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자존심 세우는 게 제일 쓸데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었는데, 진짜 자존감은 높고 자존심은 안부리는 그 자세가 너무 본받고싶음....

심지어 저날 방탄 본인들 무대에 꽤 만족했었음 자기들끼리 좋았다 얘기하고 있는데 스탭이 와서 아쉽다고 얘기한거임.. 스스로조차 만족스러운 모습을 남이와서 별로였다고 하면 저렇게 수용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근데 팀의 저런 분위기가 서로 성향이맞아야 가능함 방탄 같은 경우 선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여우같은 사람 하나라도 있으면 팀 하나로 못 뭉침 리더의 역할도 진짜 큰듯 좋은 사람들끼리 만난것도 참 행운인듯

사실 이건 스텝이 대단한거임. 잘했다고 칭찬하는게 훨씬 쉬운데 디테일하게 모니터해서 알려주는 건 애정을 가지고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거임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본인의 잘못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깔끔하게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이는 사람들은 나이 불문하고 너무 진짜 너무 멋져보여..

일단...아니꼽다는 표정이 하나도 없는게 너무 좋다. 쟤네 이젠 년차도 있고 인기는 어마무시하고 탑아이돌인데 갑질이나 하대하는 투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다. 광고같이 찍은 감독님들,무대 스탭들 글들 보면 알수있듯이 정말 어쩜 저리 순하고 성실한 애들이 모여 BTS가 됐는지...💜

어떻게보면 업무끝나고 퇴근하려고 가방메고있는데 동료가 와서 ㅇㅇ씨 근데 이번 프로젝트 반응보니깐 이부분은 좀 다시 봐야할거같은데요..하는거랑 똑같은건데 바로 그럼 다시봐야죠 하는 멤버들 너모 대단하게 느껴짐..

제이홉이 잡아야지 단호하게 얘기할 때 깜짝 놀랐고 나 방탄 절대 못놓겠구나 직감함. 이런 방탄 모습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와 저거 쉽지 않은건데...; 사실상 방탄 입장에서는 저 스탭이 방탄의 어떤 부분을 케어하는지 알 수 없지만 저렇게 말한 스탭도 대단하고 그걸 포용하는 방탄은 더 대단하고..내가 방탄이라면 저렇게 반응 못 할 것 같음..무대 열심히 하고 왔는데 저 소리 들으면..프로로서 받아들여야하지만 그러기 힘든 그런게 있을거라고; 자존심도 그렇고.. 그나저나 저 여자 스텝도 진짜 용기있다; 저런 말 할 수 있을려면 그래도 최소 총괄급은 되시겠죠..?

럽셀 해외 투어 때네 저 때 실시간으로 당일 콘서트 전부 챙겨봤었고 저 감독님이 말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에서 피드백 주신 지까지 알 것 같음. 전혀 무대가 아쉬웠다 이런 부분이라기보다 멤버들이 투어를 진행하면서 텐션이 너무 좋아서 각잡힌 서울 첫 콘 때와 비교했을 때 쏘 왓 같은 무대 때 애드립도 많이 하고 장난 치는? 안무들이 매일 바꼈었음. 팬인 나로서는 매일 멤버들끼리 장난 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누구랑 어떻게 안무 바꿔서 했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딱 저 날 이후 콘서트 부터 그런 부분이 확 절제된 게 보여서 되게 의아하고 오히려 내가 아쉬웠음. 반년? 정도 지나고 저 다큐 나왔을 때 진짜 소름 돋았음 멀리 떨어져서 480p 전광판 생중계로 보던 나한테까지 무대 구성과 피드백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그걸 와닿게 수용한게 정말 대단한 거고, 이 영상에는 잘려있지만 투어하는 콘서트 마다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공연 끝나자마자 바로 대기실로 가서 저렇게 그 날 공연 어땠는지 모여서 얘기함 < 진짜 모든 체력 다 쏟고 얼른 호텔가서 다음 날 콘서트 준비하고 싶을텐데 하루도 빠짐없이 모였다는 게.. 그리고 정말 단 한 멤버도 그걸 지겨워하지않고 잘했다 못했다 확실하게 얘기하고 무대 망치면 우는 애들임. (망쳤다고 하는 것도 스스로의 잣대가 매우 높기 때문이고 다른 멤버들은 잘했다고 토닥여줌) 그런데 저 날은 심지어 멤버들끼리 팬들끼리 즐기는 부분에서 만족스럽다고 입모아서 얘기하다가 갑작스레 감독님이 오셔서 저렇게 피드백을 주신 상황임. 연차가 쌓이면서 주변에서 치켜세워주고 명성이 치솟던 시기에도 그냥 저들은 데뷔 전 때랑 인성이 변함이 없음.. 변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영상 클립 하나로 절박하고 조급했던 20대 초반을 지나 이제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여유로움을 자기들 입맛대로 아니꼽고 인정을 못하는 거지, 데뷔 전부터 지금부터 자기들 얘기하면서 음악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들을 나는 믿고 응원해주기로 결심했음.

난 스텝의 피드백을 성숙하게 수용하는 방탄도 멋지지만 난 저걸 용기있게 짚어주신 스텝분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어떻게보면 피드백을 단호하면서도 적절하게 주는 저 과정이 공개되면 혹여나 비난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분명 했을텐데 열심히 호응해주시는 팬분들이랑 방탄 모두 생각해서 저렇게 단호하게 피드백해주시는걸 보고 진짜 우리와 방탄 모두 위하는 분이시구나라고 생각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홉이 방탄에서 잡아주는 중심?무게감같은게 있음! 유순해보이지만 카리스마있고, 욕심과 열정이 많은게 느껴짐...

개인적으로 이렇게 스탭분들이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할 수 있는게 쉽지 않은데 이런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텝 욕하는 팬이 한명도 없다는 데서 방탄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를 또 찾은 느낌이네 ㅋㅋ 자기네 가수 무조건 잘한다고 싸고돌면서 남 욕하는 팬들 보다가 여기 댓글 보니까 진짜 놀랍다

🐿아 그래요? 🐱어떤 부분이요? 🐨냉철한 리더의 분석 🐿잡아야지(바로 수용) 🐥핑계댈게 없습니다(인정과 반성) 🐰감사합니다(조언을 고마워함) 🐻&🐹 묵묵히 모니터링하러감. 빌보드 1위는 아무나 하나~

얘네한테 제일 많이 느끼는건 바른 태도의 힘이다. 삐딱한게 결국 자신에게 얼마나 손해인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정말 성숙하고 아름다운 녀석들이다.

방탄이 피드백을 받아들이는것도 좋지만 스탭분이 최대한 기분안나쁘게 피드백 해주는것도 보기 좋다

얘네는 보면 볼수록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애들인거 같음. 방탄은 뭔가 다른 그룹이랑 차별화 된 특별함이 있어보임. 느껴지는게 다름. 한명도 빼놓지 않고 건방지거나 오만한애들이 없음. 서로서로 존중하고 태도가 진짜 좋은듯

BTS 덕질하면서 느낀 점은, 탄이들은 자존감이 매우 높은 사람들이라는 것! 사랑 제대로 받고 자란 개념 있는 멋진 청년들입니다.👍

이거 다큐 보면 알겠지만, 스텝분이 먼저 남준이한테 얘기하자고 하고 둘이 따로 얘기함. 그 담에 남주니랑 스텝분 같이 들어와서 저렇게 피드백 준거임. 이것도 생각해보면 리더에 대한 존중이 묻어나는 사려깊은 행동인것같음.

와,,, 지민: 이거는 핑계댈게 없어요 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데 왜 나 눈물이나지,,, 격렬히 춤추고, 노래하고 몇시간씩, 몇회나 거듭대는 공연에 조금이라도 핑계대고싶은 마음 굴뚝같을텐데,,, 지민이 말에 괜히 울컥한다,,,,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 방탄은 정말 멤버, 노래, 춤 전부 좋은 영향을 주지만, 이런 올바른 인성이 가장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 같다,,,

다들 착하지만 난진짜 제이홉 성격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함 나보다 진짜 한참 어린 사람인데도 어쩜 성격이 저럴까 싶게 팀의 밝음담당하는 그의 성격이 참 대단해 보임

다들 숙소에 돌아와서 놀기 바쁘지 저렇게 피드백하고 진지하게 분석하는 그룹이 얼마나 되겠나

진짜 호비의 기적이라는말 완전 공감..탄이들 봐도봐도 젤 신기한건 도대체 어떻게 이런 7명을 모아놨냔말임ㅋ 너무 이상적인 밸런스라 진짜아무리 봐도 감탄함

멤버들 성향이 순한 것도 있지만 이렇게 지적을 잘 받아들이고 고친다고 하는게 대단함 그리고 오래가는 그룹은 리더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음

진짜 방탄은 모든 멤버가 인성 좋다는걸 매번 느끼지만 음악방송에서 아니쥬로 처음 1위했을때 대기실에서 스태프 분들이 본인 일도 아닌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상 첨 봤을때 얼마나 잘 대해드렷으면 그정도로 리액션을 해줬을까 싶었음 ㅠㅠ 기쎄거나 쎄한 멤버 한명 없고 과거사 클린, 노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진짜 이런 그룹은 사랑받아 마땅해 ㅠㅠ

스텝도 정중하게 대해주시고 멤버들도 기분나빠하지않고 빠르게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는게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 더더 흥해라방탄

유퀴즈 보고 왔는데 얘네 진짜 .. 볼수록 괜찮은 듯 겸손하네 자리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연습생시절 수십명 중 인성과 성격의 조합만보고 고른 7명이 아닐까 싶어지네. 50년 가까이 살면서 남자 7명이 저렇게 성인군자같은 조합으로 모인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아무래도 방탄소년단이라 피드백하기 힘들겠지만 적절하게 피드백 해준 스탭분과 만족했다고 생각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피드백을 받게 됐지만 자존심 세우지 않고 피드백을 수용하고 모니터링해 고쳐나가는 방탄소년단 모두 박수👏👏

홉이가 진짜 리액션 젤 좋고 젤 많이 잘 웃으면서도 뭔가 막 편하게 할 수 없는 그런 포스라던가 카리스마가 있음 몰라 방탄 평생 꽃길만 걸어 ㅠㅠ

저는 아미는 아닌데요, BTS 노래도 많이 알지는 못하는데 BTS 무대를 어쩌다가 보면 어쩌면 저렇게 열심히할 수가 있지? 저러다 어깨라도 빠지는 거 아냐 싶어 놀랍니다. 데뷔한지 꽤 된 걸로 아는데 늘 데뷔한 신인처럼 열심히 하는 것이 눈에 보여요.

잘되는데는 이유가있음 겸손하면서 당당한 탄이들이 최고다

방탄은 진짜 팬이아니어도 멋있다느껴짐 월클이 아닐수가읍서..

스탭분도 저렇게 잘 상처받지 않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ㅠㅠ 근데 호비가 잡아야지 하는거 너무 멋있다..

진짜 봐도봐도 반한다 니네가 세계탑인 이유 월드스타인 이유 너희의 팬이라는게 자랑스러 사랑해 얘들아❤ 보구싶다 아주 마니

자만하지 않고 누가 피드백 해주면 인정하고 바로 고치려는 모습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

진짜 애들이 착하다 건방진거 없이 겸손하고 서로 잘챙기고 얘들은 더 오래쭉 갈듯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소화하는것도 놀라운데, 공연 끝낸 후에 저 얘기를 듣고 숙소에서 모여서 서울공연(오프닝?)과 비교해서 보고 의견을 나누는거까지 정말 프로의식이 굉장해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표가 이렇게 잘팔리고 팬들이 이렇게 좋아해주는데도 스스로를 다잡는 기준이 해이해지지 않네요. 파면 팔수록 존경하고 애정할 수 있어서 멋진 그룹이에요.

전 뮤지컬에서 음향일 하고 있는데 제가 겪었던 배우랑 너무 달라서 놀랐네요. 그 배우 첫 데뷔무대부터 같이 했었는데 공연 끝나면 항상 자기 오늘 어땠냐고 모니터 하러 오는 참 예쁘고 기특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애정갖고 조언해주고, 특별히 신경써줬었는데 주연급 되면서부터 완전 변하더군요. 어떤공연에선 딕션이 부족해서 대사 전달이 잘 안된다는 얘기가 감독들 사이에 있었는데 워낙 인기 많다보니 아무도 말을 못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총대메고 얘기해줬는데 굉장히 불쾌해하며 “그런얘기 감독님한테 첨 듣는데요” 하길래 그래 알았다...하고, 그뒤로는 신경껐습니다. 그에 비하면 방탄의 인기는 훨씬 많은데도 어쩜 7명 전부 기분나빠하지 않고 얘길 듣네요. 진짜 신기합니다. 연예인들은 막말로 자기 잘난맛으로 살아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남의 비판을 수용하기 쉽지 않거든요. 특히나 어린나이부터 아이돌 생활한 친구들은 더욱 그렇구요. 제가 만나본 아이돌중엔 뒷골 땡기게 하는 애들도 몇있었는데 방탄은 좀 예외인듯해요. 인성이 괜찮은지 보려면 막내스탭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확실한데 방탄도 궁금하네요

방탄이 공연에 얼마나 진심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콘서트 티켓값이 저렴한 편도 아니고, 그 값을 내는 관람객들은 완벽한 공연을 요구할 권리가 있죠. 그리고 공연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그 공연을 완벽히 해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그걸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 스태프의 조언을 충분히 수용한 것 같네요. 유퀴즈에서 남준이가 '생명력을 소모하는 기분으로 공연을 한다'라고 했는데 멤버들이 소모하는 생명력을 그 현장에 있던 아미들이 받아간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럴 거예요. 방탄 오프콘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홉이가 안무팀장으로서 한명한명 고칠것, 칭찬할만한 부분 등 얘기할때 자존심상해하지 않고 수긍하고 수용하는 다른 멤버들.. 당근과 채찍으로 리드하는 홉이도.. 다른 멤버들도.. 애정한다 정말 얘들아...

진짜 멋있다.. 유퀴즈 보다가 넘어왔는데 서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지적해주는 것에 있어서 기분 나빠하지 않는게 되게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늘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결과가 따라와주는 사람들이었구나

이 영상 첫번째부분이 난 너무 좋다 스탭분도 피드백 남겨줄때 조심스럽게 ‘이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 같아’ 이런식으로 명령조가 아닌 말투로 부드럽게 말하고 방탄소년단도 그거에 자만하지않고 인정하면서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좋다

스탶이 저렇게 본인들에게 직접접으로 거리낌없이 얘기한다는건 평소에도 저런 조언이나 아쉬웠던 부분들을 말해주면 자존심 세우지 않고 잘 귀담아 들었다는거임. 그걸 듣고 수용하니까 스탶도 저렇게 얘기하는거지 만약 자존심세워서 안받아들이면 말 절대 안함. 애초에 본인들이 수용할 생각이 없으니까 말해봤자 입만 아프거든. 그리고 저걸 받아들인다는건 멤버 본인들도 그만큼 무대에 있어서는 열정이 있다는 얘기겠지. 멋있다 방소단,. 그리고 호비 관찰력도 좋고 멤버별로 판단하는것도 참 잘하고 정확한것 같다. 평소에도 고칠점이나 아쉬운 부분은 보류해뒀던것 같은데 그걸 다 알만큼 많이 지켜봤다는거겠지. 정말 안무팀장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사람들이 되게 성숙하다 느껴지는게 예전 모 아이돌들..방송 뒷모습 나오는데...리더는 멤버들 윽박지르고.. 지가 틀린건 애드립이고 멤버들이 틀린건 정신이 빠져서 그런거고 신랄하게 화내고 비난(비판아님)하고 뒤돌아 멤버들은 표정굳고 울고....개판이었음...그러드만 결국 오래 못감

탄이들이 잘 될수밖에 없는 이유네요. 전 사실 탄이들 팬이 아니었는데...아니 아이돌들한텐 아예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유퀴즈에 나온거 보고 완전 팬 됐다는... 그들의 인성과 재치에 완전 반해서 그날로 일곱명의 이름이 다 외워졌네요.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에요. 모두...언제가는 탄이들도 무대에서 내려올 날이 있겠죠. 그날까지 슈가의 말처럼 추락이 아닌, 끝까지 안전한 착륙을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그 이후에도 탄이들은 안 좋은 일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음 해요. 계속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탄이들이기를...

근데 스텝 분도 말 되게 잘 하는 듯 오늘 무대가 별로였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아쉬운 점을 짚어주고 싶었다는 말을 덧붙인 게 상대방 기분도 안 나쁘고 되게 좋은 화법이었던 거 같음 서로서로 대단하다 방탄소년단이 계속 올라갈 수 있는 이유가 이 이유도 있는 듯 모두가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에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잖아

수용하는 방탄의 자세도 대단하고 명확하게 개선점을 짚어주는 스탭분도 대단하네요. 프로가 되면 저렇게 적확한 비판을 듣기가 쉽지 않아서 어찌보면 굉장히 소중합니다. 괜히 밉보이기 싫어서 다 좋다고만 하는 사람들만 주위에 있으면 발전이 없으니까요. 그걸 저 7명 전부 잘 알고있고 그만한 그릇이 되는 사람들 같아서 진짜 대단해요. 이후의 미래도 더 기대되는 사람들입니다.

남이 직접적으로 말하면 기분나빠하는 사람이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주면 난 좋더라고.. 문제점을 좀 더 빨리 고칠수 있게 된달까 나도 사실 방탄 보고 이런 점들은 많이 배운 것 같다. 우리 탄이들 요번에 그래미 무대 너무 수고했고 내년엔 그래미 상 탈 수 있게 만들어 줄게!!!!

스태프도 잘못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발전하는 퍼포먼스를 위해서 포인트를 잘 집어주네요 오늘 공연이 나뻤다는것이 아니라 팬들의 호응에 좀더 잘할수있었지 않았나 하는 정말 좋은 어드바이스를 한귀로 흘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BTS의 이런 경청 자세에 박수🎉

방탄과 함께 투어다니는 무대감독님이 그랬는데 어느부분에서 지적을 하면 같은실수를 절대 안한답니다 보통은 그러기 쉽지않죠

꼬아서 생각하지 않고 칭찬이던 질타던 가감없이 있는대로 수용, 개선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인성이죠.. 사회생활에서도 하찮은 걸로 서로 존심, 부심 부리는데.. 참 착한 사람들 인성이 된 사람들이라 찐으로 잘된 것 같아요 다들 인성이 성숙하고 다 좋다 울 탄이들 모두 (걍 울애들이 다 착해요야💜)

방탄에 입덕한 지 2개월 된 사람인데, 재밌게도 저는 이 영상으로 입덕했어요.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배울 점이 참 많은 분들이구나......그렇게 매일같이 24시간이 모자란 하루하루를 보내기 시작하는데......

타팬인데 저런 피드백을 기분 나빠하지 않고 바로잡는 저 마인드가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 같음 진짜 방탄은 최고다...

다들 그릇이 커서 남들 말을 잘 듣고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는 거임. 그릇 작은 인간들은 남의 조언 절대 못 듣고 딴지 걸고 심지어 남의 그릇을 지적함. 나는 방탄이 항상 이런 부분에서 배울 점이 많은 멋진 사람이라 느낌.

왕.. 얘네 진짜 괜찮다.. 아미들이 왜 빠져사는지 쫌 공감되는 영상.. 자기부족한거, 남들이본시선들을 다 수용하고있어 👍 다들알자나? 자존심 낮추고 저런자세로 인정하고 바꾸려고 실천하는게 쉬운게 아니란거??

방탄은 스텝이랑 주변인들을 배려하로 유명하죠. 우쭐해지기 보단 용기있는 스텝의 말에 귀기울이는 태도가 멋있네요.

나라면 일단 핑계부터 댈거같은데...피곤해서, 실수였어, 흥분해서..등등.. 바로 받아들이는 저 자세가 사실 쉽지 않다구.

항상 겸손하고 서로의 말에 귀기울일 줄 알며 주변인들의 조언도 흡수할 수 있는 넓은 아량을 가진 우리 탄이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음악해주고 아미들이랑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다 착하고 인성좋은 아이들만 모인게 일단 신의 한수~다 멋지지만 특히 리더와 맏형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영상에도 보이지만 춤을 늦게 시작해서 제이홉한테 특히 지적 많이 받았을텐데 자존심 안부리고 부족하다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거..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건데..방탄 나이와 상관없이 참 성숙하고 현명한 모습..배우고 간다~

스텝도 피드백를 너무나 잘해준다 이런분위기의 팀이 조직이 존재한다는게 기록이다

방탄의 이런 모습을 보면 많은 힌트를 얻어요. 받은 힌트를 가족간의 형제간에도, 직장에서 동료간의 관계에서도 적용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좋은 해결 방식이고, 구체적인 모습을 보면서 배우게 되더라구요. 유머와 에너지까지.... 고마워요 BTS 🙆‍♀️

진짜 방탄 인성보고 뽑나.... 내가 덕질하면서도 신기해... 인성논란 한번도 없는 그룹이 몇이나 있을까

진짜....이런...과정모습은....나이먹고 배운 사람들한테서도 보기 힘든 진짜 성숙한 모습들이다....그룹구성원 모두가 이러기 정말 쉽지 않은데, 멤버 한명 한명이 괜찮고 그 동생이 배우고, 그렇게 오랜 시간 함께 하다보니..다 괜찮은 사람이 된거지...한마디로 이젠 가질꺼 다 가지고, 없을꺼없는 스타의 인생을 사는 bts인데... 얘네들은 정말..찐이야... 이러니 사랑받지..bts는 그냥 단순한 아이돌 아니라니까.. 동시대에 살아서 행복하다. 진짜.

홉이가 얘기할때 누구 하나 기분 나빠 하지않고 바로 인정하는 모습이 멋지다👍👍👍

겸손하다. 방탄 크게 된 이유. 늦었지만 이제 입덕. 너무 자랑스럽다

내가 실수한거 내가 알아도 막상 남한테 직언 들으면 기분나쁠수있는데,,감정 안섞고 바로 인정하고 고치려고 하는게 프로답네요,,

항상보면 남준이가 호비한테 굉장히 고마워하는것같음. 어떤부분에서나. 팀을 이끌어주는 부분과 팀의 중심에서 멤버들의 중심축, 기둥이 되어주는 부분에서나. 호비가 남준이의 리더의 역할을 같이 짊어주고 도와주고 싶어하는 그 예쁜마음이 그냥 너무 기특하다.. 해외에서도 남준이 인터뷰 혼자 하려니까 힘들어하니 그 바쁜 스케쥴 짬내서 영어도 열심히 배우고 2020년도부터는 같이 인터뷰도 하고 .. 옆에서 지켜보는 남준이 표정이 엄청 뿌듯하고 기특하게 쳐다보는게 넘 맘이 따뜻해졌음. 94즈는 정말 방탄의 기둥인것같다

저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스태프들이 저렇게 가수한테 말할수있게 만들수있는 분위기가 있다는게 좋은듯......

방탄의 리더는 알엠이지만 퍼포먼스면에서 리더는 호석이잖아요. 리더라고 하면 자기 주장이 쎄고 좀 권위적일 수 있는데 호석은 자기주장이 쎄지 않음 에도 본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고 합의된 최적의 결론을 도출해 내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솔직히 얘네만큼 1년에 앨범 2개씩 열심히 컴백해주는 아이돌 흔치 않음... 다른아이돌한테는 흔한 한달휴식이 얘네는 소속사 입장문에 기사까지 떴으니까...

자랑스럽다...배울점이 너무나 많고... 저렇게 객관적으로 얘기해줄 스태프들의 존재도 꼭 필요함!!!!!!!

처음에 스탭 피드백에 호비 잡아야지~ 이 멘트 진짜 멋지내~팀 작업할때 저런 멤버가 정말 보석같지,,참 희한한 건 원래 실력 좋은 인재가 저렇게 쿨하고 실력없고 바탕이 없는 사람이 항상꼬아서 받아들이더라,,,

직장인으로 누가 내일을 지적하는건 항상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탄이들 보니 내가 아마추어처럼 일하고 있었구나 아직멀었다 반성하게 되네요 나보다 어린 탄이들 보고 많이 자극받고 나도 조금이라도 탄이들 처럼 멋있게 살고싶다고 생각되요 고마워 탄이들 사랑해

저렇게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뼈가 부서져라 추는데, 나도 열심히 살자고 자극주는 사람들. 의욕 없어질 때 방탄 무대 봅니다.

저런 말하면 잘 들어주는 것도 능력임. 방탄도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도 멋짐..

와ㅠㅠ 저정도 위치면 기분나쁠법도 한데 바로 "잡아야지!" 이어지는 지민이"이건 우리가 뭔가 핑계 댈게 없다"여기에서 소름이 돋았어요 어떻게 저럴수가ㅠㅠ 저보다 어린친구들이지만 항상 저런 태도에서 저의 잃어버린 열정과 에너지 충전받고 갑니다ㅠ 고마워요 탄이들

저렇게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 스탭분도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저런걸 수긍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기에 다들 대단하다고 느껴짐... 특히 남준이나 홉이는 단호하게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이... 참... 팬으로서만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진짜 존경하고 본받고 싶네요...

제이홉의 또다른 모습을 알게되서 좋았어요. 제이홉은 평소에 맴버들이랑 있을때 호응잘 해주고 항상 이쁘게 활짝 웃어주지만, 진지할때 진지한 모습으로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정리하고 말해주는 부분이 너무 사람 좋다라고 느꼈어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 계속해서 빠지게 되네요 제이홉 알러뷰 방탄 너무 좋아요♥️

평소엔 귀엽고 청량한 제이홉이지만 안무팀장님일때 보이는 저 엄하고 칼같은 모습이 넘 섹시해ㅠㅠㅠ갭차이 치이고갑니다..

애초에 스탭이 먼저 입장내는게 쉬운게 아닌데 방탄이 처음부터 잘 대해줘서 편하게 말씀 하시는듯 🎉🎉

진짜 아무리 봐도 방탄은 진짜 사람이 한 명 한 명 다 너무 좋음 정말 진짜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7명이나 모여서 방탄이 됐을까 방시혁씨께 진짜 감사드립니다 방탄은 진짜 서로 너무 잘 만난 것 같음 너무 신기함 원래부터 만나기로 했던 사람들인 것처럼 7명은 전생에서도 만났을ㄷ듯

저런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해야 함...

어떻게 이런 멤버들이 모였는지...일곱명 각자가 어우러지는거보면...참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스텝이 이야기 하는 영상을 저렇게 길게 본 건 처음인데 진짜 존경스러운 우리 탄이들이네요. 공연 끝나고 힘들고 지쳤을때 스텝이 저런 말하면 니가 한번 해봐라 등 짜증나거나 아니면 이래서 그랬다는 핑계가 떠오를만한데 바로 수긍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슈퍼인성들.. 저런 자세가 있으니 끝없이 날아오르는듯. .아포방포~~~

진짜 이쯤되면 설렁설렁 하게되고 누가 지적하는거에 예민해질테고, 나만 가지고 그러냐 그런 발언을 할 만도 한데..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서로서로 팀을 위해서 배려하는 ...이런 태도가 모든 그룹들이 배워야 하는게 아닌가? 가수들 뿐만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을 하는 그룹내에서도 말이지...방탄 더올라갈데가 있을까하지만 더 승승장구해라..건강하고 오래도록 대한민국을 빛내줘요..

전부 다 수용적인 태도를 가진게 멋져 보임.. 짚어주신 스태프 분도 열린 마음으로 피드백 듣는 멤버들도 진짜 어른이구나

타이틀 메들리를 하다보니까 드나때나 마익드랍 때 힘이 빠지는 것 같은데, 이 다음부터 콘서트 직전까지 마잌드랍때 힘빠지지말자 잘하자 끝까지 외치고 하더라.. 스탭분이 한 번 피드백 한거를 숙소가서도 보고 다음공연부터도 계속 상기시키고.. 그냥 대단하다는 말 밖에

누군가 얘기 했을때 들을 준비가 되어 있고 잘못을 인정 할줄 아는게 찐임

걍 지나가는 머글인데 유퀴즈 몇번 봤더니 알고리즘이 날 이리로 추천했네 아무튼 잘되는 팀엔 다 이유가 있는 것

이건 공연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적용 가능한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월드스타는 월드스타인 이유가 있네요.

살다 보면 느끼지만 저런 거 굉장히 어려운 거다.나도 많이 배우고 간다.

탄이들이 세계적 팬덤과 수퍼스타 위상을 갖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싶어요~ 최고의 정점을 찍었다 생각해도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지요. 항상 반성하고 겸손해하며 피드백으로 멤버 모두 똘똘 뭉치고 서로 노력하잖아요~~ 누가 봐도 존경스럽지 않나요^^ 탄이들 자랑스러워💜💜💜💜💜💜💜 영상 좋았습니다.잘 봤어요^^

근데 이 모든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데 그 당연한 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참 어려운 건데 자존심 안 부리고 수용하고 존중하는 모습들이 진짜 멋있고 잘 된 이유인 듯 팀이 오래오래 유지 됐으면 좋겠다. 장수그룹

매번 이 영상 볼 때마다 신기함... 기분 나빠하는 그런 게 하나도 없어서 나도 그런 태도를 배우려고 하게 됨 10년 정도 좋아했는데 그들의 태도를 보며 나도 많은 걸 깨닫고 배워감 올해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슈가 랩몬이 엠씨를 맡는다거나 리더이기도 해서 그룹 전체적으로 이끄는 장면은 종종 본 것 같은데 제이홉도 한방이 있구나 말할 때는 하는 스타일인가보네 특히 본인 분야인 춤이고 퍼포먼스니까 더 그런듯 화낸적도 거의 없다해서 마냥 착한줄 알았는데 이럴땐 잘 말하고 또 멤버들도 잘 받아주네 높이 올랐음에도 불화 없이 오래가는 이유가 있나보다 전체적으로 다들 피드백에 날서있지 않고 수용하는구먼

저런 사소해 보이는 배려와 경청이 방탄이 정말 하나가 되는 것에 큰 역할을 한 거 같아요

개빡센 안무하면서 라이브하는거 진짜 힘들텐데 이런 피드백 다 인정하고 수용하는거 진짜 개쩐다 이런 마인드로 살아야 성공하는거구나 열심히 해서 힘드니까 조금이라도 핑계댈 수 있었을텐데도 바로 인정하는건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멤버들 다 너무 착하고 열심히 산다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 더 더 성공하길... 응원할게요..💜

연차된 아이돌 그룹들 실력이 퇴보하는 걸 보면서 주위에서 직언해주는 사람없이 오냐오냐 해주는구나 실망만 해 왔는데...방탄은 진짜 다름. 그냥 방송찍고 있으니 저런 얘기하겠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 발전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으니 방송이든 아니든 똑같구나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방송앞에서 팬들 사랑한다고 외치는 그룹 많지만 앞뒤 같을까 의심만 했는데 방탄은 믿어진다 팬이 되어 보기 전에 방탄의 진가를 알수 없을듯. 무늬는 여타 아이돌과 같은데 속은 너무나 다르니..