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라단이 왜 저기있는지 몰랐는데 이해됨 ㄱㅅ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 그러면 왜 말레니아 말고 라단을 살린거지?
@spaceworld8814 күн бұрын
@@user-xr4oc3wb1t 애초에 미켈라는 정신과 육체가 결여된 저주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황금나무땅에서 그림자땅으로 넘어가면서 자신의 이성을 담당한 부분(트리나)를 강제로 분리시킴. 그래서 아예 애새12끼 정신상태로 그 계획을 진행시켰는데, 그 계획이란 자기가 애초에 점 찍어둔 라단을 그림자땅에서 부활시켜서 두손가락 영향을 벗어나게 한다음 미켈라와 라단이 신과 왕이되서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세우는 거였음. 라단은 자기사람들을 엄청나게 아끼는 데미갓이어서 이 계획에 동참할 리 없었고, 그러니까 말레니아를 보내서 라단을 일단 죽이려는거였음. 하지만 라단은 죽기살기로 살아남았고 말레니아는 시한부 인생이됨. 그래서 빛바랜자가 라단을 죽였을때, 미켈라는 이 계획을 다시 실행시켰고, 그림자땅에 라단이 다시 부활하면서 DLC스토리가 시작되는거임. 하지만 마지막 보스에서 봤을건데, 빛바랜자는 여러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거대한 룬을 모으고 적법한 왕이되었는데 미켈라는 '넌 거대한의지의 대죄를 아니까 나랑 라단한테 양보해줘 빼애앵'을 시전함. 결론은 미켈라도 다른 데미갓과 다를바 없이 거뒀던 종족들이 몰살당해도 자기 계획만 신경쓰는 어디 나사 빠진 어린저주에 걸린 놈일뿐이었다는 것임...
@ec759414 күн бұрын
@@user-xr4oc3wb1t 원래 말레니아에게 부탁해서 라단을 죽인 뒤 그림자의 땅에서 부활시키고 그의 반려가 되는게 계획이라서 그럼
@Mista__14 күн бұрын
@@user-xr4oc3wb1t이름부터 행적까지 다 설명해 주고있으니까요
@user-gq5tk7dy8g15 күн бұрын
모그가 싸이코 근친게이가 아니라 미켈라가 개싸이코 근친 게이였음 ㄷㄷ
@kalry7715 күн бұрын
동복 형제를 매혹시켜서 납치하게 만들고 그 시체로 자기 이복 형을 되살려서 반려로 삼으려고 제 쌍둥이 여동생을 시한부 인생으로 만듬. 그 과정에서 자기 부하들도 다 죽어나감..... 나열해놓고 보니까 진짜 개슈레기 같은 스토리네ㅋㅋㅋㅋ
@user-kg5sk8nz9b15 күн бұрын
@@kalry77라니가 개미친 천사였네 미켈라 이놈은 둬짓 할 때까지 착한척 오짐
@dyd895715 күн бұрын
진짜 싸이코는 미켈라임 ㅋㅋㅋㅋ 죽여서라도 가지고싶어 정도도 미친건데 그것도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죽여서 가지려고 계획을 짰음
@metal0-215 күн бұрын
애초에 미켈라가 지하에 짱박혀 있던 모그를 최면 걸고 자기 납치하게 시킨거라.. 그러고 빛바랜자가 당연히 찾아와서 죽이니까 예토전생 재료로 써먹음..
@user-xr4oc3wb1t14 күн бұрын
어....나 이 대화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데 모그가 미켈라를 고의로 납치한게 아니라 미켈라가 모그 조종한거임?그리고 라단은 갑자기 저기서 왜나옴? 전채적인 설명좀 부탁
@user-cv9sn3ul1p15 күн бұрын
모그는 최대피해자면서 그동안 유저에게 근치게이라고 억까를 당해왔던거네 개충격적...
@user-qb1ii9kx2x15 күн бұрын
고드프리를 존경했다는 설정때문인가 왕의 칭호 얻으니까 고드프리 닮았네...2페이즈 미켈라도 그 사자 붙은거처럼 보이고
@Piro-BLACK16 күн бұрын
해병 라단 따흐흑...
@user-pk1li3fr3l15 күн бұрын
미!켈라 해병님과 라!단 해병님의 포신이 불을 뿜는 모습이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Youdohyeon15 күн бұрын
악! 라!단 해병님 제가 라!단 해병님과 대련을 하는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해병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가 감히 알아도 되겠습니까? 악!
애초에 결여란 의미가 몸만 결여가 아니라 정신자체도 결여된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영원히 자라지도 않고 몸도 약해 누군가에게 평생을 의지해야하는 말 그대로 꼬맹이가 무엇이든지 들어주게 만드는 매혹의 힘까지 타고났다? 생각해보세요. 그런 존재라면 상대와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 행위는 불가능할 겁니다. '강요'만 하면 다 얻을 수 있는데 무슨 교감을 하겠습니까. 그냥 애새끼 땡깡 부리는 거지. 주인공한테 말 하는 태도도 그냥 '빼애액 왕자리 원하니까 나 줘!'하는 식이잖아요.
@user-kg5sk8nz9b15 күн бұрын
요놈요놈 버릇없는 에로오스가키 미켈라 쥰내 따머거야함
@user-zw4pe6mg6r15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이건 지레짐작인데 셀브스 영약사건 때 그걸 주인공이 가져다주면 달의 왕녀 라니가 그렇게 혐오스러워하고 역겨워 했던게 아마 미켈라가 하는 짓거리를 알고 있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가족이고 그 정도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여자가 분명 강력한 우승후보인 미켈라가 하는 짓거리를 모를 리가 없어요.
@habu2415 күн бұрын
@@user-zw4pe6mg6r 뻐킹 지니어스
@dyd895715 күн бұрын
사람은 원래 회색인건데 트리나가 빠지니까 그야말로 순수한 악인거같네요 분명한건 순수하다는거와 세상을 카인드하고 평화롭게 친절하게 만들고 싶어하는것도 진실이라는걸 계속 강조함
@highpingxel482914 күн бұрын
라니도 부하들은 장기말로 써도 양심은 안버렸고 마리카도 라다곤으로 도망쳐도 자신은 안버렸는데 저 쌍뇬은 트리나도 버림 ㅋ
@RomanReigns45316 күн бұрын
예상하지못했던 참 드러운결말..
@JAKE-ty4ct15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뭐 프롬겜 스토리 걍 그렇구나 하면서 했는데 이번건 진짜 좀 그랫음 ㅋㅋㅋㅋ 어저피 설정 뭐 완벽한것도 아닌데 좀 뭉게서 고드윈 나왔으면 어땟을까 싶음 보니까 엘든링은 여기서 끝인거같던데
@user-uy7ig5mf7b15 күн бұрын
@@JAKE-ty4ct 아직 엘든링 안해서 모르는데 dlc 이거 평가 안좋음?
@araskol543815 күн бұрын
이거 스토리가 외국 유튭에서 씹창났다는 평가 많음. 전투와는 별개로
@doridori20015 күн бұрын
@@araskol5438 스토리도 그렇고 애들이 좆나 쎔ㅋㅋㅋ 스치면 디짐..
@user-kf3sv5yh1d15 күн бұрын
@@user-uy7ig5mf7b 스토리 간단 요약:어떤게이 ㅅㄲ가 자기 남편으로 만들려고 자기 여동생 팽치고 올곧았던 사람 타락시키고 틈세의 땅을 개판으로 만들어 버림 솔직히 모그윈 왕조 확장+ 성수 말레니아 루트 모그루트 추가만 했어도 관찮았을듯.
@user-pg8lw1ic6c15 күн бұрын
난 말타고있는 라단이 보고싶었다고 ㅠㅠ 말이된 라단이 아니라 크아악
@kmj523913 күн бұрын
우마무스메 라단
@helloh42515 күн бұрын
황금의 고드윈이랑 스톰빌 폭풍의 왕 이런거 기대했는데 게이파티라니..
@user-nk7rv1tr1n15 күн бұрын
모르고트 ㄹㅇ 재평가해야함
@k662868715 күн бұрын
저거 상대로 어케 도읍 지켰대
@user-pk5qp5xq2r14 күн бұрын
모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user-zt3ub6gs9m14 күн бұрын
애초에 라단 본인은 저 정신나간 계획에 협조해줄 마음이 1도 없었던 듯. 에오니아 테러에 당해서 미쳐가는 와중에도 끝까지 순순히 안 죽고 부패에 저항하고 있었으니... 따라서 저 라단은 매혹으로 세뇌당한 꼭두각시상태인 것 같은데...
@zeus26761815 күн бұрын
까놓고 말해서 말레니아가 여기서 나왔다면 인정이였음. 근데 라단은 진짜 왜? 말레니아랑 뒤지게 싸운거면 성수애들이랑 사이도 안좋을 꺼고 미켈라가 얘를 좋아할 이유도 없어 별의 운행을 정지시켜서 고드윈 부활의식도 진행못했고, 그거때매 파쇄전쟁에서 말레니아가 라단이랑 싸운건데, 도대체 얘를 왜 출현시킨건지 이해가 안돼
@user-uy7ig5mf7b15 күн бұрын
멋져서
@iiaae15 күн бұрын
라단이 무력면에선 최강인 데미갓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user-nz7pl8cx5w15 күн бұрын
게임내에 설명보면 처음부터 라단의 인품에 반해있었고 애초에 말레니아 보낸 이유가 고드윅 부활의식은 명분일 뿐이고 실제로는 라단 죽여서 자기가 가지려한거...
@user-hg2eq2no9b15 күн бұрын
@@user-nz7pl8cx5w와우 진짜 씹새잖아? 역시 라니짱이 최고야
@user-hz8kq5fk5i15 күн бұрын
이번 DLC전체가 미켈라의 음모와 미켈라의 뒤틀림을 보여주고자 한 무대인것 같음. 하필 최종 보스가 아~~~~무 예고도 없던 라단이였고 심지어 패턴도 고대로 모셔온체 성능만 올려놓아서 사람들이 안좋아하는거지.
그 좋은 '일식의 의식' 설정을 냅두고 굳이 미켈라 라단 알라뷰 스토리로 갔어야했나.. '일식의 의식을 위해서 말레니아를 보내 별 운행을 막는 라단을 제거하고자 한다' 여기까지가 기존 본편 정보였고 Dlc에서 일식의 의식 시행해서 고드윈 부활시키면 더할나위 없는 엔딩이였을텐데 ㅋㅋ 뭐 반전을 주려는건 알겠지만 최종보스 다 유출된 선에서 반전은 1도 기대 못하고 그냥 본편 스토리를 다 말아먹은거로밖에 안보임
@Strider-vc3mc15 күн бұрын
고드윈은 피아퀘에서 죽룬으로 부활하니 그렇게 되면 엔딩 루트 하나는 나가리 되는거라 내기는 힘들지
@user-um9fj8lw7f15 күн бұрын
@@Strider-vc3mc 그건 고드프리 아님?
@Strider-vc3mc15 күн бұрын
@@user-um9fj8lw7f 걔는 그냥 틈땅 바깥쪽에서 다시 돌아온거
@user-gk9ty3dv3d15 күн бұрын
미켈라가 여자기만 했어도 이렇게 줫같지는 않았을듯;;
@kalry7715 күн бұрын
신이면 딱히 성별은 별 문제 없다 생각했겠지 그리스로마 신화 보면 뭐 형제자매남매끼리 다 결혼하고 애 낳고 삼...... 신이면 인간처럼 근친으로 인한 기형아 문제도 없을 테고 마리카랑 라다곤도 자웅동체로 애 낳은 거 보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