрын
정말 그리우시겠네요 어머니도 젊띠 젊으신 나이때 돌아가셨으니..
@user-lg6wc5gy2o4 ай бұрын
고생만 하시다가 젊은나이에 사고로 ㅠㅠ 그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음주음전한 놈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다 시름시름 앓다가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기를... 아...어머니 너무 안타깝게 돌아가셨네요 님도 어머니없이 사시느라 얼마나 그리움에 사무쳤을지 가슴이 아픕니다~ 토닥토닥
@funnyk27553 ай бұрын
어무이 😭
@user-ui9fr3si9l2 ай бұрын
글 원래 안남기는 데...가신 분 너무 안타깝고 어머니 없이 살아내신 님 인생을 응원하려고 씁니다
@aviva43985 ай бұрын
병영장에서 오히려 장날에 장사를 접으시고 상인들 밥을 해 대는 열탄집 사장님, 옛날 우리네 어머니들의 마음씨와 다름이 없으셔서 어머님 생각나 눈물이 났습니다. 물론 존경하는 마음 가득하고요.
@bada75235 ай бұрын
눈물 나요..
@oisieeramen13105 ай бұрын
연탄불고기 할머니 제작진 아침 안먹었다고 하니까 밥 먹일 생각에 신나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z4nx1nx5i5 ай бұрын
"난 오늘 돈 안 벌어. 장사꾼들 밥해줄라고 나왔지...." 언젠가 들었던, 우리네 어머님의 목소리.. 말씀이네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etresola5 ай бұрын
어머니 저 연탄불고기 한번 먹고싶다. 자리도 이자리... 사장님.말씀이..왜케 와닿는지.
@user-km1wj1qn1h5 ай бұрын
슬픈 내용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날까요?
@chemicalx29754 ай бұрын
이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서요
@Sshlos4 ай бұрын
@@chemicalx2975이놈아 무게가 다르다
@gomgom776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같아서 행복해져요 어르신들 너무 사랑스러우심 이런 소소함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user-bq2mv2zq2r5 ай бұрын
닥쳐.
@user-bq2mv2zq2r5 ай бұрын
36:11 저 시커멓게 곰팡이 핀 소쿠리를 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오냐? 지 자식에게 먹일 수 있어?
@sbself10465 ай бұрын
@@user-bq2mv2zq2r 평소에 어떤 삶을 사셨으면 이렇게 공격적이신건가요? 힘든 일 있으면 꼭 주위에 도움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user-bq2mv2zq2r5 ай бұрын
@@sbself10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히 사람 정신병자 인간쓰레기 취급하는 넌 어떻고??? 니 인생ㅇ도 똑같은 쓰레기인데 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q6rf5fc2b5 ай бұрын
@@user-bq2mv2zq2r아이고 두야~~~~~
@user-rq4fr3jw8s4 ай бұрын
와..... 2번째.. 고기파시고.. 고등어찜 파시는 어머님...... 음식을 파시는 게 아니였네요.... 정을 나누시고.. 계셨네요... 따듯한 마음 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qc4oz2hc4h6 ай бұрын
정말 지켜주시는 어머니 아버님 고맙습니다 저희에 문화재이십니다
@user-jd7my7zy5b6 ай бұрын
이금희씨 목소리와 영상미가 마치 국밥과 쌀밥의 조화처럼 너무잘 어울립니다 어릴적 시골장터에 부모님 손잡고따라가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제작진 감사합니다~
@user-rt5yj3xp7j5 ай бұрын
PD 왜 고기 안팔아요.? 사장님 돼지고기 안해요. 오늘 안한다고요. 장날이라 장꾼들 밥해먹일라고요. PD 고기를 팔아야 돈이 남는거 아니예요? 사장님 난 오늘 돈벌라고 안해요 장사꾼들 밥해먹일라 하는거죠. PD 왜요? 사장님 몰라 그냥.. 뭔가 울컥했네요 ㅜㅜ
@ai-music0012 ай бұрын
나도 몰라 그냥하는대 뭔가 많은게 내포된느낌이었음.
@user-zv4mv1rs8kАй бұрын
시같아요. 시집이네...
@user-zg7cv1pq3w6 ай бұрын
성실과 노력으로 살아온 인생의 고수라는 나레이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네요
@user-eh7tl4kx6z5 ай бұрын
나 ebs 촬영 감독 및 스텝들 사랑하네.
@user-xm5pw5rn2z5 ай бұрын
ㅋㅋ저두요~
@jamesclerkmaxwell65795 ай бұрын
나 이런 게 좋아하네
@user-ki1vk2tf5k5 ай бұрын
댓글이 가관이네 가관
@wishgeran77815 ай бұрын
너모좋아요 사랑해
@ncgsmb5 ай бұрын
근데 PD가 너무 틱틱댐 확실히 VJ들이랑 틀림 성격 안좋은게 보이는
@changgyukim54905 ай бұрын
아 셋다 레전드네요 ㅋㅋㅋ 한국기행 애청자로써 저 세 장면은 얼마나 많이 봤는지 ㅋㅋㅋㅋ 언제봐도 정말 다 맛있어 보이고 아주머니들도 한번 뵙고싶어짐
@user-se2rs5eg9m6 ай бұрын
32:40 이 느낌 정말 좋다 직접 경험해본적은 없는데 뭔가 꾸밈없이 정말 그럴것같고 표현방법도 뭔지 모르게 정감 감 ㅋㅋ
@user-nr8es1yt8d6 ай бұрын
왜 눈물 이날까 내나이 칠십 을너어 눈몰이나네요 재작진 ❤❤❤❤❤🎉🎉
@regvman6 ай бұрын
돼지국밥집 이순복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크고 좋으시네요~대박나시길 바랍니다
@user-ju4zt6fh8w4 ай бұрын
이금희 아나운서 목소리는 묘하게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게 있군요. 어린시절 생각나는 고마운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어머니가 살아계신그날이 떠오르네요.
@user-nb9tb2bm3i6 ай бұрын
어머니들의 손맛은 그야말로 명품입니다ㆍ 인심도 명품ㆍㅎㅎ
@gunmop5 ай бұрын
14대 종부 할머니 너무 정겹고 사랑스러우셔요 ㅠㅠ
@wd30375 ай бұрын
자리도 이 자리, 사람도 이 사람. 소중한 것 이란 의외로 당연한 것 들이다. 당연시 여겨진다면 필히 소중한 것 이다.
@sammisong97924 ай бұрын
인심이 뚝뚝 흐르는 정겨운 모습에 갑자기 눈물이...
@musekimdohyeon5 ай бұрын
밥 한 끼 챙겨 먹는 게 그렇게나 중요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 이제는 당신 삶에 조그만 여유라도 있으면 세상 제일 중요한 것들 챙겨주고 나눠주며 행복을 크게 느끼시는가봅니다.
@min112455 ай бұрын
장날인데 한산한 장터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도시로 다들 떠나고 나이 드신 분들만 몇몇 남아서 지키는 시골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안타깝습니다. ㅠ
@user-ip3cn8id3g4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봤나요? 삼식이 없네요... 서더린가....
@min112454 ай бұрын
@@user-ip3cn8id3g 그냥 지나가세요 댁한테 한말 아니니까 도라이?
@palmtree004 ай бұрын
@@user-ip3cn8id3g 이런것도 자식이라고 낳고 어머님은 미역국 챙겨드셨을텐데
@EIEI_0614 күн бұрын
저도 가끔 그 생각해요. 시골이 어떻게 유지될까......슬퍼요. 벌어먹고 살려니 도시에 살지만요.
@user-mp3vl7yt6m6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전설이구나...아따 맛있겠다....
@nodaybuttoday_5 ай бұрын
와...연탄불고기는 비주얼부터 미쳤네요... 와.....와.. 넋놓고 보게되네요..
@nqchang5 ай бұрын
15대 종부님 너무 재밌으셔서 빵빵 터졌습니다. 참 멋진 분들 많네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p8si2ud8y6 ай бұрын
진주반성장 국밥 먹어러 꼭 가보고싶다
@user-xn6qr6wi1z5 ай бұрын
미투
@positivelife52995 ай бұрын
나 한국기행 하나도 안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열탄불고기는 본적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설이다 진심ㅋㅋㅋㅋ
@TwinHead1086 ай бұрын
겨울 국밥, 여름 불고기 계절 분위기도 정겹고 좋네요.
@user-hj8qq6gs5p6 ай бұрын
마음 좋은 사장님~ 피부도 울트라캡숑 좋으심
@user-qq6dw5zp6j6 ай бұрын
열탄 불고기 영상 너무 찾고 있었는데.감사해요
@idolatom1425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 1~2십년 된거 같은데 TV로 영상보고 요즘 유튭에서 겨우 찾았네요.
@user-fg6qt9wi5u5 ай бұрын
배진강 연탄불고기집 보기보다 많이 별로입니다. 먼길 달려 점심 끝자락에 갔더니 일하는 아줌마가 들어라 큰소리로 짜증내며 반찬 집어던지며 놓고 도저히 밥을 먹을수 없게 마음 불편하게 하더군요.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처음부터 거절하지 그러시냐 라고 항의했더니 방송 보고 어떻게든 사람들이 찾아 오니 걱정마라며 주인아줌마는 약올리고요. 위생빵점, 덕지덕지 기름때, 걸레인지 행주인지. 너무 더러워 같이간 일행들이 나가자 한걸 거기까지 간게 아까워 그냥 들어간게 지금까지도 후회가 됩니다. 가시려거든 큰맘먹고 가세요. 그곳은 동네 어른들에게 그냥 양보하세요. 안가는게 도와주는것이 아닐까요?
이런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지방에 촬영 다니죠 ㅎ 한번 촬영 나가면 집에 못들어가는 날도 많을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
@saerimna78516 ай бұрын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ellofubao6 ай бұрын
강진.. 멀다..ㅜㅜ 그래도 근처가게됨 가보고싶어용ㅎㅎ 할머니 건강하세요.. 😊😊
@Awesome-im1sf5 ай бұрын
먹는거에 진심인 사람들 좋아.. 앞뒤 배경 재지않고 맛있는거 나눠 먹으며 좋아지는 그 기분
@Choi-en8mn6 ай бұрын
아... 이런 시골의 정겨운 풍경이 앞으로 10년 내에 사라질 것 같아 마음이 거시기하네 ㅠㅠ
@user-un1zx2gs4m5 ай бұрын
밥도 짓고 복도 짓고 그래서 성함이 순福 이실까요? 천사는 먼 곳에 있지 않는듯요.
@move_blacksugar3 ай бұрын
한국기행 영상은 참 매력있어요. 일단 진입하면 안끊고 쭉- 넋놓고 보게 되는 그런게 있어요ㅎㅎ
@user-xy4jz7wk9j6 ай бұрын
한국 시골들 참 예뻐요.
@sponenew43065 ай бұрын
국밥집 이모 인상이 참 ~~ 좋으시네...... 국밥도 맛잇어보이고
@inhojoe6 ай бұрын
18:21 pd님 왜케 틱틱대 ㅋㅋㅋ
@이재용이6 ай бұрын
웃나 웃김ㅋㅋㅋㅋㅋㅋ
@user-mw9tr5qi6z6 ай бұрын
틱틱 대는건가ㅋ
@pangya300y6 ай бұрын
웃긴 넘이네 ㅎ
@syyysy66 ай бұрын
잘쳐먹으면서ㅋㅋㅋㅋㅋ
@normal770796 ай бұрын
저렇게 틱틱대다가 댓글로 당시 욕 엄청 먹었음.
@frong1635 ай бұрын
반성시장 국밥은 외지분들은 걸어서 20분정도면 가고 차로 3분입니다. 경남수목원데이트코스 일때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NEWJ1NS4 ай бұрын
따뜻한 국밥한그릇 먹은것같은 따뜻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vp8jl1ub7k6 ай бұрын
크~~~ 냥이들도 참 이쁘네요🥰🥰
@bettyparknovember5 ай бұрын
7:00 한입 줘 볼까? 37:40 입벌리!!!! 하시는데 심장이 뛴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hj8qq6gs5p6 ай бұрын
사장님 티비출연하신다고 화장하신듯 ㅎ 귀여우심
@bong-goo5 ай бұрын
20:54 불룩한 볼로 말없이 짭짭 하면서 사장님 쳐다보는 모습이 남자어른인데도 왤케 귀여우신 건가요?ㅋㅋ😊
@user-acacia4865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장님도 웃으시네요😊
@user-cx7yh4cm1x4 ай бұрын
항상 여기, 자리도 이 자리, 항상 이 사람 정말 너무 좋은 말이다.
@user-hv2ny5kk3q5 ай бұрын
연탄불고기에 비법은 신선한고기를 고기본연에 맛을최대한 살리고 연탄불로 잡내를 없애고 불맛을 입힘 거기에 고소한 참깨에 좋은쌀!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합리적 가격으로 맛있는 고기를 집에서 먹는 느낌일듯! 가보고 싶네요!
@andyjung32153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눈물이 나려하냐
@j1n0k6 ай бұрын
열탈불고기 집 대박 !맛잇겟다
@xenic13315 ай бұрын
엄니가 해주신 제육이 생각나네요. 자취시전 집에 오면 항상 소포장으로 냉동해서 싸주셨죠. 양이 어마어마해서 냉동실에 꽉찼던 특히 같이 자취했던 친구가 좋아했고 벽돌이라 불렀죠
@boomba43745 ай бұрын
와..그냥 멍하니 보다가 육포예전에 본거 나오겠지 햇는데..제 고향동네였네요...
@black_cat0v05 ай бұрын
진짜 맛있겠다.... 꼭 가야지
@ybshin38725 ай бұрын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user-iy2dv8zb8s6 ай бұрын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어머님들의 연륜과 내공이 있죠. 이런데가 진짜지. 되도 않는 조작방송에 나오는 집들은 진짜.
@9ASMR5 ай бұрын
너무 맛나고 훈훈한 영상입니다~^^ 잘감상했어요
@user-xu8uu4bc8w8 күн бұрын
재래시장 안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만 보면 역시 정 있는 시장이 참 좋아보여서 언제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물씬 드네요~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잡고 5일장 나가서 국화빵 사먹고 국밥 사먹고 그랫던 기억도 나고~ 시골이 워낙 깊숙히 있어서 만물상 트럭이 한번씩 오는데 그때 과자 사두셧다가 손자 왔다고 꺼내주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그때 먹은 과자가 슈퍼나 마트에서 사먹던 과자도 아니라 생소했고 지금은 맛도 생김새도 기억 안나지만 할머니 마음은 뚜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요~
@parkyeunkap4 ай бұрын
장날은 구경만 해도 마음이 푸짐합니다 옛 어릴적 시절이 소록소록 하네요
@user-qh3ym9ky3z5 ай бұрын
불고기 미치게 먹어보고싶다 ㅜㅜ
@Yaid10246 ай бұрын
진짜 거를 타선이 없네
@Hhhjasssss673486 ай бұрын
겁나 부럽네요 ❤❤❤❤
@user-tv4ui6sh6f5 ай бұрын
이게 그 유명한 그거구나 ~~ 피디말투가 예의 없었다고 말 많았다던 그편 ~~
@user-hl7iz2gs1q5 ай бұрын
와 돼지국밥 묵으러가고싶네요ㅠㅠ너무 맘씨 좋으신 사장님도 뵈러가고파요
@user-arsenestu1443gfh6 ай бұрын
와 돼지국밥, 열탄불고기 진짜 너무 맛있겠네요
@user-fm4we9je4y6 ай бұрын
전주시장 돼지국밥
@Mongsil_Bass5 ай бұрын
@@user-fm4we9je4y진주
@user-18ahg47crrgh5 ай бұрын
@@user-fm4we9je4y전주가 아니라 진주요
@user-gr3uw7pd2i5 ай бұрын
어머니들이 대단하지.억척 대한민국의 어머니들
@dudaritething6 ай бұрын
불고기 어머니 말씀하시는거 쿨한거 뭔데 ㅋㅋㅋㅋ
@user-un1mt6in2z6 ай бұрын
촬영하러 가는게 아니고 먹으러 간다는게 방송국의 정설
@user-ip3cn8id3g6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아다인가...
@user-gs1zb6xj2h6 ай бұрын
쳐먹고 놀로다녀~😅
@adriankim32986 ай бұрын
저 촬영팀들 고생 말도 못합니다~~~한번 따라가 보세요...새벽부터 자정까지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