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와 브레이브의 전투씬은 진짜 낭만 그 자체였음

준건담급 기체가 편대비행하면 얼마나 강력한지 잘보여준 브레이브 더블오 극장판중 최고의 명장면이 브레이브 전투씬인것 같아요.

브레이브는 1:다수 라기보단 소수:다수 컨셉 같았죠. 서로의 사각의 봐주면서 편대 전투를 하던 모습은 건담 못지 않은 멋인는 전투신 연출이 나왔구요

제각기 다른 디자인의 양산기들이 사람들을 구했겠다고 궤도 엘리베이터의 파편을 격추하는 씬은 잊을 수 없다

ㄹㅇ 플레그 가 뭔가 간지가 넘쳤습니다.

양산기 설정만 모아봐도 진짜 잘만든 작품...

양산기의 최대 매력은 역시 물량공세. 특히 안프나 티에렌은 실제로 기동장비가 나온다면 가능할 것 같은 기체

브레이브가 진짜 낭만임. 미군 그자체.. 모빌슈츠로 탑건 찍음

브레이브의 무쌍 씬은 물감독 특유의 롱테이크 연출 덕에 양산기임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었죠 가변기에 물량공세가 조합되는 만큼 도그파이팅을 이용해 스피드감이 잔뜩 들어간 전투씬이 나와줘서 극장판 초반 명장면으로 자주 꼽게 되네요

더블오 양산기들은 계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있어서 뭔가 실제로 있을 법하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더블오를 이렇게 다뤄주시다니 귀하군뇨 3편 모두 3번 정주행해야징😙

몰랐는데 솔레스탈 비잉이 흑막이었던 사건이 꽤 많네요...

다른건 몰라도 여러 양산기중 '티에렌'의 헬멧과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가장현실적인거 같아서 인상적임 아마 미래의 전투기나 탱크에서 실제로 볼것 같은 느낌

징크스의 역사가 곧 인류연합의 역사로 보이네요. 징크스 1 : 건담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을 하게된 인류연합의 상징 징크스 2 : 건담에게 승리한 인류연합이 언젠가 다시 찾아올 건담에 대응하기 위한 상징 징크스 3 : 인류연합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상징 징크스 4 : 인류가 진정한 인류연합이 되었다는 것을 상징

찾아본바로는 징크스4가 1기의 3세대 건담과 성능차이가 크게 안난다고 함. 코너가 일부러 징크스1을 건담형태랑 다르게 했다고 했는데 그거 때문에 1기에 나온 3세대 건담(엑시아등)을 따라잡는데 10년 넘게 걸렸다고 할수도 있음. 그리고 은근 많은 분들이 징크스 1에 비해 징크스 3은 터져나가기만 하고 활약도 없다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솔레스탈 비잉의 기술력이 상향되어서 3.5세대 건담이 쎈것도 있지만, 징크스3이 폭죽이 된 가장 큰 이유는.. 파일럿의 수준차이임. 징크스1은 아시다시피 세계에서 모으고 모아서 거르고 걸러서 최종 30명을 탑승시킴. 네임드가 아닌 파일럿이여도 그정도 실력이면 1기 세츠나랑도 합을 겨룰수도 있는 파일럿임(그래도 세계에서 모으고 모은 인재고.. 슈로대Z 파계편을 보면 조슈아를 살려보내면 징크스를 타고옴.) 근데 반대로 징크스3은 파일럿들의 평균 실력이 떨어짐. 뭐 당연한 거지만.. 그래서 징크스3은 폭죽마냥 터져나갈수밖에 없던거임.. 그나마 있는 에이스 파일럿들도 어헤도에 태워버렸으니..

더블오 본지가 15년이 넘은 거 같은데, 양산형 기체에 대한 정보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생각해보니 그라함도 제정신이 아닌게 제조사에서 하지 말라는걸 변신되니까 공중에서 시도해 본 거였네요ㅋㅋㅋㅋㅋㅋ 제조사도 파일럿 목숨걸고 공중변신 시도를 못해봤을테니ㅋㅋㅋ

양산기 모아서 편대 구성하는 로망은 한번 가지면 오히려 커스텀기들을 꺼리게 되는 이유가 되죠

브레이브 첫 등장시 전투방식도 꽤 재미있던게 태평양 전쟁 초반에 미해군 파일럿들이 F4F 와일드캣보다 방어력을 제하고선 성능이 우위였던 제로센을 상대로 짜낸 전술인 타치 위브 기동(간단하게 설명하자면 2기 편대로 한 기는 미끼 한 기는 그 미끼를 문 기체를 사냥하는 방식)을 선보였죠.

존재하지도 않은 미래기술을 몇단계 업그레이드 해버리다니 역시 제작자가 프라모델 찐 덕후.

티에렌은 투박하고 묵직한 느낌이 좋고 플래그는 그라함이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하루빨리 MG 나왔으면 하는 기체가 오버플래그 ㅠ 그라함 성님의 오늘의 나는 수라를 뛰어 넘는다 라는 외침과 함께 쓰로네를 썰어버리는 그 모습은 진짜

양산기들 중에 자쿠와 더불어 가장 멋진 놈들 브레이브 더욱이 요 두녀석이 제일 전술적인 장면을 보여준거 같음

플래그 계열은 그라함 형님빨 80% 날렵한 생김새 20% 라면 티에렌은 마치 다른 세계관에서 나올거 같은 육중한 생김새가 일품입니다.... 그리고 aeu제 모빌슈트가 테러리스트도 쓰는 설정은 프랑스의 '닷소'가 이라크 같은 중동 국가한테 전투기들을 판매한 걸 참고한고 같네요

이오리아 같은 천재도 탈모는 못 막았구나......이오리아정도면 탈모약을 만들었을거라 생각 했는데 지금보니 젊을때는 탈모가 없었네

인혁련 계열 기체는 자기네 계열 커스텀기의 이름에 과일 이름을 붙이는 전통이 있나봐요 타오츠는 복숭아, 스멀트론은 산딸기...ㅋㅋㅋ 극장판-에필로그 세츠나 복귀하기까지의 수십년간 만든 새로운 기체가 있다면 여러 나라 언어로 수박 사과 서양배 같은 이름을 가진 기체가 등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양산기가 실제로는 야라레메카와는 거리가 먼데… 그런 측면에서 더블오의 양산기들이 그나마 현실의 양산기를 잘 반영한거 같아요

건담 프라모델을 처음 접했떤 초딩 시절부터 항상 주인공인 건담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의 양산기들을 더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양산기에 대해서 다뤄주는 채널이 있는걸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ㅋㅋ 다른 시리즈의 양산기 얘기도 더 많이 다뤄주세요.ㅎㅎ

건담을 압도하는 성능 오버플레그 그라함은 진짜 전설이다...

영상 잘봤습니다~ 옛날 추억이 생각나네요ㅋㅋ

게임에서는 양산형으로 활약하는게 이름없는 무명용사란 컨셉놀이를 할수 있어서 재밌었음 ㅎㅎ 그런 애니메이션두 있었고..😊

재밌네요 더블오 세계관은 알면알수록 재밌는거같습니다

건담에선 원오프타입보단 저런 양산형이 더 관심이 가고 멋져 왠지 저런 기체들은 인간이 저런 세계관에 산다면 나올수 있을거 같거든 특히 인혁련쪽 기체들은 더욱

극장판 양산기 브레이브와 징크스 4는 아직도 저의 최애 기체입니다. 너무 멋있어요

양산형 기체는 티에렌 전영역대응형이 웃기더라구요. 얘네 100톤짜린데 건담마냥 자유비행 가능한게 ㅋㅋㅋ 솔레스탈 비잉만 아니였으면 이걸 차세대 기체로 양산해서 유니온이나 AEU랑 경쟁하려한 인혁련의 광기 ㅋㅋㅋㅋ

더블오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시드도 다시 돌아오는 마당에 그라함을 주인공으로 더블오도 돌아왔으면 좋겠다... 😅

더블오 양산기들은 전기로 운행 되군요 어릴적 봤던 애니라 이제 알았네요너무 신기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이런 정리 아주 좋아요 ㅎㅎ

브레이브 자체가 기동력이 좋고 여러 자세에서 기동하며 사격하는 능력이 엘스를 상대할때 다른 기체들보다 유리한면이 있던거 같음 실제로 에이스 파일럿들이라 편대비행하며 엘스를 서로 격파 해주고 또 도주하고 이장면이 ㄹㅇ 지림

나는 양산기 중 가장 멋진녀석은 징크스 라고 생각함. 나쁘지않은 성능 거기다 멋진 디자인 확장성도 나쁘지않은 기체라고 생각함.

12:36 티에렌이 어헤드의 기반이 된 건 방어력 때문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튼튼한 프레임과 대부분이 비어있는 내부 구조 덕분에 개조나 개수에 적합해서 유사 태양로를 포함한 여러가지 장비를 넣기 적합해서라고 합니다.

진영별 양산형 디자인이 다 달라서 좋았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딩때 밤새서 더블오보고 학교갔는데.. ㅋㅋㅋㅋ 추억이네요

자쿠2를 제외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양산기 티에렌~ 개량될수록 가벼워지는 모습이 보여 참 아쉽죠 힐돌프처럼 아예 작정하고 그쪽으로 밀고나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은근히 솔레스탈비잉이 나쁜짓은 다하고다녔음ㅋ 분쟁유도에 각국군인들 다죽이고 작중 주인공들고 죗값치룬다면서 알렐루야빼고 아무도 안죽은건 레전드ㅋ

14:10 그라함이 els징크스를 보고 건담타입이리고 하는 이유는 만화설정대로라면 els에 침식당한 더블오 라이져가 나올 예정이였는데 애니 제작당시 더블오가 왕창나오면 양학당할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서 취소되었다고 하죠. 만화판 그대로라면 극장판 중반에 파괴당한 모빌아머 가데라자도 els 침식버전으로 나올 예정이였습니다.

브레이브가 이름부터 활약상까지 비건담기체중에선 많은 간지를 남겼더랬죠…

조금 다른 점은 쓰로네 아인을 제압한건 플래그 커스텀이었습니다. 그라함의 전용기였고 이후 GN플래그라는 희대의 막장 기체로 마개조 되었지요. 그라함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오버플래그는 그라함만이 가능했던 공중변형 데이터를 시스템에 넣어서 실력 있는 파일럿이면 그라함 스페셜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성능 자체는 그라함 전용기인 플래그 커스텀보단 낮기에 건담에게 대응할 정도는 아니에요. 플래그 커스텀이 사용자 안전을 무시한 기체라서 그만큼의 성능을 뽑아낸 것이기도 하구요. GN플래그는 빔샤벨을 사용시 보조 스러스터를 이용해서 이동 자체는 가능합니다. 트란잠 사용 이후라서 성능이 대폭 저하된 엑시아가 상대였다지만, 보조 스러스터만을 활용해서 빔라이플을 전부 피해낸건 그라함이니까 가능했던 것일지라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더블오 시즌2도 제발!!!!

개인적으로 징크스 너무 좋아했는데 잘 봤습니다..

브레이브 전투씬은 진짜 너무 감명깊음..

극장판 마지막의 브레이브는 건담 못지 않은 위용을 보여줬죠

괴물같은 기체들이 백날 터트려도 결국 점령은 양산형 많은 쪽이 한다....

그라함 커스텀 플래그가 진짜 멋있었음

더블오 양산기는 다매력있어요!

나만 플래그 좋아하는게 아니었구나 히히 특히 그라함 전용 오버플래그 커스텀..!

더블오 양산기는 비우주세기 낭만 뽕맛 지대로인듯

개인적으로 는 유니온 쪽의 플래그 계열 특히나 커스텀 플래그 나 오버 플래그 가 병기로써의 매력을 한껏 뽐내면서 나왔던게 맘에 들어서 1/100 오버 플래그 6대씩 샀던 기억이 있는데 오버 플래그 좀 MG화 를 내줬으면 합니다~!

징크스4~5 or 브레이브가 전건담시리즈 통틀어 양산기중 최강성능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브레이브 머리 디자인이 많이 아쉬웠던....)

개인적으로 플래그가 ㅈ간지였던거같음 남자의 낭만이 담겨있다

더블오 양산기들이 디자인이 멋있네

누구였지.. 주인공에게 당하긴 했지만 노련하게 싸웠던 양산기 파일럿.. 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 안에서도 이벤트 스토리로 맨 처음 스테이지 보스였던거 같은데.. 어느 시리즈였는지도 잊어버렸는데 누구였을까 아직도 너무 궁금함.. 더블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주황색 머리에 얼굴에 상처가 있는 아저씨 캐릭터 였던거 같은데 으윽 이 영상을 보니까 너무 궁금해진다

더블오 양산기가 역대 건담중 가장 주인공 기체에 근접한거같음

건담중에 가장잼있게봄

개인적으로는 오버플래그, 커스텀 플래그가 맘에듬

징크스 첫 등장은 정말 쩔었었죠

더블오중 제일 간지는 그라함 에이커임

흔한 제식장비 현대 전투기로 따지면.. F-5급일듯. 두세단계 상위급 제식장비면 F-16급 정도. F-22를 만난 F-5나 F-16 생각하면 될 느낌이넹

이오리아가 상정한 기체는 탱크나 전차같은 궤도병기 거기에맞춰서 트윈드라이브 제작 인간형에 탑제될거란생각조차못했기에 더블오 자주 퍼졌던상황

gn-xiv이거야말로양산형건담이죠지금까지나온우주세기,비우주세기의양산형기체중에범용성,정비성,생산성까지다가졌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기존gn-x시리즈도개량을통해서iv로쓸수있단것이양산기최고의장점이죠

브레이브 개조아..

트랜스암은 이미 상용중인데.ㅋㅋㅋ 차량 부스터가 이미 상용차에 적용중임.

브레이브 빔이 노란색,주황색에 보라색 이 나선으로 겉부분에 있어서 마관광살포 같네

징크스특유의 디자인을 참좋아함

더블오 외전들 보기힘든데 스토리 정리해봐도 좋을거같아요

하나 하나가 최종병기급인데..요즘 아머드코어6 하는데..제식기체들이 아머드코어게체들이랑 비슷하네요..우연은 없으니..ㅎㅎㄹ

솔빙애들을 고전시킨 징크스가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더블오 4인방 버전의 짐이 보고싶었던 1인

전쟁 고고씽😊😊😊😊

👍👍👍

그라함은 진짜 광기인듯 괜히 건담 시리즈 3대 광인이 아님

브레이브의 활약상을 목도한 연방군과 유니온 군 지휘부 (넋빠진 목소리로): 차기 고급기로 브레이브를 양산하라.

프레그가 강한게 아니라 그라함이 대단함

극장판 동프를 뛰어넘는 레이져쑈 탄막크

징크스 양산기 중에서 제일 마음에든 녀석이지

혹시 루리웹 애니 계시판에서 주로 활동 하시는 분 맞으시죠. 왠지 말투가 비슷해서요

내가 실제 개발 부서에 있다면....저 정도를 움직일 수 있는 Motor를 이용해서 "MAUS"를 아주 빠르게 움직이게 할 거 같은데? 저 정도로 커다란 타겟이 눈 앞에서 "뛰어" 다니면...얼마나 좋아...

플래그가 ㄹㅇ개간지

인혁련 파일럿들 헬멧 보면 마치 보톰즈의 키리코 큐비같음

그라함… 그가 주인공이다.

플래그 커스텀이 통상의 두배의 성능이였지만 외장이 붉은색이였다면 세배였겠지...음!

유니온 시리즈 리니어 라이플 좋아했는데

그라함:파편을 하나 받아가마! 이후 진짜 받아감

엘스 공방전때 대형 하나에 달라붙어서 다같이 자폭하는 양산기들 봤을때 ㅡ감동ㅡ

더블오 극장판에서 외계생명체 찾으로 떠나는데 그이후 이야기는 없죠?

브레이브 버드 훌륭한 자폭기 ㅠㅠ

제발 제발 브링기나 대장기 mgz아니면 rg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