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벤1때부터 희생이란 희생은 혼자 다했던건 아이언맨임... 자신의 재력과 재능을 가지고 자신의 몸 안사려가면서 팀원들 챙기고 다해줌 진짜...

인워에서 타노스하고 처절하게 싸우는거 넘 슬펐음 ㅠㅠ

시빌워때 캡틴이 그렇게 미웠는데... 죽마고우 중요하지만 현재 친구도 중요한것을.... 캡틴은 수많은 고뇌를했겠지만..개인적으론 아이언맨과는 그냥 비지니스일뿐이었나..하는 생각에 아이언맨한테 감정이입 오졌었지...

진짜 아이언맨 없이 어떻게 살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토니ㅜㅜㅜ 아이언맨 죽을때 펑펑 울음ㅜㅜㅜ 진짜 아이언맨 없으면 어뜩해 살아오ㅜ ㅜㅜㅜㅜㅜㅜ 너무 멋있다ㅜ I am iron manㅜㅜ

토니 ㅠㅠㅠㅠ 마블하면 아이언맨, 아이언맨 하면 마블인데... 이제 없다니 ㅠㅠㅠㅠ

파프롬홈에서 죽은 토니의 슬픔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겠네요 ㅠ

최고중 최고는 엔드게임 I am iron man 인듯

어벤져스1때도 죽을뻔하고 2때도 소코비아 충격 줄일려고 죽을 생각까지 했는데 목숨건 희생이란 희생은 자기가 다하고 결국 ㅠㅠㅠㅠㅠ

아이언맨이 존재하는 모든장면이 명장면

아이언맨 없으면 마블이 없는건데 로다주 없이 어케 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영회에서도 아이언맨 특유의 말투랑 등장해서 위험한 상황에 왜,나 찾았어 하면서 ?슈트 입는모습 보고싶다 ㅠㅠ

진짜...로다주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님..ㅠㅠ 사랑합니다!!! 11년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저에게 인생의 낙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0년에 나오는 영화도 꼭 영화관에서 뵙겠습니다

어제 다시봤는데 아이언맨3끝날때도 아크로원자 던지면서 마지막에 "I am ironman" 하더라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3에서 패퍼 포츠에게 가장 비싼 프로포즈 한것도 명장면인데 아쉽.....

만약 엔겜에서 헐크가 아연맨한테 소리 지르고도 아이언맨이 가만히 있는 장면 있었으면 개 슬펐겠다

알유 토니....스땡크...?

토니 스타크 자체가 명장면 명대사입니다..!

마크 6도 나왔어야 했는데 토니가 팔라듐 중독을 이겨내고 아버지의 힌트로 만든 새로운 물질로 만든 아크리액터를 장착한 슈트로서 의미가 있었는데요 ㅠ

토니가 손가락을 튕기고 난 후 소울월드에서.. 잉센:무엇을 얻었나요? 토니:모든것을요...

무비트립이 안되는이유: 썸네일로 스포함

ㅠㅠㅠㅠㅠ아이언맨 명장면만 모아보니까 정말 반갑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썸네일과 제목에 엔드게임 전체내용이 다 담겨있는 듯

마크 2 테스트 비행하면서 슈트 얼어붙을 때는 왜 없나요 ㅠㅠㅠ 그때 얼음 깨면서 다시 날이오를 때 멋있었는데 ㅠㅠ

결국 희생은 전부 아이언맨이 하네..ㅠ

늘 하는 생각이지만 도대체 슈트에서 받는 데미지는 어떻게 흡수가 되는걸까..랜딩도 마크1때 사막에 꼬라박힐때도 죽고도 남을 데미지인데...

아이언맨3에서 항공기 씬이 원격조종이였구나...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몇번을 다시 보면서도 저게 헬맷쓰고 과거 장면 다시 보는건가하고 몰랐었는데ㅋㅋ

저한테는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이 제일 명장면이었어요ㅠㅠ

무기업자에서 우주적존재랑 싸우는 영웅으로 변한다생각하니까 뭔가 새롭네요 ㅋㅋ

정리해줘서 땡큐땡큐

어벤져스1때 토니랑 캡틴이 다투는 장면이 있었는데 캡틴이 "동료를 위해 수류탄을 향해 몸을 날릴 수 있어?" 이 대사랑 함께 희생정신에 대해 논쟁 했는데 엔드게임에서 토니가 동료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장면에서 저 대사가 떠올랐는데 나만 그랬나??굉장히 인상 깊었던데...항상 자기만 중요시 여기던 철 없는 플레이보이가 어느새 가정을 꾸리고 조금씩 철이 들면서 희생이라는 단계까지 지난 11년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는데 정말 나한테는 잊지못할 순간들이였음...비록 이제 토니 스타크라는 배역으로 못 만나지만 나는 로다주가 앞으로 무슨 역을 맡든간에 지금보다 훨씬 더 사랑 받았으면 좋겠음.

"Don't waste it... Don't waste your life.."

하우스 프로토콜 진짜 처음볼때 지렸음..

그리고 토니가 피터의 수트를 뺏은게아니라 피터가 정신 차릴때까지 압수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그의 성격상 사건해결되도 안돌려주면 안돌려 줬지 또한 두번다신 피터를 보지도 않을 인물 토니입장에선 몇십분간 머리 식히면서 벌서고 있으란것과 똑같은 이치

아이언맨4 보고싶당 인피니티워 끝나고 5년간의 이야기로 아이언맨4 나왔음 좋겠넹ㅠㅠ

1:01 잉센 ㅠㅠ

웰치스빌런:I am inevitable..... 토니짱:And I...am.....Ironman

머싯써 목소리좋다 무비트립님

1세대 마블은 아이언맨이 이끌었다. 그래서 그 만큼 퇴장도 화려했고... 뭐든 후속작은 원작만 못한 법인데 2세대는 어떨지....

시빌워 이후로 캡틴 아메리카한테는..애정이 안갔지..원래부터 아이언맨이 최애였지만요

1300만에서 1400만 605명 끼지 가즈아!!!~~

개인적으로 앤드게임에서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아버지와 대화하는 모습이 저에게 있어선 가장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상황에 놓여진다면 아버지에게 당신은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소름돋는게 인피니티워에서 닥스가 타임스톤으로 성공할 미래보기전까진 토니한테 까칠게굴고 못믿는다는듯이 대했는데 미래보고나서 토니가 하는 멋있는 희생을 보고 그후부터 좀 존경스럽게 대하는것같아여

I’m inevitable. And I...am....”IRONMAN”

너무 슈트위주영상인거같아요 ㅠㅠ 물론 주관적인 거지만 1편만 봐도 페퍼포츠가 심장을 다시 껴주는 장면이라던지 말리부포인트가 무너지는 충격을 주었던 장면들이 빠져서 아쉽네요 ㅠ

특히 마크2 개발과 시험비행은 수십 번을 봤지만 아직도 가슴뛰는 장면.. Driving with the top down 사운드트랙은 정말 최고다...

진짜 나이 거의30줄먹고 히어로물보고 눈시울 붉어지긴 또 처음임...ㅠㅋㅋㅋㅋㅋ 그냥 캐릭터하나 못보는거지 하고 별생각없이 담담하게보러갔는데, 엔딩으로갈수록왜이렇게슬픈지..ㅠ 단순히영화가끝났다기보단 고딩때부터 10여년가까이 몇년지나면 주기적으로 볼 수 있던 캐릭터를 이제볼수없다생각하니 복잡미묘한감정과함께 눈물안날수가없었음.. 그리고 또 단순히 캐릭터를못본다는 아쉬움에 덧붙여서 철없던시절에 친구들과 아무걱정없이 재밌게 영화보던 내 추억이 대입돼서 더 슬펐던거같음.. 영화는 아니지만 무도 종영때 딱 이런느낌이었던거같음. 복잡미묘한 이감정 그리고 다신못본다는 영원한 작별에대한 아쉬움이랄까... 암튼 앞으로 아이언맨만큼 나를 흥분시키고 빠져들게할수있는 히어로물이 다시 나올까싶음...

아이언맨 으아아악 최고로 좋아하는데 못본드아ㅠ3000만큼 사랑해요!

광고로 파 프롬 홈 예고편 나옴 ㅋㅋㅋ 나이스

4:35 MCU에서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1에서 자기 무기 때문에 죽다 살아났고, 거기다 잉센의 영향으로 이미 자기 희생적인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그 형태가 다른 히어로들과 달라서 이기적으로 보일 분

아이언맨 2에서 새 아크리액터 만드는 장면도 멋졌죠, 지구상에 없는 물질을 만들었으니, 특히 그 증강현실 씬은 정말...

전 갠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배 미는게 가장 “최고의 순간들”인것 같네용

1300만명중에서 한 500만명정도는 두세번씩 본사람일듯

지렸다

+마크6 제작도요... 토니의 아버지가 아들인 토니 스타크에게 '넌 내 최고의 작품이란다'라고 하면서 토니가 그 말 듣고 힘내서 대체 물질 만들어낸 것도 명장면이었던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토니 스탱크 멋있는 그대..

I..am.. Groot

오늘 파프롬홈 보고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다주 없는 스파이더맨의 아련함이 영화에서 너무 절실하게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엔드게임 끝나고 영화 한 편 나왔을뿐인데 벌써부터 3000만큼 그리운 아이언맨 ....

5:59 "토니는 그 능력을 이용해서 성공적으로 사람들을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 "토니는 그 능력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성공적으로 구해냅니다." 나 "토니는 그 능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로 바꾸는게 나은거 같네요.

썸네일 저렇게 해도 되나...?

ㅜㅠㅜㅠㅠㅠㅠ 아이언맨 없으면 으띃게요ㅠㅜㅠㅠ

ㅜㅜㅜㅜ깔끔하다 좋아요 다 동의 !!!!

아이언맨님 명복을 빕니다..ㅠㅠ

엔드게임에 잉센나왔으면 ㅠㅠ 더울었다.....

아이언맨 1편:I am ironman. 엔드게임:I...am..ironman.... 좋은 입장에 좋은 퇴장...ㅠㅠ

크.... 진짜 다시 한번 마블여행을 떠나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항공기씬에서 가슴 부스터로 강화인간 정 가운데 뚫고나서 " 그 구멍도 매꿔봐 애송아 " 할때 개머시써따...물론 아이언맨3 명장면은 하우스 프로토콜..ㅜㅠ

1. 아이언맨1 i am iron man 2. 어벤져스 엔드게임 and i am iron man 3. 아이언맨3 마지막에 i am iron man 4.아이언맨1 아이언맨3입는장면 5 아이언맨1 아이언맨1착용후 나가는장면 ㅇㅋ ㅅㄱ 아이언맨짱짱

아 진짜 로다주 이제막 빠졌는데 ...

항상 위기상황에도 태연한척 블랙유머로 말장난식 대화를 잘하던 토니가 스냅후 별말없이 죽어가는 모습이 너무슬펐다.그리고 다시 아이언맨1봤는데 처음으로 슈트입고 날면서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더라.엔드게임 본사람이면 아이언맨 꼭 다시 봐야함.

아직 안본분들에게는 스포일 수 있지만 엔드게임에서 페퍼랑 같이 싸우는 장면도 명장면.... 엄청 짧게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엔드게임 마지막 전투씬에서 가장 기억에 남음 ㅠ

아니 이런거 썸네일 해도 되는겁니까

발기부전은 중년남성에게 흔하지 ㅋㅋㅋㅋ

0:54 여기서 엉덩이 흔들면서 리듬탔다

형 3000만큼 사랑해!

하우스 프로토콜을 타노스 싸움때 썼으면 이겼을까

I'm Iron man 장면은 영화 내적으로 봤을때는 타노스의 I am ineviteble이라는 대사를 재치있게 받아침으로써 토니 스타크의 캐릭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나는 아이언맨이다"는 말로 아이언맨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함으로써 토니 스타크로의 인생을 포기하고 영웅인 아이언맨으로 희생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영화 외적으로 봤을때는 MCU의 시작이자 아이언맨의 탄생인 아이언맨 1이 I'm ironman으로 끝났는데 인피니티 사가의 끝이자 아이언맨의 최후인 엔드게임을 I'm ironman 으로 끝내 수미상관적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아이언맨을 추모하고 팬들에게 MCU의 시작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여운을 느끼게 하는 그런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이 장면을 봤을때 타노스의 말을 바로 받아치는 모습에서 마지막까지도 토니답다는 생각과 동시에 여태까지 아이언맨의 일대기가 오버랩 되더라고요 진짜 마블의 팬이자 아이언맨의 팬으로써 잊을수 없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언맨이란 캐릭터는 로버트 다우니님이 제일 잘 어울리네요. 한때 마약 중독자였던 사람이 유명 스타가 되었으니 로버트도 MCU를 퇴장하기 싫지 않았을까요?

울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그냥 히어로가 아니라 인간미 넘치는 히어로였기에 그랬던것 같아요

아이언맨 11년 동안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아이언맨 활동을 반대해온 페퍼가 흔쾌히 토니 스타크를 보내고, 죽어가는 토니를 보면서 슬퍼하면서도 이제는 쉬라고 말하는게 명장면 같았음...

무비트립 님 0:21 캡아가 어셈블 외치는 장면 어디서 구하신건가요? 현재 캠버전밖에 안돌아다니던데... dvd출시가 안됬으니 rip파일이 돌아다닐리도 없구요.

전 개인적으로 하우스 프로토콜랑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와의 1:1대결이 가장 좋았어요

무비트립 ~습니다 ~습니다 할때 중독성있어

영상 하나 더 뽑을라고 엔드게임 명장면을 뺀거구만ㅋㅋㅋ 역시 갓튜버

아이언맨은 정말 명장면 너무 많다... 새로운게 나오면 와 이거보다 멋진게 있을까 싶은데 또 더 멋진게 나온다.. 그래서 아이언맨 안좋아할 수가 없다...

아이언맨의 펑펑 터지는 액션보다 10년동안 변해온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의 내면의 성장이 볼거리였음. 어벤져스 1편당시 그저 흘려들을만했던 캡틴의 대사 '슈트가 없으면 넌 뭐지?'의 질문은 아이언맨 3에서 잠시 슈트를 사용하지 못한 토니에게 다시 되돌아왔고 슈트없이 본인의 기술만으로 역경을 극복함.. 그 질문을 슈트 능력에 의존해가는 스파이더맨에게 넘겨주고 스파이더맨 또한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역경을 극복하면서 어린세대인 스파이더맨의 내면까지 성장시킴..

Started with I am ironman Ended with I am ironman ㅠㅠ

아이언맨3에서 마크42 원격조종기능은 항공기씬보다 더 앞에 먼저 나옵니다. 페퍼랑 데이트 하는날 토니는 자신대신 마크42를 내보내는 장면이죠

아이언맨 죽은지 한달도 안됬는데.. 벌써 그립네.. ㅠ

솔직히말해서 앤트맨이 돌아왔기때문에 시간여행이 가능 했었던건데 그앞에는 양자 세계에서 꺼내준 쥐가 최고의 플레이아닐까요?

아이언맨의 가장 명장면은 사실 토니 스타크가 동굴에서 죽어가는 의사와 대화한 장면이 아닐까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이득만 추구하던 토니 스타크가 마음을 바로 잡고 자신만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위한 영웅으로 살아가는 된 계기가 되는 장면이 되기 때문이죠. 이 장면으로 시작해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이라는 진정한 영웅이 되고 처음에는 자신만 중요하게 여겼던 자신을 버리고 엔드게임에서는 마지막에 세상에서 가장 이타적인 행동이라 볼 수 있는 인류를 위한 희생을 하면서 막을 내리게 되죠.

아이언맨 진짜 희생의 정점. 애초에 미국 군수산업 최고의 CEO. 저런거 안해도 편하게 놀면서 늙어죽을때까지 살수 있는거 포기하고, 핵가지고 우주갔다 죽을뻔하고, 불안장애오고 살인자라 욕먹고,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자기가 아끼던 후배 먼지 되었고, 예쁜딸 아내까지 있는데 희생하며 죽음. 눈이 감기나 몰라.. 억울해서 못죽을거같은데.

결과론적이지만 로다주만큼 아이언맨에 잘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그냥 아이언맨 그 자체인거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페퍼가 아이언맨이 눈 못감고있을때 u can rest 할때 폭풍감동이었는데ㅠㅠ

영화로만 마블을 접하게된 팬으로써 진짜 이타적이고 멋진영웅...잘가요 아이언맨 ㅠ

아이언맨,, 로다주가 정말 시작을 알리고 끝을 냈죠,,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ㅜㅜ!

3000만큼 사랑해요! 아이언맨!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한테 했던 대사를 생각하면 인피니티워 당시에 살려달라고 하는걸 보면서 얼마나 맘이 찢어졌을까

아이언맨2에서 아이언맨이 자신의 가슴에 있는 원자로 대신 새로운 물질 발견 하는것도 명장면 같은데. "하직한지 20년도 넘으신분이 아직도 절 가르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