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들으시는 분 🥰🥰🥰

2023년에 들어도 여전히 좋으네요^^

2024년 1월16일 1년전 자유로운 영혼 밴드에서 찾아 들으며 아침에 짝이 음악 켜놓고 욕실 들어가 들으며 1년전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노래 따라 부르며 녹음도 해볼까해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자유로운 영혼들 건강하세요 올해도

06년생인데 74년생 아부지 차에서 많이 들어봤어요!! 별생각 없이 들었는데 그저께 아빠가 차로 태워주시는 등굣길에 듣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겸손은 힘들다 보고 찾아왔어요! 너무 반갑고 좋아서 ~~~

대학시절 2학년때 군대를 앞두고 이 노래를듣고 입대했었죠 사랑했던 사람과 자연스러운 이별~~~ 그 사람은 곱게 늙어가고는 있는지 그립네요 그 시절~~ 지금 내 아들은 군대 가 있는데도 그래도 아련하네요

오늘 아침 겸공에 나오셔서 ..또 찾아듣네요

1997년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11월 전역인데 말년에 가리산 유격받으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떤 트럭이 지나가는데 트럭에서 흘러나온 그 후렴구...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그 부분이 흘러나오는데 유격을 마치고 행군중에 그 트럭에 흘러나온 노래가 뭔지 하다가 나중에 이 노래가 에매랄드 캐슬의 발걸음이라는 노래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같아요. 스물세살의 육군병장이었던 그 1997년 여름에 들었던 이 노래는 여전히 마흔아홉인 저의 멜론 리스트에 있습니다.

술마시고 녹음했다면서 어찌이렇게 잘부르고 5분만에 이 곡을 만들었다면서 어찌 이리좋은가ㅜㅜ 좋다좋아

그리운건 너일까 그때의 나일까

2022 06 17 듣네요 그때가 생각납니다 1998어느날이였는데 처음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돌아오는길에 레코드가게에서 나오던 이노래...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내 젊었던 예쁜 날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 들어도 너무좋다 역시 명곡

17살인데 엄마,아빠랑 공감대 형성하려고 옛날 노래 듣고있어요 근데 너무 좋아서 당황...

내나이 마흔...청춘은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23년에도 들어요~ 한번씩 생각나는 담배 한모금에

참...예전에 어릴때 노래방 18번 이었는데..어느새 애둘 아빠가 되어서 "이 노래 뭐였지? "흥얼 흥얼 거리며 노래를 찾다가 문득 발견하게 되는 정말이지 찬란했던 추억

80년대생들은 이노래 술먹고 들으면 추억에 잠기죠.. 그립네요 ㅎㅎ

술이 덜깨서 거친 숨소리를 내뱉은건데 애절해서 대히트친 노래가 이노래군요 ㅋㅋㅋㅋㅋㅌ

진짜 이당시에 노래만들던놈들은 머 신내림이라도 받은거냐? 감성뽕이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7년 노래 엄청 좋은 노랜데도 당시엔 별로 못떠서 무척 아쉬운 노래 -.- 역시 좋은 곡은 세월이 지나야 비로소 빛이 나는 것인가

함께했던 거리거리마다 가슴아파 나가질 못하고 ...추억이 되질 못하고 늘 원망만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20년이 훌쩍넘은 지금 우연히 가본곳에서 이제야 추억임을 느껴봅니다. 잘 지내지요? 그때 내가 더 성숙했더라면 지금 함께 하고 있었을까요.왜 하필 넘 서툰 첫사랑으로 만났었는지.

와~~ 가슴을 울리네요 ㅠㅠ

2023 1월 어느날...필핀에서

노래는 역시 옛노래가 최고...

진짜 명곡입니다!

2023년에도 열심히 감동받으면서 90년대 학창시절 떠오르면서 첫사랑을 생각하며 눈물흘리시는 감동받는 분 손!

유퀴즈 보다가 유느님과 죠셉이 부르셔서~오랜만에 찾아 듣는데 그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네요ㅎ

정말 좋다... 남자라면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는 명곡 23 9 2

말이필요없는 명곡중에 명곡 에메랄드 캐슬-발걸음

90년대에 이노래보다 더 인기많았던 노래도 지금 들으면 상당히 촌스러운데 이노래는 아직도 좋네...이게 진정한 명곡.

자주들어도 질리지않아요 묘해다

추억이 있는 노래

이노래는 정말 수많은 버전을 들어도 원곡밖에 없는 뭔가가 있는듯

97년 그당시엔 멜로디만 들렸는데...지금 다시 들으니 가사가 뼈를 때리는구나,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수 없잖니.. 정말 이럴수 밖에...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위해.. 후벼파는구나

99년도 7월이 생각나네 보고싶다 준우야 너무보고싶다 세상은 많이변했어 한번만 보면 소원이없겠다

세월은 흘러도 명곡은 그대로네요. 가사를 제대로 들어보니 내용 또한 뭉클해집니다. 연인 중 한명이 떠라버려 원망하는것 같은데, 많이 사랑했던 만큼 그리움과 원망이 커서 그러겠죠?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복면가왕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옛날에 진짜 많이 불렀는데도 지금도 이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21년도에도 듣고 있습니다.

어차피 3000년도에도 들을꺼다

2023년에도 듣고있습니다.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좋은것만 봐도 짧은인생~

2023년에도 듣습니다

술마시고 녹음했다 들어서 술 먹고 들려봅니다 고등학교 시절 추억의 노래... 230811 8:09pm

90년대 락발라드 탑 10 사랑할수록 슬픈언약식 가질수없는너 서시 금지된사랑 천년의사랑 착한사랑 발걸음 그녀의연인에게 이미슬픈사랑

나이 40. 영원할줄 알았던 20대.. 아 갬성에 취하고 소주에 취하고..2021년5월 14일..인천에서...

사랑했던 첫사랑 여자 친구랑 해어지고 대학 1학년떼 소주를 입에 달고 살았던 1999겨울 이 노래 많이 들었는데...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

마크레빈슨 뱅엔올슨 부메스터로 들어도 이노래의 가치는 영원하다 단 나의 발걸음이 어디로향하는지 모를뿐 예전에는 가슴을 울렸고 지금은 눈물이난다 아씨발 갱년기

너무 좋은노래죠~옛날 추억이 스쳐 지나가네요~

1999년도에 안면도에서 피시방알바할때...아침일찍 출근해서 야간근무한 사장님하고 교대하고 대걸레질하기전에 꼭 틀어놓던 내 애창곡이네 ^^;,, 20년이나 지나 지금은 고향반대편인 울산에서 지내는 아재지만 이노래만 들으면....20살 시절에 스님처럼 삭발하고 천방지축으로 지내던 가장 즐거웠던 그때가 떠올라와서 계속 돌려듣게됨 ^^

2022년에도 듣는다..

2021년도 발걸음 듣고부르쟈~!

나의 변치않는 인생곡!! 2019.4월에도 잘 듣고 있음!!

명곡은 역시 명곡입니다!

This song is so beautiful... someone amazing played this to me and sang in the car , ever since then my heart , my body , my mind and soul is missing him and his voice

최고의 곡 2001년 1월 동대문 두타 노래경연에서 지나가다 들은. 이후에 제목을 알고 지금도 가끔듣는 명곡

마흔입니다.2019년 에도 찾아오게됩니다.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학창시절 내곁에 어떤친구가 있었는지 첫사랑은 어떤감정이었는지 생생하게 기억되네요ㅠ

20190505 듣고 있음 고딩때 까우잡기 좋은 노래 노래부르다 혼자 빠져서 듣는 사람 생각 안하고 감성에 충실했었지

난 여자지만 이노래부르면 여자들눈이❤️로 반짝바짝였었죠 ㅎ😁😁

해질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대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수없잖니 정말 이럴수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죽어도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수없잖니 정말 이럴수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죽어도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30.40.50세대에선 최고의노래중 하나지

중학교축제때부른기억이납니다 내나이 어느새38이네요 추억속명곡

정말 언제들어도 훌륭한 노래인것 같습니다.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이라는 노래는 정말 훌륭하고 좋은 노래입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곡이고 정말 멋있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20대 시련당하고 이노래 위로처럼 계속 반복재생하고 들었는데 벌써 20년이 넘게 흘렀네~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게 없었어' 후후~

81년생은 모를수가 없다

2020년에도 들으시는분?

중고등 학생때 듣던노래.. 아직도 이 음이 머리속에 멤돈다. 요즘 노래도 좋지만 80~2001년까지 나왔던 노래들이 심적으로 더 다가오는거 같다.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며 편지쓰던 그 시절.. 35살이지만 중고등학생 이후로 손편지 써본적이 없다. 다음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다면 예전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발걸음은 명곡이다. 플라워 노래 에메랄드캐슬 다 좋다

젊은세대가 이해할수 없는 저 시대의 갬성이 있지

마지막에 숨소리 들어가고 애절해지는게 진짜 이 곡만큼은 그 어떤 커버도 절대 원곡 못따라감 ㅜㅡㅜ

영탁님 뽕숭아에서 부르시길래 원곡 듣고싶어서 왔어요 정 말 좋네요

음악. 가수. 진정 에머랄드 보석이네요! 고맙습니다. 🐱

해철 오빠가 프로듀싱했다길래 함 들어봤다가 계속 듣고 노래방 가서도 부르고.. 수업 중간 비는 시간에 만화방이나 포켓볼 치고 그래도 남으면 노래방 가서 90년대 락발라드 엄청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2022 년에도 듣습니다

돌아가고싶다 이노래 처음 듣던 그날로ㅜㅜ 30대라하면 언제 오려나 전혀 와닿지도 않는 나이였는데 시간이 자꾸 빨리간다

명곡 오브 명곡

이 노래 좋아하던 친구 생각나네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간.. 하늘나라 가던 날 내 꿈에 나타난 너... 잘 지내고 있니? 욕심 많고 성격 좋던 너 .. 이 노래를 남겨주고 갔구나

2023년에도 들으신분?? 소주한잔먹으며 듣습니다

23년이 지나도 넘 좋은 노래

노래 자체도 좋지만 중간 기타솔로 구성 아주 좋네요^^

젠장... 새벽 감성 또 터졌다

2023, 5월14일. 노랜 역시 옛날 노래

리메이크 해도 원곡의 절절한 느낌은 살리지 못함.

감성을 무지 막지 하게 자극하네요. 명곡 인정

2022년9월 들으시는분

23년에도 듣고 있네요

95년생입니다..노래너무좋네요 요즘노래들보다 더

46살 아줌마입니다 미안하지만 젊었을때 노래라 너무좋네요 역시 명곡은 시간이 필요없네요"~~~

수십 년째 듣는 중

20살때 미사리 라이브카페 홀서빙일할때 에메랄드캐슬 자주공연하고 집에 사인앨범 아직도 소장중.

90년대에 20대를 보냈는데 이제야 이 노래를 알게 되다니! 억울한 생각이 들만큼 숨막히게 좋네요

곡도 곡이지만 간주 기타솔로 진짜 쥑여준다!!!

2023년 45살에 듣고있는 나!넘조아 노래방 애창곡

젤 처음 피아노 전주에 오줌 찔끔 지리고... 감성 감정 증오 애절 씹감정 들어간 보컬 목소리에 오줌 질질.... 중간 기타 리프에 감정 절정으로 쳐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발걸음 파란 왕자님 옷 입은 영상만 수십번 들으러 간다

어울리지는 않지만 일요일 오후 광화문 뚝감에서 웨이팅하면서 듣는데 25년이 지나도 명곡입니다

친구가 노래방에서 불러줘서 알게되었습니다 미워하고 싶지는 않은데 미워해야만 제 마음이 편해질거 같네요 서툴렀던 나여서 미안해 한 때는 내 전부였던 널 잊어볼게. 너가 있어서 그래도 그때 만큼은 정말 살아있음을 느꼈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하는 네 모습 우연히 봤어. 그 사람은 내가 채워주지 못했던 무언갈 채워주었길 바래..

2022년에도 들으시는 분?

해철이형님과에메랄드캐슬그리고넥스트forever

나는 이 노래의 기타리프 부분이 너무 좋더라.. 중간과 중간을 이어주는..

2022에 듣습니다

오랫만에..이노래가 궁금했는데 나처럼 아직도 찾는 분들이 많으시네요~~16년이나 지난 노래지만 정말 명곡입니다~!!

근황올림픽보고 왔는데 이 녹음이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불렀다는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