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주말] 안도 다다오는 어떻게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었을까🏡 세계를 사로잡은 건축가의 이야기📝

Рет қаралды 57,161

Жыл бұрын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웅장한 라인업,
전 세계 최고 지성을 한 자리에,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매주 주말, 오전에
세계적인 학자들의 특강을 들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식을 넓히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시간!!
미라클 주말 챌린지에 참여해보세요.
🖋️열 번째 강연자 '안도 다다오‘
안도 다다오의 특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챌린지에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립니다:)
1. 채널: EBS STORY 유튜브 채널
2. 방법: 주말 오전 10시에 올라오는 유튜브의 ‘위대한 수업’ 영상 보고 댓글로 인증 남기기
3. 기간: 3월 25일(토) ~ 4월 23일(일), 주말
4. 발표: 5월 1일(월), EBS STORY 유튜브 커뮤니티
5. 상품: 문화상품권 5만 원 (5명)
*유튜브 영상에는 ‘미라클 주말’로 제목에 표기 예정입니다.
*상품은 상황에 따라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상품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당첨 발표 후, 선물 발송을 위해 당첨 시 안내한 링크에 정보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입력 기한이 정해져 있으니 꼭 당첨자 발표를 확인해 주세요.
📌꼭 확인해 주세요!
👉 영상 업로드 당일에 작성한 댓글만 '챌린지 참여 댓글'로 인정됩니다.
-------------------------------------------------------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풀 영상 보기'
👉 ebsstory.info/3GIEOda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 매주 월요일 ~ 금요일 밤 11시 35분 ~ 11시 55분, EBS1
👉 home.ebs.co.kr/greatminds/index
✔토요일엔 위대한 수업 몰아보기
👉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마인즈(종합)
👉 매주 토요일 EBS 1TV 24시~24시 10분 사이 (세계 명화가 끝난 후 방송됩니다.)
👉 세계 정상급 석학 및 리더의 강연을 하루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업이란?
👉 K-MOOC X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는
국내 방송 사상 역대급 출연진이 참여한 E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각 분야의 석학과 리더들의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
🍀 EBS 초목달 개편, 진정성 있는 [초등온] 새롭게 만나보세요. (이벤트 중!)
👉 ebsstory.info/41jrq7x
📺 내가 낸 수신료 2,500원 중 70원이 EBS에 배분됩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서 확인해 주세요~ ebsstory.info/3jTWlXl
#안도다다오 #건축 #전시 #건축가 #건축물 #집 # #미라클 #챌린지 #위대한수업 #이벤트 #ebs #강연 #미라클주말 #주말 #선물

Пікірлер: 71

@user-jd2go7hk3p Жыл бұрын

미라클 주말의 강연자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무언가 훌륭한 업적을 이뤄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한 뒤 이를 바탕으로 행동한다라는 점인 것 같아요. 단순한 진리이지만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 건데 이걸 해내야 세상에 무언가를 남길 수 있나봅니다.

@user-nv2eo4fw3n Жыл бұрын

건축가로 소개되었지만, 철학가로 보이네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건축으로 표현하는 것. 그 생각이 지구주의라고 표현하는 많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인 것이 인상적이네요. 건축도 인상적인데 그 생각이 마음에 남네요.

@dejavu54999 Жыл бұрын

'제가 실수한것은 책이라는 세상을 너무늦게 알았다는 겁니다. ' 안도 다다오의 말씀이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거장 안도 다다오의 이야기와 교훈속에서 지금 나는 어떤 생각과 가치를 가지고있는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확장된 세계관을 확립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위대한수업 통해 좀 더 발전된 나은 제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bm5uz3ze4y Жыл бұрын

건축계의 거장이자 한계에 도전하는 게릴라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콘크리트를 좋아하는 건축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그에게는 '천재 예술가', ' 투쟁적인 예술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번뇌하는, 단지 건축을 사랑하고 그곳에 사는 인간을 사랑하는 한 남자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창문없이 콘크리트로 꽉 막힌 주택, 연꽃 연못으로 옥상을 정리한 법당, 십자가를 물 위에 띄운 '물의 교회' 등 그가 남긴 건축물에 대한 기억을 중심으로 하여 어떻게 그 과정이 진행되었는지, 그 당시에 어떤 아이디어에서 지금의 결과까지 도출되었는지를 기술하고 있어 건축가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복서를 거쳐 독학으로 건축가의 길을 걸어왔어요. 그러나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뿐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실패로 끝났고. 그래도 남겨진 한 가닥 실낱같은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고 작은 희망의 빛을 따라 필사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건축이 기쁨을 주는 건축이였습니다. 기성의 개념과 고정관념, 경제적인 제약 등 어려움을 감수하고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건축. 도전하지 않는 건축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고 그 스스로도 이 생각을 늘 염두에 두고 건축을 대할 것입니다. 오늘 특강도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l8rw4rq9v Жыл бұрын

안도 다다오를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본인의 입으로 설명해주는 것을 듣는 건 굉장히 감동을 주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noshimachoi3990 5 ай бұрын

이 사람 만큼의 특별함은 다른 모든 이들도 제각기 가지고 있다......그 특별함을 부각시겨도 좋고 부각시키지 않고 그냥 내버려도도 좋다..........

@user-ek5om4eh2g Жыл бұрын

환경 - 자연 - 사람간의 관계 - 지구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좋은 일이나 좋은생각들은 대대로 오마주되고 배우면서 오래 우리곁에 남는 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 그에대한 설명들이 기억에 남았고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구주의라는 말이 멋있었고 저또한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amore_pengsoolee1649 Жыл бұрын

사물을 보는 시선이 애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물로 보는거같다. 그래서 관객도 그 사물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모방하고 싶은 건축가

@user-io6zg2vn7s Жыл бұрын

희망을 주려고 하는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Sigma79001 Жыл бұрын

빛의 교회 화면을 보고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빛이 십자가 모양으로 비추는 광경이 멋지네요🌈🌈🌈 빛의 교회에 유리를 없애고 싶다, 지하에 만든 미술관은 자연광만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가끔은 이해할 수 없을 그만의 철학? 고집?이 그를 지금 그 자리에 서게끔 만든게 이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새로운 세상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본에 많은 도서관을 지으신 것도 존경스럽습니다~

@aliciajj3763 Жыл бұрын

미라클 주말 참여_ 우와 진짜 어제는 위화작가 오늘은 안도 타다오😂 ebs 최고시다!! 안도 타다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본인이 대학에서 공부하신거도 아닌데 심지어 운동을 하시다가 한 분야에서 본인의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정말 많은 공부하고 갑니다. 저도 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user-jc2hx1qj2p Жыл бұрын

독립적인 신념이 담긴 건축 철학은 결코 변질되지 않고 그 본연의 가치가 인정받으면 그 건축물은 역사가 되어 길이 길이 보전 되는 함축적인 뜻이 담겨 있는거 같네요 작은 관심부터 시작되어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구한다면 발전의 여지는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hyoooen 8 ай бұрын

집안에서 이런 강연을 들으며 깊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갖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안도다다오선생님은 한 건축물을 만들 때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나중에 몇십년뒤에 떠올렸을때 그 시절을 희망을 잊지않게 하려고했다 하셨습니다. 나중엔 다양한 책방을 설계하시고 건축하시여 어린이들을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다다오선생님의 모두를 사랑하시는마음이 담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듣고 우리가 나아가야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게되었고 더불어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 인가에대해 생각하게끔 만들어주셨습니다. 끝으로 다다오선생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은 세상은 변치않는다 하셨습니다. 저도 사람들의 마음에 남아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nolraum Жыл бұрын

미라클주말_건축을 직접 본적은 없지만, 독학으로 건축가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선이 갔던 안도 다다오가 미라클 주말 마지막 강연자군요. 대부분의 이야기가 영감을 주지만, 저는 특히 교회 십자가 부분 유리에 대한 이야기가 유난히 와닿았어요. 처음엔, 건축가의 의도나 철학, 심미안보단 실제 사용자들의 편의가 우선시되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 즉 추울수도 있고 더울수도 있고, 빛이 강할때도 약할때도 있다는걸 자연과 함께하며 체감할수 있다는 설명에, 순간 "수용"이 떠올랐거든요. 삶에 있어서 내게 일어나는, 내가 경험하게 되는 것들이 행여 원치 않는 것이라도, 그것에 무조건 저항하기보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용도 배울 필요가 있구나란 생각을, 최근에 많이 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어떤 공간에 들어서면, 설계자의 마음과 의도가 안내하는 세상으로 들어가는것 같을때가 많은데, 언젠가 다다오의 건축물도 경험해보고 싶어요. 미라클 주말, 그동안 10개의 강연 감사합니다!

@9908jping Жыл бұрын

나오시마 지추미술관 가서 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빛에 놀라워요 강추예요 2번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모네 그림이 더욱 더 돋보입니다

@padong Жыл бұрын

항상 희망을 추구하며 살아야겠다. 아무도 하지 않으면 내가 하겠다. 그래 이 빛처럼 살자~ 빛이 생명처럼 느껴졌다. 그 교회를 본 게 스무 살이었지~. 안도 씨는 우리보다 젊고 건강하지 않습니까?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다. 인간은 여유롭고 창의적이고 자유로워야 한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을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행동, 실행해야 한다. 일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지구주의! 감사합니다^^

@blueskylove2022 Жыл бұрын

가난과 학력부족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건축가가 된 안도 다다오! 그의 도전은 참 흥미롭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로마 판테온을 보며 빛의 십자가에 유리를 넣지 않고 그대로 두고 싶어한 안도 다다오! 바람도 새어들어오고 비가 올때 비가 그 사이로 들어오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조금 하긴 했지만 자연과 함께하고 싶어 유리를 빼고 싶어하는 그의 마음이 이해되기도 하고 하네요~^^ 또 지하에 자연광만 비추는 지추 미술관♡ 자연과 자연광을 중시하는 그의 생각이 담겨진 미술관인 것 같아요~~ 거기 가서 모네의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싶네요~ 시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보이는지 궁금해서 말이죠~~ 그리고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새로운 세상을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 도서관을 여러 곳에 건립한 안도 다다오! 그의 따뜻한 마음과 미래를 위해 투자한 그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이런 그의 가치관 때문에 세계적인 건축가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마다 미라클 주말 보는 재미에 쏘~옥 빠졌답니다♡ 역시 ebs의 섭외력은 대박이라고 생각하며 미라클 주말 끝까지 다 시청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mmanullee 9 ай бұрын

지구인, 그저 인간으로 ! 🍻

@user-hc7cv1oh3b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f5676 10 ай бұрын

건축물을 알고 있었는데 직접 강의로 들으니까 감동적이네요. 철학이 너무 멋진 예술가 입니다. 무언가 뭉클한 점이 있어요.

@TI_POWER Жыл бұрын

🐱건축가로 소개되었지만, 철학가로 보이네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건축으로 표현하는 것. 그 생각이 지구주의라고 표현하는 많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인 것이 인상적이네요. 건축도 인상적인데 그 생각이 마음에 남네요.

@joy1010joy Жыл бұрын

자연과어우러진건축물이너무아릅답네요.단순히자연과어울리는것에그치지않고그건물을이용하는사람들에게도좋은영향을끼치도록하는 건축가의의도와 따스한마음도참좋네요.^^

@user-bw8kg8dr8x 9 ай бұрын

스스로가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를 실현해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였습니다. 오사카에 가면 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hyjnkm 10 ай бұрын

오늘 안도 타다오 전시를 보고 왔는데 건축가의 철학을 직접 들으니 오늘 느꼈던 감동이 배가 되네요! 소중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

@Devikins2023 Жыл бұрын

지구주의를 잊고 자연과 함께 하며 체감할 수 있는 당연한 것들을 불편하게 여기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자연을 훼손하는 것들을 불편하게 여겨야 하는데 말이죠. 과거뿐만아니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미래까지 건물들이 시간을 담아낸다는 걸 새로 배웠습니다✔

@happyhaelthy Жыл бұрын

건물은 투박할지라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희망을 표현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철학을 잘 보았습니다!! 지추미술관은 꼭 가보고 싶네요 😊

@user-de1wq2kx4w Жыл бұрын

안도 다다오 건축가!!! 넘 잘 봤어요~~ 건축과 자연 그리고 사람!!!! 그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미라클 주말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lucy_3923 Жыл бұрын

[미라클 주말] 우연히 오늘 사랑, 철학 관련된 영상으로 시작해서 오늘 딱 올라온 안도다다오의 영상까지 보게되었네요. 존경하는 분들의 여러 인터뷰 영상을 보는 주말은 정말 미라클한 주말입니다!

@Redic1224 Жыл бұрын

🥝빛의 교회와 물의 교회와 같은 경외로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카네기의 업적을 본받아 자신이 얻은 것을 도서관 건립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그의 생각이 존경스러웠구요. 자국주의가 아닌 지구주의를 추구하는 그의 철학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 영상이었어요.

@namu812 Жыл бұрын

빌딩이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자연과 잘 어울리는 건축물이 마음이 더 가더라구요 지구주의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daihongmin9669 15 күн бұрын

여성이며 건축가들중 최고천재는 자하 하디드같고. 남성중에 그나마 그녀와 대적할만한 남성적 직선의 선구자는 다다오같음. 디자인하기 어려운 작은 건축물에 직선만을 사용하고도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줌

@hgrayson 4 ай бұрын

안도 타다오 선생님 말씀이 뭐 하나도 틀린 말씀이 없네요. 항상 전 세계 사람들을 생각해주고, 각 지역에 맞는 특성을 살려서 여러 건축물들을 지으신 것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에서 건축을 배웠을 때 한번쯤은 들어 봤을 그 이름이 이런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세 번씩이나 하시니 정말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은 김중업 선생님과 김수근 선생님이 하늘에서 뭐라고 말씀하실지 궁금하네요.

@user-qt4vu9of7q 8 ай бұрын

정확한 건물의 설계 방향성 이라든지 건축적인 요소 보단 안도 다다오의 신념같은 인생관 같은 얘기를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제까진 그냥 역사를 나열하듯 노출 콘크리트 자연과의 조화 동선의 유도 유기적인 설계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경험에 대한 직접적인 이미지를 그려주신 부분이 인상깊고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t.archi.travel Ай бұрын

안도의 건축은 국내에도 7개 정도가 있는데, 그중에서 원주의 뮤지엄 산과 제주도의 유민미술관 이 두가지는 꼭 추천드립니다!

@alice2766 Жыл бұрын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건축물을 볼 때마다 경외감이 듭니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에서 저 또한 위안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섭지코지에 있던 지니어스 로사이가 떠오르네요. ^^

@user-li1id6oj7e Жыл бұрын

뉴스에도 나오는 인물이라 궁금해서 보게 되었는데 매우 흥미롭네요 건축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지네요

@sil8235 Жыл бұрын

본태박물관으로 유명한 안도 다다오, 이렇게 영상으로 강연을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qqqqq-tb3hl Жыл бұрын

섭외력 진짜 지린다

@WISHDOL777 Жыл бұрын

그의 신념이 담긴 건축작품은 정말 멋스럽네요.(✿◡‿◡) 또 안도 다다오의 철학을 들으니 따뜻하기까지 하네요.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본태 박물관과 강원도 원주 의 뮤지엄 산도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 아래 건축된 건축물이라고 하는데 한번 찾아 가봐야겠어요.

@user-hc4sd5kq1x Жыл бұрын

안도 다다오의 강연이라니... 정망 감사합니다 그의 생각과 희망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user-zt9kr5rq5l Жыл бұрын

셜록현준님의 유튜브를 통해서 안도 다다오님에 대해서 알게 됐는데 EBS에서 이렇게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건축은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낡으면 부시고 새로 짓는 경우가 참 많은데 시간이 지나도 자연과 어울리면 그 건축물은 훨씬 더 오래 남아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환경에도 좋고 오래된만큼 인간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Wheel_of_f0rtune Жыл бұрын

항상 희망을 추구하며 살아야겠다

@yusijak8392 8 ай бұрын

우와 이 분이 그 유명한 안도 다다오구나.. 출연진 레전드네 이 프로

@user-uq2ib6zn8s Жыл бұрын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위대한 수업 잘 들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은 희망을 추구하고 자연과 함께 살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품을 수 있는 그의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건축에 대해 잘 모르는 저에게도 그의 건축물들은 단순히 멋지다라는 말을 떠나서 감동을 주고 살아있는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는 듯 했습니다. 그의 건축에 대한 열정과 철학을 엿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인간은 여유로움과 창의성이 있어야 하고 자유로워야 하며 그 속에 행동이 있어야 한다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구 전체를 위한 일을 한다는 가치있는 행동을 저 역시 하고 싶네요. 과거와 공존하는 건축물은 미래를 바라보는 건축물이 아닐까 싶어요. 오래된 건물의 가치를 잃지 않고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것만큼 가치있는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가 지은 어린이 도서관은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펼칠 수 있는 꿈을 키우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지구주의, 자신의 일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이런 그의 가치관은 그가 정말 위대한 건축가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주말마다 만난 위대한 수업으로 저 역시 조금씩 성장한듯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dawnclass Жыл бұрын

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빛의 교회'는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도 참 멋지고 예쁘게 잘 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보니 더 흥미롭네요. 특히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생각에, 단상이 있어 목사와 신자의 눈높이가 맞도록 설계한 것과 자연광이 그대로 들어오도록 하려고 유리를 넣지 않으려고 했다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잘은 모르지만 다른 건물들도 봤을때 안도 다다오님은 빛에 굉장히 진심이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광을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따로 조명을 두지 않고 자연광으로인해 변하는 빛의 차이를 이용하여 작품을 다시 재현 하려는 시도.. 등등.. 아마도 그가 말한 것 처럼, 빛은 삶이자 생명이고, 빛의 들이닥침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고 당연한 것이며, 우리는 모두 같은 빛에 닿아있음을 전하고 싶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것이 그가 생각하는 지구주의를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인 거겠죠? ㅎ

@anseohee Жыл бұрын

4월 23일 일요일 미라클 주말 마지막 수업은 안도 다다오님의 영상이네요. "항상 희망을 추구하며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건축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고민 끝에 완성된 것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감명 깊었어요. 데시마라는 산업폐기물 섬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서 환경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보내고 싶었어요. 인간은 여유로움과 창의성이 있어야 하며 자유로워야 합니다. 세상에 영원히 존재하는 건 없지만 마음속에는 영원히 남을 거라 믿기 때문에 사람들 마음속에 남을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안도 다다오님의 수업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요 특히 도서관을 짓고 싶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이미 몇몇 곳에 지으셨지만!) 더 멀리 그리고 넓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신 분 같으셔서 존경합니다. 또한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시는 분 같으셔서 본받고 싶네요.

@pengluv Жыл бұрын

판테온은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베네치아, 지추미술관도 가봐야 겠네요. 자원 절약을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서 자연광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과 기존의 건축물 아래에 건물을 짓는 공법은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user-ft4so6vd2h Жыл бұрын

결국 안도 다다오가 나올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이유나 처음 빛의 교회를 만들수 있는 환경은 일본 정부에서 잘 설계해서 만들수 있었음. 한명 한명의 영웅에게 집중하는걸보단, 시스템에 집중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ilillililiiilllliiliillli Жыл бұрын

지추 미술관의 클로드 모네스페이스를 지을 때 모네가 그림을 그렸을 때처럼 관람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지었다니..진짜 색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서 지은 것 같아요 저 수련을 감상하러 온 사람들은 그 시대의 모네가 그림을 그릴 때에 들어가서 모네가 막 작품을 만드는 동안에 함께 감상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가지고 가겠네요

@user-hc4sd5kq1x Жыл бұрын

저 솔직히 집에 tv도 없고 전기요금에 tv수신료 왜내야되나 불만 많았는데 ebs 보면서 수신료 기쁘게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솔직히 말하면 k에는 한푼도 주고싶지 않아요 e에 전부 주고싶음)

@user-ul1sx1cq6t 10 ай бұрын

12:22

@ForeverFaker 8 ай бұрын

7:23

@user-ul1sx1cq6t 10 ай бұрын

10:58

@kimmunkyoung Жыл бұрын

건축에 안도 다다오를 빼고 말할 수 없지요. 안도 다다오의 설계 건축물이 왜 깊이가 있는지 알 수 있었네요

@snowcountry32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건축 뿐 아니라 시공면에서도 완벽함을 추구하는 일본. 배울점이 너무 많다. 무조건 빨리빨리, 돈만 남기기에 급급해서 넓은 시각이 부족한 한국.

@rlaowl 3 ай бұрын

안도다다오오

@user-hw1mi7lx4f Жыл бұрын

마침 뮤지엄산 다녀왔는데

@user-hh1ek5tl1l Жыл бұрын

'미라클 주말' 목수가 일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고 무엇보다 즐겁게 일하고 완성작을 봤을 때 받는 감명에 감화 받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입니다. 안도 다다오는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은 일을 스스로 행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가치를 추구하였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건축물을 위해 인공적인 요소는 졸제하며 자신만의 틀별한 건축물을 완성하였습니다. 사람들 기억에 영원히 남을 건축물을 보며 희망을 노래할 수 있기를 바라며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산업 폐기물 집하장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하여 몰두하고 실천하였습니다. 섬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핟한 뒤 나오시마에 환경을 지키는 미술관을 완공하였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면서도 지추 미술관을 완공한 건축가의 집념은 긍정적인 영향으로 안일한 일상과 타협하는 자신을 일깨웁니다.

@GOD_SLP Жыл бұрын

평생 기억에 남을 교회를 짓고 싶다 했는데 저 곳에 간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지추 미술관의 클로드 모네스페이스를 지을 때 모네가 그림을 그렸을 때처럼 관람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지었다니..진짜 색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서 지은 것 같아요 저 수련을 감상하러 온 사람들은 그 시대의 모네가 그림을 그릴 때에 들어가서 모네가 막 작품을 만드는 동안에 함께 감상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가지고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