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종이가 힘을 다했지만 애석하게도 2018년12월7일저녁8시15분경에 하늘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암 제거 수술이 능사가 아니라 제거 수술후 치료가 중요합니다.제거 잘한다고 명의가 아님니다.치료를 잘해야 명의입니다. 의학을 공부하거나 준비하는 분들 암정복 꼭 당부드립니다.그래서 다시는이런 슬픈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 성종이를 위해서 물심 양면으로 정성을 다해주신 분들께 늦게나마 고마움 인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매섭습니다.감기 조심하십시요.

진짜미래에는 "암입니다 주사맞으시죠"이런일이 오겠디

사랑하는 성종아 오늘도 영상보면서 한없이 눈물흘렸다. 너랑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보고싶다 내동생 성종아.

성종씨, 지금은 영계에서 평안하시겠지요. 저도 성종씨 같은 젊은 아들을 림프암으로 보낸 사람입니다. 암의 통증과 죽음의 두려움과 삶을 놓아야 하는 가슴아픔을 견디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켜보는 가족의 찢어지는 마음또한 제가 겪은 것이기에 이글을 쓰는 내내 눈물이 타고 내립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님은 벌써 아실터... 부디 가족분들도 마음의 고통이 잦아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잊지않는다면 살아있는겁니다.

저의 엄마는 올해4월 중반쯤 대장암 3기를 판정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를 12번을 받았습니다 저는 저의 엄마가 고통스러워 할때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항암치료를 끝내고 다시 평범한 삶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자궁쪽에 7cm라는 큰 혹이 두개나 발견되었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수술을 해야지 암인지 물혹인지 안다고 의사가 저의에게 말하더군요 다다음주에 수술인데 잘되길 응원해주세요 성종씨는 천국에서 건강하고 멋진 청년이 되있기라 믿습니다!!! 또 성종씨 가족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겨우 22살 입니다 제발 이 아이을 살려주세요. 이 고통에서 이아이를 구해주세요😑

저도 아들이 아파서 고통스러운삶을 살았어요... 나도정말 아들하고 죽고싶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항상 하느님.예수님에게 기도하면서 위로가 되었어요... 하느님 이아들과 과족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무슨 22살 어린 친구가 세상 얼마나 살았다고 대장암이라니..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ㅠ

어떻게 22살인데 암이 4기야 ㅠㅠ 세상 너무하네

저도 뇌암 척추암 투병중인 청년이에요.. 예쁜 셀카사진을 보니까 너무아픈 마음입니다.. 저도 그렇게 일상적인 생활을 즐겼던 때가 있었는데.. 그마음 다 알아요.. 저도 사년째니까.... 너무아파요 마음이 꼭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같이 힘내요....

근데 가족들이 어쩜 다 저렇게 순하고 나긋나긋 다정할까요.. 더 맘이 아프네요

몇 년전에 이 영상을 보고 안타까워했는데 오늘 저희 어머니가 대장암 4기 판정 받으셨습니다....성종 씨를 보면서 저희 어머니의 미래 투병생활이 그려지는 거 같아서 전보다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성종 씨 하늘에서 영면하시고 평안하시고 모든 암 환우분들 통증 최대한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면 반드시 성종씨가 "그때 나 아파서 엄마아빠랑 누나들이랑 형이 고생 많이 했지, 고마워" 하며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꼭 기적이 일어나서 거짓말처럼 다 털어버리고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 분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아프지말고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고계시길...가족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니던 학원을 다니던 형이였습니다. 용인외고 진학과 서울대 진학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항상 존경하며 저도 형처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대 의대에 진학했습니다. 그래서 형하고 만나고 싶었지만 이미 이 세상에 안계시는군요 ㅠㅠ 제가 형 몫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하세요....

왜 데려갈사람은 안데려가고..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저에게 올 운이 있다면 이분에게 꼭 가게해달라고 신께 빌었습니다. 부디 기적이 당신에게 닿기를..

숙연해집니다 ㅠ.ㅠ 삶의소중함을 느끼고갑니다.. 가족들 힘내세요..ㅠ.ㅠ

너무 어린나이에...ㅜㅜ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꼭 행복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제발.. 착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원래 댓글 안달았었는데 정말 이 영상 보니까 .. 가족들도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 본인도 미안해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진짜 너무 어린나이에..ㅠㅠㅠ아휴..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힘내시고 남아 계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성종씨도 하늘나라에서 그걸 가장 바라고 있을거에요. 모두에게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12월7일 성종씨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가족의 글을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부디 고통잊고 가족들과 재회 하는날 까지 행복 하길 바랍니다

저 아픈 와중에도 “엄마 점심 먹고 오세요..” ... 진짜 너무 슬프다.... 저렇게 온가족이 함께 모든 마음과 힘을 다해서 버텨줬는데 결국 데려가버리신건가요...? 정말 세상에 신은 없어요..... 못된것들은 돈도 많이벌며 떵떵거리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는데... 정말 너무합니다... 누굴 원망하고싶은데 그 대상이 없으니 더 원통하고 서글퍼요.

나이도 어린데 아타까워 눈물이나네요!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폐암3기인데 잘 버티고있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아픔없는곳에서 영면하시길..훗날 가족분들과 꼭 다시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성종아, 안녕..고등학교 동창이야. 네가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후로 종종 네 생각이 나더라. 나도 갑작스럽게 아파본 적이 있어서 네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안타까웠는데..정말 고생 많았어. 많이 아팠지? 많이 힘들었지? 무대 위에서 멋지게 노래하던 네 얼굴과 이름만 어렴풋이 알았지만..마음이 예쁜 친구 같았는데. 정말로 착한 친구 일찍 곁에 두고 싶으셨나봐..성종아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함께 가져갔길 바랄게. 마음 편히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가족들이 말을 너무 이쁘게 한다..

영상이 5년전이몀서 댓글보기전에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미 하늘로 떠나셨네요..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족분들 힘내십시요...

가정이 화목한 것 같아 부럽고 저 상황이 안타깝네요..ㅜㅜ하늘나라에선 편히 쉬세요.

선배님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후배들이 선배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살이 그렇게 많이 빠지시고도 질병과 싸우는 모습이 대단시고 그 의지를 본받고 싶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족에 대해 고마워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멋지고 놀랍습니다.. 기적이 있다면 병이 완치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엄마도 포카리 좋아하셔서 저렇게 마셨다가 뱉고 하셨는데 ㅜㅜ 돌아가시기 전날 딸기랑 수박이 그렇게 먹고싶다고.. 씹고 뱉고 하셨는데 엄마 보고싶다

22살의 대장암 4기라니.. 너무나도 할게 많은 나이인데.. 저런 현실속에서 살아있으신게 참 대단하신것같습니다

건강할때 모습 보고는 깜짝 놀랐네요ㅜ 아프면 이렇게나 사람의 모습이...ㅜ 건강도 모습도 마음이 아프겠어요..젊은 별에 명복을 빕니다...

어린나이에 많은 아픔을 겪으셨지만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길 빌겠습니다. 이생에는 힘드셨지만 저생에선 부디 행복하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고통없이 사시길 바래요.

정말 형제자매 너무 잘키우셧네요ㅠㅠ 성종씨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믿습니다. 행복하세요ㅠㅠ

아휴..아직애긴데....어떡해... 천국가서 아프지말고 남은 가족들 하늘에서 꼭 지켜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렇게 이쁜데 저렇게 이쁜 나이에 암이 왠말이야 속상해 성종씨는 고운 얼굴만큼이나 따뜻한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꺼예요.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남동생 똑같은 병으로...하늘나라로갔어요 암이런것이 결국 못먹어 ...죽는병인거같아요..환자고통 말로 할수없고 지켜보는 가족은..가슴이아파죽죠..

하늘나라로 떠나갔다니 맘이 쓸쓸하네요 부모형제 얼마나 맘아플까요 성종씨 하늘나라에서 아픔없는곳이니 편안하고 푹 쉬어요

가족들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음이 미어지네요ㅜㅜ

아 진짜 안타깝다....고인이 되셨다니 더... 하늘나라에서 가족들 무탈하게 지켜주시고 펀히 쉬시길...

모두들 2년 마다 대장 위 내시경 꼭 하세요 정말 중요한 건강검진 명심하시고 건진하세요 예방이 최고 입니다

성종씨 힘내세요 어머니를 위해서 형제분들을 생각해서 꼭 나으시길 기도할께요 저도 두번에 암투병을 겪고 지금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신이계시다면 도와주소서

성종아 같은학교를 다니면서 봤던 너는 정말 착하고 바른아이였어 단한번도 삐뚤어진 모습을 보인적 없던 착하고 사교성 좋던 밝은 너를 왜이리 일찍 하늘에서 데려가신걸까 하늘에서 천사가 필요했었나봐.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길바래 너를 잊지않을게

식구분들의 그 아픈마음을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그 사랑만큼은 누구보다 큰 가족임을 느낍니다 ,,, 성종씨~ 그 곳에서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다음생에 모두가 더 행복하게 만나길ㅜㅜ 너무 마음 아파요

성종씨 좋은 곳으로 가서 그 곳에는 아프지마세요...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짧은 생이지만 좋은 부모님, 누나, 형을 가져서 다행이다 생각해요...

어머니가 천사같으신분인데 이 아픔을 가슴에 담고 어찌 살아가실지 .. 가족분들의 위로와 평안을위해 기도합니다

ㅠㅠ가족들 말하는게 너무 이쁘다......어머니 심성자체가 고우셔서 남매들이 보고 자라고 우애도 깊겠죠.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인데 안타깝습니다. 꼭 기적이 있길 바래요 정말로

우애가 큰 가족들..어머니 존경합니다. 아들도 꼭 이겨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기를~~눈물이 나네요. 성종씨 꼭 낳을거에요. 화이팅!..

저도 투병중이랍니다 모든 환우들 힘내세요~^^♡

저는 대장암은 아니였지만 고등학교때 크론병에 걸렸었습니다. 저도 70키로 후반때 나갔었지만 병에 걸리고 나서 45키로 까지 빠졌었습니다. 매일밤 끊임없는 복통에 정말 죽고싶은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저희가족들의 도움과 저의 의지로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습니다. 분명 나으실 꺼에요. 힘내세요. 영상을 보니 저희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한달동안 밥을 먹지 못할때 눈치보면서 밥을 드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가족분들도 정말 힘내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TV에서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 정말 눈물이 나네요..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요.

성종씨 힘내세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성종이 어머니 대단하셔요, 인간이 살아가면서 이런일이 없어야 되는데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더니 애 들 키울실때도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어머니

사남매 중 막내라는 것, 4기라는 것, 한 달 전만해도 저역시 소장에 전이로 입원해 한 달가량 식사는 물론 물도 마시지 못해 시원한 물 한 잔 마시고 죽고싶다고 했던 너무나도 비슷한 처지와 상황들.. 나보다도 힘들어하던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이제 그만하고 나가자고했던 제 모습이 떠올라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 눈물이 흐르네요.. 저한테 일어난 기적이 성종씨에게도 꼭 반드시 일어나길 바랍니다.. 아니 일어날거에요.. 이 글을 혹시라도 보게된다면 이겨내요 우리 할 수 있어요

아픈데도 누나, 형한테 고맙다고 말하는 착한 아이..사랑 듬뿍 받고 귀염둥이로 자라서 베풀줄도 아는구나...그 고통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늘에 가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거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하늘에선 부디 편안히..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정말로.. ㅠㅠ

큰아들을 잃은 엄마로서 저 청년과 엄마의 고통은 글로 표현 못 할 극한이었을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 가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가족이 서로 사랑하는게 너무 잘 느껴지네요ㅠㅠ 빨리 완치하셔서 본인과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우리어머니두 대장암말기 간전이로 항암만 오년하시구ㅠㅠ 간이식까지 했으나 결국 하늘나라가셨어요 제가 간도 드렸는데 그냥 다시 전이되더라구요ㅠㅠ 제 배에 큰 상처를 보면서 엄마랑 나눠가진 사랑이라고 위로하면서 그냥저냥 가끔은 펑펑울면서 삽니다ㅠ 아프신분들 꼭 완치하시구 힘드신분들도 그래도 희망잃치않으시길ㅠㅠ 아프다는것만큼 슬픈건 없다는걸 엄마가 돌아가시고 깨달은 못난딸이였습니다 환자분들에게 희망과 소생을 기도합니다^^

아픈 아들을 두고 기도하는 어머니의 영상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정말 순간 맘이 찢어집니다 이제 더이상 고통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형제들 우애가 넘치네요. 대단합니다. 쾌유를 기원해요

진짜 중간 틱톡광고 튀어나와서 분위기 바꿔버리네 욕이나온다욕이

성종씨가 감사하다는 말을 몇번을 했는지..참...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족의 희생과 사랑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네요

천국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성종씨~~

아름다운 청년 성종님....아픔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남매들이 어린나이인데도 어쩜저리성숙하고 마음이깊을까 그우애가너무 아름답고슬프네..

저 어린 나이에...기적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ㅜ하필왜... 사람을 이세상에살게해놓고 왜병같은걸.. 주게하냐고.. 어차피길어봐야 80~100년.. 그시간동안 안아프게 살수있도록.. 해주지...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쉬기를..

저도 아내를 대장암으로 떠나보냈는데.. 혈변을 좀 봤다 하더라구요.. 혹시 이런 증상이 있으시면 병원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서로 너무 각박하게 살지말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삽시다 저 청년한테는 감히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멀리서 기도라도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성종 씨 나이가 너무어려 마음이 안타까워요 어머니와 형제들이 너무나 성종씨를 사랑하는것같읍니다 힘내세요 저도4월달에 한국에 다녀왔어요 오라버니가 대장암4기 거든요 성종씨 화이팅 주하나님께 기도할께요 !!!!!

똑같이 대장암이 4기까지 진행되어도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른것 같네요… 저희 아버지는 재작년 여름에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4기라고 보기엔 증상이 크지 않아서 전혀 4기일거라고는 예상치못해 진단당시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차라리 배가아파 응급실이라도 실려간적 있고 그랬으면 미리 크게의심해봤을텐데 단순히 배가 좀 불편하고 변비증상이 있는 수준이였던지라 처음엔 암일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며 불편함이 계속되자 주위의 권유로 대장내시경을 받았고 거기서 암세포가 있는거같으니 큰 병원에 가보란 말을 들었을때 까지도 1기 2기정도로 생각하고 가족이 다같이 수술하면 된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 하고 희망고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검사 후 결과를 들으러간날 저희엄마는 그자리에서 주저앉았고 저한테 검사결과에 대해 제대로 전달을 하지를 못하셨습니다. .. 그래서 대장암은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는순간 이미 끝난거구나… 로 알고있었는데 다른분들 사례를보고 저희 아빠가 ㅈ그 지경이 될때까지 증상이 미미하신거였구나…하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만약 그때 대장내시경 안했더라면 저희아빠가 응급실 실려갈 정도가 되었을때 이미 4기를 훌쩍넘어 사망판정까지 되었을지 모른단 생각에 대장내시경을 권유해주신 주변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빠 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기에… 아직 살아계시긴하는데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진 통원치료 하셨는데 이젠 입원치료를 고려중입니다 입원치료까지 간 이상 정말 얼마 안남으신거같은데 남은시간동안 어떻게 해드리는게 좋을지…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쓰다보니 여기다가 사연 털어놓는 셈이 되어버렸는데 댓글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만약 꼭 완치될거라고 응원해주셔도 이미 가망이 없으신 상황이라… 어떻게 답장을 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자식들을 너무잘 키우셨네요 앞으로도 즣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대신 아파주면 좋으련만... 이 말이 왤캐 슬프지... 어머니도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시구 성종씨도 꼭 힘내세요 건강해져서 다시 방송 나와주세요

안타깝습니다 아깝고아까운지고 ㅠ 애도를표하며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머니께. 어떤말도 위로가될순없지만 기운내시라고 옆에계시면 꼭안아드리고싶습니다

암4기에 힘드신게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몸관리 잘해서 가족이 걱정없는 가정을 꾸리고 싶네요

지금 우리 할머니도 뇌졸중 때문에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이런 영상들 보면 너무 마음 아파요. 의사는 마음의 준비 하라는데 우리 할머니 제발 살았으면 좋겠어요

과학이 이렇게 발달이 된 세상에서 왜 암 치료제는 개발이 안되는지..ㅜㅜ 세상의 모든 암과 희귀병 치료제가 제발 모두 개발되길..ㅜㅜ 건강했을때 모습 보니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꼭 나을 수 있을거에요 포기하지 마세요ㅜㅜ

꼭 완치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이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고인이 되었다니 넘슬퍼 가슴이 아프네요. 천국에서 아프지마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저는대장암4기치료중인 50세 여서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꿈처렴찾아온병마에 원망과자책으로 가득했지만 성종씨를보며 지금의제상황에 감사함이느껴지네요 부디 아픔없이 좋은곳에서 잘지내시길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세상에서 평온하시길....사랑합니다

진짜 한마디만할께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ㅠㅠ응원합니다

결국 3기이상때 발견되면 돌아올수 없는곳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의학의 발전이 암을 이길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성종씨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다음생엔 건강하게 태어나서 오래 장수하길 빌면서...

저도 투병 해봐서 아는데 안락사는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할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 아들분과 어머니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아요. 저랑 엄마의 모습 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ptsd가 옵니다. 병원 신세 질 만큼 안 아파본 사람은 몰라요. 병원 가면 하루하루 사는게 고통일정도로 힘든 사람 정말 많아요. 투병중인 사람에게 어떻게 갈지 본인이 선택하게 해준다면 많은 사람을 편하게 해줄 수 있을거예요.

성종아 잘 쉬고 있지? 항상 사랑한다♡

진짜 이런거 보면 건강이 최고라는걸 알게 됨..

넘 이쁘게 생긴 성종이 ~아줌마가 이영상을 오늘 보고 하염없이 울었다 고통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하늘나라로 가셨다구요 성종씨 천국에선 아프지마시고 꽃길만 걸어요 가족분들심심한위로의말씀드립니다 저도 딸이위암수술을받고 완치받기위해 혼신을다하고 있는 환자엄마에요 먼저 하늘나라로간 분들이나 못쓸병을이기기위해 혼신을다하는 암환자분들 가족분들 용기잃지마시고 꼭이겨내시길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기적이 올꺼라고 간절히 기도할께요~

오늘도 기도합니다.. 메디컬다큐를 본이후로 성종씨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있어요 성종씨 정말 응원해요 성종씨의 의지가 기적이될것입니다 정말 힘내세요.!

나도 지금 대장암 4기라서 입원해 있는데 막막하다 나 00년생인데

반드시 좋은곳에가셔서 잘지내고 계실거예요 부디 부모님 힘을 잃지마시고 기운내서 사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